| 메이리스 벨제니아 メイリス＝ベルゼニア Maylis Beelzenia | |
| | |
| 고향 | 벨제니아 제국 |
| 소속 | 벨제니아 제국, 벨제니아 황가 |
| 가족관계 | 주피터 벨제니아(아버지) 야누스 벨제니아(오빠) 마르치스 마론(오빠) 아프리스 벨제니아(언니) 페브리아 벨제니아(언니) 유피나 마론(올케) 바니카 콘치타(후손) |
| 인간관계 | 토이 콘치타(부하, 짝사랑) 네루네루 네루네(부하)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적) |
| VOCALOID | MEIKO |
[clearfix]
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벨제니아 제국의 제3 황녀. 당시 비만인들이 태반이었던 벨제니아 황가에서도 유일하게 날씬한 체형의 소유자이며,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한 인물이다.
자신이 14살 때부터 유일하게 충의를 표하던 토이 콘치타를 사랑했지만 토이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었기 때문에 이어지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유피나 마론과 카체스 크림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이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2.1. 색욕 시대
- 관련 곡: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EC 136년, 유피나 마론이 벨제니아 황가에 방문했을 당시 유피나가 황가 사람들을 싫어한다는걸 눈치채고, 황가 사람들 틈에서 빼내 성을 구경시켜주었다.
그러다가 토이 콘치타에게 글래스레드 후작이 딸을 잃고, 일가 사람들도 몰살당해서 발광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는 해당 사건의 범인이 베노마니아 가문 몰살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이라 추리한다.
그 후로도 아스모딘 여성 연속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메이리스는 유피나마저 실종되자 초조해하였고, 이때 토이가 엘루카 클락워커를 추천하자, 마법을 믿지 않던 그녀는 토이를 바보 취급하며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토이는 카체스 크림을 소개해 주었고, 잠시 후 카체스에게 정보를 제공해준 후 같이 수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사를 위해 투입한 스파이 네루네루 네루네가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에게 세뇌당하는 바람에 네루네루에 의해 베노마니아 저택으로 가게 되고, 메이리스는 사테리아지스를 추궁하지만 사테리아지스의 세뇌로 인해 하렘의 18번째 멤버가 된다.
사건 뒤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아이를 낳게되며 그 아이는 토이가 입양한다. 그 아이의 후손이 바니카 콘치타.[1]
2.2. 종말 후
종말 후에는 베노마니아의 하렘으로 들어가지만, 여전히 베노마니아를 혐오한다. 알렌 아바도니아가 베노마니아의 저택에 방문했을 땐, 그와 대화를 나눈다. 알렌이 왜 벨제니아가 아닌 하렘에 있냐고 물어보자, 자기 딸에 대한 복잡한 감정 때문에 하렘에 들어왔다고 했다. 어쨌든 아이의 아버지니까.그리고 이어서 루카나 옥토는 베노마니아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나, 구미나는 불확실하다 알려준다.
3. 기타
그녀의 이름인 메이리스는 5월을 뜻하는 영단어 May에서 유래했으며, 그녀의 형제 자매들인 야누스, 페브리아, 마르치스, 아프리스도 각각 1월, 2월, 3월, 그리고 4월을 뜻하는 영단어 January, February, March, April에서 따왔다.| |
| 설정화 |
하렘복은 각각의 여자들마다 옷이 조금씩 다른데, 메이리스는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식의 긴 드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