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09 21:44:58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파일:엘루카 원죄 이야기.jpg
원죄이야기-제2막- 표지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エルルカ=チルクラシア
Elluka Chirclatia
파일:엘루카 치르크라시아.png
고향 레비안타 마도왕국
사망 E.C.013년
소속 레비안타 마도왕국, 레빈교
종교 레빈교 레비아파
인간관계 키릴 클락워커(약혼자 → 남편)
이리나 클락워커(시누이, 배신자, 스포일러)
리 리(적)
밀키 에이츠(적)
제라라나 치르크라시아(언니)
엘드 위그드라(계보인)
관련 곡 Ma 서바이벌
VOCALOID 메구리네 루카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2.1.1. 스포일러
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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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마워, 이리나. 괜찮아, 너를 죽게는 하지 않아. 지켜 줄테니까.

악의P가 작곡한 에빌리오스 시리즈 전체에서 등장하는 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메구리네 루카다. 대지신 엘드 위그드라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음주를 좋아하며 상당히 나태한 성격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파일:크로노 스토리/전신술.png
전신술을 통한 3단 변화[1]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엘루카 클락워커 스포일러

2.1. 원죄 시대

파일:Ma 서바이벌/3인.png
왼쪽의 금발 여성[2]
어린시절부터 라이워치의 무녀였던 인물로, 원죄이야기 죄 시점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체포당한 메타 잘름호퍼와 만나 메타가 있는 곳이 라이워치 신전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메타가 이고르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신관장도 나쁜사람이라고 하며 메타의 명복을 빌 때 이고르가 미소를 짓자 그것을 눈치채고 울상을 한다.

이후엔 행실 문제로 무녀 자리에서 쫓겨났다가[3] 우연히 키릴과 다시 만나 라이워치에서 그의 일을 도우며 살기 시작했고, 그의 약혼자가 되었다. 키릴의 여동생인 이리나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 브라콘이었던 이리나는 속으로는 그녀를 질투했다고 한다.

「Ma」 서바이벌에 참가한 4명 중 한 명. Ma후보들이 처음으로 모일때 만취 상태로 등장한다. 사실 여왕이 될 생각은 없었지만, 시누이인 이리나를 지키기 위해 참가했다.[4] Ma 서바이벌에 참여하였으나, 이 죽고 나자 키릴의 동생인 이리나 클락워커만 남게 된다. 이리나는 그녀에게 이런 건 그만 두자고 하지만...

이리나를 안아주면서 널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는 순간, 이리나가 찌른 칼을 맞고 쓰러진다. 이리나의 우는 모습[5]을 보며 죽었고, 시체는 그녀의 약혼자인 키릴 클락워커거두어 갔다. 이후 살아나서 엘루카 클락워커로 살아가게 된다.

2.1.1.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엘루카 치르크라시아는 이리나에게 살해당한 이후 완전히 죽었으며, 엘루카 클락워커는 키릴이 방주에 집어넣고 클락워커의 비술로 재생시킨 엘루카의 시체에 깃든 레비아비히모였다. 다만 싯클의 룰 때문에 비히모의 인격은 엘루카의 몸 안에서 잠들게 되었고, 엘루카 클락워커로 활동했던 인격은 레비아 뿐이었다. 또한 엘드와 내통한다는 소문 역시 애초에 그녀가 레비안타 밖으로 나가는거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전혀 말이 안되는 헛소문이었다.

이후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선 그녀의 영혼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태엽장치의 자장가 앨범 북클릿에 따르면, 싯클의 도움으로 키릴 클락워커와 만나는데 성공했고, 그 후로 키릴과 결혼하여 앙골모아의 땅[6]이란 곳에서 살고 있다고 나온다. 미쳐버린 총통 네메시스 스도우가 일으킨 파괴 병기 벌의 폭발로 서드 피리어드가 종말하고 알렌 아바도니아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에 의해 포스 피리어드가 창조되어 다른 영혼들이 포스 피리어드로 떠날땐 남편과 함께 앙골모아의 땅에 남는다.

3. 기타

Ma 서바이벌 PV에서의 소개문에 오만, 나태라고 적혀있다.

메타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고르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 동시에 메타에게 안타까움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메타에게 신경을 써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면서 메타를 조롱하는 이고르에게 적대적인 말을 내뱉었기 때문. 실제로 이고르의 언급에 의하면 사원에서 쫒겨난게 아니라 스스로 나간거라고 한다.
파일:엘루카 설정화.png
설정화

4. 관련 문서


[1] 크로노 스토리 PV의 한 장면.[2] 곁에 있는 남성은 약혼자인 키릴 클락워커이고, 뒤에 있는 자홍색 머리의 여성은 시누이인 이리나 클락워커 이다.[3] 실제로는 스스로 나온거라고 한다.[4] 언니가 1차 Ma계획 때 사망해서 Ma계획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었다.[5] 정확히는 눈물을 흘리며 웃고있는 모습. 가사에서는 '울부짖는' 으로 묘사된다.[6] 정황상 묘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