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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141a><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키릴 클락워커 キリル=クロックワーカー | Kiril Clockworker | |
이명 | 태엽술사 ぜんまい使い | Clockworker |
출생 | E.C. 0년 |
[[레비안타 마도왕국| ]][[틀:국기| ]][[틀:국기| ]] 루나카 라보라 | |
국적 | [[레비안타 마도왕국| ]][[틀:국기| ]][[틀:국기| ]] (0년 ~ 13년) [[@국기@| ]][[틀:국기| ]][[틀:국기| ]] 무국적 (13년 ~ 1000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라이워치 태엽 공방 (?년 ~ 13년) |
직위 | 태엽 장인 (?년 ~ 13년) |
종교 | 레빈교 (레비아파) |
가족 | 양부 명공 클락워커 여동생 이리나 클락워커 아내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처형 제라라나 치르크라시아 |
VOCALOID | 히야마 키요테루 |
[clearfix]
1. 개요
마술 따위 존재하지 않으면 사이 좋게 살고 있었을 텐데. 최악의 결말, 내가 보았던 것은 피에 물든 만들다만 오르골.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레비안타 마도왕국 라이워치 마을에 사는 사람으로, 오르골을 만드는 '태엽술사'로 불린다.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인간들은 본인과 세트를 제외하고는 HER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1]
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레비안타 마도왕국의 과학자인 세트 트와이라이트가 자신의 유전자로 창조한 2번째 구울 차일드[2]로, 그의 정체는 아포칼립스의 수장이자 첫번째 구울 차일드 페일 노엘의 정신 데이터를 냉동상태로 보관 중이던 다른 클론에 이식했다가 기억을 제거한 존재, 즉 페일과 동일인이다. 과거 세트에게 실패작 취급을 받던 이리나 클락워커를 안고 도망쳐서 명공 클락워커에게 입양된다. 원래는 HER이었으나 엘루카에게 치료를 받고 온화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하면서, 오르골 장인으로 살아가게 되었다.[3]Ma 서바이벌의 최대 피해자. 약혼자 엘루카가 여동생 이리나에게 살해당하고 절망한 키릴은 엘루카의 시체를 가지고 오게 된다. 이후 이리나의 즉위식이 있던 날, 이리나의 모습을 보고 미소 짓는 천사와 같은 악마라고 생각하며 칼을 빼든다. 그러나 결국 죽이지는 못한다. 그리고 그는 머릿속에서 들리는 엘루카의 목소리에 이끌려, 신전에 있는 방주에 엘루카의 시체를 넣은 후 클락워커의 비술을 발동하여 엘루카의 시체와 방주를 복구하였다. 하지만 그 여파로 방주가 폭주했고 신룡 레비아비히모의 육신이 풀려나 그의 몸을 물고 날아오른 후, 레비안타의 재액을 발생시켰다.
소설 다섯 번째 피에로에서는 그 여파로 죽었다고 나오나, 원죄 이야기 -벌-에선 레비안타의 폐허에서 노인이 되어 미쳐버린 상태로 검은 상자를 만들고 있었으며, 지나가던 뇨제 루프 옥토퍼스가 무엇을 만드냐고 묻자, 오르골이라고 대답하였다고 나온다. 그리고 태엽장치의 자장가 앨범 북클릿에서 그의 행적이 밝혀지는데....
2.2. 그 후
...이런 거, 만들 필요 따위 없었던 거야. |
재액을 일으킨 후, 키릴은 레비안타의 재액을 발생시킨 것에 대한 속죄로써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오르골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든 최초의 오르골은 무사히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태엽의 나사를 돌릴 때마다 조금씩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 동시에 인과의 톱니바퀴를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아직 가지고 있던 지식이 적었던 키릴은 먼저 머나먼 미래의 여동생이 부르는 노래를 2번째 오르골로 만들었고, 거기서 아담 문릿의 기척을 감지한다.
레비안타의 재액으로 인해 한동안 싯클에게 위험인물로 찍혔던 키릴은, 재액 이후 되찾기 시작했던 세트 트와이라이트의 기억을 이용하여 싯클을 따돌리고 있었다. 결국 싯클이 협력을 요구하여 그와 협력하게 되었고, 그렇게 블랙박스 시스템을 오르골에 집어넣어서 3번째 오르골을 만든 키릴은 일단 노래의 내용을 비밀로 하기로 한다.
4번째 오르골을 만든 키릴은 조사를 통해 아담 문릿이 종말에 이르러서 이리나의 조력자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어째서 아담이 일면식도 없는 이리나를 돕는 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가설을 서우는것 조차도 부품의 부족으로 불가능했기에 앙골모아의 땅[4]을 찾기로 한다.
5번째 오르골을 완성한 키릴은 거기서 엘드 위그드라와 대화하는 엘루카 클락워커를 보고 그녀가 엘루카 치르크라시아가 아닌 다른 무언가임을 알고는 분노하지만, 12번째 오르골을 제때 완성하기 위해서 일단 분노를 가라앉힌다.
재액으로부터 수백년 후, 앙골모아의 땅에 도착한 키릴은 블랙박스 시스템을 컴팩트화 하고, 새로 조달된 부품을 이용해 6번째 오르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6번째 오르골은 키릴의 예상과 다르게 작동했으며, 이에 키릴은 딱히 눈에 띄는 오류는 없긴 하나, 그 노래가 진실이라는 보증은 없다고 한다.
7번째 오르골을 완성했을 때, 키릴은 드디어 역사를 순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죄의 악마와 대죄 계약자들이 불러 일으킨 혼란에 대해 알게 된 키릴은 그가 세운 가설대로 자신이 서드 피리어드에 강림시킨 존재가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사실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계를 멸망시키는 자가 누군지 알게 된 키릴은 이제 세계를 구원할 자가 누구인지 찾기 시작했고, 가장 유력한 구원자의 후보로 이리나 클락워커를 지목한다. 이때 노크 소리가 들리자 키릴은 권총을 들고 천천히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그의 앞에 나타난 인물은 다름아닌 싯클의 도움으로 앙골모아의 땅에 도달한 엘루카 치르크라시아였다. 그렇게 엘루카와 재회하여 싯클에게 처음으로 감사함을 느낀 키릴은 안식을 가지고 9번째 오르골의 노래를 들으며, 엘루카에게 그녀가 사람으로서의 마음을 되찾는다면 구원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밝힌다.
10번째 오르골을 완성하여 커다란 인과의 톱니바퀴 하나를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한 키릴은 악식녀가 구원자가 된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톱니바퀴를 움직이게 하는데 사용된 세트의 블랙박스의 영향으로 인과가 틀어져버린다.
11번째 오르골을 완성하여 다른 커다란 톱니바퀴를 움직이게 만든 키릴은 리 버스데이로 루프한 이리나가 이번에야말로 세계를 구원하기를 바라나, 톱니바퀴의 힘이 부족하여 악의 인과를 끝내지 못한다.[5]
이후 12번째 오르골을 만들고 있던 키릴은 서드 피리어드의 영혼들이 부르는 노랫소리가 앙골모아의 땅에 도달하자 미완성된 오르골이 작동하는 것을 보고는 굳이 오르골을 만들지 않았어도 사람들은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는 사실에 허탈해하며 VOCALOID를 언급한다. 그래도 반주가 있으면 그들의 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며 오르골을 마저 완성한다.
그 후 시계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키릴은 아내와 함께 앙골모아의 땅에 남아서 계속 오르골을 만들며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3. 등장 곡
등장 곡 | ||
연대 | 제목 | 비고 |
13 | Ma 서바이벌 | |
13 | 기적의 행방 | |
13 | 추상의 오르골 | 첫 등장 |
??? | 아틀리에 올로쥬 | 마지막 등장 |
4. 여담
- 원죄 이야기 -벌-이 나오기 전에는 상당히 불쌍한 인물로 보였으나 해당 도서가 나온 후에는 평가가 반전되어 고구마 캐릭터가 되었다.
전생은 분량은 적을지언정 멋지게 나오기라도 했다. 지못미
- 연인을 사랑한 나머지 무언가를 포기하면서까지 살리려 한 점이 자기 자신인 페일과 닮아 있다. 차이점은 키릴은 엘루카를 살리기 위해 한 짓의 스케일이 남달랐다는 점. 이 덕에 대죄의 그릇까지 만들어졌다. 페일은 난리를 치고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긴 했지만 적어도 나라가 망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