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05:35:40

무현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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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05년 부산 APEC 무현산성.jpg
파일:05 울산 플랜트.jpg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반대 시위[1] 2005년 울산 플랜트 노조 시위
파일:0608 포항.jpg
파일:06 전남순천 하이스코.jpg
2006년 포항 건설 노동자 시위 2006년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1차 총궐기대회
이때 차벽 바리케이드를 친 것이 이후 발생한 명박산성을 연상시킨다 하여 생긴 표현.

바리케이드 설치가 집회 및 시위를 대비한 대한민국 경찰의 전통적인 전술인 만큼 차량 대신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방어선 구축도 과거부터 해 오던 일이다.[2]# 명박산성 하면 떠오르는 대로에 컨테이너 바리케이트를 대규모로 설치하는 방어전술을 최초로 실행한 것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11월 부산광역시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의 일이며 당시 부산지방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벡스코 APEC 정상회의장에 돌격하려던 경찰 추산 1만 5천여명의 과격 시위대를 대해 90개의 컨테이너를 2층으로 쌓아 만든 바리케이드[3]로 막아내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어청수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었던 2006년에 발생한 대추리 사태 당시 대추리로 진입하는 도로폭 5m의 마을 농로 수십 곳에 컨테이너 박스와 전경 버스로 이중 차단벽을 만들어 시위대의 진입을 봉쇄하는 데 성공한 바가 있으며 # 동년 8월 포항시에서는 포스코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를 건설 노동자들이 중장비를 휘두르며 해체를 시도해 경찰과 시위대 양측 모두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 당시의 사건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전술이 많이 발전했다.

이명박 정부의 첫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는 2008년 정초에 2월 9일 임기가 끝날 예정이였던 이택순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청와대에서 인수위에게 추천한 인사다. # 부산·경남 인맥이 득세한 참여정부 경찰 내부에서도 치안비서관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실세 중의 실세, 황태자로 불렸으며 정권이 바뀌면 옷을 벗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을 정도로 어청수는 참여정부와 인연이 매우 깊었다. #

2. 유사 사례

2.1. 이명박 정부명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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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근혜 정부근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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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문재인 정부재인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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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윤석열 정부석열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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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당시에는 컨테이너 간의 보강 작업 없이 단순히 쌓아만 놨기 때문에 시위대가 밧줄로 컨테이너를 끌어당기자 속절없이 무너졌고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대기 중이던 대원들 중 일부가 추락 과정에서 입은 충격과 이어진 시위대들의 집단폭행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2] 집회와 시위의 중심지인 부안읍내 군청사 주변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군청사로 통하는 길목은 덤프트럭과 컨테이너로 이중 차단벽을 쌓았고... 기사입력 2003.8.20.[3] 反APEC’ 1만5000명 격렬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