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스포츠 시리즈 | |||
◀뭉쳐야 뜬다 시즌 목록 |
<colbgcolor=#FF5038,#C71700><colcolor=#FFFFFF>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채널 | JTBC | |
방영 기간 | 2021년 2월 7일 ~ 2021년 7월 18일 | |
방영 시간 |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
장르 | 스포츠 | |
제작사 | JTBC 예능국 | |
프로스펙스 | ||
제 작 진 | <colbgcolor=#FF5038,#C71700><colcolor=#FFFFFF> CP | 성치경 |
연출 | 김진, 김기호, 김하나, 정민경, 윤원홍, 한두리 천솔아, 이준우, 김수진, 신은주, 임정민, 최연우 이혜지, 김수연, 허수현, 전효성 | |
작가 | 모은설, 류정희, 이선영, 이은진, 이소현 조유민, 황효서, 강현영, 유민지 | |
출연 | 허재, 현주엽, 김기훈, 방신봉, 여홍철 안정환, 이동국, 윤동식, 이형택, 홍성흔 김병현, 김동현, 윤경신, 김용만, 김성주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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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에 대한 도전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뭉쳐야 찬다>가 2021년! 더 뜨겁고, 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더 강력해진 스포츠 전설들이 농구로 하나 되는 <뭉쳐야 쏜다>! 대한민국 농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 매직 히포 ‘현주엽’ 코치 하에 역대급 농구팀을 결성! 또 한 번 스포츠 예능의 역사를 새로 쓴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양대산맥! ‘어쩌다FC 감독’ ‘테리우스’ 안정환,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 ‘K리그 최다 우승’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역! 이동국을 필두로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던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 자신의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농구’ 라는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민다!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꼼수, 실패와 좌절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고 전설들이 뭉친 농구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엿본다.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전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 위로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또 한 번의 기적! <뭉쳐야 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설들의 클래스가 펼쳐진다! |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자 축구를 주제로 한 뭉쳐야 찬다의 후속작[2]으로 2021년 2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에서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다.
2. 상암 불낙스
<colbgcolor=#FF5038,#C71700><colcolor=#FFFFFF> [3][4] | |||
상암 불낙스 | |||
LEGEND BASKET BALL CLUB | |||
구단형태 | 아마추어 농구단 | ||
창단 | 2021년 2월 7일[5] | ||
해단 | 2021년 7월 18일[6] | ||
연고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7] | ||
홈구장 | JTBC 스튜디오 일산 특설코트[8] | ||
구단주 | 손석희 (JTBC, JTBC스튜디오 총괄사장) | ||
단장 | 성치경 (뭉쳐야 쏜다 CP)[9] | ||
감독 | 허재 | ||
코치 | 현주엽 | ||
주장 | 이동국 | ||
스폰서십 | |||
[[한국농구연맹|]] |
상암 불낙스 선수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역대 소속 선수 | |||
<rowcolor=#FFFFFF> 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농구 | 허재 | 감독 | - | |
농구 | 현주엽 | 해설/코치 | - | |
쇼트트랙 | 김기훈 | 선수 | 7 | |
체조 | 여홍철 | 선수 | 15 | |
유도/격투기 | 윤동식 | 선수 | 11 | |
배구 | 방신봉 | 선수 | 5 | |
축구 | 안정환 | 선수 | 19 | |
테니스 | 이형택 | 선수 | 36 | |
야구 | 홍성흔 | 선수 | 22 | |
야구 | 김병현 | 선수 | 18 | |
축구 | 이동국 | 주장/선수 | 20 | |
격투기 | 김동현 | 선수 | 9 | |
핸드볼 | 윤경신 | 선수 | 77 | |
연예 | 김용만 | 선수 | 10 | |
연예 | 김성주 | 중계/선수 | 6 |
상암 불낙스 선수별 스탯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어시스트 | 비고 |
7 | 김기훈 | SF | 5 | 0 | 2 | 0 | [1] | |
15 | 여홍철 | PG | 6 | 2 | 6 | 6 | ||
11 | 윤동식 | PF/SG/SF | 6 | 0 | 6 | 0 | ||
77 | 윤경신 | C | 5 | 5 | 51 | 9 | [용병출신] | |
5 | 방신봉 | C | 6 | 5 | 25 | 6 | [3] | |
19 | 안정환 | PG/SG | 7 | 7 | 17 | 12 | ||
36 | 이형택 | SG/PF/PG | 9 | 2 | 10 | 6 | [4] | |
22 | 홍성흔 | SF/PF/SG/PG | 9 | 8 | 24 | 14 | [5][6] | |
18 | 김병현 | SF/PF | 9 | 2 | 20 | 19 | [7][8] | |
20 | 이동국 | SG/SF/PF | 9 | 8 | 86 | 13 | [9][10][11] [12][13][14] | |
9 | 김동현 | PF/C | 9 | 4 | 31 | 5 | [15][16] | |
10 | 김용만 | SF/SG | 4 | 0 | 2 | 3 | ||
6 | 김성주 | - | 0 | 0 | 0 | 0 | ||
용병 | 유희관 | SG/PG | 1 | 1 | 5 | 1 | ||
용병 | 김세진 | PF/C | 1 | 1 | 0 | 0 | ||
용병 | 윤성빈 | SG | 1 | 1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문경은 | SG | 1 | 1 | 4 | 1 | [18] | |
용병 [비공식경기] | 전희철 | PF | 1 | 0 | 0 | 0 | [20] | |
<rowcolor=#FFFFFF> 총계 | 9 경기 | 287 득점[21] | 84 어시스트[22] | |||||
부상자 표시 + ver.최종 (1회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
[1] 상암 불낙스 최고령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3] 상암 불낙스 최초 퇴장 선수.[4] 상암 불낙스 최다 출장.[5] 상암 불낙스 최다 출장.[6] 상암 불낙스 최다 선발.[7] 상암 불낙스 최다 어시스트 기록.[8] 상암 불낙스 최다 출장.[9] 상암 불낙스 주장.[10] 상암 불낙스 첫 득점 기록.[11] 상암 불낙스 최다 출장.[12] 상암 불낙스 최다 득점 기록.[13] 상암 불낙스 최다 선발.[14] 상암 불낙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15] 상암 불낙스 최연소 선수[16] 상암 불낙스 최다 출장.[비공식경기] [18] 영구 결변이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었다.[비공식경기] [20] 영구 결변이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었다.[21] 비공식전 문경은, 전희철의 득점 제외.[22] 비공식전 문경은, 전희철의 어시스트 제외.
}}}}}}}}} ||
3. 소속 선수
자세한 내용은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적 및 경기 내용
역대 경기 결과 및 전적에 대한 내용은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역대 경기 및 전적 문서
, 세부적인 공식 경기에 대한 내용은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주요 경기 내용 문서
참고하십시오.상암 불낙스 역대 전적 및 기록(공식 경기 기준) |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최다 연승 | 최다 무패 | 최다 무승 | 최다 연패 |
9 | 2 | 7 | 289 | 392 | 2 | 0 | 0 | 7 |
5. 시청률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rowcolor=#FFFFFF> 회차 | 날짜 |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 |
<rowcolor=#FFFFFF> 전국 | 수도권 | ||
1화 | 2021년 2월 7일 | 7.2% | 7.7% |
2화 | 2021년 2월 14일 | 5.8% | 6.4% |
3화 | 2021년 2월 21일 | 6.7% | 6.4% |
4화 | 2021년 2월 28일 | 5.9% | 6.1% |
5화 | 2021년 3월 7일 | 6.7% | 7.1% |
6화 | 2021년 3월 14일 | 6.5% | 7.3% |
7화 | 2021년 3월 21일 | 5.9% | 6.0% |
8화 | 2021년 3월 28일 | 5.6% | 5.9% |
9화 | 2021년 4월 4일 | 5.5% | 5.8% |
10화 | 2021년 4월 11일 | 6.2% | 6.6% |
11화 | 2021년 4월 18일 | 7.1% | % |
12화 | 2021년 4월 25일 | 6.3% | % |
13화 | 2021년 5월 2일 | 4.7% | % |
14화 | 2021년 5월 9일 | 5.4% | % |
15화 | 2021년 5월 16일 | 6.7% | % |
16화 | 2021년 5월 23일 | 5.1% | % |
17화 | 2021년 5월 30일 | 5.7% | % |
18화 | 2021년 6월 6일 | 5.1% | % |
19화 | 2021년 6월 13일 | 5.1% | % |
20화 | 2021년 6월 20일 | 4.7% | % |
21화 | 2021년 6월 27일 | 4.9% | % |
22화 | 2021년 7월 4일 | 5.4% | % |
23화 | 2021년 7월 11일 | 5.0% | % |
24화 | 2021년 7월 18일 | 5.0% | % |
6. 평가
기본기 훈련과 팀 훈련이 적고, 스페셜 매치가 지나치게 많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회까지 방영된 현재, 스페셜 매치만 2번이고, 6회는 팀을 초청해 경기를 치르기는 했으나, 현역 프로농구 감독과 코치를 불러 용병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비공식 경기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6회까지 공식 경기는 단 두 번뿐이다. 전신인 뭉쳐야 찬다 초반에도 공식경기가 적었지만, 적어도 기초부터 훈련해야 하는 멤버들을 위해 슛, 패스 등 기초훈련에 대한 비중이 많았었는데 뭉쳐야 쏜다 에서는 농구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도 부족하고, 가장 기본인 슈팅 방법마저 6회에 문경은을 불러서야 단편적으로 가르치는 등 기초 훈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 더군다나 기본기보다 유로 스텝이나 페이드 어웨이 등 어려운 기술 위주로 가르치다보니 더더욱 비판적으로 보기도 한다.다만, 실제로 농구는 기초적인 움직임을 익히는 플레이에 대한 매우 긴 연습이 필요해서 빠른 시간에 룰을 숙지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자잘한 규칙이나 이로 인한 파울이 너무 많아서,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쉽지 않으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스포츠다.[11] 트래블링, 3초 바이올레이션, 더블 드리블, 파울 트러블 등을 피하기 위한 진입장벽이 높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이동국, 윤동식, 홍성흔 등과 같은 일부 선수들은 개인적인 연습으로 슛폼이 개선되는 행보를 보이지만 그 외 선수들은 초반때의 실력과 크게 다르지 않아 연습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초반에 축구와의 유사성으로 공간침투와 패스 등으로 주목받은 안정환 역시도 타 선수들에 비해 슛이 전혀 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허재의 역할에 대해도 비판을 받고 있다. 뭉쳐야 찬다 때 안정환과 달리 직접적으로 훈련을 지도하지 않고 코치 현주엽이나 스폐셜 코치, 게스트들이 감독인 허재보다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허재의 역할이 어정쩡하다는 의견이 크다.
무엇보다도 팬들 사이에서 최근 들어 불낙스 선수들에 대해 자주 지적하는 것이 위험한 반칙을 통해 상대방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아찔한 장면들을 자주 연출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실책 후 단독 찬스에서 상대 선수가 레이업을 올라갈 때 몸을 던져서 슛을 저지하다보면 레이업 시전자가 착지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12] 물론 승부욕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레전드들이 모인 팀이고 그렇기에 어떤 상황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장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실드를 쳐줄 여지가 없지는 않고, 제작진 또한 이 부분을 레전드들의 투혼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상암 불낙스는 엄연히 조기농구 동호회팀이고 그렇다면 조기농구에서 통용되는, 상호 간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불문율은 숙지하고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으며 제작진 또한 이런 상황에 대한 과도한 포장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멤버의 플랍에 대해 당연시하게 긍정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점이다. 프로 농구에서는 과도한 속이는 동작에 대해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비판을 받아 왔었고 NBA의 경우 강력하게 규제를 통해 제제할 정도로 오히려 지양해야할 부분이 오히려 예능을 위해 과도하게 쓰이는 부분은 아쉽다는 평가이다.
7. 논란
2021년 7월 4일 방송 예고편에서 강동희의 출연이 결정된 것이 밝혀지면서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졌다. 강동희는 동부 감독 시절 승부조작을 저질러서 징역형을 선고받음과 동시에 KBL에서 영구제명 징계까지 받았는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농구라는 종목의 인기를 활성화시킬 목적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시켰냐는 반응이 많았다. 결국 논란이 이어진 이후 제작진 측에서 대중 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섭외를 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고, 강동희 출연분에 대한 내용을 편집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29일 강동희가 나온 부분을 모두 잘라내고 다시 업데이트했다.추가로 함께 나온 정재근도 논란이 있다. 정재근은 선수 시절 박성훈에게 팔꿈치를 써서 수술하게 만드는 큰 잘못을 했다. 말 그대로 그 팔꿈치는 고의적이었다. 거기에 감독시절 심판에게 박치기를 해 징계를 먹었다. 선수 시절 비매너로 악명이 높은 사람을 내보낸 것 자체가 스포츠 예능과 맞지 않다.
이로 인해 허재, 현주엽의 과거 잘못(상습 음주운전 등)까지 재발굴되어 까이는 등 전체적으로 자충수를 둬도 제대로 뒀다는 악평을 받았다.[13]
이후 22회 본방송에선 강동희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얼굴을 식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풀샷에 잡히는 걸 제외하면 토크는 물론 관중석에서의 반응까지 모두 편집되었다. 23, 24화에서도 강동희는 철저하게 편집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경기 장면은 매우 어색한 흐름으로 편집되기도 했다. 상암 불낙스와의 경기 이외에는 1분으로 압축해 방영할 만큼 거의 통째로 잘렸다.[14]
정재근은 그나마 강동희에 비하면 여파는 약했던지라 통편집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론이 안 좋았던 터라 경기 내에서의 모습을 제외하면 대부분 편집되었다. 그나마 이름이 언급되었고 얼굴도 그대로 보여졌다.
8. 여담
- 사실 시즌2 종목은 농구로 정해진 수순이었다. 허재가 뭉쳐야 찬다 합류 조건으로 시즌2는 종목을 농구로 해달라고 했고, 성치경 CP는 겨울에는 야외에서 축구하기 힘드니까 실내에서 농구하면 되겠다 싶어서 승낙했다. 하지만 뭉쳐야 찬다가 예상보다 대박 프로그램이 되면서 겨울에 사이판[15]을 가면서 한차례 무산된 후 여기까지 온 것이다.[16]
- 허재는 전주 KCC 이지스 감독직을 내려놓은지 5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했다. 또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이었던 현주엽도 1년 만에 코치로 임명되었다.[17]. 전작인 뭉쳐야 찬다는 코칭 스텝이 안정환 감독 1인 체제였지만, 이번에는 감독과 코치 2명이 상호작용을 하도록 짰다고 한다. 참고로 허재와 현주엽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팀을 제외하면 한 번도 같은 팀이었던 적이 없다. 오히려 아마농구 시절 전성기 기아자동차와 고려대의 대표 선수로서 자주 격돌했던 사이다.
- 안정환[18], 김성주, 김용만[19],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등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일부 멤버들과 이동국, 홍성흔[20], 윤동식, 방신봉, 김기훈 등 새로운 스포츠인들도 합류해 농구 코트에서의 활약이 기대될 전망이다.
- 팀 명칭은 상암 불낙스인데, 팀명의 유래는 보통의 스포츠팀 명칭이 연고지+명칭으로 구성되는 만큼, JTBC 본사가 있는 상암동이 연고지가 되어 맨 앞에 붙고, 불낙스의 뜻은 당연히 감독 허재의 대표적인 명짤 이게 불낙이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팀의 연고지는 분명 상암동인데, 홈 경기장는 일산에 있는 JTBC 스튜디오 내부에 농구 코트를 깔아 쓰고 있다. 방송에서는 편의상 JTBC 체육관이라고 부른다. 농구 코트를 둘러싼 광고판에는 JTBC의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이 붙어 있다.
- 농구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SBS에서 방영했던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와 KBS에서 방영했던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과 전체적인 포맷이 비슷하다. 다만, 앞의 두 프로그램들은 연예인들이 선수로 나오지만, 뭉쳐야 쏜다는 스포츠 레전드들이 해당 종목에 도전한다는 컨셉을 유지한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로는 웃기고 싶지 않다는 서장훈의 방송 철학 때문인지 예능으로 분류되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진지한 프로그램이었다.[21]
- KBL이 공식 제작 지원을 한다. 리그 휴식기였다고는 해도 시즌 중이었던 허웅, 허훈 형제의 출연도 그렇고, 문경은 감독에 전희철 코치까지 출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받는 듯 하다. 일일 코치로 출연한 우지원 해설은 한국 농구 살리러 나왔다라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또한 2020-2021 KBL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주 KCC 이지스편을 녹화했고 5월 23일에 방송되었다.
- 용품 지원은 프로스펙스에서 담당한다. LS네트웍스 대표 문성준는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1990년대 젊음의 상징이었던 '농구대잔치'의 부흥을 응원하고, 당시 '연세대 농구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스펙스의 '헬리우스'와 농구화 붐의 주역 '슈퍼볼' 등 복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상암 불낙스 출정식의 진행은 농구대잔치 전담 아나운서였던 함석훈 現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22] 장내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를 부른 가수 김민교가 축가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 회차가 끝날 때마다 컷신을 만화화해서 끝내는 엔딩을 연출하고 있다. 슬램덩크가 모티브인 듯.
- 어쩌다 FC 멤버 모두에게 출연 의사를 물어보지 않은 것이라고 추정된다. 뭉찬 멤버였던 하태권의 인스타그램에 "농구 잘합니다. 불러주세요", "안 불러주셨다"라는 글을 보면 즉 특정 멤버들에게만 합류 의사를 물어봤다는 소리.
뭉쏜 첫방 보고 섭섭한 전설도 있을 듯하다..[23] 이전 작에서 진종오, 이봉주 등 선수에 관련해 시끄러웠던 적을 생각하면 제작진이 또 다시 후속대처에 대해 아쉬울 뿐이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모태범, 이형택, 김동현의 언급으로 이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다. 모태범에게는 섭외 전화가 안 왔고 이형택, 김동현 등에게만 섭외 전화가 왔다고 한다.[24] 다만, 뭉찬 시절에도 용병 제도를 통해 레전드 게스트가 출연한 사례를 생각한다면, 구 어쩌다FC 멤버들도 용병 명목으로 뭉쏜에 재출연할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다. 3회에서 제대로 된 용병 유니폼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14화에서 구 어쩌다FC 멤버들이[25]대거 출연했으며[26] 보너스로 15화에는 어쩌다 FC와 상암 불낙스의 축구 대결까지 했다. 상암 불낙스의 감독은 이동국이 맡는다. 여담으로 축구경기를 어쩌다FC의 메인 홈구장인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만 1년만에 돌아가서 경기한다.
- 본편부터 재방송은 본방과 그 다음 날 재방송을 제외하고 바로 경기를 위해 경기직전 상대팀 상견례 장면으로 넘어간다.[27] 그리고 5-6화부터는 비는 시간마다 쿼터식으로 재방이 방송된다.
- BGM은 주로 1990년대 가요를 많이 틀어주는 편이다. 농구의 최전성기였던 90년대에 맞춘 것으로 추정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직 농구인들은 특정 이벤트성 경기를 제외하곤 참여할 수 없다. 때문에 대부분 특별 코치로서의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
- 뭉쳐야 찬다 시즌2가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단 확정은 아니고 논의 중인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해명했는데, 뭉쳐야 쏜다의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음에도 종영 루머가 돌자 여러 말이 많은데, 원래 뭉쳐야 찬다 휴식기에 잠깐 동안 이벤트성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이 생각보다 잘 나와 예상보다 길어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농구대잔치 Again으로 뭉쳐야 쏜다를 마무리하고 다시 뭉찬 시즌 2로 넘어가려는 계획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는 상태. 그리고 22화에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뭉쳐야 쏜다 시즌1의 종료를 발표했다. 여담으로 뭉찬 시즌 1 종료 발표 당시 안 감독이 했던 "날이 풀리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어레인지해서 허 감독이 "날이 추워지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로 시즌1 종료의 발표를 끝맺었다.
- 사실 뭉쳐야 쏜다는 12부작[28]이였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 두 배인 24부작으로 연장되었다.
9. 시즌 2?
JTBC 2021년 하반기 편성 계획표에 <불낙스 리턴즈(가제)>가 12월 편성 예정되어 있다. 불낙스는 뭉쳐야 쏜다의 팀 이름이기에 뭉쳐야 쏜다 시즌2가 방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그러던 중 10월, 허재가 한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시투를 맡았는데 KBL 명예 부총재로 소개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KBL의 답변은 '허재의 직함은 실제가 아닌 순전히 한시적으로 사용되는 방송용이다. 한 방송사와 농구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농구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측에서 보안을 요청했다'는 답변으로 추측에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전태풍 역시 그 자리에 참석하였고, 직함은 비서로 소개되며 현주엽을 대신해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2021년 12월, 뭉쳐야 시리즈 제작진은 JTBC 2021년 하반기 편성 계획표에 적혔던 불낙스 리턴즈가 아니라 전설체전이라는 새로운 프로를 런칭을 예고했고, 편성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시즌2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허재와 전태풍이 찍었던 방송은 KBS 농구 웹예능으로 밝혀지며 시즌2는 물 건너간듯.
하지만 스핀오프성 프로그램으로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가 2022년 2월 15일부터 방영이 예정되었다. 코칭스탭으로는 불낙스의 코치였던 현주엽과 특별코치로 출연한바 있는 문경은이다.
[티저_포스터] [2]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부터 계산하면 네번째 뭉쳐야 시리즈.[3] 유니폼에 그려진 로고는 아래와 같다.
[4] 방송에서 언듯 지나갈 때가 있으며, 앰블럼에는 불낙답게 낙지 다리가 포인트로 꾸며져있다. 그런데 소 뿔 모양의 빨간 글씨와 불낙스라는 단어를 맞춰보면 전설적인 프로 농구팀 시카고 불스가 연상되기도 한다.[5] 뭉쳐야 쏜다 첫방송 방영일.[6] 뭉쳐야 쏜다 마지막회 방영일.[7] JTBC본사가 상암동에 있다.[8] 스튜디오 내에 전용 코트를 제작했다.[9]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기하는 팀 섭외 및 전지훈련장소 섭외 등 일반 스포츠팀의 단장 역할을 사실상 수행하기에 추가.[10] 하지만 멤버들의 개인 유튜브를 보면 틈틈이 개인연습으로 슛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1] 초보자들은 농구부에 들어가면 기본기 연습만 6개월 이상 하면서 룰을 익힌다는 이야기가 그냥 있는게 아니다. 농담이 아니라,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기본기를 빠른 시간에 익히는 것이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12] '공중에 뜬 상태에서 신체접촉'은 굉장히 위험한 동작이다. 농구에서 대부분 큰 부상은 착지를 잘못하는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인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잘못 부딫히면 당연히 제대로 착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발목을 삐거나 꺾이는 정도는 양반이고 폴 조지처럼 정강이뼈가 옆으로 꺾이는 등 보는 사람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부상도 있고, 철강왕으로 유명한 마이클 조던이 불스 시절 당한 유일한 큰 부상이 덩크 후 착지 잘못해서 발이 부러진 것이었다. 토니 앨런은 휘슬이 불린 후 팬서비스 차원에서 덩크하다가 착지 잘못해 다쳐 시즌아웃된 적도 있었다. 농구에서 '실린더 룰'이라고 수비수가 수직으로 뛰지 않으면 파울을 불게 하는 것도 이런 식으로 레이업하는 선수에게 부상을 유발하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이다. 참가자 본인들이 승부욕을 불태우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이런 면에서 감독인 허재나 제작진 입장에서 참가자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건 필요하다. 뭉쏜을 통해 농구에 눈을 뜬 사람들 입장에선 저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멋있어 보이니 따라하다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이다.[13] 추가로 이 프로그램 나오는 이동국도 아시안컵 음주파동의 주동자다. 그 당시 이동국은 아내의 임신 중에 업소에 가서 놀았다(...).[14] 뭉쏜 vs. 기아자동차 경기에서 6.8초 남기고 이동국이 파울 작전을 건 대상이 강동희였다. 이 때도 자유투 장면을 하반신 부분만 편집해서 내보냈다. 그리고 노인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에서 20점 이상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사람이 강동희인지라, 경기 흐름이 상당히 어색하게 진행되었다.[15] 사이판이 맞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고 이동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아나항공은 괌 노선을 2003년에 단항하고 사이판만 운항한다.[16] 이전 작품이었던 뭉쳐야 찬다의 경우 단기 프로그램(안정환의 발언에 따르면 4주 가량)으로 계획되었다고 어쩌다 FC 1주년 기념식 때 언급된 바 있다.[17] 현주엽은 코치 경험이 뭉쳐야 쏜다가 처음이다. 보통 선수 은퇴 후 코치 과정을 거쳐서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례적으로 프로농구 감독부터 시작한 케이스. 다만, 이것이 예능 프로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실제로 감독직을 맡다가도 이직 이후에 코치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18] 뭉찬에서는 감독이었다가 이 프로그램에서 다시 선수로 직책을 바꾸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허재와 뒤바뀐 포지션에서 오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했고, 성치경 CP도 그 점이 포인트라고 한다.[19] 정형돈은 런칭 기준 이제 막 불안장애에서 벗어났기 때문인지 뭉쳐야 시리즈 예능인 3인방 중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는다.[20] 다만 홍성흔은 현직 마이너리그 코치 신분이라 출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이너리그 하위 레벨의 캠프가 언제 열릴지 불투명한 터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21] 허재나 현주엽은 프로감독 시절엔 매우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뭉쏜에서는 화기애애하게 이끈 편이었다. ~본인이 뭉찬에서 축구를 해봤으니 그 심정을 잘알겠지~ 서장훈은 프로시절이나 우리들의 공교시, 핸섬 타이거즈에서도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22] 현재는 전자랜드의 구단 운영 포기로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되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바뀌었다.[23] 분류를 해보면 올림픽 준비해야 하는 현역들과 장기부상으로 인해 하차한 멤버를 제외하면 이만기, 김재엽, 양준혁, 심권호, 모태범, 하태권, 최병철만 남는다.[24] 모태범은 뭉쏜을 보고 농구를 하는 형들을 처음 봤고 섭섭함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25] 하태권, 정형돈, 최병철, 김요한, 이용대, 모태범, 박태환[26] 더군다나 몇 명은 구인구직 때문에 나왔다 드립치기도 했다.[27] 단 오후 재방송만 해당되고 오전은 똑같이 방송된다.[28] PPL 보고서를 보면 12부작으로 적혀있다.
[4] 방송에서 언듯 지나갈 때가 있으며, 앰블럼에는 불낙답게 낙지 다리가 포인트로 꾸며져있다. 그런데 소 뿔 모양의 빨간 글씨와 불낙스라는 단어를 맞춰보면 전설적인 프로 농구팀 시카고 불스가 연상되기도 한다.[5] 뭉쳐야 쏜다 첫방송 방영일.[6] 뭉쳐야 쏜다 마지막회 방영일.[7] JTBC본사가 상암동에 있다.[8] 스튜디오 내에 전용 코트를 제작했다.[9]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기하는 팀 섭외 및 전지훈련장소 섭외 등 일반 스포츠팀의 단장 역할을 사실상 수행하기에 추가.[10] 하지만 멤버들의 개인 유튜브를 보면 틈틈이 개인연습으로 슛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1] 초보자들은 농구부에 들어가면 기본기 연습만 6개월 이상 하면서 룰을 익힌다는 이야기가 그냥 있는게 아니다. 농담이 아니라,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기본기를 빠른 시간에 익히는 것이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12] '공중에 뜬 상태에서 신체접촉'은 굉장히 위험한 동작이다. 농구에서 대부분 큰 부상은 착지를 잘못하는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인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잘못 부딫히면 당연히 제대로 착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발목을 삐거나 꺾이는 정도는 양반이고 폴 조지처럼 정강이뼈가 옆으로 꺾이는 등 보는 사람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부상도 있고, 철강왕으로 유명한 마이클 조던이 불스 시절 당한 유일한 큰 부상이 덩크 후 착지 잘못해서 발이 부러진 것이었다. 토니 앨런은 휘슬이 불린 후 팬서비스 차원에서 덩크하다가 착지 잘못해 다쳐 시즌아웃된 적도 있었다. 농구에서 '실린더 룰'이라고 수비수가 수직으로 뛰지 않으면 파울을 불게 하는 것도 이런 식으로 레이업하는 선수에게 부상을 유발하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이다. 참가자 본인들이 승부욕을 불태우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이런 면에서 감독인 허재나 제작진 입장에서 참가자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건 필요하다. 뭉쏜을 통해 농구에 눈을 뜬 사람들 입장에선 저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멋있어 보이니 따라하다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이다.[13] 추가로 이 프로그램 나오는 이동국도 아시안컵 음주파동의 주동자다. 그 당시 이동국은 아내의 임신 중에 업소에 가서 놀았다(...).[14] 뭉쏜 vs. 기아자동차 경기에서 6.8초 남기고 이동국이 파울 작전을 건 대상이 강동희였다. 이 때도 자유투 장면을 하반신 부분만 편집해서 내보냈다. 그리고 노인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에서 20점 이상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사람이 강동희인지라, 경기 흐름이 상당히 어색하게 진행되었다.[15] 사이판이 맞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고 이동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아나항공은 괌 노선을 2003년에 단항하고 사이판만 운항한다.[16] 이전 작품이었던 뭉쳐야 찬다의 경우 단기 프로그램(안정환의 발언에 따르면 4주 가량)으로 계획되었다고 어쩌다 FC 1주년 기념식 때 언급된 바 있다.[17] 현주엽은 코치 경험이 뭉쳐야 쏜다가 처음이다. 보통 선수 은퇴 후 코치 과정을 거쳐서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례적으로 프로농구 감독부터 시작한 케이스. 다만, 이것이 예능 프로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실제로 감독직을 맡다가도 이직 이후에 코치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18] 뭉찬에서는 감독이었다가 이 프로그램에서 다시 선수로 직책을 바꾸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허재와 뒤바뀐 포지션에서 오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했고, 성치경 CP도 그 점이 포인트라고 한다.[19] 정형돈은 런칭 기준 이제 막 불안장애에서 벗어났기 때문인지 뭉쳐야 시리즈 예능인 3인방 중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는다.[20] 다만 홍성흔은 현직 마이너리그 코치 신분이라 출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이너리그 하위 레벨의 캠프가 언제 열릴지 불투명한 터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21] 허재나 현주엽은 프로감독 시절엔 매우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뭉쏜에서는 화기애애하게 이끈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