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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브로켄 주니어 (ブロッケンJr / Broken Jr.) | ||||||
이명 | 베를린의 붉은 비 긍지높은 게르만 전사 매트의 전략가 군복을 입은 살인귀 대기만성 선전초인 불요불굴의 브로켄 Jr | ||||||
소속 | 인간 → 잔학초인 → 정의초인(아이돌초인군, 초인혈맹군) | ||||||
출신 | 구 서독 서 베를린 → 현 독일 베를린 | ||||||
출생 | 4월 23일 | ||||||
나이 | 18세 21세 (왕위쟁탈전 편) 22세 (완벽초인시조 편) 55세 (근육맨 2세) | ||||||
가족관계 | 브로켄맨 (아버지) 제이드 (제자 · 양아들)[2] | ||||||
신장 | 195cm | ||||||
체중 | 90kg | ||||||
스리 사이즈 | B130 W80 H94 | ||||||
혈액형 | AB형 | ||||||
취미 | 독서 | ||||||
좋아하는 음식 | 맥주 | ||||||
싫어하는 것 | 콘크리트 링[3] | ||||||
악력 | 200kg[4] | ||||||
초인강도 | 90만 파워 | ||||||
개인 타이틀 | 초인 브라스나클 선수권 베를린 초인 헤비급 | ||||||
필살기 | 베를린의 붉은 비 켈리포니아 크래쉬 함부르그의 검은 안개 브레멘 선셋 슈트가르트의 우울 살초인 미스트 졸링겐의 쥐색칼 | ||||||
태그팀 경력 | 울프맨과 함께 모스트 데인저러스 콤비 제로니모와 함께 테가타나즈 근육 아타루와 함께 풀 메탈 재킷즈 | ||||||
태그팀 필살기 | 제로니모와 함께 우정의 눈물비 근육 아타루와 함께 네이팜 콤비네종 | ||||||
성우 | 미즈토리 테츠오 〈근육맨〉[5] 카케가와 히로히코 〈왕위쟁탈전〉 카와즈 야스히코 〈근육맨 2세〉 카사마 쥰 〈완벽초인시조〉 | ||||||
김정호 〈근육맨〉VHS 손종환 〈근육맨 2세〉투니버스 이주승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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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편 브로켄 Jr 소개 영상 |
근육맨의 등장 초인. 브로켄맨의 아들로 아버지 브로켄맨보다 훨씬 비중이 크다. 근육맨에서 브로켄이 언급되면 대부분은 주니어를 의미한다.
2. 특징
2.1. 외모
평소엔 초록색의 군복을 입고 있으며 군복을 벗으면 양 어깨에 하켄크로이츠 문신이 새겨진 근육질의 몸매가 있다.[6] 평소 해골의 훈장이 가운데에 붙은 독일 군모를 쓰고 다니며 모자챙의 그림자 때문에 평소엔 그의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7]애니판의 경우 초인올림픽때, 즉 복수에 눈이 멀어 있을 때는 눈이 보이지만 어째서인지 초인올림픽이 끝난 후로는 모자가 벗겨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눈이 항상 그림자져서 가려지게 해놓았다. 원작에서는 모자를 벗어도 항상 그림자가 져있으며 더 닌자가 복사한 브로켄의 얼굴도 눈이 그림자로 가려진 모습이었다.
군모를 벗으면 군인 풍으로 빡빡머리이며, 얼굴은 상당히 미남인 편이다. 게다가 브로켄맨과 판박이다.[8]
왕위쟁탈전에서야 추가된 설정이지만 브로켄 가문은 실은 태생적으로 초인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몸인 상태로 육체와 기술을 단련하여 당당한 한 사람의 초인으로서 인정받을 실력이 되면 육체를 초인으로 변화시키는 해골의 훈장을 받아서 초인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군모에 붙은 해골의 훈장을 떼어버리면 인간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 특성을 사용하여 프리즘맨과의 대결에서 일부러 초인의 몸을 버리고 인간이 되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원작에서는 피부색이 보통 사람 살구색과 똑같으나 어째 근육맨 애니메이션에서는 굉장히 창백한 피부색으로 칠해져 있다. 왕위쟁탈전에서도 마찬가지. 참고로 원작에서 피부가 푸른색인 아수라맨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통 사람 살구색으로 칠해져 있다. 하지만 근육맨 2세에서는 보통 사람 피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회상 속에서도 피부색이 멀쩡하다.
2.2. 라면맨과의 관계
초대에서의 행적에서 보듯 원래 브로켄에게 라면맨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라면맨이 거의 스승과 같은 커다란 존재가 되어있는데[9] 초대 당시에는 이 과정에 대한 언급이 상세히 나오지 않아 의문을 품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신 근육맨에서 특별단편으로 해당 이야기가 나오며 과정이 밝혀지게 되었다.
초인올림픽에서 브로켄을 상대로 승리하지만 라면맨 역시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게 되는데, 부상입은 몸으로도 아무렇지 않은 듯 팔굽혀펴기를 하는 라면맨을 보며 브로켄은 여전히 본인을 동정하고 깔보는 것이냐고 따진다. 하지만 라면맨은 그 말을 부정하며 브로켄 Jr는 물론, 그 아버지였던 브로켄맨과의 싸움도 언제나 전력을 다해 임했다고 말하고 1주일 뒤에 있을 소련의 로봇초인과의 대결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 때 라면맨이 지어보이는 묘한 미소에 의아함을 느낀 브로켄은, 그날 밤 라면맨이 몰래 병실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본인도 그 뒤를 밟는다. 라면맨은 하코네 부근에 있는 한 야산으로 올라가고, 어느 절벽 위에서 격렬히 몸을 움직이며 푸는데, 그러면서도 상처가 덧나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낫는 것을 본 브로켄은 놀라고, 이후 영령목을 집어들자 모든 상처가 완전히 씻은 듯이 낫는다.
이를 본 브로켄은 경악하며 라면맨을 피에 굶주린 악귀라고 칭하고, 라면맨을 향해 로봇초인의 피를 맛보고싶어하는 피에 굶주린 잔학초인에 불과하다며 덤벼드는데, 라면맨은 모든 공격을 여유롭게 막아내며 아직 아버지를 죽인 것에 대한 원한만으로 싸우는 한 모든 공격이 다 보인다며 절대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라면맨은 브로켄에게 헤드락을 걸며 왜 마무리 기술로 카멜 클러치를 사용했는지 묻고, 브로켄은 당연히 복수를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이에 라면맨은 브로켄맨이 좀 더 크고 중요한 일을 전해주지 않았냐며 일갈하고 본인이 본 브로켄 Jr의 강함은 잘못봤던 것이냐며 다시금 브로켄에게 카멜 클러치를 시전한다. 이에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브로켄은 다리를 이용해 카멜 클러치에서 빠져나온 후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베를린의 붉은 비를 사용, 라면맨도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황급히 피하고 뒤에 있는 나무를 베어버린다.
이에 라면맨은 드디어 아버지의 진수를 깨달았다며 브로켄을 인정하는데, 마침 그 날은 브로켄맨의 1주기였고 브로켄 Jr에게 복수심에 불탄 나머지 중요한 날을 잊었냐며 가볍게 알려준다. 그리고는 한 돌을 집어들고 본인이 여기에 온 것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함 이외에도 브로켄맨을 향한 공양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가올 소련의 강호초인과의 싸움에서 어쩌면 본인도 브로켄맨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지 몰라 그 전에 어떻게든 브로켄맨을 향한 공양을 마치고 싶었다고 말하며, 낮에 보였단 미묘한 웃음도 브로켄맨과 다시 만난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일본에는 선향이라는 풍습이 있다며 영령목에 불을 붙여 피우자 연기에서 브로켄맨의 환영이 나타났고, 브로켄은 그렇게 잠깐 부자간의 해후를 가지는 것으로 단편이 끝난다.
2.3. 작중 묘사
작품 중 아이돌 초인들 중에서도 꽤 나이가 어린 초인이며 그 때문인지 다혈질적이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면이 많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친구들을 구하러 뛰어드는 등 인정만은 다른 초인들 못지않다.(단, 작가의 말에 의하면 근육 스구루와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작중 모습을 봐도 브로켄은 로빈마스크나 워즈맨 등 다른 아이돌초인군 동료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지언정 근육맨과 대화하는 장면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물론 도와줄땐 확실히 도와주지만.)[10]기술 면으로도 미숙한 면이 많으며 대기만성으로 자주 불려 자신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많이 고생한다. 대부분의 경기가 1mm의 오차로 생사를 오가는 대혈투. 하지만 적의 약점을 간파하는 뛰어난 판단력과 한계를 모르는 투지를 지녔다. 그래서 의외로 자신보다 한참을 강한 초인과 싸워서 예상 외의 결과를 이끌어낼 때가 많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베를린의 붉은 비.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기술을 많이 사용하지만 역시 베를린의 붉은 비의 인상이 강하다.
작품 중에선 라면맨에게 패한 뒤로는 라면맨의 실력을 완전히 인정하고 그에게 존경을 가지게 되며 서로 좋은 관계가 되지만 역시 자신의 무력함 때문에 라면맨에게 패한 것은 충격이었는지 2세에서 보면 라면맨과 경기를 가졌던 '콘크리트 링'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11] 그리고 언젠가 다시 리매치를 하고 싶은 의사를 가지고 있는 듯.
근육맨 2세에서 아수라맨과 함께 비극적인 서사를 거친 초인으로. 첫째로 초대의 일들이 모두 끝난 뒤, 평화로워져 술에 쩔은 삶을 살았으며[12], 둘째로 자신의 자식도 없다. 거기다 제자인 제이드는 스카페이스의 블러핑에 넘어가 자신을 원수로 착각해 버렸으며, 기껏 다시 재정비해 초인올림픽에서 제이드의 세컨드로 나왔지만 제이드는 또, 히카르도의 "스승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는 도발에 넘어가 자신의 지시도 필요없다며 무시하게 된다. 즉, 2번이나 제자에게 무시당했다. 그뒤 "노병은 사라질뿐"이라며 사라진다.[13] 심지어 1세 애니판 제작진들도 싫어하는지 가끔 가다가 작화가 뭉개져서 18세의 청년이 40대 아저씨 얼굴이 되거나 하는 등 현실에서조차 굴욕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평가에서도 제이드와 만나면서 변화를 갖고 열심히 키웠내으며, 케빈에게는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는 평가가 있다. 제이드의 미숙한 면모 때문에 저평가도 있지만 처음 제자가 됐을 때 복수를 위해 비뚤어질 여지가 있었으나 브로켄이 정의초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거다. 제이드의 전적이 대부분 좋지 못한 것은 제이드가 팔랑귀라 생기는 문제지 브로켄의 코칭은 흠잡을 구석이 없다. 사실상 로빈은 케빈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시켜 가출을 하게 만들었고, 스승인 클로에는 기술적으로만 성장하게 도움을 줬을 뿐 정신적인 성장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지나친 과잉폭력을 가르쳐 이후 일어난 일들을 케빈 혼자 수습하게 만들었다. 브로켄이 교체전에서 케빈을 달래지 않았다면 힌트도 없이 만타로가 패배했을 것이고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브로켄이 남긴 말인 "둘이란 건 좋은 거다. 즐거울 때는 두 배로 즐겁다. 그리고 괴로울 때는 반이 된다"는 클리어베드에 있던 케빈이 듣고는 파이브 디제스터즈 전에서 더 봇짱즈의 끈끈한 유대로 이어지는 정신적인 발판을 제공했다. 이런 점만 봐도 스승으로서의 브로켄은 나무랄데가 없다.[14] 그리고 브로켄이 남긴 말은 무려 꿈의 초인태그의 테마인 "이 세상에서 단 한가지 완벽한 게 있다면 그건 정의초인의 우정이다."와 같은 궁극의 초인태그 테마 문구이다.
3. 작중 행적
4. 주요 기술
- 브레인 클로
소위 아이언 클로라고 부르는 기술. 설정상 아이언 클로를 시전할 수 있었나, 원작 내에서는 보여줄 기회가 적어서 잘 보여주지못한 기술이었다. 구 애니판이나 다른 매체에서 공개되었으나, 신근육맨에서 드디어 사이코맨과의 싸움에서 브레인 클로를 시전하게 되었다.
- 캘리포니아 크래쉬
실존기술인 오클라호마 스탬피드와 같다.
- 함부르크의 검은 안개
상대 머리 위로 물구나무를 서다가 자세를 풀고 안면에 킥을 날린다. 신근육맨에선 자신에게 거악의 장을 쓴 사이코맨의 양손을 잡아 뒤로 젖히고 사용하는 반격기에 가까운 모습으로도 사용.
- 브레멘 선셋
상대의 양팔을 자신의 겨드랑이에 넣어 붙잡고 뒤로 던진다. 프리즘맨과 동귀어진할 때 사용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랑켄슈타이너로 바뀌어서 안 나온다. 이후 신 근육맨에서 사이코맨에게 시전했다.
- 슈트가르트의 우울
자신의 제복 상의로 상대를 묶는 반란의 제복으로 다리를 묶은 후 그대로 보스턴 크랩을 건다.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썬더에게 시전했다.
- 살초인 미스트[15]
입에서 뿜는 독가스.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쓰였으며 머슬 태그매치나 근육맨 머슬그랑프리 시리즈에도 이 기술을 쓸 수 있다.
- 졸링겐의 쥐색칼[16]
신 근육맨에서 새로이 등장한 기술. 강력한 악력으로 상대의 얼굴을 붙잡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코너 포스트에 상대의 정수리를 박아버린다.
- 로렐라이의 청벽설붕
신 근육맨에서 새로이 등장한 기술. 상대 두명을 더블 프론트 넥 찬슬리 드롭으로 메다꽂는 기술이다.
- 베를린의 서리바람
애니메이션 극악초인 편에서만 등장한 오리지날 기술. 상대를 향해 점프하고 스크류 킥을 날린다.
5. 전적
상대 | 결과 | 경기 |
워치맨 | 승리 | 초인올림픽 더 빅 파이트 A조 제2시합 |
라면맨 | 패배 | 초인올림픽 더 빅 파이트 8강전 제1시합 |
미스터 카멘 | 승리[17] | 7인의 악마초인 편 |
더 닌자 | 승리 | 황금마스크 편 |
프리즘맨 | 무승부 | 근육별 왕위쟁탈전(VS 지성팀) |
크래셔맨 | 승리 | 완벽초인시조 편 |
사이코맨 | 패배 | 완벽초인시조 편 |
5.1. 태그 전적
- 모스트 데인저러스 콤비 (& 울프맨)
상대 | 결과 | 경기 |
살인유희 콤비 | 패배 | 꿈의 초인태그 예선전 |
- 테가타나즈 (& 제로니모)
상대 | 결과 | 경기 |
파이브 디제스터즈 | 패배 | 궁극의 초인태그 리저브매치 |
- 풀 메탈 재킷즈 (&근육맨 솔저)
상대 | 결과 | 경기 |
오메가 글로리어스 | 승리 | 오메가 센타우리 육창객 편 |
6. 여담
궁극의 초인태그 인기투표에서 3위를 한 뒤 코멘트를 보면 대부분의 팬이 여성이라고 한다.[18] 현실은 물론이거니와 작품 내 세계에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것 같다. 브로켄 주니어가 쫙 빼입고 경기장에 들어오자 여성 팬들이 우루루 몰려왔으며 그 중에서는 주니어의 목덜미를 껴안은 용자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별의별 인외마물의 모습으로 삼각 빤쓰를 입은 남정네들 사이에서 얼굴도 반반하고 또 간지나는 군복을 입는 것과 더불어 기술명이 하나하나 멋들어지게 지어진 것도 한몫하였다.FC용 게임 머슬 태그매치에서는 왠지 원작에서도 사용하지 않은 나치스 독가스 살법을 구사했는데, 30년의 세월을 넘어 근육맨2세에서 결국 실제로 재현되었다. 참고로 여기서의 브로켄은 게임 최강 최악의 개캐. 이 게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장풍계 필살기를 사용하는데다 장풍에 한 번 맞으면 꽤 긴 경직에 걸려서 이후론 죽을 때까지 장풍만 맞게 되기 때문에 당시 게임을 해본 국딩들 사이에서 항상 거론되는 최강의 사기캐로 여겨진다. 사실 독가스 살법은 브로켄 주니어가 아니라 라면맨에게 썰린 브로켄맨의 기술이고, 초반에 필살기로 나왔지만 바로 라면맨에게 반격당해 털린 기술이다.
완벽초인시조 편에서 더 닌자와 했던 "너는 닌자고, 나는 브로켄 Jr다! 거기에 차이 따위 없잖아!!" "달라!!!" 문답은 밈화 되어서 패러디되고 있다. # 원래는 서로가 초인혈맹군 시절에서 바뀐 게 없다는 뜻의 대사지만 저 부분만 잘라놓고 보면 뜬금없는 궤변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주로 브로켄이 '너나 나나 동류잖아!'라는 식으로 강변하자 닌자가 격렬하게 부정하는 내용으로 패러디된다. 아예 대사를 뜯어고쳐서 브로켄이 어렸을 때 좋아하던 연상녀 캐릭터들보다 더 연상이 되어 있는 자기들의 현실을 토로하자 닌자가 닥치라며 현실을 외면하는 짤로 바꾼 것도 있는데, 이는 누님연방 항목에서 볼 수 있다.
6.1. 나치와의 관계
브로켄 Jr는 독일의 초인이란 것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에 '하켄크로이츠' 같은 나치스의 상징이 일부 사용되었다.[19] 그런데 이 디자인이 문제가 되어서 북미권과 유럽권[20]에선 초대 근육맨 애니나 코믹스가 수입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21] 게임 머슬 태그매치에서는 브로켄이 삭제되고 대신 제로니모가 투입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미국인들은 나치 묘사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22] 그들과 관련되거나 상징을 사용한 캐릭터를 정의의 편으로 나오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개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23]. 이런 이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가 2017년이 돼서야 출판되게 되었다.애니메이션은 2부에선 원판에서 나치군이었던걸 일반 독일군으로 바꿨으며 원판의 나치 문양도 모조리 삭제되었다. 왕위쟁탈전 애니판의 경우 대표하는 문양이 하켄크로이츠에서 독수리로 변했으며 모자의 배지도 해골에서 독수리로 변했다.
이후 유데타마고는 브로켄의 나치 요소를 없애버렸다. 근육맨 2세 코믹스에서 코트를 입고 나와 나치 군복을 아예 가려버렸으며 궁극의 초인태그에선 링에 오르는 관계로 옷을 벗는데 예전과 달리 어깨에 하켄크로이츠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2세 관련 작품은 북미에 출시되었다.
2024년의 3분기 애니로 나오는 완벽초인시조 편에서도 나치의 흔적이 대거 삭제되고 경찰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바뀌었는데 쾌걸 근육맨 2세에서 나온 1세 때 입던 청색 군복과 흡사하다.
7. 테마곡
테마곡 "베를린의 붉은 비". 노래는 미야우치 타카유키. 노래는 간지나는데 가사를 잘 보면 잔학초인 어필도 그렇고 나치스 모티브를 대놓고 깔아놓은 것도 그렇고 사실 브로켄 주니어의 실제 캐릭터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24] 오히려 아버지인 브로켄맨의 이미지에 가까운 가사. 가사에서 반칙이 언급되는데 실제로 브로켄 주니어는 경기 중 반칙을 저지른 적이 없다.
대사 俺はブロッケン.Jr 俺の親父はリングで殺された (오레와브롯켄주니아 오레노오야지와링구데코로사레타) 내 이름은 브로켄 주니어. 나의 아버지는 링에서 살해당했다. ハイル!ブロッケン! ハイル!ブロッケン! (하이루브롯켄! 하이루브롯켄!) 하일! 브로켄! 하일!브로켄! 親父の名はブロッケンマン (오야지노나와브롯켄만) 아버지의 이름은 브로켄맨. かつてはドイツの鬼と恐れられたファイターだ (카츠데와도이츠노오니토오소레라레타파이타다) 이전엔 독일의 귀신이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인 파이터였다. リングで死ねれば本望だという (링구데시네레바혼모우다토이우) 링에서 죽는 것이 소원이었다지만, だが俺は許さん!親父の仇をきっと討ってやる! (다가오레와유루산!오야지노카타키오킷토웃데야루 그래도 나는 용서 못한다! 반드시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 俺のハートにすみついた悪魔が (오레오하토니스미츠이타아쿠마가) 나의 심장에 깃든 악마가 おまえ殺せと叫んでいるのさ (오마에코로세토사켄데이루노사) 너를 죽이라고 외치고 있노라 リングに立つと復讐の炎が まわすキックをナイフに変えるぜ (링구니타츠토후쿠슈노호노오가 마와스킥쿠오나이후니카에루제) 링위에 서면 복수의 불꽃이 돌려차기를 나이프로 바꾼다 ああベルリンに赤い雨が降る (아아베루린니아카이아메가후루) 아아 베를린에 붉은 비가 내리네 ああ悲しみの軍歌が今日も響く (아아카나시미노군카가쿄모히비쿠) 아아 슬픔의 군가가 오늘도 울려퍼지네 ハイルブロッケン! 残虐ファイトで (하-일 브롯켄! 잔갸쿠파이토데) 하-일 브로켄! 잔학 파이트로 ハイルブロッケン! とどめを刺すぜ (하-일 브롯켄! 토도메오사스제) 하-일 브로켄! 끝장을 내주마 ハイルブロッケン 今夜は特別 (하-일 브롯켄! 콘야와토쿠베츠) 하-일 브로켄! 오늘밤은 특별히 おまえのあたたかい血がにくい (오마에노 아타타카이치가니쿠이) 너의 따뜻한 피가 밉구나 ハイル!ブロッケン! ハイル!ブロッケン! (하이루! 브롯켄! 하이루! 브롯켄!) 하일!브로켄! 하일!브로켄! 대사 今まで俺がリングに葬った奴は数知れぬ いろんな奴がいたぜ (이마마데오레가링구니호우뭇타야츠와카즈시레네 이론나야츠가이타제) 지금까지 내가 링에 매장한 놈들은 셀 수도 없이 많다. 별의 별 놈들이 있었지. 俺よりもすごい残虐ファイトな奴 (오레요리모스고이잔갸쿠파이토나야츠) 나보다도 더한 잔학 파이트를 펼치는 놈, 華麗なテクニシャン ど迫力のパワーの持ち主 (카레이나테쿠니샨 도하쿠료쿠노파와노모치누시) 화려한 테크니션, 엄청난 박력의 파워를 가진 자. しかしキン肉マンという奴は不思議な超人だ (시카시킨니쿠만토이우야츠와후시기나초진다) 그런데, 근육맨이라는 놈은 이상한 초인이다. 奴と闘っていると なぜか (야츠토타타캇테이루토 나제까) 녀석과 싸우고 있으면, 왠지 反則技を使うのが嫌になってきやがる・・・ (한소쿠와자오츠카우노가이야니낫테키야가루) 반칙기술을 사용하기가 싫어진다··· [25] フフフ・・・ (후후후) 후후후··· ベルリンの夜風がやけに身にしみるぜ・・・ (베루린노요카제가야케니미니시미루제) 베를린의 밤바람이 무척 차군... 軍服を着た殺人鬼だなんて (군후쿠오키타사츠진키다난테) 군복을 입은 살인귀라니 うれしいことを言ってくれるなよ (우레시이코토오잇테쿠레루나요) 칭찬을 해 주는군 正義を気どった超人は俺が反則技で地獄に送るぜ (세이기오키돗타초진와오레가한소쿠와자데지고쿠니오쿠루제) 정의로운 척 하는 초인은 내가 반칙기술로 지옥으로 보내주마 ああベルリンに赤い雨が降る (아아베루린니 아카이아메가후루) 아아 베를린에 붉은 비가 내리네 ああ火をふいて稲妻街をこがす (아아히오후이테이나즈마마치오코가스) 아아 불꽃을 감싼 번개가 거리를 태우네 ハイルブロッケン マットに倒れて (하-일 브롯켄! 맛토니타오레테) 하일 브로켄! 매트에 쓰러져서 ハイルブロッケン 苦しむがいい (하-일 브롯켄! 쿠루시무가이이) 하일 브로켄! 괴로워하거라 ハイルブロッケン 覚悟していろよ (하-일 브롯켄! 카쿠고시테이로요) 하일 브로켄! 각오하거라 おまえのあたたかい血がにくい (오마에노 아타타카이치가니쿠이) 너의 따뜻한 피가 밉구나 ハイルブロッケン! 残虐ファイトで (하-일 브롯켄! 잔갸쿠파이토데) 하-일 브로켄! 잔학 파이트로 ハイルブロッケン! とどめを刺すぜ (하-일 브롯켄! 토도메오사스제) 하-일 브로켄! 끝장을 내주마 ハイルブロッケン 今夜は特別 (하-일 브롯켄! 콘야와토쿠베츠) 하-일 브로켄! 오늘밤은 특별히 おまえのあたたかい血がにくい (오마에노 아타타카이치가니쿠이) 너의 따뜻한 피가 밉구나 |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편의 테마곡
제목은 Gunmetal Blade
[1] 애니판에선 제복이 지옥의 극악초인편까지 짙은 남색으로 나오며 왕위쟁탈전 애니판에서는 청록색으로 나왔다. 완벽초인시조 편에선 남색의 경찰 제복으로 변경되었다.[2] 영어 더빙판에서는 양아들로 설정되었다. 사실 원작과 국내에서도 일단 제자긴 하지만 거의 부자관계만큼 가깝긴 하다.[3] 과거 라면맨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에 복수하기위해 콘크리트 링을 준비하나 패배한 뒤, 복수심은 버렸으나 링에 대한 트라우마는 남게 되었다. 그래서 근육맨 2세의 교체전 편에서 제이드vs스카페이스의 싸움에서 스카페이스의 계략으로 트라우마가 재발된 적이 있으나, 제이드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극복하게 되었다.[4] 출처: 근육맨 98화.[5] 요사쿠와 동일. 참고로 애니판 스탭롤에서 미즈토리 테츠오 성우는 요사쿠씨 역으로 표기되어 있다.[6] 이 하켄크로이츠 문신은 근육맨 2세때부터 사라지고 철십자로 변경되었다. 역시 나치라는 민감한 요소가 있기에 변경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하켄크로이츠보다는 철십자를 달고 나오게 된다.[7] 이는 제자인 제이드도 마찬가지다.[8] 구별법은 군복이나 얼굴의 선, 다만 2세에선 브로켄맨마저 완벽히 동일하게 그려졌다.[9] 라면맨이 워즈맨에게 당해 식물인간이 되자 근육맨에게 이를 알려주며 눈물까지 보일 정도. 라면맨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무 관련 없는 워치맨을 죽이기까지 했던 것을 보면 중간의 묘사 없이는 너무 뜬금없어 보인다.[10] 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신 근육맨에서 둘의 개그 장면이 나왔다. 아이돌초인들이 서둘러 다른 경기장으로 날아갈때 브로켄 주니어가 근육맨을 들고 가는데, 스구루는 "브로켄은 거칠어서 나를 바다에 빠뜨린단 말이야!"라면서 라면맨이랑 가고 싶어했지만 브로켄은 시끄럽다며 그냥 들고 날아간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할 때 브로켄의 손에는 흠뻑 젖은 근육맨이 들려 있었다. 스구루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던 셈. 애니메이션에서는 스구루가 꿈뜰거리는 통에 놓쳐서 연못에 빠졌다는 부연 설정이 붙었다.[11] 2세 애니에서 설정이 살짝 바뀌었는데 초기 근육맨에서는 라면맨과의 대결 이유가 아버지 브로켄맨을 죽인 라면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2세 애니에서는 초인올림픽 위원회 중 한 명인 아버지와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라면맨과 대결한 것이라고 수정된다. 물론 어떻게 설정하든 라면맨에게 진 건 변함없었다.[12] 솔저(근육 아타루)가 브로켄을 방치해두고 더 닌자만 데리고 우주경찰을 하고 있었다며 비판이 되기는 하지만 이는 아수라맨의 타락도 솔저한테 책임을 묻는 꼴이다. 결국 이런 삶을 선택한 건 브로켄 자신이고 본인도 스스로를 탓했지 남을 원망하지는 않았다.[13] 그뒤로는 등장하지 않지만, 현재 시대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해봤자 데몬시드 편 뿐이었으니 나중에 나올 수도 있으나, 지금은 초대가 연재중이라 언제 다시 2세의 이야기를 할지는...[14] 일본 팬덤에서는 농담삼아 케빈이 제이드보다 고분고분 브로켄의 말을 잘 따라서 브로켄이 케빈을 키워줬다면 적어도 비뚤어지진 않았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15] 아버지가 쓰던 나치스 가스 살법과 같은데 나치관련 문제로 기술명이 변경되었다.[16] 졸링겐은 독일의 숫가락, 포크, 나이프같은 금속 도구를 만드는 지역, 쥐색은 옛날의 일본의 상복색,얇은 먹색을 의미한다고.[17] 실력으로는 완패했다. 실제로는 몽골맨이 난입해 카멘을 쓰러뜨렸지만, 목격자가 없어서 경기 결과만 승리.[18] 브로켄 주니어 왈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의 과반수가 여성 팬이라든가...다시 근육맨의 원한을 살 것 같군."[19] 유데타마고가 악의적으로 이걸 사용했다기보다는 당시 일본에서는 워낙 이런 쪽으로 인식이 부족해서 하켄크로이츠의 심각성을 몰라서 나온 해프닝에 가깝다. 그래서 양덕들도 초기의 하켄크로이츠 사용은 딱히 문제삼지 않는 편.[20] 특히 프랑스.[21] 애니판에서 초인들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브로켄은 하켄크로이츠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양덕들을 뿜게 만들었다. 한국으로 치면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구 일본군 모델의 캐릭터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꼴이다.[22] 미국 내 게임, 영화, 출판 심의는 서유럽만큼 엄격한 편은 아니다.[23] 그래서 작중 브로켄의 주변 인물과 태그팀 조합을 보면 미국 독자 입장에서 상당히 깨는 장면이 나온다. 중국인 초인을 선배로 모시는 나치라거나, 아메리카 원주민과 태그팀을 맺는 나치라거나...[24] 비록 브로켄이 아버지에게서 잔학살법을 배웠고, 첫 등장 때부터 라면맨을 향해 살기를 드러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빈즈맨 때문에 원한을 잠시 내려놓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에 참가해서는 워치맨을 두 토막낸 것 말고는 잔학초인이라고 부를 만한 요소도 없었다.[25] 정작 브로켄 Jr는 원작이나 애니에서도 단 한번도 반칙 기술을 사용한 적이 없다. 반칙 기술을 주로 사용한 것은 그의 아비 브로켄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