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히로유키

사나다 히로유키의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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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히로유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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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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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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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1995년)	→	제69회 (1996년)	→	제70회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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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2002년)	→	제76회 (2003년)	→	제77회 (2004년)
쿠보즈카 요스케 (GO)	→	사나다 히로유키 (황혼의 사무라이)	→	츠마부키 사토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 드라마 시리즈 부문
제75회 (2023년)	→	제76회 (2024년)	→	제77회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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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사나다 히로유키 [ruby(真田, ruby=さなだ)] [ruby(広之, ruby=ひろゆき)] ｜ Hiroyuki Sanada MBE
본명	[ruby(下澤, ruby=しもざわ)] [ruby(廣之, ruby=ひろゆき)] (시모자와 히로유키, Hiroyuki Simozawa)
이명	Duke (Henry) Sanada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60년 10월 12일 ([age(1960-10-12)]세)
	도쿄도 시나가와구 오오이 (大井)
신체	170cm

1. 개요

2. 생애

3. 여담

•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그가 출연한 산토리 위스키 膳의 광고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필수요소화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膳 항목 참고.

• 사람 성품이 엄청 훌륭 하다고 한다. 같이 출연한적이 있는 배우들, 스태프들 직접 만난적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칭찬했다.

• 과거 아카시야 산마가 진행하던 토크쇼에 출연해 컴플렉스로 “키가 작은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프로필상 키는 170이라 되어 있지만, 전신샷이나 배우들과 서있는 모습을 보면 실제 키는 160대 중후반으로 추정된다.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프로모션을 하며 키 170으로 알려진 톰 크루즈와 나란히 선 샷이 많은데, 확실히 사나다가 더 작다.

• 전처는 배우 테즈카 사토미이고 둘사이에 아들 두 명이 있다. 첫째는 1991년생 쇼우노, 둘째는 1995년생 히나토 둘 다 어머니 성씨인 테즈카를 따른다. 아들 둘 다 사나다와 전혀 안닮았다. 일본에서도 아버지를 안 닮고 엄마만 빼닮았다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많은편. 하지만 유전자가 어디 가지는 않았는지 둘째 히나토는 수염을 기르고나서부터는 아버지와 외모가 급 닮아졌다. 2024년 차남 히나토가 배우로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전처 테즈카 사토미의 인스타에 모자의 투샷 사진을 올리거나 테즈카가 방송에서 언급하는 등 매스컴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는 중.[2] 히나토는 와세다대학을 다니다 음악과 연기가 하고싶어서 중퇴했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홋카이도에 거주하면서 소극장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전처인 테즈카와는1990년에 결혼해서 1997년에 이혼했는데 1995년에 영화 샤락(샤라쿠)에 상대역으로 출연한 15살 연하의 갓 스무살이 된 여배우 하즈키 리오나와의 불륜 소동으로 2년간의 별거후 이혼했다. 하지만 불륜 상대와도 헤어졌다. 불륜 상대인 하즈키가 3년후(1998년)에 쓴 자서전 에세이에 불륜 보도 반년뒤에 자신이 차였다고 써있다. 이혼회견 당시에 테즈카와 사나다 모두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 아니라고 했으며, 5ch에 사나다 관련글[3] 을 보면 불륜전부터 이미 부부 사이가 갈라진듯하다. 아무튼 처자식 놔두고 새파랗게 어린 갓 20살된 여자랑 바람났으니 반응은 좋지 않았고 심지어 불륜 뒷처리도 본인은 (테즈카한테 잘 설명하겠다.)는 한마디만 했을뿐 그뒤 일언반구도 안하고 하즈키 리오나 혼자 매스컴의 집중을 감당하게 해서 더 욕을 먹었다. 불륜 소동(1995년)이 30년이 다 되가는 지금도 세 사람 관련 댓글에 이 불륜이 언급된다. 재밌는 점은 사다나의 전처 테즈카 사토미 역시 사나다와 결혼 전에 배우 사토 코이치를 불륜으로 이혼시켰던 적이 있고, 사토 이전에 소설가랑 불륜 경험이 있는 상습불륜녀 였다. 이걸 알고 있던 사람들은 인과응보라고 비꼬며 불쌍해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나다랑 사토는 절친이였고 그래서 결혼 당시에 사이가 서먹해졌다가 지금은 다시 잘지내고 있다. 이때문에 거창한 불륜 스토리와 삼각관계가 일본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 이때문에 일본 팬들도 결혼, 불륜을 사나다 인생의 최대 흑역사 취급하며, 전처인 테즈카도 바람 상대인 하즈키도 연예계에서 성격 나쁜걸로 유명했기 때문에 여자보는 눈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 일본에서 유독 퍼져있는 루머로, <라스트 사무라이> 촬영 당시 사나다 히로유키의 검술 장면이 너무 멋있게 나와 톰 크루즈가 그의 분량을 대폭 편집해 버렸다는 썰이 있다. 그리고 이 반대급부로 와타나베 켄의 분량이 더 늘어났다는 것. 실제로 이 영화 개봉 당시 사나다는 일본내에서 영화와 드라마 양쪽으로 성공한 탑배우였던 반면[4] 와타나베는 인지도는 있지만 경력을 보면 사나다보다는 못한 이미지였는데, 일본인들은 영화속 와타나베 분량에 의아했다고 한다.

• 라스트 사무라이 감독이 최근에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히길 원래 와타나베가 맡은 카츠모토는 사나다 역할이였으나, 자신은 와타나베의 오디션 연기가 마음에 들어 카츠모토로 정했는데 일본 워너측은 사나다를 밀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반발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을때 이 분위기를 감지한 사나다가 직접 우죠역을 하고 싶다고 해서 원만하게 해결 됐다고 한다.

• 1982년 홍콩일본 합작 제작에 원규 감독, 사나다 히로유키, 이원패, 황정리, 권영문이 출연한 영화 '용지닌자'는 국내 개봉을 할때 황당한 일을 당했다. 당시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남기남 감독이 멋대로 원작을 짜집기 편집해 '흑룡통첩장'이라는 개명을 한채 개봉했는데, 사나다 히로유키 분량은 모두 잘라내고 등장인물도 마음대로 짜집기 해서 만든 괴상한 작품이 되었다. 관련영상

• 일본의 막부 창건자를 두 명 연기했는데, 1991년 NHK 대하드라마 태평기에서 주인공 아시카가 다카우지를 연기했고, 그 전인 1989년 TBS 시대극 오다 노부나가 편에서는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연기했다.

• 검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영화계나 드라마계에서 대하 사극이나 찬바라 액션이 비중이 높았고 지금도 JAE등의 액션스쿨 등에서 살진(殺陣)연습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운용중인데, JAE의 전신인 JAC출신인데다 전성기에는 다양한 액션영화에 등장한 사나다 히로유키인 만큼 검술에도 일가견이 있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셈. 그의 액션관련 영상들을 보면 맨손액션, 검술액션 외에 봉술이나 나기나타를 사용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젊은 시절에는 가라데 대회에도 출전했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각종 무술이나 검술을 수련해서 몸이 굉장히 다부진 편이다.

• 라스트 사무라이, 더 울버린, 47 로닌, 황혼의 사무라이, 모탈 컴뱃, 웨스트월드 등의 작품에 출연한 모습들을 보면 제대로 각이 잡힌 검술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짧지만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 슈퍼전대 시리즈 중에는 잭커 전격대의 9화에서 카렌 미즈키의 가라테 후배, 초전자 바이오맨의 13화에 올림픽 양궁팀 주장이라는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JAC 소속이었던 옐로 포 코이즈미 미카가 돌연 잠적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자 JAC 측에서 사과의 뜻으로 한창 잘나가던 사나다 히로유키를 출연시킨 것.

4. 필모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