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의 난에선 평원의 군주로 등장하고, 영웅의 시대에선 복양의 군주로 등장하는 장수. 매력 전체 2위에 유일무이하게 기본 특기로 환술이 있는 꽤 특이한 장수이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와 영웅의 시대에서 장각군 군주로 등장한다. 상성이 7로, 동탁쪽 상성이기 때문에 0~40번대 상성 장수들을 등용하기 쉬워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에선 진류에서 대거로 나오는 위나라의 장수들을 등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또한, 184년에 사망한 실제 역사외 달리 수명이 8이나 되기 때문에 꽤나 장수한다.
황건적의 난에선 하진과 함께 양강 투톱 세력이지만, 영웅의 시대에선 주위에 원소, 여포같은 타 강세력이 있고 그 넓은 땅에 퍼져있던 황건적들을 싹 다 복양에 모아놔서 물자가 부족할 수 있다. 때문에 초반 자원관리가 관건.
오로지 장수수색으로만 찾을 수 있는 장수. 황건적의 난에서는 장안, 반동탁 연합부터 군웅 할거까지 남피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장수. 공명의 활약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장기는 장제와 마찬가지로 조조군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장수인데, 원래는 원소군의 무장인 장기였으나 시나리오 패치 이후 조조군의 장기와 합쳐졌다. 능력치도 일기토전에 있는 무력 위주의 능력치에서 지력과 정치가 높은 스탯으로 바뀌였다. 원래 원소군의 장기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황건적의 난이나 영웅의 시대같은 최신 시나리오를 제외한 시나리오 (반동탁 연합, 군웅 할거, 관도전)에서는 원소의 도시인 남피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다. 상성도 원소쪽 상성.
관도전 이전까지는 하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관도전부터 동관 전투, 유비 입촉 시나리오까지 쭉 손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삼국 정립 시나리오에는 나오지 않는다. 201년 이전 손가 세력의 경우 195년에 발동되는 '주유, 이장을 추천' 이벤트를 통해 자동으로 소속된다.
시나리오 최상위권에 버금가는 정치 능력치 때문에 내정에는 최상급이며, 특기도 버릴 것이 없어 보조용으로 매우 좋다.
황건적의 난, 반동탁 연합, 군웅 할거, 영웅의 시대에서는 성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관도전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능력치나 특기나 다 부실한 잡장. 유비군에선 초반부터 충성도도 60~70대인데다 의리도 낮아서 배신을 심히 잘 때린다. 있어봐야 내정이든 전투든 무엇 하나 도움 안되고, 매복용으로 보낸다 해도 초반 충성도가 낮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금만 축내게 된다. 때문에 유비 국경에 위치한 세력을 플레이할 때는 계략으로 등용해서 병력만 따먹고 죽이는 플레이를 하기 좋다. 유비군으로 플레이할 때는 병력이 있으면 병력만 뺀 다음 참수/해고를 시켜버리는 게 낫다. 어차피 능력치가 60 넘는 게 하나도 없을 뿐더러 있어봐야 배신만 때리니... 범강과 세트로 죽이자.
황건적의 난과 반동탁 연합에서는 한중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이후 군웅 할거부터 동관 전투까지 쭉 한중의 군주로 등장하며, 삼국 정립에서는 조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원래 무력이 70대였고 군사로도 임명할 수 있는 능력치였으나, 시나리오 대규모 개편 때 심하게 떡락했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진양, 반동탁 연합에서는 복양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군웅할거와 영웅의 시대에선 여포군 소속으로, 관도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90대 초반의 무력, 70대 후반의 지력과 매력으로 굉장히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에 여포군에서는 든든한 2인자로, 인재가 많은 조조군에서도 든든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포군 장군들 중에선 지력이 좀 되는 애가 얘와 고순밖에 없는데 거기다 고순의 특기가 심히 잉여스럽기 때문에 매우 귀중한 존재이다.
조조군 소속으로는 허저와 전위를 빼면 자신보다 무력이 높은 무장이 없는데,[1] 그 둘 모두 지력이 봐줄만 한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원탑 무장이라 할 수 있겠다. 처음 배정되는 위치로 인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같이 대오전선의 일선을 맡게 된다. 다만 마지막 시나리오에선 수명으로 인해 거의 바로 죽기 때문에 관로를 만나지 않는 이상 쓰기 힘들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하진군 소속으로 등장하고, 반동탁 연합에서는 허창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장수. 영웅의 시대에서는 여포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군웅 할거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무난무난한 능력치를 가진 장수로, 매력이 매우 돋보인다.
반동탁 연합에서는 허창에서 바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으나, 인접 세력들(조조, 동탁, 한복, 원술)중 원술을 제외하면 모두 장막과는 정 반대인 상성이여서 등용에는 애를 먹을 수 있다. 동탁의 경우 이유, 장제, 장수, 서영, 오경으로 등용할 수 있고, 한복의 경우 신평, 반봉으로 등용할 수 있다.
황건적의 난에선 유언군 소속으로 등장하고, 반동탁 연합을 포함한 다른 모든 시나리오에서는 유비군 소속이다. 기본 무력이 98인데다 장팔사모까지 끼고 있어 무력 102라는 괴랄한 능력치를 찍으므로 전장에서의 활용도는 말할 게 없다. 특성도 무쌍, 반격, 돌격 등 좋은 특성만 쏙쏙 보유하고 있는 사기무장이다.
관도전 이전까지는 하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관도전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손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장굉 문단에서 상술했듯 201년 이전 손가 세력의 경우 주유, 이장을 추천 이벤트로 자동으로 소속된다. 전 시나리오 정치 순위 2위[3]를 차지하는 장수로, 장굉보다 무력이 낮아 전투에는 별로지만, 매우 높은 정치 덕에 내정에 좋다.
관도전 이전과 동관 전투, 영웅의 시대에서는 성도, 공명의 활약에서는 양양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삼국 정립부터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장익, 곽준처럼 능력치가 균형잡혀 있으면서 돌격을 가지고 있기에, 전투 효율이 좋은 편인데다 정치도 높아서 내정요원으로 쓰기도 좋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건업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과 군웅 할거에서는 유요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관도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딱 1 차이로 장군이 되지 못하는 무력이나 이정도면 높은 편이며, 특기도 돌격과 일제 단 두개로, 헛짓도 안 하는 데다 전투에서는 매우 좋은 특기들이다. 때문에 초반 유요군에서 활약한다.
황건적의 난과 관도전, 공명의 활약, 동관 전투에서는 영안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과 군웅 할거, 영웅의 시대에서는 성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장수.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진 데다 특기도 돌격과 일제라는 좋은 것들만 있기 때문에, 전투 효율은 좋은 편이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성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그 외의 시나리오에서는 모두 유언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삼국 정립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충신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지 의리가 97로 매우 높은 편이며, 무력도 높은 편이다. 거기다 특기도 돌격, 무쌍, 낙석, 화공. 화공을 제외하면 버릴 것 하나없는 알짜배기 특기들 뿐이다.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2로, 매우 짧은 편이라는 것. 212년쯤 되면 수명을 다해 사망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영릉, 반동탁 연합과 영웅의 시대에서는 양양, 군웅 할거에서는 하비, 관도전에서는 신야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공명의 활약에서는 유장군 소속으로 등장하다 동관 전투 이후부터 삼국 정립에선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정치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으로, 제갈량을 제외한 촉의 사영 모두 같은 포지션인데 이 중에서 장완의 지력과 정치가 가장 높다. 내정머신으로 돌려주자. 본래 무력은 60이었으나, 시나리오 개편으로 34로 떨어졌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대현, 반동탁 연합부터 군웅 할거에서는 남피, 삼국 정립에서는 양평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관도전에서는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공명의 활약과 군웅 할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무력 71에 지력 35였지만, 시나리오 개편으로 무력이 많이 감소하게 되었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수춘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에서는 동탁군 소속, 군웅 할거에서는 이각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관도전 이후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영웅의 시대에서는 어째 조카 장수의 휘하로 들어가 있다. 장제는 장기와 마찬가지로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장수인데, 삼책 초기에는 동탁의 부하인 장제였으나 시나리오 패치 이후 조조군의 장제, 동오의 장제와 합쳐졌다.[5] 능력치도 원래 일기토전에 있는 무력 위주의 능력치에서 지력과 정치가 높은 스탯으로 바뀌였다.
보이다시피 의리가 심각하게 낮고, 심지어 소속된 세력도 상성이 완전 반대인 동탁군이다. 그래서 간혹 충성이 97인상태에서도 배신한다… 반란도 심심찮게 일으키므로 주의.
공명의 활약부터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그전에는 장비의 관례로 등장한다. 관흥, 마대 같은 2세대 장수들과 함께 촉의 중견 장군의 구심을 이룬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명으로, 관흥과 함께 퇴장 시기가 꽤 빠르다. 무력을 제외한 능력치 분포나 특기와 아버지와 유사하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하진군 소속으로, 반동탁 연합~관도전에선 원소군 소속으로, 공명의 활약부턴 조조군 소속이며 영웅의 시대에선 한복군 소속, 화용도변에선 조인군 소속이다. 한복군, 특히 관도전에서의 원소군, 하진군에선 초반에 빛이 되는 장수이다. 장수진이 풍부한 조조군에서 또한 수명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후반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진군에선 업에 있다. 하진군의 장수들 중 초반부터 장군으로 임명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장수. 재야에서 괜찮은 장수들이 나오기 전까진 장합으로 버텨야 된다.
원소군에선 시작할 때 고람, 진림과 함께 항상 충성이 낮으므로 바로 포상을 해주도록 하자. 무력은 높지만 돌대가리들인 안량, 문추에 비해 무력은 조금 낮지만 지력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에이스다. 또한 원소군 주변 세력이 대부분 반대 상성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람, 진림과 함께 등용셔틀로 뛰게 된다.
위군 소속으론 계속 완에 있다가 삼국정립 시나리오에선 대촉 전선 사령관이었던 장합은 온데간데 없고 뜬금없이 업에 있다..위군 세력 내에선 비슷한 능력치 분포를 보이는 장료와 서황에 밀리지만 그래도 5위안에 드는 장수이다. 위 후반기에 서황, 장료, 하후씨 형제 등이 모두 죽어 나가므로 에이스 놀이를 하게된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업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부터 군웅 할거까지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관도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영웅의 시대에서는 한복군 소속으로 등장. 지력 90, 정치 89로 원소군에서 각각 2위, 1위에 해당된다. 능력치 자체는 A+ ~S- 급이지만, 전풍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문제다. 심지어 관도전 시나리오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원소군은 참모진 부재로 상당히 고통을 받는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업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 군웅할거에선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지력과 정치가 각각 93, 87로 원소군에서 각각 1위, 3위에 해당된다. 능력치 자체는 A+ ~S- 급이지만, 저수와 마찬가지로 수명이 문제다. 심지어 관도전 시나리오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원소군은 참모진 부재로 상당히 고통을 받는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서량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반동탁 연합부터 동관 전투까지 마등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삼국 정립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초반에 장수가 적은 마등군에 이른 시기부터 있고, 무력도 높은데다 특기도 돌격이라 초반 마등군에 도움이 많이 된다.
황건적의 난과 군웅 할거에서는 하비, 반동탁 연합에서는 양양, 관도전에서는 신야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공명의 활약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유비군의 경우 휘하에 서서와 장비, 관우가 있고, 신야를 점거중일 때 207년 1월에 발동되는 삼고초려 이벤트로 207년 3월에 자동으로 등용된다. 타 세력이거나,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에서 207년경에 등장한다.
황건적의 난과 반동탁 연합에선 복양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군웅 할거와 영웅의 시대에서는 여포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다. 특기가 하나밖에 없어도 그게 돌격이라서 송헌같은 무력만 장군인 장수들에 비하면 전투에서는 효율이 좋은 편이다. 무력도 74라서 딱히 전투에서 하자가 있지도 않다.
황건적의 난, 반동탁 연합, 군웅 할거에서는 남피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관도전에서는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공명의 활약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정사에서 관도대전 때 여위황, 한거자 등과 함께 참수되었기 때문인 듯. 정작 여위황은 멀쩡히 삼국정립까지 살아있다. 매력이 88로 꽤나 돋보이는 수치인데, 아마 위명제 조예와 헷갈려서 그런 듯. 이 매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원소, 손오의 세력의 장수를 등용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업, 반동탁 연합에서는 북평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군웅할거에서는 공손찬군 소속으로, 이후 관도전부터 쭉 삼국 정립까지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공손찬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공손찬이 원소에게 치여서 원소군 소속이 되는 것이 태반이다.
전용 보물인 애각창 덕분에 무력이 105로 방천화극을 가진 여포 밑이며, 공명의 활약부턴 청공검까지 달고 있어 무력이 무려 115이다! 이는 보물을 따로 주지 않는 한 삼책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원래는 애각창이 없어 96, 106이었으나 애각창이 생기며 밸붕캐가 되어버렸다.
유비군 소속으로는 관우, 장비를 누르고 무력 1위를 차지하며, 수명까지 길기 때문의 대들보 역할을 하게 된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진류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이후 반동탁 연합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정사대로라면 모든 능력치가 S급인 문무겸비 사기급 무장이지만, 삼국지 게임에 등장하는 조인이 다 그렇듯 전형적인 A-급 무장이다. B급이라기엔 스탯이 좋은 편이고, A급이라기엔 무력이 90을 못 찍기 때문.
황건적의 난에서는 주치의 관례로 등장하고, 반동탁 연합에서는 장사, 군웅 할거에서는 노강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장수. 그 이후로 관도전부터 쭉 손가 소속으로 등장한다. 일기토전의 스탯이 본래의 스탯으로, 처음에는 무력이 높고 지력이 낮은 능력치였으나 패치를 통해 균형잡힌 능력치를 얻고 장군이 될 수 없게 되었다.
황건적의 난과 군웅 할거에서는 노강, 반동탁 연합에서는 수춘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이후 관도전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손권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오나라에서 상위권의 무력 수치를 보유하고 있고, 특기도 깔끔하게 돌격, 무쌍으로 좋은 것만 보유하고 있는데다 수명도 긴 편이라 황개, 감녕과 함께 후반까지 활약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관도전까지 쭉 허창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공명의 활약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정치력이 순욱, 장소의 뒤를 이은 무려 3위이다! 지력에 비해 정치력이 특출나게 높은 케이스로 같은 조조군 소속의 종요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231년경에 아들 진태를 임관시키는데, 진태 또한 능력치가 매우 좋으나, 진군보다 등장시기가 늦으니 볼일이 많진 않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진규의 관례로 등장하고, 반동탁 연합에서는 도겸군 소속으로, 군웅 할거에서는 유비군 소속으로, 관도전에서는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했다가 공명의 활약에서는 하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동관 전투에서는 미등장, 삼국 정립에서는 조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이다.
황건적의 난에서 관도전까지 계양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공명의 활약에서는 조범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동관 전투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우가 포륭에 비해 좋지 않은 장수로, 계양은 최남쪽이라 땅 점령하다 들르는 일이 아니라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땅이라 웬만하면 찾을 일이 없고, 막상 제대로 등장하는 공명의 활약에서는 수명이 1이라서 시작하자마자 2~3년 뒤에 죽는다. 동기인 포륭은 수명이 더 긴데다 특기도 돌격과 일제로 더 좋다...
황건적의 난, 동관 전투, 영웅의 시대에서는 성도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으며 반동탁 연합~관도전까지는 장사에서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고, 공명의 활약과 마왕동탁, 화용도변에서는 한현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삼국 정립에서는 유비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장수. 특기가 하나밖에 없긴 해도 돌격이라서 초반부엔 잘 써먹게 된다. 의리가 낮은 편이라서 공명의 활약이나 화용도변의 한현 주의 세력의 경우 도시조사를 통해 진식과 위연에게 적중작적을 해주면 아주 잘 먹히니 참고하자. 특히나 유비를 제외하면 주변 세력들의 초기 장수 상태가 영 비실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