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3:51:05

성남 버스 70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IMG_9328(Seongnam_70_8755).jpg
파일:DSC_02422.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성남시 CI_White.svg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7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성남70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남한산성입구) 종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중랑공영차고지)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7:20
막차 20:40 막차 23:00
평일배차 50~80분 휴일배차 60~90분
운수사명 대원버스 인가대수 25대[1]
노선 남한산성입구 - 을지대학교 - 단대오거리역 - 수진역 - 모란역 - 가천대학교 - 복정역 - 장지역 - 문정법조타운 - 가락시장 - 석촌역 - 잠실역 - 강동구청역 - 천호역 - 광나루역 - 어린이대공원후문(아차산역) - 군자역 - 용곡삼거리[단독] - 중곡역[단독] - 중곡동성당[단독] - 용마산역 - 중화중학교 - 상봉터미널 - 금란교회 - 양원역입구 - 중랑공영차고지

2. 개요

대원버스에서 운행했던 노선으로, 중랑공영차고지(신내동)과 남한산성입구를 연결했다. 왕복 운행거리는 64km였다.

3. 역사

파일:성남70구.jpg 파일:Screenshot_20180110-021133.jpg
1971년. 1988년.
  • 1960년대부터 운행하던 광신교통 소속 '(이전 동마장터미널 부터)상봉터미널 - 잠실동 - 성남시' 시외완행버스 노선이 전신이다.
  • 시외완행버스 시절부터 성남시 구간은 사기막골차고 - 상대원시장 - 구종점 - 종합시장 - (구)성남시청 - 태평역 - 복정동 - 동마장/상봉동 구간과 사기막골차고 - 상대원시장 - 구종점 - 성호시장 - 모란 - 태평역 - 복정동 ~ 동마장/상봉동의 두가지 경로로 다녔으며 각각 1:1로 배차했다. (전면, 측면에 각각 상대원, 성남시청/모란으로 표시했으며, 소요 시간은 모란 경유가 조금 더 걸렸음) 이 노선은 70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을 때도 계속 유지되었다가(자매노선 70-1번도 마찬가지) 경기교통에서 인수할 때 모란 경유가 폐지되었다. 또한 자매노선으로 70-1(성남 ~ 잠실역 - 동서울터미널 26, 27번홈)번, 770번 좌석버스((구)성남시청 경유)가 있었지만 모두 경기교통 인수 때 폐지되었다.
  • 사기막골 차고지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135-1번지(현 성남시내버스 본사)에 있었으며, '기점이 사기막골로 변경되었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처음부터 사기막골차고에서 변경없이 유지되어왔다. 당시 사기막골차고는 영종여객 이외에 경남여객 9번 시외완행(수원 - 안양 - 남부순환로 - 양재 - 성남)과 직행(수원 - 인덕원 - 과천 - 성남)노선, 수원여객 수원 버스 7 등의 기점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 1998년에 시내버스로 전환되었고 경기교통이 인수했는데 당시 무려 19대나 불법 증차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었다. 관련 글
  • 2002년 경기교통이 부도가 나자 이 노선을 서울특별시 소속 업체인 동성교통에서 잠시 운행했다. 당시 모습 사기막골에서 가까운 곳에 동성교통 차고지가 있어서 대체 운행이 가능했다.
  • 이 노선이 워낙 짭짤하다보니 동성교통에서 서울시청에 정식운행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했고, 서울시에서도 570-3번으로 정식 인가를 내주려고 했다. 당시 범일운수 소속으로 70번이 있었기 때문에 570번의 지선으로 번호를 부여한 것. 이 때는 준공영제 시행전이라 경기도처럼 버스업체에서 요청만 하면 바로 면허가 나오던 시절이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능했다. 만약 동성교통이 계속 운행하게 되었다면 현 320번 대신 320번 자리를 차지했을 것이다.
  • 당시 70번을 임시운행하던 기사들이 570, 570-2번 출신인데, 기사들이 운행을 기피하면서 동성교통이 손을 떼고 광주시 소속 업체인 대원고속이 운행하게 되었다.[5]
  • 이후 성남시 소속 업체인 대원버스가 설립되자 노선이 이관되었다.[6]
  • 2003년 3월 9일에 상봉역에서 송곡여고로 연장되었다.
  • 2005년에 성남시 구간이 '사기막골-상대원시장-종합시장-구)성남시청-태평역'에서 '사기막골-남한산성입구-상원초교-단대오거리-종합시장-수진역-풍생고-모란고개'로 변경되었다.
  • 운행사원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2017년 9월 16일에 '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21년 11월에 첫막차 시간이 변경되었다. 본래 중랑공영차고지에 절반의 차량이 주박했으나, 이것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2416번이 신설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지자, 70번을 철수시킨 것으로 보인다.
    • 남한산성입구 첫차: 04:40 → 05:00
    • 중랑공영차고지 첫차: 04:40 → 07:20[7]
    • 남한산성입구 막차: 23:30 → 20:40[8]
    • 중랑공영차고지 막차: 변동없음.
  • 결국 2022년 1월 1일부터 중랑공영차고지 주박 문제로 인해 1년간 휴업에 들어갔으며, 2022년 11월 25일부로 완전히 폐선되었다.[9] 다행히도 이미 대체 노선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10] 폐선으로 인한 혼란은 없었다.

4. 특징

  • 성남시 소속의 시내일반 버스 노선 중 서울특별시로 깊숙이 들어가는 몇 안되는 노선이었다.[11] 아니, 서울을 이 정도로 깊게 들어가는 경기도 시내버스 자체가 드물다. 심지어 구리시 코앞까지 간다.[12][13] 위에서 보듯 서울특별시와 동성교통이 괜히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로 편입시키려고 한게 아닌 셈. 그리고 한때는 신내동과 사기막골에서 동시에 출발한 적도 있으나 2021년 11월 첫막차 시간이 변경되며 옛말이 되었다.
  • 다만 320번[16]이 생기면서 2003년까지만 해도 엄청난 수요를 보여줬던 70번이 휘청거리기 시작했는데 KD 인수 초만해도 수박시트 로얄시티 신차로 도배했으나 수요가 줄면서 2006년에 미디로 바꿨다. 이후 저상버스와 대형차량까지 넣었지만 저상버스는 모두 300번으로, 대형버스는 390번 판교수요 급증으로 인해 모두 390번으로 넘기면서 결국 중형으로 운행한다.
  • 한때 30-1번에 밀려 수요가 급감했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반대가 되어서 30-1번이 대량감차되고 70번은 그럭저럭 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 30-1번은 결국...
  • 2005년 성남시 구간 변경 후 30번, 30-1번이 KD에 인수되기 전까지 천호-잠실-송파대로-성남대로-산성대로 구간에서 그야말로 박터지게 경쟁을 했다. 거기에 서울 구간에는 또 다른 적수가 잠실대교 직통이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니... 한마디로 전 구간에서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거기다 KD 인수 전 30, 30-1번은 물량으로 몰아부치기까지 했으니... 전 구간에서 다른 노선들에게 얻어터지던 흑역사가 있었다. 30, 30-1번이 KD에게 인수된 뒤에는 상호보완으로 역할이 바뀌어 라이벌은 단 하나만 남았다. 30-1번이 38번으로 변경되며 더 이상 잠실역과 성남시 구간을 운행하지 않게 되면서 남한산성입구-잠실역-올림픽공원-천호사거리 간 유일한 연계 버스노선이 되었다.
  • 등하교시간대에는 성남 산성대로에서 풍생고,성일고 통학수요를 30번, 51번과 나눠먹고 있다. 51번의 엄청난 혼잡도를 피하려는 학생들이 이 노선과 30번으로 몰린다. 그래서 등하교시간 피크때는 남한산성입구 출발부터 입석이 발생하기도 한다(거기에 중형버스다 보니 혼잡도가 빨리 올라간다). 풍생고등학교 정류소는 정문에서 좀 떨어져있는 분수대 앞 정류소에 정차한다. 남한산성입구 방향은 51번과 같은 정류소에 정차했다.
  • 성남시 면허여서 그런지, 성남시 버스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먼 동네 중랑구에서 타도 성남시 와이파이가 됐다.
  • 서울시내에 단독 구간이 있는 몇 안되는 경기도 버스 노선이었다. 이 노선 외에도 56번 등이 있다.
  • 대원버스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동구, 중랑구를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 30번과 더불어 모란역 이북 성남대로에서 산성대로 연계에 꽤 기여했다. 만약 은행동/양지동에서-복정동을 간다면 수정로를 경유하는 452번, 4419번보다 한 신호정도 빠르게 갔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LED 행선지 표시에 엉뚱하게도 중화역이 떴다.
  • 과거엔 중화중학교삼거리 정류소가 70번에겐 비인가 정류소였음에도 간간히 정차했지만, 2021년 3월 중화중학교삼거리 정류소가 gbis에 등록되면서 10여년만에 공식적으로 정차하기 시작했다.
  • 310번 개통으로 7대가 감차되었으나 별도의 증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배차간격이 길어졌다.[17]

5. 연계 철도역


[1] 실제로는 평일에 6대, 주말에 3대만 운행했다.[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성남 방향 기준. 70번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는 N62번이 운행한다.)[단독] [단독] [5] 당시 발급받았던 면허가 경기 77바 2710~2728이었다. 현재는 대원고속으로 돌아간 면허도 있고, 일부는 말소되기도 했다. 해당 면허 중 상당수가 대원버스 내에 아직 있다.[6] 이 과정에서 경기 70아 86## 면허가 증차로 일부 들어왔다[7] 중랑차고지에서 군자역까지는 그나마 2012번이 비슷하게 운행되고 있다. (04시 첫차) 단, 중곡역이 아닌 대원외고를 경유.[8] 남한산성입구에서 천호역까지는 그나마 30번이 비슷하게 운행되고 있다. (23시 20분 막차) 단, 잠실역이 아닌 방이시장, 한성백제역 경유.그래도 잠실역은 8호선이 있으니,모란,수진,천호역에선 천호역을 이용하자[9] KD 운송그룹 버스피아에는 휴업을 시작한 2021년 12월 31일에 폐선됐다고 적혀 있다.[10] 성남에서 천호까지 8호선의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나머지 구간도 320번, 5호선, 7호선으로 대체 가능하다. 게다가 2023년 2월 이후 9403번의 단축 변경으로 70번의 단독 구간이었던 중곡역을 경유함에 따라 천호동과 남한산성입구 미경유를 빼면 사실상 대체 노선 하나가 제대로 추가되는 셈이다. 그리고 422번이 70번의 단독구간을 이어받았으며 2023년 12월 18일에 이 노선의 한강 이북 구간(신내동 - 아차산역)을 대체하는 680번이 개통했다.[11] 전체적으로 서울 구간 중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중랑구 등 4개 구를 연계하므로 지도상으로는 주로 동쪽이나 나름 서울 구간을 깊숙이 들어가는 축에 속한다.[12] 주로 알려진 노선은 1002(김포), 790, 799가 해당된다. 세 노선은 서울 도심 연계.[13] 그렇다고 해서 서울시에서 설정한 진입 제한선을 뚫은 것은 아니다. 노선을 자세히 보면 진입 제한선 바깥을 절묘하게 스쳐 가는 형태이다.[14] 잠실대교 개통 전에 개통한 노선이라 처음부터 천호동 경유였으며, 잠실대교 개통 이후에도 천호동~성남 수요와 천호동~광진구/중랑구 수요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천호동으로 돌아가는 루트 덕에 320번에게 밀려 차급은 중형으로 격하되었어도 차량 대수는 그렇게 감차되지 않았다.[15] 사실 70번은 경기교통 시절엔 지금과 같은 노선인건 맞지만 상봉역을 경유했고, KD 인수후 터미널 경유로 변경된 것.[16] 사실 그 이전인 2004년 7월 1일에 경성여객에서 비슷한 노선인 2311번을 먼저 개통한 바 있지만, 중화중학교 출발 및 종착이라 그 다음(이전) 구간에선 여전히 70번이 필요했다. 물론 경성여객에서 운행했던 2311번이 폐선되고, 320번으로 대체할 때 중화중학교를 넘어 최소 상봉터미널까지 가게 되어 70번 입장에서 타격을 입은 건 사실이다.[17] 특히 송곡여고-중곡동 구간에선 더 아쉬운 입장이 되었다. 그나마 2227번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2227번은 면목2동으로 돌아가는 불편함이 있기에 해당 구간을 제대로 다니려면 한 번 환승해야 하기 때문. 특히 2022년 6월 27일 이후의 노선 변경으로 중곡동 이후 군자역까지 대체가 가능하게 되긴 하지만, 중곡동 구간은 여전히 편도운행(하행은 대원외고 경유, 상행만 중곡동 경유)으로 유지됐기 때문. 해당 문제는 680번 개통으로 해결되었다.[A] 풍생고교 정류소 하차 후 도보[A] [20] 성남수정경찰서 정류소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