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3:59:32

성(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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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편에서
1.1. 개요1.2. 기능
1.2.1. 생산 유닛1.2.2. 업그레이드1.2.3. 문명 보너스1.2.4. 유닛 주둔 및 공격
2. 3편에서3. 여담

1. 2편에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stle.png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유럽, 중동, 아메리카, 동유럽, 아프리카, 남유럽, 동아시아, 북유럽
파일:Castlehd.png
라이즈 오브 라자에서 추가된 양식. 오른쪽의 두 개가 각각 인도[1], 동남아시아 양식이다.

브루고뉴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비어셀 성(Beersel Castle)
시칠리아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우르시노 성(Castello Ursino)
보헤미아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카를슈테인 성(Karlštejn Castle)
폴란드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벵진 성(Będzin Castle)
벵골의 성 양식 모티브는 랄바그 요새(Lalbagh Fort)
드라비다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쿰발가르 요새(Kumbhalgarh Fort)
구르자라의 성의 양식 모티브는 괄리오르 요새(Gwalior Fort)

1.1. 개요

건설 가능시대: 성주 시대(Castle Age)
비용: 석재 650[2]
체력: 4800
사정거리: 8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건물. 군사 건물의 중추이며 강력한 방어 시설이다. 다른 군사유닛 생산 시설과는 달리, 건설에 필요한 테크 건물 없이 성주시대부터 바로 건설 가능하며, 각 문명별 특수 유닛과 트레뷰셋 투석기, 폭파병(정복자에서부터 가능)을 생산한다. 정복자부터는 각 문명별 특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인구수 20을 지원하며, 내부에 기계유닛을 제외한[3] 모든 지상유닛(주민, 보병, 궁사, 기병, 수도사 등)을 20기까지 주둔시킬 수 있다. 주둔한 유닛은 천천히 치료된다.[4] 마을 회관이나 탑처럼 주민, 궁사계(기마궁사 포함) 유닛이 들어가면 화살을 더 많이 발사한다.

수도사에 의해 전향되지 않는 건물들 중 하나.[5]-전향이고 뭐고 간에 수도사 맷집으로는 성에 붙기도 전에 싹 다 죽는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임 내에선 기지 방어를 위해 필수로 지어야하는 건물이며, 모든 건물들 중에서 체력이 높고 방어력도 단단하기 때문에 하나만 세워도 상당히 방어에 도움이 된다. 적에게 공성무기가 없는 한 성 하나로 웬만한 물량 러시를 소화해 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하며[6], 두 채 이상 세워지면 공성무기의 지원이 필수가 된다. 다만 공성추나 사거리가 긴 공성 무기에겐 그냥 샌드백이니 성 안이나 주변에 공성무기들을 처리할 병력들을 주둔시켜야한다.

상대의 기지나 금광 주변에 성을 지어 공간을 장악하는 러시를 하기도 하는데, 주로 아레나에서 많이 보이며 영미권에선 'Castle Drop'이라고 칭한다. 또한, 개방형 맵에서 성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이미 게임이 많이 터진 게 아닌 이상 왕정 시대로 게임이 흐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도 하다.

Castle Drop과 관련된 용어로는 Chicken Castle과 DauT Castle, Romantic Castle이 있다. 우선 Chicken Castle의 경우엔 충분히 성 러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소심하게 자기 기지에 성을 짓는 경우[7], 반대로 DauT Castle은 무리하게 성 러시를 가다가 주민을 게임이 기울어질 정도로 대량으로 잃고 성마저 92~99% 사이에서 건설이 멈춘 경우로 Chicken Castle과는 달리 게임이 넘어가는 치명적인 상황이다.예시 마지막으로 Romantic Castle은 한쪽이 성 러시 가면 다른 쪽이 바로 옆에 성을 박아서 결과적으로 성 두 채가 서로 화살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이 경우 한쪽 성이 무너질 때까지 서로 폭파병 뽑기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잦다.

성에서 발사하는 화살은 성벽의 방어력을 뚫어낼만큼 성벽에 높은 추가 피해를 입히므로 특히 전투장처럼 성벽으로 둘러싸인 맵에서 캐슬드랍 후 성으로 상대 성벽을 공격해 무너뜨려 병력을 침투시키는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8] 반대로 방어하는 입장에서도 상대 성의 사거리내에 돌벽을 지어놓는다해도 성의 공격에 금방 무너지니 상대 성 사거리내에 돌벽을 짓는건 별 의미가 없는 셈.

결정판에서는 "성주"로 번역되었다. 아무리 봐도 게임내 시대구분인 Castle age를 성주시대로 번역하면서 Castle을 성주로 일괄번역해 생긴 대참사. 그러다가 2021년에 원래 이름으로 옳게 번역되었다.

결정판의 DLC부터 추가되는 문명들의 성은 해당 문명권의 성과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다.

1.2. 기능

1.2.1. 생산 유닛

성주 시대부터 각 종족별 특수 유닛들과 폭파병을 생산할 수 있다. 왕정 시대에는 트레뷰셋 투석기를 전 문명이 생산 가능하다.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렇게 정한 듯.

1.2.2. 업그레이드

기본적으로 가능한 업그레이드는[9]
  • 특수 유닛 정예 업그레이드
  • 징병(Conscription): 보병양성소, 기병양성소, 궁사양성소, 성에서의 유닛 생산 및 기술 연구 속도가 33% 빨라짐[10]
  • 공병(Sappers): 주민의 對건물 공격력 +15
  • 총벽(Hoardings): 성 체력 +21%[11]
  • 스파이/반역(Spies/Treason): 적의 시야 공유(주민 1명 당 금 200)/국왕의 위치 파악(1회 당 금 400)
5개가 있으며, 그 외에 각 문명별로 2개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 기능은 컨커러부터 도입되었다.[12]

1.2.3. 문명 보너스

  • 베르베르족: 특수 기술인 '카스바'를 통해 자신과 동맹의 성의 작업 속도를 25% 향상시킨다.
  • 베트남: 징병 업그레이드 무료.
  • 비잔틴족: 문명 특성으로 봉건-성주-왕정으로 갈수록 건물의 체력이 높아진다. 왕정시대의 성 체력은 8131. 대신에 대학에서 석공술과 건축술을 못 배운다.
  • 스페인인: 문명 특성상 대장간에서 성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때 금이 들지 않는다.
  • 슬라브족: 특수기술인 '데티네트'를 통해 성 건설 비용의 40%를 나무로 대체, 총 390의 석재와 260의 목재로 지을 수 있다.[13][14]
  • 잉카족: 문명 특성으로 성을 짓는 비용이 15% 감소하여 553의 가격으로 성을 지을 수 있다.
  • 튜턴족: 문명 특성상 살인구멍이 무료이며, 특수기술인 '총구'를 통해 사정거리 3을 늘리고[15] 보병을 주둔하면 화살을 발사 할 수 있게 한다.
  • 튀르크족: 문명 특성상 연금술이 무료다.
  • 페르시아인 : 특수 기술인 '내성'을 통해 성이 받는 추가 피해가 25% 감소되며 화살이 총탄으로 바뀌고 공격력이 +4 증가하며 공성추, 보병에게 +3 추가피해를 입힌다.
  • 프랑크족: 문명 특성으로 성주시대에 성을 짓는 비용이 15% 감소하여 553, 왕정시대에 25% 감소하여 488의 가격으로 성을 지을 수 있다.
  • 켈트족: 특수 기술인 '요새'를 통해 성의 화살 발사속도를 33% 높이고 주변 7타일 이내의 생체 유닛의 HP를 분당 30 회복 시킬 수 있다. 성이 중첩되면 회복 속도가 늘어난다.

1.2.4. 유닛 주둔 및 공격

주민이나 궁사계 유닛들을 주둔시켜 공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마을 회관이나 탑과는 다르게 기병도 들어갈 수 있기에, 기마궁사계 유닛들 또한 들어가서 사격을 할 수 있다. 최대 20유닛이 주둔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발사하는 화살의 수는 5발(화면 상에는 4발이라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4 발을 발사한다.)로 각 화살의 데미지는 11이다. 총 데미지는 화살 수X11로 보면 된다. 강제 공격 지정으로 한 유닛을 일점사할 수도 있으나, 알아서 공격하게 놔두는 것이 스플래시 데미지를 더 넓게 줄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 컨트롤을 안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주둔되는 궁사계 유닛의 공격력, 공격속도, 그리고 성 자체의 공격력에 따라 발사되는 화살수가 달라진다. 그래서 화살수 공식은 매우 복잡하다. 정리하면 이렇다.
  • 화살수= 기본 화살수+(유닛 공격값[16] / 건물 공격력)

출처
공식을 설명하는 영상
이런 식으로 나온다. 그래서 총통병이나 예니체리, 정복자를 업그레이드된 성에 주둔시키면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성에 비해 오히려 화살이 덜 나간다.

2. 3편에서

파일:Castle1.png 파일:Castle2.png 파일:Castle3.png
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50 금화 100
체력: 3000
건설 한도: 5
방어: 원거리 0%
원거리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30(주민에 대해서는 x0.3배, 경보병과 기병에게 x1.5배, 대포류가 아닌 공성무기에 대해 x0.5배)
사석포 공격: 사거리 24, 공격력 60(주민에 대해서는 x0.3배, 경보병과 기병에게 x1.5배, 대포류가 아닌 공성무기에 대해 x0.5배, 범위 3)
대 함선 공격: 사거리 40, 공격력 100(대포류가 아닌 공성무기에 대해 x0.5배)
공속: 3초
아시아 왕조에서 추가된 중국, 일본, 인도에만 있는 감시초소 대신 방어건물. 인도는 불가사의로써 아그라 성이 추가된다.
아시아 추가 종족들은 포병양성소가 없는 대신 성에서 공성유닛을 뽑고, 일본은 다이묘와 쇼군도 여기서 뽑는다.
카드로 평저성>평산성>산성 업그레이드 및 건설제한한도 추가가 가능하다.일본의 경우는 산성국이라는 카드를 통해 성의 사거리를 6이나 증가시키는 카드도 존재.

3. 여담

국왕 시해 모드에서는 다른 대전모드와 달리 시작 시 마을 회관과 함께 주어지는데 미쏠로지 또한 마찬가지지만 대신 감시초소가 하나도 없어진다. 용도는 국왕을 주둔시켜 보호하는 것. 앞서 서술했듯이 인구수를 20이나 지원하므로 초반에 집을 별도로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 이 때문인지 국왕 시해 모드는 시작 시 주민이 10기 주어진다.

성주 시대에서 왕정 시대로 넘어가기 위한 조건으로 성주 시대 건물(수도원, 대학, 공성무기 제조소) 중 2종류를 짓거나, 성을 하나 지으면 왕정 시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마찬가지로 국왕 시해 모드는 딜레이 없이 왕정까지 올리기 쉽다.

동아시아 문명의 성은 하나같이 일본천수각이라 이에 불만을 갖는 게이머도 많은 편이다. 다만, 일본을 제외한 타 동아시아 문명권에는 이와 같은 개념의 성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17] 고증이 보다 뚜렷해진 3편에서도 중국의 성을 천수각처럼 묘사해놓은 걸 보면 중국에서 비슷한 개념의 구조물이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

한편 중남미 문명의 성은 성이라기보단 사원처럼 생겼는데 그 문명권에서는 실제로 성이란 개념이 없었다. 그러나 스페인이 쳐들어왔을 때 저러한 사원에서 항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1] 인도의 왕조 DLC 발매 이전.[2] 프랑크족(-25% : 488), 잉카족(-15% : 553)은 건설 비용 절감 보너스가 있다.[3] 단, 오르간 포나 트레뷰셋 생산 시 집결지를 해당 성으로 설정하면 이들도 들어갈 수는 있다. 물론, 성 밖으로 일단 한 번 나오면 다시는 들어가지 못한다. 그 외에 크메르의 노포 코끼리는 생체 공성병기라 성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화살수를 늘려주지 않는다.[4] 수도원에서 약초 연구(금 200 소요)가 지원되는 문명은 약초 연구 완료시 건물에 주둔한 유닛의 치료 속도가 대폭 향상된다.[5] 농장과 어획 장치의 경우, 그냥 주민이 경작하면/어선이 조업하면 알아서 소유권이 바뀌며, 마을회관과 수도원은 성과 같이 전향되지 않는다.[6] 궁병이나 보병은 당연하고, 기병역시 잘 소화한다. 다만 하나 짓는 데 650라는 어마어마한 석재가 필요하며,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허스칼 물량이나 건물에게 강한 타칸이 둘러싸면 순식간에 철거되니 주의하자.[7] Chicken이 겁쟁이라는 뜻을 가짐을 생각해보자[8] 그러나 화살의 피해만으로 벽을 부수기에는 상대가 성의 사거리 밖에 새 벽을 칠 시간을 주게되므로 공성추를 동원하거나, 마침 성에서 성주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폭파병을 한두기 동원해주는게 좋다.[9] 전부 왕정 시대에 가능.[10] 게임 내 툴팁에는 기술 연구속도 향상에 대한 내용이 생략돼 있다.[11] 킹스까지는 '+1000'이 맞았으나, 컨커러로 넘어오면서 약간 버프되었다. 기본 체력인 4800에서 업그레이드 시 5808, 석공술이 업그레이드된 5280에서 업그레이드 시 6389, 건축술이 업그레이드된 5808에서 업그레이드 시 7028이 된다. 즉, 정확히는 '+21%'가 맞다. 그런데 수정된 후에도 게임상에서는 '+20%'로 잘못 나온다. 1%는 어디다 갖다 버렸냐 Genie Editor로 데이터를 확인하면, 실제로 성의 체력을 1.2배가 아닌 1.21배 늘리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12] 컨커러 때는 왕정 시대에 고유 업그레이드를 1개 할 수 있었고(금관), 포가튼에는 성주 시대에도 고유 업그레이드(은관)를 하나 더 추가하였다. 단, 고트족은 컨커러 때에도 성주와 왕정 두 시대에 각각 고유 업그레이드가 존재하여 포가튼에서 추가로 업그레이드를 할당받지 않았다.[13] 연구 시 수리 비용도 석재에서 석재+목재로 바뀐다.[14] 아무래도 성 건설에 들어갈 석재가 줄어들다보니 신나서 성을 여러채 짓다가 목재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게 왜 주의해야할 점이라면 슬라브인은 공성무기가 강해서 주력으로 삼는 문명이라 성 짓는데만 열중하다가 공성무기 만들 목재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슬라브는 보병과 기병도 강한 문명이라 대안이 있긴하지만.[15] 사석포가 와도 성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16] 유닛 원거리 공격력/ 유닛 공격 재장전 시간. 일꾼과 튜튼의 총구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보병의 유닛 공격값은 2.5로 고정. 연노병의 경우는 본래 공격력이 아니라 첫 화살이 발사된 뒤 따라 발사되는 화살의 대미지(2-3)가 적용된다(...)[17] 게임에 묘사된 성은 엄밀히 말하면 아성(Keep)에 해당하는데, 보통 성의 최후 방어거점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봉건제가 발달한 지역에서나 사용되던 구조물이었다. 봉건제가 먼 옛날에 사라진 한국이나 중국 등에서는 이런 개념의 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