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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rowbgcolor=#7c4584><tablebordercolor=#7c4584><tablealign=center><:>그리스 전쟁 캠페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DLC 캠페인.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를 뜻하며, 시대상으론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다리우스 1세의 재위기간 말기에 발발한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초기 부분을 다루고 있다.2. 호위병
2.1. 사칸 도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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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칸 도끼병 Sakan Axeman |
2.2. 박트리아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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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트리아 궁사 Bactrian Archer |
2.3. 스키타이족 도끼 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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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족 도끼 기병 Scythian Axe Cavalry |
3. 오라
오라클 임무를 완수하면 해금되는 것으로, 아르타페르네스 주위의 해당 병종들을 강화시키는 오라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오라클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1개씩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오라를 선택할 수 있다.아케메네스 오라는 다음과 같다.
- 기병 강화 오라 : 오라당 기병 계열 유닛들(기마 궁사 제외)의 공격력이 +1씩, 최대 +3 증가한다.
- 보병 강화 오라 :
- 궁사 강화 오라 :
4. 영웅
주인공은 기마 궁사형 영웅인 '아르타페르네스'와 창기병 영웅인 '다티스'로 나뉘어져 있다.4.1. 아르타페르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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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페르네스 Artaphernes |
실존 인물은 아르타페네스 문서 참고.
4.2. 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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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티스 Datis |
4.3.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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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Darius |
실존 인물은 다리우스 1세 문서 참고.
4.4. 아르테미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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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아 Artemisia |
실존 인물은 아르테미시아 1세 문서 참고.
5. 미션 정보
궁사+기병이 강한 아케메네스이긴 하지만, 주 적이 보병+궁사 기반인 그리스인이기 때문에 정직하게 기사 계열인 돌격 기병류를 뽑고 싸우면 피해가 매우 커진다. 때문에 보통은 보병 추댐이 달린 전차+기궁을 쓰는게 이롭다. 임모탈의 경우 무턱대고 붙어서 싸우면 그리스 호플리테에게 박살날 수 있으니 얌전히 궁사 모드를 켜고 뒤에서 화력 지원을 넣자.또한, 아케메네스의 고유 특성인 '마을회관 강화'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최소 2~3회관을 운영하면서 1~2개는 경제 특화로 건설해주고, 하나는 군사 특화로 건설해 병력의 생산력을 땡기면서 자원을 땡기는 플레이가 중요해진다.
도전과제의 경우, 기병대 활용이 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의외로 도전과제 난이도가 꽤 높으니 염두에 둘 것.
특이점으론 모험맵 시나리오가 꽤 많다. 7개 중 반절인 1, 2, 4장이 모두 모험맵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5.1. 프롤로그: 신들의 문(Prologue: Gates of the Gods)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522년
바빌론만큼 경이로운 도시는 드뭅니다. 안타깝게도 바빌론인들에게는 페르시아 대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만큼 치명적인 실수도 드물었습니다.
바빌론만큼 경이로운 도시는 드뭅니다. 안타깝게도 바빌론인들에게는 페르시아 대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만큼 치명적인 실수도 드물었습니다.
이방인이여, 이 복도를 둘러보십시오. 이 꽃병과 타페스트리, 그리고 삐걱거리는 조각상과 부숴진 모자이크를 똑똑히 보십시오. 이 물건들은 모두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제가 전해들은 모든 이야기들을 완전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진실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해져 내려오면서 혼동이 되거나 시인이 미화한 이야기, 또 애초에 거짓인 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들은...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들이라 어차피 믿지 못할 겁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많은 도시들이 멸망합니다. 한때 세상에서 제일 컸던 바빌론만큼 웅장한 도시는 거의 없을 것이고요. 바빌론은 지붕 위에서 정원을 가꾸던 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반짝이는 유프라테스강을 통해 번성하던 도시, 청금석처럼 푸른 벽과 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성문으로 둘러싸인 도시였습니다. 새로 페르시아 왕위에 오른 다리우스는 바빌론에 경치 구경이나 하러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빌론인들이 자신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을 본 다리우스는 페르시아의 왕답게 우레와 같은 분노로 대응했습니다. 페르시아인은 광대한 제국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공성무기를 끌어모았습니다. 거대한 공성탑, 강철 머리의 공성추, 그리고 아마포에 감싼 불화살 등이었지요. 페르시아인들은 바빌론에 죽음을 선사했습니다.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
도전 과제 | 에픽에 들어가기: '프롤로그: 신들의 문'을 완료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바빌론 | 아케메네스인 | 적 |
다리우스 왕 | 동맹 | |
니딘투-벨 | 적 | |
용병 | 스파르타인 | 동맹 |
바빌론 시민군 | 아케메네스인 | 적 |
다리우스 1세가 바빌론의 반란을 제압하는 과정을 그린 캠페인이다.
팩션의 캠페인 첫 시나리오임에도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기존 캠페인 대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어택땅만 찍어놓으면 무조건 필패하는 수준으로, 전투 시 약간의 수동 조정을 해 주어야 한다. 주요 지점을 지키는 적 병력은 아너저 투석기를 대동하고 있으므로 아르타페르네스, 다티스를 따로 빼 점사를 해 주는 식으로 처리하고, 근접 유닛들이 앞에서 적 공격을 견디는 동안 원거리 유닛들로 적을 정리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불멸자들은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얌전히 원거리 모드로 고정시켜 놓는 것이 편하다.
적 요새는 살인 구멍 연구가 되어 있지 않아 근접유닛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적 지구라트 점령 시 한 곳만 직접적으로 교전하므로 별 의미가 없다. 병력들이 요새에 접근하면 '공성 무기를 준비하라'는 다리우스의 메시지와 함께 불멸자들과 공성 망치 4기가 주어지니 공성 망치로 철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한편 강에서 해전 튜토리얼 체험을 할 수 있는데, 근접교전과 아너저 함선, 캐터펄트 운용을 잠시 체험할 수 있다.
5.2. 선물을 가져온 그리스인(Greeks Bearing Gifts)
이오니아, 기원전 499년
리디아의 사트라프인 아르타페르네스는 낙소스 섬을 점령하기 위한 원정을 준비합니다. 간단한 임무일 것이라고 합니다만... 그저 교활한 그리스인 아리스타고라스의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리디아의 사트라프인 아르타페르네스는 낙소스 섬을 점령하기 위한 원정을 준비합니다. 간단한 임무일 것이라고 합니다만... 그저 교활한 그리스인 아리스타고라스의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다리우스는 폭력적인 정복자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는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잔인한 힘으로 짓밟았지만, 훌륭한 행정가이기도 했습니다. 살육이 끝나자, 그는 제국을 사트라피라고 하는 지역으로 나눠 믿을 수 있는 이들이 다스리도록 했습니다. 제국의 서쪽 가장자리에는 다리우스가 이복동생 아르타페르네스에게 준 리디아라는 사트라피가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꽤 나쁘지 않은 곳인 리디아는 명마, 금이 흐르는 강 그리고 지중해의 어떤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포도주가 있는 부유한 땅이었습니다. 리디아의 서쪽 해안을 따라 이오니아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수 세기 전에 이오니아 해안을 따라 식민지를 건설한 그리스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주인인 페르시아인들에게 문제를 일으킨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이 제때 조공을 바치기만 하면 페르시아인들은 외국 신민들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리스 도시 밀레토스의 통치자인 아리스타고라스는 능력보다 야망이 앞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의 머릿속은 상상 속의 영광으로 가득 찼고, 아리스타고라스는 사트라프 아르타페르네스의 궁정으로 가서 주인에게 한 가지 계략을 제안했습니다. 페르시아인들이 아리스타고라스에게 함대를 제공한다면 대왕을 위해 낙소스 섬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낙소스는 이복형제인 왕을 기쁘게 할 보석 같은 땅이기에 아르타페르네스는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르타페르네스는 원정대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마련했습니다. 조선공과 조타수, 짐꾼과 보급관, 삼단노선을 만들 삼나무와 창을 만들 유럽산수유 나무, 식량이 될 통통한 염소, 제물로 바칠 흰 양까지. 영광스러운 정복이 뒤따를 것만 같았습니다.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100 |
도전 과제 | 모두 제자리에: 모든 자원 수레를 지켜내기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이오니아인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아리스타고라스 | 아테네인 | |
낙소스 | 적 | |
도적 | 아케메네스인 | |
왕실 수송대 | 동맹 |
아리스타고라스의 꾐에 넘어가 보급품을 준비하고 군세를 모으는 임무이다. 총 2개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1페이즈는 사방에서 오는 보급 마차를 도적에게서 지키는 임무이다. 총 13개의 보급 수레가 오며, 이들 중 최소 9개 이상을 지키는게 미션이다. 보급 마차는 12시, 3시, 4시, 6시 부근에서 스폰되며, 도적들은 12~1시 지역 사이, 1시~2시 지역 사이, 4~5시 지역 사이, 5시, 7시, 경로 내부 동굴 등에서 주기적으로 스폰되어 마차를 위협한다. 보급 마차가 도착하면 소정의 자원이 주어지고, 함대가 증설된다.
딱히 공성전을 할 필요는 없으니, 전차+기마 궁사 위주로 준비하면서 식량은 업그레이드를 돌리고 나머진 팔아버리자. 마차는 10기 내외의 호위병이 붙어서 오기 때문에 빠르게 기동력을 돌리는게 중요하다. 이때 중요한건 병력을 2개 덩어리로 운영하는 것으로, 1개는 4~6시를, 다른 하나는 12~4시를 커버해야 한다.
보급 수레 13대가 모두 도착하면, 2페이즈로 넘어가 함대가 부여되고 낙소스의 항구 2채를 부수는 임무가 주어진다. 캐터펄트선 팀킬만 조심하고 공방업이 얼추 됐다면 일반 난이도에선 적절하게 컨트롤로 극복이 된다.
5.3. 이오니아 반란(The Ionian Revolt)
이오니아, 기원전 499년
반란입니다! 아리스타고라스와 그의 동료 그리스인들은 대왕을 저버린 것에 대한 처벌을 받는 대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르타페르네스와 다티스는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란입니다! 아리스타고라스와 그의 동료 그리스인들은 대왕을 저버린 것에 대한 처벌을 받는 대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르타페르네스와 다티스는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왕의 함대를 낭비했으니 아리스타고라스가 자신의 목이 날아갈 것을, 뿐만 아니라 사지가 찢길 것을 두려워하는 것도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예상치 못한 일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아리스타고라스는 도망치는 대신 반란을 일으켰다. 아리스타고라스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부유한 페르시아 왕국이 표시된 청동 지도를 들고 그리스로 항해하여 바위로 뒤덮인 고국에서 부자가 되려는 자들을 유혹했다. 신중한 스파르타인들은 참여를 거부했지만, 위대한 모험과 무모한 결정을 모두 좋아하는 아테네인들은 쉽게 설득당했다. 아테네의 보물 사냥꾼들과 함께 돌아온 아리스타고라스는 이오니아 전역으로 진군하여 도시들을 자신의 대의에 결집시키고 페르시아에 충성하는 통치자들을 축출했다. 아리스타고라스가 그리스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자유의 투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절박함이나 당혹감 때문에 행동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자신을 위한 더 큰 권력만을 원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진실이 무엇이든, 한때 평화로웠던 아르타페르네스의 사트라피는 이제 잃을 것이 없는 한 남자가 이끄는 대규모 반란의 현장이 되었다.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200 |
도전 과제 | 적합한 사트라프: 아리스타고라스가 4개 이상의 마을을 동시에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충직한 마을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아리스타고라스 | 아테네인 | 적 |
아리스타고라스 군대 | ||
반란군 마을 | ||
오라클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시작부터 아리스타고라스가 3개의 마을을 점령한 상태로 시작한다. 때문에 도전과제를 하려면 초반부터 빠르게 부대를 돌려야 한다. 적은 중앙 마을을 가장 첫번째로 치고, 이후에 5개 마을을 랜덤하게 공격한다.
일반 난이도에선 적들이 공성무기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동쪽 지역은 성+집 심시티로 길을 제약시켜 막을 수 있고, 서쪽은 9시 지역은 집을 일단 지어두어 지원군이 올 시간을 벌고, 10시 지역 마을 아래쪽에 성을 지어두자. 첫번째 공세는 기본 병력으로 전부 막을 수 있으니, 초기 웨이브를 막자마자 시대 발전을 마치고 성+집 심시티를 시작하는게 좋다. 9시쪽은 병력으로 한번 막아준 후 바로 성을 쌓자. 중앙은 성을 늦게 짓는 대신, 병력 집결지로 해두어 적이 와도 병력으로 방어하게 하면서 빠르게 풀업을 완비하자.
조합은 전차+기궁이면 된다. 적들은 보병이 주력이기 때문. 그러니 식량은 업그레이드가 되는 수준만 캐고, 목재와 금을 위주로 캐주는게 좋다.
5.4. 불타는 도시(A City Ablaze)
사르디스, 기원전 498년
아리스타고라스와 그리스 반란군이 사르디스 도시를 습격했습니다! 거리에 불길이 번지는 가운데 아르타페르네스는 도시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아리스타고라스와 그리스 반란군이 사르디스 도시를 습격했습니다! 거리에 불길이 번지는 가운데 아르타페르네스는 도시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들과 탐욕스러운 한탕 주의자들이 모인 절박한 반란군 무리인 아리스타고라스의 군대는 가장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들은 아르타페르네스가 사치에 젖은 채 통치하고 있는 리디아의 웅장한 수도인 사르디스를 공격했다. 마치 양떼를 괴롭히는 늑대들처럼 그리스인들은 거리를 가득 메워, 미처 준비가 안된 주둔군을 압도했다. 아르타페르네스는 공포에 떨며 이 광경을 지켜봤다. 페르시아의 거대한 함대와 함께했음에도 작은 낙소스섬 하나 점령못한 아리스타고라스는 어떻게 아무런 방해 없이 사르디스를 점령할 수 있었을까? 찰나에 불과한 시간이 지나자 그리스인들은 아르타페르네스가 항전을 하고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제외한 사르디스 전체를 손에 넣었다.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아리스타고라스 | 아테네인 | 적 |
사르디스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사르디스 주둔군 | ||
사르디스 |
시작하면 동맹인 사르디스 주둔군과 같이 아리스타고라스의 공격을 막게 된다. 이때 주어지는 이모탈은 모두 궁사로 바꾼후 적을 처리하자. 안그러고 싸우면 아리스타고라스의 아테네 병력에게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된다. 적의 공격은 총 4번인데, 이때 최대한 아군과 동맹 병력을 많이 살려야 한다. 4번의 공격을 다 막아내면 사르디스 주둔군의 병력이 모두 아군이 되며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된다.
주 목표는 아리스타고라스 처치로, 그는 맵 12시에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처음에 주어진 병력의 숫자 및 질로는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타는 도시의 각 지구를 탈환하여 병력 및 자원, 건물을 얻어 병력의 양과 질을 올려야 한다. 각 도시 지구 간에 있는 길을 보면 딱 봐도 불에 타서 연기가 나는 곳이 있다. 이 안에 들어간 아군 병력은 초당 도트뎀을 받고, 생명력이 낮으면 죽게 된다. 그래서 최대한 불에 타지 않은 곳으로 이동해야 병력을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다. 이런 길에는 일반적으로 적 병력이 있거나 바리케이트로 막혀있는데, 바리케이트를 부수면 길이 열린다 가끔 바리케이트 뒤에 아너저 투석기가 있는데 이 경우 닥돌하면 병력이 그대로 몰살당한다. 궁사들로 바리케이르를 부수고 기병으로 아너저 투석기를 처치해야 손실없이 밀 수 있다.
탈환할 수 있는 도시 지구는 총 8개이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 게임을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 이를 재시간에 다 탈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버릴 지구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 4~6개 정도의 지구만 탈환해도 아리스타고라스를 처치할 병력 및 자원은 전부 모을 수 있다. 주 병력은 창기병과 이모탈(궁사)로 구성하여서 창기병은 40여 명, 이모탈 등 사격진은 한 60여 명으로 부대를 구성하면 된다. 창기병은 주로 적 공성 무기 공격 및 탱킹에 쓰고 핵심 딜은 이모탈이 담당하게 하면 병력 유지력이 크게 증가한다. 중간 중간 사원 부근에 적을 죽이면 동맹 여사제가 매우 빠르게 생명력을 채워주니 이를 잘 활용하자.
보조 목표로 탈환하지 못한 지구의 적을 처치하여 재탈환하는 것이 있는데 하면 약간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각 성문을 제어하는 보조 목표를 하면 주변 건물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둘 다 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지만 진격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것은 굳이 안해도 된다.
5.5. 연기를 쫓아서(Chasing Smoke)
에페소스, 기원전 498년
불길에 휩싸인 사르디스를 보고 격분한 페르시아인들은 그리스인 반란군을 에페소스까지 추격해 왔습니다.
불길에 휩싸인 사르디스를 보고 격분한 페르시아인들은 그리스인 반란군을 에페소스까지 추격해 왔습니다.
인트로.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
도전 과제 | 아르테미시아의 친구: 아르테미시아를 지원[1]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아리스타고라스 | 아테네인 | 적 |
도적[2] | 스파르타인 | |
이오니아인 마을들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아르테미시아 | 아테네인 | |
에페소스 | 적 | |
미트라의 사원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아테네 함대 | 아테네인 | 적 |
3시 방향에 있는 아르테미시아의 말을 찾아주면, 플레이어가 신호하는 곳으로 공격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된다.
5.6. 반역자에게 죽음을(Death to Traitors)
밀레토스, 기원전 494년
그리스 반란군이 밀레토스에서 최후의 항전을 준비합니다. 페르시아는 연합 해군과 공성전을 통해 마침내 그들의 결의를 꺾으려 합니다.
그리스 반란군이 밀레토스에서 최후의 항전을 준비합니다. 페르시아는 연합 해군과 공성전을 통해 마침내 그들의 결의를 꺾으려 합니다.
인트로.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200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아르테미시아 | 아테네인 | 동맹 |
아리스타고라스 | 적 | |
이오니아 함대 | 스파르타인 | |
미우스 | 아테네인 | 적 → ? |
피라 | 적 → 동맹 → ? | |
용병 | 아케메네스인 | 적 → ? |
디디마 | 아테네인 | 적 |
미우스, 피라, 용병은 처음에는 적대 관계로 시작하나, 미우스, 피라는 퀘스트를 통해 둘 중 하나와 동맹을 할 수 있고 피라는 진영 가까이 다가가면 '어찌 대왕에게 칼을 들이댈 수 있겠냐'며 동맹으로 전환한다. 그러나 맵 6시 방향에 있는 디디마(빨간색)의 사원을 파괴하면 피라(보라색)이 '아폴로의 사원을 파괴하다니! 무기를 들어라!'라고 외치며 외교 관계를 적으로 바꾼다. 굳이 파괴할 필요가 없다.
5.7. 흙과 물(Earth and Water)
에게 해, 기원전 490년
대왕은 이오니아의 반란을 도운 모든 자에게 복수를 명령합니다. 그의 가장 위대한 장군 다티스가 강력한 함대를 이끌고 에게해의 섬을 지나갑니다.
대왕은 이오니아의 반란을 도운 모든 자에게 복수를 명령합니다. 그의 가장 위대한 장군 다티스가 강력한 함대를 이끌고 에게해의 섬을 지나갑니다.
인트로. |
||<#FA0><:>문명 || 아케메네스인 ||
주 목표 |
|
보조 목표 | |
최대 인구수 | |
도전 과제 | 아르테미시아의 친구: 아르테미시아를 지원 대왕의 분노: 모든 적 플레이어 처치 |
||<rowbgcolor=#000000><:>주요 세력 || 문명 || 외교 관계 ||
[clearfix]낙소스 | 아테네인 | 적 |
테노스 | ||
파로스 | ||
디오니시우스 | ||
카리스토스 | ||
아르테미시아 | 아케메네스인 | 동맹 |
안드로스 | 아테네인 | 적 |
3시 섬에서 적당한 병력을 가지고 시작한다. 시작하면 모든 병력을 수송선에 태운 후 바로 앞에 있는 미코노스 섬에 드랍한 후 빠르게 탑 3개를 철거하고 적 병력을 밀어버리자. 그러면 미코노스 섬에 있는 모든 건물, 주민 등이 아군이 된다.
이번 전투는 6:1이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끌면 말려서 질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작 자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본진을 얻은 후 바로 대장간, 대학 등을 건설하고 조선소도 더 건설하며 주변에 성과 탑을 건설하여 방어에 만전을 기하자. 대학에서 불화살을 완료한 후 바로 해군을 양성하여 미코노스 섬 북쪽에 있는 테노스부터 쳐야한다. 적은 요새(성)이 모두 박살나면 패배하기 때문에 적의 항만과 해군만 밀고 바로 요새를 공격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도 적의 공격이 계속 되기 때문에 본진에 적당히 탑을 건설하면서 소수의 해군으로 적의 공성 함선을 끊어줘야 한다.
테노스를 밀면 그 북쪽에 있는 안드로스를 미는 것이 좋다. 안드로스도 처음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쉽게 밀 수 있다. 이렇게 두 세력을 밀면 그 다음은 디오니시우스가 좋다. 디오니시우스의 요새는 동쪽에서 쳐들어가면 수비 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큰 피해 없이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 전투 시작 40~42분 정도가 되면 카리스토스가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다행인 것은 해안가에 있기 때문에 함대만으로 먼지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단 주변에 요새 및 탑, 수도사가 제법 있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 있다.
카리스토스 및 파로스도 함대를 이용하여 밀 수 있으나, 낙소스는 요새 하나가 6시 남쪽 끝에 있어서 육상 병력이 필수적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시작 자원이 제법 많고 적을 리타이어 시키면 추가 자원을 얻기 때문에 공격적인 전략을 취해서 적을 빠르게 하나씩 밀어벼리는 것이 중요하다.
도전 과제 중 아르테미시아의 친구를 하려면 5장에서 동명의 도전 과제를 해야만 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아르테미시아 바로 앞에 있는 성문만 박살내주면 된다. 대왕의 분노는 주 목표가 카리스토스의 패배이기 때문에 카리스토스를 마지막에 밀면 된다. 중간에 불가사의를 건설하면 그것만 파괴하고 다른 적을 밀자.
[1] 아래의 '흙과 물'의 도전 과제의 아르테미시아 지원까지 해야 달성된다.[2] 시스템 한계로 플레이어 목록 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지만 도적(3번 플레이어) 내 아리스타고라스 군대(초록색, 아테네인)도 함께 포함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보상] 이오니아 함대가 아리스타고라스를 공격[선택] [선택] [선택]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