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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宋중국사의 중국 역대 국가명으로 쓰였던 여러 왕조. 오늘날 허난성 일대를 지칭한다.
2. 춘추전국시대의 송나라
3. 남북조시대의 송나라
실질적으로 밑의 통일왕조 송나라 다음으로 유명한 송나라다.
4. 수말당초의 송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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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공석이 강남에 세운 국가. 보송(輔宋)이라고도 한다. 단명국가이며 정통왕조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5. 중화제국 송나라
송태조 조광윤이 개국한 왕조. 다른 송나라와 구분하기 위해 국성(國姓)을 따서 조송(趙宋)이라고도 한다. 송나라라고 하면 흔히 조송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수백 년간 지속된 통일 왕조의 중화제국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당송(唐宋)'이라고 하면 당나라부터 조송 시대까지, 또는 중간에 있었던 오대십국을 제외하고 당나라와 조송만 가리키는 식.
이 나라는 다시 시대에 따라 북송, 남송으로 나뉜다.
6. 원말명초의 송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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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의 난 때 한산동의 홍건적 세력이 세운 국가. 건국의 정신적 지주가 된 한산동의 성을 앞에 붙여서 한송(韓宋)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정작 한산동은 나라를 세우기도 전에 붙잡혀 죽었고, 그 부하 유복통의 영도 하에 한산동의 아들 한림아가 옹립되어 건국된다. 송나라를 계승했다는 명분으로 일어나서 일시적으로 변량(汴梁)까지 함락시켰고, 중국 대륙 각지에 군대를 보내서 원나라를 압박하면서 맹위를 떨쳤지만 결국 원나라의 토벌군에게 패배를 거듭하여 진압되었다. 이후 한림아가 명태조 주원장의 세력에 흡수되고, 그로부터 얼마 뒤에 한림아가 갑자기 사망[1]하면서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 단명국가로써 정통왕조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1] 정황상 주원장에 의해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