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
<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주식회사 아이신 株式会社アイシン|Aisin Corporation | |
설립 | 1949년 6월 1일 ([age(1949-06-01)]주년) - 아이신 정기 주식회사 2021년 4월 1일 ([age(2021-04-01)]주년) - 주식회사 아이신 법인 |
형태 | 주식회사 |
업종명 | 자동차 부품 제조업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핵심 인물 | 토요다 간지로(회장) 요시다 모리타카(대표이사 사장) |
본사 소재지 | 아이치현 가리야시 아사히마치 2초메 1 |
기업 규모 | 대기업 |
모기업 | 토요타 그룹 |
주주 | 토요타자동차 24.8% 토요타 자동직기 7.68%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5.50% 덴소 4.81%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 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2021년 4월 1일, 아이신정기와 아이신AW가 합병하여 주식회사 아이신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AW는 미국 보그워너와 합작투자로 1969년 설립된 아이신워너라는 법인이었는데, 1987년 보그워너가 지분을 완전히 매각하고 AW로 바꾼 것이다. 아이신정기에 AW가 피합병되는 형태를 띠었으며 합병 후 사명을 주식회사 아이신으로 변경하였다.
회사의 주된 사업은 자동변속기 생산. 자동변속기 부문이 세계 수위를 다투며, 토요타 계열이다 보니 하이브리드 변속기에 강점을 갖고 있다. 경쟁사 ZF와 달리 DCT는 생산하지 않는다. 포르쉐 파나메라가 하이브리드는 아이신, DCT는 ZF를 채택했다.
엔진분야에서는 전동펌프가 주력. 차량 부품 이외에도 공조기기, 침대매트리스 ASLEEP로도 유명.
2022년 기준 연간 매출 4조 4,028억 엔, 영업이익 579억 엔을 기록하고있다.
2. 국내 완성차 업체와의 관계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GM 일부 차종들에 아이신의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트랜시스에서 변속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승용차종에서는 아이신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지 않는다.쌍용자동차는 과거엔 메르세데스-벤츠와 DSI의 미션을 사용했었으나, G4 렉스턴을 제외한 전륜, 후륜 모두 아이신 변속기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물량을 늘리고 있다. DSI 미션 탑재차량은 쌍용의 부적절한 변속기 사양적용으로 고장이 잦았고, 메르세데스-벤츠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신의 국내 평판도 높아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 다만, 변속기 자체의 품질 및 내구성과 별개로 쌍용자동차의 캘리브레이션 역량부족으로 가속력과 주행질감이 경쟁차종 대비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3. 아이신 자동변속기 적용차량
3.1. 국산 차량
3.1.1. 현대자동차
3.1.2. 기아
3.1.3. KG모빌리티
3.1.4. 한국GM(舊 대우자동차, GM대우 포함)
- 에스페로
- 대우 로얄(89년형 후기형 이후부터 해당)
- 대우 브로엄
- 대우 프린스
- 대우 임페리얼
- 티코[A]
- 토스카[15]
- 매그너스
- 라세티
- 젠트라 / 젠트라 X
- 1세대 마티즈(M100)[A]
- 칼로스
- 레조[17]
- 윈스톰
- 8세대 말리부(V300) (디젤 모델 한정)
- 캡티바[18]
3.1.5. 르노삼성자동차
3.2. 해외 차량
3.2.1. 토요타/렉서스
3.2.2. BMW/미니
3.2.3. 폭스바겐/포르쉐
3.2.4. 볼보
3.2.5. 푸조/시트로엥/DS 오토모빌
3.2.6. 포드
3.2.7. 랜드로버
- 프리랜더(2세대)
3.2.8. 로터스
4. 여담
국내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선 ZF와 더불어 신뢰도 높은 변속기 브랜드로 최상위권을 다툰다. ZF를 1위로, 아이신을 1위에 가까운 2위 정도로 평가하는 모양새인데 변속기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한 차종의 글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차라리 아이신을 사다 쓰지' 같은 댓글이 달린다. 사실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도 ZF를 제외하면 아이신 말고는 선택의 폭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술력 있는 변속기 업체가 별로 없고 다단화 경쟁으로 인해 브랜드들이 최신 자동변속기를 자신들만의 고유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어서 타사의 변속기를 도입하기가 어렵다. 그에 반해 아이신은 토요타 계열이긴 하지만 토요타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을 하고 있고 다른 브랜드에도 판매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도입을 원한다면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 자사 계열인 렉서스, 토요타 이외에 볼보, 푸조, 시트로엥, KG모빌리티 등이 채택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보여주면서도 ZF 제품보다 도입 비용을 낮추고 싶은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듯하다.상술된 브랜드의 상당수 차종이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있다. 전륜구동용으로 업체에 따라 이미 8단, 9단에 이어 10단까지 시장에 등장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시장에 팔리는 차들 대부분이 2~3천만 원대 정도의 차들이라 다단화의 효율성보다 가격적 부담이 커 주로 계열사인 토요타, 렉서스의 중~대형급 차종들에 8단을 채용하고 있으며, 볼보와 푸조, 시트로엥에 전륜형 8단도 만들어서 납품하고 있다.
그리고 닛산 계열 자트코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저배기량 일본 경차를 위해 CVT도 만든다.
전기자동차가 시장에 늘어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자동변속기가 매출의 상당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예 변속기가 필요없는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기 때문. 변속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 다각화에 노력 중으로 보인다.
[1] 아이신 3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으로 포니2는 1982년에 출시되었다.[2]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2012년형부터는 전모델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 채용[3] 380 모델 한정 1세대 제네시스(BH)와 동일한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채용. 다만 2012년형부터는 전모델 제네시스와 동일하게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 채용[4] 단, 2006년 10월~2010년 생산분에만 AW TF 변속기 채용. 2011년형부터는 현대파워텍의 전륜구동형 6단 자동변속기 채용.[5] 그랜드 스타렉스는 LPG 한정.[6] 초기형 한정으로 A163 3단 자동변속기 적용. 후기형부터는 자트코의 4단 자동변속기 채용.[7] 단, 2002~2003년식 30-40LE 4단 자동기어에만 해당. 5단 자동기어는 2004~2008 자트코 라이센스 현대파워텍 생산.[8] 초기형 한정.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자트코의 4단 적용.[9] 단, 초기형 가솔린 모델인 2.0 e-XGDi 엔진용 6단 자동 기어에만 해당[10] 2024년형까지 적용[11] 단, 2015년형부터 생산된 자동 기어에만 해당[12] 2세대부터 적용[13] 단, 유로 6 디젤 2.2 e-XDi 모델용 6단 자동 기어에만 해당[A] 단, 3단 자동 기어만 해당[15] 단, 4,5단 자동 기어에만 해당[A] [17] 대우자동차 부도시절에 첫출시했던 2000.1 초기생산분을 시작으로 대우자동차 부도 시절 막바지인 2002.8 생산차량들까지는 아이신AW미션을 적용했으나 2002.9 GM대우 출범 이후 생산한 차량들은 ZF OEM으로 대체[18] 단, 유로6 2.0 디젤 모델에만 해당[19] AW 50-4 변속기가 쓰였다.[20] 초기형은 자트코 4단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