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26:36

여주JC

여주분기점에서 넘어옴
여주 분기점
驪州 分岐點
Yeoju Junction
창원 방면
감곡IC
← 14.5 km
파일:Expressway_kor_45.svg 양평 방면
남여주IC
2.3 km →
인천 방면
이천IC
동이천IC
(공사중)

← 8.7 km
파일:Expressway_kor_50.svg 강릉 방면
여주IC
6.2 km →
◀   여주휴게소(양방향)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관리기관
중부내륙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이천지사
영동선
개통
2002년 12월 20일

1. 개요2. 구조
2.1. 중부내륙고속도로
2.1.1. 양평 방향(상행선)2.1.2. 창원 방향(하행선)
2.2. 영동고속도로
2.2.1. 강릉 방향(우행선)2.2.2. 인천 방향(좌행선)
3. 역사4. 교통5.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 26번. 영동고속도로 23[1]번.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소재지인 여주시에서 유래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올라오는 대부분의 차량이 이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빠지는 까닭에 여주분기점 이북 구간은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으나 2024년 2월 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소흘 분기점 - 조안 나들목 구간의 개통으로 인하여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여주분기점 이남부터 화물차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수도권의 물류센터나 공업단지에서[2] 나온 화물차들이 영남권으로 가기 위해 최단거리인 이 도로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

2. 구조

2.1.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 스마트 하이웨이 체험도로가 있다. 사실 하이패스의 최종 진화 형태인 무 요금소 고속도로를 위한 시험장 역할을 한다.

명절 연휴 기간 등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통행량이 급증하는 날에는 이 스마트 하이웨이를 개방하여 이 체험구간이 있는 하행선 한정 편도 4차선으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거의 없는 일인 듯하다. 교통량이 분산되는건 좋지만 평소에 도로 관리를 안 하는지라 고속 주행시 진동이 엄청나다.

2.1.1. 양평 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영동고속도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영동고속도로 양방향

2.1.2. 창원 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영동고속도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영동고속도로 양방향

2.2. 영동고속도로

2.2.1. 강릉 방향(우행선)

  • 진출 가능: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2.2.2. 인천 방향(좌행선)

  • 진출 가능: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3. 역사

4. 교통

영남권 대부분 지역 및 충주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진입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원주 등지를 오가는 차량들 및 여주휴게소를 이용하는 차량들과 뒤엉켜 주말이나 연휴, 명절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 따라서 주말에 영남권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버스들은 이 분기점이 아닌 청주 분기점으로 가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편도 4차로가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으로 빠지면서 3차로로 감소한다. 인천 방향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합류하면서 3차로에서 4차로로 증가한다.

8개 램프 중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2개 램프는 2차로이고, 나머지 6개 램프는 1차로이다.

양평 방향 한정으로 영동고속도로 분기 표지판에 인천, 강릉 표지 옆에 '서울' 이 표기되어있는데, 실상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모든 지역을 뒤져봐도 서울특별시는 단 1mm도 지나가지 않는다. 오히려 위로 더 북상하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상에 있는 화도J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서울을 지나며 올림픽대로와 직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표기가 병기되어 있는 이유는 그 표지판 자체가 양평IC이북으로 수도권 제2순환선이 개통되기전에 설치된것이기도 하고, 신갈JC까지 가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호법JC까지 가서 중부고속도로 + 수도권 제1순환선을 이용하려는[6]차량들을 배려한 조치라고 볼수있다.

여주 분기점에서 호법 분기점 까지의 구간이 워낙 악명이 높아서 영동고속도로를 자주 지나는 사람들은 적극 우회하는 구간이다. 우회도로는 42번 국도가 있는데, 이 쪽도 이천 - 여주 구간에서 자주 정체가 발생하는 편이다. 원주까지 가려면 원주 시내를 관통하거나 크게 우회해야 하므로 문막 나들목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다시 타는 것이 좋지만, 하행선의 경우 원주 분기점 전후로 병목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새말 나들목이나 둔내 나들목까지 우회하는 것이 더 빠를 때도 있다.

다만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어느정도 개선된 편이다. 그러나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불과한데다가 초월 나들목의 정체가 극심하므로 오히려 영동고속도로나 국도가 더 빠를 때도 있다.

충주IC 이후부터 내서 기점 264km 이전의 남양주 방면 거리기준표는 이 여주JC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정작 여주J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주요 기점(창원, 김천, 충주) 등에 해당되지 않는다. 더욱이 여주JC를 지나면 265km에서 양평IC 37km로 나오는데 양평IC 또한 기점이 아니다.

5. 둘러보기 틀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3f3f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f3f7f>
파일:Expressway_kor_45.svg
}}}
{{{#!wiki style="color:#000,#00f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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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IC/내서JC(파일:Expressway_kor_102.svg) - 칠원TG - 칠원JC(파일:Expressway_kor_10.svg) - 칠서IC - 칠서SA - 남지IC - 영산SA - 영산IC - 창녕IC - 현풍JC(파일:Expressway_kor_451.svg)/현풍IC - 고령JC(파일:Expressway_kor_12.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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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주IC - 서여주SA - 서여주IC - 북여주IC - 남양평IC(남한강SA) - 양평IC(파일:Expressway_kor_400.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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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JC(파일:Expressway_kor_110.svg) - 월곶JC - 군자JC(파일:Expressway_kor_153.svg) - 군자TG - 서안산IC - 안산SA - 안산IC - 안산JC(파일:Expressway_kor_15.svg) - 둔대JC(파일:Expressway_kor_15.svg) - 군포IC - 동군포IC - 부곡IC - 북수원IC -
동수원IC - 신갈JC(파일:Expressway_kor_1.svg) - 마성IC - 서용인JC(파일:Expressway_kor_400.svg) 용인IC - 용인SA - 양지IC - 덕평IC - 덕평자연SA - 호법JC(파일:Expressway_kor_35.svg) - 이천IC - 여주SA - 여주JC(파일:Expressway_kor_45.svg) - 여주IC -
문막SA인천방향 - 문막IC - 문막SA강릉방향 - 만종JC(파일:Expressway_kor_55.svg) - 원주JC(파일:Expressway_kor_52.svg) - 원주IC - 새말IC - 횡성SA - 둔내IC - 동둔내IC - 면온IC - 평창IC -
평창SA - 속사IC - 진부IC - 대관령IC - 강릉대관령SA - 강릉JC(파일:Expressway_kor_65.svg)
}}}}}}}}}


[1] 나들목 번호 변경 전 18번.[2] 특히 군포물류센터. 동군포 나들목으로 들어와서 대부분 이 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바꿔 탄다.[3] 16시 or 18시. 12월 18일까지 언론에서 주장하던 시간이었지만 정작 20일엔 개통식은커녕 개통 뉴스라곤 하나도 없어 몇 시부터 이용 가능해졌는지는 미상.[4] 창원 방면은 257.7km, 남양주 방면은 264.8km 이전까지 개통되었다. 왜 양 방향 거리 차가 7km나 됐냐면 이 당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나온 차량들은 지금의 스마트하이웨이 체험도로를 7km 달려 중부내륙선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형식이었고 지금의 창원 방향 도로는 개통 안 된 채 막혀 있었다.[5] 동시에 기존 창원 방향 진입로로 쓰이던 스마트하이웨이 체험도로가 분리되었고 창원 방향 이용자는 265.1km에 합류하는 형태가 되었다.[6] 다만, 이 경우도 경우에 따라서는 화도J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강일JC에서 수도권 제1순환선을 이용하는게 더 빠를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