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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갤러리 Depression Gallery | |
| <colbgcolor=#4b59a7><colcolor=#FFFFFF> 분류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 개설 | 2015년 8월 4일 |
| 주제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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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관련 갤러리.원래 우울증에 대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신설된 후 몇 개월 내지 1-2년간은 우울증에 관한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우울한 사람들끼리 위로받자는 느낌이 조금이나마 있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친목갤로 변질된 지 오래이다.
2. 실상
| [인터뷰] "우울증 갤러리 범죄자들, '우리 못찾는다' 조롱 중" | 2023.05.10.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우울증 갤러리의 실체를 보여주는 만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3]
규모만 작지 과거 디시의 수도 갤러리였던 막장갤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썩어 문드러진 갤러리인데 가히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는 상황. 그야말로 디시인사이드의 병폐가 총체적으로 집합된 갤러리라 할 수 있다. 흔히 막장갤이라 통칭되는 디시 갤러리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인식이 좋지 않으며 수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킨 그 국내야구 갤러리조차도 명함을 못 내미는 수준이다.[4]
2020년대 들어 사실상 우울증과는 거의 상관 없는 좆목러들이 갤러리를 상주 중이며, 일상 사진 올리고 여갤러 꼬시려는 게 주 컨텐츠다.
사실 보통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종류의 커뮤니티는 특성상 사람들이 친목에 목 말라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친목을 다지는 것 자체는 물론 커뮤니티에는 나쁜 영향을 주지만 그 자체로 큰 윤리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이 고작 '친목질'만이 문제가 되는 곳이라면 이렇게까지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음지 중의 음지라는 말에 걸맞게 이곳에서는 디씨 특유의 분위기와 안 좋은 방향의 시너지를 일으킨 데다 친목질로 인해 자정 작용 없이 그 자체적으로도 썩어 들어가며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5]
실제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하는 커뮤니티이다. 자기 통제를 풀고 막말하는 곳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6] 진지하게 도움과 친구가 필요한 사람들은 차라리 카카오톡 오픈채팅의 관련 방을 돌아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7] 우울증 등의 검색어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과거에는 다음 카페에 정신질환이나 은둔형 외톨이 관련 카페가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망한 상황이다.
2017년 10월경부터 갤러리를 만든 목적에 무색하게 우울증 및 정신병에 대한 정보는 없다고 보아도 좋다. 이는 몇몇 막장 유동 유저의 유입으로 인해 원래부터 상주하던 고닉 갤러들이 접었기 때문이다. 이 유동들은 정신병의 원인이 의지에 있다고 싸지른다.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로 상대방을 하대하는 것은 기본이며, 기본 인사가 패드립과 고인드립을 칠 정도. 또한 다른 정신병 환자들에게도 막말과 패드립을 치기도 하였다. 이에 피해를 본 갤러들은 아예 디시 자체를 접거나 다른 갤러리로 이동하였다.
진짜 정신병 환자, 특히 이 정신병을 낫게 하고 싶었던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나가니 우울증 갤러리에선 정신병에 대한 정보나 피드백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갤러들은 어떻게든 이성을 꼬셔 보려고 저녁에 술 약속을 잡는 등 친목질을 한다. 혹은 관심종자들이 모쏠 아다를 찾는다거나 신세한탄을 할 뿐이다.
몇몇 타 갤러가 우울증 때문에 상담을 받으려고 들어갔는데 무시당하거나 욕과 패드립을 거하게 먹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례가 늘어났다.
우울증 갤러리이지만 우울증 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1:9, 심하면 그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원래 정신병 환자들이 모이는 주 갤러리는 좌절 갤러리였지만 우울증 갤러리가 생긴 뒤 이곳으로 많이 이주하였다.
우울증 갤러리의 특징은 여러 개로 나눠볼 수 있는데
- 자해 혹은 자살 시도성 글이 종종 보인다. 과거 한정으로 이럴 때 사람들이 단체 자해를 해서 인증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보기 매우 힘들며, 이런 글이 올라오면 하지 말라고 말리는 댓글도 달리는 반면 걍(자해 또는 자살시도)하라는 반 농담조의 댓글도 달린다.[8]
- 자기의 우울한 감정을 털어놓을 곳으로 우울증 갤러리를 찾는다.
- 우울증과는 전혀 관계 없는 뻘글. 이를 테면 오늘 먹은 음식,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 잡담, 인생 힘들다고 징징대는 글이 올라온다.
- 친목 및 도킹 시도성 글. 이럴 경우 대부분은 여갤러가 글을 쓰면 보빨러들이 댓글을 꾸준히 단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울증 갤러리의 제일 큰 특징은 바로 친목질이다. 친목질로 울갤에서 유명한 고닉 갤러들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소위 인싸로 통하며, 좆목하다가 생긴 사건사고를 썰로 풀면 높은 확률로 개념글에 올라간다. 이걸로 인해 개쪽 당한 사람들도 꽤 많고, 좆목으로 인생과 멘탈을 말아먹은 사람들도 많다.
2.1. 우울증 갤러리 유입 분포
우울증 갤러리의 갤러들은 아래 항목으로 전반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우울증을 진단받지 않은 우울증 환자
- 우울증 여갤러를 어떻게든 따먹으려는 남자[9]
- 정상인 및 이성에게 찬양 받으려는 관심종자[10]
-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 정상인인 척하고 우울증 환자를 비난하는 등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경우
- 갤러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우울증 환자
- 다른 우울증 환자들을 보면서 본인은 덜하다는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우울증 환자 및 정상인
-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경멸하거나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일반인
- 팝콘이나 튀겨먹으며 그냥 눈팅만 하는 일반인
그나마 낫다
이처럼 완전히 본목적과는 달라진 갤러리로 변질된지 오래라, 우울증 갤러리에 대한 인식은 디시인사이드 내의 갤러리 중에서도 가히 심연을 보여주는 최악의 갤러리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우울증 환자에게 추천하지 않는 커뮤니티 1순위로 꼽히며, 스스로 우울함이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면 당연히 가장 먼저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야 한다.[11]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지만 우울증을 진단받지 않은 남성이 우울증에 걸린 여성을 꼬시려는 경우가 많다. 절대로 우울증을 위로하는게 아니라 인생과 삶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12] 이러한 사람들은 우울증 환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을 가능성이 높기에 주의를 요한다. 실제로는 우울증 걸린 여성들의 취약한 심리 상태를 이용해서 꼬신 후 본인의 성적 만족을 챙긴 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 후에 그 여성이 자살하거나 말거나 그건 신경도 쓰지 않는다. 물론 순수한 휴머니즘적 연민에서 환자를 챙겨 주고 싶어하는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야 있지만 절대 모두가 다 착하고 그런 것은 아니니 주의를 요한다.
예전에는 정신병 환자가 많았던 갤러리였지만 이제는 친목 목적 갤러리로 변질되었다. 위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함부로 행여나 정신병 관련해서 정보를 얻으려고 갤러리에 가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비추천한다. 만약 이 사이트를 하고 있는 주변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하지 말라고 반드시 꼭 잘 말려야 한다. 직접 밖으로 정신과 상담부터 데리고가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13]
3. 사건 사고
3.1. 디스코드 통신매체이용음란・모욕 고소 제보 사건
시사IN 보도KBS 뉴스 보도
우울증 갤러리의 특정 회원이 60여 명이 모인 실시간 음성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 방에 여성 이용자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성적으로 모욕하여, 피해자 중 1인이 가해자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모욕죄로[14] 고소했으며, 디시인사이드에 영장을 발부해 압수수색까지 집행했지만 가해자 특정에 실패했으며 수사는 중지된 사건이다.
사건의 '수사 중지 결정서'에는 "디스코드를 상대로 국제수사 공조 요청하려고 하였으나 요청할 수 있는 범죄의 범위는 미국 연방법에 위배되는 초국가적 사건, 예를 들어 아동·성착취물에 한정됨에 따라 정보 제공을 받지 못하였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건 이후 해당 유저는 피해자의 얼굴 사진에 이어 본명, 대학, 학번 등의 신상을 캐내 갤러리에 올렸다고 제보되었다.
이후 지목된 사람의 해명과 게시물에 의하면 서로 욕설을 주고받던 와중 일어난 일이며, 신고자 본인 역시 자신이 과대 해석하여 제보하였음을 인정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에 대해 성착취 사건이 아니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코드의 국제수사 협조 역시 성적인 행동이 아닌 욕설이 포함된 모욕죄였기에 협조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실시간 베스트 게시물 요약본 @
3.2. 2023년 4월 여고생 추락사 사건
3.3. 여성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사건 취재 및 수사
2023년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 발생 직후 여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및 다른 범죄 의혹과 정황들이 발견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다.3.3.1. 팸 범죄 의혹
4월 17일 미성년자 갤러들이 포함된 우울증 갤 단톡방에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마약 사용, 성매매 등의 여러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3.3.1.1. 신대방동 관련 사건 수사
4월 18일, 미성년자 여성들에게 성폭력과 데이트 폭행을 가했다는 '신대방팸'에 대한 의혹이 언론사에 제기되었다.# 이후 4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강남경찰서가 공문을 보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게시판의 일시 차단을 직접 요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4월 27일, 우울증 갤러리 유저 4명이 2020년부터 1년간 한 미성년자에게 성범죄와 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입건되었다. #
5월 30일, 경찰 수사를 통해 신대방팸 관련 피해자 1명의 자살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한다.#
7월 5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경찰은 이들이 여성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친밀감을 조성해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미성년자를 근거지로 유인해 폭행·협박하고 성관계를 맺은 정황을 포착했다. 피의자 4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
7월 14일, 혐의를 부인했던 피의자 4명이 검찰에 송치되었고 그 중 1명은 구속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미성년자의제강간, 폭행, 강요 등 혐의 1명, 실종아동법 위반·위계에 의한 미성년자 의제강간, 폭행, 강요 혐의 1명, 실종아동법 위반,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2명이라고 한다. #
12월 20일 1심에서 25세 남성 김씨와 27세 남성 임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벌금 100만원이 구형되었다.
2024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21세 남성 박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3.3.1.2. 신림동 관련 사건 수사
5월 4일, 우울증 갤러리 오프라인 모임 '신림팸'의 핵심 인물인 20대 여성 임모씨가 다른 20대 남성의 신체 일부를 실명과 함께 두 차례 업로드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 이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또 다른 20대 남성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신림동 일대에서 우울증갤러리 이용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이라고 보도되었다. #5월 1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내사 중인 신림동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더 자세히 알려졌다. 감기약과 수면제 악용은 물론이고 액상 대마초 구매 진술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 25일, 구속영장 신청 보도와 함께 미성년자들 관련 혐의들이 추가로 알려졌다. 실종신고 상태인 한 미성년자를 2주 동안 숙박업소에 머물게 하고 집에 보내지 않은 혐의, 다른 미성년자와 교제하던 당시 협박한 혐의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 그리고 다음날 바로 이어서 신대방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추가 구체적인 내용으로 미성년자들을 거주지로 불러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라고 하며, 각각 마약류 투약 혐의,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가 적용된 경우도 있다고 보도됐다. #
7월 14일, 기사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 구속된 인물이 받는 혐의는 미성년자를 집에 불러 마약을 투약하고 협박한 것으로, 해당 인물이 투약한 마약은 4종으로 확인되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같은 팸 멤버들을 추가 입건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
3.3.2. 취재로 드러난 이전 사건
4월 21일, 우울증 갤러리 유저의 실제 미성년자 그루밍 성범죄 사례가 언론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2020년에 일어난 사건이며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 이후에 또 다른 취재로 2021년 대치동에서 일하던 강사의 미성년자 그루밍 성범죄가 보도됐다. #4월 25일, 라이브를 켜고 자살을 하려고 했던 미성년자가 또 있었다고 보도됐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났던 유명 우울증갤 유저가 피해자를 성희롱, 여친하고 싶다며 그루밍을 시도했고 불법 촬영까지 했다고 한다. 이후 그 유저가 우울증 갤러리에 불법촬영물을 유포해서 외모 지적과 성희롱에 시달렸다고 한다. 다른 라이브 방송에서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행위와 만남을 유도하는 댓글 캡처들도 공개되었다. # 4월 27일, 오프라인 모임에서 약물을 악용하다가 1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5월 2일, 언론사의 심층 취재로 우울증 갤 관련 성범죄 판결 6건 및 관련 성범죄와 자살 사례들이 알려졌다. #
5월 9일, 언론사의 취재로 현재 검찰에 송치된 성범죄가 알려졌다. # 2022년 11월 11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우울증이나 정신병이 없는 비장애인이었던 유명 고정닉 유저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피해자를 만난 첫날에 동의없이 신체를 만졌고, 신고에 대한 협박 및 다른 유저들의 2차 가해와 성희롱도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
5월 11일 2020년과 2022년에 우울증 갤러리에서 발생한 불법촬영물 유포 사건이 알려졌다. 처음 유포한 가해자는 2021년에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22년에 유동들이 그것을 재유포하면서 죽으라는 글을 썼으며 전화번호를 유포해서 카톡으로도 자살을 조장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한다. vpn 우회로 가해자가 불특정되어 수사 중지되었고 피해자는 정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
7월 4일, PD수첩의 우울증 갤러리 취재를 통해 그동안 보도된 사건들의 상세내용이 드러났다.전반부, 후반부 취재를 통해 추가로 20대 남성 사망 사건[15], 성범죄 피해로 인한 자살 시도, 약물 투여로 인해 의지와 상관없이 자살시도를 한 사건이 알려졌다.
3.3.3. 이후에 일어난 범죄
- 2023년 6월 26일, 강남 사건 당시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된 유저가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만난 중학생과 20일~21일에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고 보도됐다. ##
7월 5일, 해당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되었다. 기사 속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중학생인 줄 알고도 성관계를 했다고 인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7월 17일, 구속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는 기사와 함께 검찰의 보완 수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 전해졌다. 해당 인물이 우울증 갤러리에 중학생과의 성관계 경혐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것과# 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문자를 지속적으로 전송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보도되었다.# 미성년자 의제 강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8월 9일,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는 기사들이 나왔다. 추가로 우울증 갤러리에 문제의 후기글을 올린 횟수가 9차례라고 전해졌다. #
10월 12일, 징역 6년이 구형되었다. 동시에 구치소 수감생활 중에 다른 재소자를 폭행하였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
11월 24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 김정아 부장판사는 24일 선고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으며 출소 후 5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 2023년 8월 1일, 또다른 유저 정모씨가 2023년 3월~4월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수를 하거나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 8월 24일, 다른 28세 유저가 미성년자 의제강간 및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과거 같은 범죄로 실형을 받아 성범죄자 신상등록으로 관리되던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됐다. #
3.4. 2023년 5월 여학생 동반 투신자살 시도 사건
2023년 5월 5일 새벽 3시 55분경,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여학생 2명이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동반 투신 자살을 시도하며 이를 SNS로 중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한국일보에 의하면 투신을 시도한 학생이 5월 3일에도 한 건물 옥상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때 투신 계획을 알렸는데 갤러리 이용자들은 "뛰든 말든 알빠"라는 식으로 부추기는 글을 올렸으며, 당일인 5일에는 "너는 필요 없는 사람이다, 빨리 뛰어내려라"고 재촉했다고 한다. 학생의 사진을 무단으로 올리고 외모 평가와 사이버 불링도 했다고 한다. #
[1] 2020년 이후 원래의 우울증 관련 기능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고 그런것들은 조울증 마이너 갤러리나 우울증 미니 갤러리, 은둔형 외톨이 갤러리나 아카라이브의 정신과 채널,길잃은 자들을 위한 채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네이버 카페인 코리안 매니아 등으로 넘어갔다.[2] 사건 이후부터 자유게시판으로 바뀐 상태이다.[3] 갤러리에 접속하면 뜨는 경고문이다.[4] 국내야구 갤러리는 그나마 국내 이슈 공론화 경로로라도 양지에서 이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우울증 갤러리는 그야말로 음지, 닫힌 사회 그 자체다.[5] 대표적으로 막말 문제나 현실 만남 신청, '섹목갤'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섹파 구하기 따위의 문제가 있다.[6] 물론 정신질환의 특성상 여러 가지 이유로 일반 커뮤니티에는 섞이기 어렵고 또 들어간다고 해도 자기 자신을 철저히 숨기는 데 실패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배척 당해 쫓겨나기 쉽다는 점이 딜레마이긴 하다. 그나마 편하게 섞일 수 있는 곳이 익명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많이 모이는 듯.[7] 물론 좋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우울증 갤러리보다야 훨씬 낫겠다만은 여기도 이상한 사람들이 매우 많다.[8] 참고로 이런 행위는 자살방조죄가 적용될 수 있다.[9] 가장 피해야 하는 1순위. 사귀자고 꼬시거나 한다. 특히나 이들의 경우에는 같은 남자의 경우에는 어떠한 관심조차 주지 않으면서 여자에게는 온갖 관심을 얻기 위해 순식간에 태도가 돌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10] 가장 피해야 하는 2순위.[11] 부모의 정신과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은 깔끔하게 버려야 한다. 늘 보던 자녀가 우울함을 표출할 경우 가장 판단성이 떨어지는 것이 부모의 의견이며 자녀의 우울감을 단순히 반항으로 보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즉, 자녀의 우울함을 부모의 평소 스탠스 및 부정적인 의견보다 중요시해야 되는 구간일 뿐더러 이를 의지드립을 치면서 막을 경우 예후 상황은 좋지 않다.[12] 만약 노골적으로 사귀자고 강요하거나 개인정보 달라고 끈질기게 요청하면 대화 캡쳐등 수집해서 신고하는게 더 낫겠다.[13]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14] 성범죄가 아니다. 후술된 해명 내용에 따르면 모욕죄로밖에 고소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15] 인터뷰에 참여한 다른 유저들은 그의 사망이 타인에게 약물투여를 권하는 인물들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