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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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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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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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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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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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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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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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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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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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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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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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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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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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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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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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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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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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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번
팀 창단 이성득
(1982)
박용성
(1983~1988)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5번
결번 이성득
(1988~1989)
권두조
(1990~1996)
}}} ||
파일:external/sports.donga.com/22448626.1.jpg
이성득
李聖得 | Seong-Deuk Lee
출생 1953년 7월 21일 ([age(1953-07-21)]세)
경상북도 청도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신초 - 경남중 - 경남고 - 고려대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2년 롯데 자이언츠 창단멤버
소속팀 한일은행 야구단 (1977~1981)
롯데 자이언츠 (1982)
지도자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겸 코치 (1988)
롯데 자이언츠 2군 코치 (1989)
프런트 롯데 자이언츠 (1983~1987)
롯데 자이언츠 구단 매니져 겸 현장 기록원 (1990~1997)
해설위원 KNN 라디오 야구 해설위원 (1998~2019)
병역 육군 경리단
1. 개요2. 선수 경력3. 프런트 및 지도자 경력4. 해설자 경력
4.1. 비판
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선수 및 코치. 야구팬들에게는 2019년까지 부산 지역방송 KNN 라디오 프로야구 해설 위원으로 유명하다.

2. 선수 경력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에는 사자대기 등의 대회에서 타격왕(5할)을 기록할 정도로 괜찮은 실력의 야구 선수였고 한일은행, 육군경리단에서도 뛰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남고고려대, 한일은행 야구단 시절 2년 선배 허구연과 함께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한일은행 시절이던 1977, 78년[1] 2년 연속 실업 야구 금융단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2] 하지만 프로야구 출범이후 무릎 부상의 악화로 인해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조용히 은퇴하였다. 백업 2루수로 1982년 단 한시즌만 활약했으며, 타율 0.190, 홈런 0, 타점 2, OPS 0.462를 기록였다.

3. 프런트 및 지도자 경력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18015_4daa8a16ae458.jpg
사진에서 제일 왼쪽이 이성득, 제일 오른쪽이 허구연이다. 이 해 롯데 성적은 꼴지...[3]

1983년부터 프론트로 근무하였고, 1988~1989년에는 코치로 부임하기도 하였다.[4] 1997년까지 구단 매니저 및 기록으로 근무했다.

4. 해설자 경력

1998년 7월 11일 사직 해태경기 부터 PSB(현 KNN)라디오에서 롯데의 야구경기 중계 2대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롯데 경기를 계속해서[5][6] 중계했었다. 2013년 5월 3일 홈경기로 마침내 2000경기 중계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관련 기사

지역방송답게 기존 전국단위 지상파 중계 등에서는 들어볼 엄두도 못 냈던 노골적인 편파해설로 유명했다. 라디오 특성상 현장감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스튜디오에서 해설) 화면은 KNN이나 케이블 채널로 보고 음소거 모드로 한 뒤 라디오 볼륨을 높여서 듣는 팬들도 있었다. 이런 방식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BJ도 있다.

어쨌든 이런 해설 스타일 탓에 부산/경남권 중장년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이 위원만큼 롯데 야구를 잘 아는 사람도 없다고 주장도 나올 정도였다.

불후의 명대사는 "넘어갔스요~~~~~~!", "눼 대쓰요~대쓰요(That's yo).", "멀리~!" 등이 있다.

2007년에는 한 네티즌에 의하여 그의 해설 도중 고함소리들이 이성득옹과 현승훈[7]이라는 이름으로 Better Than Yesterday에 덧입혀져 이런 합성물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2013년 시즌이 되면서 이 편파해설이 시즌 초반 롯데 VS NC전을 먼저 치르면서 미묘해졌는데 두 팀이 같은 부산/경남권 팀이 되다 보니 어느 한쪽의 편만 들 수 없는 상황이 나와버린 것[8]. 때문에 이 두 팀이 맞붙는 경기에 한정해서 이전에 없던 비교적 공정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KNN 라디오에서 롯데 경기가 없는 날[9]은 NC의 경기를 중계 해 주므로 롯데전과 같은 퀄리티의, 타팀 VS NC전에서의 편파해설을 들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그 출신이 어디가지 않는다고, 경기중에 NC가 롯데를 압도하고 있을적엔 형님드립을 쳐가면서[10] NC 팬들의 복장을 박박 긁어대고 있다. 그래서 대다수 NC 팬들은 대부분 KNN을 부산방송 취급하지 경남방송으로는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MBC경남 중계를 듣고 있었다. 혹여나 NC 경기를 중계하게 된다면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듣거나 차라리 데이터를 써서 포털 중계를 듣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예가 2015년 8월 7일 경기에선[11] "롯데는 NC에 비해서 구단운영 역사가 오래됐고, 리그경험이 많지만 실력은 오히려 NC에 뒤쳐져서 부끄럽고, (롯데)팬(혹은 본인)들이 화가 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대놓고 부산, 울산, 경남 롯데 자이언츠팬들 입장에서 실토했다.

그래도 2015년 플레이오프를 중계할때는 의욕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NC 다이노스에 약간이나마 호의적인 해설을 하긴 했다. 그리고 2018 시즌 부터는 KNN은 야구 중계 체제를 롯데 경기는 기존대로 파워FM에서, NC는 신규로 러브FM에서 이광길 해설위원이 맡게 되면서 전담 라디오 중계를 두 팀으로 나눴다. 고로 이성득 해설위원은 파워FM에서 예전처럼 확실하게 롯데 편파 중계를 할 수 있게 되었다.[12]

2020년 4월 22일 이성득 해설위원이 해설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발표. 이로 인해 2020 시즌부터는 2019년까지 러브FM에서 NC 다이노스 경기를 담당했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이성득 해설위원의 뒤를 이어 제 2대 롯데 자이언츠 담당 해설위원을 맡게 된다.[13][14]

4.1. 비판

그러나 제리 로이스터 감독 재임시절 노골적으로 로이스터 감독에 대한 불호 성향을 드러내며 해설자로는 도를 넘는 발언까지 일삼는 바람에 갈매기 마당 유저들과 묶어서 같이 까이는 중이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기존의 철밥통 코치들과 내통해서 악의적으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깐다는 기사가 전해지면서 갈마를 제외한 롯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설 실력도 터놓고 말해서 좋은 편은 아니며, 합리적인 분석 및 예측보다 '~이래야 한다' '~이러면 안된다' 식의 단정적이고 편협적인 해설을 한다.

2010 시즌엔 무슨 원수진 사람처럼 강민호에게 도를 넘는 디스를 해서 강민호의 마음고생이 굉장히 심했다.

2011 시즌에는 양승호 감독이 있는 덕아웃에서 앉아있는 사진이 알려져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 상으로는 시합 중인지 시합 중이 아닌지 알 수 없지만 덕아웃은 원칙적으로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 곳이고, 시합 중에는 코칭스태프 및 1군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다음은 인터넷에 돌고 있는 이성득의 비화. 다수의 팬들에겐 상당히 신빙성 있는 에피소드로 여겨지고 있기는 하지만, 100% 입증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이니 걸러 읽자.

1. 양상문 감독 시절

- "최기문투수 리드때문에 롯데 투수들이 삽질하는 것이다. 이게 다 리드 못하는 포수 최기문 탓"이라 비난.
- 강민호 등장하자 "역시 젊은 강민호가 옳은 선택이다." 아래에 나오는 멘트와 비교해 보자.
2. 강병철 감독 시절[15]

- 덕아웃에 마음대로 출입하며 심지어 선수들 타격폼 수정도 해주고 펑고도 쳐줬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다른 코칭 스태프를 무시하는 명백한 월권 행위.
- 타 지역에서 해설하고 퇴근할 때 선수단 버스를 타고 퇴근.
- 팀이 부진한 이유가 다 투수 리드를 못하는 강민호 때문이니 노련한 최기문을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
- 강 감독 퇴진 현수막이 사직 야구장에 걸리자 "팬들이 감독 흔들면 안 돼요!" 라고 피를 토하면서 절규했는데, 후술하듯이 정작 훗날 자신은 로이스터를 흔드는 내로남불을 시전했다. 이러자 일각에서는 팬들은 안되고 해설자라서 되는거냐 식으로 이성득을 깠다.

3. 제리 로이스터 감독 시절

- 덕아웃 출입 및 월권행위는 여전했음. 로이스터 감독이 그것을 보고 "Who are you? Get out!"[16] 이성득의 덕아웃 출입 금지를 시켰는데, 이때부터 로이스터에 대한 비난 강도가 심해졌다고. '우승 전력인데 감독이 능력이 없어서 겨우 4위나 하는 것.' 등 발언이 예.
- 강민호가 투수 리드를 못해서 팀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장성우가 괴물급 재목이라면서 주전 기용을 줄기차게 주장. - 갈매기 마당과 함께 시즌 내내 밀었던 레퍼토리이다.[17]
- 장성우를 따로 불러내어 이야기하는 일이 많아짐.
- 그 외에 손아섭과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는 것 등 선수들과의 연줄 관련 멘트 발사; 내용은 대략 2009년 손아섭 성적이 폭망일 때(타율 1할에 시즌 막반에 겨우 2군에서 올라왔다.) '이대로 끝내지 않겠다', '열심히 하겠다' 등... 일단 내용 자체는 매우 긍정적인 내용있었다.
- 시즌 중 갈마의 소위 완장 세력들과 술을 마시다 선수들 불러냄.
- 식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음. 이성득 해설의원과 일부 갈매기 마당 회원들이 어린 선수들을 불러내어 식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는 게 주요 요지였는데, 물론 로이스터 감독을 싫어하는 무리들이니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는 게 주요 의견. 홍성흔이 그 말을 듣고 그런 자리 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고 이에 화가 난 이성득 해설위원의 주도하에 홍성흔 퇴출 운동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떠돔.[18]
- 로이스터 비난이 도가 지나치자 정규 시즌 막판 앞두고 게시판에서 시원하게 욕 한사발 먹음. 게다가 팬들의 여론부터 전체적으로 로이스터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로이스터 칭찬 모드로 돌변.[19]

4. 양승호 감독 시절

- 이렇게 부진한 건 일차적으로 선수들 때문이라는 주장을 함.
- 감독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
- 덕아웃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됨.
- 해설로 대놓고 연줄을 의심케 만드는 멘트를 함.
"어제 패하고 감독이 나한테 '선배님 죄송합니다. 요즘 저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시죠'라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 오늘은 이길 거'라고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이렇게 저력이 있네요. 아 대단해요"
- KNN 인터뷰에서 로이스터도 지금 양승호만큼 불펜 혹사시켰다. 고원준 혹사는 별거 아니다. 이렇게 대답해버리면서 더더욱 사람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거기다 5월 29일에는 고원준이 7회까지 가고 있는데 "젊으니까 더 던져도 돼요"라는 멘트를 날렸다. 고원준의 생애 첫 완봉승이라 묻혔지만, 확실히 문제가 있는 멘트였다.

젊은 롯데 팬들을 중심으로 이성득 안티 운동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으며 2011 시즌에는 점점 더 이성득 안티가 늘어나 폭발할 정도가 되었다. KNN 게시판에서는 이성득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다.

4-1 6월 28일자 부산일보 기사에서 고원준 선발 로테이션 이탈은 고원준의 책임이라는 얼척없는 주장을 했다. 마무리-중무리-선발-불펜을 왔다 갔다... 그것도 순전히 감독의 무개념 운영 때문에 보직이 바뀐 투수 보고 선발 로테이션 탈락이 본인 책임이라고 하면 팀의 부진에 선수 책임만 있고 감독 책임은 없다는 것.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고원준의 쓰레기같은 멘탈상태가 점점 밝혀지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게 된 걸 보면 헛소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선수들을 만날 일이 많다 보니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침내 용병 2명 다 보내고 리빌딩 들어가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 2011년 6월 거의 1/3타작을 하면서 물말아 먹었고 사실상 반등 요인이 없는 롯데의 상황을 고려하면 리빌딩을 고려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했다[20]. 문제는 감독 퇴진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팬들과는 달리 이성득은 감독이 리빌딩할 수 있게 믿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발언을 한 것이다. 시즌 전에는 우승전력이 시즌후 3개월만에 리빌딩할 수 있게 감독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 전력으로 바뀐 셈이다. 결과적으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그래도 감독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는 그의 말은 들어맞긴 했다. 하지만 애초에 리빌딩 언급을 한 시점에서는 이성득 본인도 시즌을 포기했다고 봐야 한다. 그냥 얻어 걸렸다고 봐야 할 듯. 하물며 이걸로 양승호 감독 부임 초기의 혹사를 옹호했던 것을 덮을 수는 없는 일이다.

롯데 선수와 감독 뿐만 아니라, 타팀 선수에 대한 오지랖 및 감정적인 해설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예시가 2018년 오지환에 대해 댓글을 의식하고 있다는 궁예질 발언과 2017년 잠실 야구장 원정경기에서의 침묵.[21] 또한 경기 도중 브룩스 레일리백정현보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 만드는 등 잔실수가 나오기도 한다.

상기한 중계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면 롯데 자이언츠 편파 중계에서 경쟁 방송사인 부산MBC와 타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 편파중계 청취자를 뺏길 수도 있다. 여러 모로 KNN 스포츠 제작진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상황.

그러나 이성득 다음으로 자리를 잡은 이광길 해설 역시 래리 서튼 감독을 향해 이성득과 한 행동과 별 반 다름없는 발언을 하면서 발전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5. 기타

  • 2008년 11월 <자이언츠네이션>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22]
  • KNN 라디오의 부산시대 광고에도 나왔다. "야구해설은 이성득이 직원 모집은 부산시대가 책임집니다."란 코멘트를 했다.
  • 창원의 제9구단 감독 선호도 조사에서 4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게 우스개로 넘길만한 일은 아니었던게 최동원보다 순위가 높다.
  • 그룹 '가요톱텐'의 부산갈매기의 록버전 리메이크에서 방송해설 중의 고함소리가 함께 삽입되었다.위키백과 유튜브
  • 2015년 11월 위키백과 이성득(야구인) 항목이 "국적: 노르웨이 생년월일:1750년 7월 21일(265세)"로 반달을 당한 적이 있다.사진

6. 관련 문서



[1] 단, 78년은 양 구단 통틀어 올스타 선수를 56명을 뽑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2] 당시 실업 야구는 한일은행 야구단, 기업은행 야구단, 농협 야구단 등으로 구성된 금융단과 한국화장품 야구단, 롯데 자이언트, 포항제철 야구단 등이 주축이 된 실업단으로 나누어 올스타전을 개최했다.[3] 참고로 허구연은 대신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던 이성득의 삼촌의 권유로 야구를 하게 되었다고. 허구연이 많이 챙기는 학교후배이자 해설 후배라고 한다. 그러나 허구연은 이성득과는 천지차이가 나는 위치의 차범근MBC에 축구해설위원으로 추천한 역대급 업적을 세운 적이 있다.[4] 이 때 2군에서 김응국을 타자로 전향시키는데 앞장섰다. 당시 기사를 보면 이때는 코치가 아니었던듯, 자신이 타격코치에게 부탁하였다고 한다.[5] 많은 경우에는 이걸 롯데에 대한 애정, 꼴지시절에도 버팀목이라고 하지만, 중계를 할지 말지 이성득을 보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KNN이다. 이성득이 무슨 영향력이라도 발휘해서 KNN 경영진이 폐지하자는 롯데 중계를 살려놓았다기 보다는 부산경남지역 민방이 KNN이 꾸준히 롯데경기를 편성한 것과 이후 이성득을 해고하지 않은 것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다에 가깝다. 소위 이성득 어록이 널리 퍼진 것은 롯데의 성적이 나오기 시작한 2008년 남짓이므로 그 이전 롯데 암흑기에 외부에서 모셔가려고 했는데 이성득이 롯데에 대한 애정으로 남았다 이런 가능성도 별로 없다.[6] 더블헤더일 경우 낮경기는 중계하지 않는 등 전경기 중계는 아니다.[7] 이성득 해설위원과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KNN 아나운서다.[8] 이성득이 있는 곳은 KNN. 부산경남민방이다. 이성득이 롯데만 편들면 경남 지역민들에게 아작난다.[9] 롯데 경기가 있는 날에도 경기 중간중간 NC전의 상황을 요약해준다.[10] 예를 들어 "NC가 형님 롯데에게 이러면 안돼요..." 같은 소리...[11] 이 날은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를 13:0으로 대승했다.[12] 다만 2018 시즌 낙동강 시리즈에서는 이광길 해설과 같이 2해설 체제로 중계했다.[13] 유튜브 허캐TV 4월 22일자 영상 게시물(주목!! 허캐의 폭탄선언 1.2.3 가지마오~성득옹~ㅜ.ㅜ) 참고.[14] 후임인 이광길 해설위원은 롯데 자이언츠와 연관없는 야구인일것 같지만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멤버로 롯데와의 인연이 있다.[15] 이때 즈음이 이성득 해설위원의 인기가 절정에 오르고 정치력이 강해진 시기이다.[16] 실제 이성득한테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확인 불가지만, 로이스터 감독이 덕아웃과 라커룸에 외부인사의 출입을 금지시킨 것은 사실이다. 외부인이 드나들면 선수들이 편히 쉬지 못한다는 이유였다. 이 때문에 이성득과 몇몇 기자들이 로이스터 감독에 반감을 가지게 되고, 이후 김용(기자) 우동 사건도 터진다.[17] 갈매기 마당의 여론을 주도하는 중장년층 회원들 중 일부는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이성득과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아래 내용 참조.[18] 시즌 중 뜬금없이 갈매기 마당에서 홍성흔 퇴출 운동이 벌어진 걸 보면 신빙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홍성흔의 롯데 이적 후 기록을 보라. 이대호와 맞먹는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뜬금없이 퇴출 여론을 받는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19] 갈마를 제외하고 같이 로이스터를 디스했던 철밥통 코치들도 마찬가지였다.[20] 팬들 입장에서는 감독 수명 연장하려고 사람 잡느니 차라리 리빌딩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21] 당시 링크. 주심의 스트라이크존과는 별개로 오디오를 5~7분간이나 비워 둔 것은 야구인 이전에 방송인으로서의 자세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행동이었다.[22] 정작 이 책에선 평소 해설과는 정반대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극찬하고 있다. 8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로이스터 감독이 영웅 대접을 받던 시기라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