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이 책의 작가는 엘리자베타 다미라는 이탈리아인 여성이지만, 설정상 주인공인 제로니모 스틸턴이 실제 경험담을 책으로 썼고, 그 책이 현실 세계의 독자들이 읽는 책이라는 실화 주장형 픽션이다. 즉 독자들이 읽는 책 속 이야기가 실화라는 설정 및 컨셉이다. 그렇다고 하여 부캐놀음인 건 아니고, 현실에서는 엘리자베타 다미와 제로니모 스틸턴이 나름 사이좋게 공존한다.
2. 종족
찍찍랜드라는 섬나라에서 생쥐들이 살아가는 생쥐가 의인화된 세계이며, 야옹부르크 제국에는 의인화된 고양이들이 산다. 그러나 현실의 국가들이 없는 것은 아니며, 과거든 현재든 매우 자주 등장한다. 과거 모습은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으로 발매된 시간여행 편에서, 현재 모습은 제로니모의 퍼니월드와 외전작 테아시스터즈에 주로 나온다. 그러나 외국인이라고 해서 인간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전부 의인화된 생쥐로 나온다. 아트 슈피겔만의 만화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처럼 작품속 묘사에서만 생쥐-고양이이고 실제 작품 내에서는 인간인지는 불명이다.다만 판타지 세계에서는 인간형의 생물들이 등장한다. 이 때 모습을 보면 엘리자베타 다미의 작풍이 코와 입술을 강조하는 양키 센스 느낌인 걸 알 수 있다. 정작 생쥐 캐릭터들은 앙증맞게 표현하지만...
3. 장소
외전작 테아시스터즈의 장소들은 항목 참조. 테아시스터즈에서는 좀 더 많은 현실의 국가들을 다루고 있으니 이쪽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테이시스터즈에만 등장한 장소는 ☆표시.위에서 설명했듯이, 현실의 국가들에 사는 주민들도 인간이 아니라 생쥐의 모습으로 나온다. 역사 속 실존인물들도 의인화된 생쥐로 나온다.
작가가 이탈리아 출신인 만큼 당연히 제1세계 국가들과 OECD 국가들이 주요 국가들이다.
3.1. 가공의 지역
3.1.1. 찍찍랜드
제로니모의 출신국인 쥐들의 섬나라. 모티브는 이탈리아로 추정된다.
정치체제를 알 수 없다. 고양이들이 침략할 땐 군주/대통령, 총리, 장관, 국회의원 같은 중앙 정치인이 등장하지 않고 시장들만 나왔다. 쥐토피아가 수도라고는 하지만 중앙정치와 관련된 청사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정황상 아랍에미리트나 독일 제국, 아르헨티나 연합국처럼 쥐토피아 시장이 국가원수를 겸직하는 형태일 수도 있다.
3.1.1.1. 쥐토피아 신도시
- 산업단지
- 공항
- 치즈 시장
- 생선 시장
- 시청 - 명예라토 토파토가 시장으로 재직 중. 사자에상 시공이라 임기가 안 끝난다. 위 문단의 서술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찍찍랜드의 중앙정부 청사인 셈이다.
- 생쥐의 성
- 쥐토피아의 일곱 언덕
- 기차역
- 무역센터
- 영화관 '시네찍짝'
- 체육관 '찍찍이짐'
- 콘서트홀
- 광장
- 극장 토르테이니
- 그랜드 호텔
- 종합병원
- 식물원
- 벼룩시장 골라봐
- 현대 미술관
- 대학교
- 도서관
- 치즈 센터
- 찍찍 신문사 - 제로니모의 직장.
- 레스토랑 금빛 치즈
- 해양 환경보호 센터
- 항구 순찰대
- 종합운동장 - 야구장, 실내운동장으로 개조 가능한 운동장이다.
- 골프장
- 수영장
- 테니스장
- 놀이공원
- 제로니모네 집
- 골동품 거리
- 쥐토피아 설립자 쥐라자씨동상
- 항구
- 등대
- 치즈 박물관
- 공동묘지
- 고소한 분수
- 대형 백화점
- 해상 스포츠센터
- 쥐토피아 바위
- 모나리쥐 화랑
- 스포츠센터
- 과일 시장
- 법원
- 생쥐 은행
- 전시장
- 벤저민네 초등학교
- 치즈 분수
- 치즈 품질 관리소
- 극장 생쥐개그
- 화폐국
- 증권 시장
- 커피숍
- 서점
- 금융가
- 쥐토피아 해변
- 노상 잡화점
- 긴꼬리 슈퍼마켓
- 지하철
- 옛 성벽
- 생쥐 방송국
- 화가 피카쥐의 작업실
- 자유의 쥐신 상
3.1.1.2. 신비의 계곡
- 오싹스 성
3.1.2. 고래섬
테아시스터즈에 등장. 문서 참고.3.1.3. 야옹부르크 제국
3.2. 아메리카
3.2.1. 미국
의외로 시간여행 편에서는 안 나왔다. 테아시스터즈와 영어판으로 국내에 발매된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주로 나온다.- 뉴욕: 뉴욕시청과 뉴욕 법원, 트리니티 교회, 월 스트리트, 뉴욕 차이나타운, UN 본부,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타임스 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파크, 프리덤 타워, 카네기 홀, 록펠러 센터, 브로드웨이, 브라이언트 파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뉴욕 펜실베이니아역, 자유의 여신상, 양키 스타디움, 하이 라인 공원, 맨해튼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oMA,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링컨 센터, 브루클린 대교, 세계무역센터,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허드슨 야즈, 세계무역센터와 9.11 메모리얼 & 뮤지엄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영어판으로 나온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와 테아시스터즈의 뉴욕 마라톤 편에서 나왔다.
3.2.2. 멕시코
마야 문명 에피소드에서 등장. 테아시스터즈에도 등장.3.2.3. 브라질
3.3. 유럽
3.3.1. 영국
그 외 쥐라기로 떠나는 시간 여행에서 어린 시절의 아서왕을 찾아가는 내용도 나온다. 다만 사회상은 5세기가 아니라 아서왕의 죽음이 쓰인 중세 말 15세기의 모습으로 나왔다. 특정한 시대라기 보다는 문학 속 가상의 중세라고 보아야 할 듯하다.
3.3.2. 프랑스
- 파리: 시간여행 편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대에 등장. 테아시스터즈에서도 콜레트(테아시스터즈)가 사는 곳으로 나온다.
- 베르사유: 루이 14세 편에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