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2:16:30

조충곤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53535><width=300><bgcolor=#353535>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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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특징
2.1. 참격 속성2.2. 벌레2.3. 진액
2.3.1. 진액 조합표
3. 시리즈별 변화4. 추천 무기5. 추천 스킬/장비6. 기타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몬스터 헌터 4에서 차지액스와 같이 새로이 추가된 2종의 무기 중 하나. 덤으로 몬스터 헌터 4의 표지를 장식하는 무기이다.

操虫棍
Insect Glaive

2. 시리즈 공통 특징

2.1. 참격 속성

조충이라는 이름과 달리 기본 공격속성은 타격이 아닌 절단으로 발도시 날이 펼쳐진다. 곤이라기보단 영문명처럼 글레이브에 가까운 무기. 조충곤으로 직접 타격하는 모션도 타격이 아니라 참격 판정이다.

2.2. 벌레

곤이라는 이름에 맞게, 장봉과 사냥벌레를 사용한다. 매사냥의 매가 벌레로 바뀐 느낌이다.

조충곤 자체의 무기 강화와는 별도로 엽충도 성장이 가능하며, 사실 조충곤 강화의 핵심이다. 조충곤의 특성 상 벌레의 종류에 따라 무기 체계가 갈리게 되며, 조충곤 자체의 외형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 덧붙여 첫 벌레 분기 시 필요한 재료는 죄다 상위 퀘스트 재료라는 점도 강화의 애로사항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수렵용 동물을 장비한다는 개념 자체는 시리즈 초기의 설정화에서 꽤 일찍 등장한 바 있다. 가장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용골 소재 조충곤인 본 로드의 디자인도 몬스터 헌터 1~2ndG의 아트워크를 모은 몬스터 헌터 아트북 Vol.1에서 상당히 초창기 컨셉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보아 폐기되었던 무기 설정과 컨셉들을 짜맞추어 하나의 완성된 무기로 내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뉘고, 번데기로 온 몸을 감싸고 햇빛을 쬐어 우화함으로서 특수능력을 얻는 컨셉도 있었다. 거대한 풍댕이를 다루는 이집트풍 컨셉이나, 매를 다루는 매 조련사 컨셉 또한 존재.

2.3. 진액

엽충은 공격시 소형 및 대형 몬스터에서 진액을 채취해서 오는데, 이 진액의 색상에 따라서 헌터 자신에게 버프가 생기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부위별로 각기 다른 진액을 여러번 채취하여 오는것이 가능하여, 진액도 수렵피리의 버프처럼 색깔에 따른 조합으로 좀 더 다양한 효과가 나오게 된다. 부위별 진액 색을 확인하려면 R트리거로 마크탄을 발사해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진액의 색상별 능력은 다음과 같으며, 엽충이 채취하는 진액은 한 번에 한 개 뿐.
  • 흰색 진액: 이동거리 및 도약거리 증가. 진액 조합의 핵심이다. 채취 위치는 주로 발 혹은 날개.
  • 오렌지색 진액: 약공격(밟기 등) 한정으로 슈퍼아머, 채취 위치는 주로 몸통 혹은 꼬리.
  • 붉은색 진액: 공격 모션 변경 + 공격타수 변경, 채취 위치는 주로 머리 혹은 몬스터가 공격수단으로 쓰는 부위[1]
  • 녹색 진액: 체력 회복, 대부분 꼬리 끝이나 몸의 특징적인 부분에서 나오며, 켈비, 가구아도 준다.
  • 각 지속시간은 붉은색이 60초, 오렌지색이 45초, 흰색이 90초.
  • 각 색상 조합에 의해 특수효과가 발동된다. 반드시 흰색이 있어야 발동되며, 녹색은 조합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진액을 조합했을 시 지속시간은 각각 적용된다. 즉, 흰색 + 붉은색의 경우 붉은색 진액의 지속시간이 다 되어도 흰색은 남아있게 되는 것. 이 상황에서 붉은색 진액을 다시 채취하면 흰색 + 붉은색 버프를 다시 받을 수 있다.
    • 예외적으로 진액이 전부 모였을 때를 기점으로 90초 지속되며, 그 지속시간이 끝나면 효과가 한 번에 모두 사라진다. 참고로 세가지 진액이 모여있을 때는 다른 진액을 아무리 채취해와도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충곤의 무기 특성 상 붉은 진액이 있고없고에 따라 딜링능력은 천지차이이며,[2] 지속시간이 끝날 때를 잘 생각해 다음 채취 타이밍을 생각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상기했듯이 엽충에겐 스태미나가 존재하니 신경쓰자.

엽충의 운용과 더불어 조충곤의 범용성이 낮은데에 한몫하는 부분인데 몸이 거대하거나[3][4][5] 특정 진액의 채취 위치가 좁거나 높아 채취가 곤란한 경우[6] 등 사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런점을 커버해줄수 있는것이 마크탄인데, R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이 생기고 그 조준점에다 마크탄을 발사한다. 마크탄이 몬스터에게 맞으면 마크탄이 맞은 부위로 엽충이 알아서 날아간다. 하지만 이것도 세심한 조준이 필요하고 티가렉스나 셀레기오스 처럼 사방팔방 맵을 돌아다니는 몬스터는 엽충이 그 몬스터를 따라가기 힘든데다가 엽충이 중간에 다른 부위를 스칠수 있다는 점도 자각해야한다. 차라리 패려고 딱 붙었을때 엽충을 날리는 테크닉을 연마하는것도 한 방법.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R2 유지시 조준 UI가 이동 중에도 보이고 엽충 날리기 커맨드도 수평 방향이 아닌 해당 조준점을 따르게 개선되어 기존에는 마크탄을 써야만 가능했던 사냥벌레의 고각 조준이 용이해졌다. 이 때문에 기존에는 상하로 거대해서 수렵이 힘들었던 거체 상대로 진액 채취가 쉬워진 반면, 키린 같이 작은 몬스터의 이동이 상당히 날렵해졌고 화룡점정으로 레셴이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원하는 색의 진액 채취가 고역인 역대급의 좁은 진액 채취 포인트 밀집도를 들고 나와서 오히려 공중돌진베기와 함께 작은 몬스터에 대한 범용성이 큰 몬스터에 대한 범용상보다 훨씬 떨어지게 만드는 원흉이 되었다.

2.3.1. 진액 조합표

  • 흰색 + 붉은색: 공격력 증가(중) + 공격 모션 변경 + 공격타수 변경(빨간색만있어도 공격 모션과 타수는 변한다.)
  • 흰색 + 오렌지색: 금강체(구작)/지상 공격에 슈퍼아머 부여[7](월드) + 방어력 증가(소) + 포효 [소] 무시 (구작 기준 일반 귀마개, 월드 기준 귀마개 3 pts. 효과)
  • 흰색 + 붉은색 + 오렌지색: 각 효과 전부 발동 + 공격력 증가(대) + 방어력 증가(대)


3. 시리즈별 변화

3.1. 몬스터 헌터 4 / 4G

||
파일:mh4_IG.jpg
||
파일:mh4g_IG.jpg
||
고대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비전의 조종술. 엽충을 다루어 힘을 얻고, 곤봉의 연격으로 수많은 장벽을 넘는다. #

몬스터 헌터 4에서 최초로 추가된 조충곤은 랜스와 함께 단차액션을 지상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무기군이다. R+B 버튼으로 발동해서 도약하며 도약 중에 기본 1타, 빨간 진액의 효과를 받는 동안은 2타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몬스터의 등에 쉽게 올라탈수있다. 대검과 해머의 차지수준으로 중요한 특수능력이며 이를 이용해서 솔로플레이는 더 쉽게 진행할 수 있고, 파티플레이에선 강력한 서포팅을 할 수 있다.[8] 타 무기군은 단차액션을 하기 힘든 길드 퀘스트에서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난다.[9]

이렇게 조작이 쉬운 편이고 단차액션의 사기성 때문에 몬헌4로 몬헌을 처음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쓰기 편하고 단차에 의존하는 플레이 때문에 다른 무기를 잡았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뭐 별 특별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차의 편의성 차이 때문에 좀 적응이 힘들다는 것. 대충 G급 올라갈 정도의 경험치면 그 동안 조충곤만 들었어도 다른 무기도 조작법만 익힌다면 곧잘 적응하게 된다.
  • 장점
    • 다타무기로서의 장점: 진액을 빨기 시작하면 나름 다른 다타무기급 타격수가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 무기와 궁합이 좋다. 특히 마비 조충곤을 들고 가면 마비 시간동안 단차까지 축적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높은 편. 굳이 마비속성이 아니어도 수면. 폭파속성과도 궁합이 매우 좋고, 폭파속성 같은 경우에는 미친 듯한 공격속도 때문에 빵빵 터트릴 수 있어서 타임어택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제작 무기 중에서 깡뎀, 상태이상치 둘 다 만족시키는 무기가 딱히 없기 때문에 작정하고 서포터로 가지 않는 이상 발굴무기에 기대야 한다.
    • 스펙 강화 가능: 기본 모션치, 깡뎀은 평범한 편이지만(이것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진액을 빨기 시작하면 3색 진액 보유시 공격력이 200~300 가까이 올라가고(수렵피리 버프까지 받으면 800 900 남짓했던 공격력이 1500(!!!)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방어력 또한 3색 진액만으로 100중반이 올라가게 되는데다 금강체 효과까지 생겨 헌터 본체 스펙이 매우 강해지게 된다.(수렵피리 제외하면 노스킬 다른 필수 스킬들을 포기하지 않고도 자체 방어력 1000달성이 쉽게 가능하다) 사실 스펙이 이 정도까지 가면 사람들이 많이 욕하는 메뚜기질만 해도 딜이 결코 낮지 않다. 오죽하면 태도 공격력을 한손검 공속으로 때려박는다 라는 말도 나올 정도.
    • 자체 단차 가능: 몬스터 수렵에 있어 단차가 핵심인 G급 이상에서는 매우 큰 장점이다. 단차 자체가 몹이 마비, 함정, 수면, 다운(탑승으로 인한 다운 제외) 중에도 쌓이는 사기적인 상태이상인데다 멀티 기준으로 기본 두번, 내성이 쌓여봤자 5~7번 이내로 탑승이 발동하기 때문에 조충곤 0명과 1명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며 여기서 더 늘어날수록 시너지는 커지게 된다. 극한 몬스터도 몸통 타격 위치가 미경화 부위면 단차-탑승이 그대로 들어가며 설령 경화부위라 해도 타이밍 잘 봐서 정통으로 맞추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심격 바르고 단차하면 그만이라 효과는 극에 달한다. 무딜레이 연속 단차질을 막기 위해 일반적인 점프와는 달리 높고 느려 불편하지만(그래서 빨강 진액 하나가 아닌 3색 진액 모두 확보시 단차공격 후 별도의 이동 없이는 단차로 같은 곳을 맞추기 어렵다) 엄연히 단차공격이기 때문에 조충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 기동성: 발도시 기동성이 다른 연타무기정도는 돼서 몹 후딜이 짧아지더라도 가서 패는 데 큰 무리가 없다. 특히 흰 진액을 빨았으면 더욱 빨라져서 몹 후딜 파악이 잘 안되는 초보 입장에선 가장 와닿는 장점이기도 하다. 거기다 납도도 빠른 편이니 뭐...
    • 범용성: 몹의 전체적인 패턴과 움직임이 무슨 원피스 육식 배운 것마냥 빨라지는 4G에서는 딜 각을 잡기가 상당히 힘든 경우가 많은데 조충곤은 이에 대한 제약이 별로 없다. 몹의 까다로운 전방위 커버 패턴 등을 무시하고 위에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차까지 성공하면 패턴을 씹어버리고 파티원에게 딜타임을 만들어줄 수가 있다. 이쯤 되면 "몬스터 패턴에 맞춰서 수렵하는것이 몬헌이지 이게 무슨 몬헌이냐"라는 소리도 나올 법 하겠지만 몬스터들이 본격적으로 물리 법칙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4G 고렙 길퀘까지가면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가는 판국이기 때문에[10] 오히려 환영받는다. 당장 대충 계산해봐도 주기적으로 몹 패턴을 무시하고 강제 딜타임 10여초를 팀원에게 부여해주는 꼴이기 때문에 조충곤 유무에 따라 클리어타임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조우→단차발동→탑승 다운→수면→마비 or 함정(이 동안 단차공격 실시)→단차→탑승 다운→...... 이렇게 상태이상 사이사이의 간극을 보완해주는 용도로도 매우 훌륭하다.
  • 단점
    • 다타무기로서의 단점: 다타무기이다 보니 예리도 소모가 심한 편.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기본 예리도도 나쁜 편이라 예리도 +1과 더불어 심안, 업물 스킬이 거의 필수가 된다. 따라서 이 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나이트, 레기오스X세트가 많이 보이는 편.
    • 진액 채취 관련: 딜이 매우 강한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3색 진액을 확보할 수 있어야 상위권의 딜링이 나오기 때문에 진액을 모으기 전까진 그리 강하다고 볼 수가 없다. 마킹탄이 있긴 하지만 마킹탄 선후딜을 감안하면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기 때문에 거의 엽충 직선 발사로 해결하게 되는데 진액 채취 부위가 높은 곳에 있거나 너무 멀리 있다면 진액 채취부터 고역이 된다. 거기다 0진액시 한손검급에 불과한 딜링과 타수는 둘째치고라도 노흰 2색(실질적으로는 빨노흰 3색)부터 발동해 포효, 풍압 소, 자잘한 피격동작을 막아주는 금강체 유무에 따른 체감이 상당하다. 빨강 흰색을 모았다 해도 금강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 옆에서 제대로 딜하기가 힘들어 아예 단차공격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보이는 편. 물론 물리적인 이유로 세 진액을 동시에 유지하기 매우 힘든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경우는 연습을 통해 빠르게 진액을 채취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 물욕: 물론 어느 무기가 물욕 문제가 없겠느냐마는 조충곤은 이게 더 심한데, 제작시 드는 재료도 재료지만 실질적으로 11단계에 이르는(진액연장까지) 엽충 강화시 들어가는 재료에서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엽충 중-상 단계 강화에서 쓰이는 고룡골인데 레어도 6 재료이기 때문에 G급에선 안 나오고 상위에서만 나온다. 이게 말만 들어보면 대충 "상위 고룡 잡으면 주겠지?"하겠지만 막상 상위 단계에선 고룡 자체가 별로 없다.(...) 정확히는 여단퀘(긴급)에선 6성 테오/크샬, 10성 홍룡 이 셋만 해당된다. 결국 실질적으로는 상위 긴급 퀘스트에서 나오는 테오나 크샬다오라 정도가 해당되는데 이것도 몹 갈무리질로는 나오지도 않고 오직 퀘스트 보상으로만 뜨는데다 나올 확률도 낮은 편이라 막상 깨봐야 한두개 줄까말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강화 한 번에 두개 넘게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흑룡곤은 무기 자체 제작/강화시에도 5개씩 들어가긴 한다) 문제는 이게 4G의 모든 조충곤의 엽충 강화재료에 해당된다는 것. 이 때문에 집회소에선 고룡골 전용 파티까지 보이곤 한다.
    • 인식: 이건 약간 시스템 외적인 부분이지만, 일단은 4G에선 전천후 사기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저가 많은데, 몰상식한 유저 또한 많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대표적으로 진액 채취를 제대로 하지도 않는다던지, 하라는 딜은 안하고 단차질만 해는 메뚜기질(...) 다른 상태이상중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다운 중에도 단차치가 쌓이긴 하지만 단차로 인한 다운 중에는 예외다. 그럼에도 탑승으로 다운시켜놓고 거기다 접근 수단 외에 점프공격을 하는 몰상식한 플레이가 자주 보이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편.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4에서의 조충곤의 단점이었던 진액 유지 시간을 연장시키는 타입의 엽충이 나오면서 상향, 지형의 제약없이 어디서나 단차가 가능하고, 진액효과를 이용해서 공격을 퍼부으면 대검급의 깡딜을 뽑아냈던 4 / 4G 시리즈의 사기 무기라고 할 수 있다.

3.1.1. 몬스터 헌터 4의 엽충

엽충의 성향은 충육꿀을 먹이는 것으로 크게 달라진다. 충육꿀 '스테이터스(힘, 체력, 스피드) 향상-속성'이라는 수식어 구성[11]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먹이는 하나 혹은 두 가지 속성을 올려주는 반면, 패널티로 반대되는 속성의 스테이터스가 크게 내려간다. 이끼는 필드 채취 및 퀘스트 클리어 보수, 용인 상점, 여단 포인트 교환품 등의 상당히 다체로운 입수법을 보여주며, 강화는 무기제조상에게서 할 수 있다. 엽충의 속성은 무기의 속성과는 전혀 별도의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무기인 조충곤의 속성이 독속성이라고 해도 엽충은 불속성이나 수속성등의 다른 속성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충육꿀을 구하는 것도 일인데[12] 포인트 최대치까지 도달했는데 레벨업 요구치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13] 그러므로 먹이를 먹일때 먼저 성향을 선택한 후, 계획적으로 먹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충육꿀을 먹인다고 바로 능력치를 얻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포인트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스텟종류필요 포인트[14]상승능력치
파워 9 +9
스테미나 6 +6
스피드 3 +3
화속성 3 +2
수속성 3 +2
빙속성 6 +4
뇌속성 6 +4
용속성 9 +6
또한 레벨업 제한 포인트는 무조건 3의 배수로 주기 때문에 해당 레벨에서 엽충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남는 포인트를 모자란 곳에 밀어줘서 능력치상승포인트까지 올릴필요가 있다.

엽충은 조건을 충족시키면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업 후에는 기존에 있던 성장치가 재설정되고 다시 벌레미끼로 강화할 수 있다. 참격공격계와 타격 공격계가 존재하며 각각 파워, 스태미나, 스피드, 밸런스 타입으로 분화 된다. 공격력의 경우 참격계가 좀 더 높으나 타격계의 경우 상당히 높은 기절치가 붙어있어 3연속의 조충 회전공격을 가하면서 기절을 노릴 수도 있다.(아래쪽에 엽충의 형태변화 분기표가 있으니 참조)

또한 엽충의 공격속성에 따라 날개나 몸의 색이 변한다. 용속성을 달고 있다면 짙은 회색 계열을 띄게 되는 식.
타입 참격/타격
파워 사슴벌레/장수풍뎅이
스테미나 말벌/무당벌레
스피드 나방/나비
밸런스 풍이/풍뎅이
엽충의 최종트리 모습

4에서는 곤충을 힘이나 체, 속성공격에 어중간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스피드에 몰아주는 것이 대세였다. 이를 쉽게 육성시키는 방법은 용인상인이 속 충육꿀(스피드 +2)을 팔때 백개단위로 쟁여둔 뒤, 나중엔 이 꿀만 먹여서 키우면 된다. 보통 만렙 풀스피드 육성까지 40~50개 정도 들어간다.



3.1.2. 몬스터 헌터 4G의 엽충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무기들의 레어도가 올라가면서 엽충도 레벨을 12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레벨10/11에서 한번 더 진화하여 각기 3가지 능력을 지니게 된다. 밸런스이외의 타입은 본래의 타입이 들어간 2가지 하이브리드 타입에서 선택하는 이지선다 진화.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격 & 스테미너 타입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엽충의 자체 옵션 능력으로 공격력과 스테미너가 올라 엽충 육성시 후반에 스피드에 쏟아 부을 수 있는데다가 진액으로 헌터를 강화하는 시간을 60초[15] 증가시켜주기 때문. 1, 2색과는 달리 3색 진액 효과 자체가 추가로 진액을 더 빤다고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3색이 한번에 사라지기 때문에 진액 지속시간이라도 늘리는 게 합리적이다. 잘만 쓰면 240초 가량 강화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

다른 트리로는 엽충 관통력 강화, 차지단축, 초록 진액 섭취 시 상태이상 회복 또는 보유진액+1 트리 등이 있는데 다음 이유로 진액연장 이외의 진화 트리는 죄다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 엽충 관통력 UP: 이것만 보면 관통력이 증가한다는 소리가 있는 걸 보니 "엽충이 관통 못하면 진액을 못 얻는구나." 하겠지만 사실 엽충이 튕기든 말든 진액은 잘만 빨린다(...).
  • 엽충 차지단축: 엽충 풀차지 발사의 모으는 시간을 줄여주는 트리이다. 엽충 풀차지 발사의 모션치는 무려 80으로 예리도 보정을 제외한 대검의 2차지 베기의 모션치와 거의 동일하다. 문제는 최종 데미지가 헌터가 아닌 겨우 100 남짓 찍는 엽충의 공격력에 좌우된다는 단점 때문에 역시 버려진다. 물론 모션치가 무시무시하므로 극한 상태 해제에는 쓸만한 편이라곤 하지만 그짓을 하겠다고 굳이 진액연장효과를 버릴 리가...
  • 채취진액 보유수 UP + 상태이상회복(녹진액): 벌레의 진액 보유수가 1색이 아닌 2색으로 늘어나는 트리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벌레의 보유 진액이 2가 된다는 거지 한 번에 2개씩 채취하는 트리가 결코 아니다. 결국 이걸 100% 써먹으려면 엽충 직선 발사가 아니라 마킹탄을 이용해 핀포인트로 다른 색의 진액들을 채취하는 짓을 해야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건 G급 올라가서부턴 뻘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상태이상회복은 녹색 진액 섭취시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효과가 생긴다. 물론 수렵 중 (수렵에 방해될 만한) 상태이상에 걸리면 일단 물러나서 따로 회복한 다음 다시 싸우는 게 보통이지 굳이 수레 탈 각오로 녹색 진액 먹겠다고 마킹탄쓰고 하는 경우는 없는 게 현실이므로(...) 역시나 버려진다.

엽충 육성의 핵심은 스텟을 올릴 때 벌레가 진화하면 그 진화체의 기준 스텟(힘이 진화전 30에서 진화후 기본 수치가 60이 된다거나...)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16] 간단한 육성법을 소개하자면 (타격속성 벌레 기준으로) 레벨 3까지는 역 충육꿀+만 먹이고, 레벨 4로 올라갈 때 역 충육꿀+ 3개, 속 충육꿀+ 2개+3개를 먹여서 Lv4 자미르비틀(ザミービートル)까지 만들고, 그 후 속 충육꿀+만 먹여서 Lv7 쾨니히고어비틀(ケーニヒゴアビートル)까지 키운다. 이후 Lv9까지 속 충육꿀+, Lv11에 도달할 까지 체 충육꿀+을 먹여서 키우면 Lv 11이 될 때 아무르마리키타(アムルマリキータ)로 진화가능. 이게 공격 & 스테미너 타입의 벌레이다. 이후에는 속 충육꿀+ 19개를 먹여 스피드를 150까지 올린 후, 역 고급충육꿀을 4개 먹이면 힘 수치가 114까지 올라가므로, 결과적으로 114/96/150의 능력치로 정리된다.[17] 충육꿀+ 3종류는 용인상인에게 여단포인트로 다량 구매가 가능하며, 역.고급충육꿀은 G급 수해탐색이나 G급 길드 퀘스트에서 채집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육성할 때의 이야기이며, 몬스터 헌터 4에서 연동한 플레이어의 경우 기존의 스피드 몰빵 육성 조충곤으로는 절대 공격 & 스테미너 타입을 만들 수 없다. 싹 팔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거나, 다른 타입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셈.

여담으로 G급에서 고급충육꿀만 등장하는데, 한 능력치를 5를 올리고 속성능력을 깎는 꿀이라, 조충곤을 키우기 매우 쉬워졌다.

3.1.3. 몬스터 헌터 4~4G 엽충 명칭표

  • 타격
    • 말드론(초기)
      • 자미르비틀(공격 업 小)
        • 퀘니히고어비틀(공격 업 大)
        • 필카노(공격 업 中, 회복 업 小)
      • 하르키터(스태미너 업 小)
        • 도룬키터(스태미너 업 大)
        • 아르죠아냐(스태미너 업 中, 회복 업 小)
      • 가르벨(스피드 업 小)
        • 메이버칠(스피드 업 大)
        • 반리에르(스피드 업 中, 회복 업 小)
      • 에보말드론(전 능력 업 小)
        • 알샤론(전 능력 업 中, 회복 업 大)
    • 4G 추가(레벨 10이상)
      • 아무르마리키터(공격 & 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엑기스 강화 시간 2배 + 엽충 회심 공격)
      • 발플뤼겔(스피드 & 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시스 효과 업 小, 엽충 차지 충전 단축)
      • 그란츠비틀(공격 & 스피드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엽충관통력 업)
      • 도스아르자론(전 능력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 상태이상회복, 채취 엑기스 보유수+1)
  • 참격
    • 쿨드론(초기)
      • 아르마스택(공격 업 小)
        • 모나크블스택(공격 업 大)
        • 레지나바란테(공격 업 中, 회복 업 小)[18]
      • 가실도레(스태미너 업 小)
        • 둔크랩(스태미너 업 大)
        • 우카두레(스태미너 업 中, 회복 업 小)
      • 카제키리바네(스피드 업 小)
        • 오오시나토(스피드 업 大)[19]
        • 시나토모토키(스피드 업 中, 회복 업 小)
      • 에보쿨드론(전 능력 업 小)
        • 엘드란(전 능력 업 中, 회복 업 大)
    • 4G 추가(레벨 10이상)
      • 오스파다두레(공격 & 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엑기스 강화 시간 2배 + 엽충 회심 공격)
      • 시나토대단풍(스피드 & 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시스 효과 업 小, 엽충 차지 충전 단축)
      • 살바스태그(공격 & 스피드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엽충관통력 업)
      • 도스엘드란(전 능력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 상태이상회복, 채취 엑기스 보유수+1)

3.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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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로 몬스터에게서 진액을 채취하여 헌터를 강화하는 근접무기. 봉을 사용해 도약도 가능해서 점프공격도 노릴수 있다.#

체력게이지 밑에 벌레의 스태미너가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전작에선 벌레의 스태미너 수치가 존재하여 육성이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선 벌레의 스태미너 육성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에 벌레의 레벨이 높으면 스태미너가 늘어나도록 변경되었다. 새로운 파라메터로 부위파괴 능력에 영향을 주는 웨이트 수치가 생겼다.

모션배율이 감소하고, 단차 누적치랑 판정이 전반적으로 짜지면서 직, 간접적 너프를 다 받았지만, 스타일 구애없이 지형 무시 무 제약[20] 자체 단차가 가능하다는 점, 무시 못 하는 DPS 자체는 아직도 건재하기 때문에 차지액스와 더불어서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 밸런싱 됐다는 느낌이 강하다.

모션당 배율이 3씩 낮아진 것에 비해 무기 자체 대미지가 강해져서 모션배율 너프는 딱히 체감도 되지 않는데다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 2, 3단계로 손쉽게 3색 진액 효과를 얻어 상시 공격력 업 大 상태를 유지하며 수렵기술 '벌레 두르기'와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이후 엽충 동시공격간의 연계로 인한 딜 상승 등 각 스타일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오히려 4g에 비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다만 다른무기들은 길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각 스타일별로 약간씩 더하고 뺀 느낌이라면 조충곤은 스타일별로 차이가 큰편이다. 전작에서 조충곤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도 길드 외의 스타일을 쓰려면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작에 있던 진액효과연장의 사양이 약간 바뀌어서 벌레 진화테크에 따라서 트리플 연장, 2색 연장, 단색 강화로 세분화 되었다. 특히 트리플연장이 뜨는 벌레는 진액효과 광역화가 붙어있어 조충곤이 받는 강화효과 및 녹색진액을 이용한 체력회복효과가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붉은색은 공격력, 흰색은 회심률, 황색은 방어력이 상승. 다만 3색을 가진다고 동료에게 금강체효과 같은게 붙지는 않는다. 수렵피리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자잘한 서포트+회복효과를 가진 셈.

다른 무기군이 수렵스타일과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그 사기성이 부각되지 않을 뿐. 트리플연장 엽충의 부가효과인 광역화를 통해 서포터 로써의 역할도 가능하며, 다른무기도 에어리얼 스타일 덕분에 단차누적치를 쌓을수 있긴하지만 여전히 조충곤이 등짝 터는데 최고인건 변함없다. 4와 4G 시절의 조충곤이 혼자서 모든걸 다하는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무기였던것에 비해 자체성능은 적당히 약화되었지만 여전한 등짝따기 능력과 광역화 버프를 통한 파티플레이의 강력한 서포트 무기로 역할이 변화. 크로스에선 정상적인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더블 크로스 에서는 공격타입이 같은 엽충에 한해, 자신이 소지한 두 조충곤에 지정된 엽충을 서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꿀을 먹여서 엽충을 일일이 키우는 수고가 꽤나 줄어든 것.

이번에는 쓰기도 힘들어지고 그 때문에 유저도 줄어들었지만, 그덕에 더블크로스 특유의 황금 밸런스에 기여했으며 그 성능은 여전히 수많은 장벽들을 넘는, 조충곤 헌터들에게도 게임 자체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되었다.[21]

3.2.1. 수렵 스타일

조충곤 스타일 별 조작
[ 길드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길드 스타일.png

[ 스트라이커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스트라이커 스타일.png


[ 에어리얼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에어리얼 스타일.png

[ 무사도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무사도 스타일.png


[ 브레이브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브레이브 스타일1.png

파일:mhxx_조충곤_브레이브 스타일2.png


[ 연금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연금 스타일.png


[ 도움말 ]
파일:mhxx_액션목록_보는방법.png


  • 길드 스타일
    달라진 점은 없이 거의 전작과 동일하다.

    수렵기술은 2개 장착가능하므로 비상충참파+벌레두르기를 넣어서 대미지 딜링에 중점을 두던지, 절대회피+엑기스헌터를 쓰면서 전작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최적.
  • 스트라이커 스타일
    A버튼의 효과가 길드스타일과 완전히 다르다. 베어넘기기(A)가 조충 [엑기스 채취](A)로 변경되는 관계로, 기존 조충 [엑기스 채취](R+X)는 삭제. A버튼을 누른 상태로 다른 행동을 할수있다는 특징이 있어 연속기 도중이나 회피동작 직후에 차지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베어넘기기(A)가 없어져 베어넘기기 연계기 사용 불가하지만 대신에 X버튼만 연타하면 되므로 콤보가 간단해졌다. 스틱+X가 찌르기에서 뛰어들어베기 연계기로 변경되었다.

    조충곤의 수렵기술의 성능이 3개다 괜찮으므로 3가지 수렵기술을 장착가능한 장점을 살려보자.
  • 에어리얼 스타일
    조충곤의 특징인 단차공격을 극대화한 스타일. 에어리얼 조충곤은 다른 무기의 에어리얼 스타일과 차원이 다른 등짝따기를 보여준다. 도약(R+B)이 전방도약(R+B)으로 변경, 일반 도약보다 훨씬 낮지만 앞으로 길게 뛰기 때문에 단차공격을 헛치는 경우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하얀 진액을 먹을 경우 점프 높이가 진액을 안 먹은 일반 도약과 비슷해진다. 몬스터가 멀리있으면 전방도약, 가까이있으면 에어리얼 트리거로 밟고 점프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는 점프공격이 가능하다. 공격 등 기타 행동 후 후방으로 도약 할 경우에는 다른 스타일과 똑같이 일반 도약이 가능하다.

    점프공격도 강화되는데 붉은 진액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른 스타일들이 붉은 진액으로 강화했을때랑 똑같이 2타를 때리며, 붉은 진액 강화 상태에선 공중에 있는 동안 계속 판정이 존재하는 회전베기를 사용한다. 보통은 3히트쯤 하지만 몬스터의 크기가 크고 공격 위치를 잘잡으면 4타도 가능하다.

    A 공격의 첫타로는 내려찍기를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첫타를 내려찍기로 하려면 앞+A가 아닌 발도 X를 써야 한다.

    조충곤의 스트라이커, 무사도는 길드스타일과 차이가 많은 편이지만, 에어리얼은 공중전에 특화된 점과 수렵기술 1개 장착을 제외하면 길드 스타일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작에서 조충곤을 하던 사람이라도 금방 익숙해질수 있다. 다만 점프의 감각이 다른만큼 약간 연습이 필요하다. 굳이 단차에 집착하지 않아도 단차모션으로 인해 기동성이 모든 스타일 중 탑클래스라 에어리얼 회피에만 익숙해지면 채용의 여지는 충분히 있는 편.
  • 무사도 스타일
    벌레 조작법이 길드스타일과 굉장히 차이가 크다. (R+X)로 벌레를 발사하는 순간 스테미너가 0이 되므로 벌레를 컨트롤을 할수가 없다. 벌레는 발사후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되돌아 온다. 따라서 조충[벌레모으기](R+A)는 삭제. 다른 스타일에서 단점으로 보이는 이동거리 down이 무사도에선 플러스 스킬이 되는편. 발사 후 자동으로 되돌아온 후에야 다시 발사할 수 있어 발사 사이의 텀이 제법 생기기 때문에 원하는 진액(특히 빨간색)이 채취되는 포인트를 정확히 노릴 필요가 있다[22]

    저스트회피 후에 베기동작을 하면서 엽충을 발사하는 엽충동시베기(X)를 사용가능하다. 저스트회피를 잘 활용하면 일일이 (R+X)로 벌레를 발사할 필요없이 엑기스를 채취 가능하므로 숙련될수록 강한 스타일. 엽충동시베기 이후에 빠른 벌레의 회수를 위해서 이동거리 down이 붙은 파워타입 벌레를 운용하거나 스피드타입 벌레를 쓰는 두 가지 형태가 현재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이럴경우 크로스 조충곤의 좋은 기능중 하나인 광역화 버프를 포기해야 하는건 아쉬운 점.

    다른 스타일에 비해서는 인기가 적은 편인데, 일단 엽충으로 엑기스를 모으는 것부터가 부시도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으면 다른 스타일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저스트회피 후 연계기도 그냥 반쪽짜리 비원베기 모션에 벌레 진액채취만 추가로 될 뿐이지 위력이 그다지 강력한 편이 아닌지라 채용률이 낮은 스타일.

    XXX 콤보의 마지막이 기존의 전진 베기 콤보에서 과거 XX←A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뒤로 물러서며 베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수렵기술은 1가지 장착가능.
  • 브레이브 스타일
    기본적인 움직임은 일반 조충곤과 동일하나, 일반 상태에서는 도약 공격을 하려면 납도캔슬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브레이브납도자세 중 도약 커맨드를 입력하면 브레이브납도를 캔슬하며 도약공격으로 이행한다. 브레이브 상태 변화 시에는 발도 시 후방을 제외한 구르기가 스텝으로 변경되며, 이 때부터 도약이 가능해진다. 또한 마무리 공격이 들어갈 때와 도약공격 시 엽충이 자동으로 발사되어 진액을 채위하는 협동공격을 할 수 있다. 도약공격은 일반 엽충 공격이, 마무리 일격 시 엽충회전탄(모으기 후 발사)이 날아간다. 제자리 레버 중립 A공격으로 발사된 벌레를 공격과 동시에 불러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조충곤도 왠만해선 단차모션을 봉인하고 진액만 빨리 모은다음 딜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인 메타 특성상 사실상 길드 스타일에서 수렵기술 하나를 뺀 대신 이나시라는 생존기를 줬다고 받아들여도 된다. 조작법 자체가 길드 스타일과 거의 동일하므로 취향에 맞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브레이브 상태에서의 스텝 성능이 우수한데다 조충곤 자체가 굴러다닐 일이 많아 지상 충곤 운용 성능이 매우 좋아지긴 하지만, 정작 모든 무기 중 브레이브 게이지를 가장 못 채우는[23] 축에 속한다는 게 문제. 그나마 브레이브 모드를 못 켠다고 잉여가 되지는 않고, 게이지를 채우는 순간 딜이든 생존이든 운용 편의성이든 사실상 완전체가 된다는 건 다행이다. 엽충의 경우 파워형과 스피드형의 공격력 차이가 거의 4배까지도 나기도 하고, 엽충 관통샷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사거리 패널티[24]가 붙은 파워 중심의 엽충이 시너지가 좋다.
수렵기술 각충강화와 시너지가 좋은데, 브레이브 모드 진입 후 비원베기를 맞춰 엽충 관통샷을 발사하면 직후 엽충이 광속으로 몹을 돌면서 추가 연타를 먹여[25] 벌레 육성에 따라 폭딜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렇게 되면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세 개나 되기 때문에 각종 변수에 취약해진다. 애초에 조충곤 자체가 자체 공격 수단이 충분하기도 하다 보니 굳이 공격형 수렵기술을 넣기보단 그냥 절대회피 계열의 수렵기술을 넣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브레이브 조충곤의 경우 자체 모션치가 구려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기 어려운 대신, 굳이 브레이브 모드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밥값이 가능하고[26] 이나시라는 생존기를 받은 스타일로, 단차 액션보다 공격을 중시한다면 보다 편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수렵 기술은 1가지만 장착 가능.
  • 연금 스타일
    회전베기, 엽충 차지, 공중 유도탄 등이 삭제됐는데 사실 조충곤의 딜 사이클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모션들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 그 외에도 콤보 파생공격이 일부 바뀌는 등 소소한 변화가 존재한다. 길드 조작법으로 3개의 수렵 기술을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써주자.

3.2.2. 수렵 기술

  • 엑기스 헌터
    수렵충을 발사해 모든색의 액기스를 한 번에 채취한다. 레벨1은 30초, 2는60초, 3은 90초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3색을 한번에 채취하는 만큼 3색연장벌레의 시간연장효과를 받는다. 연장을 받으면 레벨3은 135초간 지속이므로 수기 게이지차는 속도와 진액 유지시간이 얼추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작에 비해 진액 채취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능력치 상승 광역화 버프도 한번에 3개가 전부다 걸리므로 파티플의 서포트용으로도 훌륭한 기술. 레벨3이 무조건 레벨2보다 좋지는 않은 수렵기술인데, 레벨3의 유지시간이 레벨2보다 길지만 3단계는 필요 게이지가 大이다보니 자주 쓸수 없다는 점. 엑기스 헌터가 발동시 준비동작이 약간 길기 때문에 맞추기 쉬운 수기는 아니다 보니 3단계가 빗나가면 정말로 피눈물난다. 하지만 레벨2는 요구 게이지가 中이어서 자주 쓸 수 있으므로 빗나갔을때 부담이 적은편. 유지시간이 3보다 짧지만 필요게이지도 적어서 쌤쌤이므로 사용자에 따라선 2가 더 좋다고 느낄수도 있다. 다만 시간연장효과를 받더라도 3색유지시간이 끊기기전에 기술 게이지를 채우는게 레벨2는 살짝 빡센편이라 제법 부지런히 때려야 된다.(레벨3은 비교적 여유롭다)
  • 수렵충두르기
    기존의 엽충과는 별개로 땅에서 벌레를 모아 자신의 정면에 띄우며 이게 몬스터와 접촉하면 대미지[27]를 입힌다. 이 기술을 사용한 상태에선 비상충참파가 강화된다. 두른 엽충의 대미지는 무기(곤봉)의 공격력이 아니라 엽충의 파워 수치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 수기를 쓰려면 엽충강화를 신경쓰자. 레벨이 오르면 벌레의 속도가 빨라져 공격횟수가 늘어난다. 공격판정이 있는만큼 폭탄을 놓으면 바로 터지므로 주의. 이걸 응용해서 금강신과 조합해서 폭탄난무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체험판에선 이 기술이 동료들에게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그야말로 최악의 민폐기술이 될 뻔했지만 정식 제품판에선 동료들에 대한 공격판정은 없어졌다.
  • 비상충참파
    2번 공격 후 점프 내려직기. 사용시 수렵충두르기가 강제 해제되므로 주의. 위 수렵충두르기 지속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쯤 발동시키는 전략도 유효하다. 3레벨 기준 대략 150(통폭탄G) 정도의 육질무시대미지가 추가되며 수렵충두르기 없이 쓰는 건 그냥저냥 납득할 만한 1타 대미지[28]가 나와서 수면참에 쓸 수 있는 정도. 또한 점프 내려찍기에 등타기 판정이 있어서 시전직후에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 각충강화
    더블 크로스 추가 수기. 말 그대로 엽충을 강화시키는 기술로, 엽충이 스태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대신 엽충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엽충 관통 공격시 다단히트 추가타[29] 공격을 시전한다. 생각보다 매우 강력해서, 타격계 엽충이라면 머리를 지속적으로 공격해서 기절을 걸기도 하고, 참격계 엽충이라면 꼬리를 지속적으로 공격해서 꼬리를 자르는 등 기존 엽충 공격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상황도 종종 나오는 수준. 엽충을 자주 꺼내서 함께 공격하는 브레이브 스타일과 상성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단점은 시전시간이 거의 10초, 딱 버프만 걸릴 때까지만 봐도 최소 7초 가량으로 엄청나게 길어서 쓰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몬스터의 후딜을 노려서 시전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운시키거나 아이루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순간 쓰거나 아예 옆 에리어로 넘어가서 쓰고 와야 한다. 문제는 이 수기의 진가를 발휘하는 건 브레이브[30] 스타일인데, 이러면 관리하는 자원이 진액, 브레이브게이지, 수기게이지 세 개나 되어버려서 실제로 써먹기가 너무 어려워진다. 그나마 지속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라 어쨋든 미리 발동만 해 두면 어지간하면 뽕을 뽑아먹는 데 문제가 없는 건 다행.

3.2.3.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엽충

그 어떤 충육꿀도 먹였을때 능력치는 오르기만 하고 떨어지지는 않게 변경되었다. 힘/무게/속도 능력치에 충육꿀을 10포인트 먹이면 해당 능력치가 상승하며, 총 세번 능력치를 상승시키면 해당 레벨에서는 더 먹이는것이 불가능하고 엽충의 진화가 가능해진다. 속성 능력치도 비슷하지만 속성 능력치는 레벨업의 조건과는 무관하다.

일반 충육꿀은 하나에 1 포인트로 계산되며, 충육꿀을 직접채집 또는 교역으로 불릴때 간혹 입수할 수 있는 양충 엑기스와 조합할 시 일반 엑기스를 쓰면 5포인트, 고급 엑기스는 10포인트로 계산된다.

크로스에선 무기와 엽충의 강화가 완전히 분리되어있으며, 무기의 테크트리를 변경했다 하더라도 엽충이 초기화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레벨 6에서 진액연장벌레로 진화시키고싶다면, 레벨6까지 그저 레벨만 올리며 스탯은 80/100/100, 즉 전 스탯 레벨을 6으로 맞추고 다른 특화형 벌레로는 진화시키지 않아야한다.

진액 연장 벌레는 4나 4G 때와는 다르게 모든 진액연장 벌레가 아닌 단색진액연장, 2색진액연장, 3색진액연장 벌레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크로스까지는 그냥 빨간색만 채취하고 거기에 진액연장을 받아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단색진액연장이나 금강체와 공격력버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3색진액연장이 인기가 좋았는데 이 중 3색진액연장 벌레는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로 뽑아 오는 3색진액과 시너지 효과가 끝내주기때문에 이 쪽이 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었고 더블 크로스에서도 여전히 어느 정도 쓰인다. 반면 더블 크로스에서는 다른 특화 사냥벌레는 독특한 진액 효과와 특정한 두 색의 진액을 같이 모았을 경우를 강화해주는 LV9 궁극체가 추가된 반면 삼색진액 계통은 궁극체가 추가되지 않았는데, 물론 궁극체가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능력으로 무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 진화체를 묻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닌지라 LV9까지 강화가 가능한 G급에서의 선택지가 더 늘었다고 할 수 있겠다.

3.2.4.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엽충

3색 진액 연장을 뽑느냐 못 뽑느냐가 전부였던 4G와는 달리, 각 진액별로 더 경쟁력 있는 효과들이 생겨서[31]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 파워 엽충의 경우 엽충 자체 공격력과 빨간 진액 성능이 강화되고 엽충의 사거리가 줄어서 엽충 공격 의존도가 큰 브레이브 스타일 및 부시도 스타일과 궁합이 좋고, 그 이외에는 엽충의 속도와 사거리가 좋아 진액 획득이 쉽고 흰색 진액 획득시 깡회심 +30%를 주는 스피드 엽충을 많이 쓰는 편이다. 각 엽충의 자체 스탯도 중요하지만 진화 계통에 따라 스탯 증가와 감소 효과가 따로 존재하므로, 효과를 잘 확인한 후 엽충을 진화시켜야 한다[32]
  • 참격 초기 - 쿨드론 (クルドローン/Culldrone)
    • 아르마스태그 (アルマスタッグ/Alucanid, 쿨드론 LV3 이상. 파워 UP 小,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小)
      • 모나크블스태그 (モナークブルスタッグ/Monarch Alucanid, 아르마스택 LV6[33] 이상. 파워 UP 大,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차지 단축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大·지속 시간 증가 小·예리도 회복)
      • 레지나볼란테 (レジナヴォランテ/Empresswing, 아르마스택 LV6 이상. 파워 UP 大,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小·지속 시간 증가 大·공중 공격 강화)
        • 살바스태그 (サルヴァースタッグ/Exalted Alucanid, 아르마스택 계통 진화체 LV9 이상. 파워 UP 小,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신속 회수[34]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大, 백색 진액 강화: 스태미나 회복, · 이중 진액 강화[35])
    • 가실도레 (ガシルドーレ/Rigiprayne, 쿨드론 LV3 이상. 웨이트 UP 小, 스피드 DOWN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小,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 둔크라프 (ドゥンクラープ/Cancadaman, 가실도레 LV6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기절 분진 추가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小,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大·고급 귀마개·영웅의 수호[36])
      • 우카드레 (ウカドゥーレ/Fiddlebrix, 가실도레 LV6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스태미나 분진 추가, 엽충 차지 단축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大·상태이상 회복,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지속 시간 증가)
        • 오스파다두레 (オスパーダドゥーレ/Bilbobrix, 가실도레 계통 진화체 LV9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스태미나 UP, 사냥벌레 관련 수기 회복 속도 UP /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大, 적색 진액 강화: 탑승 효과 UP, · 이중 진액 강화)
    • 카제키리바네 (カゼキリバネ/Windchopper, 쿨드론 LV3 이상. 스피드 업 小,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 킹시나토 (オオシナト/Grancathar, 카제키리바네 LV6 이상. 스피드 UP 大,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大·튕김 무효, 이중 진액 지속 시간 증가)
      • 시나토모도키 (シナトモドキ/Pseudocath, 카제키리바네 LV6 이상. 스피드 업 大,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속성 강화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小·지속 시간 증가 小·속성/상태이상 강화)
        • 시나토오오모미지[37] (シナトオオミモジ/Foliacath, 카제키리바네 계통 진화체 LV9 이상. 스피드 UP 小,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사냥벌레 관통 성능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大, 황색 진액 강화: 내진, · 이중 진액 강화)
    • 엘드란 (エルドラーン/Elscarad. 쿨드론 LV6 이상. 전능력 UP 小 / 삼색 진액 지속 시간 증가, 진액 효과 광역화, 광역화 강화)
  • 타격 초기 - 말드론 (マルドローン/Mauldrone)
    • 자미르비틀 (ザミールビートル/Foebeetle, 말드론 LV3 이상. 파워 UP 小,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小)
      • 퀘니히고어비틀 (ケーニヒゴアビートル/Carnage Beetle, 자미르비틀 LV6 이상. 파워 UP 大,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차지 단축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大·지속 시간 증가 小·예리도 회복)
      • 필카노 (フィルカーノ/Bonnetfille, 자미르비틀 LV6 이상. 파워 UP 大,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小·지속 시간 증가 大·공중 공격 강화)
        • 그란츠비틀 (グランツビートル/Gleambeetle, 자미르비틀 계통 진화체 LV9 이상. 파워 UP 小, 웨이트 DOWN, 이동 거리 DOWN, 신속 회수[38]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大, 백색 진액 강화: 스태미나 회복, · 이중 진액 강화[39])
    • 하르키터 (ハルキータ/Ladytarge, 말드론 LV3 이상. 웨이트 UP 小, 스피드 DOWN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小,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 도룬키터 (ドルンキータ/Ladypavise, 하르키터 LV6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기절 분진 추가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小,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大·고급 귀마개·영웅의 수호)
      • 아르조아냐 (アルジョアーニャ/Arkmaiden, 하르키터 LV6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스태미나 분진 추가, 엽충 차지 단축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大·상태이상 회복,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지속 시간 증가)
        • 아무르마리키터 (アムルマリキータ/Ladytower, 하르키터 계통 진화체 LV9 이상. 웨이트 UP 大, 스피드 DOWN, 스태미나 UP, 사냥벌레 관련 수기 회복 속도 UP /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大, 적색 진액 강화: 탑승 효과 UP, · 이중 진액 강화)
    • 가르헬 (ガルーヘル/Gullshad, 말드론 LV3 이상. 스피드 업 小,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 메이버칠 (メイヴァーチル/Bullshroud, 가르벨 LV6 이상. 스피드 UP 大,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大·튕김 무효, 이중 진액 지속 시간 증가)
      • 반리엘 (ヴァンリエール/Whispervesp, 가르벨 LV6 이상. 스피드 업 大,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속성 강화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小·지속 시간 증가 小·속성/상태이상 강화)
        • 발프류겔 (ヴァルフリューゲル/Fleetflammer, 가르벨 계통 진화체 LV9 이상. 스피드 UP 小, 파워 DOWN, 이동 거리 UP, 사냥벌레 관통 성능 UP /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大, 황색 진액 강화: 내진, · 이중 진액 강화)
    • 아르쟈론 (アルジャーロン/Arginesse, 말드론 LV6 이상. 전능력 UP 小 / 삼색 진액 지속 시간 증가, 진액 효과 광역화, 광역화 강화)
  • 특정 무기 전용 사냥벌레
    • 빛의 루프 (光のルフ/Rukh of Light, 타격, 알라딘의 지팡이 전용 사냥벌레. 전능력 UP 小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小,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小,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小)
    • 바렛 호크 (バレットホーク/Barrett Hawk, 참격, 해적의 총곤 J 전용 사냥벌레. 웨이트 UP 小, 스피드 UP 大, 이동 거리 UP / 녹색 진액 강화: 회복 UP 大, 황색 진액 강화: 방어력 UP 小, 백색 진액 강화: 회심률 UP 大)
    • 토라 (とら/Tora, 참격, 짐승의 창 전용 사냥벌레. 파워 UP 大, 웨이트 UP 小, 이동 거리 DOWN, 초기 상태로 수속 내장 / 적색 진액 강화: 공격력 UP 大, 유지 시간 증가 大)

3.3.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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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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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밧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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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무기

4.1. 몬스터 헌터 4

4부터는 폭파 속성이 너프를 먹어 범용성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즉 속성 약점인 몹에게는 속성 조충곤이 가장 좋고, 폭파 저항이 낮은 몹에 한해 폭파 속성 조충곤을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 이건 제작 종결인 사황곤도 예외가 없어서 공초에 약특을 띄웠다 해도 피통높고 속성 육질이 35~40을 넘는 몹에 대해서는 속성 조충곤보다 토벌 시간이 더 길게 나온다. 이건 피통이 적은 G급 탐색의 중형몹들을 제외하면[40] 멸룡곤도 마찬가지.

고어 마가라스포일러 트리의 'THE 체이서'가 비교적 제작 난이도가 쉬우면서도 긴 파예리와 높은 회심율 덕에 초반 무기로 좋다. 범용 무기로는 다라 아마듈라 소재의 '혼연일체체도 야마타'가 높은 깡뎀과 폭파속성으로 사랑받았다. 단 제작할 때 '극강을 배합한 장도의 소재' 중 미갑각이 3개이며 야마타로 올리기위한 소재들 중 또 미갑각이 3개가 필요하다. 적어도 다라와 6번은 싸워야 얻을 수 있다.

4.2. 몬스터 헌터 4G

새로운 조충곤들이 대거 추가 되어 입맛에 맞게 골라 쓸 수가 있다. 4에서 성능 좋기로 인정받았던 조충곤들은 4G에서도 그 성능과 위상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하나 문제가 있다면 4G로 넘어오면서 엽충 육성 경향이 4의 스피드 몰빵 엽충에서 복잡한 순서에 따라 엽충꿀을 골고루 먹일 필요가 있는 진액 지속 시간 연장 엽충으로 경향이 바뀌었기 때문에 4에서 사용하던 조충곤들을 그대로 G급 트리로 강화 시켜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무기로는 폭파속성 3인방인 '염마멸룡곤 [겁염]', '쇄광의 흑요저', '사황곤 페단마듈라'가 명품 무기로 꼽히고, 이외에는 몬스터 별 특성에 맞게 들고 가면 된다. 다타무기 특성상 궁합이 좋은 상태이상 무기, 특히 마비계열이나 수면계열 조충곤이 많이 사용되며, 고렙 길드 퀘스트 등을 돌 때 주로 사냥되는 라잔테오 테스카토르에게 효율이 좋은 빙속성 조충곤도 종종 사용된다.

정리해보면, 4G 기준으로 생산 종결급 추천 조충곤은 다음과 같다.
  • 불속성
    • 성진의 황룡극 -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 시리즈 소재로 만드는 장비. 리오 시리즈 장비답게 매우 준수한 스펙을 자랑한다. 10레어 중 공격력도 높은 편이라서 불속 약점에 육질까지 연한 몹이면 살살 녹는다.
  • 물속성
    • 메두사밀라 - 가라라아자라 아종 소재로 만드는 장비. 9레어 주제에 10레어인 '사무드라다오라'와 매우 유사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슬롯이 없다는 게 흠이다.
    • 카니발하르페 - 아르셀타스, 게넬 셀타스 원종+아종 소재로 만드는 장비. 메두사밀라에 비해 깡뎀은 높고 속뎀이 낮은데, 흰예리가 좀 더 짧고 회심이 0%라서 메두사밀라에 약간 밀린다. 역시 무슬롯인 점이 아쉽다.
  • 빙속성
    • 사무드라다오라 - 크샬다오라 소재로 만드는 조충곤. 적당한 보라예리, 적당한 깡뎀과 빙속뎀, 1슬롯, 회심 10% 등 매우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빙속성 생산충곤 종결 무기.
  • 번개속성
    • 밀라안세스로드 - 선조룡 소재로 제작 가능한 조충곤. 상당히 긴(!) 보라예리도가 나오지만 나머지 예리도가 매우 짧아서 숫돌질을 게을리 하고 쓰다 보면 노랑 예리도까지 순식간에 깎여나간다. 하지만 준수한 깡뎀과 높은 번개뎀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당히 쓸만한 조충곤. 사실 생산 번개속성 충곤 중에는 끝까지 쓸 만한 게 이거밖에 없다.
  • 용속성
    • 진·흑룡곤 [천제] -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제작 가능한 조충곤. 준수한 보라 예리도와 높은 용속성, 3슬롯, 방어+40 등이 달려있다. 매우 짧은 흰+청예리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우 좋은 무기이다. 무엇보다 그나마 생산 용속충곤 무기중에서 비교해볼만한 샤가르마가라 소재 충곤인 THE미라클도 진흑룡곤에 비하면 월등히 성능이 밀리기 때문에...
  • 마비속성
    • 패럴라이즈바인 - 가라라아자라 소재로 제작 가능한 조충곤. 깡뎀은 낮지만, 마비 속성치는 제일 높아서 솔플보다는 파티플에서 좋다. 옐로우베릴보다 최종강화 시기가 G2 초중반으로 빠르고, 제작&강화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 옐로우베릴 - 자보아자길 아종 소재로 제작 가능한 조충곤. 마비수치가 150으로 낮긴 하지만, 나머지 스펙들은 양호하다. 생각보다 마비가 잘 걸리는 편은 아니라서 마비는 덤인 깡뎀 조충곤으로 볼 수 있다.
  • 독속성
    • 헤이즈캐스터 - 오나즈치 소재로 제작 가능한 조충곤. 독 수치도 상당히 높아서 크샬다오라 전에서 독 상태이상 걸기 및 단차를 이용한 딜 확보에 용이하다. 사실 독속성 무기 자체가 써먹을 데가 여기밖에 없긴 하지만. 발도시 날 부분이 반투명해지는데 진액 이펙트는 그대로라서 풀진액 먹고 휘둘러보면 꽤 멋있다.
  • 수면속성
    • 나이트메어 - 깡뎀 700대 초반, 수면속성치 260, 보라예리 없음 등 상당히 애매한 무기지만 바다와 같이 넓은 흰 예리도와 수면속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살아남은 무기이다. 사실 이걸 제외하면 수면속성 충곤 자체가 고그마지오스 무기밖에 없는데, 이 쪽은 수면 속성치도 현저히 낮을 뿐더러 아예 각성을 띄우지 않으면 수면 속성이 나오질 않는다. 한때 이 무기를 4명이서 들고 길퀘 등에서 무한 수면을 걸면서 다구리를 쳐서 클리어하는 하메성 공략이 유행하기도 했다.
  • 폭파속성
    • 염마멸룡곤[겁염] - 폭파속성 조충곤 3대장 중 하나. 홍룡 밀라보레아스 아종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셋 중에선 그나마 제일 만들기 쉬운 제작 난이도[41]와 엄청나게 높은 폭파속성치[42]가 특징. 보라+흰 예리도가 굉장히 짧은 점이 흠이지만, 이 예리도를 다 까먹기 전에 몹을 정리 가능한 상위 퀘스트나 G급 탐색같은 단기전 상황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DPS를 자랑한다.[43] 다만 체력이 높은 몬스터일수록 폭파 빈도도 줄어들고 숫돌질도 늘어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 쇄광의 흑요저 - 폭파속성 조충곤 3대장 중 하나. 브라키디오스와 그 특수개체인 임계 브라키디오스 소재로 제작이 가능하다. 깡뎀은 염마멸룡곤과 동일하고, 폭파 속성치가 조금 낮고 슬롯이 1개 적으며 회심도 없지만 상당히 긴 보라+흰예리도가 뜨는 게 장점. 아래 사황곤만큼은 아니어도 꽤 안정적인 뎀딜이 가능하다.
    • 사황곤 페단마듈라 - 폭파속성 조충곤 3대장 중 하나. 다라 아마듈라와 그 아종의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깡뎀이 930으로 무지막지하게 높으며, 폭파속성은 300으로 셋 중에 제일 낮다. 예리도+1을 띄우면 쥐꼬리같은 보라예리가 뜨긴 하지만 의미가 없고, 예리도+1 스킬을 안 띄워도 흰예리도 길이가 굉장히 긴 편이기 때문에, 보라 예리도가 없는 셈 쳐도 위 두 무기와 깡뎀 딜링 자체는 크게 차이가 안 나는 편이라[44]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차별화한다. 고렙 길드퀘스트가 아닌 이상 숫돌질 한번 안 하고도 흰예리를 유지해가면서 수렵을 끝낼 정도. 이런 장점 덕분에 사황곤 커스텀은 주로 예리도+1 스킬을 포기하고 다른 딜스킬에 전부 때려박거나, 아니면 아예 예리도+1과 공업[대] 효과가 붙어있는 명검 스킬 베이스로 커스텀을 짜는 편. 진종결급 호석(공+14 3슬롯)을 쓴다면 스타나이트 세트에 공초+약특 세팅이 가능한데, 이러면 장기전 상황에선 제작 조충곤 중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다만 제작 난이도가 문제인데, 천검의 용옥/용신옥과 같은 물욕템은 물론이고 처음부터 최종 강화까지의 제작 과정에서 미갑각이 무려 11개가 사용되는데, 이게 꼬리 파괴 보수나 꼬리 갈무리로밖에 안 나오는 소재라 어지간한 물욕 소재보다 더 모으기 힘들다. 다라 아마듈라를 잡으러 갈 때 꼬박꼬박 꼬리를 자르고 갈무리를 해 뒀으면 여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자라게 된다.
  • 무속성
    • 아누비스 - 디아블로스 아종 소재 조충곤. 깡뎀 961, 역회심 10%, 예리도+1 스킬로 나오는 보라색 예리도의 최상급 깡뎀, 2슬롯, 쉬운 제작 난이도[45]가 돋보이지만, 예리도+1 스킬이 필수이고[46] 보라+흰예리가 예리도+1 스킬로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한편 각성으로 용속성이 뜨지만 속성치가 낮고 그냥 써도 강력해서 각성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4.3.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초회심으로 인한 깡댐 메타는 조충곤도 피해갈 수 없었지만, 각 속성 별로 최소 320의 괜찮은 물리 공격력을 지닌 무기가 하나씩 존재하는 데다 공격횟수가 많은 조충곤의 특성상 속성 공격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지라 여유가 될 시 속성 별로 하나씩 만들어둔다면 조금 더 쾌적한 수렵이 가능하다.
  • 불속성
    • 대참선 헬다바 - 디노발드 소재 무기. 참룡 소재 무기 중 유일하게 물리 공격력이 330인 무기다. 깡댐 330, 예리도, 적절한 슬롯 1개까지 가장 무난한 구성을 지닌 불속성 조충곤.
    • 염과극 칵블레이즈 - 아그나코트르 소재 무기. 깡댐은 낮지만 높은 속댐과 회심율, 그리고 매우 긴 보라 예리도로 승부를 보는 무기이다.
    • 현란의 섬룡극 - 은화룡 + 금화룡 소재 무기. 공격력은 다소 낮지만 회심율 20%로 실질 화력은 참룡 조충곤과 비슷하다. 물론 제작 난이도는 하늘과 땅 차이. 영맹화 참룡만 상대하면 되는 대참선과는 달리 이쪽은 리오 희소종 부부와 내내 씨름해야 한다.
  • 물속성
    • 수도 드로스브룸 - 로아루드로스 소재 무기. 초반 몬스터 소재 무기 주제에 훌륭하게도 포호룡 무기와 대동소이한 공격력과 예리도를 갖췄다. 회심율은 없지만 슬롯이 2개니 각 무기마다 일장일단이 생긴 셈.
    • 스가노네노 장야화산치 -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슬롯 1개와 회심율 10%를 갖춘, 수괴수와 천안 조충곤의 절충형.
    • 타쿠나와노 천심맹명치 - 천안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제작 난이도가 셋 중 가장 까다롭고 슬롯도 없지만, 회심율 20%와 수렵 기술 게이지 추가 증가로 인해 화력만큼은 물속성 조충곤 중 독보적이다.
  • 번개속성
    • 밀라안세스로드 -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무기. 모든 번개속성 조충곤 중 가장 우수한 공격력에 4G 때보다 더욱 길어진 흰 예리도까지 4G와 비슷한 뇌속 종결자급 위상을 지니고 있다. 다만 선조룡은 헌터 랭크 100에나 해금되기에 제작 시기가 상당히 늦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선조룡 조충곤이 나올 때까지 눈길을 돌려볼 만한 번개속성 조충곤은 역회심 -15%를 고려해도 물리 공격력이 꽤나 높은 라잔 소재의 '금강쇄곤 고덴진'이 있지만, 이쪽도 영맹화 라잔을 잡아야 하는 만큼 만들기가 만만찮으니 차라리 장비를 어지간히 갖춘 다음 선조룡 공방으로 달려가는 게 나을 것이다.
  • 얼음속성
    • 무우무왕의 대도약 - 은령 가무토 소재 무기. 380이라는 충격적인 깡댐에 예리도+2 시 흰 예리도가 20이 나와 최대 물리 기대치는 모든 조충곤 중 가장 뛰어나다. 짧은 예리도도 이명 무기 보정으로 빨리 차오르는 임전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 가능한 수준. 범용성은 흑멸룡곤이나 개열곤에 밀리지만, 폭파 속성이 먹히지 않거나 얼음속성에 약한 몬스터를 상대로는 독보적인 위력을 보인다. 다른 얼음속성 조충곤들이 하나같이 미묘한 지라 얼음속성에서는 사실상 최고봉인 조충곤.
  • 용속성
    • 흑룡곤 - 검은 덩어리 +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무기. 용속성 조충곤 중 독보적인 공격력을 지녔지만 예리도가 짧은 편.
  • 독속성
    • 사총부[홍갑독아] - 도스이오스 소재 무기. 공격력 330 / 독 30에 슬롯 2개로 헌랭 해방 전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것 치고는 꽤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독을 거는 용도로는 독 수치가 높고 보라 예리도가 좀 더 긴 오나즈치 소재의 '네이피어'가 한 수 위지만, 보다 높은 깡댐에서 오는 범용성을 지닌 사총부 또한 매력적이다.
  • 마비속성
    • 하이어잔톱 - 뼈 + 복합 소재 무기. 공격력은 낮지만 괜찮은 마비 수치를 지닌 데다 예리도+2 시 보라 예리도가 길게 뽑히고 슬롯이 3개라 스킬 띄우기도 편하다. 단차와 마비로 동료들에게 확실한 딜타임을 선사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무기.
  • 폭파속성
    • 진·흑멸룡곤[단명] -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무기. 4G의 염마멸룡곤의 계보를 잇는 조충곤으로, 어지간한 무속성 조충곤에 맞먹는 깡댐 330, 회심율 15%, 폭파 수치 55, 슬롯 3개까지 다른 폭파속성 조충곤들과 격을 달리하는 범용성 만점의 명품 무기이다. 최후의 보루인 보라 예리도조차 다른 무기들과 차이가 없다시피 해서 폭파 조충곤은 이것만 만들어도 무방할 정도.
  • 무속성
    • 진명 메트이엘 - 최종보스 소재 무기. 적절한 공격력 330 + 예리도+2 시 보라 예리도 60 + 슬롯 3개 + 방어력 +60으로 최강의 무속성 무기군 중 하나로 꼽히지만, 조충곤은 워낙 쟁쟁한 무기들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다. 그래도 우수한 기본 성능은 어디 안 가는 데다 메트이엘보다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는 조충곤들은 제작 시기가 메트이엘보다 훨씬 느린 지라, 갓 헌터 랭크를 해방한 뒤 만들어두면 다른 무기를 갖출 때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애초에 다른 조충곤과 비교해 봐도 330 깡뎀 + 매우 긴 보라 예리도 + 방어력 +60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서[47] 이거 하나만 만들어 써도 그만이다.
    • 개열곤 도나기하라이 -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 무기. 개열 무기의 특징인 바다와도 같은 흰 예리도 120이 인상적인 무기로, 타임어택 용으로 명성을 떨친 개열 태도처럼 모든 스킬을 공격용 스킬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한 데다 4G 사황곤처럼 숫돌질을 잊고 살아도 되는 예리도 덕분에 써먹기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4.4. 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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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스킬/장비

조충곤은 대검의 집중과 같은 '해당 무기군만의 필수스킬'이 없어 스킬의 구성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방향으로 스킬을 구성해도 좋다.

5.1.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 공통
    • 예리도 레벨 +1(크로스 +2), 명검(4~4G 한정)
      말이 필요없는 검사 범용 스킬.
      특히 조충곤은 기본 예리도가 은근 박한 편이라 대다수가 채용하는 편. 단 명검은 예리도 레벨 +1과의 복합 스킬이라는 점이 크로스 시즌에서 조정 없이 들어가서 크로스에서는 직접 예리도 레벨 +2를 띄우는 것에 비해 별로 좋지는 않다.
    • 예리, 숫돌사용 고속화, 심검일체
      조충곤이 타수가 쌍검과 한손검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편이라 거의 시도때도 없이 날이 무뎌진다. 예리도 관리 스킬을 들여놓으면 편해진다.
    • 고급 귀마개
      단차 탈 일이 많은 조충곤 특성상 몹 포효 시간에도 안정적으로 졈프 공격을 할 수 있는 고급 귀마개 효과를 많이 본다. 노랑+흰 진액 조합시 주어지는 금강체와 겹치기는 해도 금강체는 포효(대)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띄울 가치는 충분하다.
    • 회피성능, 회피거리UP
      가드가 없는 무기 특성상 회피관련 스킬도 꽤나 유용하다. 포효를 회피로 씹을 정도만 된다면 풍압과 내진도 씹을 수 있을테니 아예 고급귀마개 대신 이쪽을 띄우는 것도 좋다.
    • 탑승 명인, 탑승마스터(크로스에서는 탑승 명인까지만)
      탑승이 주력인 조충곤 특성상. 어느무기보다도 탑승스킬 시너지가 매우 높다. 딜러로 가든 서포트로 가든 애용하게 된다. 물론 탑승 스킬이 없다고 단차를 못하거나 이런 경우는 잘 없다고는 하지만 강주약이나 고급귀마개가 없다면 몹 몸부림 패턴에 따라[48] 탑승이 확정 실패하는 경우[49]도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탑승마스터 쯤 되면 탑승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5초컷으로 탑승을 끝내 다운시키거나 거의 30초 동안 붙잡아놔서 팀원들의 정비 시간을 확실하게 확보해 주는 등 스킬을 띄워 놓는다면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
  • 서포트형 조충곤
    • 심안
      서포트형 조충곤은 딜 보다는 단차나 상태이상을 거는 것을 주력으로 삼는 편이라 예리도관련을 포기하고 심안을 띄워서 서포팅에만 주력하는 경우도 있다.
    • 상태이상관련 스킬
      서포트 조충곤이라면 필수로 채용하는 편. 상태이상 축척치를 빨리 쌓게 한다.
  • 딜러 조충곤
    • 속성공격 관련 스킬들
      타수가 많은 조충곤 특성상 속성공격 효과를 톡톡히 받는편. 올려주면 좋다.
    • 도전자, 공격력증가, 회심률증가 등
      속뎀덕을 많이 받는 조충곤이지만 깡뎀관리도 중요하다. 여담이지만 조충곤 무기 공격력과 회심률, 모션 배율이 다른무기보다도 좋은 편이다. 즉 자체 3색진액 강화효과와 별도의 스킬/수렵적의 버프까지 합쳐지면 공격력증가, 방어력증가 버프는 발생원(자체 스킬[도전자, 공(대) 등] - 조충곤 진액 - 수렵피리 - 요리)만 다르다면 서로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올리면 방어력 +400에 깡뎀이 1.8배까지도 증가하는 등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보인다.
    • 슈퍼회심 (크로스 시즌 신스킬)
      약점 특효가 약점 부위 공격시 회심률 추가라는 3시즌 사양으로 돌아온데다가 10포인트로 사실상 25~30%의 회심률을 날로 먹을 수 있는 신규 회심률 스킬 '연격의 마음가짐'의 대두로 인해 약점 제대로 치면 회심률 80% 이상을 날로 먹을 수 있는 메타상 깡뎀이 꽁으로 증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신규 스킬 슈퍼회심이 공격력 증가 계열 스킬보다도 굉장히 우선도가 높았다.
    • 비연 (크로스 시즌 신스킬)
      점프공격 깡댐 1.1배라는 간단한 효과에 1슬롯 장식품 하나에 +2포인트가 올라가는 속칭 '5슬롯 스킬'이기 때문에 띄우기도 간편해서 점프 뛰고 에어리얼 공격을 넣을 일이 많은 에어리얼 스타일이라면 띄워서 손해 볼 것은 없다. 길드, 브레이브, 연금 등 '일반적인' 스타일에서는 점프 공격의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별로 선호되지는 않는다.

4G의 세트방어구 중에서는 USJ 콜라보레이션 G급 3성 이벤트 퀘스트인 'USJ·창과 금의 향연!'을 깨면 만들 수 있는 방어구인 스타나이트 시리즈가 조충곤과 굉장한 시너지를 보인다. 도전자+2 / 심검일체 / 탑승마스터가 기본으로 뜨고 장인+6 호석만 있으면 예리도레벨+1까지 나오기 때문에 탑승은 탑승대로, 딜은 딜대로, 거기다 조충곤의 최대 난점인 예리도 걱정까지 싸그리 날려준다. 거기다 방어구 자체 슬롯만 11개라서 다른 스킬 띄우기도 편한데다[50] 방어력도 700대이고 속성저항이 전부 플러스라서 범용 조충곤 교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실 워낙 스킬이나 능력이 좋아 발굴 조충곤을 이용한 명검 세팅이 아니라면 이 세트를 따라올 커스텀 따위는 없기 때문에 조충곤은 따로 커스텀이 필요없을 정도다.[51] 딱히 조충곤이 아니라도 우월한 슬롯수로 다른 스킬을 띄우면 쌍검이나 차지액스같은 무기에도 적합하고, 각 부위를 도전자를 띄우는 커스텀에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최강의 제작 방어구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5.2. 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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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조충곤의 '조(操)'에 해당하는 글자가 중국어로 욕설이라[52] 구글 번역기에 한자로 조충곤을 넣고 돌리면 "씨발스틱"이라는 결과가 나와 별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벌레를 사용해 사냥한다는 무기 이름을 번역기가 벌레 사냥하는 무기로 인식하고 "살충제 클럽"이라고 오역해서 살충제 클럽으로도 불린다. 사실상 멸칭에 가까운 별명이지만 후술할 너프와 환경 변화에 의한 간접너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조작감 때문에 성능에 상관없이 매니아층이 뚜렷한 무기다보니 조충곤 유저들이 자조적으로 이 호칭을 쓰기도 한다.
  • 첫 등장인 4에서는 진액, 엽충 등의 불편점에도 불구하고 자체 성능이 워낙에 뛰어나서 최강의 무기였으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성능이 하향을 먹고, 그에 따라 성능에 묻혀있던 불편점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해 라이즈 시점에서는 벌레철사 시스템과 다른 무기들의 교체 기술 추가로 조충곤만의 이점도 상대적으로 퇴색해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무기. 오히려 그 당시 조충곤의 하위호환 수준이었던 태도와 위치가 바뀌어버렸다.


[1] 예를 들자면 발톱을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우스셀레기오스는 발이 붉은 진액이고, 꼬리를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이아는 꼬리가 붉은 진액 채취포인트[2] 모션 배율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타수기준으로는 대부분의 모션에서 타수가 기본 1번씩 더들어간다. 즉 배율이나 모션 속도등을 감안해도 딜능력은 최소 1.7배는 차이난다는 의미. 여기에 흰색버프가 추가되어 공격력 업까지 붙으면 딜량차가 2배는 난다고 봐야한다.[3] ex) 다렌 모란, 다라 아마듈라: 신체 각 부위가 너무나도 거대하여 진액채취에 무리가 있다.[4] 다렌 모란은 주로 올라타는 부위 근처에 빨간진액 확보 가능한 장소가 많지만 3색 모두를 모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다라 아마듈라의 경우는 일반적인 진액 배치 부위를 따라가기 때문에 빨간 진액은 머리 부위나 등의 커다란 부채칼비늘(부파부위), 노란색은 몸통, 흰새은 팔/다리에서 채취 가능하다. 결국 부파를 위해 올라가는 등짝 부위에서만 3색 모두 채취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5] 사실 예시로든 두 몬스터는 범용성이 낮다고 할 정도로 솔플이 어렵진 않은데, 다렌 모란은 뿔은 주황색, 다리는 흰색, 몸통 대부분에서 붉은 진액 확보가 가능해서 주황색 진액말고는 채집이 어렵지 않은데다 타이밍을 놓쳐도 단차로 등위에 오를 수 있고, 다라 아마듈라는 똬리를 틀고 있으면 위협 행동을 할 때 마킹을 안해도 턱부분이 엽충 범위내라 붉은 진액을 채집가능하고, 흰색은 절벽 끝에서 그대로 몸통을 노려서 엽충을 날려주면 채집 가능하다. 주황색도 상반신에서 채집가능해서 확보가 어렵지 않다. 거기에 사왕룡은 머리가 약점이니 똬리를 틀고 있을때 조충곤을 세로로 돌리는 공격을 턱에 맞추기만 해도 금새 경직으로 드러눕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포효 대에 대한 대책과 약점 속성 무기만 챙기자.[6] ex) 가라라아자라: 흰색 진액이 뒷다리에서 채취되는데 딱붙어있지 않으면 대부분 몸통에 맞아 주황색 진액이 채취된다. 그라비모스: 머리가 높이 있어서 붉은색 진액 채취가 고역이다.[7] 차지액스의 모아베기와 마찬가지로 밟혀서 주저앉는 동작까지 커버하는 대략 움찔 감소 3 pts. 정도에 상응한다. 공격 중이 아니거나 공중에 있을 때는 같은 판정의 공격을 맞더라도 짤없이 튕겨난다.[8] 예를 들어 G급 퀘스트 멀티의 경우 첫 단차가 빨간진액 후 단차공격 2번(즉 4히트), 두 번째 단차가 3~4번 들어갔을 때 발동하는데 이 때 첫 단차시 탑승까지 성공한 후 몹이 다운되 있거나 다운 이후 발동된 마비, 함정에 걸린 동안 점프공격 두번을 미리 때려놓고선 몹이 다시 일어선 순간 다시 점프공격 한 번만 넣으면 단차가 발동해 또 픽 쓰러진다.[9] 한명이 빨간진액만 먹고 작정하고 지상단차만 한다는 가정 하에 중간에 마비한번과 함정 2개까지 포함하면 총 4~5번까지 연속단차가 가능한데 마비, 함정동안 단차치를 쌓아놓고 타이밍을 맞추면 마비가 풀리는 순간, 함정에서 나오는 순간에 단차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몹을 죽을때까지 묶어놓을 수 있다. 극한? 어차피 단차공격은 튕기는 모션 자체가 없기때문에 극한상태고 뭐고 단차는 걸리는데다 첫 단차 직후 극딜로 극한 해제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똑같다. 멀티에서 4인 조충곤 파티 결성시 몹의 명복을 빌어주자는 드립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10] 일례로 호구소리 듣는 라잔만 봐도 패턴 전후 시전하는 스텝 속도가 보우건의 탄환 속도에 비견될 정도다. 상태이상이 없이는 몹 패턴에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다.[11] 예를 들어 '체력 샹항-화'하면 체력 관련 포인트와 화속성 능력이 올라가는 식.[12] 미지의 수해에서 채집하는것이 빠른 편이며, 용인상인의 포인트 교환에도 들어가있다.[13] 다른 능력치의 포인트를 뽑아서 필요능력치로 밀어줘야 하는데 보통 그러려면 2-3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먹이를 수십개씩 써야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들어 스테미나형으로 분화한 엽충의 남는 스텟을 스피드로 다 밀어줬는데 다음분화를 위한 스테미나 스텟이 부족하다면 스피드에서 바로 뽑아 스테미나로 줄수 없다. 이 경우 (스피드-1,파워+1)+(파워-1,스테미나+1) 하는식으로 2단계 동작을 거쳐야한다. 만약 속성치에 스텟을 밀어줬는데 이렇게 됐다면...[14] 최소 이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15] 기본적으로 강화해주는 시간이 60초니까 실질적으로 2배라고 봐도 된다.[16] 그러니까 일단 한 스텟을 쭈욱 올려 진화체의 기본 스텟까지만 만든 후 진화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 해당 스텟을 깎는 대신 다른 스텟을 올리는 충육꿀로 다른 스텟을 올리는 것. 이렇게 되면 그 깎이는 스텟은 이미 진화체의 기준 스텟이 되었으니 절대 떨어지지 않고 다른 스텟이 올라가는 결과만 남는 것.[17] 사실 이렇게 안해도 아무르카타리나나 오스파다두레로만 육성시키면 된다. 단지 쉬운방법일 뿐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된다.[18] 국내판에는 레지나볼란테라고 되어있다. 불×[19] 국내판에는 킹시나토라고 되어 있다.[20] 랜스도 스타일 구애없이 자체 단차 자체는 가능하지만 돌진 시 리스크가 있고, 한손검은 어떻게든 뭐든 밟아야 되는 단점이 있는 에어리얼과 몹의 공격을 저스트 회피로 피해야 트리거가 발동되는 무사도를 제외하고 지형 영향을 받는다.[21] 다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 쓰기도 힘들고 유저도 줄어든 것이지 조충곤 자체의 성능은 4G때랑 변함이 없다. 적절한 밸런스 패치.[22] 구작의 경우 엽충 조준의 한계성 때문에 가급적 직선, 최초 발사로만 채취를 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회수 동작 때문에 빈틈이 생겨 얻어맞는 경우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게 100%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엽충 자체가 발사 후 돌아오기까지 멍때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보니 곧바로 회수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생각보다 꽤 불편하다.[23] 검사 무기군의 수렵기술 게이지의 경우 모션치를 따라가는데, 브레이브 게이지의 경우도 모션치를 따라가는 듯 보인다. 문제는 조충곤이 크로스부터는 자체 모션치가 아닌 진액 버프로 인한 공격력 증가에 의존하는 무기이고, 그 중에서도 납도캔슬 공격이 모션치 효율이 특히 낮은 편이라는 것. 웃긴 건 엽충의 경우 4G에서도 극한상태를 잘 풀 정도로 모션치가 높은데, 브레이브 모드를 켜서 엽충 관통샷이 가능해지게 되면 비원베기 때마다 엽충 관통샷 추가타 때문에 수렵기술 게이지가 쭉쭉 올라간다.[24] 브레이브 모드에서 엽충 관통샷을 썼을 때 이동거리가 긴 엽충을 써서 너무 멀리 가버리면 다음 비원베기 사용시 엽충 관통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중간에 중립 A로 엽충을 회수해야 하지만. 사거리 패널티가 붙은 엽충을 쓴다면 관통샷을 써도 몹 근처에 머물기 때문에 몬스터의 위치가 따라준다면 엽충 회수 없이 비원베기만 계속 써서 엽충 관통샷을 연속으로 넣기 좋다. 파워 엽충의 경우 진액 채취가 느리긴 하지만 빨흰 2색, 혹은 아예 빨강 1색 만으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하도록 진액 버프 보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굳이 3색 진액을 고집할 필요도 없는 편.[25] 특히 브레이브 모드 비원베기로 엽충 관통샷을 쏘면 엽충이 멀리 가버려서 회수, 다음 공격에 써먹기가 어려워져 직접 회수하거나 중립 A로 회수를 해야 하는데, 각충강화로 추가타를 먹이는 과정에서 엽충이 몬스터 근거리에 머물기 때문에 추가타를 먹이기에도 매우 편해진다. 그러니까 사정거리 DOWN이 붙은 파워 엽충이 강제되지 않고 회심+30% 스피드 엽충을 쓸 수 있다는 소리.[26] 애초에 브레이브 모드의 앉아쏘기가 메인인 헤비보우건은 말할 것도 없고, 주력 공격수단이 생기는 대검이나 자체 카운터 수단과 공격 수단이 생기는 태도 등 거의 모든 브레이브 스타일은 브레이브 모드로 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지만, 조충곤은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면 스텝 및 엽충 관통샷 추가타 등 이득이 크긴 해도,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지 못한다 해서 다른 무기처럼 지상 공격 모션을 빼앗기거나 하진 않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27] 사실 자체 대미지는 육질무시 5로 처참한 수준이라 피통 4000 ~ 6000의 상위 몬스터부터는 이거만 가지고는 별 의미가 없다.[28] 레벨에 따라 대충 80 ~ 110 사이의 모션치를 가지는데, 빨간진액 기준 버튼 하나당 모션치 20 ~ 30, 비원베기 모션치가 45 정도 나오고 대검 3차지가 100 좀 넘는 정도니 어느 정도 비교가 된다. 자체로는 비원베기 두 번 수준의, 그냥저냥한 수준이나 비원베기 등 콤보 마무리의 후딜 캔슬용 추가타나 수면참으로도 쓸 수 있고 맞추기도 쉽고 드물게 빗나가도 아쉬울 게 없어서 절대회피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채용할 수 있는 수준. 다만 좁은 충격파 판정이다 보니 판정이 애매해 지상에서 떨어져 있는데 충격파에 히트하거나 반대로 충격파에 맞을 것 같은데 안 맞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게이지 소모량과 선후딜이 가벼워 빗나가도 치명적이진 않은 게 다행.[29] 20 x 3hit. 참고로 엽충 관통 공격 모션치가 60으로 둘을 합치면 수기 자체의 엽충 스펙 버프, 타수에 따른 속성치 보정까지 합쳐서 대충 2.5배 정도까지 세진다고 보면 된다. 특히 브레이브 스타일의 경우 브레이브 모드 진입시 비원베기를 쓸 때마다 이게 전부 적용되는데다, 엽충 종류에 따라 절단, 기절 능력도 올라가는 셈이라 실제 딜 기여도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충 계산해 보면 공격력 330짜리 조충곤이 버프 다 켜서 공격력 400쯤 찍으면 총합 비원베기 2hit가 모션치 42로 대미지가 168이고, 파워 엽충에 스피드 몰빵을 해도 공격력이 169가 찍히니 이걸로 각충강화를 사용하면 엽충 추가타에 엽충 공격력 증가 효과까지 합쳐서 모션치가 최소 130이라 엽충 대미지가 208이 나온다. 물론 조충곤 참격은 회심 적용이 가능해 실제로는 비원베기가 더 강하겠지만, 브레이브 모드 진입 후 비원베기만 질러댈 때 이 비원베기 사용시마다 비원베기에 준하는 수준의 참격/타격 엽충 추가타가 나온다는 것.[30] 다만 이 수렵기술로 인한 엽충 자체 강화 효과는 1.1배 수준이라 별 의미가 없고, 엽충 풀차지샷이나 엽충 회수 없이 엽충 2히트, 브레이브 모드의 비원베기 사용시 발생하는 엽충 관통 공격을 맞춰야 제대로 된 추가타가 나온다. 히트한 몬스터 주위를 빠르게 돌면서 서너 대 때리는데, 벌레 스펙에 따라 딜이나 경직치에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 특히 브레이브 모드의 비원베기 엽충 관통샷 추가타는 벌레가 멀리 가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각충강화의 경우 이걸 벌레 자체 추가타로 몹 주변에 계속 붙어있어 주면서 비원베기 관통 추가타를 제깍제깍 먹여 주기 때문에 브레이브 모드와 동시에 발동하는 게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사기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엽충 관통 공격 자체가 0진액 기본 모션에 들어있는 덕분에 엽충 추가타가 빨간 진액 획득 여부와는 관계없이 나가는 건 다행.[31] 빨간 진액의 경우 공(대)는 기본에 예리도 회복 효과가 붙고, 노란 진액의 경우 방(대)에 고급 귀마개나 영웅의 수호 효과, 흰색 진액의 경우 깡회심+30%가 붙는데다 빨/흰, 빨/노, 흰/노 에도 회피성능이나 금강체, 내진 등 특수한 효과가 붙는다. 4G 종결엽충의 3색 진액시 1색, 2색 진액의 공/방 버프가 이중 삼중으로 중첩 적용되어 밸런스를 작살냈던 걸 적절히 쪼개서 분배한 느낌이나, 대신 벌레 자체의 공격 성능이 더 올라갔다.[32] 다만 엽충 12레벨까지 찍으면 각 스탯이 220까지는 나오는 편이고, 여기서 스탯 UP 大가 달렸을 경우 20 ~ 40 가량 차이가 나는 정도로, 그리 치명적이진 않아서, 파워 엽충에 스피드를 몰빵하거나, 스피드 엽충에 웨이트를 몰빵하는 식으로 단점 보완이 가능하다. 대신 스탯 DOWN의 경우 체감이 꽤 크게 되는 편이라서 웨이트 DOWN이 붙는 파워 엽충에 웨이트 몰빵을 하거나, 파워 DOWN이 붙는 스피드 엽충에 파워를 몰빵하는 건 그리 좋은 선택이 못 되고, 거리 DOWN이 붙는 파워 엽충의 경우 엽충 추가타로 딜 넣긴 더 편하지만 원거리에서 진액 채취시 애로사항이 좀 있는 편.[33] 무기와 달리 엽충은 트리가 바뀌어도 진화 전의 레벨이 계승되므로 무기로 치면 아르마스택 3에 해당한다[34] 엽충이 돌아올 때 속도만 증가하고 부시도 스타일에서의 엽충 자동 회수 선딜은 줄어들지 않는 점에는 주의.[35] 회피성능+1[36] 스킬 영웅의 방패와 동일 효과[37] 혹은 시나토대단풍[38] 엽충이 돌아올 때 속도만 증가하고 부시도 스타일에서의 엽충 자동 회수 선딜은 줄어들지 않는 점에는 주의.[39] 회피성능+1[40] 체력이 낮은 아르셀타스류의 경우 폭파 속성치를 700으로 뻥튀기한 상태로 심하면 콤보 3~4번이면 다리를 저는 경우도 있다.[41] G급 밀라보레아스를 잡아야 한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 되지만, 이 점은 대장로전 공방만 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고, 무엇보다도 물욕소재를 그닥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42] 560으로, 보머와 야옹화약술을 띄우면 700까지 올라간다.[43] 발굴무기만 따져봐도 제작과 천지차이 운운 하지만 막상 따져보면 제작 종결과 발굴 진종결 공격력 차이가 7~8%를 넘어서는 경우가 별로 없다. 결국 무식한 깡뎀에 마비나 수면이 붙어 나오기도 하는 대검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고서야 깡뎀 뿐 아니라 속성 또한 중요하다는 것.[44] 흰예리 기준으로 예리도보정까지 해보면 멸룡곤과 15밖에 차이나지 않고 되려 폭파속성 차이가 300 가까이 나버려 실질적인 딜은 멸룡곤보다 떨어진다.[45] 각룡의 연수, 대지를 뚫는 강뿔을 먹지만 획득 확률이 15%로 꽤 높은 편이다.[46] 이 때문에 최종 세팅 기준으로는 장인 포인트 대신 공격 관련 스킬 포인트에 더 투자할 수 있는 사황곤이 더욱 강력해지게 된다.[47] 다른 종결급 조충곤의 경우 장인 1/2레벨 기준 보라 예리도가 5/25로 총 30 정도인 경우가 많고, 업물 스킬과 절대회피 임전이 있다고 해도 영맹화 몬스터 사냥시 안정적으로 쓰기는 좀 애매한 편이다. 방어력+60의 경우에도 교복인 그기그기그의 고질적인 방어력 문제 때문에 일단 있다면 효과가 상당히 큰 편.[48] 탑승 후 포효-포효-포효-포효-몸부림-몸부림이라는 미친 패턴도 나오는데, 이러면 붙잡고 있는 시간만 따져도(강주약 덕분에 스테미나 추가소모 걱정 없이 중간에 한두 대씩 찌른다고 해도) 고급귀마개 없이는 그냥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49] 포효는 없지만 몸부림 시간이 긴 데다 자주 쓰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50] 주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고급귀마개' 스킬이나 생존력을 올려주는 '회피성능' 스킬을 띄우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라면 상태이상 관련 능력들도 채용하는편. 대부분 편한 탑승을 위해 고급귀마개를 띄운다.[51] 굳이 말하면 심검일체와 탑승마스터를 포기하면 발굴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명검 혹은 공초+예리(업물)을 베이스로 해서 도전자2+약점특효와 통찰력 등 완전히 공격 위주 스킬에만 때려박는, 뎀딜면에서는 스타나이트셋을 능가하는 커스텀을 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커스텀들은 호석 난이도도 높은 편이고, 명검 베이스 커스텀에는 대개 도공4 발굴장비가 들어가서 제작 난이도는 더 올라가며, 심검일체와 탑승마스터가 조충곤과 워낙 상성이 좋기 때문에 뎀딜 효율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되는 타임어택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스타나이트셋이 이래저래 쓰긴 편하다.[52] 操자가 중국어로 肏(성교할 조)자와 발음이 같아서 대체 욕설로 쓰인다. 용법은 한국어 욕설 씨발, 영어 욕설 fuck과 대동소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