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주요 곡
2.1.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2.2. 온 세상이 리선족2.3. 김창섭의 건드림~2.4.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2.5. 마인드가 리선족2.6. 리게로2.7.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2.8. [뮤지컬] 신창섭2.9. 쌀숭이2.10. 바로 리부트 정상화2.11. 돈 좀 써줘 (Feat. 금강선)2.12. 리 미제라블2.13. 진심2.14. 메벤남과 김창섭 그리고 WWE2.15. 온 세상을 정상화 해2.16. 억울하다 억울해2.17. 리네상스 - 노래로 응징하는 신2.18. 이제 조화롭게2.19.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2.20. 왜 또 리야
3. 기타 곡1. 개요
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일명 창팝)의 목록을 정리한 문서.2. 주요 곡
조회수 상위 10~20 개 곡만 영상 삽입 바람.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의 영상 삽입 문단 참고.
개사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창팝은 8월까지 현존 모든 창팝 모음.list에 정리되어 있다.
2.1.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
|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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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디시글
망무새 분탕들에게 랩 배틀 신청한다.mp4
2024년 1월 6일, 로갤러로 추정되는 반고닉이 로스트아크 갤러리에 미리 인코딩을 시켜둔 뒤, 메갤에 "망무새 분탕들에게 랩 배틀 신청한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1월 9일 정상화 패치 이전에 나온 곡이지만 '창팝'의 시초로 존중받는 곡이다.
2.2. 온 세상이 리선족
| 온 세상이 리선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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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온선족. 정상화 밈이 대중화되기 전인 3월 경에 제작된 곡이다. 다 해줬잖아의 히트 이전에 일명 창-POP이라 분류할 수 있는 노래 중 가장 유명했다. 2024년 8월 16일 오후 8시 50분경에 네 번째로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2.3. 김창섭의 건드림~
| 김창섭의 건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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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
|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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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인드가 리선족
| 마인드가 리선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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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경에 제작된 곡으로 위의 온선족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2][3] 썸네일에 쓰인 합성짤의 퀄리티와 구도가 절묘해 짤만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은데, 디시인사이드의 더블 디시콘 기능, 아카라이브의 콤보콘 기능이 추가되면서 연속 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6. 리게로
| 리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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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당시, 메이플 인벤 자유게시판에서는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를 비교하며 리부트 월드 너프를 요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리부트 월드 유저들도 자유게시판에 리부트 월드만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개선을 요구하는 게시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반 월드 유저들은 리부트 이야기는 '리부트 게시판'에 쓰라며 리부트 월드 유저들의 의견을 묵살했고, "리게로"는 이 당시 많이 나왔던 표현이다. 이후 리부트 월드가 자잘한 너프를 먹다가 메소 획득량 너프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경쟁력을 잃자 "리게로"는 메소 획득량 너프 이후로도 게임을 접지 않은 유저들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정착했다.
김창섭 디렉터가 리게로 카페로 걸어가는 장면[4]과 얼굴 반쪽이 합쳐지는 장면이 디시콘~아카콘으로 많이 쓰인다. 이때 걸어가는 포즈는 N'do Champ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보디빌더 로버트 윌모트가 걸어가는 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2024년 9월 12일자로 리부트 사형 선고가 내려졌는데, 이의 영향인지 썸네일이 어느샌가 "쌀게로"로 바뀌었다.
2.7.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
|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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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기준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하여 관련 AI 노래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8. [뮤지컬] 신창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뮤지컬] 신창섭)]| [뮤지컬] 신창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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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미제라블 제작자 '신창섭으로자기개발'의 첫 영상. 2024년 9월 5일 15시 경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창팝 중 여덟 번째.
2.9. 쌀숭이
| 쌀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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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중독성 있는 가사 & 멜로디로 2024년 8월 18일 오전 5시 30분경 온선족 다음인 창팝 5호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전까지는 '퐁숭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 곡의 탄생 이후 퐁숭이 대신 쌀숭이로 프레임 전환에 성공했다.
2.10. 바로 리부트 정상화
| 바로 리부트 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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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리정. 다 해줬잖아 이후 가장 많은 패러디를 낳은 곡이다. 8월 11일 새벽 1시에 다 해줬잖아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창팝이 되었다. 10월 1일 기준, 600만회를 넘겼다.
모든 창팝 중 가장 행보가 특이한 곡이다. 썸네일을 계속해서 바꾸거나, 채널주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등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다.
2.11. 돈 좀 써줘 (Feat. 금강선)
| 돈 좀 써줘 (Feat. 금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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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줬잖아의 제작자 인포딕이 만든 노래. 8월 13일 18시 10분 즈음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여, 온선족을 제치고 세번째로 조회수 100만을 달성한 창팝 노래가 되었다.
2.12. 리 미제라블
| 리 미제라블 |
위 뮤지컬 김창섭 제작자가 만든 현재 메이플스토리 상황을 풍자하기 위해 만든 뮤지컬 시리즈. 3번째 넘버[11]인 "4달 동안"은 9월 3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7번째 창팝이 되었다.
2.13. 진심
|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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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디렉터가 리부트 서버를 정상화시킨 진짜 이유는 리부트 유저들이 본섭 유저들에게 살해협박을 당했기 때문에 리부트 유저들을 구원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명을 뒤집어 쓸 각오를 하고 정상화를 실시한 것이라는, 즉 김창섭 디렉터가 사실은 다크 나이트였다는 재해석이 담긴 찬양성 곡이다.
그러나 정작 김창섭 디렉터가 리부트 유저들을 '구하는' 대목에서는 외모지상주의와 김창섭 디렉터를 합성하여 만든, 김창섭 디렉터가 리부트 유저들을 죽도록 무자비하게 두들겨패는 장면들을 넣어서 사실 그런 거 없고 돌려까는 곡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체로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많은 정상화 밈 음악들 중 특이하게도 알앤비풍의 곡을 차용하여 다소 묻힌 곡이었으나 스트리머 신창섭 이상형 월드컵에서 명곡으로 재평가받으며 조회수가 오르고 있다. 9월 22일자 기준 56만.
2.14. 메벤남과 김창섭 그리고 WWE
| 메벤남과 김창섭 그리고 W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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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메벤에서 드러누우면 김창섭 디렉터가 사과 방송과 함께 보상(통칭 사료)을 지급하여 성난 민심을 무마하던 기존의 패턴을 '짜고 치는 프로레슬링과 다를 게 없다'며 까는 곡.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잘 모르는 채로 '신창섭 월드컵'을 진행했던 스트리머들도 이 곡을 듣고 나면 신창섭 노래에서 주로 비판당하는 쌀먹 유저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지를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15. 온 세상을 정상화 해
| 온 세상을 정상화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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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내용 자체는 그냥 평범하게 5000플마단 겜안분 메벤남들이 바라는 것도 참 많다며 온 세상을 정상화하겠다는 내용이지만, 라임이 제대로 살아있는 가사와 굉장히 골때리는 뮤비로 조회수 6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2.16. 억울하다 억울해
| 억울하다 억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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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줬잖아 업로더 인포딕이 게시한 노래. 8월 21일 인포딕 노래 중 세 번째로, 창팝 중 6번째로 100만 회를 돌파하였다.
2.17. 리네상스 - 노래로 응징하는 신
| 리네상스 - 노래로 응징하는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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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노응신. 제목은 초창기 창팝인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의 오마주이다. 창팝 중 흔치 않은 재즈풍 음악이며, 심도 깊은 가사와 뛰어난 연출력의 MV[12]로 창팝 마니아들 사이에선 숨겨진 명작으로 취급받던 노래였다. 게임 경제를 좀먹는 쌀숭이들로 인해 상황이 암울해진 현재의 메이플과, 이들을 심판하여 메이플을 구원하고자 하는 "영웅 신창섭"의 서사가 담겨 있다.참고로 마지막의 트루먼 쇼 장면은 과거 김창섭 디렉터가 NDC 2018에서 메이플스토리를 트루먼 쇼의 안티테제로 빗댄 것을 따왔다는 추측이 있다.# 8월 24일 어용 기사에서 리부트를 갈등의 주범으로 낙인찍은 것을 반영하여, 썸네일이 잠시 변경되었다가 원상복구되었다.
9월 18일 기준 조회수 37만회.
2.18. 이제 조화롭게
| 이제 조화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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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줬잖아, 돈 좀 써줘, 억울하다 억울해의 제작자 인포딕의 신곡. 2024년 8월 8일에 진행된 메이플 나우 라이브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신창섭 곡들을 언급하면서 '자기비판이나 자학이 아닌 즐거운 상황이라면 기꺼이 노래 한 곡 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진짜로 김창섭 디렉터가 부르기 딱 좋도록 비판적인 내용은 싹 빼고 긍정적인 내용만 채워넣어서 잔잔한 곡조로 만든 노래이다.
분명 가사는 화합과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내용들이지만, 같이 재생되는 무비는 앞으로 아이템에 귀속의 표식이란게 영원히 찍히기 때문에 리부트 출신이란 노비낙인(...)이 영원히 달리게 생긴 리부트 '출신' 유저들의 상황을 보여주거나, 본섭 쌀숭이들과 새로 만들어질 리부트 출신 쌀숭이들이 열심히 쌀을 퍼먹는 모습으로 도배되는 것이 특징. 즉 여전한 디스곡인 셈이다.
본래는 노래 내용에 맞게 평화로운 분위기였던 썸네일이었는데, 8월 20일에 넥슨 측 어용기자가 쓴 메이플스토리를 다루는 기사#에서 넥슨 측이 "서버 간 갈등의 주범은 리부트 월드, 리부트 월드 삭제는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부터 하나씩 바로잡겠다는 의지"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8월 22일부터는 파멸적인 디자인의 썸네일로 바뀌었다.
조회수 51만회 달성.
2.19.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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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인벤의 식당 비유들을 가사로 사용한 곡. 메이플 인벤의 게시글을 아무런 변형없이 그대로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동어반복과 AI의 특이한 플로우 덕분에 벌스가 매우 찰지게 붙는 것이 특징이다. 비유랍시고 앞뒤가 안맞는 괴상한 말들을 주절주절 두서없이 늘어놓아 상황 파악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의 가사들[13]과 이런 그들의 말을 굳이 이해하려 하지 말고 빠르게 대충 넘기라는 듯한 후렴구의 "우우우우 쌀쌀쌀"[14]이 매우 강렬하다. 때문에 노래 제목보다는 '우우우 쌀쌀쌀'로 더 자주 불린다.
다음은 이 지리멸렬한 비유들이 무엇을 비유했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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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태우기 비유 (0:02 ~ 0:30): 영상에서 '손~님! 새끼들'과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운거' 로 유명한 비유. 한 유저가 검은 마법사 먹자를 위해 컨트롤 대리(= 고깃집 사장)를 이용했는데(= 고기를 대신 구워줬는데), 해당 대리 유저가 데카아웃을 하는(= 고기를 태워먹은)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대리 유저는 구매자에게 디코에서 사과하고 다음에 깨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문제는 해당 대리 유저가 구매자가 디코에서 나간 줄 알고 "지도 컨트롤 딸려서 대리 고용한 주제에 왜 나한테 X랄이냐(= 고기도 제손으로 못굽는 XX새끼 찢어버릴까)"면서 다른 길드원이랑 뒷담을 깐 게(= 알바생이 이를 듣고 ㄹㅇㅋㅋ한 게) 걸린 것.[15] 당연히 구매자는 항의했으나 대리 유저는 강퇴로 대응하였고 이에 구매자가 메벤에 공론화하면서 탄생한 비유이다. 비유 자체보다도 댓글 작성자가 비유를 보고 반응한 "좋은비유네용"이 더 크게 흥했는데, 해설지나 패러디 비유에 쓰이고 있다.모든 맥락을 몽땅 비유에 때려박다 글이 난잡해진 전형적인 사례로, 앞으로 나올 대부분의 비유가 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
* 탕후루 비유 (0:37 ~ 0:44): 영상에서 '탕! 후! 루!'로 유명한 비유. 리퐁대전에 대한 비유로, 본섭 유저(= 제육백반집 사장)인 나는 10년동안 메이플 하면서 8캐릭 스데돌이를 돌았음에도 전투력이 5000-인데 리부트(= 탕후루집)는 6개월만 돌아도 1억이라면서 이러면 본섭을 누가 하냐는 비유이다.[16] 과거라면 어느 정도 맞는 비유지만 이 비유는 리퐁대전이 한참 진행되던 2023년이 아닌 이미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너프먹은 후 본섭화 선언을 하자 나온 비유로, 본섭과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똑같아진 시점에서는 애초에 전제 자체가 틀린 비유이다. 메벤남들이 리퐁대전을 그렇게 열어놓고도 정작 리부트에는 얼마나 무지한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비유. 추가로 스데돌이 수익을 생각하면,[17] 10년간 메이플을 하면서 스데돌이 캐릭터를 8개나 키울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했음에도 전투력이 5000-라는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 유저는 스데돌이 수익을 스펙업에 투자하지 않고 쌀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본인이 쌀먹 때문에 스펙업을 등한시해놓고 되도 않는 리부트 탓을 하는 셈.
제육백반이 8000원이라는 쓰레기 정보가 독해를 크게 방해하고 있다. 탕후루는 얼마인지 아예 말 안해주고, 사실 가격은 중요한 논점도 아니기에 제육백반 가격이 굳이 나올 필요가 없다. 어지간한 청자들은 이 8000원에 매몰되어 계산하다 후렴을 맞이하고 두뇌 초기화를 당하기 십상이다.
* 치킨집 비유 (0:44 ~ 1:01): 이 날 주간 보스 강렬한 힘의 결정의 판매량을 12개로 제한하는 패치가 있었는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중간층 라인인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들을 저격하는 패치이다. 이 때 나온 비유로, 검밑솔급 유저(= BHC)들이 이 패치에 동의하며 세칼카급 유저(= 교촌)들의 결정석 판매값(= 치킨값)을 반값으로 낮춰야 한다고 진지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비유이다. 사람들이 치킨값이 비싸다고 하는 내용을 왜 언급했는지는 둘째치고, 작성자는 이 비유를 통해 검밑솔급 유저들이 세칼카급 유저들의 수입을 반으로 깎으려고 한다면서 이 패치를 막아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상위 보스의 결정석 가격이 올라가 세칼카급 유저는 피해를 보지 않고, 세칼카급 유저들의 수입이 반으로 깎인다면 당연히 검밑솔급 유저들의 수입도 크게 깎인다는 것인데 검밑솔급 유저들이 그러한 결과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 즉 이 패치를 진정으로 반대하는 유저층은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를 여러 개 돌리는 쌀먹충들밖에 없다는 점에서 해당 유저가 어떤 유저인지를 알 수 있다. 글 마지막의 "걍 이건 지능의 문제임. IQ 3자리 넘어가면 이런 발상하기 힘듬"이 킬포인트.[18]
치킨 브랜드가 두 개만 있다는 비현실적인 전제부터 혼란스러운데, 한쪽이 다른 쪽 치킨값만 반값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 역시 매우 비현실적이다. 그 와중에 쓸데없이 업체명은 현실적이라 더 괴이하게 느껴지기 쉽다. 또한 '국민들이 하소연', '정부 보고 주장'이라는 표현 등 굳이 넣지 않아도 됐을 정치적 표현들이 들어가 있으며, 쓰레기같은 글을 써놓고 남의 지능을 비하하니 오히려 반감이 생긴다.
* 인테리어 비유 (1:04 ~ 1:11): 이 비유가 나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긴 하지만, 게임의 핵심 패치(= 식당에서 음식의 맛 살리기)는 뒷전인 채 편의성 패치(= 인테리어 공사)만 한다고 비꼬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본섭의 문제점은 냅두고 리부트만 너프하는 것을 비꼰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나, 이 비유문을 쓴 유저가 바로 리부트 정상화에 나오는 인장주작 쌀먹충 유저[19]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낮다.
* 고소 비유 (1:11 ~ 1:20): 원본 글이 삭제되어 파악이 어렵지만, 해당 작성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인 7월 27일에 돈 좀 써줘가 업로드된 것을 보아 메이플 유저들이 과거 카트라이더 유저들보다 현질을 더 안 한다는 내용에 긁힌 메벤남들이[20] 해당 창팝 제작자 인포딕을 욕하기 시작하자 한 메벤남이 "김창섭 디렉터(= 진상)가 행패부리고 있어서 창팝 만드는 유튜버(= 옆에 있던 손님)가 이를 비꼬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정작 김창섭 디렉터는 욕 안하고 창팝 만드는 유튜버만 존나게 욕하네(= 고소하네)"라고 비유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손님이 진상을 욕하기 위해 굳이 식당 주인의 가면을 쓴다는[21] 괴이한 상황 설정이 문제다. 그 손님이 굳이 '옆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다.
* 식당 광고 비유 (1:23 ~ 1:39): 영상에서 '젓가 락! 소-독!'으로 유명한 비유. 글로리 업데이트 당시의 쇼케이스에서 주 컨텐츠보다 편의성 패치를 대단한 것마냥 거창하게 내세운 것을 비유한 것으로 특히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로 강조해 놓은 PC방 혜택 추가가 압권이다 보니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짤방으로 유명해졌다.[22] 해당 짤방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상에 등장한 비유글 중 가장 정상적인 비유로 평가받고 있다. 비유의 내용과는 상관 없이, 이렇게 중간에 멀쩡한 비유를 하나 끼워넣음으로써 해석해보려는 사람이 자신감을 얻고 다른 비유들까지 건드리게 만드는 함정으로도 작용한다는 점에서 제작자의 비유 자리 배치가 굉장히 인상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렇게 멀쩡한 비유를 할 수 있으면서도 결국 식당이라는 틀에서 끝까지 벗어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
* 카페 비유 (1:41 ~ 1:59): 싸워라! 전설의 귀환과 같은 미니게임류 컨텐츠에 대한 비유로, 분명 잘 만든 컨텐츠(= 맛있는 메뉴)는 맞는데 이걸 왜 메이플(= 카페)에서 해야 하냐며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메뉴로 팔아놓고(= 해당 컨텐츠를 플레이하면 보상을 주게 해놓고) 강매는 아니냐고 말하는 거냐'고 주장하는 비유이다. 하지만 보통 이벤트에 미니게임이 있는 경우 보상은 치장템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23] 설령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보상이라고 할지라도 굳이 미니게임을 할 필요 없이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즉 해당 글을 작성한 메벤남의 주장과는 달리 넥슨은 유저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강요(= 강매)한 적이 없다. 역시 언뜻 보기에는 옳은 비유처럼 보여도 전제 자체가 틀린 비유.
사실 이 비유는 디아블로 4의 사례[24]도 있기에, 잘만 비유했으면 꽤 괜찮았을 수 있다. 하지만 '고기 건더기에 육수에 얼큰한 김치'는 도대체 무슨 메뉴인지 알 수가 없고, '칼국수에 마카롱 찍어먹기'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 상상하기 힘들다.
* 머리카락 비유 (2:01 ~ 2:20): 엔젤릭버스터 남혐 논란에 관련된 비유로, 남혐 표현(= 머리카락)이 나와서 항의하니 수정하긴 했는데(= 재조리해서 갔다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방문하자) 서브 컨텐츠(= 밑반찬)에서 남혐 표현이 무더기로 나온 것을 보고도 이 게임을 계속할 것이냐는 비유이다. 아예 본인이 해설까지 글에 적어 놓았고, 실제로도 위의 식당 광고 비유와 함께 나름 제대로 된 비유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여러 번 듣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 생긴거지 여전히 선뜻 이해하기 쉽지는 않는데,'다시 조리해서 갖다준다해서 맛있게 먹음', (페미 터져서 수습했다고 보상 줌), '메인 메뉴 밑반찬에 무더기 발견' 등등 쓸데없는 소리가 많다.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지 여부, 머리카락이 어디에 얼만큼 발생했는지 등은 무의미한 정보이며, 난데없는 페미 언급은 해당 사건을 이해하지 않는 한, 상황을 상상하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되는 요소다.
* 고기 비유 (2:23 ~ 2:51): 이 영상의 숱한 엉터리 비유들 중에서도 가장 지리멸렬하고 의도를 해석하기 난해한 비유로, 상술한 '글 작성자가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로 가장 많이 꼽히는 비유이다. 그나마 가장 많이 꼽히는 해석은 글 작성 당시 메벤의 주 떡밥을 바탕으로 해석한 내용이다. 팡이요(= 고깃집 단골 손님)가 무통거래를 주로 하고(= 밖에서 고기를 더 싸게 사 와서 구워먹음) 메이플(= 고깃집)에는 패스, 마약 칭호를 비롯한 정액제 BM(= 공깃밥) 가격만 지불하는 유저(= 진상 손님[25])인데 제논이 크게 사기인데 왜 아델은 별로냐며(= 고기 맛이 떨어져서) 제논을 비롯한 다른 유저들(= 가게 안의 다른 손님)에게 화를 내고는 왜 너희만 사기 캐릭을 하냐며(= 맛있는 고기를 먹냐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무과금으로 게임하겠다는(= 이 집에서 안 사먹겠다는) 선언을 한 것을 비유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근데 이 해석도 중간에 '고깃집에서 대리로 못구워먹게 하니까' 구문을 해석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같은 댓글의 또 다른 가설로는 고깃집(메이플스토리)에 자주 가는 단골(쌀숭이)이 사실 바깥에서 싸게 고기를 사들고와서(=메소마켓이 아닌 무통거래) 정작 식당에서는 공깃밥만 사고(=월정액 BM만 지불함), 이제 식당에서 못구워먹게 하니깐(=무통 제재) 다른사람(리선족)에게 화를 내며 왜 너네만 맛있는 고기 먹냐(왜 리부트로 꿀빠냐) 이제 고기 안사먹는다(메이플 접는다)고 선언했다고 비유했다는 가설이다. 해석은 매우 깔끔하지만 당시 메벤에 돌던 떡밥과 다르다는 점이 흠.
이러한 비유들의 문제점을 싸그리 가지고 있는 문제작으로, 지엽적인 맥락에 비유 끼워맞추기, 비현실적인 상황, 무의미한 정보까지 아주 골고루 뿌려놓았다. 여기에 더해 저 기다란 내용은 단 한 문장 만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은 의문문으로 끝난다.
* 시험 비유 (2:53 ~ 3:18): 유일하게 식당과 관련되지 않은 비유로, 김창섭 디렉터 체제에서 간격이 크게 벌어진 밸런스 패치에 대한 비유이다. 안 좋은 직업 A(= 시험 점수를 50점 깎는 A교실)과 사기 직업 B(= 시험 점수를 50점 더 주는 B교실)을 두고 직업 A를 골랐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A교실에서 시험을 보기로 함) 본캐를 바꾸려면(= 교실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 사이에 사기 직업 B가 너프먹을 수도 있는(= B교실이 더 이상 추가 점수 50점을 안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정당한 상황이냐면서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입실하면 무조건 점수가 오르는/깎이는 시험장이라는 상황은, 아예 초자연적이라고 해도 될 수준으로, 본 영상의 비유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비현실적인 상황이다. 심지어 내년에 50점을 줄지 모른다는 종잡을 수 없는 말은 덤이다. 사실 제작진이 정한 대로 가는 밸런스 패치를, 수험자의 능력에 따라 점수가 바뀔 수 있는 시험에 비유하는 것 자체가 온당치 않은 일이다.[26] 결국 비유가 너무 지리멸렬한지라 같은 메벤에서조차 비유를 X같이 못한다고 디스당했다.
비유는 익숙한 대상의 핵심 속성에 빗대어 간결하게 설명해야 하는데, 글쓴이들은 비현실적인 상황[27]에다 자신들만 아는 맥락을 덕지덕지 붙여 글이 더러워진 것이다.[28] 이 탓에 해설도 그 맥락을 설명하느라 상당히 길어졌다. 막상 맥락을 다 떼어내고 핵심만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내용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키배를 뜨다가도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 반박하거나 더 이상 논쟁을 이어나가는 대신, 그냥 네 다음 쌀숭이라는 의미로 '우우우우 쌀쌀쌀'만 툭 던져버리고 대화를 끝내버리는 가성비 댓글로도 쓰인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대방의 박자감각을 망가뜨려 혼란감을 더욱 가중시키기 위해 "우 우우우 쌀쌀쌀!"이나 "우 우우 우쌀 쌀쌀!"처럼 띄어쓰기를 일부러 망가뜨리는 방식의 템플릿도 있다.이 노래가 유행한 이후 메이플스토리가 아닌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뭔가 사건이 터지면 굳이 식당으로 비유하는, 심지어는 식당이랑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라도 일단 "식당으로 비유하자면"이라고 하는 템플릿이 생겼다. 하지만 아무리 템플릿으로 패러디를 해도 대부분 원본 특유의 지리멸렬함은 따라갈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템플릿이 아니어도 아무 글에서나 비유법을 사용했다면 '아! 좋은 비유네용'이라는 댓글이 자주 달리게 되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29]도 있다. 영상으로 풀어 쓴 곡임에도 여전히 알아듣기 힘든 가사와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 연출이 특징. 원본은 조회수 35만,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만 돌파.
2.20. 왜 또 리야
| 쌀앤블루(신창섭) "왜 또 리야" |
|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를 개사한 곡. 이틀만에 조회수 10만을 돌파, 9월 초에 개사곡 중 최초로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외톨이야를 왜 또 리야로 절묘하게 바꾸어 제목부터 찢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컬이 쌀앤블루의 정상화라는 드립이 일품. 뮤비에 나온 밴드가 사실 씨앤블루가 아니라 린킨 파크라는 점도 웃긴 요소이다.
3. 기타 곡
| 편집지침상 영상 등재 기준과 특정 창작물 기준을[30] 준수하는 예시를 나열해야 합니다. 가나다순 정렬을 따라 작성하고 개사곡에는 改 표기를 붙여주세요. |
3.1. 0~9
3.2. A~Z
- God Chang-seop (신창섭) 'RE멤버'
'바로 리부트 정상화' 제작자의 후속 곡. 창-POP 중 최초로 '팝송' 컨셉을 잡은 곡으로서 이 곡 역시 음악성에 대한 평가가 좋다. 다른 노래들과 달리 압도적으로 잘 짜여진 곡의 구성으로 인해 "AI노래가 아닌 현업 작곡가의 작품" 의혹을 받고 있다.
- this is your world
문서 상단에 위치해 있는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의 답가. 이를 증명하듯 노래 초반 부분의 가사는 위 노래의 가사를 활용하며 쓰여졌다. 김창섭 디렉터의 행보를 응원하는 듯한 따뜻한 가사가 차별점으로, 마치 콘서트의 마지막 곡 같은 감동적인 분위기를 띤다.[31] 그래서 김창섭 디렉터가 만약 노래를 부른다면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노래로 여겨진다.
그러나 8월 22일 인포딕의 이제 조화롭게의 섬네일 변경과 동일한 이유로 섬네일을 시뻘건 톤으로 바꾸고 "노래나 들으라고 사탄의 혈육들아"라는 문구를 삽입하면서 섬네일에도 정상화의 은총이 쏟아졌다는 드립이 나왔다.
- R - The Dance Begins (댄스노트) 改
<온선족>, <쌀숭이>의 제작자인 더문잘이 후술할 '패치노트'의 답가 형식으로 제작한 곡. L 파트 넘버 'The Game Begins'을 패러디하였다. 역시 L 역을 맡은 김준수의 음성을 AI로 사용하였다. 8월 30일 기준 조회수 10만 돌파.
사탄의 혈육 리선족이 김창섭 디렉터의 실책과 독선적인 행보를 비판한 뒤, 디렉터의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해 이 세상의 DANCE를 모두 학습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 곡. 복수귀처럼 드러내놓고 한다는 게 건전한 댄스 합성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완성된 압도적인 물량의 합성물이 큰 인상을 준다.
- WWER - 너프중독 改
QWER의 고민중독의 패러디곡. 참고로 이 곡을 부른 그룹의 이름은 WWER이라고 한다.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여자 애들이 노래하는데 웬 아저씨가 난입한다. 8월 26일 조회수 10만 돌파.
3.3. ㄱ
- "가질수 없는 템" 라이브 콘서트 改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개사한 곡. 목소리는 김연우의 커버버전을 사용했다. 제작자의 이전 곡인 "쌀먹같이"에서 언급된 투자라면서 쌀숭이에게 아이템을 처분하고 탈출한 다른 쌀숭이의 심정을 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고소장 改
거북이의 비행기를 개사한 곡. 자신의 템값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리부트를 욕하는 모습, 자기가 하는 게임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던북공정을 하는 모습, 혐오를 반대한다면서 온갖 혐오글을 쓰는 모순적인 모습 등을 보이는 "쌀숭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의 인물을 비판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9월 11일 조회수 10만 돌파.
- 공격전이다 改
북한의 군가인 공격전이다를 패러디한 곡. 신창섭 인공기 합성과 원곡 억양을 그대로 가져간 욕이 굉장히 찰지다는 평이 많다.정작 원곡에는 비속어가 없다9월 3일 조회수 10만 돌파. 자주 들으면 알고리즘으로 진짜 북한 군가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를 표하는 창팝으로 꼽힌다.
- 광대 改
바리정 제작자가 만든 리쌍의 3집 앨범 Library of Soul의 수록곡인 광대의 1절 부분만 짧게 개사한 곡. 처음 업로드 했을 때에 화질 이슈로 재업로드하였다. 개리 랩 파트 부분은 개사없이 그냥 쌩 MR로 대체되었고 그 구간은 약 9년 동안 멸시받은 흔적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체하였으며, 하이라이트로 리선족 애미 월교가해라 부분이 특히 킬링 파트로 많은 리부트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평가받는다. 처음엔 사탄의 혈육 단 한 명만이 이를 시청하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게임을 넘어, 모두가 같은 자리에서 그래 그렇게" 가사 부분에서는 복수의 사탄의 혈육이 쌀숭이를 관람하는 모습을 그리며 영상이 막을 내리는데, 마치 '노래로 응징하는 신'의 역지사지와 같은 무대 장치로 이용한 부분이 인상적. 업로드 이틀만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다.
- 기간제 웨폰 改
로스트아크의 로맨틱 웨폰을 개사한 곡. 제작자는 로북공정에 시달린 로아 유저들에 헌정하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밝혔으며[32], MV는 LOA ON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쌀숭이들이 부르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1분 38초의 '누가 봐도 이 새끼는 로기견'이 압권. 9월 5일 조회수 10만 돌파.
- 김창섭 You are my soul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와 동년배인 2024년 1월 14일에 업로드 된 곡으로, 단순한 가사 반복이 전부이지만 가사의 내용이 임팩트가 있는 극초창기 명곡이다. 원글 가사에 특정 단어가 나오니 청취시 주의.
- 그래 나 리선족이다
일명 그나리. 본섭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는 척하며 메이플스토리를 풍자하거나, 제 3자의 입장에서 직설적으로 본섭 유저들을 비판하던 기존의 곡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리부트 유저의 입장에서 쓰인 곡. 신나는 멜로디와는 달리 자신의 추억이 박살난 것에 대한 절절한 슬픔과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9월 18일 조회수 30만 돌파. 이후 리부트 월드가 유저 갈등의 주범이라는 기사가 발굴되자# 섬네일이 "그래 나 리주범이다"라고 말하는사탄의 혈육림보의 스프라이트로 바뀌었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움짤은 호연 마이너 갤러리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 낄낄
'이딴 게 재밌냐?'를 제작했던 합필갤 고인물인 '방자'의 두 번째 창팝 영상으로, 24년 딥페이크 범죄 관련하여 메이플스토리 인벤에서 창팝도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을 거라는 논란에 대해 해학적으로 풍자한 영상이다. 신창섭이 여러 창팝에서 췄던 댄스들을 무려 딥페이크 없이 순수 합성으로 직작하는 괴물같은 영상 퀄리티를 자랑하여 등장하자마자 화제가 되었으며, 무려 업로드 5일만에 24년 9월 23일에 조회수 10만을 돌파하였다. 중간에 쌀숭이를 포격하는 컷씬은 메카닉의 오리진 스킬인 그라운드 제로의 컷씬을 패러디한 것.
3.4. ㄴ
- 나는 메이플 신창섭을 사랑해 改
선전동요인 나는 베이징 천안문을 사랑해의 패러디곡. 두 가지 오류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메이플스토리를 메이푸(Méipǔ)라고 하지 않고 모험도(冒险岛)라고 하고, 신창섭(神昌燮)은 표기가 Xīnchāngshè가 아니라 Shénchāngxiè다. 가사 라임을 위해 의도적으로 비튼 것으로 추정.[33] 9월 7일 조회수 10만 돌파.
- 나도 속았어
리부트 서버의 정상화를 부르짖던 일반 서버 유저들이 최소한의 현질은 하고 있을 줄 알고 그들의 여론을 받아들여 리부트 서버의 정상화를 실시했으나 알고보니 그 유저들 대부분이 수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과금 저스펙 쌀먹유저들이었고 도리어 리부트 서버에서 나오던 수익까지 잃게 된 김창섭 디렉터가 리부트 서버 정상화를 후회하는 내용이다.
MR의 분위기, 보컬이 뱉는 딕션, 중간 중간 섞인 욕설의 시너지로 강한 호소력과 분노를 느낄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신창섭 노래 중 '순수 분노 GOAT'라 평하는 사람도 여럿 보인다. 영상 중 신창섭이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짤은 창팝 월드컵을 진행하던 모 스트리머가 그린 팬아트까지 존재하며, 현재의 썸네일은 해당 팬아트를 채택한 것이다.
- 나 창섭이다 改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나 사나이다의 패러디곡. 해당 드라마가 수년 전 인터넷 밈으로써 대유행한 드라마다보니 댓글에 온갖 야인시대의 명대사들을 패러디한 대사들이 나왔다.
3.5. ㄷ
- 단, 쌀숭이는 제외 (MV 버전)
줄여서 단쌀제. 어원은 리부트 월드가 차별 패치를 받을 때 일반 월드 유저들이 "단, 리부트 월드는 제외"라고 조롱하던 것에서 따왔으며, 이를 역으로 비틀어 쌀숭이들은 인게임 재화를 죄다 현금화하기 바빠 인게임 스펙이 낮으니 밸런스 패치, 신규 컨텐츠, 건강한 BM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조롱하는 내용이다. 쌀숭이와 거의 비슷한 썸네일 및 중간중간 삽입된 루팡 때문에[34] 초반에는 해당 장면만 보고 제목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조회수가 잘 오르지 않고 있었는데, 리부트=갈등의 주범 사건 이후로 썸네일을 바꾸면서 이 문제는 없어졌다. 9월 29일 조회수 10만 돌파.
- 돈써조 - 창섭맨 改
노라조의 슈퍼맨을 개사한 곡. 제작자는 창북이-빙고를 제작했던 사람으로, 전작 못지않은 개사 퀄리티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초반부 '창버지 지랄은 하지 마세요' 나 후렴의 '죽어라 선족 10만 마리!' 등의 가사가 인상적. ROTC시절 신창섭의 춤[35]과 강원기 전 디렉터를 메벤시위 무시하는 쌀숭이들 조련대장이라고 조롱하는 등의 요소도 훌륭하다. 9월 8일 조회수 10만 돌파. 현 조회수 42만.
3.6. ㄹ
- 리선족 처 죽이는 날 改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러브송을 개사하였다. 이후 바로 리부트 정상화의 제작자 ح(통칭 슝좍tv)가 후렴 부분만 영상화해서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했다. 풀버전의 가사를 뜯어보면 단퐁회 활동 중 리부트 월드에 물의를 끼쳤던 인터넷 방송인들을 풍자하는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다.[36]
3.7. ㅁ
- 뭘 바라냐(feat.강원기)
리부트 서버를 '갈등의 주범'으로 비하한 어용 기사가 나온 이후 나온 인포딕의 신작이다. 해당 어용 기사와 귀속의 표식 장비의 에디셔널 잠재능력 강화를 에픽 등급까지로 묶어버린다는 공지가 나온 이후에 나온 곡이기 때문인지, 바로 전작인 '이제 조화롭게'과 정반대로 많이 맵게 나왔다.[37] 나온 지 9시간 만에 조회수 10만을 넘길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영상편집 실력이 전작들에 비해 많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8. ㅂ
- 비정상의 정상화
초창기 창팝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함께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곡이다. 곡 후반부에선 업로드 당시 논란이 되었던 해외 직구 규제과 치지직의 광고 제거 상품인 치트키 출시 또한 다루고 있다. 원본은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에 업로드 된 글이며 # 제작자가 아무나 가져가서 써도 된다고 허락했다. 다른 이름으로 업로드 된 버전도 있다. #
- 빨간약
어느새 유저들에게 굳어진 김창섭 디렉터에 대한 오해[38]를 팩트로 반박하면서 메이플 유저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노래로, 매우 아스트랄한 기묘함과 미묘한 중독성 때문에 창기하와 얼굴들로 불리며, 호불호가 매우 갈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지도가 높다. 이후 리부트 월드=주범 사태가 벌어지자 썸네일이 바뀌었다.
얼핏 보면 김창섭 디렉터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로 보여지지만, 진실을 알려준다는 점이 복선이 되어서 나중에 왜 리부트 서버를 정상화했는지에 대한 진실도 까발려버리며 김창섭 디렉터 디스곡임을 제대로 인증한다.
3.9. ㅅ
- 세 명의 신
정상화의 신 신창섭, 파괴의 신 조재윤, 조작(확률)의 신 강원기 세 신을 대상으로 한 헌정곡. 썸네일 및 구도는 삼대장을 모티브로 했다. 각각의 신들과 그들의 업적을[39][40] 찬양하며 '넥슨의 매출을 보존한다'고 추앙하지만 실은 반어법으로 돌려까는 내용이며, 웅장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강원기의 경우 썸네일의 이미지와 뮤비의 이미지가 다른데, '10만을 처치한 두 신보다 높다'는 설정 때문인지 검은 마법사와 합성한 짤을 채용했다.
2절이 1절과 완전히 같다는 점이 아쉽단 평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제작자는 이후 2절 개사를 한 오페라 버전#과 원곡 2절을 개사한 버전#을 추가로 제작해 공개했다. 2절은 리부트를 일반화한 뒤 다시 죽이는 신창섭을 찬양하는 쌀숭이를 다루고 있으며, 오페라 버전에서는 이에 대해 "하지만 게임은 달라진 게 없었으니"라고 조소하는 것이 백미. 9월 21일 조회수 10만 돌파.
- 생사여탈
쌀먹을 생계수단으로 하는 쌀숭이들의 리선족 살해협박, 칼부림 협박을 소재로 한 곡으로 인게임 캐릭터들을 사용한 영상이 특징. 제목 그대로 나이트로드의 6차 스킬 '생사여탈'의 이펙트가 적극 사용되었으며, 가사 중 '쳐죽여 버리겠어 리선족'이 큰 인상을 남겨 자주 인용된다. 8월 26일 조회수 10만 돌파. 영상 스토리 자체는 리부트 하는 유저는 덤프 트럭에 치여 죽여야 함이라는 혐오성 게시글에서 따온 것이다.
- 신 改
원곡은 조팝의 제작자로 유명한 '뷁다혜'의 AI 곡 신. AI로 만든 곡을 AI로 개사하며 원곡에 비해 다소 아쉬운 점은 있으나 곡과 잘 어울리는 찰진 가사가 인상적인 덕에 원곡과 마찬가지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24년 9월 12일 조회수 10만 돌파.
- 신창섭의 꿈
리부트, 본서버 유저간의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본인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그 결과에 대해서도 후회가 없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나는 신 창섭 창섭 정상화의 신"이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8월 24일 조회수 10만 돌파.
- 쌀박도 - 쌀숭이
고구려 수박도를 패러디한 쌀박도에 기록된 리선족들의 행패에 대한 소재를 담은 노래. 창-POP을 듣던 일반인이하필이면쌀숭이를 찾아가 왜 리선족을 비난하는지 물어보자, 이에 쌀숭이가 처음에는 평범하게 이유를 말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리선족은 IMF 사태, 제노사이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데다 심지어 공룡을 멸종시킨 주범이라며 어이없는 뇌절을 시전한다. 하지만 쌀숭이들에게는 이보다도 리부트를 용서할 수 없는 더 큰 이유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메벤 도배 77억 페이지(...)"를 했다는 것.[41] 그 어떤 악행보다도 메벤 게시글 도배가 더 죄질이 크다는 헛소리로 리부트에 대한 쌀숭이의 멸시를 표현한 것이 백미다. 중독성 넘치는 '리선족~ 리선족~'[42], '아아 끔찍해라 리선족~', '아아 더러워라 리선족~' 구간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리 미제라블 7편에도 쌀박도 소재가 일부 인용되었다. 24년 9월 30일 조회수 10만 돌파.
- 쌀비에트 마치 改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OST인 Soviet March를 개사한 곡. 2024년 09월 28일 조회수 10만 돌파.
- 쌀숭이 - 모두 쌀먹이야(feat.신창섭) MV
다 해줬잖아, 억울하다 억울해의 제작자 인포딕의 곡. 70~80년대의 정통 트로트풍 곡이다. 리부트 유저들, 운영진, 혹은 제3자의 시점에서 쌀숭이들을 디스하는 인포딕의 다른 곡들과 달리 쌀숭이를 메인 보컬로 두고 쌀먹도 직업이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신창섭의 파트는 랩 파트에서 피처링으로 나오는데, 인포딕 본인의 히트곡들(돈 좀 써줘, 다 해줬잖아, 뭘 바라냐, 억울하다 억울해)을 활용한 가사를 통해 '그 논리대로라면 나는 디렉터로 쌀먹하냐?' 고 반박하는 것이 백미이다. 노래 외적으로는 후반부의 노크 소리가 굉장히 리얼해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2024년 09월 07일 조회수 10만 돌파.
- 쌀장수
조회수가 낮은 이유가 썸네일 때문이라는 피드백들을 받고 썸네일을 고쳤다. 8월 16일 조회수 10만 돌파. 마치 어느 3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불렀다고 해도 믿을법한 퀄리티의 신나는 K팝 스타일의 곡으로, 노래와 가사가 마냥 즐거운 쌀먹충의 마인드를 여지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신창섭 월드컵에서 '그래 나 리선족이다' 혹은 '진심'과 같은 슬픈 톤의 창팝과 대진이 붙을 경우 그 명암이 극히 대비되는 효과가 있다. 여담으로 가사에서 등장하는 '실블링 아쿠아틱 지원해줄게'는 실제 사례가 등장해서 문학보다 비문학이 무섭다는 걸 보여줬다.
- 쌀값앓이 改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개사한 곡. 가사의 화자는 쌀숭이로, 떨어지는 쌀값, 템값으로 인해 만기일 세 달 남은 대출을 갚지 못하게 되자 돈 안쓰고 재밌게 날먹하는 리부트 월드를 정상화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곡이다. 영상 1:25 부근에 AI 오류로 가사가 뭉개졌으나 애드립 느낌으로 연출되어 오히려 좋다는 반응.
- 쌀값예투 改
문명 4의 Baba Yetu를 개사한 곡. 하늘에 계신 신창섭께 쌀값을 올려주고 리선족을 모두 없애달라고 바라는 곡이다. 영상 1:28 부근에 사진으로 가만히 있던 신창섭이 양팔을 위로 뻗으면서 친히 앞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점점 확대되면서 보이는데, 이 모습이 압권이다.[43] 9월 21일 조회수 10만 돌파. 원곡 바바예투의 팬들은 한국어 가사가 들어간 바바예투가 나왔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면서도, 일반적인 번역이 아닌 창팝 개사곡이 최초의 한국어 바바예투라는 것에 씁쓸함을 느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쌀라도스 "쌀먹 어라이브" 改
포탈 시리즈의 GLaDOS가 부른 노래 Still Alive를 개사한 곡. 9월 22일 조회수 10만 돌파. 시작부터 훅 들어오는 첫소절이 인상적이다. 또한 원곡 가사를 적절히 개사한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로스트아크나 하러 가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는 원곡에서 애퍼처 사이언스의 경쟁사 블랙 메사를 언급하는 부분이다. 한편 진짜 AI가 노래라는 반응도 있다.
3.10. ㅇ
- 유기왕 改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기 오프닝의 패러디 버전으로, "숨막힐듯 조여오는 공정위 압박!"을 시작으로 후반부가 1번 반복되더니 마지막에는 시위 트럭에 치여 날아가는 장면이 변화구로 등장한다.[44] 댓글창에는 10만 리선족을 정상화한 창조디아, 주인공 무통 유-기, 함정카드 발동을 정상화하는 레드 리부트 등의 드립이 빼곡하다.
- 유저들은 조금만 삐끗해도 누워(feat. 전재학)
김창섭, 전재학 디렉터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 특히 전재학에서 신창섭으로 이어지는 랩 파트의 퀄리티가 높다. 아웃트로에서 제작자가 남긴 "전 메이플도 로아도 안 합니다...(후략)"라는 문구가 압권이다.
- 이딴게 재밌냐?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 출신 고인물 유튜버인 '방자'가 제작한 영상으로, 여체화된 김창섭 디렉터와 강원기 전 디렉터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다. 본인 AI 합성물들을 보고 이딴 게 재밌냐면서 묻다가 결국 김창섭 디렉터 본인도 용사님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재밌다고 본심을 밝히며 마무리된다. 9월 16일 조회수 10만 돌파.
- 임창섭 "나는 리선족이 싫어요" MV 改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패러디한 곡. 가수 임창섭의 이름부터 시작해 찰진 가사, 도중에 난입하는 '콩창섭' 등 호평 요소가 상당히 많다. 조회수 11만 돌파.
3.11. ㅈ
- 접었으면 갈 길 가세요
일반 월드 유저들의 조롱을 소재로 사용한 곡. 시기는 은월/아란 리마스터 당시로 잡은 듯하다. 잔잔한 곡 분위기와 MV가 없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접혔어도 그냥 곱게 가세요'를 킬링 벌스로 뽑는 편. 2024년 8월 30일 조회수 10만 돌파.
-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 (Full Ver.)
별명은 정응신. 경쾌한 응원곡 스타일의 곡으로 시작하자마자 '제목보고 못참고 클릭해버린 넌'이라는 가사로 입장 극딜을 박는 것으로 유명한 노래다. 창팝 초창기 곡으로, 그 당시에는 더문잘이 제작한 노래들 다음으로 인지도가 있는 노래였다. '노래로 응징하는 신', '리듬으로 구원하는 신'과 함께 XX신 시리즈를 이루며 개중 가장 먼저 나온 곡으로 다른 두 곡에게 영향을 준 작품이다. 2024년 9월 21일 기준 본곡 8.2만, 풀버전 3.3만으로 합쳐서 10만 돌파.[45] 숏버전에만 있는 "정상화를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이라는 가사가 킬링 버스로 꼽힌다. 물론 초기 버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만큼, 월드컵에는 풀버전이 올라가 있다.
- 질러줄게
더문잘 제작. 쌀숭이가 재획을 하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창팝 노래와 월드컵으로 쌀숭이 자신이 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직접 돈을 질러서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는 노래이다. 제작자의 말로는 창팝 노래들의 가사가 그저 사람들의 망상일 뿐이라는, 신창섭 AI노래들이 나타나게 된 이유를 부정하는 글들을 보고 진짜 망상이란게 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 또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목을 비롯해 노래의 내용 자체가 메벤의 리부트 유저를 칼로 찔러죽이겠다는 협박성 게시글들을 돌려서 까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46] 2024년 9월 24일 기준 10만 조회수 돌파.
- 쩌러레츠고 팡이클라스
더문잘 제작. 온 세상이 리선족 다음에 나온 초창기 곡이다. 특이하게도 다른 노래들과는 다르게 메이플 유튜버인 팡이요에 대한 노래. 리마스터 스우가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되었을 당시의 곡으로, 스우 IN 100 이벤트에 대한 응원곡을 표방하고 있지만 대놓고 FAIL을 띄워두었다. 즉 다른 정상화 밈 노래들과 같이 팡이요를 찬양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 가사들과는 정 반대라는 것이 특징.
- 재획을 했다 改
인포딕 제작. iKON의 사랑을 했다를 개사한 곡으로 리부트 월드를 플레이했던 추억을 노래함과 동시에 일반화 이후에도 쌀먹에 대한 고집으로 리부트 월드에 끝까지 남아있는 이른바 '쌀더지'를 디스하는 곡이다. 2024년 10월 3일 조회수 10만 돌파.
3.12. ㅊ
- 창구는 못말려 改
짱구는 못말려의 한국판 1기 오프닝의 패러디. 초반 도입부부터 선족아 죽자라는 살벌한 저주를 퍼붓는 강도높은 가사 때문에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초반 임팩트만큼은 최강인 곡으로 꼽힌다. 이후 리부트 월드=주범 사태가 벌어지자, 썸네일이 바뀌었다.
- 창북이 - 빙고(feat.팡북이) 改
거북이의 빙고를 개사한 곡. 원곡이 거북이의 멤버였던 터틀맨, 지이, 금비와 그룹 이름인 거북이로 가사를 짰던 것을 반영하여 정상화, 오판, 주범, 항아리의 음절로 가사를 짜 원곡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메시지를 잘 버무린 개사 퀄리티가 특징이다. 특히 '어떤 게 진짜 RPG인가요?' 라는 가사와 동시에 정석적으로 성장하는 리부트 월드 유저와 쌀먹을 통해 성장한 일반 유저를 비교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또한 리부트 서버에 적대적이었던 유튜버인 팡이요도 직접적으로 디스하고 있으며, 가사와 원본, 신창섭, 기가창섭까지 함께하는 3인 댄스 장면이 들어가 있다. 2024년 9월 6일 조회수 10만 돌파.
- 창서비 - 헐 改
블락비의 HER를 개사한 곡. 제작자에 의하면 풀버전으로 하고 싶었으나 AI가 2절의 빠른 랩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고 강력한 뮤비의 임팩트 덕분에 인기를 끌었고,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
- 창섭괴담 改
학교괴담(애니메이션) 엔딩곡의 패러디. 8월 29일 조회수 10만 돌파. AI개사곡 특유의 음정 박자 어그러짐이 거의 없어 원곡과의 싱크로가 매우 높다. 초반에 리선족을 주령됐다고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이후 창팝에 한동안 주령이라는 단어가 쓰였으며, 신창섭의 목표는 12만 리선족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쌀숭이를 만들려는 것이라는 등의 드립이 생겼다.[47]
영상의 감상 포인트는 초반에 인장주작범과 듀엣댄스를 추는 신창섭, 후반부의 사탄의 혈육에 의해 강제로 춤을 추는 신창섭, 그리고 중반부의 본서버 유저들이 쌀숭이로 변하는 모습 등이 꼽힌다. 특히 본섭 유저들이 쌀숭이로 바뀌는 장면은 상당히 호러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3.13. ㅌ
- 템플런(난 메이플은 안 하는데)
쌀먹을 상징하는 템플릿을 그대로 가사로 사용한 곡으로, 온 세상이 리선족에 대한 패러디도 들어가 있다. 단, 원래 리선족이 나와야 할 부분을 메벤남, 퐁숭이로 대체하여 쌀먹충을 까는 내용으로 바꾸어 놓았다. 다만 후렴의 김창섭 말장난 파트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실은 아무렇게나 던진 말장난이 아니라 메벤에 올라왔었던 댓글들을 붙여넣은 것이다. 핵심 파트는 고령층에게 쌀먹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이후 템플릿은 템플런, 팜플렛, 플랫폼 등과 같은 유사단어 말장난 밈으로 발전하였다.
3.14. ㅍ
- 패치노트 改
리 미제라블 시리즈의 '신창섭으로자기개발'이 제작한 뮤지컬 데스노트의 라이토 파트 넘버 'Death Note'의 패러디곡. 야가미 라이토 역을 맡은 홍광호의 음성을 AI로 사용하였다. 사실 개사된 부분은 별로 없는데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라이토와 신창섭의 독선적인 사고방식이 특징. 8월 26일 기준 조회수 10만 돌파. 이후 상술한 'R-The Dance Begins(댄스노트)'가 나오자 제작자가 패치노트의 연관 동영상으로 댄스노트를 연결시켜놓는 센스를 발휘하면서 두 거장 간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3.15. ㅎ
- 할만해
<온선족> 제작자 '더문잘'이 8월 21일 제작한 곡. 리부트의 연속 너프 속에서도 여전히 할 만하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계속 플레이하는 리부트 유저들을 비판하는 곡이다. 특히 남아 있는 리부트 유저들이 뉴비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여전히 보스팔이를 일삼고 있음을 시사하고 리부트 일반화가 발표되는 파트에서 그들이 물통도 팔 수 있다며 쌀숭이로 변하는 연출을 통해 그들도 쌀숭이와 다를 바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습게도 영상 업로드 당시 귀속의 표식이 붙은 장비의 에디셔널 옵션을 에픽 단계로 제한한다는 추가 공지가 발표되어 블랙코미디 요소까지 갖추게 되었다.[48] 9월 14일 10만 돌파.
- 회색 리복 맨투맨, 동그란 김구안경 (스튜디오 버전)
김창섭 디렉터 본인이 '회색 리복 맨투맨과 동그란 김구안경'을 착용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곡.
회색 리복 맨투맨은 본래 유리한 것만 쫓아가는 회색 분자인 리부트 유저들에게 보복하겠다는 의미였지만 매출 감소를 확인하고는 리부트 서버를 복구하고 싶다라는 의미로 바뀌더니, 마지막에는 '내 마인드가 내가 쫓아냈던 리부트 유저와 뭐가 다르냐'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아예 리스항구 선원복으로 바뀐다.
동그란 김구안경은 안경의 생김새를 묘사하면서 메갈 손동작을 취한 것을 보아 페미 논란을 의미하는 듯. 중간에 보여주는 마이크 드랍과 함께 에코 효과도 같이 꺼지는 라이브 인증 퍼포먼스가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라는 반응이 많다. 8월 22일 조회수 10만 돌파.
[1] 재획비 버전 한정 가사.[2] ![파일:리미제라블_NO06_본섭따잇재미.jpg]()
1:25부터 나오는 가사는 메벤의 댓글을 그대로 갖다 썼다. 35초의 초기자금 200만 운운 역시 템플릿을 그대로 쓴 것. 또한 해당 댓글은 리 미제라블 NO.6의 가사로도 쓰였다.[3] 여담이지만 해당 유저의 인벤 닉을 구글에 메벤과 함께 검색해보면 최상단에 뜨는 게 메소 무통거래 관련글이었다. 지금은 삭제 한것으로 추정되어 검색되지 않음.[4] 여담으로 경기도 하남시에 리게로 커피라는 이름의 카페가 실제로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곳의 리뷰는 정상화 밈 잔치가 되었다.[5] 영상 속 가사에는 월드라고 쓰여있다.[6] 해당 패치의 아란/은월 리마스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다.[7] 사건사고 발생 시마다 메이플 유저들이 화난 척 드러누우며 시위하면 김창섭 디렉터와 강원기 전 디렉터가 대충 사과하고 사료 뿌려서 달래는 쇼를 짜고 치는 WWE에 비유한 펨코 댓글에서 나온 표현이다. #[8] 이 장면에서 '한달 현질 평균 10597원'이라는 자막은 씹호구질이라며 운영진이 게이머들을 조롱했다고 논란이 된 사건의 패러디다.[9] 이 장면에서 나오는 직업은 제논.[10] 해당 장면의 움짤 및 가사의 원본은 메이플 유튜버 팡이요의 개인 방송 클립에서 따왔다. #[11] 뮤지컬에서는 같은 노래가 여러 버전으로 등장하기도 하므로 (예를 들어, 2번 넘버가 9번 넘버로 Reprise되는 등) '수록곡'등의 표현을 쓰지 않고, '넘버'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므로 3번째 넘버라는 표현은 이 시리즈가 뮤지컬임을 감안할 때 적절한 표기이다.[12] 특히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모피어스의 대련 장면을 패러디한 일명 '쌀트릭스'와 붕괴: 스타레일의 화합 개척자의 필살기를 패러디한 일명 '화합창섭'은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13]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진지하게 가사의 원본글의 작성자들이 조현병이나 언어장애 같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있다. 다만 이런 행보가 모두 컨셉인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14] 영상 설명에도 있듯이 원래는 래퍼들이 한 비트에서 돌아가면서 랩을 하는 길거리 힙합문화인 사이퍼를 의도한 듯 하다. 영상 원본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코너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추락사하는 분기의 장면. #[15] 고기를 못 구워서 사장에게 부탁한 손님을, 사장과 알바가 같이 뒷담을 갔다는 건데 누구를 깠다는 건지 목적어가 빠지는 바람에 혼란스러워 졌다. 보통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사장이 고기를 태웠으니 알바가 욕한 대상이 사장이라고 해석하기 쉬운데, 이러면 뒤의 문장인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움'이랑 맞지 않아서 어색해진다.[16] 댓글에는 그럼 니들이 탕후루집(= 리부트)을 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이들은 메이플을 안 접는 것이 아니고 못 접는 것이다. 댓댓글로 탕후루집은 쌀을 못 판다며(...) 설명해주는 사람들도 유머.[17] 보통 스데라인까지의 주간보스를 다 잡는다는 가정하에 한 캐릭당 결정 값으로 주당 대략 2억 메소 가량 나온다. 스데돌이를 얼마나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8캐릭으로 1년만 했다고 가정해도 2 * 8 * 52 = 832 로 대략 800억 메소 가량 나오며, 이 정도면 이벤트나 경매장을 잘 활용해 가성비 있게 스펙업을 하면 전투력 5000만을 넘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소위 '내실'이라고 불리는 메이플 유니온이나 링크 스킬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메이플 10년차가 그런 기본적인 내실도 안 갖췄을리는 없다.[18] 댓글 작성자 딴에는 'IQ가 기본적으로 100이 넘어가는 정상인들이라면 이런 발상(= 결정석 너프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는 취지로 썼겠지만, 굳이 3자리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선택을 해버려서 'IQ가 4자리는 되어야지만 저런 발상을 안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히는 괴악한 발언이 되어버렸다.IQ가 3자리가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비유를 할 수 없다는 뜻일수도 있다.[19] 프라나콘, 씨X련으로 유명한 바로 그 유저다.[20] 하지만 해당 내용은 돈 좀 써줘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잘못된 정보이다.[21] 다해줬잖아 MV에서도 나오듯 Viggle을 통해 김창섭을 각종 춤에 합성한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22] 해병문학 제작자가 올린 MV 영상에도 서술한 업데이트 소개 짤방이 해당 내용에 삽입되었다.[23] 거기에 최근에는 시간이 지나면 카밀라 이벤트를 통해 과거의 이벤트 치장템들을 점차 푸는 추세이다.[24]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없고 때때로 샐러드도 먹어야 한다고 했다가, 블리자드는 아이스크림 집인데 샐러드가 말이 되냐고 역공당한 사건.[25] 정작 메벤에 만연한 쌀먹 문화를 생각해보면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26] 이로 볼 때, 입실하면 점수가 바뀌는 방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상에 비유를 억지로 끼워맞춘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27] 고기 비유가 특히 욕먹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1. 고깃집 밖에서 사 온 고기를, 2. 고깃집에서, 3. 대리로 구워먹는다"는 상황은 현실에서 거의 성립할 수 없다.[28] 반면 성공한 비유인 개고기론은, 곁다리 맥락 없이 NC는 개고기처럼 할 사람만 하는 구닥다리다라는 점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29] 댓글에서도 언급되지만, 본래는 풀버전이 아니였으나 신고테러를 먹자 냅다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30] 단일 게시물의 경우에는 단일 누적 재생 혹은 조회수가 10만 회 이상일 경우[31] 물론 가사를 뜯어보면 리부트 유저들은 날아갔으면 한다고 언급하고, 이후의 가사는 '네가 만든 월드에서 네 팬들이랑 잘 살아봐라' 라고 해석 가능해 직접적인 표현만 없지 다른 노래들처럼 조롱하는 노래라는 분석도 있다.[32] 창팝의 시초라 불리는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 가 로스트아크 갤러리에서 만들어진 만큼, 이에 대한 헌정으로 여기는 반응도 있다.[33] '메이플'과 '신창섭'은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중국어로 음차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얼추 맞는다.[34] 사실 썸네일과 루팡 그림 뿐 아니라 가사의 구조 역시 쌀숭이의 오마주이다. '~해도 ~해도 쌀숭이', '현질해라 쌀숭이' 등.[35] 여태까지 나온 영상에서는 통칭 회색내복으로 알려진 엔젤릭버스터 페미사태 때의 모습을 활용하였는데 ROTC 인터뷰에 AI를 덧씌운 것은 본 작품이 최초이다.[36]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의 방송 규정에 타 스트리머 비방 금지가 있기 때문에 풀버전은 방송용으로 부적절해서 방송용으로 쓸 수 있도록 짧은 버전이 만들어졌다.[37] 메벤남 비하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 리부트 메획 삭제 이후 80% 이탈이 된 상황에서 일반 서버화 직후 반짝 83% 인구수 증가를 이루자 메벤에선 이걸 두고 3% 증가라고 계산한 엉터리 글을 대놓고 비난했다.(실제로는 63% 감소한 것.) 그리고 곡 중반에는 니들은 쌀숭이 그 자체니까 캐릭도 마리 단위로만 세드릴게이라고 직설적으로 비난한다.[38] 대표적으로 이름이 신창섭으로 알려져 있는 오해[39] 신창섭: 리부트 정상화로 10만 리선족을 초토화, 조재윤: 채팅 삭제와 최대 속도 제한으로 10만 '원작견'을 초토화, 강원기: 손짓 한번으로 공정거래위원회를 소환.[40] 사실 조재윤은 2달동안 10만을 뺀건데 제작자가 라임을 맞추기 위해 변형했다고 한다.[41] 이 사건은 뉴에이지 6차 업데이트 당시 솔 에르다 조각이 코어 젬스톤과 다르게 월드 내 교환 가능이 아니라 교환 불가인 것으로 밝혀져, 리부트 유저들이 반발하며 메벤 자게에 드러누웠던 사건이다. 오전부터 2시간 동안 시위가 계속되었고, 메벤 관리자에 의하여 시위 관련자들은 모두 게시글 삭제 & 제재를 먹고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실제로는 17 페이지 정도였다고 하며, 17페이지가 77페이지가 되고 77페이지에서 또 점점 올라가 77억이라는 황당한 수치로 와전되었다.[42] 쌀값 부분만 강조하듯이 3번 반복한다. 쌀숭이가 리부트를 혐오하는 진짜 이유이며, 나머지 이유는 다 핑계일 뿐이라는 걸 강조하는 가사.[43] 이 장면을 구현하는 데에 Runway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충 1자석펫 값이 소요되었다고 한다.(...)[44] 해당 장면에는 MV의 한 장면일뿐 비하의 의도가 없다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 고소를 피하기 위해 문구를 삽입했다는 추측이 있다.[45] 과거 풀버전이 한 번 올라왔었지만, 영 평가가 좋지 못해서 풀버전을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 따라서 현재 월드컵에 올라간 곡은 리뉴얼 풀버전이다.[46]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AI 음성이 뭉개져서인지는 몰라도 "질러줄게"의 질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47] 이후 리부트 주범 논란이 터지자 제작자는 주령이 주범의 오타이므로 정정하겠다고 비꼬며 고정 댓글로 올려놓았다.[48] 이 점은 바로 뒤에 업로드된 영상인 The Dance Begins에도 반영되어, 쌀숭이로 변했던 리부트 유저가 에디 에픽 제한을 맞고 결국 메이플을 접게 되는 모습이 영상으로 표현되었다.
1:25부터 나오는 가사는 메벤의 댓글을 그대로 갖다 썼다. 35초의 초기자금 200만 운운 역시 템플릿을 그대로 쓴 것. 또한 해당 댓글은 리 미제라블 NO.6의 가사로도 쓰였다.[3] 여담이지만 해당 유저의 인벤 닉을 구글에 메벤과 함께 검색해보면 최상단에 뜨는 게 메소 무통거래 관련글이었다. 지금은 삭제 한것으로 추정되어 검색되지 않음.[4] 여담으로 경기도 하남시에 리게로 커피라는 이름의 카페가 실제로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곳의 리뷰는 정상화 밈 잔치가 되었다.[5] 영상 속 가사에는 월드라고 쓰여있다.[6] 해당 패치의 아란/은월 리마스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다.[7] 사건사고 발생 시마다 메이플 유저들이 화난 척 드러누우며 시위하면 김창섭 디렉터와 강원기 전 디렉터가 대충 사과하고 사료 뿌려서 달래는 쇼를 짜고 치는 WWE에 비유한 펨코 댓글에서 나온 표현이다. #[8] 이 장면에서 '한달 현질 평균 10597원'이라는 자막은 씹호구질이라며 운영진이 게이머들을 조롱했다고 논란이 된 사건의 패러디다.[9] 이 장면에서 나오는 직업은 제논.[10] 해당 장면의 움짤 및 가사의 원본은 메이플 유튜버 팡이요의 개인 방송 클립에서 따왔다. #[11] 뮤지컬에서는 같은 노래가 여러 버전으로 등장하기도 하므로 (예를 들어, 2번 넘버가 9번 넘버로 Reprise되는 등) '수록곡'등의 표현을 쓰지 않고, '넘버'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므로 3번째 넘버라는 표현은 이 시리즈가 뮤지컬임을 감안할 때 적절한 표기이다.[12] 특히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모피어스의 대련 장면을 패러디한 일명 '쌀트릭스'와 붕괴: 스타레일의 화합 개척자의 필살기를 패러디한 일명 '화합창섭'은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13]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진지하게 가사의 원본글의 작성자들이 조현병이나 언어장애 같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있다. 다만 이런 행보가 모두 컨셉인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14] 영상 설명에도 있듯이 원래는 래퍼들이 한 비트에서 돌아가면서 랩을 하는 길거리 힙합문화인 사이퍼를 의도한 듯 하다. 영상 원본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코너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추락사하는 분기의 장면. #[15] 고기를 못 구워서 사장에게 부탁한 손님을, 사장과 알바가 같이 뒷담을 갔다는 건데 누구를 깠다는 건지 목적어가 빠지는 바람에 혼란스러워 졌다. 보통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사장이 고기를 태웠으니 알바가 욕한 대상이 사장이라고 해석하기 쉬운데, 이러면 뒤의 문장인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움'이랑 맞지 않아서 어색해진다.[16] 댓글에는 그럼 니들이 탕후루집(= 리부트)을 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이들은 메이플을 안 접는 것이 아니고 못 접는 것이다. 댓댓글로 탕후루집은 쌀을 못 판다며(...) 설명해주는 사람들도 유머.[17] 보통 스데라인까지의 주간보스를 다 잡는다는 가정하에 한 캐릭당 결정 값으로 주당 대략 2억 메소 가량 나온다. 스데돌이를 얼마나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8캐릭으로 1년만 했다고 가정해도 2 * 8 * 52 = 832 로 대략 800억 메소 가량 나오며, 이 정도면 이벤트나 경매장을 잘 활용해 가성비 있게 스펙업을 하면 전투력 5000만을 넘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소위 '내실'이라고 불리는 메이플 유니온이나 링크 스킬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메이플 10년차가 그런 기본적인 내실도 안 갖췄을리는 없다.[18] 댓글 작성자 딴에는 'IQ가 기본적으로 100이 넘어가는 정상인들이라면 이런 발상(= 결정석 너프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는 취지로 썼겠지만, 굳이 3자리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선택을 해버려서 'IQ가 4자리는 되어야지만 저런 발상을 안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히는 괴악한 발언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