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서

1. 개요2. 하위 분류가 있는 철학서3. 하위 분류가 아직 없는 철학서

3.1.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3.2. 제러미 벤담3.3. 존 스튜어트 밀3.4. 쇠렌 키르케고르3.5. 앙리 베르그송3.6. 에드문트 후설3.7. 마르틴 하이데거3.8. 장폴 사르트르3.9. 테오도어 아도르노3.10. 올더스 헉슬리3.11. 고틀로프 프레게3.12. 실용주의3.13. 버트런드 러셀&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3.14. 조지 에드워드 무어3.15.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3.16. 걸버트 라일3.17. 알프레드 에이어3.18. 존 오스틴3.19. 리처드 로티3.20. 존 설3.21. 도널드 데이비슨3.22. 이종영3.23.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3.24. 존 롤스3.25. 로버트 노직3.26. 솔 크립키3.27. 윌러드 밴 오먼 콰인3.28. 자크 데리다3.29. 자크 라캉3.30. 루이 알튀세르3.31.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3.32. 폴 리쾨르3.33. 에마뉘엘 레비나스3.34. 모리스 메를로퐁티3.35. 위르겐 하버마스3.36. 토머스 쿤3.37. 위기철3.38. 토머스 홉스3.39. 쥘리앙 오프레 드 라 메트리3.40. 미셸 드 몽테뉴3.41. 마이클 샌델3.42.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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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哲學書

나무위키에서 철학자들의 철학을 다룬 서적들을 정리한 페이지.

편의상 별도의 하위 분류(예. 철학자등)가 있는 경우와 아직 없는 경우를 구분한다. 이때 별도의 하위 분류로 구분을 하는 기준으로 (i) 해당 분류에 관한 위키 페이지가 있을 것 (ii) 서적 수가 적어도 몇 개 이상 될 것을 따르기를 제안한다.

2. 하위 분류가 있는 철학서

가나다 순.[1]

2.1. 고대 그리스

2.1.1. 플라톤

2.1.2. 아리스토텔레스

2.1.3. 그리스-중세

2.2. 근대

2.2.1. 르네 데카르트

2.2.2.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
정치론
신학정치론
지성교정론
데카르트 철학의 원리
신과 인간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짧은 논문

2.2.3.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2.2.4. 프랜시스 베이컨

2.2.5. 존 로크

통치론
인간지성론

2.2.6.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에밀
정치경제론

2.2.7. 데이비드 흄

2.2.8. 임마누엘 칸트

2.2.9.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2.2.10.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2.2.11.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2.2.12. 프리드리히 니체

2.3. 현대 철학

2.3.1. 칼 마르크스

1839년,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의 자연철학의 차이》[2]
1842년, 《역사법학파의 철학적 선언문》(The Philosophical Manifesto of the Historical School of Law)
1843년, 《헤겔 법철학 비판 서설》(Critique of Hegel's Philosophy of Right)
1844년, 《1844년 경제학-철학 수고》
1845년, 《신성가족》
1845년, 《포이어바흐에 대한 테제》(Theses on Feuerbach)
1846년, 《독일 이데올로기》(Die deutsche Ideologie): 마르크스-엥겔스 공동 저술. 마르크스주의 이해에 자본론과 함께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로, 헤겔학파와 포이어바흐, 청년 헤겔학파 등을 종합적으로 까면서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핵심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구체화한 저서이다. 위에 나온 신성가족의 발전판이라 보면 되겠다. 또한 사적 유물론에 대한 개념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등장한 저서이기도 하다.
1847년, 《철학의 빈곤》(The Poverty of Philosophy)[3]

2.3.2. 프리드리히 엥겔스

1842년, 『신성가족』(Die heilige Familie): 엥겔스가 마르크스와 함께 부르노 바우어를 비롯한 당대의 청년헤겔학파의 피히테적 관념론 체계를 비판한 책.
1846년, 『독일 이데올로기』(Die deutsche Ideologie): 마르크스-엥겔스 공동 저술.
1878년, 『반뒤링론』[4](AntiDühring): 독일 최초의 사회주의 정당인 '독일 사회주의노동당(Sozialistische Arbeiterpartei Deutschlands)이 설립되었으나, 이 당의 주도권은 반마르크스주의적 사회주의자이자 유물론(의 외피를 쓴 신칸트주의) 일종으로 '현실철학'을 내세운 오이겐 뒤링이 쥐고 있었다. 이에 엥겔스는 그를 비판할 목적으로 이 책을 쓴다.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부터 시작해 마르크스 경제학, 사적 유물론까지 마르크스주의의 핵심 사상들을 개괄한 책으로,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로 매우 좋다.
1880년, 『공상에서 과학으로』(Socialisme utopique et Socialisme scientifique): 위의 반뒤링론을 요약한, 정확히는 3장을 발췌한 것으로, 마르크스주의의 교과서와 같은 저서이다. 프랑스 사회주의, 독일 관념론, 영국 정치경제학등의, 마르크스주의의 형성 과정에서 비판적으로 수용된 당대의 사상들을 다루고, 이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인 비판을 통해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논지를 간명하게 요약하고 있다. 현재 반뒤링론은 절판이기에 이 쪽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게다가 쉽다. 마르크스주의 고전들 중 가장 쉬운 저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덤으로, 엥겔스는 비판에 있어서 이러이러한 한계가 있었지만 이러이러한 의의를 부정할 수는 없다는 식의 관대한 서술을 보이는데, 파트너 마르크스와 참으로 대조적이다. 현재 4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으며, 무료 번역본도 있다. #.
1883년, 『자연변증법』(Dialektik der natur): 엥겔스의 미완성 유고로, 변증법적 유물론의 세계관을 자연과학에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 다룬 것이다. 반뒤링론에서 다루었던 과학에 대한 논거를 발전시킨 것으로, 19세기 후반의 과학 수준에서 다룬 것이기에 당대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읽기 힘들다. 양질전화 현상을 사회 구조의 변화가 인구 증가에 가져오는 메커니즘에 적용하려 하는 등 자연과학과 사회학의 종합을 시도했다.
1886년,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고전철학의 종말』(Ludwig Feuerbach und der Ausgang der klassischen deutschen Philosophie): 엥겔스가 쓴 교과서적인 저작으로는 대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