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 | 대성리 - |
청평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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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춘선 | 청평 Cheongpyeong 淸平 / 清平 / [ruby(清平, ruby=チョンピョン)] | |
경춘선 | ||
주소 |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로 97-33 (청평리 174)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별내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춘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경춘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춘선 | 1939년 7월 20일[1] | |
경춘선 | 2010년 12월 21일 | |
2012년 2월 28일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10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망우 방면대성리 ← 7.5 ㎞ | 경춘선 청 평 | 춘천 방면상 천 4.8 ㎞ → |
현 역사(2009년 준공) |
구 역사(1958년 준공, 2010년 철거) |
[clearfix]
1. 개요
청평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32번.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로 97-33 (청평리 174) 소재.
1939년 영업 시작, 한국전쟁 때 소실되기도
한반도 중심을 표현한 네모지붕의 특별함
청평역은 1939년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유철도에 편입된 후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었는데, 임시역사를 거쳐 1958년 옛 청평역을 준공하였다. 옛 청평역은 다른 경춘선 역사와 유사한 벽돌 외벽에 함석 단층역사로 다양한 꽃과 닭, 강아지를 키우던 전형적인 시골역사였다.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로 옛 역사가 철거되고, 2009년 9월 약 400m 정도 거리에 신역사가 들어서며 청평면 지역의 역사성을 건축에 반영, 새로운 청평역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징을 역사 내 네모지붕으로 이미지화하여 표현하였으며 2012년 역사 2번 출구 인근의 유휴지에 도깨비박과 천일홍, 메리골드 등, 꽃이 활짝 피어나는 설레임공원을 조성하여, 오가는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활짝 피우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한반도 중심을 표현한 네모지붕의 특별함
청평역은 1939년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유철도에 편입된 후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었는데, 임시역사를 거쳐 1958년 옛 청평역을 준공하였다. 옛 청평역은 다른 경춘선 역사와 유사한 벽돌 외벽에 함석 단층역사로 다양한 꽃과 닭, 강아지를 키우던 전형적인 시골역사였다.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로 옛 역사가 철거되고, 2009년 9월 약 400m 정도 거리에 신역사가 들어서며 청평면 지역의 역사성을 건축에 반영, 새로운 청평역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 특징을 역사 내 네모지붕으로 이미지화하여 표현하였으며 2012년 역사 2번 출구 인근의 유휴지에 도깨비박과 천일홍, 메리골드 등, 꽃이 활짝 피어나는 설레임공원을 조성하여, 오가는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활짝 피우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역 안내도 크게 보기 |
원래는 청평 중심지인 청평리 383-13에 있었으나, 복선화하면서 직선거리로 남쪽 200m 지점으로 이설되었다. 구 청평역 터와는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1958년에 준공된 오랜 역사를 가진 구 역사는 시가지 교통체증 문제로 철거되어 도로가 깔렸다. 청평리 383-13으로 로드뷰를 찍어서 과거사진으로 보면, 지금 도로로 되어 있는 곳이 청평역 구역사가 있던 역 터다. 현재는 청춘역 1979가 들어섰다.
경춘선이 무궁화호 체제였을 때는 전 열차가 정차했으나, 복선전철이 개통하며 평일에는 급행이 통과하게 되었다. 후에는 상시 정차로 바뀌었으나, 몇 달 안 가 폐지 되었다. 2012년 2월부터 ITX-청춘이 운행 중이며, 2015년 10월 기준 평일은 하루 5왕복 정차하며 토요일은 하루 14왕복씩 정차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12왕복 정차한다.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다.
MT철이나 여름철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진다. 이는 인근 대성리역이나 강촌역 등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고가철로 아래에 맞이방이 위치해있다. 1번 출구가 기존 청평역 및 시내 방향이고, 2번 출구로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2번 출구 앞에 나있는 오솔길을 대성리 방향으로 10분쯤 걸으면 청평유원지가 나온다. 민박, 낚시, 바나나보트 등이 밀집해있다.
이설 전에는 역에서 여러가지 식물과 닭, 강아지 등을 기르던 전형적인 시골역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이설하면서는 완전히 현대식 역으로 바뀌어 이러한 모습이 사라졌다.
역 주변이 한적한 탓에 커플들이 많이 찾아온다. 여름이나 MT철에는 사람이 꽤 많지만 그때는 그냥 커플들이 많이 놀러온다.
구 역사 시절에 이 역을 배경으로 롯데삼강(현 롯데푸드)의 빵빠레 CF를 찍은 적이 있다. 광고에서 열차가 역으로 진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상천역에서 이 역으로 진입할 때 찍은 것이며 CF의 마지막 장면은 이 장면을 좌우로 바꾼 것이다.
참고로 이 역에서 철도망이 없는 포천시까지 자가용 기준 30~40분이 걸린다. 하지만 양주역이나 의정부역이 더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해당역을 지나가는 노선은 배차간격이나 종착지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청평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지도상으로는 현리 넘어서부터 포천과 붙어있는것 처럼 보이나, 산길로 꼬불꼬불한 길이 한참 이어지기 때문에 생활권도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2]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37b366><bgcolor=#37b366> 연도 || || ||<bgcolor=#37b366> 총합 ||<bgcolor=#37b366> 비고 ||
2010년 | 3,057명 | [3] | ||
2011년 | 3,735명 | |||
2012년 | 399명 | 4,206명 | 4,605명 | [4] |
2013년 | 436명 | 4,637명 | 5,073명 | |
2014년 | 559명 | 5,096명 | 5,655명 | |
2015년 | 659명 | 5,040명 | 5,699명 | |
2016년 | 692명 | 5,014명 | 5,706명 | |
2017년 | 594명 | 4,860명 | 5,454명 | |
2018년 | 543명 | 4,445명 | 4,988명 | |
2019년 | 535명 | 4,405명 | 4,940명 | |
2020년 | 331명 | 2,885명 | 3,216명 | |
2021년 | 285명 | 2,878명 | 3,163명 | |
2022년 | 352명 | 3,468명 | 3,820명 | |
2023년 | 358명 | 3,752명 | 4,110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복선전철화를 하면서 역을 외곽으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기준으로 광역철도(일반열차) 4,860명, ITX-청춘 594명이 청평역을 이용한다. 청평면 전체의 인구가 14,000여 명 수준인데다가 대성리역, 상천역이 관내에 존재해 파이를 나눠먹는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용률이 매우 높다.
- 이렇게 이용률이 높은 이유는 청평에서 외부로 나가는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이다. 계곡과 펜션, 레저로 이름난 청평을 찾는 수요는 많지만 그에 비해 외부로 나가는 교통편은 경춘로를 따라가는 시외버스 및 1330번 시리즈(-2, -3, -4, -44)가 전부여서, 경춘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가평역이나 강촌역에 비하면 그렇게 크게 멀어진 것도 아니다.
- 경춘선을 타는 이유가 남양주시 구간과 완전히 다르다. 남양주시의 마지막인 마석역까지는 출퇴근, 통학용으로서 인기가 있다면 가평군의 초입부인 대성리역 이후로는 휴양, 레저 목적의 왕래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다만, 휴양, 레저는 가평군과 춘천시를 찾는 외부인 입장이라면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경춘선 이용이 서울로 큰일을 보러 가는 용도로 사용된다. 즉 일상적인 용도로 경춘선을 타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 경춘선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이유와 흡사하다. 그나마 대성리역은 남양주시와 거리가 가까운 편[5]이어서 준 남양주 라인으로 취급 받기도 한다.
- 이러한 패턴을 살펴보면 인구에 비해 경춘선 이용률이 낮아야 정상이나, 실제로는 남양주시 구간과 비교가 안 되게 높기 때문에 청평역을 찾는 수요는 외부인이 다수를 차지함을 알 수 있다. 다만, 경춘선 자체가 갖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2014년을 기점으로 수요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4. 승강장
경춘선 승강장 |
↑ 대성리 | |||||||||||||
ㅣ | ㅣ | ㅣ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ㅣ | ㅣ | ㅣ |
상천 ↓ |
1 2 | 경춘선 | 완행 급행 | 강촌·남춘천·춘천 방면 |
경춘선 | 강촌·남춘천·춘천 방면 | ||
3 4 | 경춘선 | 완행 급행 | 평내호평·상봉·청량리 방면 |
경춘선 | 평내호평·청량리·용산 방면 |
2017년 8월 2, 3번선에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었다. 9월 중순부터 가동하고 있다. 1, 4번선은 2023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역은 경사가 평지(0퍼밀)이다.
이 역과 대성리역의 역간거리는 7.5km로, 수도권 전철 경춘선 전 구간에서 가장 역간거리가 길다.
5. 역 주변 정보
청평역 자체가 이설한 탓에 조금 외진 곳에 있고 주변에 몇몇 민가와 밭, 성당밖에 없지만 MT등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청평역을 기점으로 주변 마트에서 셔틀이나 펜션에서 위탁한 셔틀 등을 주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매우 편하다. [6]청평역 1번출구 택시승강장 기준 우측으로 1~2분 정도 걸어가면 공영주차장[7]이 있는데, 그 앞에 양측 도로로 청평의 중심지인 터미널과 가평(하천리-상천리)쪽이나 현리쪽으로 가는 공영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물론 서울 도심처럼 배차간격이 주기적으로 몇 분 단위로 짧으면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몇백 분 단위로 오전 8시 이전이나 오후 7시 이후로는 아예 운행 자체를 안 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 버스편이 규칙적으로 있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8] 이를 타기보다는 역 입구에서 15~20분 정도 걸어서 터미널까지 직접 간 다음 목적지로 가는게 낫다.[9]
이와 같은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청평 읍내(최종도착장소)까지 역에서 가려면 부득이하게 특히 밤 시간대에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잦은데, 택시승강장에 택시가 상주하고 있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이 지역의 택시는 청평시외버스터미널에 주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공차상태에서 택시기사가 회송하는 장소도 터미널이기도 하고 그래서 지하철 올 시간 때 전후로 맞추어서 역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하철 올 시간에 택시를 잡아타지 못한다면 수십 분 내지 1시간 전후로 택시승강장이 텅텅 비어있을 때도 간혹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잡벌레와 더위로, 겨울에는 한파의 영향으로 콜택시를 호출하지 않는 한 한도 끝도 없이 기다리는 게 곤혹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택시가 없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 정말로 없다기보다는 이 지역 근방의 택시기사들은 전반적으로 카카오택시와 같은 사기업의 택시 호출 서비스는 웬만하면 장거리가 아닌 한 잘 받지 않는 추세라고 하니 1,00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서 일반 콜을 부를지 등의 여부는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이러한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10][11]
누차 강조하지만 청평역에서 청평터미널까지는 도보로 15~20분 정도인데, 청평역 1번출구를 기준으로 왼쪽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삼성화재 건물과 강변모텔이 보이면서 우측 방면으로 청평터미널이 있다는 표지판이 있고, 이 표지판대로 우측 방향으로 튼 다음 성당, 경기할인마트(CU편의점), 문방구를 지나 배스킨라빈스가 나올 때까지 계속 쭈욱 직진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앞에서 다시 왼쪽 방향으로 1~2분만 가면 축산농협 지나 바로 청평터미널.[12]
추가로 이 문서 상단에 기술한 '택시'부분의 연장선상으로 청평에서는 택시를 이용할 때 터미널까지 걷는 경우와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를 택해야 함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반 콜택시에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는 터미널에도 대기하던 택시가 단 한 대도 없는 상황을 뜻한다.[13] 이런 때에는 터미널에서 일반콜을 받아줄 때까지 휴대폰을 붙잡고 기다리던가 아니면 청평터미널까지 가는게 시간 수고 안 하는 길이니 유의하는 게 좋다.[14]마지막으로 그래서 재차 강조하지만 청평에서 택시를 타야한다면 특히 짐이 많을 때에는 생고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역에는 오전 10시 이후 해가 지기 전인 오후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택시기사들도 관광객들 받으려고 이 시간대에는 청평역을 자주 순회한다. [15]
청평역에는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존이 두 군데 설치되어 있는데, 첫 번째 장소는 청평역 1번출구 왼쪽 터미널 방향에 바로 보이는 코레일 직영주차장(역 1번출구에서 도보 0~1분)에 차량이 있고 두 번째 장소는 코레일 직영주차장에서 더 직진해서 강변모텔 옆 삼성생명 건물(역 1번출구에서 도보 6~7분)에 주차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에 인근에 건설하다가 중단된 도로도 있는데 청평면사무소와 청평중학교가 있는 경춘로와 연결하는 도로로 계획되었다. 청평역에서 경춘로로 잇는 두번째 도로인데, 예산 문제 때문에 반도 못가 허허벌판에서 뚝 끊어놓고 방치했다가 3년 뒤인 2015년에야 공사를 재개했다가 2016년 여름 준공, 개통되었다. 그 도로 옆에 폐업으로 폐건물도 있는데, 원진레이온처럼 폐업된 섬유제조사의 공장 건물이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69-16 (청평리 248) 소재. 경기제사공업(京畿製絲工業) 본점인데, 2000년대부터에 영업이 중단되어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 내부에는 운영 당시에 존재하던 자료가 그대로 있으며, 경기제사공업 회사 자체는 아직 남아 있다. 현재는 원래 청평으로 이사오기 전에 공장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성내2동에서 '엘 웨딩홀'이라는 이름의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16] 이 폐건물 부지를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매입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개신교계에서는 이에 상당히 반발하고 있다.
남쪽으로 약 1㎞ 정도에 청평댐과 청평호수가 있지만 산이 있다보니 돌아서 가거나 청평유원지 주변을 지나는 하천인 조종천의 돌다리를 건넌 다음 등산로로 걸어가야 한다. 프랑스식 마을을 재현해놓은 곳인 쁘띠프랑스(Petite France)가 있으며, 셔틀버스도 역과 청평터미널에서 운행한다. 도보 20분 거리에 청평터미널이 있다.
열차가 도착하기 전과 출발한 후에는 선로가 지어진 특성상 조종천을 건너게 되는데 열차 내에서 볼수 있는 시설도 있다. 서울방면 기준으로 청평역 출발후 오른쪽, 춘천 방면 기준으로 청평역 도착전 왼쪽을 보면 구 선로와 현재 경춘선 선로 사이에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가 있다. 또 서울 방면 기준으로는 터널에서 나온 후 청평역 도착 전 오른쪽에, 춘천 방면 기준으로는 청평역 출발 후 터널에 들어가기 전 왼쪽에 국군청평병원 주변과 호산나대학이 보이는데 조종천의 철교를 건너고 있을 때 볼 수 있다. 거리가 멀어서 작게 보이는데, 상천역 인근의 에덴휴게소의 시설 중 하나인 에덴유스호스텔은 거리가 가까워서 크게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곳은 46번 국도에 있는 청평검문소 인근이기도 하다.
2번 출구로 나가면 호명산 올라가는 길 입구가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호명산 '정상'은 상천역보다 이곳이 훨씬 가까운 곳이다. 상천역에서 가까운 호명산 구간은 호명호수이다.
6. 사건 사고
- 2011년 2월 25일 청평역에서 상봉행 급행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중지되었다. 승객들은 전원 15분뒤 도착한 다음 열차에 이동시켰고, 이 여파로 후행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되었다.#
- 2020년 1월 8일 청평~대성리 사이 대성3터널 상행선 방향 구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였다.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1시간 반 가량 중단되었다.
7. 연계 교통
청평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청평역 (44069) | <colcolor=#ffffff> 시내 | |
청평역 (44097) | 시내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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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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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9월 1일 신역 이설[2] 일단 신팔사거리에서 여우고개를 넘어갈 때 상당한 급커브를 자랑하기에 포천과의 생활권은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나, 언어적인 면에서는 조종현 일대인 조종면과 상면 일대는 양주(포천) 방언권에 속한다.[3] 경춘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4] ITX-청춘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5] 대성리역에서 마석 방향으로 출발할 경우 딱 1km만 가평이고 나머지 6.4km는 남양주시 관할인데다 화도읍에 속하는 구암리의 경우 대성리역으로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은 편이다.[6] 가평역 주변과 대성리 촌은 젊은 20-30대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지만, 청평역 주변도 역시 젊은 20-30대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오지만, 위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는 별그대 發 쁘띠프랑스 쪽 외국인 및 호명산 쪽 장노년층 수요가 많이 오는 게 특징이기는 하다.[7] 왼쪽의 코레일 직영주차장 방면은 아니다.[8] 청평터미널 발(發)이기는 하지만 착(着)하는 장소는 제각각이라, 제대로 된 안내도 되어 있지 않아서 청평역에 가보면 버스가 올 때마다 승객이 기사에게 무슨무슨 목적지까지 가느냐 묻고 목적지가 아니라면 탑승하지 않고 1시간 가까이 서 있는 사례도 빈번하게 있다.[9] 청평역을 경유하지 않고 터미널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도 있고, 이 문서 본문 하단에도 나와있지만 택시를 타기에도 터미널이 더 낫기 때문.[10] 콜택시 전화번호 031-584-1183[11] 택시를 타보면 기사들이 설명하기를 어차피 자신들이 주기적으로 청평역을 순회하면서 손님을 받기 때문에, 굳이 카카오택시를 받아야 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는 말하기는 하나 청평역에 실제로 가 보면 지하철 도착할 때 택시를 잡아 타지 못하면 기본 십여분은 애교 수준인 데다가 추가로 자기네들 수수료 받는 콜을 하지 않는 한 한참동안 오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며 청평역 1번 출구 앞에 서있는 승객들을 꽤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택시가 안 온다. 카카오택시를 수 차례 호출해도 안 와서 청평터미널로 가보면 수많은 택시가 행렬을 이루며 서 있는 모습에 황당해하는 사례도 있다. 뭐 소지역이라 당연하겠지만 청평면이든 가평읍이든 간에 가평군 지역 택시는 카카오택시에 대해 좋은 반응이 거의 없거나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는 인접한 화천군, 양평군, 홍천군, 그리고 관광도시인 속초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상 지역 유지나 지역 토박이가 개인택시를 보통 운영하는데 그들에게는 카카오택시라는 존재가 과연 지역 경제나 세수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겠는가?[12] 초행자들은 아마 경기할인마트 지나서 식당가가 보일때 즈음부터 터미널이 도대체 어디 있다는 거냐면서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계속 배스킨라빈스 보일 때까지 앞으로만 가면 된다.[13] 모든 택시가 콜이나 손님을 받아 터미널을 비웠거나, 요일 상관없이 주로 20시 이후 저녁타임이어서 기사들이 영업을 끝내가는 상황을 의미함. 서울 도심권과는 달리 청평-가평에는 심야시간으로 갈수록 지역 상가도 19시 또는 20시 이후부터는 문을 닫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지레짐작으로 더 이상 승객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택시기사들이 영업을 끝내고 각자 퇴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4] 2022년 8월 기준으로 보자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22시 이후에는 '정말로' 청평 관내의 택시 기사가 거의 다 또는 완전히 퇴근해 버려서 터미널 콜택시 대기장소에도 택시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정말로' 답이 전혀 없으므로 지역민들은 답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다리지만 그 외에 심야시간대에 청평역에 갈 일이 있는데 기다릴 수 없는 다급한 상황이라면 택시를 대체할 만한 수단을 반드시 강구해 놓는 게 좋다. 그러나 지하철 운행 시간표를 보면 춘천행은 평일 23:59, 주말 23:55경에 도착하고 평내호평행은 평일 00:08, 주말 23:48경에 도착하며 청평터미널로 가면 버스 역시 상천, 가평 방면은1330-2번이 02:28경 통과하고 현리 현등사 방면은 1330-4번과 1330-44번이 각각 03:00, 02:45경에 막차가 통과하므로 안심해도 된다.어째서인지 택시가 버스보다 일찍 끊긴다.[15] 택시기사들 입장에서 외지 MT/관광수요와 현리쪽 군장병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 시간대의 장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청평역을 오갈 수밖에 없다는 항변을 하지만, 가평 밖으로 등교/출퇴근하는 지역민들 입장에서 정작 필요한 아침/저녁 시간대에는 텅텅 비어있다는 것에 참담함을 느낄 때가 많다.[16] 다음 로드뷰와 네이버 로드뷰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