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역 | ||
청량리 방면 평내호평 ← 4.2 ㎞ | 경춘선 (P129) | 춘천 방면 마 석 2.2 ㎞ → |
역명 표기 | ||
경춘선 | 천마산 Cheonmasan 天摩山 / [ruby(天摩山, ruby=チョンマサン)] | |
경춘선 | ||
주소 |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25번길 37 (묵현리 320-11)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별내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춘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경춘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춘선 | 2013년 11월 30일 | |
경춘선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및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망우 방면 평내호평 ← 4.2 ㎞ | 경춘선 천마산 | 춘천 방면 마 석 2.2 ㎞ → |
현 역사(2013년 개업, 2014년 준공) |
개업 당일의 현 역사[1] |
개업 당시 공사 중이었던 승강장[2] |
[clearfix]
1. 개요
역 안내도 (크게보기) |
나뭇가지 선을 모티브로 한 친환경 역사
천마산역은 2013년 11월 30일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역사가 준공된 것은 다음 해인 12월 31일이다. 역사 건설 당시, 묵현 지역의 지명을 따서 묵현역으로 불리었으나, 개통과 함께 천마산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기존에는 없던 역으로 다른 경춘선 역들보다 조금 늦게 건설되었다. 경춘선을 통해 천마산을 오르고 스키장도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았다. 역사는 과거 경춘선의 흔적을 보존하고, 산과 들이 수려한 묵현리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역사로 디자인, 특히 역사 지붕과 입면에 잎사귀의 잎맥과 나뭇가지의 선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선과 형태로 유기적 흐름을 구현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천마산역은 2013년 11월 30일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역사가 준공된 것은 다음 해인 12월 31일이다. 역사 건설 당시, 묵현 지역의 지명을 따서 묵현역으로 불리었으나, 개통과 함께 천마산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기존에는 없던 역으로 다른 경춘선 역들보다 조금 늦게 건설되었다. 경춘선을 통해 천마산을 오르고 스키장도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았다. 역사는 과거 경춘선의 흔적을 보존하고, 산과 들이 수려한 묵현리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역사로 디자인, 특히 역사 지붕과 입면에 잎사귀의 잎맥과 나뭇가지의 선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선과 형태로 유기적 흐름을 구현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선개통 후완공을 한 역이자 주민들의 요구로 신설된 역이다. 이 역과 평내호평역 사이는 3km 가량 되는 터널로 연결되어 있으며, 경춘선에서 제일 먼저 새 노선으로 이설된 부분이기도 하다.정식 역명 결정 전까지 사용되었던 임시 역명은 역사 건물이 위치한 행정구역명을 본뜬 묵현역(墨峴驛)이다.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사능역은 현재 같은 노선의 사릉역, 구둔역은 일신역, 판대역은 현재 삼산역이다.
개통 전 천마산의 이름을 따서 천마산역으로 개정되었다. 때문에 묵현역과 분당선 매탄역을 미리 인쇄해 놓았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다시 수정해야 했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는 빌라촌이 있지만 위치도 살짝 비껴간 느낌이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아니다. 개통 초기에는 도로 연결도 안 되었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묵현리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 시내버스도 지나가게 되었다.춘천 방면 기준 맞은편에 영진그린필 아파트와 마석 가구공단을 가깝게 두고 있지만 그쪽으로의 출구는 없는 상태다. 이쪽에서는 한참 길을 빙빙 돌아서 천마산역까지 가느니 그냥 버스를 타는 편이 서울 가기 편하다.
묵현리에 있는 1984년에 개장한 스타힐리조트(구 천마산 스키장)가 가까운 편이었으나 2021년부로 폐업. 가까운 고속도로 츨입구는 화도IC이다.
이 역에서 약 500m 떨어진 (구)쉼터휴게소 위치에 남양주세무서 유치가 확정되었다. 관련기사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78c72><bgcolor=#178c72> 연도 || ||<bgcolor=#178c72> 비고 ||
2013년 | 1,103명 | [3] |
2014년 | 1,717명 | |
2015년 | 2,194명 | |
2016년 | 2,470명 | |
2017년 | 2,853명 | |
2018년 | 2,999명 | |
2019년 | 3,220명 | |
2020년 | 2,539명 | |
2021년 | 2,826명 | |
2022년 | 3,029명 | |
2023년 | 3,049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하루 평균 이용객은 3052명으로 수도권 전철에서 손꼽을 만큼 수요가 적다. 하지만 동일 노선에 굴봉산역, 백양리역, 상천역 같이 1시간 간격으로 배차해도 상관없거나 강촌역 같이 급행에 정차할 이유가 전혀 없을 만큼 매우 한산한 역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수요가 적진 아니하다. 경춘선이 환승 난이도+배차 간격이 제일 쓰레기 같다는 평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평타는 쳤다고 볼수 있다. 빌라 역세권이 많은 덕인지 경춘선 급행 통과역 중에서는 이용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
- 주된 이용객은 역 앞에 조성된 묵현리 빌라촌 거주민들이다. 주변에 마석 가구공단을 비롯해 의류/물류창고가 많이 분포해있지만, 이들은 거의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지라 천마산역에서는 관련 종사자를 찾기 힘들다. 대신 외국인 노동자는 비교적 이 역을 자주 이용한다.
- 마석역이 화도읍(마석) 시가지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화도읍 시가지 서부에 사는 사람들이 서울 방향으로 갈때 마석역 대신 천마산역을 이용하기도 한다. 역 신설 전에는 평내호평역 내지는 구리역, 도농역까지 시내버스를 타고가서 철도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
- 역 서쪽의 천마산 자락에 지금은 폐업한 스타힐리조트를 비롯한 레저 단지가 있고, 이쪽의 빌라촌 및 아파트 단지 규모가 더 크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이쪽에 역을 놓지 못한 탓에 이곳의 수요를 대부분 놓친다.
- 경춘선 내에서 고작 한,두 정거장 때문에 남양주에서 (천마산역,마석역) 첫차,막차에서 심하게 피해보는 역이기도 하다. 평일 시간표를 보면 평내호평은 5:00(주말 5:50)에 첫차가 있는 반면 천마산역은 5:50(주말 6:20)이 첫차다. 거기다 주말,공휴일 한정으로 막차가 평내호평 종점이어서 막차 미정차의 피해도 보는 편이다. 이 때문에 급행으로 어느정도 손해를 줄여주길 바라는 승객들이 있다.
5. 승강장
경춘선 승강장 [5] |
↑ 평내호평 | |||
2 | ㅣ | ㅣ | 1 |
마석 ↓ |
1 | 경춘선 | 청평·가평·춘천 방면 |
2 | 평내호평·퇴계원·상봉·청량리 방면 |
2017년 11월 이후로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역 구내에 4.5퍼밀의 구배가 있다.
6. 연계 교통
천마산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천마산역1번출구 (23019) | <colcolor=#ffffff> 시내 | |
천마산역1번출구 (23013) | 시내 | |
천마산역3번출구 (23020) | 시내 | |
천마산역3번출구 (23014) | 시내 |
7.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78c72> 중앙선 | 중랑 - |
망우선 | 광운대 - ( 상봉) - | |
경춘선 | 망우 - 신내 - 갈매 - 별내 - 퇴계원 - 사릉 - 금곡 - 평내호평 - 천마산 - 마석 - 대성리 - 청평 - 상천 - 가평 - 굴봉산 - 백양리 - 강촌 - 김유정 - 남춘천 - | }}}※ 상봉역은 망우선의 역은 아니지만, 망우선을 지날 때 상봉역을 거쳐 간다. }}}}}} |
타 노선의 역 둘러보기 |
경춘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2013년 11월 30일 촬영. 추정 공정률 약 70%.[2] 승강장 지붕 전체의 빨간 뼈대가 다 드러나 있었을 정도로 공정률이 처참하게 낮았다.[3] 개통일인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3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4] 근소하게 금곡역이 2위인데 이쪽은 도농으로 가는 버스 상당수가 도보 5분이상은 족히 걸려서 발목을 잡는다. 만일 동일조건이었다면 금곡역이 1위할 가능성이 있다.[5] 2014년 2월 15일에 촬영한 상단의 선개통 후완공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마저도 역사 쪽은 아직도 공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