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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스트리아 |
1. 개요
캐나다와 오스트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캐나다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사이 기간 동안 오헝제국으로부터 상당수의 우크라이나인, 폴란드인, 유대인, 세르비아인 이민을 받아들였던 바 있다.[1]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양국의 외교 관계는 영국-오스트리아 관계의 연장 선상으로 시작되었다. 캐나다 자치령이 출범하기 이전 1855년 오스트리아 제국은 핼리팩스에 영사관을 두었다. 캐나다 자치령 출범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1902년에는 몬트리올에 영사관이 추가로 하나 더 설치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주민 상당수가 캐나다로 이주하였는데 특히 오헝 구성국 중 하나였던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출신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았다. 20세기 초 기준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 인구 중 러시아 출신은 소수였고 대부분 오헝제국 출신이었다.2.2.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서로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치렀다. 캐나다군은 영국군의 일원으로 1차대전에 참전했다. 당시 캐나다군 역시 커다란 희생을 치루었고, 이는 후일 캐나다가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통해 영국과 별개의 독자적인 외교권을 얻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한 편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관련한 정보가 부족했던 캐나다는 오헝제국에서 차별 문제로 이주한 우크라이나인이나 세르비아인 중 상당수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스파이로 오인해서 수용소에 가두고 강제노동을 시키기도 했다.약 8,000여 명의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들을 친오스트리아파 위험 인물로 오해하여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강제 노역에 투입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약간의 배경 상식만 있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빼도막도 못할 캐나다의 흑역사이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출신 이민자들(대부분은 오스트리아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인이 세르비아인 등등 슬라브계) 8만여 명이 캐나다 전시조치법에 의해 감시를 받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양국은 외교관계가 회복되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에 의해 합병되면서 양국은 전쟁을 치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1952년부로 양국은 공식적으로 수교하였다.
냉전시절에 캐나다는 소련을 견제했고 오스트리아는 중립국이었다. 하지만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자주 이뤄졌다.
2.3. 21세기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오스트리아인 유학생들이 캐나다로 유학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양국은 모두 동계스포츠 강국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도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3. 관련 문서
- 캐나다/외교
- 오스트리아/외교
- 캐나다/역사
- 오스트리아/역사
- 캐나다/문화
- 오스트리아/문화
- 캐나다/경제
- 오스트리아/경제
- 캐나다인 / 오스트리아인
- 영어 / 독일어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1] 오헝제국의 실세였던 오스트리아인의 이민은 규모가 적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