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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방식3. 테마
3.1. 통합 전략 #1 -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3.2. 통합 전략 #2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3.3. 통합 전략 #3 -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3.4. 통합 전략 #4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3.5. 통합 전략 #5 - 살카즈의 영겁 기담
4. 평가1. 개요
Hypergryph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콘텐츠. 메인 스토리 3-8 클리어 후 개방된다.중국 서버에서 2020년 8월 25일에 처음으로 개방된 로그라이크형 콘텐츠. 2020년 4월 25일 1주년 기념 전 공식 방송에서 개발 중에 있다는 언급을 하였고 방송 이후 약 4개월 만에 출시했다. 요스타 서버에서는 2021년 2월 25일에 출시되었다.
최초의 통합 전략인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은 기간 한정으로 개방되었으며, 2025년 기준 재개방된 적이 없다.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이후 2번째 통합 전략인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는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는 상설 콘텐츠로 개방되었고, 이후 출시된 테마 또한 상설 콘텐츠다. 따라서 2025년 기준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통합 전략은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밖에 없다.
한국 유저들이 통합 전략을 부를 때는 주로 '해당 테마의 주인공 또는 배경' + 로그라이크의 줄임말인 '록라'를 붙여서 부른다.[1]
2. 진행 방식
2.1. 개요
기본적으로 이성 소모가 없으며, 로그라이크 형식이기에 작전 실패 혹은 포기를 하면 특정 소장품이 없는 한 해당 모험은 즉시 종료된다는 특징이 있다. 탐험 도중 모집한 오퍼레이터와 획득한 소장품을 이용해서 엔딩까지 보는 것이 목표다.레어도에 따른 희망 소비량의 차이 때문에 그동안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비 6성 오퍼레이터의 육성이 잠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오퍼레이터를 마음대로 고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2] 등이 주로 선호되었었다.[3]
초반부일 때는 배치할 오퍼레이터도 적고,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급발진하여 공세가 들어오는 작전은 얼마 없기에 초반부까지는 뱅가드 오퍼레이터가 그다지 필요하진 않고, 또한 제이나 소환사 오퍼레이터 같이 코스트를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더라도 일단 배치만 하면 자체 성능이 좋거나 작전 특성에 유리한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가 상대적으로 평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일부 오퍼레이터는 통합 전략에서도 여전히 장점을 살리지 못해 계속 도태되는 모습을 보였다.
통합 전략에서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오퍼레이터를 사용한다. 보유 여부부터 육성 상태까지 전부 반영된다. 일반전처럼 친구의 지원 유닛을 빌려 사용할 수 있지만, 통합 전략에서는 1층 진입 전 최초 모집 시에만 모집권에 맞는 포지션에 한해서 빌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오퍼레이터 풀이 부실한 경우 클리어 자체가 어려우며, 그 때문에 뉴비가 하기에는 부적합한 컨텐츠이다.
간혹 자신의 보유 여부나 육성 상태와는 관계 없이 무조건 엔드 스펙을 가진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가 등장할 수 있다.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는 기본적으로 모집 시 희망 소모가 없고, 랭크 상승 시에만 희망을 소모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오퍼레이터라도 임시 모집으로 등장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오퍼레이터여도 임시 모집으로 등장할 수 있다.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는 항상 최초 모집 시에는 기본 일러스트, 랭크 상승 후에는 2차 정예화 후 일러스트를 사용하며, 해당 오퍼레이터의 스킨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다.
통합 전략 설계상 탐험 한 번이 무척 길기 때문에 중간에 진행 화면에서 나와도 거기까지 진행된 내용은 해당 모험을 끝낼 때까지 저장된다. 다만 전투 도중에 종료하거나 접속이 끊긴 경우에는 해당 탐험은 그 즉시 종료된다. 단, '시간의 끝' 또는 '아치'와 '구난' 소장품을 보유한 채 전투 도중 전투를 포기할 경우 1회에 한해 탐험을 지속할 수 있으나, 이런 소장품으로도 접속이 끊기는 등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상황은 살릴 수 없다.
2.2. 자원
통합 전략에서는 3가지의 전용 자원이 있다. 각각 목표 HP, 오리지늄각뿔, 희망이다.2.2.1. 목표 HP
목표 HP는 평소에도 보던 보호 목표의 내구도로, 일반적인 경우 0이 되면 해당 탐험은 즉시 종료된다. 목표 HP는 기본적으로 4 주어지며, 업그레이드 등에 따라 이보다 더 많거나 적은 상태로 시작할 수도 있다. 비전투 상황에서도 특정 선택지에 따라 목표 HP를 잃을 수 있지만, 이 경우 목표 HP가 1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는다.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는 임시 목표 HP를 확보할 수 있다. 임시 목표 HP는 실제 목표 HP보다 먼저 소모되며, 임시 목표 HP가 소모되더라도 작전이 종료되면 회복된다. 목표 HP를 전혀 잃지 않았거나, 임시 목표 HP를 잃었지만 실제 목표 HP는 잃지 않은 경우 완벽한 작전으로 판정된다. 인게임 전투 UI에서는 임시 목표 HP와 실제 목표 HP를 합산해 목표 HP로 표시한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및 이후 테마에서는 임시 목표 HP가 실드로 대체된다. 실드는 임시 목표 HP와 달리 한 번 소모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지만, 임시 목표 HP보다 획득하기 쉽다. 그 외의 사항은 임시 목표 HP와 동일하다.
일반 맵에서는 아군도 충분히 완성된 편성을 사용하고, 전투 시 이성이라는 자원이 소모되며, 3성 클리어가 아니면 보상이 줄어드는 등의 페널티가 있어 보호 목표의 내구도가 하나도 깎이지 않는 완막이 당연히 전제되지만, 통합 전략에서는 3성 클리어 개념이 없고 지휘 경험치도 완막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완막을 할 필요는 없다. 완막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따라서 완막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억지로 완막하려다 더 큰 손해를 입는 상황도 발생한다. 즉, 목표 HP도 일종의 자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나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는 완벽한 작전 미달성 시 페널티를 부여하는 시스템[4]이 있어서 사실상 완막을 할 것이 강요되며, 완막을 하지 못하면 이후 탐험에 큰 지장이 생긴다. 이외의 테마에서는 완막을 하지 못했다고 페널티를 주지는 않지만, 목표 HP가 많이 있으면 혹시 모를 억까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고 일부 소장품은 완막 성공 시 이득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당연히 완막을 노리는 편이 낫다.
2.2.2. 오리지늄각뿔
오리지늄각뿔은 통합 전략에서 사용되는 화폐다. 기본적으로 8만큼 가진 채 시작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기 오리지늄각뿔을 늘릴 수 있다. 작전 종료 후 일정량 획득 가능하고, 맵에 있는 보물상자로 추가 오리지늄각뿔을 획득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일부 인카운터에도 오리지늄각뿔을 받거나 잃는 선택지가 존재한다.오리지늄각뿔의 주 사용처는 교활한 상인 노드다. 교활한 상인에서는 기본적으로 오리지늄각뿔을 받고 오퍼레이터 모집권이나 소장품을 판매하며, 테마에 따라 암호판이나 간섭 방지 지수, 생각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그 외에 보유한 오리지늄각뿔 개수에 따라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를 높이는 소위 '공속 소장품'을 가지고 있으면 오리지늄각뿔이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교활한 상인 노드에서 '투자 입구' 선택지를 통해 현재 보유한 오리지늄각뿔을 캔낫에게 투자할 수 있다. 이때 일정 개수 이상의 오리지늄각뿔을 투자할 경우 투자 시스템이 고장나며 해당 탐험에서 더 이상 투자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투자한 오리지늄각뿔은 탐험이 끝나도 저장되어, 오리지늄각뿔을 누적해서 투자할 수 있고 이후 탐험에서 투자한 오리지늄각뿔을 인출해서 쓸 수 있다. 또한 누적 투자한 오리지늄각뿔의 수가 일정량을 넘길 때마다 '투자 보상'이 개방되어 이득을 볼 수 있다.[5]
2.2.3. 희망
| 레어도 | 모집 시 희망 소모 | 랭크 상승 시 희망 소모 |
| <colbgcolor=#eee,#3f3f3f> 6★ | 6 | 3 |
| 5★ | 4[6] / 3[7] / 2[8] | 2[9] / 1[10] |
| 4★ | 2[11] / 0[12] | 1 |
| 3★ 이하 | 0 | - |
희망은 오퍼레이터의 모집 및 랭크업에 사용되는 재화로, 초기 희망은 기본적으로 6이다. 오퍼레이터의 레어도가 높을수록 모집이나 랭크업 시 희망을 많이 소모한다. 희망 제한으로 인해 일반 맵처럼 덱에 6성을 도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희망이 부족한 초반에는 6성 1명과 저레어도 오퍼레이터들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희망은 주로 전투를 통해 지휘 경험치를 획득해서 지휘 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정 인카운터나 소장품을 통해 희망을 얻을 수 있지만, 운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즉, 전투를 계속 피해 다닐 경우 당장은 안전하더라도 이후 희망이 모자라서 덱 성장이 말리게 되며, 전투에 많이 들어가서 지휘 레벨을 올려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투를 많이 겪을수록 오퍼레이터 모집권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전투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오퍼레이터를 아무리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희망이 없으면 뽑을 수가 없으므로, 통합 전략을 잘 클리어하려면 희망을 잘 관리해야 한다. 희망 관리에 실패할 경우 정작 필요한 포지션의 모집권이 나와도 희망이 없어서 넘겨야 하는 복장 터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2.3. 오퍼레이터 모집
처음 시작할 때 랜덤하게 주어지는 3개의 모집권으로 오퍼레이터를 선출을 하고, 이들을 이용해서 보스까지 가는 것이 기본 골격이다. 기본적으로 현재 자기가 플레이를 하면서 얻은 상태의 오퍼레이터만 모집이 가능하며, 실제로 얻지 못한 오퍼레이터는 여기서도 뽑을 수 없고 육성한 만큼의 성능으로 모집된다. 다만 여기에는 임시 모집이라는 예외가 존재한다.처음 시작할 때 랜덤하게 주어지는 3개의 모집권 중에는 고급 모집권이 반드시 하나가 등장하며, 고급 모집권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사용하는 경우 희망 소모 없이 랜덤으로 4성 이상 오퍼레이터를 최대 정예화, 레벨, 스킬 레벨 상태로 하나를 임시 모집으로서 100% 모집할 수 있다. 대부분 자신이 소유한 오퍼레이터가 임시 모집으로 등장하지만, 낮은 확률로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오퍼레이터가 임시 모집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임시 모집은 대부분 4성이 등장하며 여기서 5, 6성이 걸릴 확률은 낮은 편이다. 다만 임시 모집으로 모집한 오퍼레이터도 특정 전술 부대의 영향이 없이 랭크 업을 할 경우는 그에 맞는 희망이 소모된다.
그 외에 게임 도중에 얻는 일반 모집권에서도 가끔 낮은 확률로 프리미엄이 붙어 고급 모집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2차 정예화가 존재하는 4성 이상 오퍼레이터로서 2회 중복으로 모집권을 사용하는 경우 2차 정예화로 랭크 상승이 가능한데, 랭크 상승에는 기본적으로 모집권 외에도 모집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는 희망이 추가로 소모된다. 또한 실제로 육성된 레벨, 정예화, 스킬 레벨을 따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정예화를 거치지 못한 상태로 소유하고 있는 오퍼레이터는 랭크 상승을 해도 정예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강화된다. 예외적으로 특정 전술 부대를 사용하는 경우 1회 모집권 사용으로도 랭크 상승이 완료된 상태로 모집할 수 있다.
2.3.1. 예비 인원
| 예비 인원 목록 | |||
| 레어도 | 이름 | 포지션 | |
| ★★★ | 예비 인원 - 근거리 | 뱅가드 | |
| 예비 인원 - 스나이퍼 | 스나이퍼 | ||
| 예비 인원 - 디펜더 | 디펜더 | ||
| 예비 인원 - 캐스터 | 캐스터 | ||
| 예비 인원 - 지원 | 메딕 | ||
| ★★★★★ | 튤립 | 뱅가드 | |
| 샤프 | 가드 | ||
| 스톰아이 | 스나이퍼 | ||
| 피스 | 캐스터 | ||
| 터치 | 메딕 | ||
통합전략 모드 진행 중에는 예비 인원이라고 불리는 NPC형 오퍼레이터를 얻을 수 있다. 5성과 3성이 있으며 포지션은 각각 5가지씩, 총 5인이 있다. 이들은 일반 오퍼레이터와 달리 모집시 희망을 항상 소모하지 않는다. 이들도 임시 모집이라는 태그를 사용하지만, 임시 모집으로 등장하는 일반 오퍼레이터는 파란색 태그를 사용하는 반면 이들은 빨간색 태그를 사용한다.
3성 예비 인원은 임시 모집으로서 기본적으로 모집권을 사용하면 희망 소모 없이 항상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1차 정예화 55레벨로 최대로 육성되어 있으며 중복 모집 및 중복 편성도 가능하지만 스킬이 없다. 포지션은 뱅가드, 단일형 스나이퍼, 단일형 캐스터, 단일형 메딕이 있다. 다만 근거리 포지션은 전부 뱅가드 예비 인원으로 모집되며[13]서포터 포지션은 단일형 캐스터 예비 인원으로 모집된다. 전부 스킬도 없고 스탯도 처참하기 때문에 땜빵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5성 예비 인원은 3성같은 땜빵용이 아닌, 오히려 6성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게는 예비 인원이라는 명칭 대신 독자적인 이름이 부여되어 있으며, 포지션은 가드, 스나이퍼, 캐스터, 메딕이 있다. 각각의 포지션과 이름은 스플래시 캐스터 Pith, 드레드노트 가드 Sharp, 싱글 타겟 메딕 Touch, 명사수 스나이퍼 Stormeye, 척후병 뱅가드 튤립. 3성과 마찬가지로 모집권을 사용하면 희망 소모 없이 얻을 수 있지만 3성과 달리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스킬은 한 개뿐이지만 처음부터 최대로 육성되어 있고 5성이므로 이후 2차 정예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4. 전술 분대
흔히 말하는 퍽, 또는 RPG에서의 종족 특성 같은 개념의 버프 셋으로, 맨 처음에 분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시작하게 된다.모든 통합 전략 공통으로 맨 처음에는 지휘 분대만 사용 가능하지만, 개방 조건을 달성하면 여러 가지 다른 분대도 해금된다.
오퍼레이터 보유가 개방 조건인 분대의 경우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도 해당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개방 조건은 맞추고 싶으나 희망은 아끼고 싶다면 예비 인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2.5. 지휘 레벨 / 지휘 경험치
- 지휘 레벨과 지휘 경험치 내용 [ 펼치기 · 접기 ]
- ||<rowbgcolor=#000000> 지휘 레벨 || 요구 지휘 경험치 || 누적 지휘 경험치 || 달성 시 보상 ||
1 - - - 2 10 10 희망 및 최대 희망 +4 3 24 34 희망 및 최대 희망 +4
최대 목표 HP +1[최대_목표_HP]4 36 70 희망 및 최대 희망 +5 5 40 110 희망 및 최대 희망 +6 6 55 165 희망 및 최대 희망 +6
편성 가능 인원수 +1
최대 목표 HP +1[최대_목표_HP]7 65 230 희망 및 최대 희망 +6 8 70 305 희망 및 최대 희망 +7 9 75 390 희망 및 최대 희망 +8
편성 가능 인원수 +1
최대 목표 HP +1[최대_목표_HP]10 80 485 희망 및 최대 희망 +8
편성 가능 인원수 +1
최대 목표 HP +1[최대_목표_HP]11[18] 80 535 희망 및 최대 희망 +15
편성 가능 인원수 +2
최대 목표 HP +5[최대_목표_HP]층 작전 지휘 경험치 긴급 작전 지휘 경험치 험난한 길 지휘 경험치 1 10 12 - 2 12 18 - 3 16 24 32 4 20 30 - 5 25 38 50 6 - 38 - 특수 작전 이름 특수 작전 지휘 경험치 비고 ISW-DU 덕로드의 조롱 3 오리 이벤트에서 진입 ISW-DU 덕로드의 도전 5 또 오리 이벤트에서 진입 ISW-DU 덕로드의 경호 7 오...리? 이벤트에서 진입 ISW-NO 엄호사격 12 패싸움 현장 이벤트에서 진입 ISW-SP 무뢰한의 포위 24 도움을 청하는 소녀 이벤트에서 진입 ISW-SP 녹슨 망치의 전투 40 녹슨 망치의 전투 이벤트에서 진입
통합전략 내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의 레벨로 초기 레벨은 1이다. 적과 전투를 하고 승리하는 경우 일정한 경험치를 얻고, 그에 따라서 지휘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주로 희망을 얻게 되며, 참여 오퍼레이터 수를 늘려주는 경우도 있다. 경험치는 기본적으로 층 수와 전투 난이도에만 영향을 받고, 완막 여부와는 관련이 없다. 그 외에는 소장품의 효과로 경험치 양이 증폭될 수 있다.
참고로 참여 가능 오퍼레이터 수, 배치 가능 인원은 처음에 둘 다 6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 참여 가능 오퍼레이터 수 13 이상을 만들면 모험 종료 후 소장품 해금이 된다.
2.6. 작전 보상
- 작전 보상 내용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rowbgcolor=#000000> 작전 보상 ||
지난 모험에서 2단계 이상을 돌파했습니다. 이번에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온 더 많은 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택지 이름 효과 더 많은 보급품 목표 HP +3 출발 전 연설 희망 +2 예비금 지원 오리지늄각뿔 +5 소장품 구매 모든 오리지늄각뿔 소모, 랜덤 소장품 1개 획득 전리품 회수 희망 상한 -1, 랜덤 소장품 1개 획득 뭐라도 집는다 '전기주전자' 소장품 획득 (최대 목표 HP +1, 희망 +1)
이전 탐험에서 제3구역 이상에 도달했을 경우, 다음 탐험을 시작할 때 작전 보상으로 위의 목록 중 세 가지 선택지가 랜덤하게 주어진다. '소장품 구매'나 '전리품 회수'는 리스크가 다소 있는데 보상이 랜덤이다 보니 그다지 좋지 않고, 희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출발 전 연설'과 '뭐라도 집는다'가 무난하다.
2.7. 소장품
탐험 도중 소장품을 획득할 시, 해당 탐험에서 그 소장품의 효과가 발생한다. 한 번 획득한 소장품은 도감에 영구적으로 기록되지만 효과는 해당 탐험에서만 적용된다.[20]소장품은 긴급 작전을 클리어하거나, 다른 적이 다 잡힌 이후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보너스 적을 처치할 시 무작위로 1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소원성취 노드에서 무작위로 제시되는 소장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활한 상인 노드에서 캔낫이 판매하는 소장품을 오리지늄각뿔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기를 친다'고 하면 이 소장품이 잘 나와서 오퍼레이터의 스펙이 엄청나게 강해진 것을 의미한다. 오퍼레이터를 최대치까지 육성하더라도 결국 스펙의 한계가 존재하지만, 소장품을 통해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소장품을 잘 먹었을 경우 어려운 맵을 허무할 정도로 쉽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3. 테마
3.1. 통합 전략 #1 -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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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부분을3.2. 통합 전략 #2 -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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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부분을3.3. 통합 전략 #3 -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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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부분을3.4. 통합 전략 #4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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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 부분을3.5. 통합 전략 #5 - 살카즈의 영겁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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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살카즈의 영겁 기담#|]][[살카즈의 영겁 기담#|]] 부분을4. 평가
명일방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콘텐츠로 꼽히며, 2019년도 게임인 명일방주가 현재까지 인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일등공신이라고 보는 견해도 자주 보인다.분재게임이 다 그렇듯이, 명일방주 또한 콘텐츠를 다 즐기고 나면 이후 할 게 없어서 이성이 회복될 때까지 게임을 하지 않다가 이성이 회복되면 파밍에 이성을 빼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통합 전략은 이성을 전혀 소모하지 않는 상설 콘텐츠라 '이성이 회복될 때까지 할 게 없다'라는 단점을 충실히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즉, 어느 정도 육성이 완성되면 할 게 없어지는 게 아니라 통합 전략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게임을 계속할 동기가 부여된다.
통합 전략과 마찬가지로 이성을 소모하지 않는 상설 콘텐츠인 보안 파견, 생존 연산과 비교했을 때 통합 전략이 가지는 장점은 게임의 틀을 최대한 깨지 않는 선에서 부여되는 무작위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보안 파견은 한 테마 내에서 맵이 전혀 변하지 않으며, 오로지 덱에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는 순서만 무작위로 바뀌는데 경우에 따라 덱 억까를 당할 수 있어서 재미보다는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일단 클리어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보상 획득을 위해 똑같은 맵을 반복하는 것 외에 할 게 없어서 숙제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 생존 연산은 게임의 장르가 타워 디펜스가 아닌 실시간 전략 게임에 가깝게 변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통합 전략의 전투 시스템은 기존의 명일방주와 크게 다르지 않고, 거기에 로그라이크 특유의 무작위성이 가미될 뿐이다. 이 무작위성이라는 것도 테마를 거치면서 유저가 운영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되었고,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부터는 선택에 따라 탐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일명 승천 시스템이 추가되어 어려운 콘텐츠를 원하는 고인물 유저 또한 만족시켰다. 즉, 생존 연산과 달리 장르의 이질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보안 파견과 달리 통제 가능한 무작위성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데에 성공했다.[21]
비슷하게 엔드 콘텐츠로 취급받는 위기 협약 고득점과 비교할 때, 우선 통합 전략은 위기 협약과 달리 상설 콘텐츠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위기 협약 고득점의 경우 전략의 폭이 비교적 좁고 오퍼레이터의 잠재 상태, 스킬 사용 타이밍 등으로 점수가 갈리지만, 통합 전략 고승천은 상대적으로 유저의 스펙을 덜 요구하며 그보다는 무작위로 주어지는 상황에 대해 유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즉 뇌지컬과 임기응변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로그라이크 장르가 가미된 만큼 클리어 전략도 훨씬 다양하며, 운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통합 전략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이며, 가장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이벤트 모드이기도 하다.[22] 제작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1~2년 주기로 통합 전략 테마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그 분량도 굉장히 방대하다. 또한 새로운 테마가 출시될 때마다 이전 테마에서 지적받았던 문제점이 상당 부분 개선된 채로 나온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1]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는 각각 케오베, 팬텀, 미즈키가 주인공이므로 케오베, 팬텀, 미즈키 록라라 부르며,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 살카즈의 영겁 기담은 사미, 살카즈가 배경이므로 사미, 살카즈 록라로 불린다.[2] 대표적으로 소환사 오퍼레이터.[3] 다만 이는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까지의 얘기였으며,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부터는 통합 전략 자체의 난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특출난 역할이 없는 오퍼레이터보다는,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한 영역에 특화된 오퍼레이터가 선호된다. 소환사 세부 분류 또한 이때부터 인기가 식었다.[4]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완막 실패 시 등불이 감소해 오퍼레이터가 거부반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는 완막 실패 시 붕괴가 증가해 각종 붕괴 패러다임이 발생하게 된다.[5] 500개 투자했을 때 투자 보상이 전부 개방된다.[6]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7]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8] 살카즈의 영겁 기담[9]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10] 살카즈의 영겁 기담[11]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12] 살카즈의 영겁 기담[13] 통합전략#3부터는 예비 디펜더를 모집할 수 있다.[최대_목표_HP]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한정[최대_목표_HP]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한정[최대_목표_HP]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한정[최대_목표_HP]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한정[18]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된 인적자원 분대 한정[최대_목표_HP]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한정[20] 이전 테마에 등장했던 소장품이 이후 테마에서 재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경우 도감 등록은 계승되지 않아서 다시 등록해야 한다.[21] 다만 승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는 이 무작위의 정도를 지나치게 높게 잡은 나머지 게임을 운빨좆망겜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테마에서는 무작위성의 정도를 적당히 조절했고, 살카즈의 영겁 기담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정도로 잡은 편이다.[22] 당장 명일방주의 콘텐츠에 대해 다루는 나무위키 문서만 보더라도 통합 전략과 관련된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