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1. 개요

2. 상세

3. 여행 가능 지역

3.1. 싱가포르

• VTL 신청서: 싱가포르 이민국에서 최소 입국 7일 전까지 신청하며, 이 때 접종완료 기록[13]이 필요.
• 백신 예방접종확인서 및 입국 48시간 이내 검사된 음성 확인서: 예방접종확인서는 접종완료후 14일 이상 경과, 음성 확인서는 PCR 혹은 훈련된 전문가에 의해 시행된 신속항원검사 모두 인정. 두 서류 모두 영문판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PCR, 신속항원검사 둘 다 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신속항원검사 쪽이 더 저렴하고 당일 검사 당일 출국도 가능할 정도로 빠르나 위양성이 나올 확률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싱가포르 입국 시 PCR검사 비용 사전 예약 확인서: 미리 한국에서 결제해 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현지 결제 형태로 입국은 가능하지만 매우 번거로워질 수 있다. QR코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 호텔에서 대기해야 하며, 모든 호텔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예약한 호텔이 격리를 지원하는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검사 결과는 최대 하루가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하긴 하지만 보통 4~6시간 내로 나온다.
• 보험 증서: 최소 3천만원 이상의 코로나 치료비용을 보장하는 내용이 들어간 보험 증서 필요. 이민국에서 안내해주는 보험 사이트에서 가입하는 게 의외로 매우 저렴하다.
• SG arrival card: 입국 시 건강상태 등을 작성하며 입국 3일 전부터 작성 가능하다.
• TraceTogether 앱 설치: 싱가포르 내국인 및 입국자들이 사용하는 동선추적 앱이며, 여행 내내 그리고 귀국후 21일동안까지 활성화해 두어야 한다. 실제 대부분의 상점과 호텔, 기타 관광지에서 해당 앱을 통한 태그 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3.2.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3.3. 기타 후보 지역

• 대만 - 꾸준히 예상국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다가 2021년 5월 대만의 코로나 변이 유행과 2022년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협상이 중단된 상태이다. 상호 간 실무 검토단계까지 들어갔을 정도로 트래블버블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다. 중국과의 관계를 걱정할 수 있겠으나 트래블 버블 협약은 특별행정구로 간주하는 곳들과 개별적으로 가능해서 상관은 없다. 대만은 중국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해외 재개방을 추진, 2022년 10월부터 대만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격리도 사라져서 2019년 이전처럼 되돌아갔다. "타이베이 야시장 가야겠네"…대만, 이달 말부터 무비자 입국 전면 재개
• 홍콩 -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았으나 대만이 개방한 다음 가장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2022년 9월 말 해외입국자 격리를 폐지하며 출입국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홍콩은 그간 중국 본토와의 무격리 통관을 우선시했으나 중국이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고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면서[16] 현실적으로 중국과의 무격리 통관은 사실상 불가능해져서 해외 출입국 개방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어 홍콩-한국 트래블 버블이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무려 2020년 말 양측 상무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측에서 물밑협상도 벌여왔다.주홍콩총영사 홍콩에서 트래블버블 제안... 협의 중 물론 이는 잇다른 코로나 재유행과 오미크론 이후 한국과 홍콩이 다른 길을 걷게 된 연유로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으나[17] 경제적으로 많이 엮인 곳이며 홍콩을 통해 외국인을 안 받는 중국을 드나들 수요도 있고 무엇보다 홍콩 정부가 내심 더이상의 해외 출입국 제한이 불가능하다며 한계를 느껴 현실성이 높아졌다. 사실 홍콩인들이 2년 넘게 갇혀 지내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점보 레스토랑이나 미도 카페 등 오래된 음식점들 여럿이 폐업하고 홍콩증권거래소 주가도 연일 폭락하는 등[18] 경제에 악영향을 주며 각종 막장 기행성 범죄들도 판치는 등 정신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 한계점이 보여서 더이상 출입국 제한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행정장관이 시진핑 측근으로 불리는 존 리로 교체된 이후 언론들을 통해 하나둘씩 홍콩의 출입국 정상화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홍콩 정부가 국제도시 홍콩의 브랜드에 격리 고집이 악영향을 준다고 스스로 분석하기 때문이다.[19] 중국은 홍콩을 유독 느슨하게 대하며 자국이 제로 코로나를 무기한으로 별다른 이유없이 고집하는지라[20] 결국 홍콩을 통해 외국인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중국의 제로 코로나와 별개로 홍콩은 차라리 중국과의 무격리 통행을 포기해서라도 외국 출입국을 정상화할 수밖에 없다. 특히 친중 언론들조차 활기찬 싱가포르와 죽어가는 홍콩을 비교하며 홍콩이 이제는 고집을 꺾을 때라고 논평을 통해 홍콩 정부를 압박 중이었으며 결국 버틸 수 없었던지라 2022년 9월 23일 존 리 행정장관이 홍콩의 호텔격리를 모두 폐지하고 0+3으로 3일 간 능동감시만 하는 방식을 도입, 사실상 출입국을 완전히 재개방했다.#(중국어)[21] 싱가포르나 유럽 등에 비해선 제약이 많은 개방이지만 어쨌든 제로 코로나를 표방하는 중국 땅에서 최초로 시설격리가 사라졌단 데 의의가 있다.
• 중국 - 이미 중국 상용비자는 2020년 7월 이후 발급이 재개되었다. 다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후로 코로나-19 문제로 중국 정부가 긴장하는 상황이라 2022년 3월 이전 트래블 버블이 실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았기에 실시되지 않았다.[22]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악역 이미지를 중국 대신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이 가져가면서 혐중 감정도 조금씩 희석되고 있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가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어서 정책 기조가 변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현실은 중국 혼자 2020년 식의 제로 코로나를 고집 중이라 여기는 머릿속에서 지우는 게 속 편할 것이다. 중국인들 스스로도 정부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부자들은 중국을 아예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 태국 - 태국 정부는 이미 2021년 7월 이후 푸켓을 개방했으며 2021년 11월 이후부터는 태국 입국을 전면 개방했다. 이미 국경을 개방했으므로 VTL을 사용하는 트래블 버블 형식의 따로 협약에 따른 국경개방은 당연히 없었으며 태국 입국 시 입국비자도 무비자 대상국에는 사라져서 이제는 사장된 용어가 되었다.
• 괌 - 이웃 북마리아나 제도처럼 단체 여행만 받는 제한적, 일방통행 버블을 진행하다가 2022년 4월 1일 후 개인 관광도 가능해졌다.
• 유럽 국가들 - 이미 2021년 추석 직후에는 롯데관광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 패키지를 출발하는데 성공했고,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후 2022년 4월 1일 부로 인천공항 운영이 정상화되자 다시 유럽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현재 한국인들이 지난 2년을 잊고 다시금 많이들 가고 있으며 유럽 각 국가들도 되돌아온 한국인 관광객들에 아주 우호적이다. 물론 인종차별 문제는 맹목적 동양인 혐오만 우크라이나 위기에 가려 사라졌지 여전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영공 폐쇄 조치에 중국 국적기[23]만 빼고 이란 쪽으로 돌아서 우회운항하여 직항 기준으로 소요시간이 늘어난 건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동부 유럽 일부 국가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나라들은 러시아의 직접적인 안보 위협을 받고 있어 상황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아무튼 이런 문제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2년 간이나 못 갔던 곳을 가보고 싶던 심리 탓에 2022년 여름휴가 시즌엔 유럽 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보수적인 50대 이상 기성세대가 이들을 이 시국 타령이나 하며 째려봤을 뿐이다.[24]
• 걸프 연안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25] - 백신 접종률도 아시아 내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이들 국가가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적극적이고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와 이웃에서 월드컵 수혜를 노리고 한국인들도 많은 아랍에미리트도 마찬가지다.
• 호주 - 2022년 1월 22일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과 함께 안전 국가로 한국을 지정하고 해당 국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은 접종 완료시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기사 2022년 4월 이후 한국인의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져서 호주로 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수요가 다시 늘기 시작했다.
• 일본 - 2022년 10월 1일 이후 일본의 출입국 전면 정상화를 선언했다.'일본 관광' 빗장 풀린다‥무비자 입국 재개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와 스가 요시히데에서 기시다 후미오로 교체되고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급속히 좋아지며 바뀌는 중이었으며 결국 기시다 정부가 모든 코로나 제한을 없앴다. 2021년에 원래 2020 도쿄 올림픽을 끝내고 시도했으나 하필 오미크론 변이로 또다시 물건너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입국 격리가 무의미한 오미크론의 특성 상 방침을 선회해서 3월 1일부터 관광 목적이 아닌 상용, 유학 등의 목적으로는 입국할 수 있게 1차로 변경했고 2차적으로는 6월 1일부터 단체관광을 다시 받았으나 이는 제약이 많아 실패했다. 동시기 완전 리오픈을 선언한 이웃나라 한국에 일본 관광업이 뒤쳐지자 결국 2022년 10월부터 예전처럼 무격리 무비자 입국으로 자유로운 일본 관광 및 출장이 가능해졌다일본 무비자 입국·대만 완전 무격리 여행 가능…예약 급증. 사실 중국 못지 않게 일본도 지나친 제로 코로나에 경도되어[26] 미국으로부터 못 믿을 파트너(...)로 까이는 등 문제점이 있었고 결국 중국 빼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고집 부리며 버티던 일본도 미즈가와 정책을 포기했다.[27] 대한민국 정부도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에서 여행유의로 두 단계나 낮췄다.
• 그 외도 한국인이 자주 가는 나라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은 트래블 버블에선 모두 제외되었다. 그중 코로나 확진자가 아시아 최다인 인도네시아, 필리핀은 한때 격리 면제 대상에서부터 제외되어서 국물도 없다(...). 사실 격리 면제가 그간 변이 발생국 등에서는 제외되어 왔다. 결국 이들 나라들은 해당 국가 정부들이 오미크론을 지나며 출입국 정상화를 선언하기 시작한 2022년 4월까지 기다려야 했다.
• 트래블 버블 개념은 상호간 국민이 격리없이 여행할수 있는 것이지,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 재개 개념이 아니다. 하도 언론 등이 이 시국이 어쩌구 해서 그렇지 정부가 출국을 금지한 건 아니며 특별여행주의보도 격리 면제로 사실상 유명무실화되었다. 실제로 북미 및 유럽은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국경을 봉쇄한 적이 없으며, 2020년이나 2021년 상반기까지도 자유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유럽이나 미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었다. 더더욱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자가격리의무도 해제되어 이미 유럽 등으로의 관광은 2021년 10월 이후 상당히 진전되어 있는 상황이다.[28] 그러나, 한국과 많이 교류하는 아태지역은 한국인 입국을 그동안 막아왔다. 예를 들어 이웃 일본도 정치적 이유가 겹쳐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중단하여 왔으며 중국은 말이 필요없다(...)[29] 영미권인 호주, 뉴질랜드도 한국인 입국을 엄격히 금지하다 2022년 4월 이후 호주만 풀렸으며 홍콩은 2022년 5월 1일에야 7일 지정호텔 격리, 8월 이후 3일 지정호텔 격리를 조건으로 겨우 풀렸다.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이 의미있는 게 아태 지역에서 한국과 상호 무격리로 오가는 1호 국가이며 한-싱가포르 간 교류도 유의미하게 많다는 데 의미가 있다.
• 전술했듯 WHO가 엔데믹 선언으로 코로나 판데믹을 풍토병으로 완전 받아들이면 해당 용어 자체는 역사 속으로 판데믹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아직까지는 고집스럽게 엔데믹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30] 각 국가가 각자도생으로 알아서 문을 열어버렸지만 사실상 일반인들에게는 판데믹이 별 존재감도 없어졌고 그냥 걸려도 걸렸구나 할 정도로 너프되었으며 트래블 버블도 활성화도 되기 전에 사실상 사장되어 그냥 출입국 전면 정상화로 바뀌었다. 2020년 전문가들의 예측이 완전히 빗나갔는데 사실 판데믹 관련해선 섣부른 예측들이 대거 빗나갔다.[31] 여행업이 영원히 죽을 거라는 악담도 2022년 시점에선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물론 2020년 상황이 달랐던 건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역대급으로 무능했던 WHO 사무총장+ 중국의 춘절 시즌+ 중국 공산당의 은폐 및 날조라는 3대 악재가 있었기에 이를 감안하기는 해야 할 것이다. 그때는 코로나 백신이 이렇게 빨리 만들어져서 빨리 3차까지 접종될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32] 자연스레 이런저런 반짝특수도 모두 시들었다.

4. 여담

• 2021년 7월 29일부터 인천발 사이판행 노선이 재개되었고 11월 1일부터 싱가포르 노선이 정상화되었으며 2022년 4월 1일부터 중화권과 일본 빼고 국제선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 시행 검토 시기에 하필 4차 대유행이 시작되어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다가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 10월 초 이후 싱가포르와 여행안전권역 협정이 체결되어 한국도 해외여행 재개 수순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관련 특별여행주의보 역시 2022년 4월에 일반 여행주의로 조정되어 몇 개 국가[33]만 남기고 모두 해제되었다.
• 어려워서 일반인에 와닿지 않는 트래블 버블보단 정부에서 미는 여행안전권역, 혹은 무격리 여행, 해외여행 자유화 등이 대중들에게 더 많이들 쓰였다. 11월 첫 달에는 주로 비즈니스 출장이나 유학생들의 귀환, 답사 목적의 여행사 직원 등의 방문으로 포문을 열고 12월 연말연시부터 일반인들도 싱가포르로 여행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여행수요 자체가 억눌려 있었으나 너무 오래 이 시국(...)이 지속되어 정작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뀌는 데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게 사실이어서 점진적으로 일어났으며 현재는 젊은 층은 해외여행을 재개한 지 오래고 50대 이상 보수적인 기성세대만 이를 째려볼 뿐이다. 2021년 서술에서 트래블 버블 중단을 언급했는데 2022년 4월 1일 부로 인천국제공항 운영이 판데믹 이전처럼 정상화되고 방역 기조가 위드 코로나로 완전 바뀌면서 2022년 9월부터 입국전 PCR까지 사라지면서 이제는 완전히 2019년 수준으로 되돌아간 지 오래다. 트래블 버블이라는 용어조차 잊혀지고 있다. 그와 함께 등산 등 반짝 떠오르던 MZ세대의 새 취미들도 소리소문없이 해외여행으로 대체되었으며 랜선 여행에만 만족할 수 없던 젊은 층은 2022년 4월 1일 인천공항이 정상화되자마자 너도나도 짐을 싸게 되었다. 자연히 반짝특수로 2년간 바가지 씌우며 재미를 보던 제주도 등 국내 여행지들도 한산해졌다.
• 트래블 버블은 무격리 여행이나 여행 자유화와 완전히 동치인 개념은 아니며, 트래블 버블의 의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상대 국가를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경우 코로나 판데믹 발생 이후 지금까지 줄곧 한국인들은 격리하지 않고 여행할 수 있었으며 백신접종자는 2021년 5월 이후로 사실상 코로나 판데믹 시대 이전과 같이 유럽 여행이 가능했다. 그러나 2022년 9월 이후 시점에서는 중국만 빼고 전세계가 문을 열은 지 오래라 이또한 의미가 없다. 물론 전술했듯이 러시아 영공이 전쟁으로 폐쇄되다시피해서 직항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동유럽 일각의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는 러시아군의 직접적인 안보 위협에 노출되었음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전쟁 때문에 여행 못한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현지 상황이 얼마든지 급변할 수 있다.
• 그래서인지 2021년 후반기로 가자 유럽 등으로 출국하는 여행 유튜버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2022년 4월 1일 후 인천공항이 2019년 수준으로 정상 운영화되고 방역지원단도 최소 인원만 남고 철수시키며 6월 1일부턴 전 입국자 무격리로 완전히 출입국이 개방되었다. 이제는 한국 국내에서 재유행이 와도 거리두기도 안할 정도로 정책이 현실화되어 해외 출입국은 더이상 어려운 일이 아닌지라[34]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수 차례 재유행에도 사람들이 신경 안 쓰고 해외여행을 절찬리 재개 중이며 휴가를 괌, 사이판 등 가까운 외국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 유럽 여행도 다시 많이들 가기 시작했다. 여행뿐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교환학생도 100% 모두 재개되었다.[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