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플레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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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인기와 몰락

3. 규칙

3.1. 미국식

3.1.1. 진행

1. 뱅커가 카드 52장^{조커 제외} 1벌을 섞고 덱에서 첫번째 카드를 뽑아 게임에서 제외 시킨다. 이 카드를 '소다(soda)'라고 한다.
2. 플레이어가 원하는 자리에다가 원하는 만큼 칩을 올린다. 경계에 걸쳐서 올려도 된다.
3. 뱅커가 카드를 2장 뽑는다. 첫번째 뽑은 카드^{Banker's Card}에 베팅한 만큼 칩을 잃는다. (뱅커가 얻는다.) 두번째 뽑은 카드^{Player's Card}에 베팅한 만큼 칩을 얻는다. (1 to 1) 지는 카드와 이기는 카드 둘 다 해당되면 이를 '스플릿(split)'이라 한다. 스플릿의 경우 베팅한 칩의 절반을 뱅커가 얻는다. 뽑은 카드들을 종이나 주판에 기록한다. (턴이 끝나면 2.로 돌아와 칩을 자유롭게 원하는 자리에 옮기거나 빼거나 더 놓을 수 있다. )
4. 2~3을 반복한다.
5. 마지막 3장의 카드가 남았을 때 순서 맞추기를 할 수 있다. 남은 카드의 랭크가 3장이 모두 다르고 3개를 다 맞추면 베팅한 칩의 4배를 얻는다. (4 to 1) 랭크가 2장이 같고 1장만 다르면 베팅한 만큼만 얻는다. (1 to 1) 3장이 다 똑같은 랭크면 베팅은 없다. 마지막 카드들은 '호크(hock)'라고 부른다.

3.1.2. 특수 룰

• 코퍼링(coppering)
  코퍼를 칩에 놓아서 잃는 것에 베팅할 수 있다. 원래라면 잃어야 할 상황에 돈을 따게 한다.
• 하이 카드(high card)
  2번째 카드가 1번째 카드보다 높은 순서라는 것에 베팅한다. 두 카드가 같은 랭크일 경우 스플릿이 된다. HIGH CARD 자리가 따로 있으면 칩을 올려 놓으면 된다.
• 데드 비트(dead beat)
  4장을 다 뽑아서 더 이상 뽑을 수 없는 랭크에 베팅한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데드 비트'를 선언하면 베팅된 칩을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