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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잉 카드를 사용한 게임 모음집이다.2. 상세
플레잉 카드 게임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디자인의 카드로 하는 것 중심이다.[1] 도박의 종류에서 주로 다루고 있지만 돈을 걸지 않는다면 게임 자체는 도박이 아니다.[2] 볼드체는 인지도가 높은 게임, '☆'은 입문할 때 하면 좋은 게임이다.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등재한 게임만 기재한다. #
3. 목록
3.1. 러미 계열
정해진 규칙에 맞추어 자신의 카드를 모두 내려놓는 게임이다. 또한 패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도 러미 계열의 특징이다. 대부분 카드를 뽑고 버리는 형식을 따르기 때문에 '드로우 앤 디스카드(Draw and Discard)' 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쉬운 규칙의 게임이 많아 플레잉 카드게임에 입문할 때 먼저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플레이 후 비슷한 계열의 카드가 겹치면서 끝나기 때문에 다시 하려면 카드를 잘 섞어야 한다.
3.2. 솔리테어 계열
쌓여 있는 카드들을 규칙에 맞추어 정렬하는 게임이다. Solitaire의 뜻 그대로, 1인용이다.[6] 따라서 1인 이상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제외한다.
- 1인용으로 개조한 경우
3.3. 블러핑 계열
심리전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대부분의 플레잉 카드 게임에서 심리전이 필요하지만, 다음 게임들은 행동 자체에 심리전이 필요한 것들이다.- 다우트☆
3.4. 카지노 계열
베팅 시스템이 있는 게임으로, 쉽게 말해 카지노에서 접할 수 있는 게임들이다. 게임의 주된 흐름이 플레이어의 재화에 손익에 좌우되기 때문에 '돈을 안 걸고 하면 재미가 없다' 식의 반응을 보이는 플레이어들도 상당한 편이다.[8] 이러한 문제는 환전 기능이 없는 칩을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3.5. 클라이밍 계열
순차적으로 더 강한 카드를 내려놓는 힘겨루기식의 게임이다.
3.6. 트릭 테이킹 계열
서로 카드를 내고 가장 강한 카드를 낸 사람이 그 더미를 가져오는 식의 게임이다.
3.6.1. 0 ~ 9
3.6.2. ㄱ ~ ㅅ
3.6.3. ㅇ ~ ㅎ
3.7. 기타 계열
그 밖에 여러 가지 잡다한 게임들.3.7.1. 문서가 없는 게임
3.7.2. 디지털 게임
[1] 물론 독일이나 러시아 등지에서 만들어진 카드와 같이 프랑스식과 구조가 유사한 것은 목록에 포함되나, 타로 카드와 같이 구성품 자체가 다른 경우는 목록에서 제외한다.[2] 도박의 정의는 '금전 혹은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가진 물건을 걸고 게임을 진행해서 적은 확률로 참가자들 중 하나가 판돈을 따낼 수 있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게임 그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온라인 게임이 19금 판정을 받은건 게임머니가 존재하여 그걸로 실제처럼 머니를 배팅하고 이긴 사람이 가져가는 카지노 형식으로 만들었기에 사행성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3] 이름에는 브리지가 붙지만 정작 게임의 룰은 러미 계통에 가깝다.[4] '퐁', '깡' 등 마작 용어를 사용하지만 사실은 원카드에 더욱 가깝다.[5] 고스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하우스 룰의 끝판왕으로, 지역마다 세부 규칙이 너무 달라 사전 협의가 무조건 필요하다.[6] 어원을 솔로(solo)와 공유한다.[7] Microsoft Windows에 기본 설치되어있던 솔리테어이다. Microsoft Windows에서 '솔리테어'(한국어판은 '카드놀이')라는 이름으로 깔렸기 때문에 '솔리테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8] 가령 재화를 크게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선택을 할 때 진짜 돈이 걸려있다면 긴장감이 더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잃으면 그만이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의 승패 자체에 몰입한다면 돈이 아닌 단순한 숫자라 해도 최대한 덜 잃고 더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을 강구하겠지만, 상당수 플레이어는 돈의 원초적인 욕망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9] 2024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카드 게임이다.[10] 북한에서 주로 하는 카드 게임이다. 국내에 탈북민을 포함한 관련 모임이 있다. #[11] 행복한바오밥에서 관련 보드게임을 출시하여 입지가 탄탄한 편이다. 학교 게임[12] 화투로도 할 수 있다.[13]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카드 게임으로, 기존의 카드 세트가 아닌 또 다른 추가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문서 참조.[14] 타카하시 카즈키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15] 포커에다 로그라이크를 섞은 게임. 여러 가지 조합을 통해 챕터를 깨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조커를 제외한 52장의 카드에서 적과 싸워나가야 한다. 카드 추가없이 기본 덱으로만 플레이하기에 머리를 꽤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