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남자아이가 폴로, 왼쪽의 여자아이가 아르테. |
<rowcolor=#fff> 폴로 ポロ Pollo | 아르테 アルテ Arte | ||
<colbgcolor=#fefdcd><colcolor=#000> 본명 | 폴로네제 콘치타 | <colbgcolor=#fffee1><colcolor=#000> 본명 | 아르텐테 콘치타 |
이명 | 머리 나쁜 하인 | 이명 | 성격 나쁜 메이드 |
인간관계 | 바니카 콘치타(주인)[스포일러] 론 글랫폴(상관) 카를로스 마론(동료, 괴롭힘 대상) 헨젤(본인) 레미 아벨라르(본인) | 인간관계 | 바니카 콘치타(주인)[스포일러] 론 글랫폴(상관) 카를로스 마론(동료, 괴롭힘 대상) 그레텔(본인) 네이 프타피에(본인) |
VOCALOID | 카가미네 렌 | VOCALOID | 카가미네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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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죄 시대의 쌍둥이 헨젤과 그레텔의 환생이기 때문에 전생의 친모인 메타 잘름호퍼와 닮은 바니카 콘치타를 따르며, 자신들을 버린 양부였던 아담 문릿과 닮은 요제프를 괴롭힌다. 실제 하루 일과 중에도 들어있다! 폴로의 하루 일과는 저택 청소, 정원 손질, 가축 돌보기, 본인 옷 세탁, 시병과 놀기, 요제프 괴롭히기. 아르테는 행상인과의 통상 및 흥정, 회계, 일상 용품 장보기, 세탁, 가축과 시병 마릿수 확인, 폴로와 놀기, 요제프를 돕는 겸 괴롭히기다. 이 남매가 하도 괴롭혀대서 요제프는 술을 못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가를 마을의 술집에서 보낸다.
여담으로 바니카보다 겨우 2살 어리다.
2. 작중 행적
2.1. 악식 시대
악식녀 콘치타에서의 모습. |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이 저택에 숨긴 것도 이들이다. 323년에는 시종장 론 글랫폴이 이것을 벽난로 구멍 속에서 발견해 버리려 하자 "바니카 님을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 "우리가 가져온 것이 아니라 바니카 님의 바람에 의해 손에 들어온 것"이라 말한다. 그런데도 버리려 하자 방해하지 말라며 아예 목을 꺾어 죽여 버린다. 바니카가 악식의 악마와 계약한 뒤에는 이들에게 영지의 공무를 맡기며, 주노 여제의 명을 받아 황실에서 군대가 쳐 들어 오자 시병들을 지휘하는 활약을 보인다.
죽은 뒤에는 각자 환생을 거친다. 오만 시대에는 루시페니아 왕가의 쌍둥이[4]로 환생했어야 하나, 프림 마론의 개입으로 인해 그레텔만 네이 프타피에로 환생하게 된다. 사후 악식의 악마에게 영혼이 먹히게 된다. 나태 시대에는 이미 오만 시대에 그레텔이 먹혀 버렸으니 헨젤만 레미 아벨라르로 환생한다. 탐욕 시대엔 악식의 악마가 된 바니카가 영혼을 거두어 서번트로 만든다.
3. 기타
- 여담으로 폴로는 음식의 질보다 양, 아르테는 양보다 질을 중시한다. 마론 국에서 열린 만찬회에서 아르테는 "싱겁다는 정도가 아니야. 이거, 조미료 안 쓴 거 아니야? 나무 껍질 씹는 것 같아."라며 화를 내고, 폴로는 "뭐, 꽤 미묘한 맛인데! 는 무슨 거의 맛이 안 나는데, 배가 부르면 그것으로 좋잖아!"라며 누나를 달랜다.
- 폴로와 아르테의 성은 공개되지 않고 있었으나 E.A.T. 시리즈 곡인 두 마리 토끼가 와서 피리를 분다에서 풀 네임이 밝혀졌다. 성이 콘치타인 이유는 버려진 쌍둥이를 콘치타 저택에서 받아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아르테의 풀네임인 아르텐테는 일본어 어법상 맞지 않는다.[5][6]
4. 관련 문서
[스포일러] 살해범[스포일러] 살해범[3] 물론 환생은 계속 이어진다.[4]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와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5] 일본어로 아르테의 이름은 아르테/ㄴ테/콘치타로 적혀있었다.[6] 폴로의 이름은 폴로/네제/콘치타로 적혀있으므로 어법상 맞지만 이 항목에서는 아르텐테와 폴로네제로 통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