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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TNT FC | |
YangCheon TNT FC | |
<colbgcolor=#1E90FF> 정식 명칭 | TNT FC |
영문 명칭 | TNT Football club |
소속 리그 | K5리그 서울리그 |
창단 연도 | 2000년 4월([age(2000-04-01)]주년) |
연고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
홈 경기장 | 양천해누리체육공원, 해마루축구장[1] 효창운동장[2] |
명예구단주 | 이기재[3] |
대표 | 김태륭 |
어드바이저 | 정현민[4], 진창수, 이해두[5] |
감독 | 황보수 |
코치 | 김훈성 (수석 코치) 이호준 (코치) 고민혁 (코치) 이태현 (코치) 김민균 (플레잉코치) 박준혁 (GK 플레잉코치) 김선진 (스트렝스코치) |
주장 | 이정근 |
부주장 | 이충, 정준혁, 김수현 |
메인스폰서 | 더에프[6] |
스폰서 | 펄스나인, 포천인삼영농조합, 핏투게더 드림에프앤비, QMIT, 고알레 후에고, APEX, 리버티스포츠 스포츠트라이브, 피자알볼로, 목돈72 |
공식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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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독립구단' , '축구사관학교', '프로선수 양성소'라는 닉네임답게 상위리그 및 프로 입단을 목표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독립구단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200명 넘는 선수들이 국내외 프로 및 세미프로 구단에 진출했다. 2024년을 기점으로 세미프로화를 준비 중이며 서울 양천구를 연고로 K4리그진출, 나아가 2030년 K리그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A팀은 프로 및 세미프로와 교류하면서 K5리그에 참가한다. 은퇴선수와 축구산업종사자 및 지망자 중심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인 B팀은 K7리그에 참가중이다. 대한민국 1세대 클럽팀으로서 한국축구 하부리그 문화의 중심에 있는 구단이다.
2. 역사
양천 TNT FC 로서의 로고 |
그러다가 최초의 변화가 시작된것이 2013년의 박정훈 입단으로부터였다. 그는 2년전인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1부리그 상위권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나, 부상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하여 전남 드래곤즈나 강원 FC등을 배회하다 결국 프로 무대를 떠났다. 하지만 선수생활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던 그는 TNT FC에서 훈련을 거듭한 끝에, 이듬해인 2014년 2부리그 K리그2 부천 FC 1995에 입단하여 프로선수 복귀에 성공했다.
이런 성공사례는 자연히 축구인들의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선수들이 TNT FC에 하나둘 찾아오게 되어, 구단은 "재기 전문 축구단"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독립축구단이자 프로진출을 추구하는 가장 대표적인 팀중 하나답게 현재까지 총 214명(2024년 8월 기준)의 선수가 TNT FC 활동을 통해 국내외 프로.세미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
2019년 2월, K리그 공식 EPTS[7] 기업인 "핏투게더"와 메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K6리그 서울 권역에서 우승하며 다음시즌 K5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1년 K5리그 서울 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K5리그 서울 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1월, 종합 스포츠기업 "더에프"와 새롭게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고알레 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 독일 프로구단인 FSV 프랑크푸르트 와 국제교류협약 # 을 맺으면서 세미프로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 9월에는 서울시 양천구와 연고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K4리그 진출 준비를 시작했다. #
2024년부터 공식경기인 K5리그 전 경기에서 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2024년 6월, 양천TNT FC와 유나이티드병원 (병원장 김현철)이 10일 유나이티드병원에서 구단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K5리그 서울 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아쉽게도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쉽에서는 4강전 승부차기 패배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24년 11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돈72 본점에서 축구단의 지역밀착과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같이가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이가게'는 양천구는 물론 수도권에 소재지를 둔 자영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업체와 유대감을 형성하여 풀뿌리 축구단의 이상적인 성장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1. 국내 대표적 재기 전문 독립축구단
- 주 5회~6회 팀 훈련 진행
- 정기적인 연습경기 진행 (K리그, K3리그, K4리그)
- 국내/해외 프로팀 테스트 연결
- 스포츠센터 무상 지원 (더에프 아카데미)
- 의료 지원 (유나이티드 병원)
- 첨단 풋볼사이언스 기술 통한 선수단 관리 (FIFA , K리그 공식 파트너 핏투게더 파트너십)
- 선수단 심리지원 (멘탈 강화프로그램, 멘탈퍼포먼스 파트너십)
- 선수단 영어교육 지원
- 숙소 지원 및 식사 제공
- K리그 경기 관람 및 축구 컨퍼런스 참가 지원
위는 양천구 TNT FC에 입단하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제공하는 혜택들[8]이다.
이런 전폭적인 프로복귀 지원을 바탕으로 TNT는 국내외 여러 프로팀들에 선수들을 입단시키려 힘쓰고 있으며, 그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2.2. 양천 TNT FC B
재기 전문 축구단으로 이름을 높인 이후 부터는 프로입단을 준비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A팀과, 선출과 아마추어가 모두 포함되어 디비전리그에 참가하는 B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었다.2021년 TNT FC C팀을 신설하여 K7리그에 참가하고# 또한 K5리그에 참가하는 B팀에는 동네축구 고수, 김원일, 안성빈, 권혁진, 황진성 등 유명/프로출신 선수들을 대거 보강하였다.#
그해 B팀은 2021시즌 K5리그 서울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가을 중 열리는 2021시즌 K5리그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2022년 대한축구협회 FA컵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B팀은 K5리그 챔피언십 10강 토너먼트에서 전북권역 우승팀 정읍 피닉스 FC와 1:1로 비긴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경기권역 우승팀 수원 시티 FC에 1:2로 패하면서 공동 3위[9]에 만족해야했다.
지난시즌 K5리그 서울권역 우승팀 자격으로 2022 FA컵 1라운드에 참가한다. TNT는 홈팀으로 배정되어 효창운동장에서 K4리그의 고양시민축구단을 상대하는데, 300명의 유료 관중을 받을 것이라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다.#
2022 하나원큐 FA컵 | |||||
경기 | 일시 | 상대팀 | 홈/원정 | 점수 | 비고 |
1라운드 | | 고양시민축구단 | 홈 | 부전승 | |
2라운드 | 2022.03.09 14:00 | 경주 한수원 | 원정 | 1 - 0 | |
최종 성적: 2라운드 탈락 |
2라운드 상대로 K3리그의 강호 경주 한수원과 팽팽한 승부 끝에 아쉽게 0-1로 패배하였다.
2024시즌을 앞두고 C팀이 양천 TNT FC B팀으로 흡수 병합되어 활동한다.
COVID19여파로 줄어든 선수단으로 인해 A팀의 2군 격으로 운영되던 B팀을 A팀으로 통합시켜 파트1과 파트2로 나누고, C팀을 B팀으로 격상시킨다. 운영 규모는 축소하되 전체적으로 상향 된 리그 수준에 대응하기 위해 코칭스태프 수를 늘려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로써 TNT FC는 기존 취지로 돌아가 프로 입단/복귀를 준비하는 A팀[10]과 축구 관련 종사자, 은퇴 선출, 순수 아마추어 등으로 이뤄진 B팀[11]으로 이원화 되어 운영된다.
2024 시즌 B팀은 K7리그 양천구 디비전 리그에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의 패배로 인해 아쉽게 시즌 2위로 마감했다. 또 2024시즌 서울시민리그 축구리그 에서 시즌 3위로 마감하였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5aae1><tablebgcolor=#1E90FF> | 양천 TNT FC B 2024 시즌 스쿼드 |
2 길용훈 · 4 양대영 · 5 박성휘 · 6 정민균 · 7 김태륭 · 8 권정혁 · 9 양승호 · 10 박완 · 11 진호언 12 김강민 · 13 신재유 · 14 신동화 · 15 이주명 · 16 장용훈 · 17 채우현 · 18 김훈성 · 19 노형탁 20 류종백 · 21 박수성 · 22 모철용 · 23 최태영 · 24 임강희 · 25 주윤진 · 26 이찬호 · 27 박정열 28 심우현 · 30 최성욱 · 32 박용민 · 33 박주석 · 36 조수호 · 37 박성겸 · 38 김승각 · 39 남택민 40 정인혁 · 41 황보수 · 42 김민상 · 44 윤승재 · 45 이두경 · 47 백선욱 · 50 하지원 · 55 김승주 56 이태현 · 58 박형민 · 60 채병관 · 66 최성관 · 70 장인혁 · 73 강희준 · 77 정영환 · 88 황승경 90 유승빈 · 91 엄수현 · 99 신민호 |
김태륭 · 신재유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3. TNT를 거쳐 재기에 성공한 선수들
- 2014년
- 박정훈 - 대한민국 부천 FC 1995
- 2015년
- 2016년
- 김봉진 - 홍콩 킷치 SC
- 정인환 - 대한민국 FC 서울
- 조영준 - 대한민국 인천 유나이티드
- 우현 - 대한민국 대전 시티즌
- 김재연 - 대한민국 서울 이랜드 FC
- 박광일 - 일본 에히메 FC
- 이길훈 - 인도네시아 스멘 파당
- 강윤구 - 대한민국 인천 유나이티드
- 2017년
- 김성현 - 대한민국 서울 이랜드 FC
- 나효성 - 캄보디아 ARMY
- 양기훈 - 대한민국 부천 FC 1995
- 이원재 - 태국 나콘랏차시마
- 이정진 - 대한민국 강원 FC
- 정원영 - 대한민국 인천 유나이티드
- 조우진 - 대한민국 안산 그리너스
- 2018년
- 2019년
- 강형민 & 곽민재 - 크로아티아 HNK 고리차
- 김도엽 & 정원영 - 대한민국 아산 무궁화 축구단
- 진창수 - 대한민국 안산 그리너스
- 안성빈 - 대한민국 FC 안양
- 송창호 & 구본혁 & 심제혁 - 대한민국 김해시청 축구단
- 2020년
- 2021년
4. 여담
-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에 의해 다뤄진 적이 있다. TNT FC가 "없어져야 할 팀"이라는 말이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리고 동네축구 고수는 2021년 본인 입으로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 팀에 입단하게 된다 - 대한축구협회에서 매번 발표하는 JoinKFA 동호인 축구 랭킹에서 서울특별시 1위, 전국 16위를 기록하고 있다.[13]
- 2021년 1월 20일자 인터뷰에 따르면, 김태륭 단장이 근미래에 K4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팀을 창단할 구상이 있다고 한다. 연고지의 경우 이미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있고, 회사 투자도 받을 예정이며, 만약 그 창단팀이 K4에 합류한다면 현재의 TNT는 K리그 구단들의 B팀처럼 K5리그, K6리그에서 활동할 것 같다고 한다.#
- TNT FC선수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를 하던 중 포항 스틸러스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동하던 풍기 사무엘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포항 스틸러스의 그 당시 주장 오범석은 아직도 이런 발언을 하는 선수가 있다니 믿을수 없다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편함을 표현했고, 풍기 사무엘도 인스타그램에 인종과 상관없이 모두에겐 붉은색의 피가 흐르고 있고, 상대 선수의 사과에는 감사한다는 스토리를 올렸다. 이후 TNT FC에서는 SNS를 통해 인종차별 가해 선수가 발언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함과 동시에 사과하였고, 다음날에 다시 한번 TNT FC 구단과 선수가 포항 스틸러스 스태프들에게 사과를 구했고 이를 풍기 사무엘 측에서 받아주었다고 한다. 또한 내부 징계와 교육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도 시행할 것임을 확인했다. # 허나 절대 해서는 안될 인종차별 발언을 한 전 축구선수는 TNT FC에서 퇴출당했다.#
[1] 평가전 및 훈련 등 대부분 이 두 군데에서 진행된다, 정규 경기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효창운동장 등 다른 경기장에서도 치러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페이스북 포함 SNS 계정 확인 필수.[2] 정규 리그 일부 경기 및 FA컵[3] 현 양천구청장[4] 리버티스포츠 대표[5] 전 대한축구협회 사업국장[6] 종합 스포츠기업[7] Electr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8] 회비는 월 30만원, 추가 금전 요구 일절없음[9] 3,4위전이 없다.[10] K5리그 참가[11] K7리그 참가[12] 재기후 5대리그에 진출한 유일한 사례다.[13] 2022년 6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