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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 제2청사 글로벌관 | 제2청사 환동해관 | }}} | ||
<colbgcolor=#D50037><colcolor=#fff> 슬로건 | 새로운 강원! 특별 자치시대!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본청) |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교향리) (제2청사 글로벌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4 (교향리) (제2청사 환동해관)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광역시도 | 강원특별자치도 | ||||
직원 수 | 1,425명[1] | ||||
예산 | 8조 6,767억 원 (2023년) | ||||
도지사 | | 김진태 (초선)[2] | |||
부지사 | 김명선 (행정) 정광열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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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 강원특별자치도청 전경 |
2023년 7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제2청사가 개청했다. #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강원도청은 다른 도청들보다 역사가 깊은 편이다. 1890년(고종 27) 완공된 춘천이궁(춘천유수부 관아)이 1895년 23부제의 시행으로 춘천이 영서지방에 설치된 춘천부의 수부가 되자 충주부로 이관된 원주시의 강원감영을 폐하고 춘천에 있던 춘천이궁을 춘천부(府)관찰부청으로 사용하였다.
1896년 13도제 시행으로 영서지방의 춘천부와 영동지방의 강릉부가 '강원도'로 환원되자 춘천의 관찰부청을 강원도관찰부청으로 대신했고, 이것이 '강원도청'으로 이름이 바뀌어 이어졌다. 강원도청은 1940년 화재 이전까지 춘천이궁의 건물을 증개축하여 사용하다가 1940년 2월 22일에 화재로 전소해 새로 지었으며, 새로 지은 건물도 6.25 전쟁으로 파괴되어 지금 쓰는 건물을 1957년에 건립하였다. #
2.1. 신청사 건립
2.1.1. 추진 배경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청사 건물이 C등급을 받았다. 게다가 건물 자체도 협소해서 일부 부서가 인근의 강원연구원 등으로 자리를 옮겨서 사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를 계기로 청사의 이전 혹은 신축 논의가 일어나[3],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청사 신축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춘천 내 현 청사 활용이 가능한지 우선 조사하고, 불가능할 경우 춘천 내에 새 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 이후 2022년 1월 4일 최문순 도지사가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신축부지로 구 캠프 페이지 일대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강원도민일보 기사 2022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착공하여 202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캠프페이지 부지를 반환후 지역은 닭갈비축제 행사장, 춘천역 주차장 등으로 임시 활용되었고 2020년대 초중반 공원 조성을 구상중이었으나, 꿈자람어린이놀이터나 미군기지 물탱크를 재활용한 수영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문제가 걸렸고 그 과정에서 미군기지 오염물을 주먹구구로 정화했다는 문제가 밝혀짐으로 인해 이러한 계획이 늦여졌는데, 미군기지 오염 잔여물 처리 및 문화재 발굴이 정리되는 시점과 맥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는 도지사로 김진태가 선출되면서 백지화되었고, 춘천 내 2개 부지(우두동 or 고은리)로 일단 압축 선정한 후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2.1.2. 캠프페이지 이전 백지화
도청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가 처음 거론된 것은 2021년 10월 19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도청 신청사를 건립하자고 제안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22년 1월 4일, 최문순 전 지사가 도청사 신축부지로 캠프페이지 일대를 발표하기까지 단 3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뜬금없이 나타났다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최문순 전 지사가 발표하자마자 곳곳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다. 그동안 옛 캠프 페이지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고, 그렇게 하기로 될 예정이었다. 불과 4개월 앞서 진행된 도청 신청사 부지 용역에서도 캠프 페이지 부지가 연구대상으로 포함되지도 않았는데, 허영 의원과 최문순 전 지사가 밀실행정으로 갑자기 결정했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한 시민단체는 "강원도민들이 켜켜이 쌓아 올린 절차적 민주주의와 숙의 민주주의를 한 순간에 허물어 버리는 전횡이며 행정 폭거"라고까지 비난했다. #
6.1 지방선거에서 도청 신청사 부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공약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예비 후보도 "도청은 춘천에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서도 교통 문제, 협소한 공간, 과다한 공사비용 등의 문제를 삼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 후보는 "지난 10년 간 캠프페이지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는 합의가 이뤄졌다", 황상무 예비 후보는 "여론 수렴 과정이 불분명했다"라고 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았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된 이광재 후보는 캠프 페이지 도청 이전을 고수하겠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며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
그러나 캠프 페이지에 대한 반대는 꼭 여론수렴 절차 때문만은 아니었다. 봉의동에 있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청 청사는 공간이 좁아서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린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마다 도청사 인근에 엄청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옛 캠프 페이지 부지는 그 뒤에 경춘선 철도를 끼고 있는 위치상 현 청사와 비슷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에 시달릴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또, 일반적으로 보통 시청이나 도청을 새로 지을 때에는 기존 원도심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4] 그러나 봉의동 현 청사와 캠프 페이지 부지는 서로 거리가 멀지 않다.
2022년 7월 26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건립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 연말까지 새로운 부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2.1.3.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2022년 12월 20일 신청사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이 최종 결정됐다.#2022년 12월 21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청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 100만㎡ 규모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1단계로 2028년까지 10만㎡ 규모의 강원도청사를 짓고, 2단계로 공공기관 입주 부지(30만㎡)를 개발하고, 이어 3단계로 미디어타운 등 상업·업무지구(60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지 선정에서 탈락한 지역에 대해서는 맞춤형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옛 캠프페이지는 ‘정원’으로서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면서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춘천시의 해묵은 현안이었던 춘천지법과 춘천지검 신청사 문제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9년 춘천시는 석사동에 있던 국방부 땅을 매입해 법조타운을 조성하려 했다. 그러나 법조타운 부지 안에 2개 청사 부지 사이에 높이가 서로 달라 문제가 생겼다. 춘천지법과 춘천지검 사이에 입지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졌고, 결국 석사동 법조타운 계획은 무산되었다.#[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의 동내면 행정복합타운 동반 이전을 제안했다.# # 춘천지검은 일찌감치 이 같은 제안을 수용했고, 2023년 7월 20일 춘천지법에서 동내면 청사 신축을 수용했다. #
2023년 9월 19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정진우 춘천지검장,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 등이 강원특별자치도청, 춘천지방법원, 춘천지방검찰청 청사 동반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 제2청사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개청식 |
2.2.1. 추진 배경
"오늘 아침 춘천에서 이곳 제2청사로 150km를 달려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영동지역 주민들께서 도청에 오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2청사 개청식 기념사 (2023.7.24.) 中 #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는 강릉시 중심으로 영동지역에서 꾸준히 요구된 사안이며, 강원도 단골 선거공약이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2청사 개청식 기념사 (2023.7.24.) 中 #
도청 소재지 춘천시와 영동지역 최대 도시 강릉시는 서로 직접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다. 이 때문에 강릉시에서 춘천시에 있는 도청에 오려면 차 타고 2시간 넘게 걸리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영동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도청이 너무 멀다', '도청이 청와대보다 멀게 느껴진다'는 원성이 많았다. 이 때문에 영동 지역에서는 도청 이전[6] 또는 제2청사 설치를 요구해왔다.
다른 지자체들의 사례도 강원도에 자극을 주었다. 2015년 경상남도 진주시에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2019년 경상북도 포항시에 경상북도청 동부청사가 설립되었다. 2021년에는 전라남도 동부통합청사가 착공됐다.
2018년 3선에 성공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민선 7기 도정 임기 내 강원도청 이전 추진을 공식화하자 원주시, 화천군 등 도내 각지에서 도청 신청사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이때 강릉 지역에서는 제2청사 설치 요구가 나왔다. #
2022년 지방선거에서 김진태 후보가 강릉시에 도청 제2청사 설치를 공약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제2청사를 넘어선 동해안발전청을 설립하겠다"라고 하며 여야가 사실상 같은 입장을 보였다.
2.2.2. 추진 과정
2022년 6월 23일 강릉시장 인수위에서 ‘부지사급 직제와 5개국 이상의 규모’의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에 전달했다.#2022년 9월 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취임 후 강릉시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6월까지 제2청사 설치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제2청사 설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환동해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월 19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의회 의원총회에서 2023년 7월 1일부터 강릉에 제2청사를 가동하겠다고 못박았다. 제2청사를 신축해서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기존 건물을 이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월 7일에는 강원도의회 신년연설에서 "도청 제2청사 설치는 도청의 분산이 아니라 확장"이라면서 "영동권 숙원사업으로 (강원도의)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재차 밝혀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제2청사 설치 추진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에서 '여론수렴 과정과 공론화가 부족하다'는 반발이 쏟아졌고, 공무원 사회에서도 춘천에 살던 직원들이 강릉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반발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진태 지사는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공언하며 제2청사 추진을 강행했다.#
2월 24일, 강릉시에서 강원도 환동해본부의 도청 제2청사 승격 개청을 공식 건의했다. #
4월 5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릉 출신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이 조찬간담회를 갖고 제2청사 설치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같은 날, 강원도는 제2청사 설치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제2청사의 공식 명칭은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산하에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산업국 등 3개국과 1기획관, 11개과, 5사업소를 두기로 했다.#
2023년 7월 24일, 강원도청 제2청사 글로벌본부가 개청했다.#
2.2.3. 향후 계획 : 부지사 설치, 신청사 건립
당초 강원도는 제2청사에 근무하는 영동 지역 담당 부지사를 1명 두려고 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 제123조에 의거해, 인구 800만 명이 넘지 않는 지자체는 부지사를 2명 밖에 둘 수 없다.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통해 부지사 정원을 1명 추가하고자 했으나,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 부지사 설치를 관철시켜 제2청사 조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제2청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캠퍼스 내 건물을 임시로 이용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너무 늦지 않게 제대로 된 청사 (신축)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2.4. 논란
청사 이전 비용이 3천억원에서 무려 5천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세금낭비 우려가 심각하다. #대부분의 건설프로젝트는 극히 작은 상가가 아닌 이상, 몇년 이상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금융위기 등이 곧잘 지나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므로 2024년 기준 5천억원 규모의 건설비가 예상되었다면 완공되었을 즈음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 현금이 지출되었을 수도 있다.강원도의 2020년대 재정자립도는 20%대 중반에 머무르며 사실상 중앙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금을 받아 예산을 꾸려가고 있는 실정에 도민복지를 우선하지 않고 대규모 호화청사 건설 프로젝트에나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레고랜드 사태로 더더욱 강원도의 재무상태는 심각해져간다.
2024년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를 고려할 때, 해당 도청 이전 프로젝트는 도청의 의지와 무관하게 삽조차 뜨지 못하고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현 강원도청이 위치한 춘천명동 인근 상가조차도 코로나19 위기 이후 상권이 활성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강원도청이 이전하여 70년 된 구도청을 철거하여 부지로 분양하더라도 유력한 사업자에게 낙찰될 가능성이 높지않다. 서울 종로 한복판의 송현동부지나 강남 삼성역 한복판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제대로 공사 술을 뜨지 못하는 판국에 누가 시골 춘천 촌동네에 상가를 짓겠다고 들어오겠는가?
일반 시민의 여론은 싸늘하다. 폐교되어가는 대학이나 일반 상가를 임차해 쓰라는 여론이 대세이다.#
강원도의 학령인구 감소로 국공립 대학들이 통합을 추진하고 있어 해당 유휴 시설들을 도청으로 전용하여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만약 강릉원주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가 강원대학교와의 통합에 성공한다면, 해당 대학교 건물들을 강원도청 제2청사로 재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좋은 예시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구 진주의료원 건물을 경상남도청 서부청사로 재활용한 사례를 들 수 있다. 진주의료원 폐원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민단체의 비판이 있긴 하지만, 경상남도는 당장의 경남도청 진주 이전요구 여론도 잠시 잠재울 수 있었고[7], 수천억 원의 혈세도 아낄 수 있었으며 진주의료원 방만경영 및 그로 인한 적자도 청산하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3. 특징
강원도청이 위치한 곳은 조선 시대부터 춘천도호부 관아로 사용된 진짜 명당이다. 봉의산 중턱에 있어 춘천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조건을 자랑하는데, 강원도청에서 내려다보는 명동의 경치가 일품이다.위치가 위치인지라 군인들이 민원인으로 많이 온다. 현역병들은 거의 없고, 현역장교, 현역부사관, 현역군무원이 많이 온다고 카더라. 그래서 현역 군인들은 강원도청을 반쯤 농담삼아 "국방부 강원도출장소"라고도 한다.
인근의 봉의산 중턱에 한림대학교가 있다. 한림대학교는 유독 수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인데, 강원도청과 맞물려서 8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브랜드혁신/리브랜딩 혁신' 부문 '금상' 수상 링크
4. 조직
해당 홈페이지로.4.1. 휘하 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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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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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지방공기업
4.2.2. 지방출연기관
- 강원신용보증재단
- 강원문화재단: 2023년 6월 강원도립극단을 흡수하였다.
-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2023년 10월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통합되었다.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 한국여성수련원
- 강원연구원
- 강원테크노파크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의료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
- 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
- 강원디자인진흥원
-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 강원도문화재연구소
- 2018평창기념재단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 강원관광재단
4.2.3. 지방출자기관
- (주)강원심층수
- 주식회사 강원중도개발공사
- 태백가덕산풍력발전 주식회사
- 주식회사 강원수출
5. 역대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이종현 | 제2대 양성봉 | 제3대 최규옥 | 제4대 최헌길 | 제5대 김장흥 |
제6대 서정학 | 제7대 홍창섭 | 제8대 심상대 | 제9대 유기준 | 제10대 이창근 | |
제11대 박영록 | 제12대 이규삼 | 제13대 이용 | 제14대 박경원 | 제15대 엄병길 | |
제16대 정상천 | 제17대 최종완 | 제18대 정석모 | 제19대 박종성 | 제20대 김무연 | |
제21대 김성배 | 제22대 박종문 | 제23대 김형배 | 제24대 김주호 | 제25대 김영진 | |
제26대 이상룡 | 제27대 한석용 | 제28대 함종한 | 제29대 이상룡 | 제30대 안경진 | |
제31대 최각규 | 제32-34대 김진선 | 제35대 이광재 | 제36-38대 최문순 | 제39대 김진태 | |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도청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없으며, 명동 및 중앙시장 방면으로 내려와서 이용하여야 한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text-align: left"
}}} ||- [ 정류장별 노선 목록 ]
-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
강원일보(1479)
인성병원, 명동입구 방면시내간선 시내지선 한국은행(1088)
춘천시청별관 방면시내지선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1E4EC; font-size: .95em"
7-2(후평동종점)
6.2. 철도
- 춘천역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1E4EC; font-size: .95em"
7. 여담
- 1925년 강원도평의의회에서 춘천에 철도가 없다며 도청을 경원선이 지나가는 철원으로 옮기려 하자 춘천 및 인접 지역 주민들의 사재로 경춘철도주식회사를 설립, 사철로 경춘선을 건설했다.
- 강원도청에서 근무하고 싶은 공시생들은 '강원도' 모집단위에 지원하면 되지만,[9] 근무지가 춘천으로 고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 물론 직렬에 따라 춘천에서만 근무하는 직렬도 있지만, 제2청사나 직속기관, 사업소로 발령날수 있는 직렬도 있다.[10][11] 따라서 처음부터 퇴직할때까지 춘천에서만 근무하고 싶다면, 본인의 직렬이 춘천으로만 발령나는지 도청 홈페이지의 조직도나 인사발령 현황을 통해 알아보고, 만약 춘천에서만 근무하는 직렬이 아니라면 그냥 도청을 포기하고 '춘천시' 로 지원하는 것이 맞다.[12]
- 김진태 지사가 공약대로 강릉시에서 2청사를 당장 2023년 7월부터 가동시킨다고 하는데 이는 춘천시에 정착한 도청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강릉시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기존 사업소처럼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1~2년씩 나갔다가 춘천시로 돌려보내는 체제로 가동시킬 수도 있지만, 특정 직렬의 주무부서를 통째로 보내버린다면 그 직렬 사람들은...
공시생때 고민 끝에 도청을 포기하고 춘천시로 지원한 사람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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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 공무원 제외.[2] 민선 8기.[3] 이로인해 유치 경쟁이 굉장히 뜨거웠다. 후보지로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화천군, 횡성군 등이 경쟁을 벌였다. 가장 유력했던 춘천시는 강원도청 소재지를 근거로 어필했고, 원주시는 강원감영 소재지와 강원도 최대도시인 점을 어필했고, 홍천군과 화천군은 내포신도시를 모델로 삼아 강원도 정중앙임을 어필했으며, 갑자기 등장한 횡성군 또한 교통의 용이성을 어필했다.# 위치는 대부분 군사시설 부지를[4] 도시개발 효과를 목적으로.[5] 법원-검찰청 간에 서로 상석(上席)을 차지하기 위한 자존심 싸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춘천지검 측에서는 상석에 대한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급경사지의 안전성과 건설비용 문제 때문에 문제를 삼은 것이라고 주장한다.#[6] 원주시와 강릉시는 영동고속도로와 경강선 KTX가 연결되어 있다. 강릉시 입장에서는 도청이 차라리 원주에 오는게 나은 것[7] 이 요구는 창원시의 특례시 승격 후 다시 늘어나고 있긴 하나 서부청사가 그 여론을 어느 정도 상쇄시키고 있다.[8] 배차간격은 300번이 월등히 좋으나, 12번을 타지 않는 이상 상당히 많이 걸어야하므로 12번을 기다려서 타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9] 간혹 '강원도' 모집단위와 '도일괄' 모집단위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강원도'에 지원하면 도청 소속이 되는 것이고, '도일괄'에 지원하면 도청과 시군, 즉 도내 모든 티오를 한번에 모집하여 합격자 선발 후 성적순으로 원하는 지역에 보낸다.[10] 특히 직속기관이나 사업소가 굉장히 많고 강원도 곳곳에, 심지어 춘천생활권이 아닌 영동권에도 퍼져있고 도시와 멀리떨어진 산골 오지에도 있다. 물론 직렬에 따라 갈 수 있는 사업소 범위와 그에 따라 나가는 빈도는 천차만별이다.[11] 예를 들어 토목직은 화천이나 태백 등의 시골에 있는 도청 직속 도로관리사업소에 갈수도 있고, 일반행정직은 어딜 가나 있기때문에 어디로 발령날지 모른다. 물론 인사이동에 따라 1~2년 시골 사업소에서 근무하다가 대부분 춘천 본청으로 오지만, 이것도 직렬별 특성이나 인사 상황에 따라 사업소에서만 오래 근무하거나 여러번 나갈수도 있다.[12] 이러한 도청의 단점 때문에 도청보다 춘천시의 합격선이 더 높을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