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e82ee><tablebgcolor=#ee82ee> | V-리그 여자부 참가 구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ee82e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 ||
GS칼텍스 서울 KIXX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 ||
<colbgcolor=#ddd,#212121> V-리그 남자부|V-리그 여자부 SV.리그 남자부(V.리그)|SV.리그 여자부(V.리그) 슈퍼 리그| 세리에 A(여자부)| 술탄라 리기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
Hwaseong IBK Altos | |||||
정식 명칭 |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 ||||
영문 명칭 | IBK Altos Volleyball Club | ||||
창단 | 2011년 8월 4일([age(2011-08-04)]주년) | ||||
연고지 | 경기도 화성시 | ||||
홈구장 | 화성실내체육관 (2011~ ) | ||||
클럽 하우스 |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 | ||||
운영 법인 | 중소기업은행 (2011~ )[1] | ||||
모기업 | IBK기업은행 | ||||
구단주 | 김성태 | ||||
단장 | 김성태 | ||||
감독 | 김호철 | ||||
주장 | 15 황민경 | ||||
키트 스폰서 | HDEX | ||||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팬 사이트 | | | ||||
우승 기록 |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 |||||
2012-13, 2014-15, 2016-17 | |||||
정규 리그 1위 (3회) | |||||
2012-13, 2013-14, 2015-16 | |||||
KOVO컵 우승 (3회) | |||||
2013, 2015, 2016 | |||||
상징색 | |||||
파랑색■ 스카이 블루■ 오렌지 레드■ | |||||
프랜차이즈 기록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c1d1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최고 승률 | .833 - 2012-13 시즌 30경기 25승 5패 | |||
최저 승률 | .296 - 2019-20 시즌 27경기 8승 19패 | ||||
최다 승점 | 73점 - 2012-13 시즌 30경기 25승 5패 | ||||
최소 승점 | 25점 - 2019-20 시즌 27경기 8승 19패 | ||||
최다 승 | 25승 - 2012-13 시즌 30경기 25승 5패 | ||||
최다 패 | 21패 - 2021-22 시즌 32경기 11승 21패 | ||||
최고 FA 계약 | 3년 21억 원 - 2024-25 시즌 이소영 |
[clearfix]
1. 개요
V-리그의 여자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화성시, 홈구장은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있는 화성실내체육관.2011년 8월 4일 여자 프로 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정식 창단했다. 사실 2010년 오프 시즌에 창단했으나 연고지 문제 등으로 2010-11 시즌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에 다른 구단과 연습 경기를 갖는 데에 그쳤고, 이듬해인 2011-12 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했다.[2]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사용하고 있던 수원실내체육관을 공동으로 쓰게 해 달라고 했다가 "그럴 거면 모든 경기를 다 원정 경기로 치러라"는 비판을 받았고, 때마침 새롭게 경기장을 지은 화성시를 연고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여자 프로배구단의 신규 창단은 전매공사(現 KGC인삼공사)가 1988년 창단한 이후 23년 만[3]이고, IMF로 여자배구 팀들이 대거 해체되어 리그가 반토막난 1998년 이후 13년 만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실내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하고 있다.
팀명인 '알토스(Altos)'는 옹골차게 알차다는 뜻인 '알토란'과 높고 깊다는 뜻의 라틴어 'altus'를 합성한 말이다.[4] 마스코트는 토랑이(여우)이다.
약칭은 주로 '기업', '기은', 그리고 모기업이 은행이라서 '통장'으로 자주 불린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때는 보통 '통'이라고 불린다.[5]
기업은행은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 남자 농구단을 운영했다.[6] 그래서 원래는 남자 프로 농구단을 창단하려고 했으나 남북 통일 전까지 신생 팀을 만들지 않는다는 한국농구연맹의 방침 때문에[7] 방향을 바꿔 여자 배구단을 창단하게 됐다. 창단 감독으로는 이정철 전 흥국생명 감독을 영입했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2010-11 시즌 신인 특별 지명 | ||||
김희진 (R,중앙여고) | 이나연 (S,중앙여고) | 채선아 (L,중앙여고) | 김민주 (Li,중앙여고) | 박정아 (C,남성여고) |
안미선 (Li,남성여고) | 김세련 (L,남성여고) | 최은지 (L,선명여고) | 김지수 (L,선명여고) | 한나라 (R,선명여고) |
2. 역사
2.1. 역대 로고와 엠블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역대 엠블럼 | |||
2011~2015년 | 2015~2017년 | 2017년~2021년 | 2021년~현재[8] |
2.2. V-리그 출범 이후
2012-13 시즌 통합 우승 | 2014-15 시즌 우승 | 2016-17 시즌 우승 |
V-리그 출범 이후에 대한 내용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V-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
3.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4b9d,#ddd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감독 | 김호철 |
코치 | 여오현 · 신승환 · 안준찬 · 김재훈 | |
스태프 | 에두아르도 로메로 · 이인희 · 최혜림 · 주송희 · 정해영 · 성진용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이소영 · 10 고의정 · 11 육서영 · 15 황민경 '''[[주장| C ]] · 16 주연희 · 22''' 전수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9 빅토리아 | |
미들 블로커 | 2 이주아 · 7 김희진 · 12 김채연 · 13 최정민 | |
세터 | 3 최연진 · 4 김윤우 · 5 김하경 · 6 천신통 | |
리베로 | 8 김수빈 · 14 김채원 · 17 구혜인 · 18 김세율 · 21 남은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4.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응원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응원단장 | 장내 아나운서 | |
김상헌 | 유재환 | ||
치어리더 | |||
신세희★ 김한슬 김진아 김해리 이금주 조예린 장유진 윤지나 김정원 이예빈 강민경 박예빈 이경민 | }}}}}}}}} |
5. 역대 성적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역대 성적 | |||||||
시즌 | 순위/전체 | 플레이오프 | 경기 수 | 승 | 패 | 승률 | 승점 |
11-12 | 4/6 | 4위 | 30 | 13 | 17 | 0.433 | 42 |
12-13 | 1/6 | 우승 | 30 | 25 | 5 | 0.833 | 73 |
13-14 | 1/6 | 준우승 | 30 | 24 | 6 | 0.800 | 70 |
14-15 | 2/6 | 우승 | 30 | 20 | 10 | 0.667 | 56 |
15-16 | 1/6 | 준우승 | 30 | 20 | 10 | 0.667 | 59 |
16-17 | 2/6 | 우승 | 30 | 18 | 12 | 0.600 | 56 |
17-18 | 2/6 | 준우승 | 30 | 21 | 9 | 0.700 | 61 |
18-19 | 4/6 | 4위 | 30 | 16 | 14 | 0.533 | 50 |
19-20 | 5/6 | 5위[9] | 27 | 8 | 19 | 0.296 | 25 |
20-21 | 3/6 | 3위 | 30 | 14 | 16 | 0.467 | 42 |
21-22 | 5/7 | 5위[10] | 32 | 11 | 21 | 0.344 | 31 |
22-23 | 6/7 | 6위 | 36 | 15 | 21 | 0.417 | 48 |
23-24 | 5/7 | 5위[11] | 36 | 17 | 19 | 0.472 | 51 |
V-리그 통산 14시즌 | V3 | 401 | 222 | 179 | 0.557 | 664 |
6.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24589a,#6598db | <rowcolor=#ffffff> 초대 | 2대 | 3대 | ||
이정철 (2011~2019) ★ ☆ ★ ☆ ★ ☆ | 김우재 (2019~2021) | 서남원 (2021) | 감독 대행 김사니 (2021) | 감독 대행 안태영 (2021) | |
<rowcolor=#ffffff> 4대 | |||||
김호철 (2021~ ) |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대수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초대 | 이정철 | 2011년 ~ 2019년 | V1, V2, V3 |
2대 | 김우재 | 2019년 ~ 2021년 | |
3대 | 서남원 | 2021년[경질] | [13] |
김사니 | 2021년[대행] | [15] | |
안태영 | 2021년[대행] | [17] | |
4대 | 김호철 | 2021년 ~ | [18] |
7.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2011~2014 | 2014~2015 | 2015~2016 | 2016~2018 | 2018~2019 |
이효희 | 김사니 | 남지연 | 김희진 | 김수지 | |
2019~2020 | 2020~2021 | 2021 | 2021~2024 | 2024~ | |
표승주 | 김희진 | | 신연경 | 황민경 |
대수 | 이름 | 기간 | 포지션 |
초대 | 이효희 | 2011년 ~ 2014년 | 세터 |
2대 | 김사니 | 2014년 ~ 2015년 | 세터 |
3대 | 남지연 | 2015년 ~ 2016년 | 리베로 |
4대 | 김희진 | 2016년 ~ 2018년 | 센터 |
5대 | 김수지 | 2018년 ~ 2019년 | 센터 |
6대 | 표승주 | 2019년 ~ 2020년 | 레프트 |
7대 | 김희진 | 2020년 ~ 2021년 | 센터 |
| | | |
9대 | 신연경 | 2021년[20] ~ 2024년 | 리베로 |
10대 | 황민경 | 2024년 ~ | 아웃사이드 히터 |
8. 역대 외국인 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역대 외국인 선수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rowcolor=#fff>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알레시아 [[우크라이나|]] | 알레시아 [[우크라이나|]] | 레나[1] [[우크라이나|]] 카리나[3] [[푸에르토리코|]] | 데스티니 [[미국|]] | 맥마혼 [[미국|]] | |
<rowcolor=#fff>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
리쉘 [[미국|]] | 메디 [[미국|]] | 어나이 [[미국|]] | 어나이 [[미국|]] | 라자레바 [[러시아|]] | |
<rowcolor=#fff>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
라셈[2] [[미국|]] 산타나[3] [[푸에르토리코|]] | 아나스타샤[1] [[아제르바이잔|]] 산타나[3] [[푸에르토리코|]] | 폰푼[AQ] [[태국|]] 아베크롬비 [[미국|]] | 천신통[AQ] [[중국|]]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 ||
[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AQ] 아시아 쿼터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rowcolor=#fff> 시즌 | 등번호 | 이름 | 등록명 | 포지션 | 국적 |
2011-12 | 11 | 알레시아 리귤릭 | 알레시아 | OP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2012-13 | |||||
2013-14 | # | 올레나 소콜로브스키[21] | 레나 | OP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11 | 카리나 오카시오 | 카리나 | OH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
2014-15 | 19 | 데스티니 후커 | 데스티니 | OP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5-16 | 6 | 리즈 맥마혼 | 맥마혼 | OP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6-17 | 19 | 메디슨 킹던 리쉘 | 리쉘 | OH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7-18 | 메디 | ||||
2018-19 | 14 | 어도라 어나이 | 어나이 | OH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9-20 | |||||
2020-21 | 7 | 안나 라자레바 | 라자레바 | OP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2021-22 | 8 | 레베카 라셈 | 라셈 | OP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 | 달리 산타나 | 산타나 | OH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
2022-23 | 8 |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 아나스타샤 | OH[22] |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
달리 산타나 | 산타나 | OH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
2023-24 | 23 | 폰푼 게드파르드 | 폰푼 | S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11 | 브리트니 아베크롬비 | 아베크롬비 | OP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2024-25 | 6 | 천신통 | 천신통 | S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19 | 빅토리아 댄착 | 빅토리아 | OP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9. 역대 수상
9.1. 챔피언 결정전
★★★ | ||
V1 MVP 알레시아 | V2 MVP 김사니 | V3 MVP 리쉘 |
역대 챔피언 결정전 MV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포지션 | 결과 | 개인 성적 | 비고 |
2012-13 | 알레시아 | 라이트 | 3승 1패 | 득점 1위, 공격 2위, 서브 3위, 블로킹 1위 | ||
2014-15 | 김사니 | 세터 | 3승 0패 | 서브 3위, 세트 1위 | ||
2016-17 | 리쉘 | 레프트 | 3승 1패 | 득점 1위, 공격 1위, 블로킹 3위, 디그 3위, 리시브 4위, 수비 2위 | ||
※ 개인 성적은 챔피언 결정전의 선수 순위를 참고해 각 부문별 순위 당 전체 5위 내에 든 경우만 기재한다. ※ 공격 부문의 세부 항목(예: 오픈공격)은 기재하지 않는다. |
역대 우승 감독상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취임 연도 | 정규 성적 | 챔피언 결정전 성적 | 비고 |
2012-13 | 이정철 | 2011년 | 1위: 25승 5패 | 3승 1패 | 구단 최초의 통합 우승 | |
2014-15 | 2위: 20승 10패 | 3승 0패 | ||||
2016-17 | 2위: 18승 12패 | 3승 1패 |
9.2. V-리그
역대 정규 리그 MV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포지션 | 전체 성적 | 비고 |
2012-13 | 알레시아 | 라이트 | 득점 2위, 공격 1위, 오픈 1위, 후위 1위, 서브 16위, 블로킹 2위 | ||
2013-14 | 이효희 | 세터 | 서브 7위, 세트 3위 | ||
2015-16 | 맥마혼 | 라이트 | 득점 3위, 공격 1위, 오픈 2위, 시간차 2위, 후위 1위, 퀵오픈 1위, 서브 2위 |
역대 신인상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포지션 | 개인 성적 | 드래프트 순위 | 출신 학교 |
2011-12 | 박정아 | 레프트 | 득점 305점, 경기당 11.7점 | V리그 신생팀 특별지명 | 남성여고 | |
※ 공격수인 경우 정규 시즌의 총득점과 경기당 평균 득점을 기재한다. ※ 공격수가 아닐 경우 해당 포지션의 상세 성적을 기재한다.(예: 세터-세트) |
역대 기록상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포지션/부문 | 기록 상세 | 비고 |
2012-13 | 알레시아 | 라이트/공격상 | 공격 1위, 오픈 1위, 후위 1위 | ||
남지연 | 리베로/수비상 | 수비 1위(디그 1위, 리시브 6위) | |||
※ 베스트 7이 생기면서 기록상이 폐지되었다. |
역대 베스트7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이름 | 포지션 | 포지션 기록 | 비고 |
2014-15 | 박정아 | 레프트 | 리시브 -위, 득점 9위, 공격 5위, 서브 -위 | ||
김희진 | 센터 | 블로킹 2위, 득점 6위[23], 서브 12위 | |||
2015-16 | 맥마혼 | 라이트 | 득점 3위, 공격 1위, 서브 2위 | ||
김사니 | 세터 | 세트 1위 | |||
2016-17 | 리쉘/메디 | 레프트 | 리시브 4위, 득점 4위, 공격 1위, 서브 4위 | ||
2017-18 | 리시브 13위, 득점 2위, 공격 1위, 서브 14위 | ||||
2022-23 | 산타나 | 아웃사이드 히터 | 리시브 6위, 득점 6위, 공격 6위, 서브 15위, 수비(세트당) 8위 | ||
2023-24 | 최정민(배구선수) | 미들 블로커 | 블로킹 1위, 득점 공동 19위 |
역대 월/라운드 MV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월/라운드 | 이름 | 포지션 |
2012-13 | 2라운드 | 김희진 | 센터 | |
6라운드 | 알레시아 | 라이트 | ||
2013-14 | 4라운드 | 김희진 | 센터 | |
5라운드 | ||||
2014-15 | 4라운드 | 데스티니 | 라이트 | |
2015-16 | 4라운드 | 맥마혼 | 라이트 | |
5라운드 | ||||
6라운드 | 박정아 | 레프트 | ||
2016-17 | 2라운드 | 박정아 | 레프트 | |
5라운드 | 이고은 | 세터 | ||
2017-18 | 4라운드 | 메디 | 레프트 | |
2018-19 | 2라운드 | 어나이 | 레프트 | |
2020-21 | 6라운드 | 라자레바 | 라이트 | |
2023-24 | 3라운드 | 아베크롬비 | 아포짓 스파이커 |
기타 수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즌 | 수상명 | 이름 | 포지션 |
2013-14 시즌 | 기량발전상 | 채선아 | 레프트 | |
2018-19 시즌 | 베스트드레서상 | 고예림 | 레프트 |
9.3. V-리그 올스타전
역대 올스타전 MV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이름 | 포지션 | 비고 |
2011-12 | 알레시아 | 라이트 | ||
2023-24 | 표승주 | 아웃사이드 히터 |
역대 올스타전 수상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이름 | 포지션 | 부문 | 기록 |
2013-14 | 카리나 | 스파이크서브 퀸 | 레프트 | 속도 100km/h | |
2017-18 | 김수지 | 플로터서브 퀸 | 센터 | 11점 | |
2021-22 | 김희진 | 올스타 최다 팬 투표상 | 센터 | 113,448표[24] |
9.4. KOVO컵
역대 KOVO컵 MV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이름 | 포지션 | 성적 | 비고 |
2013 | 김희진 | 센터 | 84득점, 공격 성공률 45.75% | [25] | |
2015 | 121득점, 공격 성공률 43.25% | [26] | |||
2016 | 박정아 | 레프트 | 66득점, 공격 성공률 36.13% |
역대 KOVO컵 MI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이름 | 포지션 | 성적 | 비고 |
2023 | 표승주 | 아웃사이드 히터 | 98득점 |
9.5. 한·일 V리그 TOP매치
역대 한·일 V리그 TOP매치 MIP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이름 | 포지션 | 성적 | 비고 |
2013 | 남지연 | 리베로 | 리시브 효율 86.67% | ||
2015 | 김희진 | 센터 | 10득점, 공격 성공률 26.67% |
10. 역대 등번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역대 등번호 | ||
등번호 | 역대 선수 목록 | 현재 선수 |
1 | 최은지(2011~2013) - 신연경(2013~2014) - 변지수(2015~2020) - 육서영(2020~2024) | 이소영 (2024~) |
2 | 이진(2019~2020) - 산타나(2021~2022) - 이솔아(2022~2023) | 이주아 (2024~) |
3 | 이나연(2011~2012) - 신연경(2012~2013) - 김하경(2014~2017) - 염혜선(2017~2019) - 김하경(2019~2020) - 신연경(2020~2024) | 최연진 (2024~) |
4 | 김희진(2011~2023) | 김윤우 (2023~) |
5 | 이효희(2011~2014) - 노란(2016~2018) - 박상미(2019~2020) | 김하경 (2020~) |
6 | 이소진(2011~2014) - 맥마혼(2015~2016) - 이고은(2016~2018) - 이나연(2018~2020) - 이진(2020~2023) - 이솔아 (2023~2024) | 천신통 (2024~) |
7 | 박경낭(2011~2012) - 윤혜숙(2012~2013) - 최은지(2013~2016) - 고민지(2016~2017) - 고예림(2017~2019) - 김주향(2019~2020) - 라자레바(2020~2021) - 김주향(2021~2023) | 김희진 (2023~) |
8 | 김민주(2011~2012) - 남지연(2012~2017) - 박상미(2018~2019) - 김해빈(2019~2020) - 박민지(2020~2021) - 라셈(2021) - 아나스타시야(2022) - 산타나(2022~2023) | 김수빈 (2023~) |
9 | 김민주(2012~2013) - 김사니(2014~2017) | |
10 | 박정아(2011~2017) - 김혜선(2017~2018) - 최수빈(2018~2020) - 김주향(2020~2021) - 구혜인(2021~2024) | 고의정 (2024~) |
11 | 알레시아(2011~2013) - 카리나(2013~2014) - 전새얀(2014~2016) - 김수지(2017~2023) - 아베크롬비(2023~2024) | 육서영 (2024~) |
12 | 채선아(2011~2018) - 백목화(2018~2020) - 김수빈(2020~2021) - 박민지(2021~2024) | 김채연 (2024~) |
13 | 김언혜(2013~2015) - 이윤주(2018~2019) - 육서영(2019~2020) | 최정민 (2020~) |
14 | 지정희(2011~2012) - 유희옥(2012~2016) - 어나이(2018~2020) - 조송화(2020~2021) - 전현경(2022~2023) | 김채원 (2023~) |
15 | 정다은(2011~2014) - 백미은(2016~2017) - 고민지(2017) - 문지윤(2018~2020) - 김현정(2020~2021) - 최수빈(2021~2023) | 황민경 (2023~) |
16 | 한나라(2011~2012) - 노란(2012~2016) - 최윤이(2016~2019) - 최가은(2019~2021) - 양유경(2021~2023) | 주연희 (2023~) |
17 | 유희옥(2011~2012) - 김미연(2016~2018) - 박세윤(2018~2019) - 한지현(2019~2021) - 김현정(2021~2024) | 구혜인 (2024~) |
18 | 김유리(2015~2017) - 김현지(2017~2020) - 심미옥(2020~2021) - 김수빈(2021~2023) | 김세율 (2023~) |
19 | 데스티니(2014~2015) - 메디(2016~2018) - 김해빈(2018~2019) - 표승주(2019~2024) | 빅토리아 (2024~) |
20 | 전하리(2019~2020) - 김정아(2023~2024) | |
21 | 임혜림(2023~2024) | 남은서 (2024~) |
22 | 김윤우(2022~2023) | 전수민 (2023~) |
23 | 폰푼(2023~2024) |
- 배구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김사니의 등번호 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배구 규정상 등번호는 1번부터 20번까지만 쓸 수 있어서[27] 공식적으로 영구 결번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구단에서 김사니의 은퇴를 기념해 전격적으로 조치한 결과다. 원클럽맨도 아니고 팀 내에서 3시즌 밖에 뛰지 않았으며 심지어 한 시즌은 부상으로 절반 정도를 뛰지 못했음에도 영구 결번이 되자 팬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창단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구단이라 스토리를 쓴다고 그랬다는 것이 통설. 그러나 2021-22 시즌 수면 위로 떠오른 구단의 내홍 사태를 기점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영구 결번으로 전락하였다.
- 프로 출범 이후 구단 창단 이래 가장 오랫동안 한 사람에게 배정된 번호는 김희진의 4번으로, 창단 멤버로 2011년에 입단한 이래 2023년까지 무려 11시즌 동안 쭉 4번을 달았다.[28]
11. 역대 트리플 크라운
통산 | 선수 | 시즌 | 경기 구분 | 경기 일자 | 상대 구단 | 득점 | 세부 기록 |
36호 | 카리나 | 2013-14 | 정규 리그 | 2013년 11월 10일 | 흥국생명 | 30점 | 후위(7) 서브(3) 블로킹(6) |
37호 | 2013-14 | 정규 리그 | 2013년 12월 15일 | 한국도로공사 | 25점 | 후위(5) 서브(4) 블로킹(5) | |
42호 | 2013-14 | 정규 리그 | 2014년 03월 09일 | KGC인삼공사 | 32점 | 후위(7) 서브(5) 블로킹(4) | |
45호 | 2013-14 | 챔피언 결정전 | 2014년 04월 04일 | GS칼텍스 | 30점 | 후위(9) 서브(3) 블로킹(4) | |
50호 | 데스티니 | 2014-15 | 정규 리그 | 2015년 02월 28일 | KGC인삼공사 | 31점 | 후위(8) 서브(4) 블로킹(3) |
52호 | 2014-15 | 챔피언 결정전 | 2015년 03월 27일 | 한국도로공사 | 28점 | 후위(7) 서브(3) 블로킹(3) | |
53호 | 김희진 | 2015-16 | 정규 리그 | 2015년 12월 13일 | 흥국생명 | 28점 | 후위(3) 서브(3) 블로킹(3) |
57호 | 메디 | 2017-18 | 정규 리그 | 2018년 01월 14일 | 흥국생명 | 21점 | 후위(3) 서브(3) 블로킹(4) |
58호 | 김희진 | 2019-20 | 정규 리그 | 2019년 10월 20일 | KGC인삼공사 | 23점 | 후위(6) 서브(4) 블로킹(3) |
62호 | 라자레바 | 2020-21 | 정규 리그 | 2020년 11월 13일 | KGC인삼공사 | 47점 | 후위(12) 서브(4) 블로킹(4) |
64호 | 2020-21 | 정규 리그 | 2021년 02월 07일 | 한국도로공사 | 41점 | 후위(10) 서브(4) 블로킹(5) |
12. 논란 및 사건 사고
12.1. 내부 부조리 논란
이 문단은
문제의 영상. 지금은 삭제되었다.
‘국셔틀’ 댓글 달리자 삭제된 여자배구 식사 영상 - 【국민일보】
막내가 '국 셔틀'? IBK 기업은행 배구단 '군대식 서열 문화'에 비난 잇따라 - 【세계일보】
2020년 12월 15일 늦은 밤 한국배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중인 '구단식당대탐방'의 본 구단편이 업로드되었는데, 영상 중 내부 부조리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선 이른바 "국셔틀"이라 불리고 있다.
영상 내에선 팀 내에서 나름 고참에 속하는 조송화와 표승주가 식판에 국을 받지 않고 자리에 앉았으며, 뒤이어 몇 달 전에 입단한 막내인 김수빈이 자연스럽게 국그릇 두 개를 가져와 조송화와 표승주에게 주고 뒤 빈 자리에도 자리 수를 세어가며[29] 미리 국그릇을 세팅해두는 모습이 나왔다. 조송화와 표승주는 국그릇을 받을 때 고맙다는 말은 커녕 고개 끄덕임 같은 제스쳐도 취하지 않았다.[30]
몇몇 네티즌들은 대수롭지 않게 이 장면을 보고 넘겼지만, 일부 네티즌들, 특히 군필자들이나 사회생활을 오래해 본 사람들은 단숨에 내부 부조리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고, 심지어 외부로 송출될 영상을 찍는데도 이런 행위를 하는 바 내부 부조리라는 인식 자체가 없을 정도로 일상화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선임의 식단을 챙겨주는 내부 부조리는 군대에서도 없어진지 오래다. 당장 관련 영상 댓글창부터 이를 지적하는 글이 달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자(루리웹 반응 펨코 반응 더쿠 반응) 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계속 늘어났다. 당연히 알토스 응원 게시판 역시 비판이 쇄도했고 KOVO는 다음날(16일) 오전 해당 영상을 부랴부랴 내렸다.
특히 IBK 팬들은 선수들이 항상 언니-동생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을 높이 샀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런 부조리가 있다는 점에 더욱 분노하고 있으며, 여자 배구단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짧은 구단에서 군대에서조차 없는 부조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어이없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옆의 표승주가 음료수를 따르는 것 보고 물셔틀도 시키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조송화와 표승주는 서로 짬이 비슷하고 사적으로 친밀한 사이므로 그냥 서로 마실 것을 따라준 것일 가능성이 높다. 관련 내용을 보도한 국민일보 기사도 이를 언급했는데 표승주가 신인급 선수인 것으로 착각한 듯.
논란이 커지자 구단이 아닌 한국배구연맹에서 언론을 통해 이를 해명했는데, 많은 네티즌들의 예상과 일부 극성 팬들의 실드 레퍼토리대로 그냥 배려 차원에서 가져다 준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구단 요청이 아닌 연맹 판단으로 영상을 삭제했다"며 "인터뷰에 응한 선수를 배려하기 위해 국을 가져다 준 것인데 마치 군기문화가 있는 것으로 비쳤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선수들의 평소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기획이었는데 선수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도 했다.
국민일보 보도
하지만 해당 영상을 조금만 유심히 보면 이 해명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 수 있다.국민일보 보도
- 표승주는 식판 국그릇 자리에 음식이 담겨져 있지만, 조송화의 식판을 보면 처음부터 국그릇 자리가 비어있다. 즉, 애초에 후배의 배려깊은(?) 국셔틀을 받을 필요조차 없이 그냥 처음부터 자신의 국을 받아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국을 받지 않고 왔다는 의미다. 당연히 이는 처음부터 국그릇이 자신에게 배달되어 올 것이란 것을 상정했기 때문이다.
- 국을 갖다준 김수빈은 표승주와 조송화의 국그릇만 배달한 것이 아니라 이후 사람이 착석하지 않은 뒷자리에 자리 수를 세어가며 체계적으로 국그릇을 미리 세팅해 두었다. 연맹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선수를 배려하기 위해 국을 가져다 준 것"이라 했는데, 인터뷰이는커녕 아직 사람이 착석하지도 않은 빈 자리에 국을 가져다 주는 것은 이런 해명에 완벽하게 모순된다.
내부 부조리는 파벌 싸움과 더불어 대한민국 체육계의 고질적인 적폐이기도 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체육계 단체들이 (극성 팬 외)대중에겐 씨알도 먹히지 않을 엉터리 해명을 한 것도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사건의 핵심인 IBK 구단에서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만 공식 성명문을 올렸으며, 팬들의 항의글에 해당 성명문을 똑같이 복붙한 댓글로만 대응하고 있다. 물론, 근본적으로 위 연맹의 주장과 같은 내용이며 근거는 없고 주장만 있으므로 믿든지 말든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사무국입니다.
먼저 팬 분들에게 염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한국배구연맹(KOVO) 측에서 저희 선수들의 일상을 좀 더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 드리고자 촬영 제작되면서 오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화면의 편집된 장면처럼 국셔틀, 군대문화 등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 선수들은 자율 속에서 선후배 간 상호존중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부 장면을 선수들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연결지으며 비방 및 욕설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향후 더욱 발전적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논란이 터질 때마다 항상 그렇듯 일부 극성 팬들의 반응 역시 논란이 되었다. 선술하였듯 일부 팬들은 이 논란에 대해 함께 분노하며 구단을 비판했지만, 일부 극성 팬들은 정말로 선수들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내부 부조리 의혹 발생시 가장 앞서서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촉구해야할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러기는커녕 해당 논란을 옹호하거나 은폐하려 한 것이다.[31] 심지어 체육계 내부 부조리 자체를 옹호하거나, 왜 일을 키워 KOVO에게 피해를 주느냐는 등의 망언을 일삼기도 했다. 불편하니 거론하지 말자는 전형적인 사고친 조직 마인드다.먼저 팬 분들에게 염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한국배구연맹(KOVO) 측에서 저희 선수들의 일상을 좀 더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 드리고자 촬영 제작되면서 오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화면의 편집된 장면처럼 국셔틀, 군대문화 등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 선수들은 자율 속에서 선후배 간 상호존중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부 장면을 선수들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연결지으며 비방 및 욕설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향후 더욱 발전적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재 감독은 사건 며칠 뒤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팀 분위기는 좋다며 너무 단면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해명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겠다고 마무리함으로써 논란을 적극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약 1년 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이 발생하며 이 사건이 다시 거론되기도 했다.
12.2. 김사니, 조송화 무단 이탈 및 감독 경질 논란
자세한 내용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 문서 참고하십시오.김사니와 조송화 둘다 스스로의 배구 생명을 끝내버린 최악의 삽질로 평가받는 것은 물론 저 둘로 인해 서남원 감독이 아무 잘못없이 경질 당하는 피해까지 끼쳤다. 만약 이 사건을 일으키지 않고 구단과 감독에게 헌신했다면 김사니는 서남원 감독의 뒤를 이어 나중에 감독을 하게 됐을지도 모르며 조송화 역시 주전 선수로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나 무단 이탈과 폭언 발언으로 서남원 감독을 매장시키려 한 이러한 행태는 과거 흥국생명의 모 쌍둥이 선수들이 잘못된 처신으로 배구판에서 퇴출 당하고 아직까지도 복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잘못된 역사가 그대로 반복된 셈이 됐다. 게다가 저 쌍둥이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 또한 피해자인 서남원 감독에 대한 사죄를 아직까지도 하지 않고 있다.
13. 여담
- 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듀오 이주아(185cm) 및 김채연(184cm)과 이름이 같은 두 고등부 선수들이 있다. 이들이 훗날 기업은행 구단에 영입된다면, 선배 선수들(미들블로커 이주아와 김채연)의 2세가 될 예정이다. 두 명의 이주아와 두 명의 김채연이 한 코트에 나타난다면 재미있는 반응이 있을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 네 명은 한 코트에 등장할 수 있다(미들 블로커 2명, 윙 스파이커 2명).
목포여상 3학년 이주아 학생(182cm, 미들 블로커)은 목포영화중 3학년 시절(2021)에 흥국생명 이주아 선수가 롤 모델이에요 라고 밝혔다. 경남여고 2학년 아웃사이드 히터 김채연(172cm)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13.1. 팬덤
원래 기업은행은 1970~1980년대에 창단한 다른 구단에 비해 2010년대라는 늦은 창단을 맞이했고 무엇보다 경기장의 접근성도 너무 떨어져 팬덤이 크지 않았다. 그런데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김희진, 김수지, 표승주의 인기가 급격하게 치솟으며 구단의 인기도 함께 올라가 구단 선호도 조사에서도 46%라는 어마어마한 점유율을 보였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도 빠르게 2만 명을 돌파했다.13.2. 프런트
초창기 기업은행 프런트는 선수단 운영에 일절 관여를 하지 않는 대신 선수 복지나 마케팅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등 기존 V-리그 여자부 팀들에 비해 상당히 개념찬 모습을 보여줬다.그러나 2021-22 시즌 항명 파동을 계기로 실상은 그렇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모기업은 배구단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지원도 잘 해 주지만프런트 실무진은 능력도 없고 선수들이나 친목질이나 하는 철밥통이 한가득이다.
13.2.1. 긍정적 측면
본디 기업은행은 팀을 빛낸 선수들에게 은퇴 후 기업은행 정규직 은행원 특채를 약속, 은퇴 후 막막한 선수들의 진로를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32][33] 실제로 2012-13시즌 이후에는 우승의 주역인 세터 이효희가, 2013 KOVO컵 우승 이후에는 리베로 남지연이 그 수혜자가 됐다. 이효희는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제안을 포기하고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지만 남지연은 기업은행 코치 생활을 하다 정규직으로 특채, 현재까지도 프런트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34]스폰서십을 맺은 업체와의 관계도 좋아서, 기업은행 배구단의 기업 고객인 삼익가구에서 선수들이 결혼할 경우 가구 일체를 혼수 선물로 주겠다는 통 큰 약속도 받아낸 바 있다.[35] 그리고 선수단 전체가 불우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3-14시즌 우승 이후에는 선수단 클럽하우스(훈련체육관 및 숙소)를 새로 마련했다. 창단 이래로 훈련은 수원시 수일여자중학교의 모란체육관에서 하고 숙소는 근처 한일타운의 아파트 몇 개 호를 이용해 왔는데, 화성종합경기타운과 멀지 않은 용인 연수원[36]에 클럽하우스를 차리게 되어 팀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 2017년에는 월드그랑프리, 아시아선수권 항공편 좌석의 절반이 이코노미로 예약되었다는 안타까움에 구단 차원에서 급하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준 적도 있으며, 투자도 아끼지 않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FA 시장이 열렸을 때 항상 먼저 거론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선수들도 구단과 척질 일이 없었다. 물론 나간 선수들은 있지만 프로가 좋은 제안을 받고 팀을 옮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기업은행이 잘못한 것은 없다. 그러나 위와 같은 긍정적 평가는 프런트의 운영 능력 부족으로 조금씩 바닥을 쳤다.
13.2.2. 부정적 측면
13.2.2.1. 선수 영입 및 트레이드 실패
우선 2016-17시즌 이후로 윈나우를 목적으로 김수지, 표승주, 조송화, 한지현, 염혜선 등 외부 FA를 여럿 영입했지만 우승에 실패했고, 트레이드마저도 대부분 팀에 득이 될 것 하나 없게 아낌없이 줘 버리면서 성적이 하락했다.[37] 프런트는 성적 하락을 명분 삼아 이정철 감독을 경질했는데, 그 와중에 염혜선을 보호선수 명단에 넣지 않는 대실수를 저질러 GS에 뺏겨버리면서 로스터에 세터를 한 명만 남기는 삽질을 했다.[38]뿐만 아니라 프런트는 김수지가 2020년 FA 계약 당시 세터를 바꿔야 재계약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니 부랴부랴 조송화를 영입하며 항명 파동의 씨앗을 심었다.[39] 김사니와 남지연 역시 구단의 '의리 정책'에 따라 적폐로 자리 잡았다. 2021-22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서남원 감독이 두 번이나 타임을 부르고 구단 관계자들과 대화했지만 결국 패스를 행사했던 것을 보면 새로 부임한 감독에게 제대로 지원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40]
심지어 팀이 한번 뒤집어지고 구단주가 읍소하면서 간신히 모셔온 김호철 감독도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 트레이드는 불발되었으며, 감독에게 몇몇 세터를 사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다 놓치고 실업에서 급하게 선수를 영입해 여기 주문하신 세터 왔다고 내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13.2.2.2. 구단 내 불화 조장
프런트는 이정철 감독에 항명하고 일방적으로 숙소를 무단이탈한 한지현을 반 년만에 다시 불러오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바 있다.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 특수로 구단의 인기가 치솟을 무렵, 주장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 사건으로 기업은행의 내부 문제가 언론에 다 드러나며 프런트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은 완전히 박살났다. 무능하기만 하면 다행이지 몇몇 선수들과 친목질까지 하며 정치로 팀까지 흔들어놓은 것이다.프런트는 새로 선임한 서남원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감독을 대놓고 무시하는 조송화를 계속 데려가려고 하였으며, 사태의 책임을 묻는다며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하고 도망간 김사니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는 등 무단이탈자들에 동조하는 일처리로 맹비난을 받았다. 다른 팀 감독들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라며 비판하는데 정작 프런트는 무단이탈자들을 감싸는 데 치중했고, 김사니와 일부 고참 선수들의 발언으로 졸지에 폭언을 내뱉은 감독이 되어버린 서남원에게는 오히려 잔여연봉 지급을 중단하겠다며 압박을 넣었다.
이때 서남원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전부터 선수단과 감독 간에 불화가 있었고 그 중심에 프런트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전임 감독인 김우재 감독 시절 일부 고참들이 감독의 운영 방침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고, 감독이 특정 선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했지만 구단 관계자가 이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바람에 무산되고 말았다. 또한 프런트는 김 감독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선수들에게 알려줬고, 이에 선수들은 차기 감독으로 김사니 코치를 추천했다고 한다. 서남원 감독은 이러한 구단 내 사정을 안 상태에서 부임했지만 "구단이 선수들의 편에 서서 선수의 이야기만 듣고, 감독에게 잘못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감독을 압박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계기로 친(親) 김사니 쪽 프런트 인사들 역시 조송화, 김사니와 함께 경질해야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비난이 부담됐는지 프런트는 각종 언플로 회피를 시도했지만 무작정 거짓말만 하다 보니 허점이 너무 많아 거의 망국 프런트와 같은 급으로 평판이 떨어졌다.
13.2.2.3. 외국인 선수 선발 및 교체 과정
구단 역사를 되돌아보면 기업은행은 용병 픽에 실패한 적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외국인 신화의 대부분은 초대 감독인 이정철의 선택이었고, 그 뒤로 오는 용병들은 대부분 상태가 안 좋았다.[41] 프런트가 야심차게 뽑은 라셈은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눈에 띄게 좋지 않았고 이것이 시즌 초반 기업은행이 부진했던 수많은 이유 중 하나였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결국 라셈은 시즌 중반 교체되었는데, 교체 소식을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본인에게 통보한 것도 모자라 해당 교체 용병마저도 실무진이 아닌 윗선에서 영상을 보고 뽑았다는 말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산타나는 무릎 수술 전력도 있는 데다가 계약 당시 소속팀도 없어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아니나 다를까 데려와 보니 경기를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 비슷한 시기에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모 배구단은 코치들이 직접 후보군을 확인하러 멀리 브라질까지 갔다 왔다는 기사가 뜨면서 기본적인 메디컬 테스트도 제대로 하지 않은 기업은행 프런트는 욕을 배로 먹었다. 또한 외국인 선수의 교체 시기가 새로운 감독 선임 시기와 맞물려 있었기에, 차라리 새 감독이 합류한 후 팀의 전력을 확실히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용병 교체를 검토하도록 맡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김호철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입국해 공항에서 구단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외국인 선수가 교체된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13.2.2.4. 사후 처리
우여곡절 끝에 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조송화를 계약 해지하고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했다. 또한 구단주가 직접 나서 프런트의 사무국장을 교체하고 김호철 감독을 선임하며 새 감독을 중심으로 하는 쇄신책을 내며 팬들을 향해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사태를 정리했다. 사과문에서 윤종원 행장은 "구단주로서 이번 사태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선수단 내 불화와 팀 이탈, 임시 감독대행 선임 등의 과정에서 미숙하고 사려깊지 못한 구단 운영으로 팬들의 실망을 야기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올바른 선수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창단의 각오로 신임감독을 중심으로 한 선수단 체질 개선, 프런트의 근본적인 쇄신 추진 등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언론과 팬들이 답답한 프런트를 위해 정답을 제시하고 나섰지만, 프런트의 쇄신 진행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고 있다.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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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2] 2010-11 시즌 ~ 2015-16 시즌 선수 변천사[3] 10년 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창단으로 막내 구단에서 벗어났다.[4] 또한 alto는 스페인어로 '키가 크다'(tall), '높다'(high)는 뜻이다. 엘 알토 국제공항에 들어가는 지명 엘 알토(el Alto)의 어원도 여기서 온 것이다. 키가 크거나 팔의 타점이 높으면 유리한 배구단에게는 좋은 이름.[5] 가끔 '기'로도 불리긴 하지만, '기름'이라 불리는 GS칼텍스를 한 글자로 '기'라고 부를 때도 있어 겹치기 때문에 '통'으로 더 자주 불린다.[6] 현재 수원 KT 소닉붐의 전신인 광주 나산 플라망스 농구단이 기업은행 농구단을 인수, 프로 구단으로 창단했다. 여담으로 과거 실업 야구 시절에 기업은행 야구단이 있었다.[7] 불과 2년 후에 전자랜드 구단 매각, 해체설이 나왔다. 둘 중 하나라도 2년 늦거나 일찍 나왔으면 전자랜드의 새 주인은 한국가스공사가 아니라 IBK기업은행일 수도 있었고 연고지도 달랐을 것이다.[8] 2021-22 시즌을 앞두고 교체되었다.[9]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5라운드 순위 기준으로 5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시즌 우승 구단은 없다.[10] 2년 전과 마찬가지 이유로 5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5위를 확정지었으며 시즌 우승 구단 역시 없다.[11] 작년과 마찬가지로 위 등수인 GS칼텍스와 승점이 동일하나 승수에서 밀렸다.[경질] [13] 2021년 11월 21일 경질[대행] [15] 2021년 12월 2일 사퇴[대행] [17] ~2021년 12월 15일[18] 2021년 12월 18일~[19] 11월 18일까지[20] 11월 18일부터[21] 시즌 직전 임신을 하면서 팀을 떠났다.[22] 트라이아웃에는 OP 스파이커로 지원했지만 IBK기업은행 배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OH로 등록되어있다.[23] 국내 선수 1위[24] 최초 10만 표 달성, 역대 최다 득표[25] 제2경기에서 남녀부 통합 컵대회 1호 트리플크라운 달성 (비공식)[26] 제2경기에서 41득점 기록 (컵대회 최다 득점 타이)[27] 22-23 시즌에 규정이 완화되었다.[28] 이후 변화를 주기 위해 김희진은 등번호를 7번으로 바꿨다.[29] 자리 수를 세는 모습까지 그대로 나왔다.[30] 덕분에 조송화와 표승주가 주범으로 몰려 비난을 받았고, 사실여부와 관계 없는 부분마저 까이며, 어그로성 영상들까지 대거 올라온다. 물론 하필 카메라에 찍힌게 이 두 사람이지 실제로는 구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잡혀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김수빈이 뒤 빈자리에도 국그릇을 챙기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31] 이 문서에서도 내부 일을 왜 밖에서 떠드느냐, 망신주기 목적 아니냐며 해당 항목을 끈덕지게 삭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32] 배구가 프로화가 된 이후에는 여느 프로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은퇴 후에 기업 차원에서 특별채용 등의 혜택이 없어졌지만, 평상시에 연봉을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 몇몇 구단은 대신 선수들의 은퇴 후 복지를 약속하기도 한다. 레전드급 선수가 아닌 이상 감독이나 코치직을 보장받기 어렵고, 각종 국제 대회에서 연금 포인트를 쌓아 보상 연금으로 먹고 사는 것도 꾸준히 소집된 선수가 아닌 이상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다.[33] 다만 아무리 일자리를 보장해준다고 해도 평생 운동만 하던 선수들이 사무직에 적응하지 못해 금방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는 목소리와 함께 그러한 약속 자체가 이면계약으로 여겨질 소지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34] 남지연은 말년에 흥국으로 이적하긴 했지만 이는 김수지를 FA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보상선수로 팔려가게 된 것이다. 설마 오늘 내일 하는 노장선수를 보상으로 데려가겠냐 싶었던 듯. 당사자도 이를 생각하지 않았는지 흥국에 가느니 은퇴하겠다고 했지만 규정상 보상선수가 이적을 거부하면 원 소속구단이 추징금을 물기 때문에 이정철 감독이 직접 흥국에서 뛸 것을 부탁한 바 있다.[35] 다만 2022년 현재도 유효한 지는 확인 불가.[36] 기흥구 고매동 소재. 동탄신도시 근처에 있다.[37] 물론 트레이드에 있어서만큼은 이정철 감독의 잘못도 상당하다. 중간 연차 자원을 죄다 타 팀에 갖다 바치면서 데려온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지금의 얕디 얕은 뎁스가 만들어졌다.[38] 이정철이 표승주를 데려오자마자 바로 경질되었으니 타이밍상 부임 오피셜만 내고 고등부 대회를 마저 치르고 있던 김우재 감독의 취임 이전에 보호선수 명단 제출이 끝났던 것으로 보인다. 실업에 있던 김하경이 다시 합류하게 된 것도 미리 약속된 게 아니라 염혜선이 강제 이적하게 되면서 급하게 불러들였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당시에 프런트 인사가 "감독의 공백으로 경황이 없어 그리 되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프런트가 직접 보호선수 명단을 짰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39] 당시 이다영에게 거액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성사되지 않아 다행 그리고 기업은행은 조송화에게 2.7억이라는 거금을 주고 데려오고 마는데, 이도희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정반대여서 현대건설에서 데려갈 리 만무했음에도 당장 세터를 데려오는 데 급급해 패닉 바잉을 했다는 것이 정설.[40]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 자원이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종목을 불문하고 드래프트 현장에서 감독은 최대한 선수를 많이 뽑으려고 하지만 지명순번도 있고 계약금 + 연봉 + 고교 지원금을 모두 지불해야 해서 계산이 필요한데, 기업은행은 이소영 영입을 시도했을 만큼 샐러리 캡에 여유가 있었으니 그냥 돈을 더 쓰기 싫은 것이었는지도 모른다.[41] 라자레바가 유일한 예외지만 사실 이쪽은 모든 구단의 1순위였기 때문에 안 뽑는 것이 비장상이었다. 결국 구슬운빨로 기업은행이 챙기는 행운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