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 인근 또는 양산시에 건설 구상중인 KTX 정차역에 대한 내용은 양산노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노포역 (종합버스터미널) | |||||
다대포해수욕장 방면범어사 ← 1.2 ㎞ | 1호선 (134) | 시종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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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 양산 도시철도 건설 중 | }}}}}}}}} | |||
역명 표기 | |||||
1호선 | 노포 Nopo 老圃 / 老圃 / [ruby(老圃, ruby=ノポ)] | ||||
주소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238 (노포동) | |||||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 |||||
1호선 | 노포관리역 / 제1운영사업소 |
운영 기관 | ||
1호선 | 부산교통공사 |
개업일 | ||
1호선 | 1986년 12월 19일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호선) | ||
단선 승강장 (양산 도시철도) | ||
노선거리표 | ||
노포차량사업소 ← 0.2 ㎞ | ① 노포차량기지 인입선 | 시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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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34번.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238 (노포동) 소재.본래 노포동역이었으나 2010년 2월 25일에 모든 역들의 동 표기를 일괄적으로 삭제하면서 노포역으로 개명하였다.[1] 부역명은 종합버스터미널이다.
2. 역 정보
대합실 |
그러다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했던 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터미널[5]을 금정구 노포동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2000년 11월 20일부터 2001년 2월 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환승 주차장 건립을 위해 역사를 폐쇄했고[6] 영업을 재개한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상전벽해의 상황이 되어 버린다. 1986년에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이 건설되었지만 이 지하철역 역사가 일본역 역사와 많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5년후인 1991년도에 이 지하철 역사공사를 시작했으며, 그 다음년도인 1992년도에 이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동역 공사를 마치고난 이후에 일본역과 많이 유사한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이용객, 그리고 울산광역시, 양산시[7], 정관신도시[8] 등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환승의 요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직접 역세권이 없는 수준의 종착역+차량기지 인접역 중에서 이 정도로 뜨고 있는 역은 전국에서도 노포역이 유일하며, 세계적으로 봐도 멕시코시티 도시철도의 인디오스 베르데스역 등 몇 없다.[9]
역 구조는 2면 2선식으로, 이 역부터 서면역까지는 계속 상대식 승강장이다. 다만 승강장 바깥에도 여유공간이 남아있어 철로와 전차선만 깔면 전철이 들어올 수 있게끔 건설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노포-양산 철도 기점으로써 경기도 군포시의 금정역 같은 개념환승 승강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 역으로 양산시 방향으로 쭉 북쪽으로 가면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막혀서 철도를 뚫기 어렵다. 물론 노포-양산선이 계획되고 있지만 이는 새로 짓는 경전철 개념이다. 배선도
노포역에서 다대포행 막차는 23:16경, 신평행 막차는 23:31경에 출발한다.
역사와 차량기지가 있는 곳이 분지의 낮은 곳에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지상역이지만 건물과 주차장이 승강장을 덮어버렸기 때문에 얼핏 보기에는 반지하처럼 보인다. 사실 도로가 있는 곳이 약간 산기슭 쪽에 있긴 하지만.승강기 기준으로는 승강장이 1층으로 표시되고 대합실이 2층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지상역이다. 참고로 부산 도시철도 구간에서 동원역, 반여농산물시장역과 함께 셋 뿐인 반지하역이다.[10]
2016년 4월부터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원래는 이 역안에 노포휴게실이라고 역사 안에 큰 분식집이 있었는데 2020년 중후반 이후[11] 폐점하였다. 지금은 한 옷가게로 바뀌었다가 2022년 양정역으로 이전하면서 폐점하였다. 지금은 공사중이다. 2021년 기준으로 동남권 전철 역사 안에서 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사상역[12]과 부원역 뿐이다.[13]
노포역은 다른 종점역과 달리 본선이 아닌 지선 형태로 빠져있다. 이는 최초 계획이 아닌 차량기지 보상차원에서 지어진 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포역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려면 회차선으로 들어간후 운전방향을 바꿔서 종착 승강장 옆쪽으로 나있는 선로를 이용해 차량기지로 들어가야 한다.[14] 오히려 범어사역이 차량기지의 접근성이 좋은편인데 애초에 개통될 당시에 종착역이었으므로 차량기지까지 직진만 하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역의 화장실은 시설이 열악하기로 악명 높았다. 일단 이용객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좁은데다가 1986년 개통 이후 개선된 것이 별로 없고, 오래되고 우중충한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게다가 장애인 화장실은 수동문이기까지 하다.[15] 고로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 한 근처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나았었다. 여긴 2019년 이후 리모델링되어 시설이 쾌적하며, 장애인 화장실 역시 자동문이다. 그러나 양산 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노포역사를 리모델링해 화장실도 새로 지어 엄청 깨끗해졌다.
향후 양산 도시철도의 종점이 될 예정이다. 양산도시철도는 기존 1호선 역사를 공유하게 되며, 계획도에 따르면 수도권의 금정역처럼 다대포 방면 한정으로 양산선과 1호선간의 3초 환승과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두 노선의 중간역인 수도권 금정역은 운이 좋아서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야 3초 환승이 가능하지만 여기는 각 노선의 기종점이기 때문에 승강장에서 기다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편리하다. 즉 양산선 노포행 열차가 노포역 도착시 왼쪽 선로로 들어와 왼쪽 문을 열면, 바로 맞은편에 문을 열고 대기하고 있을 1호선 열차와 바로 평면환승이 되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개념환승 구조가 될 예정이다. 양산도시철도의 승강장은 1호선 다대포 방면 맨 뒤쪽쯤에 건설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외에 국도7호선 방향으로 웅상, 울산광역시 무거동을 이어주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정관신도시, 동해선 좌천역을 이어주는 신정선[16]의 기점역이기도 하다. 단 저 두 노선은 별도 트램으로 지어지는 만큼 역 바깥에 별도로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양산 도시철도 개통에 맞추어 역사 리모델링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 기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기존 역사의 위치에 그대로 리모델링을 시공 중이라 역사를 절반으로 나누어 공사하고 있다. 공사 진척을 보아 양산 도시철도 개통보다 일찍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5월부터 신규역사 절반 건설이 완료되어 신축 대합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6월 기준, 기존 노포역 외관 벽돌 타일을 다 걷어냈다.
2024년 11월에 또 다른 일부 구역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고, 2025년 3월엔 거의 모든 공사가 90% 이상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3. 역 주변 정보
역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건물과 붙어 있다. 역 이용객 수는 적지 않지만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이라 역세권 주변에는 소규모 농장 몇 정도 뿐. 역을 나와서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향하면 매달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5일 간격으로 열리는 5일장이 있다. 일명 오시게 시장. 아주 옛날부터 동래구 온천장역 일대에서 이름을 떨치던 제법 큰 시장이었으나 1960년대에 전근대적인 5일장을 부산직할시내에서 모두 없애기로 시 방침이 정해져 폐지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노포동 근처로 옮겨온 것이다.[17]역 근처에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경륜장이 있다. 거리가 1.5km 정도 되어 걷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상시 운행 중이다. 셔틀버스외에도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을 경유하는 마을버스[18]도 자주 다니니 이용하기 좋다.
티머니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구내에 있는 GS25 (매표소)와 우체국, 신한은행, 하나은행 ATM에서만 충전이 가능했지만 2014년 11월 29일부터 티머니의 지하철 충전이 부산 도시철도로 확대되면서 노포역에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4. 일평균 이용객
노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06a00><bgcolor=#f06a00> 연도 || ||<bgcolor=#f06a00>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2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2년 | 35,200명 | 비고 | ||
2003년 | 32,730명 | ||||
2004년 | 32,010명 | ||||
2005년 | 30,457명 | ||||
2006년 | 35,257명 | ||||
2007년 | 35,790명 | ||||
2008년 | 38,158명 | ||||
2009년 | 36,530명 | }}}}}}}}} | |||
2010년 | 36,652명 | ||||
2011년 | 36,861명 | ||||
2012년 | 36,708명 | ||||
2013년 | 36,579명 | ||||
2014년 | 36,771명 | ||||
2015년 | 35,927명 | ||||
2016년 | 34,165명 | ||||
2017년 | 32,295명 | ||||
2018년 | 30,422명 | ||||
2019년 | 30,084명 | ||||
2020년 | 19,312명 | ||||
2021년 | 19,370명 | ||||
2022년 | 21,763명 | ||||
2023년 | 22,322명 | ||||
출처 | |||||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
역세권이 논밭뿐인 시골 지역에 있는 역이지만 하루 평균 30,084명(2019년 기준)이 타고 내리는 주요 역이다. 역 앞에 있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부산을 대표하는 버스터미널로써 전국 각지로 연결하는 시외버스/고속버스가 총결집하는 곳이라, 부산 외부로 나가는 승객들이 이 역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부산은 유독 버스터미널이 도시 외곽으로 밀려나있고 도로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여 버스터미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양산시 및 울산광역시로 이어지는 수많은 시내버스의 종점이기도 해서, 이 지역으로 가는 양산과 울산 주민들이 환승 거점으로 삼는 역이기도 하다. 부산의 최 외곽이면서 교통의 요지인 독특한 포지션이 주요 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다만, 2014년까지 36,000명 대를 유지하다가 기름값이 큰 폭으로 하락해 매년 1천여 명씩 수요가 줄고 있다. 이 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부산 도시철도를 포함한 모든 철도 역이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줄어든 수요의 대부분은 자가용으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래권인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부산 서부터미널이 더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사상역보다 수요가 떨어진다.
2022년에 코로나 펜데믹이 끝났음에도 이전만큼의 수요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2021년 동해선 광역전철의 일광역-태화강역 구간이 개통의 영향이 크다. 기존에 울산광역시에서 시외버스나 광역버스를 타고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환승 수요가 동해전 광역전철로 이동한 영향이 크다.
하지만 여전히 노포역 환승주차장에는 차댈곳이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넘쳐난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터미널 이용객+환승객등을 포함해 항상 3만명대를 유지중이었다. 심지어 주차공간 찾는시간 때문에 버스타고 노포역으로 오는것과 시간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아무래도 동래, 서면, 부산역, 남포동등 부산의 주요지역을 운전해서 가기엔 도로정체와 주차문제등이 있어 많은 부담이 되기때문에[19] 노포역에 차를 대놓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게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된다.
5. 승강장
부산 도시철도의 시종착역 중 양산역[20]이 과 함께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없는 역이었으나, 양산선 개통 시 환승역이 되어 횡단이 가능해진다.노포행 열차를 타고 노포역 도착 후, 대합실로 올라 갈 때 타는 곳 4-3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에스컬레이터 너비가 1인용으로 설치된 것이 흠이다.
곡선 승강장이다.[21] 또한 종착역치곤 승강장 폭이 상당히 좁아 계단 폭 또한 협소하여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승객들로 하여금 금방 혼잡해진다. 이는 노포차량사업소 바로 옆쪽에 지선 형태로 역을 만들어서 공간을 충분히 넓히는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스크린도어 설치전)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현재) |
노포역사[22] |
역 안내도 |
공사 중인 양산 도시철도 승강장 |
범어사 ↑ | 시종착 | ||||
하 | ㅣ | ㅣ | 상 | | |
종착역 | ↓ |
상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동래·연산·서면·하단·다대포해수욕장 방면 |
하 | 당역종착 | |
|
까치산역과 비슷하게 양산도시철도 개통 시 상행선 옆 빈 공간에 승강장이 지어지며 단선으로 건설된다. 양산선 개통시 쌍섬식 승강장이 된다. (인입선 포함시)
2022년 기준 양산선 승강장 공사를 위해 방치되었던 상행선 옆 빈 공간을 천으로 막아두었다.
2024년 5월 31일 기준으로 토목공사 공정률은 83.80%로, 계획 87.65% 대비 공사가 96%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터널 구조물 작업이 이루지고 있다. # 참조.
2023년 2월 노포역 양산선 승강장 공사를 위해, 1, 2번 출구 일부와 2번 출구쪽 다대포방면 승강장 계단이 폐쇄되어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 승강장으로 내려갈수 있다.
2023년 4월 부터 양산선 노포역 상선 승강장 플랫폼 연장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으로 인한 장애를 방지하고자 노포역 상선 스크린도어 8-2 ~ 6-2호차, 7개 도어에 가림막을 설치 후 임시로 도어컷을 하여 가동을 중지하고 있다.
2023년 9월 노포역 입구 앞 외부에서 가림막 설치가 된 공사 구역에 기둥 등 공사가 잘 되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 어느정도 공사가 된 모습이다.##
2024년 7월 기준 다대포방면 승강장 1-1~4-2칸까지의 승강장이 공사중이므로 4-3칸 이전으로는 승차가 불가능하다.[23]
양산도시철도 승강장은 다대포 방면 승강장 맨 뒤쪽쯤에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영화 댄싱퀸에서 수도권 전철 3호선 역으로 나오기도 했다.[24]2019년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나은이가 가방을 찾기 위해 이 역에서 하차해서 분실물을 찾기위해 나왔다.
2번출구 게이트쪽에 부산교통공단이라고 적힌 거울이 있다.
7. 연계 교통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노포역이 붙어 있고, 노포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시내버스 환승센터가 있다. 금정공영차고지 출발 일부노선, 울산으로 가는 울산 좌석차적 시내버스 및 양산시 시내버스의 노포역 종점노선은 환승센터에서 출발하고 있다.다만 환승센터까지 들어왔었던 49번과 148번이 2016년 6월 25일부로 철수되고 37번과 90번이 대신 들어오게 되었는데, 물론 37번이나 90번은 충분히 들어올 만한 노선들이다. 하지만 37번의 경우에는 북쪽 방향으로 운행되고, 90번의 경우에는 범어사 산길로 올라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환승센터에서 더 이상 부산 시내방향 노선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이제는 49번과 148번을 횡단보도를 건너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불편사항들이 꽤 존재하고, 이때문에 광역환승센터로써 의미가 약간 퇴색되었다(환승하려면 큰 차도를 한 번 건너가야 하니까).
이건 교통흐름 상 바뀌었다고 봐야한다. 금정공영차고지에서 나온 시내방면 버스들이 여기를 경유하려면 좌회전으로 들어가서 다시 좌회전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주변 도로의 흐름이 엉망이 된다. 환승센터 진 출입로가 입체 교차도 되어 있지 않을뿐더러 환승센터 자체도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고[25] 이 환승센터 자체가 원래 시외방면 버스들의 회차 편의, 도시철도 연결성 향상을 위해 만들어 놓은 목적이 더 강하다.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에 대한 정보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문서를 참조하기 바라며 이 단락에선 시내버스만 서술한다.
7.1. 중앙대로 가로변 정류장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11-006) ||
일반 | |
급행 | |
심야 | |
양산일반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11-007) ||
일반 | |
급행 | |
심야 | |
양산일반 |
7.2. 노포역 광역환승센터 정류장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
* 노포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환승센터로, 노포역에서 회차하는 부산, 양산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일반 | |
양산직행좌석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30-596)
* 노포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환승센터로, 노포역에서 회차하는 울산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울산직행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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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안내방송과 열차 행선 안내기가 바뀐 건 2011년 새해부터이다.[2] 울산 버스 27번은 1990년대부터 다녔고, 그 이후엔 울산 버스 127번이 신설되어 27번 대신 이어주게 되었고, 47번이 1985년부터 서창과 재송동을 이었고, 37번은 1995년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3] 웅상과 정관은 1990년쯤에 각각 1만명도 되지 않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10만명, 8만명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울산도 30년 동안 수십만이 늘었다.[4] 당시 이런 이유로 같은 1호선 다른 역들의 노포행 승강장의 행선판에는 인지도 문제로 노포동이라는 글자보다 범어사라는 글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예를 들면 신평역부터 남포동역까지는 | ← 부산역 서 면 범어사 |라고 적힌 행선판이 대부분이었다. 범어사역이야 부산에서 가장 역사깊은 사찰인 범어사가 있는 방향이므로 기본적인 인지도는 있었기 때문.[5] 지금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노포동 한 곳에 모아져 사실상 하나의 터미널이지만, 옮겨오기 이전에는 각각 지금의 미남역, 명륜역 위치에 있는 서로 다른 터미널이었다.[6] 한동안 범어사역이 종점 역할을 했다.[7] 주로 덕계, 서창 등의 웅상 지역. 물금이나 증산일대는 2호선을 이용하는경우도 많다. 시청, 구시가지 일대는 여기보단 범어사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는 17번,17-1번 둘밖에 없으며 배차간격도 영 좋지 않다.[8] 37번 하나밖에 오지 않아서 배차간격은 23분 정도로 좋지 않은 편이다. 단 정관신도시 초입부(모전마을 등)와 정관추모공원에 가는 경우는 시간을 잘 맞추면 1008번, 1010번 버스를 타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9] 인디오스 베르데스 역 또한 주변에는 일부 주택지 등 직접적인 역세권이 몇 없으며, 바로 옆에 과달루페의 성모 발현지인 테페약 언덕 정도밖에 없어 그야말로 노포역과 환경이 비슷하다. 이런 주제에 테오티우아칸,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티사유카, 파추카 데 소토로 가는 버스가 상시 출발하고, 멀리는 툴랑싱고와 사카틀란 델 라스 만사나스로 가는 버스까지 출발하며, 완행 버스까지 따지면 멀리 툭스팜 데 로드리게스 카노 (직행은 미경유)로 가는 버스까지 거친다.[10] 광역전철까지 포함하면 신해운대역도 포함된다.[11] 8~9월 이후 추정됨[12] 부산김해경전철 한정[13] 한때 양산역에도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머지않아 폐쇄되었고 현재 분식집 부지는 방치되어 있다. 물론 노포역과 연결되어 있는 터미널에 가면 분식을 먹을 수 있다. 단, 터미널은 노포역사에 해당되지 않는다.[14] 이 때문에 범어사역에서 노포역 방면으로 갈때 신호대기가 생각보다 자주 걸린다.[15] 사실 1호선 노포 ~ 범내골역 구간의 화장실은 완공 연도가 연도인지라 리모델링이 된 곳을 빼면 좁고 오래된 면이 있다. 하지만 노포역은 이들 중 끝판왕이라는게 문제.[16] 당초 부산시는 신정선의 공을 들이고 있었으나 앞의 노선이 정부 계획안에 들어가 사실상 건설이 확정되어 신정선은 광역철도의 지선형태로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17] 지금이야 5일장이 시골정취도 느끼고 관광자원도 되지만 사실 5일장은 교통정체를 매우 극심하게 유발한다.[18] 기장2-3번, 금정2-2번 등[19] 동래, 서면은 시내도로를 정통으로 관통해야하는데 평소 차량이 밀리지 않는 시간에도 도시철도와 시간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로 도로사정이 안 좋다. 그외 남포동, 부산역일대는 도시고속도로가 있긴 하지만 여기도 도로 상황이 그닥 좋지않다.[20] 양산중앙역이 개통되면 양산역도 이타이틀이 없어지게된다[21] 지도상에는 직선으로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범어사역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휘어져있다.[22] 양산선 개통에 맞춰 노포역사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리모델링 역사 투시도[23] 만약 4-3칸 이전으로 승차를 하고싶다면 객실 통로를 이용하면 된다.[24] 전동차 행선지를 잘 보면 '대화'라고 적혀져있다.[25] 지금도 버스가 몰려오는 시간대에는 하차가 다소 지연되는 일도 발생한다. 참고로 과거에 양산 웅상방면 버스(양산 58, 59, 61, 부산 301)들의 종점이 노포역까지였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웅상방면 노선들은 환승센터에서 하차만 가능했으며 승차는 환승센터가 아닌 그 밑에 일반 정류장에서 할 수 있었다. 부산시가 노포역환승센터의 혼잡을 이유로 환승센터에서의 승차를 제한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