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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뉴질랜드 |
1. 개요
러시아와 뉴질랜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소련과 뉴질랜드는 1944년 4월 13일부로 수교하였다.제1차 냉전 시대 당시 뉴질랜드는 파이브 아이즈의 일원으로 소련과 대치하던 사이였다. 다만 소련과 뉴질랜드는 지리적으로 서로 인접한 것도 아니어서 미소관계 수준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던 수준까지는 아니었는데,[1] 1980년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이 벌여졌음에도 불구 뉴질랜드는 여타 서방 국가들과 다르게 모스크바 올림픽에 참여했던 역사가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소련이 러시아 연방으로 국가승계되면서 소련과 뉴질랜드 사이의 외교 관계도 러시아와 뉴질랜드 사이의 외교 관계로 그대로 승계되었다.
2.2. 21세기
2010년 11월 뉴질랜드는 러시아와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하기도 했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2014년 크림 위기, 돈바스 전쟁이 일어나자 이 때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를 재제하면서 그 결과 두 나라 간의 무역은 중단되었다. 2015년 1월 26일, 뉴질랜드 정부는 러시아 정부에게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개입을 자제해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6년 뉴질랜드의 전 외무장관인 윈스턴 피터즈는 러시아와 무역을 재개하고 싶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에도 무역 협상 재개를 할 것이라고 보고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제안은 유럽연합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또한 2018년에는 영국에서 러시아 스파이 출신이 러시아로부터 독극물 공격을 받자 그 이유로 러시아와의 체결 계획이 보류되기도 했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은 러시아 대사관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4월 7일 러시아 정부는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 인사와 관리들을 대거 제재했다.#
9월에 뉴질랜드가 러시아에 관한 제재가 이뤄졌다.#
3. 상호 교류
상호 교류는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로 적은 편이다. 뉴질랜드는 러시아 측에 소고기 및 버터를 수출하는데 관심이 있다. 낙농업 제품 수출이 한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크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시골 농민들의 표심이 지방 선거에서 중요하므로... 러시아 연해주 지역 역시 뉴질랜드로부터 농축산물을 수입하는데 관심이 적지 않은 편인데, 연해주는 소비재 상당부분을 한국이나 중국 같은데서 수입해서 해결하고 있지만, 소고기나 버터, 치즈의 경우 한국에서 수입이 불가능하고 저 멀리 서쪽 끝 반대편에 리투아니아나 벨라루스에서 러시아로 수입된 버터와 치즈를 다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운송해와야 한다.[2] 뉴질랜드가 블라디보스톡에 명예 영사관을 설치한 것 역시 러시아와 서방 사이의 관계가 개선될 경우 서로 상당한 수준의 교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계산에서이다.뉴질랜드에 체류하는 러시아어 사용자 인구는 6천여 명이다.[3] 물론 이들이 다 러시아인인 것은 아니고 우크라이나인이나 벨라루스인, 카자흐인, 고려인 등등도 섞여 있다. 물론 현지 뉴질랜드인들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정확하게 잘 구분 못한다. 뉴질랜드의 네임드 와이너리 개척자로 "러시안 잭"이라 불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해당 인물은 러시아인은 아니고 라트비아인이었다. 당시 뉴질랜드 사람들이 라트비아가 어딘지 몰라서 그냥 러시안 잭이라 부른 것.
소련 및 러시아의 수영 선수인 이고르 폴랸스키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다.
두 나라들은 모두 아시아 태펑양 경제협력체(APEC)에 소속되어 있다.
4. 교통 교류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뉴질랜드에서 이동할 경우에는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같은 중동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며 시베리아나 연해주 지역에서 뉴질랜드로 이동할 경우 대개 타이 항공[4]을 이용하게 된다.5. 대사관
모스크바에 뉴질랜드 대사관이, 웰링턴에는 러시아 대사관이 세워져 있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에도 뉴질랜드 명예 영사관이 세워져 있다.6. 여담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표적 디저트 머랭 케이크에 해당되는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유명했던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가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했을 당시 이와 관련된 기념으로 만들어진 디저트라고 한다. 다만 파블로바의 기원이 확실하진 않는 편이나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에 손을 더 들어주는 편이다.7. 관련 문서
- 러시아/외교
- 뉴질랜드/외교
- 러시아/역사
- 뉴질랜드/역사
- 러시아/경제
- 뉴질랜드/경제
- 러시아인 / 뉴질랜드인
- 러시아어 / 영어(뉴질랜드 영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오세아니아 국가
[1] 1985년 뉴질랜드가 미국의 핵추진함 입항을 반대한 것을 계기로 태평양 안전 보장 조약이 깨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2] 와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중국산 와인은 경쟁력이 없고, 결국 몰도바나 조지아산 와인을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해 날라야 한다.[3]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이동이 자유롭다보니, 호주 국적 등을 가지고 뉴질랜드에 체류하거나 혹은 뉴질랜드 국적을 가지고 호주 등 영미권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계산은 어렵다.[4] 러시아 각지와 노선이 나름 잘 연계되어 있는 항공사이다. 00년대부터 10년대 고유가로 러시아 경제가 호황이던 당시 러시아에 태국 관광 붐이 불었는데, 이러한 연유로 러시아인들 입장에서 해당 항공사에 친숙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