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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일대우버스 로얄미디 차량[1] 출처 | 현대 그린시티 차량[2] 출처 |
1. 개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지역을 연고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회사이며 차고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41 (舊 군하리 341)에 있다. 운행하는 지역의 앞 글자를 따서 무진장여객이다.차량은 현대 그린시티와 대우 BS090 같은 중소형버스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2011년부터 카운티가 도입되었고 2016년부터는 레스타도 도입되었다.
2018년 빨간 떡칠을 지닌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버스와 경기도 마을버스 도색을 지닌 NEW BS106[3] 좌석버스 등 대형버스 4대를 출고했다. 게다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무려 에어서스펜션, 숏기어, 운전석 통풍시트 등 호화 옵션들이 장착되어 있다.
2016년 이후 중형버스는 출고하지 않고 그나마 있던 중형버스도 레스타로 대차되거나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조기대차됐다. 그러다가 2020년부턴 카운티 대차분으로 다시 빨간 떡칠 그린시티를 출고하고 있다. 경기도 마을버스 출신 중고 그린시티도 도입했다. 또한 전북에서 순수 2024년 제작분 그린시티를 보유한 회사이다.
총 40대가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을 운행하고 있으며, 총 40대가 3개 군을 돌다보니 배차시간은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에 1대씩 오기 때문에 긴 편이다. 아울러 장거리 운행과 3개 군을 운행하는 버스 수가 부족한 덕분인지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은 편이며, 이용 승객은 노인들이 대부분이라 버스가 17시~19시 사이에 끊긴다.
그리고 무진장 지역 자체가 인구가 적고 주 승객층이 읍내 장터로 물건 사러 가는 어르신들이나, 마이산, 덕유산 구봉산 등지로 가는 등산객, 또는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도 숫자가 매우 적을뿐더러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버스 안에서 젊은 사람을 볼 일이 드물다. 혹시 본다면 여수 쪽을 목적지로 하는 버스 동호인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기사님들 사이에서 버스에 입석 안 태워본지 오래되었다는 말을 할 정도이다. 다만 중형화 이후 2010년 초기까지는 노선통합으로 인해 경유지과다로 온갖 곳에 노인들이 타면서 장날에는 특정시간대 입석정도가 아닌 콩나물시루가 되었던 적은 있다. 노선통합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대침체)로 인한 재정 악화 시기부터 시행되었고, 이해 여름에 무진장여객 버스가 에어컨을 절대 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외지인들의 온갖 불만이 속출했으며, 특히 노인들은 더위에 민감한지라 더욱 문제가 되었다. 부귀는 모래재노선이 통합되었고 정천은 마조리노선이 통합, 마령과 성수는 진안, 관촌 양 노선을 환승으로 연결시켜 노선을 줄였다. 예로, 부귀-연장리-진안노선이 통합으로 2008년에 바뀐 정수암-부귀-장승리-모래재-장승리-상중하평-연장리-진안읍으로 운영한 차량은 택시로 15분 거리인 부귀-진안을 장날에 1시간 10분 거리로 만들어 원성이 잦았으며 특히 노인들의 불만이 잦았다. 지금은 소형화되어도 노령화 심각으로 승객도 없고, 노인들이 서지 못하니 2인석이 3인이 앉고, 바닥에 앉아서 가는 경우가 잦다.
전주시민들은 무진장에 갈 일이 자주 있지 않으며, 봄이나 가을에 조를 지어 산이나 경작지에 들어가 산주가 아님에도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거나 빈집 철문을 뜯거나 철제 도구를 수거하는 경우 잡으면 그 양반들이 전주에서 온 경우는 왕왕 있었다. 장독대까지 건든것은 옛날보다는 덜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적은 시골 특성상 타는 사람이 거의 정해져있고, 사로 아는 사이이니, 외지인이 타고 내리는 경우, 특히 가방이나 도구가 있을 경우에는 어찌하든 내린 곳에 가까운 마을이나 면사무소에 어느 누구를 통하든 경계차 유의하도록 연락이 가는 경우도 있다. 고향집이 그쪽에 있거나 해서 갈 일이 있으면 보통 자가용이나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몹시 적다. 배차시간도 길기 때문에,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편. 그저 전주역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가끔 보는 번호없는 버스라는 인식이 있다.
전주 내에서는 전주역 앞[4][5]에서 탈 수 있으나, 자주 다니지는 않는다. 모래재 혹은 소태정재를 경유하여 부귀면 일대 마을로 가는 버스가 간간히 다니고, 마이산(탑사)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세 번, 그 중에서 탑사를 거쳐 진안 읍내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두 편 정도이다. 회사 설립 초기 3회(진안발 10시, 14시(91년 초기 노선이 마지막까지 남은 노선으로 2010년에 최종폐지), 18시(2000년 초기 모래재 단축), 전주발 10시, 16시10분, 19시(18시차 단축으로 폐지)), 52시간 개정전 2년간은 진안-모래재-전주노선이 있었으나 폐지, 연장리 이후 정주동쪽은 읍내로 가서 직행을 타는 경향이다. 무진장 지역에서는 쭈욱 산과 논밭, 시골 마을뿐이며 아직 남아있는 흙집, 돌담 등도 구경할수 있다. 물론 사람들이 사는 집은 대부분 슬라브집으로 교체되었긴 하지만. 코스가 이렇게 한적하고 낮에는 이용객이 거의 없으니 가끔 등산객[6]과 여행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3개 군을 주로 운영하면서 각 중심지인 진안-천천-장수간 연결, 무주-안성-장계-장수간 연결은 어느정도 유기적이나 진안-안천-무주간 연결은 편도 1회로 전무에 가깝다. 오히려 진안-안천(상전)-동향-무주안성면이 1일 8회로 더 있는편이다. 또한 진안군에서는 전주를 제외한 인접지역 진입이나 타 지역 버스 진입에 보수적이고, 금산, 무주에의 접근은 최대 각 3회 이하 소수의 직행노선이 전부다. 장수군은 남원여객만 들어가는 음영지역[7]있고, 무주군은 읍내와 설천면에 영동버스, 부남면에 금산버스, 무풍면에 김천버스와 거창버스 등 전북도외 타 지역과 유기적인 연결을 보이고 있다. 무주 안성면이 진안 동향면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제외하면, 무주행 직행도 안천경유가 3회, 장계/무주안성 경유가 4회로, 진안읍에서 시격도 8시 이후 11시대, 13시 이후 차량이 거의 17시가 되어야 있는 점에서, 지역 교류 저하로 현재 무주군에서 자체적으로 버스를 운영하는 등 무진장여객에 대한 불만등으로 무주지역업체설립에 대한 요구가 이따금 나오는 편이다.
대부분의 노선은 코스가 빡센 편이다. 그래서인지 산길이 많은데도 속도를 낸다. 15:00에 김천 대덕면을 출발한 차가 16:00에 무주터미널에 도착한 뒤[8] 10분 쉬고 16:10에 상오정으로 다시 출발하는 코스도 있을 정도이다. 이래서인지 불친절한 기사들도 있다[9]. 읍내에서 출발한 막차는 거의 다 소재지에서 승객 없으면 그대로 회송한다. 그래서 중간정류장에서 막차가 이전에 돌아가 못타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EBS 한국기행 같은데서 이 버스를 이용하여 무진장기행을 하는 장면도 몇 번 나온다. 보면 알겠지만 버스에 정말 사람이 없다.
여담으로 차량상태는 천안시 시내버스, 전주 시민여객과 맞먹을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자일대우버스도 출고한지 5년이 되면 땜질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심지어 녹슬지 않은 현대버스도 3~4년 굴리면 녹슬 정도로 차량관리가 많이 부실하다. 물론 내부도 상태가 폐차할 정도로 심각하게 좋은 편이 아니다.
다만 신차 비중이 높고 산길을 많이 다녀서 차량의 피로도가 높아서 그런지 대부분은 9년 칼대차한다.
그리고 2018년도 오렌지색 전북특별자치도 도색에서 빨간 떡칠의 신도색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오렌지색 전북특별자치도 도색로 출고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버스 최초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모델을 출고했다.
차고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41(군하리)에 있다.
2023년 4월 기준 시간표
2021년 기준 시간표. 엑셀 다운로드 필요. 정류소 통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시간표이기 때문에 단순 통과 시간 확인용으로 써야한다.
무주군 마을별 시간표
2. 노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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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읍 | 무풍면 | 설천면 | |
| 부남면 | 적상면 | 안성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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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읍 | 마령면 | 성수면 | |
| 백운면 | 부귀면 | 정천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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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천면 | 동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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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읍 | 번암면 | 산서면 | |
| 천천면 | 계남면 | 장계면 | |
| 계북면 | |||
광역자치단체의 개수로 따지면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본진인 전북은 물론 충청도와 경북 땅도 밟는다. 이외에 청주시 시내버스와 세종시 시내버스도 각각 원래 지역인 충북과 세종은 물론이고 충청권 4개 광역단체를 다 밟지만 이 무진장여객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밟는다. 세부적으로 봐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5개 광역자치단체이다.
2.1. 진안군
- 진안군 농어촌버스/진안읍
- 진안군 농어촌버스/마령면, 성수면
- 진안군 농어촌버스/백운면
- 진안군 농어촌버스/부귀면
- 진안군 농어촌버스/정천면, 주천면, 용담면
- 진안군 농어촌버스/상전면, 안천면, 동향면
2.2. 무주군
2.2.1. 금산 방면
무주 안성면 - 장안리 - 부남면 - 부리면 - 금산터미널(2회) - 금산 한일교통과 공배하며 한일교통에서는 금산터미널에서 장안리까지만 운행한다. 총 4회 운행중에서 첫차와 막차를 무진장여객에서 운행한다.[10]2.2.2. 김천 방면
(무주터미널) - 무주 무풍면 - 김천 대덕면[11][12]무주발 대덕행 노선은 문서 참고
2.2.3. 영동 방면
무주터미널 - 앞재경유 굴천리행(07:20) - 이 노선은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을 지난다. 참고로 영동 시내행은 동일버스에서 영동역까지 1시간마다 운행하고 있다.2.2.4. 거창 방면
무주터미널 - 설천, 무풍 경유 - 도계리무주터미널 - 설천 경유 - 구천동 - 상오정 - (빼재)
엄밀히 말하면 무주를 넘지 않지만 도계리 정류장이 거창군 고제면 표지판 바로 앞에 있는데다가 여기서 거창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므로 참고로 적어둔다. 이를 이용해 서울-진주 시내버스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상오정 방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는 2018년 1월 1일에 새로 개통된 빼재터널을 넘어서 빼재까지 운행하며 여기서도 거창 버스가 연계가 가능하다. 빼재까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거창 서흥여객이 상오정까지 연장 운행한다.[13]
2.3. 장수군
3. 면허 체계
- 전북 76 자 2000~2043호 [14]
4. 현재 보유차량
차량은 대체로 현대차를 더 선호한다. 2018년 이후로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위주로 출고하다 2020년에는 경기도 마을버스 출신 그린시티[15] 를 중고로 가져오기도 했고 개선형 그린시티도 출고했다.4.1. 현대자동차
4.2. 자일대우버스
5. 과거 보유차량
5.1. 자일대우버스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디젤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디젤[16]
5.2. 현대자동차
[1] 이 차량은 2018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미개선형으로 대차되었다.[2] 이 차량은 2020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조기대차되었다.[3] 14년식으로 소망교통 차량을 중고로 업어온 것이다.[4] 대한통운마트 맞은편의 동부대로전주역(31102) 정류소이다. 네이버 지도/카카오맵과는 달리 전주역첫마중길 정류소에는 정차하지 않으니 주의.[5] 대기와 출발은 인후동 쌍용아파트(유일여고/안골)에서 이루어진다. 시간표도 인후동을 기준으로 되어 있다. 하루 두 번 모래내시장을 경유한다.[6] 나름대로 중요(?) 수입원이다.[7] 산서면, 번암면 지역인데 여기는 원래 남원소속 이었다가 1906년에 장수군으로 이관 되었다. 생활권도 남원생활권에 들어간다.[8] 이것도 꽤 밟아서 도착한 시간이다[9] 다만 친절한 기사분도 꽤나 계신다.[10]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한일교통에서 운행하는 금산에서 무주로 오는 노선은 금산 - 장안리 노선과 금산 - 상평당 노선이 있다. 장안리 노선은 1일 2회 운행하며, 상평당 노선은 4회 운행한다.[11] 무진장여객 차량은 무주터미널에서 김천 대덕면을 운행하고 같이 운행중인 김천 884-8번은 김천터미널에서 무주 무풍면까지만 운행한다. 참고로 무주버스와 김천버스 모두 3회 운행한다. 과거에는 진안고속(현 코리아와이드 진안)과 대한교통(현 김천버스, 시외사업부는 폐지)의 북대구-김천-무주 직행버스가 이 구간을 다녔으나 2000년대 들어와 적자 누적으로 폐선되면서 김천버스와 무진장여객이 대덕~무풍 구간을 공동 운행하게 되었다.[12] 코스표상으로 쌍용아파트에서 오전 7시 10분 차를 탑승하면 대덕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보통 그렇게 가면 기사들이 좋아하지는 않는다. 2021년 1월 개편으로 전주에서 가는 방법은 막혔다. 대신 평화동 출발 872번 첫차를 타고 모래재휴게소에서 부암리, 상하평 경유 진안행 오전 7시 10분차를 타면 가능하다. 이 마저도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872번이 폐선되어 사실상 전주에서 가는 방법은 힘들다고 보면 된다.시내버스로 그나마 오래 가고 싶다면 진안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가는 것 밖에 없다.[13] 이 노선을 통해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이 가능하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아직 검증해본 사람은 없다. #[14] 1996년 면허 체계 개편 이전에는 전북 5자 31##호였다.[15] 2008호로, 무려 무진장여객에 1대 있는 NEW BS090 대차분이다.[16] 화성 소망교통 출신 중고차를 1대 보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