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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 박근홍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2. KIA 타이거즈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1] KIA 타이거즈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묵직한 구위로 한때는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될 정도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대개 2군에 있었다.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2011년에 팀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2군에 머물렀다. 이후 2011년 11월 22일에 열린 2차 드래프트 때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아 이적하였다. 피칭 스타일은 다르지만 앞서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후 삼성에 온 문현정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같은 날의 2차 드래프트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는데, 박근홍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받았다.
다만 문현정의 실패는 ERA 9점을 찍은 1군 성적 기준이고, 2군 성적은 좋았다. 그러나 박근홍은 2군에서도 8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WHIP도 2점대로 상당히 부진했다.[2] 같이 지명된 신용운은 당장보다 몇 년을 더 보고 지명을 한 것이었고, 우병걸은 공이라도 빠르지만, 박근홍은 이렇다 할 장점이 없어 의문스러운 지명이라는 평을 받았다.
3. 삼성 라이온즈
3.1. 2012 시즌
2012년 5월 29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6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8:2로 크게 이기던 8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하며 오랜만에 1군에서 모습을 보였다. 7타자를 상대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구위는 괜찮았으나 볼넷을 두 번 허용하는 등 불안정한 제구로 아직 1군에 자리잡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근홍은 1⅓이닝 31투구수 5타수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2012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32경기에 등판해 3패 4홀드 평균자책 3.82로, 중간계투로서 그럭저럭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다.
3.2. 2013 시즌
2013 시즌에서는 4월 현재 주로 점수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등판해서 3⅓이닝동안 2실점 방어율 4.91을 기록중이다. 고무적인 것은 탈삼진을 7개를 기록하는 동안 4사구가 0개라는 것.한동안 2군으로 내려가 있다가 안지만의 어깨 통증으로 인해 5월 3일 1군에 올라와서 8회초 10: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1⅓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당했다. 그리고 5월 10일 1군에 올라온 최원제의 반대 급부로 인해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초 발목 부상으로 1달 가량 빠졌다가 8월 11일 2군 경기에 등판했다. 8월 14일 백정현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그 반대 급부로 1군에 복귀했다.
정규시즌에 별다른 활약을 못 보여 주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아시아 시리즈에는 참가했는데,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와의 예선전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해 2⅔이닝 1피안타 5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2014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3.3. 2014 시즌
2014시즌에서는 개막전 엔트리에서부터 1군에 등록되어 있다. 일단 지는 경기에서는 롱 릴리프, 이기거나 접전인 경기에서는 좌타자 전문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섰다.4월 23일 현재까지 8경기 7이닝 1홀드, ERA 2.57을 기록 중이다. 작년에 비해 구위가 살아났고(속구 구속은 147km/h 정도까지) 비교적 2013년에 비해 자신감을 가지고 공을 던지는 편이다. 특히 4월 2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1이닝 사사구 1개를 내 주었지만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만, 원 포인트로 나올 때는 제구가 약간 불안한 편으로 피안타율은 0.223인데 비해 삼진 8개를 기록하는 동안 사사구 10개를 기록한 점이 다소 걸리는 부분이었다. 일단,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2군에 있는 권혁이 어느 정도 제 역할을 해 줄때까지는 차우찬과 더불어 왼손 불펜 역할을 해 주어야 했다.
이상하게 김건한과 세트로 묶이는 느낌이 강했다. 둘 다 KIA에서 이적해 왔으며, 추격조 역할을 맡았기 때문인 듯.
5월 28일 LG전 원정경기에서 6회 말 1사 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투수로 올라와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이후 8회 초에 타선이 3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최종 스코어 7:4로 이기면서 삼성 이적 후, 그것도 2006년 이후 8년 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중순부터 이닝은 못 먹고 실점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 결국 7월 17일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지만 1군에서 차우찬, 권혁, 백정현 등 좌완투수들과 역할이 겹쳐 확장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에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8월 28일에 1군에 복귀했다. 복귀하자마자 두산전에서 2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이후 9월에 한 경기, 10월에 다섯 경기를 등판하고는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최종 성적은 42경기에 출장하여 30⅓이닝 동안 1승 5홀드 ERA 4.45.[3] 다만 세부지표 면에서 26탈삼진 하는동안 25피안타 31사사구를 허용한 부분은 조금 좋지 못하다.
2014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승선하지 못하면서 가을야구 경험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3.4. 2015 시즌
권혁이 떠난 후 좌완 중간계투로 출장했다.3월 28일 홈에서 열린 SK와의 개막 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1사사구만 허용하면서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개막 첫 날부터 홀드를 챙겼다.
4월 8일 홈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2사사구를 허용하긴 했으나 아웃카운트는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어렵게 시즌 2호 홀드를 챙겼다.
이어 다음 날인 9일에는 3:3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9회 초 1사 3루 상황에 권오준을 구원하러 등판했는데 첫 타자 였던 장성우를 투수 앞 땅볼 처리하며 2사 3루로 잘 막는가 싶더니, 결국 황재균에게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다행히 후속타자인 임재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하면서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4]을 기록했는데, 9회 말 박석민의 좌월 동점 솔로 홈런에 이어 구자욱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까지 나오면서 의문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로도 제법 괜찮게 던지면서 4월 25일까지 11경기 연속 무자책 투구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4월 28일 홈에서 열린 LG전에서 임창용이 9회 초 두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거하게 불쇼에 폭투까지 저지르면서 역전을 허용한 후 5:4인 상황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기 위해 등판했으나 오히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2볼넷 1사구로 밀어내기를 연거푸 허용하면서 경기를 완전히 넘겨주게 되었다. 다만 밀어내기를 허용할 때 주자들이 임창용의 승계주자였기 때문에 자책점은 없다.
그리고 4월 30일 이틀 전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8회 초 박용택과 이병규를 상대하기 위해 등판했으나 볼넷 이후 홈런을 허용하며 또 다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실점 한 이후 바로 안지만과 교체되었다. 팀은 다행히 이기긴 했으나 향후 등판에 차질이 생기는건 아닌지 우려가 높아졌었다.
그럼에도 이후 5월 2일 홈에서 열린 두산전에 8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좌타자인 최주환 한 타자를 깔끔하게 삼진으로 잡았는데, 이 후 3:0으로 지고 있는 8회 말 타선이 기적같이 5점이나 뽑아내면서 한 타자만 잡고도 승리투수 요건을 얻어내게 되었고, 임창용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어주면서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그 후 두산전 승리가 제법 약이 된 것인지 5월 28일 넥센전 이전까지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면서 평균자책점도 1.15까지 확 내렸다가 28일 넥센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사구 1탈삼진 1실점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기가 이미 한참 넘어갔는데다 넥센 타선이 워낙 폭발했던지라 1실점으로 막은 것도 잘 막은 편이었다.
6월에는 4월과 5월 연투도 많은데다 체력적으로 무리가 온 것인지 나올 때 마다 계속 피안타 또는 볼넷 허용이 잦았는데, 그럼에도 다음 등판한 투수들이 겨우겨우 막아내주면서 평균자책점은 2점대를 계속 유지했다.[5] 그나마 26일 KT전에서는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에 이어 27일에는 선발 윤 모씨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7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댄 블랙을 상대하여 3루수 땅볼로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홀드를 하나 또 챙기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7월에도 11경기나 출장하여 10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사구 10탈삼진 5실점 3자책으로 월간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0.
8월에는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다보니 좌타자 스페셜 리스트의 모습을 못보여준 경기도 종종 나오면서 10경기 출창하는 동안 7⅓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6피안타 5볼넷 2사구 9탈삼진 5실점 4자책으로 1패 1홀드 밖에 올리지 못했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4.91을 기록했는데 그럼에도 아슬아슬하게 시즌 평균자책점은 2.91을 기록하는 중.
결국 확장엔트리가 시행된 이후 9월 초순에는 등판이 다소 줄었으나 9월 15일~17일 SK와의 3연전에는 또 모두 등판하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9월에는 8경기 출장하여 5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월간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평균자책점은 2.96으로 간신히 2점대를 사수하면서 시즌을 조금 빨리 마무리 지었다.
연초에 본인이 목표했던 50이닝에는 단 1⅓이닝 모자란 48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8홀드 ERA 2.96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탈삼진 비율이 확 좋아지면서 55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닝은 전년도보다 더 소화했음에도 홈런은 오히려 1개 줄어 3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사사구는 30개로 어느정도 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sWAR은 1.03을 기록하며 나름 승리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었다.
요약하자면 사실상 왕조시절 때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한 권혁 포지션을 담당했다. 그래도 2015시즌의 삼성 불펜 상태가 권오준, 신용운, 백정현 등이 죄다 부진한 데다 심창민도 불안불안, 그나마 사람답게 던지는 안지만도 가끔 경기를 던지곤 했어서 불펜요원으로서 박근홍의 입지는 제법 상승했던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타고투저 시절에 2점대 불펜요원으로 기록에 남았기 때문이다.
2015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당당히 승선했으나 하필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박근홍 역시 다소 아쉬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결국 시리즈 전적 1:4로 준우승에 만족했어야 했다.
3.5. 2016 시즌
2015년에도 제구가 불안정했지만, 더 나빠진 제구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었지만 이를 구위를 통한 삼진으로 만회하던 선수였는데, 삼진이 줄고 볼넷은 더 늘면서 성적이 급락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우타자 상대론 좀 괜찮다는 점이지만 코칭 스태프의 기용방침이나 지금 박근홍의 폼으로는 좌완 원포인트 이상 기용될 일이 없어서...6월 25일 kt와의 경기에서 8회초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못 잡고 안타와 볼넷을 1개씩 내주면서 심창민이 2이닝을 소화하게 했고, 결국 동점에 이어 역전을 허용할 빌미를 제공했다.[6] 6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23일 선발로 내정된 요한 플란데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7월 24일 이기고 있던 경기가 동점이 된 후에 올라와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후반기 들어서는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면서 전반기보다 투구 내용이 더 좋아졌다. 20경기 이상 등판한 삼성 계투 중에서 승계주자 득점율이 18.6%로 제일 낮았다. 반대로 제일 높았던 건 53.9%의 임대한.
3.6. 2017 시즌
2월 15일 니혼햄 타이거즈 전에서 1이닝 무실점하였다.2월 2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불펜등판하여 6타자를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한개도 잡지못하고 3피안타 3사사구 6실점을 기록했다.
3월 7일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 등판해 1이닝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제구력이 오락가락하면서 4월 16일 이승현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군 엔트리에서 빠진지 열흘만인 4월 26일에 김정혁, 나성용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4월 30일 대구 SK전에서 단 1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을 동안 2피안타, 1볼넷, 2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며 도합 3실점으로 프로선수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피칭을 보여주며 강판되었다. 5월 1일 김정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발목과 왼쪽 어깨 통증으로 한동안 재활하다 8월 4일 LG와의 2군 경기에서 복귀했다. 이 경기를 SPOTV에서 중계해 주며 간만에 얼굴을 보였다. 그런데 살을 많이 뺀 모습으로 나타나 삼성팬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에는 병이 있는가 걱정을 했지만, 발목의 고질적인 통증과 제구를 위해 살을 뺀거라고. 발목의 고질적인 통증의 원인은 후술.
복귀 후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8월 24일 권정웅, 최지광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리고 9월 17일 2회 정인욱 뒤에 올라와서 0.2이닝 50투구 7실점(7자책)으로 폭망하고 내려갔다.[7]
3.7. 2018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발목 부상으로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1달 가량 결장했었다. 백정현이 6월 8일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등록됐다.6월 8일 LG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 등록되자마자 등판했는데, 2실점으로 시원하게 볼질 + 말아먹었다. 점수를 내준 이후 공격에서 7-5까지 따라간걸 생각해보면, 감독과 박근홍이 역적질을 했다고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6월 9일에도 등판했다. 이 때는 점수차가 6점차로 벌어져 있었는데, 자신이 볼넷 2개로 내준 위기를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6월 13일 사직에서 있었던 롯데전 8회말에서 전준우, 손아섭, 채태인을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시 살아나면 박근홍, 최충연, 심창민, 임현준, 우규민 이렇게 좌우 균형잡힌 불펜을 이끌어나갈 것 같다.
연이은 롯데전, 6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팀이 3-9로 뒤지던 5회말 무사 2루에서 등판해 2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결국 11-9로 역전승. 박근홍에게는 1139일만의 승리(구원승). 인터뷰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던지는 게 목표" 라며 "마운드에서 자신감 생겼다"다고. 18시즌 들어 최충연, 심창민 외의 불펜들이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선발 후보들이었던 윤성환, 장원삼, 김대우, 양창섭, 백정현 등이 부상 또는 부진에 빠진지라 중위권 싸움에 끼어든[8] 삼성 마운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길 바라지만 그뒤로 들쑥날쑥한 제구로 방어율이 5점대 후반으로 치솟았고 9월 7일 두산전에서 피안타 없이 볼넷 4개를 내줘 2실점을 하면서 다음날인 8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10월 18일 삼성의 대거 선수 정리 명단에 포함되어 방출되었다.
4.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10월 31일,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했다. #
4.1. 2019 시즌
3월 30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말에 등판하여 0.1이닝을 던지고 내려갔다. 중견수 정훈의 실책만 아니었어도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이는 아쉬운 부분.4월 16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이인복의 뒤에 올라와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가면서 팀이 역전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 팀내 수훈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4월 18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만루 상황에 올라와 최형우에게 만루홈런을 맞았다.
9월 30일 윤길현, 김사훈 등과 함께 방출 통보를 받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4 | KIA | 1군 기록 없음 | ||||||||||||||
2005 | 46 | 40⅓ | 0 | 4 | 1 | 4 | 0.000 | 6.47 | 48 | 0 | 39 | 37 | 32 | 29 | 2.01 | |
2006 | 33 | 40⅓ | 1 | 0 | 0 | 1 | 1.000 | 3.57 | 35 | 2 | 28 | 29 | 18 | 16 | 1.46 | |
2007 | 1군 기록 없음 | |||||||||||||||
2008 | 8 | 5⅔ | 0 | 0 | 0 | 0 | 0.000 | 6.35 | 11 | 1 | 7 | 2 | 5 | 4 | 3.00 | |
2009 |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 |||||||||||||||
2010 | ||||||||||||||||
2011 | 1 | 1 | 0 | 0 | 0 | 0 | 0.000 | 0.00 | 0 | 0 | 1 | 0 | 0 | 0 | 1.00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2 | 삼성 | 6 | 7 | 0 | 0 | 0 | 0 | 0.000 | 1.29 | 3 | 1 | 6 | 6 | 1 | 1 | 1.14 |
2013 | 14 | 12 | 0 | 1 | 0 | 0 | 0.000 | 5.25 | 13 | 0 | 4 | 13 | 7 | 7 | 1.42 | |
2014 | 42 | 30⅓ | 1 | 0 | 0 | 5 | 1.000 | 4.45 | 25 | 4 | 31 | 26 | 16 | 15 | 1.75 | |
2015 | 66 | 48⅔ | 2 | 2 | 0 | 8 | 0.500 | 2.96 | 39 | 3 | 30 | 55 | 20 | 16 | 1.30 | |
2016 | 60 | 41 | 0 | 2 | 0 | 9 | 0.000 | 7.46 | 42 | 5 | 31 | 40 | 34 | 34 | 1.68 | |
2017 | 24 | 15⅓ | 0 | 0 | 0 | 1 | 0.000 | 9.39 | 13 | 2 | 17 | 14 | 17 | 16 | 1.76 | |
2018 | 22 | 23 | 2 | 0 | 0 | 0 | 1.000 | 7.43 | 28 | 3 | 18 | 27 | 21 | 19 | 1.74 | |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9 | 롯데 | 24 | 17⅔ | 1 | 0 | 0 | 1 | 1.000 | 6.11 | 16 | 5 | 19 | 11 | 13 | 12 | 1.87 |
KBO 통산 (12시즌) | 346 | 282⅓ | 7 | 9 | 1 | 32 | 0.438 | 5.39 | 273 | 26 | 237 | 260 | 184 | 169 | 1.66 |
[1] 고교 동기생으로 장원준과 최대성이 있다. 이 당시 부산고 야구부는 장원준(대동중 투수), 최대성, 정종국(이상 부산중 투수), 박근홍(동성중 투수), 이원희, 김수형(이상 개성중 투수) 등 부산지역 내내 상위권 투수 유망주들을 모조리 데려왔으나 전국대회 우승에 실패했다.[2] 2011 시즌 삼성 2군 투수들과 비교를 하면, 삼팬들이 망픽이라고 평가하는 박민규의 성적이 더 낫다.[3] ERA+는 118.8을 기록했으나 FIP+는 무려 76.5로 수비덕을 많이 보긴 했다. sWAR은 0.54.[4] 권오준의 승계주자실점.[5] 그래서 겉보기에 평균자책점은 좋은 편이나 종종 분식을 하거나 출루 허용 후 후속 투수들이 막아내주면서 자책점이 안 올라간 것이라 보고 삼갤에서 사기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6] 동점이 된 건 김상수의 실책이 결정적이었지만, 박근홍이 제 역할을 못해준 탓에 8회에도 점수를 줬다.[7] 근데 이건 교체타이밍 못잡은 투수코치의 책임도 있다.[8] 6.14일 기준 5위 KIA와 2.5게임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