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4a73c><colcolor=#ffffff> 박대만 (Park Dae-Man) DaezanG[GnH] | |
출생 | 1983년 10월 2일 ([age(1983-10-02)]세), 부산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별명 | 박대장, 레지스탕스, 리버신, 대장, 불꽃토스, 꼬라박대만, 꼬라박드만, 싱하토스[1], 타이완토스[2], 뽀개만[3], 박대만대박[4], CG[5] |
신체 | 180cm, 67kg |
가족 | 1남 1녀 중 장남 |
혈액형 | A형 |
닉네임 | DaezanG[GnH] |
직업 | 프로게이머 |
종족 | 프로토스 |
데뷔 | 2004년 한빛 스타즈(現 웅진 스타즈)입단 |
소속 | 한빛 스타즈 → 공군 ACE → 웅진 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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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2 GSL 해설위원, PUBG 프로 팀 Team Square 감독.한때는 웅테 김동주의 뒤를 이은 웅진 스타즈의 주장이었으며, 2010년 6월 부로 임진묵에게 주장 자리를 넘겨 주었다.
2. 전적
박대만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5전 2승 3패 (40.0%) | 6전 4승 2패 (66.7%) | 11전 6승 5패 (54.5%) |
vs 저그 | 6전 2승 4패 (33.3%) | 16전 7승 9패 (43.8%) | 22전 9승 13패 (40.9%)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4전 2승 2패 (50.0%) | 4전 2승 2패 (50.0%) |
총 전적 | 11전 4승 7패 (36.4%) | 26전 13승 13패 (50.0%) | 37전 17승 20패 (45.9%) |
3. 경력
- 2004년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우승 (한빛 스타즈)
- 2005년 KTF 비기 케스파컵 준우승 (한빛 스타즈)
- 2006년 경남신문배 2004 스타지존 Winter 리그 4강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2 8강
-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 2008년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2 64강
- 2009년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3 64강
4. 게이머 박대만
아마추어 시절, 경성대학교 축제 이벤트에 온 황신님을 상대로 승리해 아마추어로서는 주목받았고, 이후 웅진 스타즈의 전신인 한빛 스타즈 시절부터 활동했다. 데뷔 리그였던 2004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환상적인 꼬라박기(…)를 보여주며 꼬라박드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당시 같이 꼬라박기로 날리던 박지호는 단순한 꼬라박기가 아니라 온리 질럿 러시의 화려함으로 상대를 박살 내서 박지호 스피릿이라 불리며 추앙받던 데 비해 박대만은 정말 쓸데없이 꼬라박아 경기를 그르치는 게 다반사라서 평가절하될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저런 일화가 있는만큼 주된 플레이스타일은 뛰어난 생산력을 기반으로 힘싸움 위주의 운영을 펼치는 타입이다.
첫 개인리그였던 프링글스 MSL 시즌2에서 그는 16강에서 프로토스의 재앙 중 하나였던 조용호와 전성기는 끝나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실력만큼은 살아 있었던 변은종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면서 8강에 진출해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당시 8강에 진출한 프로토스 3인(강민, 박용욱, 박대만)에게 Creav라는 아마추어 음악 그룹이 선수별 테마 음악을 작곡해 헌정했는데, 박대만의 테마인 The Resistance는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고 그 다음에 나온 박대만 개인 예고편이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6] 그에게 레지스탕스라는 별명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8강에서
비록 개인리그의 활약은 미미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한빛 스타즈의 주요 멤버로 활약을 했었다. 2006 프로리그 후기리그 한빛 스타즈의 약진(후기리그 3위[7])을 이끈 ' 김용만 '트리오의 일원이었다.[8] 준플레이오프 MBC GAME HERO와의 대결에서도 이재호를 잡아내는 활약을 했지만, 김준영이 박지호의 캐논 러시에 당하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윤용태가 이재호에게 패하는 바람에[9]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은 무산되고 말았다.
그 후 아버지의 병간호로 잠시 게이머 활동을 접게 되었고 나중에 복귀했으나,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 한 채 2007년 6월 25일 공군에 입대, 공군 게임단인 공군 ACE 소속으로 활동했다.
군 복무 중 | 군 제대 후 |
공군 ACE 사상 두 번째 개인리그 본선 진출자이며, 동시에 최연소 프로게이머인 전태양의 공식전 첫 승리의 상대.(…)
08-09 시즌 4라운드 중이던 2009년 5월 3일, 박상우와의 대결에서, 뜬금없이 리버신의 가호를 받으며 각성했다. 사실 박대만이 2008년 여름부터 오랫동안 부진을 거듭하고 있었는데다 몇 달간 출전 자체가 별로 없던 터라 박대만의 출전 자체를 발트리로 보는 시선도 많았다. 심지어 해설진들도 날빌로 승부를 볼 것 같다는 예측을 했을 정도다.
하지만 초반부터 질럿 - 드라군 압박으로 상당한 이득을 보더니 바로 로보틱스 테크를 타면서 리버를 준비하는데...
이 리버가 최종적으로 기록한 킬수는 무려 31킬로 킬 수 자체도 많은 편이었지만 탱크가 무려 5기나 껴 있었다는 것이 포인트. 경기 후 한 스갤러가 계산한 이 리버의 수익은 탱크 5기+벌쳐 2기+일꾼 24기로 미네랄 2100/가스 500/인구 38라는 말도 안되는 자원량이 나왔다. 이 리버가 쓴걸로 추정되는 스캐럽은 11발. 셔틀 1기+리버 1기+스캐럽 11발+(리버와 함께 탄) 드라군 2기 및 질럿 1기의 가격(미네랄 915/가스 200/인구 12)을 빼더라도 미네랄 1185/가스 300/인구 26이 남으며 미네랄은 2.3배, 가스는 2.5배, 인구는 3.2배 효율이다. 단순 수익률만 따져도 이정도고, 이 리버를 이용해 테크와 자원채취등 박상우의 플레이를 꾸준히 방해한 것, 반대로 박대만은 확장을 늘리며 테크를 타고 병력까지 상당량 모은 것까지 생각하면 전략적인 이득은 훨씬 더 크다. 이 리버가 킬수를 올리는 동안 박대만이 건설한 넥서스만 무려 4개. 공식 경기 역대 최강의 리버라고 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이 리버는 그렇게 활약하고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일부러 공격에 동원하지 않고 맵 한 가운데 질럿과 드라군을 호위로 세운 채 소중히 모셔두었고,[10] 박상우가 GG를 선언하는 마지막 순간 당당하게 단독샷을 받으며 리버신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얼마나 경기가 압도적이었는지 박상우가 GG 선언과 동시에 분노에 못 이겨 눈물을 보였을 정도. 덩달아 분위기가 산 공군도 1승을 거두었다.
해당 경기 영상. 8분 50초부터 리버의 움직임과 동시에 점점 밝아지는 선수들의 표정을 주목
2009년 8월 24일, 동기인 이주영과 함께 공군 ACE를 제대했다. 박대만 본인은 플레잉코치로 원 팀에 복귀하였으나, 이주영은 학업 문제로 은퇴하였다.
2009년 9월 29일, 공군 출신 게이머 최초로 MSL PSL을 우여곡절 끝에 뚫었다.[11]
2009년 10월 15일, NATE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5조 1경기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마인 3개에 미네랄캐는 프로브가 전부(!!) 잡히는 대박을 당했음에도 분전 끝에 패배. 그리고 이어진 패자전에선 한방 병력과 간발의 차이로 먼저나온 셔틀&리버를 사용해 승리. 최종전에선 조일장에게 패배하면서 MSL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10년 5월 24일,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김성대를 잡고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2010년 8월 31일, 프로게이머를 은퇴하였다. 그리고….
5. 해설가 박대만
GSL 코드 A 해설위원, 박대사르 |
군대 동기 이주영과 함께 GSL의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진부한 해설을 남발하고, 동료 해설진과 호흡도 맞추지 못하면서 비판 여론이 많았다. 그래도 이전까지는 해설경력이 없으므로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다수. 그렇지만 사투리 사용은 어떻게 해도 까였다. 또 사투리는 노력으로 고친다고 해도 목소리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다는 것도 문제.
허나 GSL 시즌2에서 시즌1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시즌1 때도 방송이 거듭될수록 나아지는 정도가 눈에 보일 정도였다.[12] 방송회차를 거듭해가며 나날이 나아져가는 그의 해설을 두고 시청자들은 패치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채정원은 언어팩이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평가했다. 해설 경험을 더 쌓아주기 위한 듯, 2010 지스타 스타 2 올스타전에서도 전 경기의 대략 반쯤을 해설하였는데, 역시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관건은 사투리와, 목소리를 좀 더 가다듬는 일인 듯.
선수 출신 해설답게 경기 해설 능력이 상당한 데다가[13] 특유의 목소리도 "듣다 보니 중독성 있다"는 것이 곰TV 채팅창의 평가.
그러나 2011년 6월까진 팬들 사이에서 GSL 최악의 해설자 1, 2위를 이주영 해설과 다투고 있을 만큼 해설의 질이 별로 나아진 게 없어서 "코드 A 해설 조합엔 황영재가 없으면 안 된다."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지경.
하지만 6월 8일 슈퍼토너먼트 16강 1일차 경기 중계에서 기존 해설 조합을 바꿔 안준영 해설과 같이 해설하자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는지 갑자기 해설의 기량이 폭풍 상승, 팬들로부터 "박대만 포텐셜 폭발!", "약빨고 해설한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발전의 초석이 될지도?
참고로 매우 조용한 악성 프징징이기도 하다.
GSL 오픈 시즌 2와 시즌 3 결승전 중간중간에는 해당 시즌 동안 중계 중에 흘러나왔던 광고를 해설진들이 패러디해서 방청객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 박대만 해설은 시즌 2 결승전 때는 미투데이 광고를 패러디한 미친데이 광고를 했는데 그 내용이 참 가슴 아프다. 보러가기 시즌 3 결승전에서는 여장을 하고 김태원의 커피 CF를 패러디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011년 5월 26일 김원기 vs 정우서의 경기에서 "...제2 멀티를 모른다는 예상도 드는데요…. 어 아는데?" 라는 발언으로 옆에 있던 이주영과 서경환의 정신줄을 놓게 만들었다. 관련 영상
2011년 8월 12일 홍진호의 Project A 첫 회에서 프로토스 추천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채정원으로부터 "본업(해설)보다 이걸 더 잘하는데?" 소리까지 들었다. 그 중 백미는 프로토스 하면 좋은 점이 프프전은 하루 열 경기 4차원관문만 연습하면 된다는 것. [14]
현재 코드 A 해설과 GSTL 해설을 동시에 맡고 있다. GSTL에서는 박상현, 안준영과 같이 조합되었는데 박상현의 난데없이 들이대는 개드립성 공격에 진빼는 역할. 그래도 해설 자체는 굉장히 향상되어서 이제는 거의 작두 탔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다. 해설할 때의 말도 매우 매끄럽게 잘나온다. 안준영에 비해 드립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것을 칼 같은 분석력으로 메꾸는 스타일. 현재는 GSTL 및 GSL 코드 A, 승격 강등전에서 서경환, 황영재, 김익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픈 시즌 때부터 2012년까진 상당한 발전을 했다. 초기 때에는 버벅거렸지만, 버퍼링 현상도 없고, 적재적소에 알맞는 말을 하는 포지션. 이제는 거의 기사도 수준의 안정성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엔 랩퍼처럼 빠르게 말하면서 정확한 발음까지 구사할 정도.
2014년이 되어 안준영, 채정원이 물러나 지금은 '기사도' 황영재와 함께 안정적인 해설로 GSL 코드 S의 해설을 이끌어나가고 있었다. '해변김' 김정민이 스 2 방송을 못하고 있는 14년 3월 시점에서 기사도나 고인규와 함께 판을 잘 읽는 해설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선수가 OME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때는 군대에서 선임이 후임 갈구듯이 가열차게 깐다.
최근엔 도타나 히오스 등 다른 게임의 해설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타 2 해설의 질이 예년보다 조금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다 2015년 GSL 시즌 2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 후 개인 방송에서 권고사직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기사도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현재 E스포츠와 관련없는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1. 도타 2
곰TV에서 최초로 진행한 도타 2 방송인 도타 2 게더에 박상현 캐스터와 함께 해설로 출연했다. 파일럿 편성긴 하지만 꽤나 진지하게 임했는데, 아직 국내에 생소한 도타 2를 소개하는 느낌으로 진행된 이 방송에서 회가 갈수록 변해가는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도타 2 게더를 위해 스팀 아이디를 새로 만들고 플레이했는데, 프로필에 도타 2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팀 등급 10등급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지난 2주간의 플레이 시간도 항상 140여 시간을 유지하는등 엄청난 게임량을 보여주고 있다.각종 공식 대회는 물론, 한국 도타 프로팀 FXO의 연습경기도 꼬박꼬박 챙겨보며 도타 2 쪽에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 실력 또한 매우 높은데, 매 회 시청자들과 즐기는 연습 경기에서
같은 게임에 참가한 FXO의 마치 선수가 퀸 오브 페인으로 15킬 4데스 7어시스트 스코어를 보여준 것과 대비된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꾸분히 도타를 플레이 하고 있으며, 게임의 발전 가능성을 떠나서 도타 2 자체를 무척 재밌게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이후 도타 2 방송이 활성화 된다면 이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도 팬들과의 대화에서 이야기 했었으므로, 도타 2 팬들이라면 박대만 해설의 성공도 함께 기원하도록 하자.
2013년 7월 6일부터 시작한 넥슨 스타터 리그(NSL)에서 박상현 캐스터, 정인호 해설과 함께 해설진을 맡았다.
NSL의 해설을 보자면 게임실력도 있고, 경험도 많고 해설자로써 해외대회도 꼬박꼬박 챙겨보는만큼 게임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지만 NSL 시즌 1기때만해도
인 줄 알았으나 스타래더 중계로 이 3명이 다시 뭉쳤다! NSL과 같은 방식으로 중계하며 스타래더 일정에 맞춰서 볼수 있다. 박대만은 언제든지 도타2 해설계로 돌아오기를 고대했고, 스타래더같은 세계급 대회에서 다시 움직이기때문에 상당한 희소식.
6. 기타
21살이라는 프로게이머치고는 꽤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다. 임요환과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을 했는데, 이때 드라군과 질럿을 죽어라고 생산하며 게속 보내면서 결국 밀어내버리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김동수 해설의 유명 어록인 이런 상황에서 어택땅이라뇨!가 나왔다.[19]한빛&웅진 시절에도 제법 팀 내에서 카리스마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공군 ACE에서도 이주영과 함께 군기를 책임졌다는 소리가 있는데, 공군 입대 전에 왼손 경례 사건으로 대차게 까인 민찬기가 자대 들어오자마자 제대로 갈굼을 선사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동기 이주영과 공군 에이스 5기이며 상당히 꼬인 군번으로, 공군에이스 6기가 올 때까지 막내 생활을 무려 상말까지 했다.
곰티비의 예능 프로그램 맹독충에서는
2018년 5월 6일, PSS 작전타임에서 ASUS ROG Centurion의 자리에서 작전을 짜는 모습이 보였다. 전용준과 김정민이 놀라워하는 모습이 백미. 그리고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1에서 ROG Centurion이 우승한 뒤, 해설진은 박대만이 감독으로 온 것이 팀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중요한 인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 팀은 ASUS ROG Maximus와 함께 ROG STRIKER가 되었으며, Team Square로 바뀐 뒤 해체되었다. 다만 통합 팀 스태프에는 없는 것으로 보아 통합 뒤 나간 것으로 추정.
[1] 병력을 꼬라박는 모습이 싱하형을 연상케 한다고 붙여진 별명. 싱하테란 김동진과 싱하계의 2대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2] 타이완(臺灣)의 한국어 한자 독음인 '대만'과 발음이 같아서 붙은 별명.[3] GSL 해설중 '둥지탑이 뽀개진다'라는 다소 방송에 맞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여 뽀개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후 팬들의 질타가 두려워 오랫동안 커뮤니티에 접속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4] 거꾸로 해도 박대만대박![5] 맹독충 2번 항목에서 생긴 별명 남들 말 할 때 말을 안 해서 붙여졌다.[6] 이 예고편의 문구를 보면 그동안 박대만의 소속팀 한빛 스타즈가 여러 불리한 예상에도 불구하고 그걸 결승전에서 극복하고 우승한 사례들을 넣었다. 첫 번째 문구인 '무적시대의 주인공 임요환을 막은 김동수'는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당시 한빛 소속이었고 비록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이었고 다시 결승에 올랐지만 그 전까지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김동수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미 온게임넷 스타리그 2연속 우승, WCG 전승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압도적인 최강자로 평가받은 임요환을 3:2로 꺾고 우승하면서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되었던 것을 의미하였고, '압도적 열세. 그러나 최강 T1을 상대로 광안리 첫 우승'은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전 당시 한빛이 정규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지만 대다수 주축 선수들의 타 팀 이적과 슬럼프로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그리고 팀플 마스터로 불린 이창훈이 버티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T1을 상대로 10만 관중설이 나올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광안리에서의 결승전에서 4:3으로 기적적인 우승을 달성한 것을 의미하였다. 하지만 박대만은 결국 패자전에서 심소명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며 결국 이런 기적들을 다시 재현하지 못하게 된다.[7] 당시 1위는 CJ 엔투스, 2위는 오영종 - 이제동 원투펀치를 앞세운 르까프 OZ[8] 당시 한빛 스타즈의 3명의 에이스들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조합한 별명. 김준영의 김, 윤용태의 용, 박대만의 만을 더하면 김용만.[9] 윤용태는 그래도 1세트에서 투신 박성준을 잡아내는 수훈을 세우기도 했었다. 그런데 에결에서 패하는 바람에... 토스전 승률1위를 이기고도 토막한테 지는 프로토스[10] 그런데 이 와중에도 견제를 시도하는 벌처 두 기를 끊어냈다. 이에 김캐리는 가만히 있어도 수익률이 올라가는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라는 드립을, 전용준 캐스터는 위치 선정이 홍명보 급이라는 드립을 쳤다.[11] 원래는 예선 8강에서 김민호에게 패해 탈락했는데, 상대 선수였던 김민호가 4강전이 끝난 후 맵 순서를 잘못 고른 사실이 소속 팀 감독인 조규남에 의해 밝혀진 뒤 심판 판정에 불복하여 기권하면서 대신 4강에 올랐다. 이후 박태민과 김재훈을 연달아 이겨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진출한다.[12] 즉, 처음에는 그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13] 오픈 3시즌 16강 해설 때 무작위로 2400점을 달성했다고 한다.[14] 방송 당시에는 저게 정답이긴 했다. 지금은 여러 너프로 인해 사실상 오답이 돼버렸지만.[15] 1데스도 적군이 GG치기 직전에 목숨걸고 CC 쏟아부어서 딴 것이다![16] 도타 2의 일반 와드는 2개를 구매하면 6분동안 기다려야 다시 구매 할 수 있다.[17] 정인호해설은 박대만이 입을 열 타이밍도 안 줄정도로 혼자 해설을 진행하는 바람에 비판이 상당히 많았다. 즉 박대만이 해설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정인호가 너무 자기 페이스로 몰고간 것[18] 정인호 해설은 KDL리그 해설로 넘어가는 것이 확정되었지만 박상현과 박대만은 이후 행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19] 김동수가 잘못된 플레이라고 지적하는 의미로 한 말이었는데, 그 정도로 박대만이 제대로 된 컨트롤 없이 병력을 꼴아박았는데, 그 어택땅에 임요환은 밀려버렸다. 박대만에게 꼬라박드만이라는 별명을 선사함과 동시에 임요환의 토막 이미지를 부각시킨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