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三國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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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장수들을 소재로 한 소설인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름 표기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로 한자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한다.- 오독, 오기, 오자, 탈자에 대한 오류는 '올바른 표기 - 오류' 순으로 작성한다.
- 개명한 경우에는 '널리 알려진 이름 - 다른 이름' 순으로 작성한다.
- 다른 사정으로 이름을 다르게 적은 경우는 '본래 이름 - 다른 이름' 순으로 작성한다.
- 다른 이름으로도 항목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에는 그 항목에도 링크했다.
2. 오독에 따른 오류
- 갑훈 - 개훈
- 견씨[1], 견일, 견엄, 견상 - 진씨, 진일, 진엄, 진상
- 교유 - 교수
- 글염 - 기염
- 길비 - 길본, 길태, 길평
- 김선 - 금선
- 김의 - 금의, 김위, 금위, 전의, 전위
- 마속 - 마직
- 범억 - 범의
- 부융 - 부동
- 보즐 - 보질[2]
- 복호적아 - 호적아
- 비의 - 비위
- 상랑 - 향랑[3]
- 상총 - 향총
- 선경 - 단경
- 수고 - 계고, 휴고, 쉬고[4]
- 수원진 - 계원진, 휴원진, 목원진[5]
- 악진 - 낙진, 약진
- 우성 - 구성
- 유엽 - 유화
- 응창 - 응탕
- 장억 - 장의
- 장집 - 장즙[6]
- 진밀 - 진복
- 착융 - 작융, 책융
- 타사대왕 - 나사대왕, 두사대왕
- 학소 - 철소
- 학맹 - 철맹
- 황역 - 태자사, 황사, 황석, 황야
- 호거아 - 호차아
3. 오기, 오자, 탈자, 와전에 따른 오류
이 쪽은 삼국지평화 또는 대부분 삼국지연의의 판본이나 사서에 따라 다른 기록에 따라서 이름을 잘못 적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삼국지연의에서 이름, 관직 등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 공융 - 공수, 송문거
- 곽사 - 곽범
- 곽익 - 곽과
- 곽순 - 곽수, 곽순
- 극정 - 각정, 극찬
- 근상 - 은상, 학상
- 문추 - 문축
- 미축 - 매죽
- 민순 - 관순
- 방희 - 방의
- 사마의 - 사마익
- 사인[7] - 부사인[8]
- 서복(서서) - 선복[9]
- 손하 - 손중
- 양홍 - 양대장
- 엄강 - 유강
- 엄세 - 반거, 반봉
- 여예 - 여의
- 왕자복 - 왕복
- 우보 - 우신
- 유선 - 아계
- 윤상 - 이상
- 윤직 - 유직
- 이각 - 이최
- 이규 - 이반산
- 이리 - 이별
- 이의기 - 이의
- 장량 - 장표
- 장속 - 송백
- 장수 - 장무
- 장정 - 구련
- 전예 - 전여
- 조범 - 조장
- 조인 - 조백충
- 주준 - 주전[10]
- 주환 - 주항
- 진교 - 소사교
- 진규 - 진군
- 환계 - 환해
- 황보숭 - 황보송
- 하운 - 하휘
- 허자 - 허개
- 한현 - 한국충
4. 다른 사정으로 이름이 다른 경우
주로 피휘, 전사 과정에서의 오류, 판본의 모순으로 인한 오류, 한글 기준으로 두음법칙에 따라 다른 것,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록에 따라 다른 경우 등이 있으며, 그 당시 사람들은 이름을 여러 개 사용한 경우도 있다.- 고당륭 - 고당융
- 곽괴 - 곽옥황, 곽왕황
- 곽유지 - 곽연, 곽연장
- 기령 - 기영
- 김선 - 김족
- 노초 - 노소
- 당주 - 당객
- 등밀 - 등목
- 등의 - 등희
- 마량 - 마양
- 복호적아 - 지호적아
- 서고 - 서석
- 서소(徐紹) - 서소(徐韶), 서소(徐劭)
- 서질 - 서기
- 손익 - 손엄
- 송정 - 송지
- 습숙 - 방숙
- 엄백호 - 엄호[11]
- 염행 - 염염
- 오의 - 오일
- 왕준 - 왕담
- 위소 - 위요
- 이부 - 풍부
- 이완 - 이부
- 이적 - 이적[12]
- 장료 - 장요
- 장무[13] - 장호
- 장패 - 장선
- 정밀 - 정고
- 정현 - 정원
- 제갈량 - 제갈양
- 조환 - 조황
- 진란 - 진간
- 진생 - 진좌[14]
- 진소 - 진백남
- 진손[15] - 진생
- 진수 - 진장수
- 진온 - 진의
- 창희 - 창패
- 초촉[16] - 오환촉
- 태사형 - 태사고
- 하후돈, 하후연 등 하후씨 - 하우
- 한순 - 한맹, 한약
- 한현 - 한국충
- 호충 - 호신
- 화웅 - 섭웅[17]
- 황화 - 동신
5. 개명한 경우
당시의 사람들은 이름을 여러 개를 가진 경우도 있고 또한 성을 고친 경우도 있으며, 성 같은 경우는 당대에 성을 바꾼 경우에만 적는다.- 간옹 - 경옹
- 극정 - 극찬
- 등밀 - 등목
- 등애 - 등범
- 마충 - 호독
- 맹종 - 맹인
- 문앙 - 문숙
- 손소 - 유소
- 손하 - 유하
- 시의 - 씨의
- 양아약 - 양풍
- 왕랑 - 왕엄
- 왕평 - 하평
- 요화 - 요순
- 유파 - 장파
- 이엄 - 이평
- 장료 - 섭료
- 장연 - 저연
- 정밀 - 정고
- 정욱 - 정립
- 조숭 - 하후숭
- 조진 - 진진[18]
- 주연 - 시연[19]
- 주적 - 시적
- 진교 - 유교
- 한수 - 한약
6. 어느 것이 옳은지 불명확한 경우
[1] 왜 견씨인지는 해당 문서 참조.[2] 騭의 본음이 질이다. 그러니 보질은 '옛 표준' 발음인 셈.[3] 向의 오독. 이 글자는 성으로는 '상'이다.[4] 원음이 쉬. 한국관용음이 수[5] 단, 목원진은 연의의 판본에서 나온 오기다.[6] 緝의 본음이 즙이다. 보즐/질과 같은 예.[7] 《계한보신찬》과 진수의 주석, 《삼국지》 여몽전, 《오록》의 표기.[8] 《삼국지》 관우전의 표기. 《자치통감》도 이를 따랐다. 傅가 군더더기나 관우의 보좌역을 의미하는 글자로 의심된다.[9] 삼국지 연의의 오기.[10] 儁의 오독.[11] 엄밀히 말하자면 오기, 오자가 아니라 본명인 엄호보다 별명인 백호가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엄백호로 기록된 것이다.[12] 삼국지평화에서는 이름은 맞지만 성은 이(李)씨로 본래 성씨와 다르게 나왔다.[13] 유표에게 항복한 인물인 장호가 연의에서는 한당에게 죽었다가 조운에게 또 죽어서 두 번이나 죽는 모순이 일어나 장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14] 진좌가 본명이지만 흔히 알려진 이름은 진생이기 때문에 널리 알려진 이름을 왼쪽에 적어두었다.[15] 유표에게 항복한 인물인 진생이 연의에서는 한당에게 죽었다가 조운에게 또 죽어서 두 번이나 죽는 모순이 일어나 진손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16] 연의의 판본에서 조조에게 항복한 초촉이 이미 항복했는데 또다시 항복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러한 해석을 잘못하여 탄생한 인물로 이러한 모순을 없애기 위해 나오게 되었다.[17] 이 경우는 후대의 해석 논란.[18] 개명했다는 기록 자체는 없다. 그 때문에 조진이 정식으로 관례를 올리기 전에 조씨로 입적되었으면 진진이란 이름을 쓴 적이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성씨를 바꿨기에 적도록 한다.[19] 개명했다는 기록 자체는 없다. 그 때문에 주연이 정식으로 관례를 올리기 전에 주치의 양자가 되었으면 시연이란 이름을 쓴 적이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성씨를 바꿨기에 적도록 한다.[20] 원음과 관용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