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 | 한국프로농구 참가 구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
부산 KCC 이지스 | 수원 KT 소닉붐 | 원주 DB 프로미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울 SK 나이츠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서울 삼성 썬더스 | |
과거 참가 구단 |
서울 삼성 썬더스 | |||||||
Seoul Samsung Thunders | |||||||
정식 명칭 |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 ||||||
영문 명칭 | Seoul Samsung Thunders Basketball Team | ||||||
창단 | 1978년 2월 28일([age(1978-02-28)]주년) | ||||||
구단명 변천 | 삼성 농구단 (1978~1982) 삼성전자 농구단 (1982~1997) 수원 삼성 썬더스 (1997~2001) 서울 삼성 썬더스 (2001~ ) | ||||||
연고지 변천 | 경기도 수원시 (1997~2001) 서울특별시 (2001~ ) | ||||||
운영 법인 | 삼성전자주식회사 (1982~2014)[1] 주식회사제일기획 (2014~ )[2] | ||||||
모기업 | 제일기획 | ||||||
구단주 | 김종현[3] | ||||||
단장 | 조동율[4] | ||||||
감독 | 김효범 | ||||||
주장 | 이동엽 | ||||||
영구 결번 | 10 김현준[5] | ||||||
구단 사무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로 5 (보정동)[6] | ||||||
홈구장 변천 | 수원실내체육관 (1997~2001) 잠실실내체육관 (2001~2025)[7] | ||||||
클럽 하우스 | 삼성 트레이닝 센터 | ||||||
키트 스폰서 | 리복 | ||||||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 ||||||
우승 기록 | |||||||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 |||||||
{{{#ccac00 2000-01, 2005-06}}} | |||||||
정규 시즌 우승 (1회) | |||||||
2000-01 | |||||||
KBL 컵대회 우승 (0회) | |||||||
플레이오프 진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챔피언 결정전 (5회 / 2승 3패) | 2000-01, 2005-06, 2007-08, 2008-09, 2016-17 | |||||
4강 플레이오프 (8회 / 5승 3패) | 1998-99, 1999-2000, 2000-01, 2004-05, 2005-06 2007-08, 2008-09, 2016-17 | ||||||
6강 플레이오프 (13회 / 6승 7패) | 1998-99, 1999-2000, 2002-03, 2003-04, 2004-05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5-16, 2016-17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최고 승률 | .756 2000-01 시즌 45경기 34승 11패 | |||||
최저 승률 | .167 2021-22 시즌 54경기 9승 45패 | ||||||
최다 승 | 34승 2000-01 시즌 45경기 34승 11패 2016-17 시즌 54경기 34승 20패 | ||||||
최다 패 | 45패 2021-22 시즌 54경기 9승 45패 | ||||||
최고 FA 계약 | 2년 8억 3천만 원[8] 2015-16 시즌 문태영 |
[clearfix]
1. 개요
HUSTLE & SHOUTING
한국프로농구의 프로 농구단. 연고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 홈구장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이다.
전신은 삼성 농구단 - 삼성전자 농구단 - 수원 삼성 썬더스.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부터는 서울 삼성 썬더스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참고로 현존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팀이자[10]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구단의 모그룹이 변하지 않은 전통의 구단이다.[11]
2000-01 시즌 이후, 중립 지역이었던 서울 연고가 허용되면서 서울 SK 나이츠와 함께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연고 이전 초창기에는 잠실실내체육관을 SK와 함께 사용했다가, SK가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사가면서 잠실실내체육관의 유일한 홈팀이 되었다.
1982년부터 '아톰'이란 이름의 로봇 마스코트를 쓰다가[12] 1994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인 블레오를 이쪽에서 써먹기도 했으며, 럭비단이나 배드민턴단, 배구단에서도 써먹었다. 물론 야구와는 다르게 타이즈 복장이고 눈은 검은색이지만. 수원 삼성 썬더스로 프로 창단 시에는 '썬더보그'라는 머리와 꼬리에 천둥번개 모양이 달린 고릴라 마스코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 마스코트는 천이와 둥이.
삼성스포츠의 프로 스포츠단 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삼성 라이온즈,
기존의 모기업은 삼성전자였으나 2014년 9월 1일부로 제일기획으로 전환되었다.
2. 우승 기록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우승 구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 <rowcolor=#fff> 시즌 | 우승 구단 | 우승 횟수 | |
1997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 1회 | ||
1997-98 | 대전 현대 다이냇 | ★ ★ 2회 | ||
1998-99 | ||||
1999-2000 | 청주 SK 나이츠 | ★ 1회 | ||
2000-01 | 수원 삼성 썬더스 | ★ 1회 | ||
2001-02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1회 | ||
2002-03 | 원주 TG 엑써스 | ★ 1회 | ||
2003-04 | 전주 KCC 이지스 | ★ ★ ★ 3회 | ||
2004-05 | 원주 TG삼보 엑써스 | ★ ★ 2회 | ||
2005-06 | 서울 삼성 썬더스 | ★ ★ 2회 | ||
2006-07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2회 | ||
2007-08 | 원주 동부 프로미 | ★ ★ ★ 3회 | ||
2008-09 | 전주 KCC 이지스 | ★ ★ ★ ★ 4회 | ||
2009-10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3회 | ||
2010-11 | 전주 KCC 이지스 | ★ ★ ★ ★ ★ 5회 | ||
2011-12 | 안양 KGC인삼공사 | ★ 1회 | ||
2012-13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 ★ ★ 6회 | ||
2013-14 | ||||
2014-15 | ||||
2015-16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2회 | ||
2016-17 | 안양 KGC인삼공사 | ★ ★ 2회 | ||
2017-18 | 서울 SK 나이츠 | ★ ★ 2회 | ||
2018-19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 ★ ★ ★ ★ ★ ★ 7회 | ||
2020-21 | 안양 KGC인삼공사 | ★ ★ ★ 3회 | ||
2021-22 | 서울 SK 나이츠 | ★ ★ ★ 3회 | ||
2022-23 | 안양 KGC인삼공사 | ★ ★ ★ ★ 4회 | ||
2023-24 | 부산 KCC 이지스 | ★ ★ ★ ★ ★ ★ 6회 |
한국프로농구 정규 리그 우승 구단 | ||||
1999-2000 | → | 2000-2001 | → | 2001-2002 |
대전 현대 걸리버스 | 수원 삼성 썬더스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운영 방식
농구 특성상 샐러리캡 제도 내에서 충분한 소진율을 기록하던 팀이다. 필요할때 대형 FA를 영입해서 전력을 보강하였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2000년대 중반의 서장훈과 2010년대 중반의 문태영이다. 이를 통해 단기간내에 전력 상승을 추구해서 호성적을 나타내기도 했다.그러나 점점 무능한 운영 능력을 보여주면서 암흑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이상민 감독 체제를 오랫동안 연임시키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통해 삼성의 성적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러면서 2010년대 부터 2020년대까지 이상민 체제에서만 최하위를 무려 3번이나 기록할 만큼 KBL 의 대표적인 최약체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선수영입 무브를 보면 가히 최악 그 자체인데, 네임드급 선수를 영입을 해도 꼭 전성기가 한창 지난 상태로 영입을 하고 있다.
5. 영구결번
서울 삼성 썬더스 영구결번 |
No. 10 김현준 |
영구결번은 10번으로 김현준의 현역 시절 등번호이기도 하다. 이상민과 서장훈의 11번이 영구결번될 뻔 했으나[14] 영구결번 지정 한 시간만에 철회했다. 영구결번 배너는 현재의 파랑색이 아니라 농구대잔치 시절의 빨강색 유니폼이다. 2022-2023 시즌 기준으로 영구결번 배너는 잠실실내체육관 천장에 액자 형태로 걸려있다.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다른 팀들에 비해서 삼성이 유독 영구결번 기준이 짜다고 말한다. 똑같이 영구결번이 1명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KBL 출범 직전이던 1996년에 창단했지만 삼성은 실업 농구단 시절까지의 역사를 포함해 45년이나 되었는데도 단 1명 뿐이다. 김현준도 생전에 영구결번이 된 것이 아니라 사후 지정된거라 (레전드인 것과는 별개로) 추모의 의미가 강해 사고사하지 않았다면 현재까지도 지정되었을지 의문이다.
6. 상징적 인물
삼성전자 농구단/서울 삼성 썬더스 영구결번 |
No. 10 김현준 |
- 상징적 인물을 이야기하면 역시 현재까지 삼성의 유일한 영구결번인 김현준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모기업의 이름을 따서 전자 슈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삼성전자 시절 농구대잔치에서 기록을 써내려간 레전드 선수다.
삼성전자 농구단 |
No. 12 김진 |
- 두 번째 인물은 김진이다. 김진은 선수 시절 커리어를 삼성전자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다. 특히 선배 김현준, 동기 오세웅과 함께 트리오를 형성하면서 삼성전자의 1980년대를 이끌었다. 선수 시절 주장이기도 했다. 다만 1980년대 스타였기에 21세기 농구팬들에게는 삼성 선수로서의 인지도가 적고 지도자 생활도 대구 동양 시절의 전성기와 전자 라이벌이기도 한 창원 LG의 신바람 시절을 보냈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편이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렇듯 숨어있는 삼성의 레전드로 꼽힌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12번이었다. 하지만, 동양-LG의 색이 강하면서 오히려 모교 대선배지만 실업 라이벌이었던 이충희가 더 부각되는 편이다.
삼성전자 농구단/수원 삼성 썬더스 |
No. 14 문경은 |
- 세 번째 인물은 문경은이다. 선수 생활 말년을 SK에서 은퇴했고 영구결번도 지정되면서 SK맨 이미지가 강해졌지만[15] 그가 대학 졸업 후 본격적인 직업 선수 생활을 처음 시작한 팀은 삼성전자 실업 농구단이었고, 커리어 하이 시즌도 삼성에서 보냈으며 삼성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했고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삼성을 떠나야 했던[16] 삼성의 레전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와 함께 2005-2006 시즌 중 SK 나이츠의 선수가 된 이후 D리그 코치를 거쳐 LTE급 감독이 된 후 SK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18년만에 서울 SK 나이츠를 우승시키면서 이젠 SK 레전드라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문경은이 가고 우지원이 아닌 서장훈이 온 격.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30/9 주희정 |
- 주희정은 KBL 출범 이후 진정한 삼성의 레전드다. 1998년 입단 이후 2005년까지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다. 김동광 감독의 직속 제자였는지 이적과 함께 세월이 흐른 뒤 친정에 돌아온 삼성맨이다. 김동광 감독의 트레이드 이후 강혁과 함께 가드 왕국 삼성의 핵심이었다. 물론 처음부터는 아니었다. 리딩이 부족하고 슛이 약한 편견을 오직 반복된 연습과 훈련 그리고 회고로 최고에 오른 KBL 레전드 12 출신이다. 2000-01 시즌 팀 유일의 KBL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05-06 시즌 스승 김동광 감독의 부름을 받고 SBS 스타즈의 후신인 KT&G 카이츠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삼성 출신이었던 김진 감독이 직접 트레이드로 떠난 SK 나이츠에서도 식스맨을 받아들이면서 희생을 했고 마침내 친정으로 돌아와서 2015-16 시즌과 2016-17 시즌을 보낸 이후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은퇴 이후 모교로 돌아가면서 학생신분과 함께 코치를 시작하면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고려대 감독대행을 거쳐 마침내 고려대 농구부의 감독이 되면서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향후 삼성의 지도자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7 강혁 |
- 강혁은 다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삼성의 진정한 프렌차이즈 스타다. 1998년 입단 이후 식스맨을 거쳐 2005년부터 베스트로 성장한 케이스다. 삼성이 직접 키운 가드 왕국의 핵심. 강혁은 삼성에 입단한 후 꾸준히 기량이 발전하였다. 식스맨으로 뛰면서 최우수 후보선수상을 수상했었던 강혁은 그뒤 군복무 후 다시 복귀해서 기량이 상승하다가 마침내 2005-06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7전 전승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끄는 대활약을 펼치면서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후에도 꾸준히 주전 가드로 활약하면서 은퇴하면 차기 삼성의 지도자 자리는 사실상 예약된 것처럼 보였었는데... 어느 금지어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강혁을 트레이드시키면서 결국 삼성에서 끝끝내 은퇴를 하지 못했고 전자랜드에서 은퇴했다. 훗날 지도자로 삼성에 돌아올 가능성도 있지만 트레이드 당시 본인 스스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기에 지도자 강혁의 삼성 컴백이 쉽게 이뤄질 가능성은 미지수다. 실제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삼성의 라이벌팀인 LG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LG 코치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유도훈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전자랜드의 코치로 부임한 뒤 전자랜드가 한국가스공사로 인수된 뒤에도 코치를 맡았으며, 이는 가드 코치로서 능력은 풍부하다는 걸 증명해주었다. 유도훈 감독이 경질된 후에는 후임으로 한국가스공사 감독을 맡고 있다. 어쩌면 전자랜드에서 은퇴한 뒤 전자랜드에서 은퇴한 뒤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의 감독까지 맡고 있으니 어떨때는 한국가스공사의 레전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원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
No. 9/13 이규섭 |
- 이규섭은 KBL 출범 이후 삼성 썬더스의 원 클럽 맨이며, 2000년에 입단 후 2013년까지 뛰었다. 이는 삼성이 프로 전환 이후 처음으로 가진 원클럽맨이다. 데뷔 시즌에 2000-01 KBL 통합 우승을 경험했고 2005-06 KBL 플레이오프 우승을 경험했다. 추가로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한 삼성맨이다. 추가로 삼성의 프로 전환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타 군단 삼성의 유일한 성골로 2012-13 시즌까지 14년간 삼성 썬더스의 선수로 활약했다. 말 그대로 KBL 출범 이후 삼성의 역사와 함께한 성골 중의 성골이다. 현역에서 은퇴 이후 2014-15 시즌부터 코치를 거쳐 2017-18 시즌부터 2021-22 시즌까지 팀의 수석코치를 맡았다. 코치로서도 삼성 원클럽맨 커리어를 이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민 감독이 사퇴한 이후 삼성의 감독대행까지 맡은 뒤 은희석 감독이 오면서 코치직에서 사퇴하게 된다. 사퇴 이후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서울 삼성 썬더스 |
No. 11 서장훈 |
- 삼성 썬더스는 KBL 레전드지만 특정 팀의 상징으로 남지는 않은 특이한 커리어를 가진 서장훈과도 긴 인연이 있다. 서장훈의 프로 경력 중 가장 오랫동안 소속돼 있던 팀이 삼성[17]이다. 이 때문인지 삼성은 서장훈과 현 감독 이상민의 번호로 11번을 영구결번하려다 이상민의 현대-KCC맨으로서의 상징성과 서장훈의 저니맨 커리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 정작 서장훈이 입단하기 전에는 삼성이 악연과도 같은 팀이었다. 서장훈이 목 보호대를 차고 몸싸움에서 힘겨워하며 커리어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엔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가해졌던 타 팀들의 린치 수준을 방불케 하는 수비가 결정적이었는데, 삼성전자는 이 중에서도 심했던 것.[18] 하지만 서장훈이 첫 FA에서 삼성을 선택하면서 모든 게 바뀌게 된다. 비록 대학 선배 우지원이 보호 선수 제외로 팀을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서장훈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팀의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대기록의 시작점이 됐다. 또한 2005-06 시즌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면서 현재까지도 팀의 마지막 우승인 2005-06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비록 그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판짜기가 주특기인 안준호 감독이 서장훈을 의도적으로 배제했고 이후 그 때문인지 갈등이 생겨 KCC로 이적했지만, 서장훈은 삼성에서 역사를 썼다. KCC로 팀을 옮길 때에는 현재까지도 삼성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인물을 자신으로 인해 삼성에 불러오기도 했다. 바로 그의 보상 선수로 삼성에 온 전임 감독이었던 이상민이다.[19]
서울 삼성 썬더스 |
No. 11 이상민 |
- 이상민은 현대-KCC의 레전드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마지막 3시즌과 코치, 감독 커리어는 서장훈의 FA 당시 보상 선수로 온 삼성에서 이어가고 있다. 더구나 석연찮았던 이적 과정 이후 이상민이 KCC를 비판했고, 이후 KCC는 삼성에서 은퇴한 이상민의 영구결번을 선수 의사 확인없이 결정하며 관계가 악화됐으니 삼성 입장에서는 가드 왕국의 선봉장이자 단일 재임 기준 구단 역대 두 번째로 긴 재임기간[20]을 가진 감독을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삼성 이적 이후 이상민은 노쇠화를 피해갈 수 없다 보니 기록의 하락을 피하진 못했다. 그러나 개인 최다 득점인 35점을 마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친정 KCC를 깨는 등 삼성에서 핵심 역할 자체만큼은 제대로 했다. 더구나 스타 플레이어와 마케팅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옆집 SK 나이츠에 뒤져 서울 농구팬들의 마음을 못 얻었던 삼성을 자기 팬덤 하나만으로 인기팀으로 만들었다. 김상준으로부터 시작돼 이상민 시기까지도 완전히 지우지 못한 암흑기에도 잠실실내체육관 관중석을 지킨 팬들의 일부 기반 또한 이상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다. 은퇴 후 지도자 연수와 코치를 거쳐 이상민은 삼성의 감독이 됐고, 암흑기에 간 팀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키며 불꽃을 태웠다. 그의 삼성 사령탑 생활은 현재 진행형이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2년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만약 재계약 기간을 모두 채운다면 역대 삼성 감독중 가장 오랫동안 감독직을 연임하게 된다. 하지만 2022년 1월 성적부진과 천기범 음주운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친정인 KCC 코치로 복귀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
No. 2/3/5/6/7 이관희 |
- 삼성의 2010년대를 설명할 수 있는 선수[21]. 이관희는 프로 초창기에는 주로 식스맨으로 출전했고 그마저도 실수가 가끔 나오는 바람에 김동광 당시 감독에게 "볼이 뜨겁냐?"는 개그성 지적까지 받았다. 더구나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들과 충돌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보니 멘탈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에 다녀온 후 특유의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통한 수비로 양동근 등 타 팀의 주요 전력을 묶으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3점슛을 장착한 이후엔 아예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17-18시즌 40%대의 3점슛 성공률(전체 4위)을 마크하며 완전한 주전이 됐고 FA를 챙기는 등 초창기에 비해 크게 나아지며 삼성의 스타가 됐다. 대대적인 변혁기였던 삼성에서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단 한순간도 삼성을 떠나지 않았던 선수이기도 하다. 안준호 감독의 말년부터 김상준 감독, 김동광 감독, 이상민 감독 시기까지 이적없이 삼성 소속을 유지한 유일한 선수였다. 하지만 2021년 결국 팀의 숙원이었던 포인트가드를 대가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한 때 나홀로 플레이로 LG에서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으나 SK 우승멤버였던 조상현 감독이 오면서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3대 감독 |
안준호 |
- 안준호는 선수 시절을 삼성 썬더스의 전신인 삼성전자 농구단에서만 뛰다 은퇴한 인물이다. 하지만 삼성에게 있어 선수 시절보다 감독 시절 그가 끼쳤던 영향이 매우 크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역대 삼성 감독중 최장기간 연임하면서 1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했을 만큼 삼성의 중흥기를 이끈 대표적인 명장이다. 특히 2005-06 시즌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7전 전승이라는 어마어마한 대 업적을 이뤄내며 우승을 기록한 시즌은 아직도 많은 삼성팬들이 그리워하고 있다. 이후 삼성 감독에서 물러난 뒤 야인으로 계속 지내다가 12년만에 대한민국농구대표팀 감독에 오르게 된다.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2대, 5대 감독 |
김동광 |
- 김동광은 수원 삼성 썬더스 시절 감독 부임 후 포인트 가드 주희정을 영입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슈팅 가드 강혁을 지명하면서 가드 라인 보강에 성공하면서 전력을 올리기 시작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영입도 훌륭하게 해내었고, 기존의 문경은 외에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한 이규섭까지 가세하면서 포인트 가드 주희정-슈팅 가드 강혁-스몰 포워드 문경은-파워 포워드 아티머스 맥클래리-센터 무스타파 호프라는 정통 베스트 5를 시작으로 식스맨에 가드 김희선과 포워드 강병수와 이규섭 그리고 센터 박상관과 이창수까지 선수층도 좋아졌고, 이 기세를 바탕으로 2000-2001 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4강 플레이오프에서 SBS 스타즈를 3승 1패로 창단 첫 KBL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2000-2001 KBL 챔피언결정전 상대인 전자라이벌 LG 세이커스를 4승 1패로 꺾고 통합 우승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이는 현재까지 삼성의 유일한 통합 우승 기록이다. 이후 KBL 출범 원년 시절 부임했던 또 다른 친정인 SBS 스타즈 감독에 재복귀와 인수된 KT&G 카이츠 감독을 재임하면서 방송 해설과 KBL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내기도 했다. 더 이상의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삼성맨의 이미지가 희석되던 시점이던 2012-13 시즌을 앞두고 60대 최고령의 나이에도 놀랍게도 다시 삼성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이때 인터뷰에서 무너진 명가 삼성을 재건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으며 농구 열정을 불태우는 의지라고 밝혔고 이는 많은 삼성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결국 끝까지 최선을 다한끝에 전년도 최하위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성공하면서 많은 칭송을 받게 되었다. 비록 다음 시즌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지만 김동광이 보여주었던 삼성에 대한 애정은 SBS 시절보다 더 강했으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참고로 현재까지 역대 삼성 감독중 가장 오랫동안 감독직을 역임한 감독이 바로 김동광이다. 삼성 감독 2기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해설위원과 KBL 경기본부장 그리고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까지 맡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7. 파이널 MVP
2000-01 KBL 파이널 MVP | 2005-06 KBL 파이널 MVP |
수원 삼성 썬더스 No. 9 주희정 | 서울 삼성 썬더스 No. 7 강혁 |
8.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감독 (수원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 0 -10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cc33> 초대 | 2대 | 3대 | 4대 | |
최경덕 (1997) | 감독 대행 김현준 (1997~1998) | 김동광 (1998~2004) ★ | 안준호 (2004~2011) ★ ☆ ☆ | 김상준 (2011~2012) | |
<rowcolor=#fff> 5대 | 6대 | 7대 | |||
김동광 (2012~2014) | 감독 대행 김상식 (2014) | 이상민 (2014~2022) ☆ | 감독 대행 이규섭 (2022) | 은희석 (2022~2023) | |
7대 | 8대 | ||||
감독 대행 김효범 (2023~2024) | 김효범 (2024~ ) |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경력 | 비고 |
초대 | 최경덕 | 1997년 | 한국은행 선수 삼성생명 코치-감독 | 시즌 종료 사퇴 금호생명 코치-감독대행 |
대행 | 김현준 | 1997년 ~ 1998년 | 연세대-삼성전자 선수 1988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삼성전자 코치 | 최경덕 감독의 사임에 따른 지휘 97 시즌 & 98-99 시즌 삼성 썬더스 코치 구단 유일의 영구결번 |
2대 | 김동광 | 1998년 ~ 2004년 | 고려대 선수 기업은행 선수-코치-감독 서울방송-SBS 스타즈 감독 대한민국농구대표팀 코치 | 1997 국가대표팀 코치 ABC 대회 우승 2000-2001 KBL 통합우승 3년 연속 및 통산 5회 KBL 플레이오프 진출 2012년 8년만의 재복귀 SBS-SBS SPORTS 해설위원 MBC SPORTS + 해설위원 |
3대 | 안준호 | 2004년 ~ 2011년 | 경희대-삼성전자 선수 및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금메달 코오롱 감독 SK 나이츠 감독 | 창단 첫 팀 실업 및 프로 선수 출신 감독 2005-2006 KBL 플레이오프 우승 (7전 전승) 재임기간 7년 연속 KBL 플레이오프 진출 삼성 장수 감독 (2004~2011) 대한민국농구대표팀 감독 |
4대 | 김상준 | 2011년 ~ 2012년 | 중앙대-한국은행 선수 및 나래 블루버드 선수 중앙대학교 감독 | 시즌 종료 사퇴 성균관대학교 감독 |
5대 | 김동광 | 2012년 ~ 2014년 | SBS 스타즈-KT&G 카이츠 감독 | 8년만의 재복귀 12-13 KBL 플레이오프 진출 13-14 시즌 중 자진사퇴 및 총감독 삼성 역대 최장수 (1999~2004, 2012~2014)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MBC SPORTS + 해설위원 |
대행 | 김상식 | 2014년 | 고려대-기업은행 선수-나산 플라망스 선수 SBS 스타즈 선수-코치 KT&G 카이츠 수석코치 및 감독대행 오리온스 수석코치-감독대행-감독 | 김동광 감독의 사임에 따른 지휘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감독 KGC 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 |
6대 | 이상민 | 2014년 ~ 2022년 | 연세대-현대 다이냇/걸리버스 선수 및 KCC 이지스 선수 대한민국농구국가대표팀 선수 팀 선수 및 팀 코치 출신 | KBL 레전드 12 선정 창단 첫 코치의 내부승격 삼성 장수 감독 (2014~2022.1) 시즌 중 자진사퇴 KCC 이지스 코치 복귀 |
대행 | 이규섭 | 2022년 | 고려대 선수 팀 선수 출신 대한민국농구국가대표팀 선수 팀 코치 출신 |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코치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선수 이상민 감독의 사임에 따른 지휘 SPOTV 해설위원 |
7대 | 은희석 | 2022년~2023년 | 연세대 선수 SBS 스타즈/KT&G 카이츠/KGC 인삼공사 선수 KGC 인삼공사 코치 연세대학교 농구부 감독 | 시즌 중 자진사퇴 |
대행 | 김효범 | 2023년~2024년 | 뱅가드 대학교 선수 모비스/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SK 나이츠 선수 KCC 이지스 선수 | 창단 첫 외국인 코치 및 감독대행 은희석 감독의 사퇴에 따른 지휘 |
8대 | 2024년~ | 창단 첫 외국인 겸 해외교포감독 창단 첫 감독대행의 내부승격 |
- KBL 프로농구 출범 이후만 기재이며 KBL 통합사이트 이후 역대 감독란은 없는 상태다.
9.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주장 (수원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 0 -10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 1997~2002 | 2002~2003 | 2003~2007 | 2007~2010 | 2010~2013 |
? | 김희선 | 서장훈 | 강혁 | 이규섭 | |
2013~2014 | 2014~2015 | 2015~2017 | 2017~2019 | 2019~2021 | |
김승현 | 이정석 | 문태영 | 김태술 | 김동욱 | |
2021~2022 | 2022~2024 | 2024~ | |||
김시래 | 이정현 | 이동엽 |
10. 역대 성적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연도 | 순위/팀숫자 | 포스트시즌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수원 삼성 썬더스 | ||||||
1997 | 8/8 | 8위 | 21 | 6 | 15 | 0.286 |
97-98 | 9/10 | 9위 | 45 | 17 | 28 | 0.378 |
98-99 | 6/10 | 6위 | 45 | 25 | 20 | 0.556 |
99-00 | 3/10 | 3위 | 45 | 23 | 22 | 0.511 |
00-01 | 1/10 | 우승 | 45 | 34 | 11 | 0.756 |
서울 삼성 썬더스 | ||||||
01-02 | 8/10 | 8위 | 54 | 24 | 30 | 0.444 |
02-03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03-04 | 5/10 | 5위 | 54 | 28 | 26 | 0.519 |
04-05 | 5/10 | 5위 | 54 | 27 | 27 | 0.500 |
05-06 | 2/10 | 우승 | 54 | 32 | 22 | 0.593 |
06-07 | 5/10 | 5위 | 54 | 29 | 25 | 0.537 |
07-08 | 3/10 | 준우승 | 54 | 32 | 22 | 0.593 |
08-09 | 4/10 | 준우승 | 54 | 30 | 24 | 0.556 |
09-10 | 6/10 | 6위 | 54 | 26 | 28 | 0.481 |
10-11 | 6/10 | 6위 | 54 | 27 | 27 | 0.500 |
11-12 | 10/10 | 10위 | 54 | 13 | 41 | 0.241 |
12-13 | 6/10 | 6위 | 54 | 22 | 32 | 0.407 |
13-14 | 8/10 | 8위 | 54 | 19 | 35 | 0.352 |
14-15 | 10/10 | 10위 | 54 | 11 | 43 | 0.204 |
15-16 | 5/10 | 5위 | 54 | 29 | 25 | 0.537 |
16-17 | 3/10 | 준우승 | 54 | 34 | 20 | 0.630 |
17-18 | 7/10 | 7위 | 54 | 25 | 29 | 0.463 |
18-19 | 10/10 | 10위 | 54 | 11 | 43 | 0.204 |
19-20 | 7/10 | 미개최[22] | 43 | 19 | 24 | 0.442 |
20-21 | 7/10 | 7위 | 54 | 24 | 30 | 0.444 |
21-22 | 10/10 | 10위 | 54 | 9 | 45 | 0.167 |
22-23 | 10/10 | 10위 | 54 | 14 | 40 | 0.259 |
23-24 | 10/10 | 10위 | 54 | 14 | 40 | 0.259 |
KBL 통산 28시즌 | V2 | 1432 | 632 | 800 | 0.441 |
실업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아쉬운 성적이다. 통산 승률이 5할 아래에다 22-23 시즌 종료 기점으로 삼성은 KBL 구단들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이다.[23]
그나마 2000년대까지는 나쁘진 않았으나 2010년대부터는 야구계의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에 비견되는 만년 꼴찌 구단으로 전락했다. 같은 계열사 라이온즈도 암흑기를 겪기 시작한 2017-18시즌부터는 꼴찌를 기록한 시즌이 그렇지 않은 시즌보다 더 길다.[24] 이 때문에 삼성은 역사만 긴 팀이지 명문팀이라고 평가 받지 못한다.
10.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98-99 6강PO : 3승 1패 03-04 6강PO : 1승 2패 12-13 6강PO : 3패 16-17 6강PO : 3승 2패 | 6강PO 2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8패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98-99 4강PO : 1승 3패 99-00 6강PO : 3승 1패 05-06 챔프전 : 4승 08-09 4강PO : 3승 1패 | 6강PO 1승 4강PO 1승 1패 챔프전 1승 개별 경기 합계 : 11승 5패 |
서울 SK 나이츠 | 99-00 4강PO : 3패 | 4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3패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00-01 4강PO : 3승 1패 15-16 6강PO : 1승 3패 16-17 챔프전 : 2승 4패 | 6강PO 1패 4강PO 1승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6승 8패 |
창원 LG 세이커스 | 00-01 챔프전 : 4승 1패 07-08 6강PO : 2승 08-09 6강PO : 3승 1패 | 6강PO 2승 챔프전 1승 개별 경기 합계 : 9승 2패 |
수원 KT 소닉붐 | 02-03 6강PO : 2패 04-05 6강PO : 2승 | 6강PO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2패 |
원주 DB 프로미 | 04-05 4강PO : 3패 07-08 챔프전 : 1승 4패 | 4강PO 1패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1승 7패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05-06 4강PO : 3승 06-07 6강PO : 1승 2패 16-17 4강PO : 3승 2패 | 6강PO 1패 4강PO 2승 개별 경기 합계 : 7승 4패 |
부산 KCC 이지스 | 07-08 4강PO : 3승 08-09 챔프전 : 3승 4패 09-10 6강PO : 1승 3패 10-11 6강PO : 3패 | 6강PO 2패 4강PO 1승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10패 |
11.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감독 | 김효범 |
코치 | 김보현 · 최수현 · 김태경 | |
스태프 | 매니저 조우성 · 스카우터 김광철 · 트레이너 최승조 · 김현구 · 이연진 · 통역 왕준일 · 기사 임병길 | |
가드 | 0 박승재 · 1 이동엽 [[주장| C ]] · 3 이정현 · 6 조준희 · 7 최성모 · 11 김근현 · 17 박민채 · 43 이대성 | |
포워드 | 2 최승욱 · 8 최현민 · 13 차민석 · 18 구탕 · 27 윤성원 · 32 데릭슨 | |
센터 | 4 김진용 · 5 이원석 · 21 코번 · 71 김한솔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신동혁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2.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역대 응원단장 |
{{{#!wiki style="margin: 0 -10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cc33> 초대 | 2대 | 3대 | ||
심윤섭 (2006~2007) | 서한국 (2009~2014) | 김주일 (2014~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p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 | 서울 삼성 썬더스 2024-25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장내 아나운서 | 박수미 |
응원단장 | 김주일 | |
치어리더 (썬더걸스) | 원민주★, 이주희, 나혜인, 김하나, 마서연, 임혜진, 이진, 진수화, 김이서, 우혜준, 서예은, 조예은 |
- 2013-2014 시즌부터 KBL 프로농구 여성 첫 아나운서인 박수미와 2014-2015 시즌부터 응원단장이 된 김주일 응원단장 체제로 오래 응원하고 있다.
- 과거 치어리더들은 코렉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서 응원단을 꾸렸다. 당시 썬더걸스의 스타급 치어리더로 정유민 치어리더 팀장을 포함해서 김진아 치어리더와 김한슬 치어리더가 있었다. 하지만, 수원 KT 소닉붐의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이전 이후 형제 야구팀인 kt wiz와 같이 응원하는 상황으로 인해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떠나게 되었다.
- 2021-2022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 프리랜서 형태로 치어리더를 모으기도 했다. 전 NC 다이노스와 현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인 이주희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 2021-2022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 팀장은 나혜인 치어리더가 맡았다. 추가로 김하나 치어리더도 있는데 2024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 2024-2025 시즌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2년간 응원했던 원민주 치어리더 팀장이 5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정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치어리더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존의 이주희와 나혜인 그리고 김하나와 같이 협력 응원을 하게 된다.
- 응원단원들 모두 통합 삼성 남녀농구팀들의 계약상황에 따라 남매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그대로 응원한다.
13.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 썬더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5. 타 구단과의 관계
15.1. 서울 SK 나이츠
S-더비 항목 참조. 2001-2002 시즌을 앞두고 당시 KBL에서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 팀들에 대한 서울 연고 입성 심사를 했다. 여기에 당첨된 게 수원 삼성과 청주 SK였다. 3년간 잠실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치렀으나 2004-2005 시즌부터 SK가 잠실학생체육관으로 홈구장을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추가로 2017-2018시즌부터 현재의 S더비 명칭과 함께 양 팀이 서로 만나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2020년대 들어 삼성의 성적이 크게 부진하면서 SK와의 순위가 크게 벌어졌음에도 정작 S더비날에는 피튀기는 접전을 보여주고 있다15.2. 창원 LG 세이커스
전자 더비 항목 참조. 원년 구단인 삼성과 1997-1998 시즌부터 가세한 LG를 의미. 공식 명칭은 전자 라이벌전. 세계적인 전자회사로 야구에서도 치열한 경쟁 관계다.[25] 실제로 두 팀은 모기업 광고가 전자 브랜드다. 추가로 트레이드도 같이 하지 않는다. 2008-2009 시즌부터 2018-2019 시즌까지는 양 팀이 서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현재는 예전같지 않지만 감독을 기준으로 과거의 라이벌 스토리가 짙게 깔려있다. 삼성 출신이 한 때 LG의 감독 혹은 선수가 되기도 했고 LG 출신이 삼성에 거쳐가기도 했다. 과거 선배들을 보면 직접 교환하기보다 프런트의 허가로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김시래와 맞트레이드 된 이관희를 시작으로 감독 친분으로 인해 김준일과 임동섭 등 LG로 간 삼성 선수들이 생기기도 했다.15.3. 부산 KCC 이지스
클래식 더비 참조. 과거 현대 시절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역사로 모기업의 라이벌 관계와 슛도사 이충희와 전자 슈터 김현준의 대결이 시작이었다. 프로에 와서는 현대 걸리버스가 KCC로 넘어가면서 라이벌 관계가 사그라드나 싶었지만 2007년 삼성에서 뛰던 서장훈이 KCC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로 이상민을 데리고 가면서 KCC 팬들이 분노를 하는 일도 있었다. 농구대잔치 세대 선수들이 물러난 후에는 이정현과 이관희의 악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었지만, 이관희는 2021년에 LG로 트레이드되었다. 22-23 시즌을 앞두고 이정현은 삼성으로 FA 이적했다. 추가로 이정현을 보고 배우는 허재의 장남인 허웅이 이정현의 후임으로 FA로 KCC에 이적했다.15.4.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 원년 시절부터 수도권 라이벌이다. 초창기에는 고려대 출신의 김동광 SBS 초대 감독과 김상식 선수였다. 당시 삼성과 SBS-KT&G는 전력차가 커서 라이벌이 아닌 듯 하나 정작 맞대결을 하면서 의외로 치열했다.00년대는 두 팀 사이의 KBL 프로농구 20년차 레전드인 주희정이 포함된다. 주희정은 김동광과 김상식이 직접 키운 제자다.
10년대는 다음과 같다. 그 인연이 바로 연세대 출신 동문인 은희석과 이정현이고 그 이전 유도훈-이상범 시절에 드래프트로 입단한 양희종이 해당된다. 참고로, 양희종은 김현준 장학금 수여자이다. 은희석은 SBS 스타즈-KT&G 카이츠-KGC 인삼공사의 몇 안되는 프랜차이저이고 이정현은 KGC 인심공사에 데뷔했다.
KGC는 2011-12 시즌 창단 첫 KBL 파이널 우승과 함께 신흥명문구단으로 도약했다.
그리고, 두 팀은 2015-2016 시즌 KBL 6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다. 당시 KGC가 삼성에 3승 1패였다. 여담으로 삼성전자-수원 삼성 썬더스 출신인 김승기 감독이 당시 KGC의 사령탑으로 친정팀과 맞대결을 된다.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맞대결을 하게 된다. 당시 삼성의 사령탑인 이상민과 이상민이 키우고 있었는 2 라운더 출신인 이관희가 해당된다. 추가로 이정현과 이관희의 쇼다운의 시작이었고 김승기와 이상민의 설전도 포함되었다.
추가 전후로 이상민 개인 극성팬인 이응사들의 만행으로 다소 예민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 당시 2차전에서 일어난 이정현과 이관희 충돌 사건 당시에 쌍방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에게 정의구현 프레임을 씌워 이정현만 악마로 몰고 가는 등 마녀사냥과 내로남불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린 이정현을 영입하자는 주장을 펼쳐 욕을 먹은 것은 덤이었다. 다만 이는 이상민 개인 팬덤의 소행으로 삼성의 팀팬들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몇 년 동안 삼성의 성적 부진 및 이상민의 팀 내 지지 여론이 약해지면서 이응사가 아닌 삼성의 팀 팬들과는 갈등이 많이 완화된 상태라는건 옥의 티지만 KGC 팬들에게는 사이가 좋지 않은 팀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KGC 프랜차이즈 출신인 은희석 감독은 KCC 이지스 레전드 출신인 이상민 6대 감독이 천기범의 음주사건으로 인한 사퇴 이후 후임으로 삼성 썬더스의 7대 감독을 역임하면서 이정현을 영입하며 리빌딩을 도전했으나 성적부진으로 인해 2023년 12월 사퇴했다.
15.5. 원주 DB 프로미
이 팀 역시 KBL 원년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가 있었다. 전신 나래 시절 기아를 떠나려 했던 허재 영입전으로 경쟁했고 이후 인수된 TG삼보 시절 삼성 매니저 겸 삼성 코치였던 전창진은 허재를 의식해서 그런지 수비코치직을 주었다. 추가로 양경민과 김승기를 트레이드로 데리고 왔다. 심지어 김주성이 FA로 풀릴 때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전창진 사단이라 불리는 전창진, 허재, 김승기 3인방은 감독으로 삼성에 모두 비수를 꽂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07-2008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이들은 동부가 삼성에 4:1로 우승을 하게 되며 2년전 2005-2006 KBL 플레이오프 7전 전승의 삼성을 넘게 된다. 2008-2009 시즌에는 프로농구 최초로 5차 연장 혈투를 펼쳤다. 또한 천적 관계로 불리는 팀이다.15.6.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이 팀 역시 농구대잔치 기아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가 있었다. 이충희와 김현준의 라이벌 관계에 허재라는 신성이 등장했고, 이충희, 김현준이 물러난 후 삼성에는 문경은이라는 대형신인이 들어오게 된다. 프로 전환 후 21세기에는 두 팀간의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극과 극을 달리기도 했는데 정규리그의 경우 모비스가 삼성을 상대로 23연승을 기록한 바 있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005-2006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이들은 삼성이 4:0으로 전승 우승을 하고 2008~2009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1위로 4강에 직행한 모비스가 4위로 6강에서 창원 LG를 이기고 올라온 삼성에게 1승 3패로 패배하면서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1위팀이 4강에서 탈락했다.이후 한 동안 라이벌 의식이 잠잠하나 싶더니 현대모비스 출신으로 이상민 감독 재임 때의 김동우와 문태영에 이어 김효범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하며 이대성으로 인해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낳고 있다. 추가로 두 팀의 모기업 또한 야구단[26]을 운영하는 재계 라이벌이기도 하다.
16. 여담
- 썬더라는 팀 이름을 무려 NBA 구단보다 먼저 사용하였다. 다만 NBA 팀은 단수형이고 삼성은 복수형이라는 차이가 있는데, 사실 thunder(천둥)은 셀 수 없는 명사이기 때문에 복수형으로 쓰는 건 문법적으로 틀리다.[27]
- 국내 프로농구팀들 중 올드 유니폼이 최초로 도입된 구단이다. 상하의 모두 짙은 군청색(또는 빨간색)에 앞에는 한자로 '삼성전자'를 새겨 넣었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2007-08 시즌부터 2월 말~3월 초에 이 옷을 입고 경기를 했다. 창단 기념 경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과거 라이벌 관계를 감안해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후신인 전주 KCC 이지스와 치르도록 미리 일정을 정한다. 그런데 2014-2015 시즌에는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후신인 모비스와의 경기[28]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33점 차로 대패했다(...). 2019-20시즌 5라운드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 원정 S-더비를 클래식 데이로 치르기로 양팀이 합의해 상징색이 붉은 홈팀 SK는 푸른색 올드 유니폼[29]을, 푸른색을 쓰는 원정 구단 삼성은 붉은색 올드 유니폼[30]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이렇게 유니폼 색을 맞바꾼 양팀이 현재의 SK 컬러에 맞춘 학생체육관의 붉은 코트 위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실제와 다르게 삼성의 홈경기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기도 했다.
-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이 연말에는 콘서트장 대관이 쇄도하기 때문에 연말에는 원정경기를 주로 다닌다. 그래서 타 구단과 다르게 크리스마스나 새해 이벤트가 불가능해서 고민이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KBL 농구영신 경기도 아직 모든 구단이 다 경기를 치르지는 않았지만 가장 늦게 치러질 전망이다.
- 신인 드래프트 운이 지지리도 없기로 소문난 팀 중 하나였다. 2000년대 이후로 이규섭이 20년 동안 삼성의 1라운드 1순위 지명 선수이고 이후로는 1순위에 전혀 걸리지 않았었다. 2010년대 들어서 2순위에 두번 걸리면서 임동섭과 김준일을 지명했었던걸 제외하면 눈에 띌 정도의 행운의 픽 순위를 얻지 못했다.[32] 그러다 마침내 2020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에 걸리면서 20년만에 잔혹사를 끝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21년에도 1순위 지명권을 얻게 되면서 더이상의 불운은 없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2시즌은 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음에도 각각 6순위, 4순위에 걸리며 다시 돌아오고 말았다(...).
- 프로화 이후 실업 시절에 비해 아쉬운 성적인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나 2023-24 시즌 기준 삼성보다 승률에서 낮은 팀이 없을 정도다. 2010년대에만 최하위를 무려 3번이나 기록했을 만큼 KBL 대표 최약체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말았다.
- 10개 구단들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서 모든 구단을 다 만난 팀이다. 2007-2008 4강 PO 전주 KCC전에 달성.[33]
- 서동철이 kt 감독으로 활동한 2018-19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kt를 상대로 6승 23패 0.207(...)의 승률을 기록했다. 서동철 본인이 삼성 출신이라 삼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서인지 몰라도 철저히 당한 편이다. 공교롭게 2000-01 시즌까지 삼성이 연고로 한 수원시를 20년이 지난 2021년에 kt가 새 연고지로 삼았다.
- 2019-20 시즌 야구와 연계한 라이온즈 데이를 하기도 했으며,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이 와서 응원하고 야구 응원가도 여기에 써먹었다. 당시 대구광역시에는 농구단이 없어서 가능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출범 이후에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 빅마켓이자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가 연고 도시에 챔결 2번 우승에 봄농구도 꾸준히 갔었던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력이 하위권에 머물 만큼 인기가 낮은 팀이다. 옆집이랑 거의 극과 극인 수준인데,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는 팀의 암흑기가 장기화되면서 잠실실내체육관에 삼성 홈팬보다 원정팬이 더 많은 상황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 16-17시즌 이후 삼성만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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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2] 2014년 8월 13일부터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변경되었다.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3] 제일기획 대표이사[4] 같은 모기업 여자 농구단 단장도 같이 맡는다.[5] 타 체육관과 달리 천장에 현수막을 걸 수 없는 잠실실내체육관의 특성상 영구 결번판은 작은 액자로만 설치돼 있다가, 2019-20 시즌부터 기자석 테이블 전체를 래핑한 카드섹션의 형태로 재단장했다.[6] 삼성 트레이닝 센터 내[7] 2024-25 시즌 이후에는 실내체육관을 철거한 후 현재 보조경기장 부지에 재건축할 예정이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임시구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8] 첫 시즌 연봉[9] 2000년대부터 사용해온 썬더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며 하프타임에도 나오는 음악이다.[10] 1978년 2월 삼성 실업농구단으로 창단한 후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 팀의 창단 후 한 달 정도 지난 1978년 3월 현대중공업 농구단이 창단됐다.[11] 직접적인 운영 주체는 2014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바뀌었지만 두 회사 모두 엄연한 삼성그룹 계열사이고 43년째 삼성 농구단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니 모기업이 바뀌지 않았다는 표현도 틀리지는 않다. 어쨌든 이런 전통을 가진 덕분에 KBL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드 유니폼 데이 이벤트 경기를 꾸준히 한다.[12] <삼성 오십년사(1988)>에서 확인 가능.[13] 예외조항이 없는 하드캡인데다가 보상 선수 제도 때문에 다른 팀과 차별되는 돈지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FA 때 크게 질러봤자 전 시즌 연봉 30위 이내 선수였다면 보상 선수 1명을 내줘야되고, 한 선수에게 거액의 연봉을 준다면 그만큼 다른 선수에게 주는 연봉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 결국 쓰는 돈은 똑같다. 그나마 돈 쓸 수 있는건 경기장 시설이나 연습 시설 정도인데 여기에 돈을 크게 쓰는 것도 아니다. 결국 모기업이 삼성 계열이라는 데서 이득을 보는건 의료제도 정도 밖에 없다. 부상 후 치료 및 재활 과정은 정말 잘해준다고.[14] 두 선수 모두 빼어난 성적과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선수라는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삼성의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에는 다소 논란이 많다. 이상민은 삼성보다 현대-KCC의 이미지가 강하고 서장훈은 전성기 시절을 삼성에서 보냈으나 여러 팀에서 많이 뛰어 저니맨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이상민은 KCC에서 영구결번의 영예를 안았고 서장훈은 영구결번 대신 KBL 사상 최초로 은퇴 투어의 주인공이 됐다.[15] 정작 문경은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소속팀은 삼성도 SK도 아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다.[16] 김동광 감독과 팀내 입지를 놓고 갈등을 벌였고 결국 대학 후배인 우지원과 트레이드됐다.[17] 삼성 5년, SK 4년, 전자랜드 3년, KCC/LG/KT 각 1년[18] 농구대잔치 시절 서장훈을 상대로 심각하다 싶을 정도의 몸싸움을 걸었던 박상관과 이창수의 당시 소속팀이 삼성이었다.[19] 한참이 지난 2015-16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장훈은 푸른 티셔츠를 든 채 이상민을 응원하기 위해 삼성의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다.[20] 단일 재임기간이 가장 긴 삼성 감독은 안준호다. 나간 후 돌아온 감독까지 합치면 김동광이 1위, 안준호가 2위, 이상민은 3위가 된다.[21] 다만, 겨우 이관희 정도가 2010년대의 삼성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삼성이 지독한 암흑기였다는걸 알려준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실력으로 리그를 주름잡던 선수들과 비교하면... 거기에 삼성에서 이적한지 꽤 시간이 흐른 2024년 기준으로 보면, 이관희는 프로답게 어느 팀에서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딱히 삼성을 상징한다는 이미지는 희석된 편. 선수 본인도 딱히 삼성에 감정이 없기도 하고[22]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조기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23] 21-22 시즌 종료 후 통산 승률 최하위 고양 오리온과 승률이 똑같아졌고 22-23 시즌에 삼성이 또 말아먹으며 통산 승률 단독 꼴찌를 확정지었다. 사실 2011년 이후로 삼성은 6강에 딱 3번 가고 툭하면 하위권에 쳐박혀 있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24]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는 아무리 못해도 꼴찌를 기록한 적이 1차례도 없다.[25] 축구에서도 지지대 더비라는 더비를 탄생시킬만큼 치열한 관계였으나 연고이전 이후 LG에서 축구단에 손을 떼면서 끊겼다.[26]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27] 유타 재즈, 마이애미 히트, 콜로라도 애벌랜치 등도 팀 이름을 단수로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특이한 경우로 kt wiz는 wiz의 복수형인 wizzes가 존재하는데도 팀 이름을 단수로 쓴다.[28] KCC와 현대모비스 모두 범현대가 기업이다.[29] 프로 초창기까지만 해도 SK텔레콤의 상징색은 파란색이었으며, 같은 모기업의 SK 와이번스도 2000년대 중반까지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참고로 SK에너지의 전신인 SK주식회사는 그 당시에도 빨간색이었으며, 이는 부천 SK 컬러에도 반영되었다.[30] 실업 농구단 시절[31] 이 영화에 출연하는 닉스 선수 역할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이는 건방진 슈퍼스타 스테이시 패튼 역의 말릭 실리(케빈 가넷의 전 동료이자 가장 존경하던 선수)였고 그나마 현명한 베테랑 선수로 출연한 존 샐리도 제법 대사가 있지만, 싱글턴은 큰 비중이 없다. TV에서 방영할 때는 싱글턴이 화면에 나올때마다 "버넬 싱글턴"이란 자막이 떴다.[32] 이 두번의 2순위도 전 시즌 꼴찌를 했기 때문에 픽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던 상황에서 나온 결과물이다.[33] 여담으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모든 구단을 다 만난 팀은 전자랜드 시절 포함 새롭게 창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2020-2021 6강 PO 고양 오리온전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