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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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신호장 (폐역) | ||
다른 문자 표기 | ||
로마자 | Seoji | |
한자 | 西枝 | |
간체자 | ||
가나 | [ruby(西枝, ruby=ソジ)] | |
주소 |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442 (舊 안막동 산159) | ||
관리역 등급 | ||
폐역 | ||
개업일 | ||
중앙선 | 1980년 1월 10일 ~2020년 12월 17일 | |
열차거리표 | ||
청량리 방면 ← 2.6 ㎞ | 舊 중앙선 (폐역) | 경주 방면안 동 6.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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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선의 폐지된 신호장.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442 (舊 안막동 산159번지) 소재.역의 이름은 안동시 안막동이 아닌 안동군 와룡면 서지리에서 왔는데, 서지역이 안막동에 있긴 하지만 몇걸음만 더 나가면 서지리라서 서지리 이름을 붙였다.
2. 역 정보
옛날에 이 일대를 서가재 또는 서가현이라 하였는데, 이게 변하여 서가지, 다시 서지라 한 데서 역명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인근에 고려 건국 전설과 관련된 가수내 마을이 있다.지금의 경북대로 쪽이 훨씬 완만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술력 부족과 일제가 일부러 임청각을 관통하듯이 지으면서 생겨난 역이다.
한때는 비둘기호도 무정차 통과하는 간이역이기도 했으며, 2004년에 잠시 하루 1회 정차했던 적이 있으나(영주~울산 무궁화), 2006년 말 다시 무정차 통과로 바뀌었다.
남아있는 승강장 터를 보면 안동 방향보다 영주 방향 승강장이 더 짧게 남아있고, 현재 남아있는 승강장도 영주 방향 쪽이 더 심하게 마모되었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이 승강장에 목제 행선안내 표지판이 세워져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 남아있는 시설물은 가로등과 승강장, 열리지 않는 역 건물 등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서지역 북쪽(이하 방면)은 곡선 반경으로 인해 상하본선 모두 25km/h의 속도제한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출발도움선(열차의 출력부족을 대비하여 설치된 선로)이 설치되어 있는 3개의 역 중 하나였으나[1] 페역 이후 철거되었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에 따른 영주~안동 구간 신선 공사가 완료되어 2020년 12월 17일에 폐역되었다.
3. 둘러보기
중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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