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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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방면용 문 ← 3.6 ㎞ | 경의·중앙선 (K138) | 시종착 |
역명 표기 | ||||
중앙선 | 지평 Jipyeong 砥平 / [ruby(砥平, ruby=チピョン)] | |||
경의·중앙선 | ||||
주소 |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역길 32 (지평리 1120-10)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3급) (양평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중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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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선 | 1941년 7월 1일[2]~1948년 1월 | |||
중앙선 | 1948년 1월[3] | |||
2022년 11월 5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경의·중앙선 | 2017년 1월 21일 | }}}}}}}}} | ||
역사 구조 | ||||
지상 3층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2면 8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청량리 방면용 문 ← 3.6 ㎞ | 중앙선 지 평 | 모량 방면석 불 2.9 ㎞ → |
[clearfix]
1. 개요
현 역사(2008년 준공) |
구 역사(1959년 준공, 2008년 철거)[4] |
지역주민의 사랑과 염원으로 성장하는 역
지평역은 1940년 4월 1일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이동수단으로 역할을 해 왔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2008년 새 역사로 이전하며 청록색 지붕의 소박한 시골역사 모습의 옛 지평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새롭게 들어선 역사는 전면 채광을 위한 창의 현대식 건물로 출구가 1개인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지평역은 다시 한번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는다. 오랜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수도권 광역전철이 기존 종점이었던 용문역에서, 지평역으로 연장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5]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지평역은 1940년 4월 1일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이동수단으로 역할을 해 왔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2008년 새 역사로 이전하며 청록색 지붕의 소박한 시골역사 모습의 옛 지평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새롭게 들어선 역사는 전면 채광을 위한 창의 현대식 건물로 출구가 1개인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지평역은 다시 한번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는다. 오랜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수도권 광역전철이 기존 종점이었던 용문역에서, 지평역으로 연장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5]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8번.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역길 32 (지평리 1120-10) 소재.
2. 역 정보
1940년 4월 1일 경경북부선의 양평-원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개업하였으나 1950년 6월 6.25 전쟁으로 인해 역사가 소실되었다.연계교통이 매우 나쁘다. 그래서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6]
2022년 현재는 역에서 일반열차 승차권을 발매 하지 않아 차내에서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차내대용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수도권 전철은 자동발매기로 구매 가능하다.
중앙선 열차 외에도 중앙선을 경유하는 태백선, 영동선 열차가 다닌다. 2021년 1월 5일 기준, 무궁화호가 평일 기준 상행 6편 및 하행 7편[7], 경의·중앙선 광역전철이 평일 6왕복, 토·일·공휴일 5왕복 시종착한다. 다만 경의중앙선의 경우 막차 한정으로 평일에는 능곡까지만, 주말에는 용산까지만 운행한다.
2.1.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맞이방 |
레츠코레일 열차 시간표 링크에서 경의중앙선(문산~용문) 선택 후 엑셀 파일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 전철은 편도 1일 5~6회만 운행하며 평일(월~금)과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시간표가 다르다. 중앙선도 경부선 등의 영향을 받아 열차 시간표가 수시로 바뀌며 특히 하루 횟수가 적은 지평역의 경우 변동 영향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표를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2021년 1월 5일 기준으로 지평역에 정차하는 경의중앙선 열차는 평일 상·하행 12회, 토·일·공휴일에 상·하행 10회 정차한다. 경춘선 전철 광운대역 시종착 계통[8], 임진강역 등과 더불어 배차간격이 무척 길다.
상시 운행계통 중에서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시종착 계통 및 1호선 영등포-광명 간 셔틀열차의 경우 1시간에 한 대 운행하는 것도 길다고 하는 판국에, 지평역-용문역 구간의 운행 횟수는 상하행 10~12회 정차가 전부이다. 다른 곳은 대체 교통편이라도 많지, 지평 쪽은 그것마저 희박해서 배차간격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도착 시 승객이 모두 내린 뒤 열차 진행 방향만 바꿔 다시 승객을 받고 그대로 출발하는 관계로 지평역 진입후 LCD 화면과 전면 행선지가 문산행(단 평일 1회는 능곡, 주말/공휴일 1회는 용산까지 운행)으로 바뀐다. 정말 만약에 실수로 지평에서 내린 후라면 가까운 용문역까지 버스는 기대하지 말고, 도보로 3.4km, 40분이면 갈 수 있다. 안내방송과 환승 안내판, 심지어는 경의중앙선 열차 내 행선지 표시에서도 대부분 용문역까지만 안내해 주고 지평역은 아예 언급하지도 않는다. 지평역은 일종의 농어촌버스 가지노선 형태이므로 상시 운행인 용문역이 대표 종착역으로 안내되는 것이다. 혼동 방지를 위한 편의.
그나마 2019년, 2021년, 2023년 세 차례에 걸쳐서 용문행 열차를 지평행 열차로 연장하는 등 조금씩 지평역 정차 편성이 늘어나는 추세인 건 맞다. 최종적으로는 덕소 : 용문 : 지평 = 2 : 1 : 1 정도로 맞춰서 지평역 종착 열차가 1시간에 한 대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2.2. 승강장
경의·중앙선 역명판 |
경의·중앙선 승강장 |
↑ 용문 | |||||||||||
ㅣ | ㅣ | ㅣ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ㅣ |
4 | 3 | 2 | 1 | ||||||||
석불 ↓ |
1·2 | 중앙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원주·안동·부전 방면 |
태백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제천·태백·동해 방면 | |
3·4 | 중앙선·태백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용문·양평·청량리 방면 |
4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완행 | 청량리·용산·문산 방면 |
군용화물을 취급한다고는 하지만 이를 감안하다고 하더라도 역 규모가 굉장히 크다. 무려 2면 8선. 여객용으로는 2면 4선인 쌍섬식 승강장을 쓴다. 이 선로를 다 쓰는 때는 언제냐 하면 연평도 포격전때. 사실 지평역은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한민국의 보복 공격을 위해서 급하게 외선 2개가 추가되었다. 그 전까지는 2면 6선이었는데 연평도 포격 도발을 맞자 보복 공격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2010년 11월 23일 도발이 벌어진 지 이틀 뒤인 2010년 11월 25일에 2선을 추가하여 2면 8선이 됐다. 그리고 이 자리에 K-1 전차, K-9 자주곡사포, K-200 장갑차 등등이 줄줄이 사탕으로 깔려 있었다. 이후로도 을지연습 등을 할 때 2면 8선 중 2면 5선 가량을 전차, 자주곡사포 등으로 채워놓는 장관을 볼 수 있다.[9]
양평일대를 주둔지로 사용했던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훈련을 위해 지평역에서 경기 북부지역으로 상술한 전차, 자주포 등을 화물로 옮겼지만, 2019년 11월 29일 부대해체로 인해 자주 보기는 어려워진 편이다.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까지 깔아놓고선 승강장은 건널목으로 건너가야 하는 뭔가 이상한 역이었으나, 2017년 2월 3일부로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이와 동시에 건널목이 철거되어 지금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플랫폼에 가려면 기존의 다른 역들 처럼 구름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안양역이나 덕소역처럼 전철 승강장과 일반열차 승강장이 선로를 따라 연립되어 있다. 1, 2번 승강장에도 3, 4번 승강장과 대칭으로 고상홈 시공을 해 놓았으나 아직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전철 운행 횟수가 적다 보니 아산역이나 온양온천역, 천안역과 같이 일반열차를 타려면 전철 게이트 옆의 뚫린 곳을 지나야 한다. 이들 역과 마찬가지로 일반열차-전철 간 환승을 위해 교통카드 단말기가 역 내부에 있으나, 예시로 언급된 역들과 마찬가지로 무임승차가 우려된다는 결함이 있다.[10]
2021년 3월 기준 4번 부본선 경의중앙선 승강장에 안전문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며, 3번 승강장은 전철 종착 중 무궁화호, KTX 등이 통과하는 본선이기에 사용하지 않아[11] 안전펜스만 설치되어 있다. 또한 1번, 2번 승강장은 여객열차용 저상홈과 미리 시공만 된 고상홈 베이스[12]만 있어 전동열차의 경우 건넘선으로 곧바로 4번 승강장으로 들어온 뒤 반복운행 형식으로 회차하여 나가게 된다.
역 구내에 석불역 방향으로 3퍼밀의 상구배가 있다.
3. 역 주변 정보
지평면의 중심지 쪽에 있는 역. 지평면은 양평의 지명 유래로도 알려진 곳인데, 대한제국 때 '양근'[13]과 '지평' 2개 고을을 합쳤을 때 두 곳에서 한 글자씩 따서 '양평'이 되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지제면'이 됐다가, 2006년에 지평면으로 개칭돼 원래 이름을 되찾았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이곳 사람들의 엄청난 텃세에 밀려서 일본인이 쫓겨났을 정도였다. 양평의 큰 줄기 지역인 지평면은 현재도 개발이 덜 된 편이다.지평역 앞으로 341번 지방도(지평의병로)가 지나가고 지평역 서쪽에는 70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지평의병교차로에서 341번 지방도와 70번 국지도가 회전교차로로 통과한다.
역 주변에는 사실 별 게 없다. 1km 정도 동쪽으로 나가야 지평면 중심지이다. 역 바로 주변에는 연립주택 위주로 되어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의 2월 대공세로 중공군과 미군과 프랑스군의 반격으로 벌어진 지평리 전투 격전지가 지평역 주변이었기 때문이다. 하루 사이에 지평역 주인이 중공군과 미군+프랑스군으로 몇 차례씩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지평리 전투로 인해 지평역 일대에 붙어 있던 시가지는 모두 파괴당하고, 휴전 이후에도 지평역 주변은 지평리 전투의 교훈에 따라 시가지 발달을 금지하고 지평면 소재지를 지평역에서 1.5km 떨어진 곳으로 옮긴 것이다.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77c4a3><bgcolor=#77c4a3> 연도 || ||<bgcolor=#77c4a3> 비고 ||
2017년 | 111명 | [14] |
2018년 | 101명 | |
2019년 | 114명 | |
2020년 | 86명 | |
2021년 | 127명 | |
2022년 | 134명 | |
2023년 | 137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2019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불과 114명으로, 2017~2018년까지 전국의 모든 도시철도역 중 이용객 수 최하위였다. 다만 하루에 편도 4편성, 왕복 8편성만이 정차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020년 3월 평일 2회, 주말 4회만 전철이 들어가는 임진강역이 개통하면서 최저 이용객 역의 자리에서는 탈출했지만, 동시에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이용객 수는 일평균 100명선이 붕괴되었다.
- 지평역 열차 정차 횟수도 낮지만 옆에 있는 용문역 방면 연계 버스 편이 대단히 부족하다. 그래서 지평면의 철도분담률은 낮은 편이며, 오히려 전철 개통이 새로이 열차를 공급하는 효과를 내 신규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 이용객 수가 전철 개통 이후에도 거의 줄어들지 않았고, 심지어 전철 이용객보다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그래도 2021년에 이루어진 열차 증편이 효과를 보면서, 2021년 일평균 이용객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 2022년에도 전년 대비 이용객이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덤으로 동일 노선에 새로 개통한 지평역의 상위호환인 운천역이 전국 전철역 이용객 꼴찌를 꿰차며 평균 이용객 순위도 1칸 상승했다.
4.2. 일반철도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30e2f><bgcolor=#c30e2f> 연도 || || [[무궁화호|
||<bgcolor=#c30e2f> 총합 ||<bgcolor=#c30e2f> 비고 ||
무궁화호
]]||<bgcolor=#c30e2f> 총합 ||<bgcolor=#c30e2f> 비고 ||
2004년 | 89명 | |||
2005년 | 94명 | |||
2006년 | 94명 | |||
2007년 | 65명 | |||
2008년 | 79명 | |||
2009년 | 80명 | |||
2010년 | 51명 | |||
2011년 | 71명 | |||
2012년 | 83명 | |||
2013년 | 103명 | |||
2014년 | 109명 | |||
2015년 | 108명 | |||
2016년 | 121명 | |||
2017년 | 101명 | |||
2018년 | 115명 | |||
2019년 | 105명 | |||
2020년 | 76명 | |||
2021년 | 79명 | |||
2022년 | 3명 | 93명 | 96명 | [15]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5. 기타
- 고즈넉한 전망 때문에 시골 풍경을 연출하고자 각종 영상물이 이곳에서 촬영했는데 MBC 드라마 '간이역'의 두번째 시즌 촬영지였다. 또한 2001년 발매된 가수 임창정의 노래 "기다리는 이유"의 뮤직비디오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16]
- 기욱의 제0호선 시간역행 뮤직비디오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역 위치가 조금 아쉬운데 도심지에 바짝 붙어 있지 않다. 단선 시절에는 남동쪽에 있는 산을 우회하느라 지평면소재지를 지나는 구간이 곡선에다 높은 철둑에 산 바로 옆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역을 놓기가 대단히 어려운 위치였다.
- 신선을 놓으면서 선로를 직선화했고 지평면소재지 근처에 역을 위치시킬 수 있었지만, 역 위치를 조정하지 않고 구역사가 있는 위치에 신역사를 그대로 만들었다. 군용화물 취급을 위한 시설의 규모가 너무 커서, 읍내에 바짝 붙이기에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경의·중앙선 용문 방면 승강장(左)과 |
- 승강장 문단에 나와있다시피 경의중앙선 승강장은 원래 통행 방향 상 종착하는 하행선이 1, 2번 고상홈에 정차해야 하나, 역 이전의 하행선에서 상행선으로 이동하는 건넘선으로 진입해 4번 부본선에 정차한다. 즉, 서원주 연장시 방치중인 1, 2번 승강장은 서원주 방향 승강장이 될 것이며 반면 현용 4번 승강장과 사용하지 않지만 비상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번 승강장은 문산 방향 승강장이 될것이다.
- 지평역 바로 옆에 지평리 전투 기념비가 있다.
- 드라마 스타트업의 한지평의 이름을 이 역 이름에서 따왔다.
- 막걸리로 유명한 지평막걸리도 이 지역 근방에 있는 양조장에서 생산한다.
6. 연계 교통
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341번 지방도(지평의병로)가 있으며, GS25 편의점 옆에 바로 보이는 정류소 구조물 있는 곳이 양동 방면 정류장이다. 용문 방면은 정류소 시설이 없으며 길 건너편에서 버스에 손을 흔들어서 잡아 타야 한다. 정류소 이름은 지평역이지만 정류소 시설물은 아직도 옛날 명칭인 "지평3리"로 표기되어 있다.지평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지평역 (45746) | <colcolor=#ffffff> 시내 | |
지평역 (45747) | 시내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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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
매곡, 삼산, 석불, 양동, 용문, 일신, 지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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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양동역, 서원주역 연장이 계획중이다.[2] 경경남·북부선 통합 및 경경선으로 개칭된 날짜.[3] 1948년 1월 하순 경경선에서 중앙선으로 개칭.[4] 2021년 1월 5일 서원주-단양 이설로 폐역된 동화역과 역 구조가 흡사했다.[5]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기에는 배차 간격이 너무길고 이용객이 적다. 하지만 지평면 인구가 6700여명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것 같다.[6] 연계교통은 양평 1번대 버스 노선 중 용문역을 경유하여 여주 대신면과 여주시내로 가는 노선들이 지평역을 경유한다.[7] 주말에는 상하행 각각 1회씩 감차[8] 이건 아예 주말에는 운행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구 경춘선 부분적으로 맛보기 겸 2013년 기준으로 경춘선에만 1호선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생긴 출퇴근 전용 역이다. 1호선이 생긴건 2016년 8월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많이 가진 않는다.[9] 이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지평역의 승강장 촬영사진을 찾아보기 어렵다. 상술한 군사 보안 문제도 있고 다른 도시철도 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시설이 빈약해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10] 정작 평일 전철 운행횟수가 지평역의 절반인 일 2회인 임진강역은 운임구역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다.[11] 다만 사고나 열차 고장 등의 돌발 상황으로 4번 승강장이 사용 불가할 시 3번 승강장 난간의 쇠사슬을 풀고 정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각주 상단 사진처럼 8량 정차표지가 존재한다.[12] 저상홈-고상홈 연결부분에 설치된 펜스와 난간으로 인해 정상적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 고상홈은 일부를 제외하면 지붕이나 난간도 없으며, 도색이나 정차 표시 등도 없이 말그대로 '고상홈 껍데기'다. 따라서 3번 승강장과 다르게 비상시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13] 지금도 양평읍의 중심지인 양근리에서 그 흔적이 남아 있다.[14] 개통일인 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4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5] ITX-새마을의 자료는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6] 하지만 대부분 장면은 경북선 용궁역 앞에서 찍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