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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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역 (폐역)

역명 표기
중앙선	단성 Danseong 丹城 / タンソン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단양로 428 (舊 북하리 210-1)
역 코드
한국철도공사	~~176~~
관리역 등급
폐역 (~~도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개업일
중앙선	1985년 5월 1일~ 2020년 12월 13일
철도거리표
청량리 방면 단　양 ← 4.8 ㎞	舊 중앙선 ~~단　성~~ (폐역)	경주 방면 ~~죽　령~~ 8.2 ㎞ →

1. 개요2. 역 정보3. 일평균 이용객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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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선의 폐지된 철도역.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단양로 428 (舊 북하리 210-1번지) 소재.

2. 역 정보

1985년 5월 1일 충주댐 건설로 인해 단양읍 시가지가 이전하면서 구단양역이라는 역명으로 개업하였고 1985년 6월 1일 무연탄취급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85년 7월 12일에 역사가 준공되었다.

1993년 3월 1일부로 소재지 지명을 따 '단성역'으로 역명이 개정되었고 2004년 9월 1일부로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으며 중앙선의 굴곡 선형과 여객열차의 긴 배차간격, 단양군의 전반적인 인구 감소가 중첩되며 수요가 크게 줄어 2008년 1월 1일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이후로도 한동안 보통역(운전간이역)의 지위를 유지했지만 2014년 1월 27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역사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현장사무소가 입주하였고 2020년 12월 13일부로 단양-영주간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되었다.

폐지 이후 대명건설 컨소시엄이 이 역부터 죽령역까지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 #2

여기서부터 23퍼밀 급경사가 죽령역까지 평탄 구간 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 역에 피난선이 설치되었으나, 이마저도 쓰이지 않았다.[1] 한때 이 역부터 영주역까지 운행하는 화물 열차 뒤에 보조 기관차를 매달고 갈 정도로 급경사 구간이 존재한다.

역전에는 경경선 전통비가 세워져 있었다, 경경선에서 마지막으로 연결된 구간이 제천~영주 구간이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중간에 있던 단양역에 비를 세운 것.

이후 역이 현 위치로 이설될 때 전통비도 따라왔지만, 이 역 역시 사라지게 되면서 2019년 6월 10일부로 단양역전으로 이전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

연도	[[무궁화호\| 무궁화호 ]]	[[통근열차(열차등급)\| 통일호 ]]	총합	비고
2004년	2명	5명	7명	[2]
2005년	3명		3명
2006년	3명		3명
2007년	3명		3명
여객취급 중지
출처
철도통계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