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2 13:24:09

스콜피온(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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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운용4. 게임 내 성능
4.1. 관련 기술
5. 문명 보너스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나오는 공성무기 제조소에서 양성하는 유닛. 중세 유럽의 쇠뇌(노포)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전갈과 생김새가 비슷해 명명됐다. 한국어판에서는 '돌을 던지는' 투석기가 아님에도 '스콜피온 투석기' 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으나 이후 결정판에서는 '스콜피온 노포'로 변경되었다.

2. 설명

성주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전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발리스타- 헬레폴리스를 계승한 유닛이지만, 2편에서는 역할이 바뀌어 건물 보다는 유닛 처리 용도에 특화된 공성무기로 바뀌었다. 같은 공성무기 유닛이자 똑같이 유닛에 효과적인 아너저가 건물에 높은 추가 피해를 주는 것과 달리, 스콜피온 노포는 건물 추가 피해가 미미한 수준이다보니 철저하게 유닛 처리에만 효과적인 유닛이다. 아너저와 같은 시대, 같은 건물에서 생산되는 만큼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사실 둘의 역할은 크게 차이가 난다. 아너저는 광역 누킹 딜러라면, 스콜피온은 지속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지속 포킹 딜러에 가깝다.

공격시 거대한 통나무 화살을 발사하며, 일직선으로 날아가면서 그 선상에 있는 반경 0.2타일의 범위 내 모든 적 유닛에게 관통 데미지를 입힌다. 주 타겟에게는 100%의 피해를 입히며, 그 외의 유닛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힌다. 스타크래프트가시지옥화염차와 동일한 공격 형태라고 생각하면 쉽다. 아너저와 마찬가지로 최소 사정거리가 있어서 근접한 유닛을 직접 공격할 수는 없으나, 다른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할 때 근접한 유닛이 관통 선상에 있으면 역시 데미지를 입힌다. 기본 사정거리는 7로, 아너저처럼 공성 기술자 연구 시 사정거리가 1 증가한다. 아너저보다 기본 공격력이 낮은 편이지만 대신 공격 속도가 아너저보다 더 빠르고, 아너저와 달리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탄도학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스콜피온은 중국의 연노병과 쿠만의 킵차크 처럼 공격에 근접 공격력 0이 포함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별 의미 없지만, 근접 방어력이 음수인 공성추나 공성 코끼리 상대로는 좀 더 피해를 줄 수 있다.

스콜피온의 가장 큰 장기라면 범용성이다. 의외로 보일 수 있지만, 공격력 14에 원방 8, 사거리 7로 궁사 유닛 계열로 보자면 매우 튼튼한 유닛에 속하며, 실제로 대다수 궁사 유닛과의 전면전에선 공성무기 추딜이 달린 만구다이나 연사력 + 근접 공격력 0이 달린 연노병 같은 특이 케이스들을 제외하면 우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 중스콜 업그레이드에 금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궁사 대비 비싼 금 비용도 일정 수량 이하까진 커버가 가능하다.

특히나 아군 오사가 없다는 점이 아너저 대비 스콜피온을 쓰기 좋은 차이점이다. 팀킬 위험커 운용에 컨트롤을 요구하는 아너저와 달리 스콜피온은 아예 아군 오폭이 없기 때문에 훨씬 더 컨트롤에 여유가 생긴다는 소리이며, 특히 근접 유닛을 주력으로 쓰는 문명이라면 아무리 컨트롤에 도가 튼다고 해도 아너저를 쓰기 힘든 타이밍이 나올 수 있으나[1], 스콜피온은 그냥 전열만 잘 다져주면 그만이라는 점도 메리트가 있다.

단점으론 약한 순간 화력이다. 아너저의 무지막지한 폭딜과 비교하면 스콜피온의 화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광역 범위도 아너저와 비교하면 좁아서 일정 수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쓰는 것만 못하다. 즉, 스콜피온을 쓰려면 궁사마냥 작정하고 주력으로 굴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니 오히려 궁사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궁사는 생산 비용이 더 저렴하다는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거기다 태생 공성무기라 느린 이속으로 카이팅이 안된다는게 가장 까탈스러운 점. 어찌보면 궁사의 다른 범용 타입에 가까우나, 이러한 요소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난해한 아이러니가 나오는 유닛이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도 단점인데, 망고넬에서 아너저로 업그레이드시 사정거리가 7에서 8로 증가하는 아너저와 달리, 스콜피온은 중스콜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사정거리가 증가하지 않아 공성 기술자 연구가 되지 않으면 최종 사정거리가 7에서 머무르며, 이는 팔 보호구 연구를 마친 아바레스트병(8)보다 짧고 기마궁사(7)와 동일한 사정거리다. 원거리 유닛에게 있어 사정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이는 무시 못할 단점이다.

또한 아너저와는 달리 스콜피온 노포는 대 공성무기전과 대 공성전 모두 부실하다는 단점이 있다. 자체적인 공성무기 추딜이 공성추 대상 하나가 전부인데다 그 보정도 +2로 낮기 때문. 아너저가 +12임을 고려하면 1/6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걸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대 공성무기전에 쓰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반대로 대 공성전 역시 건물 추딜이 +4가 최대라 아무리 데미지를 잘 넣어도 최대 20이 끝이라 1000이 넘는 체력을 지니는 대부분의 군사 건물을 깨부수는데 한 세월이 걸려서 마찬가지로 추천되지 않는다.

3. 운용

탄도학 적용 패치 전까지 스콜피온 노포는 여러모로 대우가 좋지 않은 유닛이였다. 분명 아너저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일직선으로 광역 피해를 준다는 점, 아너저와 달리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 아너저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장점이 확실히 존재하나, 실제로는 설계상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아 같은 공성무기 유닛인 아너저에 밀려 평가가 좋지 않은 유닛이였다.

스콜피온 노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속 포킹 딜러'로 설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스펙의 문제로 인해서 지속 포킹이 굉장히 힘들다는 점이였다. 체력이 거의 보병과 비슷할 정도로 낮은 체력이고, 원거리 방어력은 높지만 근접 방어력은 전무한데다가 최소 사정거리 까지 존재해서 근접 한 적에게 매우 취약하다. 이동속도라도 빠르다면 모를까 공성무기인 탓에 이동속도도 느려텨져 궁사나 기마궁사와 달리 카이팅도 어려운 탓에 더더욱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되게 된다. 이렇게 내구력도 허약하고 궁사보다 근접한 적에게 취약한데 가격은 무려 목재 75/금 75나 소모한다. 스콜피온 노포가 아너저보다는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너저보단 저렴한 것일 뿐, 기사 하나를 양성하는데 금 75가 소모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스콜피온도 전혀 싼 유닛이라고 할 수는 없다.

여기에 투사체의 속도도 별로 빠르지 않고, 탄도학이 적용되지 않아 명중 보정이 없어 상대가 조금만 무빙을 섞어도 느린 탄속과 시너지를 일으켜 탄환 명중률이 바닥을 기는 상황이 나왔다. 기동성이 빠른 기병이나 독수리 전사는 말할 것도 없고, 보병이 궁사 조차도 무빙으로 스콜피온의 화살을 피하는게 가능할 정도였다. 유닛의 대형을 수정하는 기능으로 스콜피온 공격을 피하는 컨트롤이 가능하며, 실제 고수 플레이어들은 이 컨트롤에 익숙하다 보니 성주 시대에서 상성상 우위여야 할 스콜피온이 석궁병의 회피 컨트롤에 농락당하다 되려 터져버리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사실 이는 아너저도 똑같이 겪는 문제이긴 하나, 아너저는 스콜피온보다 광역 범위가 더 넓고 결정적으로 지면 공격 기능으로 컨트롤을 많이 필요로 하지만 이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반면, 스콜피온은 이게 안되다보니 이 단점을 극복할 수가 없었다. 이 탓에 차라리 지면 공격도 되고 범위로 덮어버려 회피 난이도가 있는 아너저가 더 활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탄도학이 적용되기 전 까지는 대 병력 전용 무기인 주제에, 명중률이 괴악해 대 병력전 성능도 구리고, 이외에는 다른 유닛에게 성능으로 밀리는데다가 비싸기까지 한 설계 상의 하자가 많은 괴악한 유닛이었다. 이 때문에 왕정시대에서는 일부 문명을 제외하면 아너저에게 밀려 거의 쓰이지 않았었고, 성주시대에서도 어쩌다 상대가 기마궁사를 뽑았을 때 이를 쫒아내기 위해 견제 용도로 한두기 뽑는 것을 제외하면 망고넬보다 활용도가 떨어졌었다. 망고넬 또한 운용 난이도가 높아 주력 병종들을 보조하는 역할로만 쓰이기는 하나 적어도 일단 맞추기만 하면 큰 피해를 주는게 가능하고 건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상대 마을회관을 압박하는 용도로 쓸 수 있지만, 건물 상대로는 거의 간지러운 수준의 피해밖에 주지 못하는 스콜피온은 압박 용도로 써먹는 것도 불가능하다보니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2024년 10월 패치로 스콜피온 노포가 탄도학으로 인한 명중 보정 효과를 받도록 적용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여전히 스콜피온의 부실한 내구력과 느린 기동성은 변함 없기는 하지만, 탄도학 연구의 혜택을 받게되면서 보병이나 궁사는 물론, 기병 같은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들 상대로도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게 되면서 적 유닛 상대로 지속적으로 딜링을 하기 매우 쉬워졌고, 이는 아너저와 달리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줘야 하는 스콜피온 노포에게는 큰 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메타가 바뀌면서 기존에는 일부 문명이나 가끔 사용했던 기마궁사가 주력 병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스콜피온 노포에게 굉장한 호재로 작용했다. 빠른 이동속도로 카이팅에 능한 기마궁사 특성상 기존의 기사나 낙타같은 근접 기병들로는 기마궁사를 견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원거리 방어력이 높고 사정거리에서 기마궁사보다 우위인 스콜피온이 기마궁사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되면서 스콜피온의 가치가 크게 오른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망고넬이 스콜피온보다 기마궁사 상대로 더 강하기는 하지만, 곡사 공격을 하는 망고넬은 이리저리 무빙으로 피하는 기마궁사를 견제하는데 쉽지 않은 반면 직사 공격을 하고 탄도학도 적용되서 공격을 명중시키기 쉬운 스콜피온이 기마궁사를 견제하는데 더 쉽다.

탄도학 적용 패치 이후로는 현재는 아바레스트병이나 궁사 공업 or 방업 등이 부실한 문명들이 뽑아 쓰는 유닛이 됐다. 아바레스트병을 사용할 수 없는 문명은 비궁사 문명의 경우 대체로 해당될 정도로 흔한데, 이런 문명들조차 중스콜이 지원되는 경우가 잦을 정도로 중스콜이 지원되는 문명은 많으며, 중스콜 업그레이드는 식량과 목재만 소모되기 때문에 금 비용 부담도 없다. 이런 요소 때문에 아바레스트나 총통병이 없는 문명에선 원거리 딜러 유닛으로 노포를 뽑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4. 게임 내 성능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파일:PR3-029.png 파일:PR3-037.png
명칭 스콜피온 노포
Scorpion
중형 스콜피온 노포
Heavy Scorpion
업그레이드 비용 - 파일:에오엠2 식량.png 800
파일:에오엠2 목재.png 750
50초
HP 40 60
공격력[2] 11 14
추가
공격력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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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스콜피온 노포 중형 스콜피온 노포
보병 1 2
코끼리 7 10
건물 2 4
공성추 1 2
}}}}}}}}} ||
사정 거리 7 8
최소 사정 거리 2
광역 범위 투사체 반경 0.2타일의 관통 피해
방어력
(근접/원거리)
0/7 1/8
이동 속도 0.65
시야 9
양성 시간 30초
공격 속도 3.6
방어 유형 공성무기
양성 비용 파일:에오엠2 목재.png 75
파일:에오엠2 금.png 75
  • 스콜피온 노포 Scorpion
    • 양성 불가능 문명:

    성주 시대에 생산 가능하며, 촉을 제외하면 모든 문명이 생산 가능하다. 원거리 방어력이 7로 상당히 높지만, 그 외외 스펙은 낮아 내구력이 굉장히 허약하니 망고넬 처럼 주력 병종을 보조하는 역할로만 쓰인다. 주로 상대의 기마궁사를 견제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 중형 스콜피온 노포 Heavy Scorpion
    • 양성 불가능 문명: 아즈텍, 훈, 부르고뉴, 비잔티움, 쿠만, 힌두스탄, 이탈리아, 조선, 금, 요, 리투아니아, 말리, 폴란드, 포르투갈, 사라센, 위, 오, 스페인, 베트남

    왕정 시대에서 중형 스콜피온 노포를 업그레이드 하면 생산 가능하다. 30개의 문명이나 사용 가능 할 정도로 굉장히 지원 폭이 넓다. 일반 스콜피온보다 체력이 20 상승하고 공격력과 원거리 방어력이 증가했으며 작게나마 근접 방어력이 생겼다. 다만 아너저와 달리 사정거리는 여전히 그대로인 것이 흠. 궁사/아너저 테크가 좋지 않고 공성 기술자가 되는 문명이 원거리 딜러가 필요할때 쓴다.

4.1. 관련 기술

  • 대학
    • 연금술: 공격력 +1.[3]
    • 공성 기술자: 사정거리 +1, 대 건물 공격력 20% 증가.
  • 수도원
    • 이단: 적에게 전향되는 대신 제거.
    • 헌신: 전향 저항력 +15% 증가. (전향 최소시간과 최대시간이 1초 증가)
    • 신앙: 전향 저항력 +50% 증가. (전향 최소시간과 최대시간이 4초 증가)

5. 문명 보너스

  • 중국: 공격력 +25%[4] / 기술 연구 비용 봉건 시대부터 시대별로 각각 -5%, -10%, -15%
  • 몽골: 이동 속도 +50%[5]
  • 켈트: 공격 속도 +20% / 생산 속도 +20%(팀) / 체력 +40%[6]
  • 슬라브: 양성 비용 -15%
  • 에티오피아: 스플래쉬 피해 범위 증가[7]
  • 튜턴: 근접 방어력 +4[8]
  • 크메르: 사거리 +1(팀) / 추가 발사체 발사[9]
  • 로마: 금 비용 -60% / 최소 사거리 감소(팀) / 공격 속도 +33%[10]
  • 드라비다: 제작 시 목재 비용 -33%
  • 타타르: 고지대에서 공격시 추가 데미지 +25%
  • 조지아: 고지대에서 방어시 추가 피해 -15%

스콜피온에 특화된 문명은 다양하지만, 그 중 크메르로마의 스콜피온이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 받는다. 크메르는 팀 보너스로 사거리 +1 효과를 받고 공성 기술자가 적용되어 스콜피온이 공성 기술자 연구가 된 아너저와 동일한 사정거리인 9가 되는데다가, 특수 기술 '이중 석궁'의 효과로 데미지 50%를 주는 추가 투사체를 발사하는 능력이 있어 순간 화력이 매우 높아 최강의 스콜피온을 가진 문명으로 평가받는다. 그 다음으로는 로마로, 문명 보너스로 금 비용 -60%, 최소 사거리 -1에 '발리스타'의 효과로 공격속도 +33%를 얻어 스콜피온의 본래 포지션인 '지속 포킹 딜러'로써의 입지를 훨씬 더 잘 보여줄 수 있다.

그 이외에는 문명 보너스로 공격속도 +25%[11] 생산속도 +20%에 '켈트족의 분노'로 체력 40%를 얻어 훨씬 더 튼튼하고 지속 포킹 화력이 강한 스콜피온을 굴릴 수 있는 켈트와, 광역 범위가 0.2에서 0.8로 증가하는 에티오피아의 스콜피온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몽골은 특수 기술인 '훈련'으로 이동 속도가 50% 증가해서 기동성이 좋아지지만 아너저에 밀려 잘 사용하지는 않는 편이고, 중국은 문명 보너스로 업그레이드 연구 가격 할인을 받고 특수 기술인 '로켓 발사'로 총 +4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공성 기술자가 되지 않아 사정거리가 짧은 탓에 활용에 제약이 생긴다.


[1] 대표가 바로 아군과 상대가 섞인 난전 상황이 있다.[2] 일반, 중형 모두 근접 공격력 0이 붙어 있다.[3] 주 투사체가 아닌 추가 투사체에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4] 특수 기술 '로켓 발사'. 총 +4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5] 특수 기술 '훈련'.[6] 특수 기술 '켈트족의 분노'.[7] 특수 기술 '용수철 엔진'.[8] 특수 기술 '철갑판'.[9] 특수 기술 '이중 석궁'. 해당 투사체는 처음 것의 절반의 피해를 준다.[10] 특수 기술 '발리스타'.[11] 실질 DPS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