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7:22:17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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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왕중왕전
2000 온게임넷 왕중왕전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 신한은행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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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기반 대회3.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기반 대회4.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기반 대회

1. 개요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서술한 문서.

1999년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부터 시작하여 약 13년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된 리그와 스타크래프트 2로 진행된 리그를 포함해서 약 14년 동안 개최되었던 대회에 대한 각각의 특이사항들과 개략적인 이야기들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기반 대회

2.1.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전신.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항목 참조.

2.2.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최초의 스타리그. 그리고 최초이자 마지막 외국인 게이머의 브루드워 공식리그 우승.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항목 참조.

2.3.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처음으로 온게임넷이 주관한 스타리그. 그리고 첫 가을의 전설.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4.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테란의 황제의 본격적인 등장.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5.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고의 라이벌, 임진록의 출발점.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6.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토스에게는 가을의 전설, 테란에게는 가을의 비극.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7.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때문에 묻힌 비운의 시즌.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8.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을의 전설 vs 가을의 비극 시즌 2.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9.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천재온게임넷 스타리그 상륙, 그리고 토스의 암흑기.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 참조.

2.10.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퍼펙트 테란의 감동적인 우승, 그리고 토스의 암흑기 시즌 2.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항목을 참고.

2.11.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토스, 암흑기에서 전성시대로 탈바꿈하다.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참고.

2.12.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계속되는 토스의 전성시대.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항목 참조.

2.13.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승에 목말랐던 저그, 투신이 드디어 그 갈증을 해소하다. Gillette 스타리그 2004 항목 참조.

2.14. EVER 스타리그 2004


감동의 골마, 삼연벙. EVER 스타리그 2004 항목 참조.

2.15. IOPS 스타리그 04~05


다시 돌아온 천재, 그리고 토스의 암흑기의 재림. IOPS 스타리그 04~05 항목 참조.

2.16. EVER 스타리그 2005


투신, 더 날카로워진 창으로 다시 돌아오다. EVER 스타리그 2005 항목 참조.

2.17. So1 스타리그 2005


스타크래프트 시청률 역대 1위, 그리고 2년만에 다시 돌아온 가을의 전설 4탄. So1 스타리그 2005 항목 참조.

2.18.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청출어람, 그리고 괴물의 마지막 결승 진출이자 우승.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항목 참조.

2.19.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올드 저그들의 마지막 투혼. 그리고 스파키즈의 유일한 개인리그 우승을 일궈낸 아트 테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항목 참조.

2.20.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새로운 장소에서의 첫 번째 시작. 그리고 천재, 골든마우스를 획득하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항목 참조.

2.2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마서스의 본좌 등극. 하지만 조작으로 인해 흑역사가 된 대회. 그리고 2006년은 토스 최대의 암흑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항목 참조.

2.22. Daum 스타리그 2007


2007년을 넘어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 Daum 스타리그 2007 항목 참조.

2.23. EVER 스타리그 2007


폭군, 자신의 시대를 열다. EVER 스타리그 2007 항목 참조.

2.24.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최종병기, 본격적으로 각성하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8 항목 참조.

2.25. EVER 스타리그 2008


투신, 골든마우스를 가져가다. EVER 스타리그 2008 항목 참조.

2.26.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무결점의 총사령관, 눈물의 콩라인 탈출.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항목으로.

2.27. BATOO 스타리그 08~09


폭군의 위엄. 그리고 테러리스트콩라인 등극. BATOO 스타리그 08~09 항목 참조.

2.28. 박카스 스타리그 2009


폭군, 골든마우스를 획득하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항목참조.

2.29. EVER 스타리그 2009

2000번째 경기의 이정표. 무비스타 진영화와 태풍 이영한의 등장. 그리고 본격적인 최종병기의 시대. EVER 스타리그 2009 항목 참조.

2.3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마서스의 병크로 위기에 있던 , 아니 스타판을 구한 불사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항목으로.

2.3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최초이자 마지막 해외 결승과 최초이자 마지막 리쌍록 스타리그 결승전, 그리고 골든마우스를 획득한 최종병기의 절정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항목으로.

2.3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복수의 칼날을 갈은 테러리스트, 2년전의 복수를 성공하고 드디어 우승을 맛보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항목 참조.

2.33. 진에어 스타리그 2011


3년만에 부활한 가을의 전설. 상세사항은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참조.

2.34. tving 스타리그 2012


브루드워로 치러지는 최후의 공식 개인리그이자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후의 불꽃. 상세 사항은 tving 스타리그 2012 항목으로.

2.35. 왕중왕전

스타리그 초창기에는 상기 3시즌의 상위권 입상자 6명을 초빙하여 따로 왕중왕전을 열었다. 당시 이 리그 경기는 온게임넷 A매치 전적에 포함되었으며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차기 스타리그 시드를 주는 등 정식 대회처럼 대우를 했다. 하지만 왕중왕전은 2번만 열리고 종료되었고 올림푸스 배때부터 비공식 리그로 격하된다. 온게임넷 A매치 전적에도 제외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실제 2번 열린 왕중왕전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온게임넷 A매치 전적을 보면 알 수 있으며, 일례로 임요환의 108승69패중 2승3패가 왕중왕전 기록이다.

2.35.1. 2000 온게임넷 왕중왕전

아, 완전히 살아난 모습인데요, 기욤 패트리? 그르르르...[2], 파란 눈의 전사![3]
기욤이 결승전에서 1,2세트를 내준 이후에 3,4세트를 따내며 5세트까지 가게 된 순간 정일훈 캐스터의 멘트.

첫 3시즌의 우승자, 준우승자 6명을 모아서 연 왕중왕전이다. 당시에는 2회 이상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없어서 정확하게 6인으로 나눠졌으며, 6인 풀리그를 펼친 후 상위 2명이 최종 결승을 벌이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당시 기욤, 강도경, 김동수 3명이 우승을 다툴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였으나, 국기봉이 예상 외의 선전으로 결승 진출을 하며 화제가 되었다.

6강 풀리그 성적은 1위 국기봉(4승1패), 2위 기욤(4승1패, 국기봉에게 승자승에서 밀림), 3위 강도경(3승2패), 4위 김동수(2승3패), 5위 봉준구(2승3패, 김동수에게 승자승에서 밀림), 6위 최진우(5패)이다.

최진우는 당시 수능을 준비한다고 한동안 게임에 손을 놓다가 다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였고 이 대회 출전 당시 손에 부상을 당하기도 해서 별다른 활약 없이 전패로 탈락했다.

직전 대회 우승자 김동수는 약점이었던 토스전에서 2패를 당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탈락했다. 특히, 저그유저인 국기봉이 김동수를 상대로 토스가 유리한 딥퍼플에서 토스대토스전을 펼치며 승리를 거둔게 뼈아팠다.

기억에 남을만한 경기로는 아이스 템플에서 열린 기욤대강도경의 경기이다. 이미 국기봉이 결승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남은 한자리를 놓고 맞붙은 경기였는데 강도경이 승기를 잡았으나 기욤이 특유의 감각을 발휘해 다템드랍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최진우와 봉준구의 온게임넷 개인리그 공식전 마지막 대회이다.

이 왕중왕전 직전 대회였던 프리챌배는 우승자인 김동수와 준우승자인 봉준구가 왕중왕전 우승자 기욤과 준우승자 국기봉에게 밀려 차기 스타리그 시드를 받지 못했고, 차기 스타리그인 한빛소프트배는 그 둘이 예선에서 떨어짐에 따라 전기 대회 우승, 준우승자가 참가하지 못한 유일한 대회가 되었다. 이것만 봐도 당시 왕중왕전은 이벤트전이 아닌 공식리그 취급을 받았다는걸 알 수 있으며, 온게임넷 A매치 전적에도 왕중왕전의 전적이 포함된다.

이 대회를 우승한 기욤 패트리는 하나로통신배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2000년을 자신의 해로 마무리하였다. 이후 온게임넷 최강자(당대 본좌)의 위상은 2001년 임요환에게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후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사실상 이벤트전 취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비공식 대회 결승전 리버스 스윕이 나온 경기다. 또 왕중왕전 결승은 FINAL 2000이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했으며, 사이버사커챔피언십(피파) 왕중왕전 결승전과 함께 펼쳐졌다.

참고로 이 대회에 삽입된 BGM은 모두 영화 더 록의 OST들인데, 영화 자체도 명작이지만 BGM도 하나같이 웅장한 BGM들이라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2000 온게임넷 왕중왕전 VOD 목록

2.35.2.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


대회 방식은 2000 왕중왕전과 같지만, 임요환이 상기 3대회 모두 결승에 진출한지라 진출자 2명의 자리가 비어 3위를 기록한 선수가 추가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지난 왕중왕전과 달리 이전 시즌 우승자, 준우승자의 시드도 유지해준 것이 차이점. 김동수는 우승하고도 시드를 두 번이나 놓치는 불운을 겪을 뻔했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고.

2.35.3. 신한은행 마스터즈


신한은행이 스폰서를 맡은 3개 대회의 우승자를 모아서 열린 왕중왕전. 우승자 3명 외에 3시즌 상위권 입상자들끼리 토너먼트를 벌여서 1명의 진출자를 결정했는데 여기서 변형태가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리하여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4강 진출자들과 멤버가 동일하다. 물론 대진은 다르게 편성되었다.

결승은 신한은행 시즌 3의 재대결. 여기서는 이윤열이 그때와 반대로 3:1로 우승했다.

스타리그 공식전 전적에는 이 대회가 포함된다.

신한은행 마스터즈 VOD 목록[4]

3.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기반 대회

3.1.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스타크래프트 2로 치르는 첫 스타리그.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항목으로.

4.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기반 대회

이 대회부터 스타리그는 HD방송으로 제작되었고 또한 블리자드에서 개최하는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와 연계하여 WCS KOREA Season 2 스타리그로 진행됐다.

4.1.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통합 WCS 체제, 군단의 심장으로 열린 처음이자 마지막 스타리그.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 스타리그. 세부사항은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항목으로.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이 WCS 체제에서 이탈하며 스타2 개최와 중계를 포기했다.

4.2. 2014 WCS Korea Season 1

  • 특이사항
    • 2014년에 개최되는 첫 WCS 코리아 리그.
    • 온게임넷이 더 이상 WCS를 중계하지 않으며 방송사는 곰TV로 이관. 따라서 WCS KOREA는 GSL로 단일화되었다.
    • 우승 상금이 7천만 원으로 상승.

2014년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4 시즌 첫 개인리그이자 36번째 스타리그였으나 온게임넷이 WCS 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면서 곰TV로 방송사가 이관되었다. WCS GSL 시즌 3이 다시 곰TV 단독 중계로 회귀했던 점을 생각해 보면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일지도. 후에 온게임넷이 다시 WCS KOREA를 주관/중계하게 되거나 스타리그를 WCS와 차별화해서 다시 개최한다면 몰라도 온게임넷이 프로리그 13-14 중계에서도 철수했기 때문에 e스포츠의 태동이자 14년을 이어온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사실상 폐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전망이 어둡다.

무엇보다 SPOTV GAMES에서 2015년부터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인 Starcraft 2 StarLeague를 런칭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미 양대리그 구도가 확립된 상황에서는 스케줄 부분에서도 애로사항이 많고, 이후 온게임넷에서 소닉 스타리그가 중계됨에 따라 사실상 스타리그의 폐지가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이후의 세부사항은 역대 GSL 일람역대 SSL 일람으로.


[1] 동아제약이 처음으로 스폰싱했던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결승전이 치러졌던 장소이다. 그리고 결과도 송병구의 세트 스코어 0:3 셧아웃패로 똑같았다.[2] 기욤 패르티의 닉네임 'Grrrr...'.[3] 근데 정작 기욤 패트리는 파란 눈이 아니다(...).[4] 조작범의 경기를 제외한 모든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마스터즈 4강 B조와 결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