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03:45:15

오토

1. 단어
1.1. auto, 영어 단어 "자동"1.2. おと, 일본어
2. 용어
2.1. 게임 용어2.2. 리듬게임 용어2.3. 자영업 용어2.4. Gacha World의 용어
3. 인명
3.1. Otto, 독일어권의 남자 이름
3.1.1. 실존인물3.1.2. 가상인물
3.2. 기타 인명
3.2.1. 흑철의 등장인물3.2.2.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소환수3.2.3. AUTO, 월-E에 등장하는 로봇
4. 기타 고유명사
4.1. 오토모빌스, 보드 게임4.2. 오토아트, 다이캐스트 제조사4.3. OHTO, 일본의 필기구 제조회사4.4. 大任, 일본의 행정구역4.5. 팝픈뮤직 수록곡 o†o
5. 이 단어가 포함된 것

1. 단어

1.1. auto, 영어 단어 "자동"

어원은 그리스어 αὐτο(스스로 하는 것).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 주로 자동차(automobile)를 뜻하며, 자동식을 뜻하는 오토매틱(automatic)의 축약어로도 쓰인다.

자동변속기를 오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대는 수동변속기(매뉴얼, 스틱)

독일어 Auto 역시 유래와 철자가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자동차의 의미로 쓰인다. 발음은 '아우토'이다. 아우토반(Autobahn)이 이 의미로 쓰인 것이다.

이 어원 때문에 의외로 Autocracy는 군주독재자가 스스로 마음대로 하는 전제정치를 가르킨다.

1.2. おと, 일본어

おと

일본어에서는 오토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소리 음(音)을 오토로 읽으며, 소리, 소문, 소식을 뜻한다. 리듬 게임을 일본에서는 오토게라고도 부른다.

두 번째로, 둘째 (乙)을 오토로 읽으며, 막내, 자식을 뜻하는 '오토고(乙子, おとご)'의 줄임말로, 남동생이나 여동생 같은 동생을 뜻한다. 그리고 끝, 다음, 어린을 뜻한다.

2. 용어

대개 영어 auto에서 유래했다.

2.1. 게임 용어

  • 작업장 등으로 대표되는 게임 외적 오토에 대한 내용은 자동사냥 문서 참조.
  • 수동 조작과 반대되는 의미로의 게임 내적 오토에 대한 내용은 자동전투 문서 참조.

2.2. 리듬게임 용어

리듬게임에서 일부 조작(혹은 전부)을 자동으로 플레이되게 하는 것이다. 보통 '오토를 건다'고 표현한다. TAS로 플레이한 게임을 TAS씨가 플레이한 게임이라고 말하는것처럼 DJ.AUTO가 플레이 했다고도 말한다. 보통 오토를 걸면 그 조작을 본인이 플레이한 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온다.

EZ2DJ의 경우 쌍오토[1]를 걸면 C랭크 이상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경우 아케이드판에는 존재하지 않으며[2], 콘솔판에는 옵션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단, 점수는 등록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오토를 걸 경우 연주하는 캐릭터가 동이에서 메카동으로 바뀐다.

A Dance of Fire and Ice에서는 커스텀 레벨 에디터 우측 하단의 토끼 아이콘으로 오토를 켜고 끌 수 있다. 이름이 Otto인데 Auto의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2.3. 자영업 용어

PC방, 편의점 등의 자영업 가게를 아르바이트생에게만 맡기고 자신은 최소한의 관리만 하는 영업 형태를 뜻한다. 자동사냥과 비슷하다고 해서 '오토'라고 불린다.

창업 관련 게시판에서는 별로 좋은 말을 듣지 못하는 행태. 아무래도 업주의 관리가 전혀 없이 제대로 운영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2.4. Gacha World의 용어

AUTO 버튼. 보스들이 플레이어 말고도 공격을 하는 대상이라 인지도가 높다.

3. 인명

3.1. Otto, 독일어권의 남자 이름

고대 게르만어, 재물이란 의미를 가진 Od에서 유래한 이름인 Odo 또는 아우디 Audo가 원형이다.

3.1.1. 실존인물

3.1.2. 가상인물

3.2. 기타 인명

3.2.1. 흑철의 등장인물

명검 하가네마루가 인간이었을 때 그의 약혼녀였던 인물. '눈내리는 오이와케(Whisper Doll)'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하가네마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을 기도하나 실패하고, 지나가던 극단에 구조되어 목숨을 부지한다. 하지만 자살기도에 의해 그 얼굴과 몸에는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게 되며, 완벽하지 못한 여성으로 남느니 완벽한 인형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스스로 '자동인형 옥향'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완벽한 인형이라도 결국 인간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는 명제에 의해 고민하면서, 충동적으로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행각을 되풀이해 왔다.

최후에는 극단의 단장인 소게츠의 단검에 찔려 사망한다.

3.2.2.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소환수

마르쿠스 살비우스 오토과 같은 배경을 지니신 분이라 그런지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안티 크로스 중 한 명인 베스파시아누스의 소환수 중 하나로 등장하신다.

작중에서는 원거리 전투 용도로 사용되는데, 신의 초환실험 사건시 베스파시아누스 자신을 공격해오던 다이쥬지 쿠로를 일단 스태프로 막은 뒤에 소환해서, 공격 주문을 시전해 쿠로를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했다.

그 밖에도 베스파시아누스 본인의 부활이나, 데우스 마키나 사이크라노쉬의 결계 마술 사용시 필요하다.

3.2.3. AUTO, 월-E에 등장하는 로봇

AUTO 문서 참조.

4. 기타 고유명사

4.1. 오토모빌스, 보드 게임

4.2. 오토아트, 다이캐스트 제조사

4.3. OHTO, 일본의 필기구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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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명이 AUTO였지만 식상해서인지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1929년 도쿄에서 설립 되었으며, 일본 최초의 볼펜 제조사이다. 1949년 일본 최초의 스틱형 볼펜이자[3] 세계 최초의 크롬볼 볼펜을 만들었고, 1963년에는 최초의 수성 볼펜을 만들었다. 모나미에게 볼펜 유성잉크 기술 제휴를 한 회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모나미 153AUTO 326과 비슷하다. 현재 규모는 중소기업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샤덕들의 취향에 맞는 명작들을 많이 생산한다는 평. 프로메카 시리즈, 워드, 타쉐(타스체)등의 샤프가 유명하다. 만년필 역시 준수한 수준으로 생산하고 있다.

샤프 펜슬의 경우 다채로운 기능을 중시한 샤프들이 많은 편으로, 슬라이딩 슬리브와 레귤레이터 기능을 단 샤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회사 이름이 오토라서 그런지 오토매틱 샤프들이 제법 많은 편으로, 노노크, 호라이즌, 레이디얼 등이 있는데 평가는 전반적으로 미묘한 편. 볼펜 제품군의 경우 니들-포인트라는 이름의 니들 팁을 채택한 제품들이 대다수이다.[4] 원래 볼펜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곳이다 보니 볼펜 품질은 좋은 편이나, 최근 유행하는 제트스트림 류의 저점도 잉크를 채택한 제품이 없다는 점이 흠[5]. 그 외에 중력식 멀티펜 제품군이 많다.

OEM 생산도 많이 한다. 무인양품이나 이토야 등에서 오토 OEM 제품들이 제법 보인다. 과거 스테들러에서 판매한 레귤레이터 기능 내장 샤프인 925-85와 95도 오토 OEM.

여담으로 불량품이 상당히 많기로 유명한 회사다. 오죽하면 오토 제품을 사는 것 자체가 뽑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4.4. 大任, 일본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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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任. 일본 후쿠오카현에 있는 정이다.

4.5. 팝픈뮤직 수록곡 o†o

5. 이 단어가 포함된 것



[1] 스크래치와 패달을 전부 오토를 건 것이다.[2] 일본판에만 있던 특훈 모드에는 존재했었다. 하지만 2018년 3월 15일 폐지되었다.[3] 오토 제품이 '일본 최초'라고 알려져 있지만 Sailor1년 먼저 1948년에 볼펜을 만들었다. 따라서 오토 제품은 스틱형 중 최초라 보는 것이 맞을듯.[4] HI-TEC-C마하펜을 생각하면 편하다.[5] 그러나 동사의 파커사이즈 젤펜 잉크는 '빨리 마르는 잉크'를 선호하는 서양에서는 꽤 유명하다. 사실 오토는 이미 1999년 이미 원시적 저점도 잉크를 개발해서 '소프트 잉크'라고 이름 붙인 이래로 모든 유성볼펜 라인업에 적용시키고 있다. 단지 홍보가 덜 되고, 제트스트림같은 본격적 저점도 잉크에 못 미쳐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