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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 →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울산 현대 K리그1 2023 시즌 | |||||||||||
울산 현대 | |||||||||||
<rowcolor=#014ea0>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1 / 12 | 38 | 23 | 7 | 8 | 63 | 42 | +21 | 76 |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우승 울산 현대 |
울산 현대 2023 시즌 | |
구단주 | 권오갑 |
대표이사 | 김광국 |
단장 | |
감독 | 홍명보 |
수석 코치 | 이경수 |
주장 | 정승현 → 김기희 |
부주장 | 이명재, 박용우, 이규성 → 주민규 |
결과 | |
우승 (38전 23승 7무 8패 63득점 42실점 76점) 2024-25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진출 | |
16강 진출 (6전 3승 1무 2패 12득점 8실점) | |
8강 탈락 (2전 1승 1무 0패 3득점 2실점) | |
합산 성적[1] | 46전 27승 9무 10패 78득점 52실점 |
시즌 첫 득점자 | 엄원상 VS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1R |
시즌 마지막 득점자 | 마틴 아담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
최다 득점[2] | 주민규 (17골) |
최다 도움[3] | 이명재, 아타루 (5도움) |
최다 공격 포인트[4] | 주민규 (19P) |
최다 점수 차 승리 | VS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1 18R (5:1) |
최다 점수 차 패배 | VS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16R (0:2)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1 23R (1:3) VS 강원 FC, K리그1 26R (0:2) VS 광주 FC, K리그1 29R (0:2)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K리그1 37R (3:1) |
관중 기록 (리그 기준) | |
구장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경기 수 | 14경기 |
전체 관중 수 | 246,652명 |
평균 관중 수 | 17,618명 |
총 관중 순위 | 2위 |
1. 시즌 전 전망 및 이적 시장 평가2. 2023 시즌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3. 선수단4. 유니폼 및 스폰서5. 2023년 우선 지명 선수 명단6. 이적 시장7. 프리시즌
7.1. 동계 전지훈련7.2. 친선 경기7.3. 아틀란틱 컵 2023 결과7.4. 프리시즌 결과
8. K리그19. AFC 챔피언스 리그9.1. 조별 리그
10. 대한축구협회 FA컵11. 수상12. 시즌 총평[clearfix]
1. 시즌 전 전망 및 이적 시장 평가
1.1. 겨울 이적 시장
지난 해의 울산은 드디어 17년 묵은 팬들의 한을 풀어내며 K리그1 우승을 거머쥐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본래 왕좌란 쟁취하는 것 만큼이나 지키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인 법. 전북 현대도 좋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영입을 통한 전력 강화를 이루어 냈고, 2022시즌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제주 유나이티드, 하나은행의 막대한 자금력을 안고 7전8기 끝에 승격한 대전 하나 시티즌도 절대 만만한 전력이 아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마지막 해인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올해도 작년의 영광을 이어서 K리그1 2연패는 물론, 작년에 아쉬운 성적을 거둔 AFC 챔피언스 리그와 FA컵에서도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2023 시즌에 임해야 한다. 또한 올해는 울산이 K리그에 발을 들인 지 정확히 4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그리고 올해는 작년과 재작년과는 달리, 코로나 19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 사라졌기에 드디어 본격적인 해외 전지훈련을 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포르투갈의 알가르브로 가서 각종 유럽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고로, 이 전지훈련을 가는 날짜인 1월 21일 전까지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 구성이 최소 90퍼센트 이상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 논하자면,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많은 자리에 보강이 필요하다. 우선, 작년에 바코가 1년 내내 혹사를 당했던만큼 윙어 자리에 준주전급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5] 또한 레오나르도가 임대 만료 후 원소속팀인 산둥 타이산으로 복귀해 주전급 자원이 마틴 아담밖에 남지 않은 최전방 자원도 보강이 필요하다.
또한 선수단 보강에 있어 공격 라인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미들 자원이다. 원두재의 군 입대와 신형민, 김성준, 고명진의[6] 계약 만료로 중원 뎁스가 급격하게 얇아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 올해는 이 빈 자리를 젊고 실력 좋은 선수들로 채우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마노 준의 완전 영입 여부 역시 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으나, 아마노의 전북행 단독 기사가 떠버리면서 계약 연장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이후 아시아쿼터로 아마노 준보다 상위 레벨의 선수라고 평가 받는 에사카 아타루를 영입하면서 아마노 준의 빈자리는 성공적으로 보강했다.
올해는 K리그의 외국인 선수 쿼터가 3+1에서 5+1로 늘어난 만큼, 어떤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올 지도 주목된다. 무엇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얇은 뎁스로 시즌 막바지에 다소 애를 먹었기에, 작년보다 선수단 뎁스를 늘리는 것을 우선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원의 보강이 절실한 반면에 수비 자원은 완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김영권, 정승현, 임종은, 김기희라는 K리그 최고 수준의 센터백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신인으로는 U-22 쿼터로 가용 가능한 이상혁, 이재원이 합류할 예정이다.[7] 또한 부천에서 실력을 쌓고 돌아온 U-22 쿼터로도 기용 가능한 조현택, 신인인 장시영을 비롯해서 김태환, 설영우, 이명재가 측면 수비를 든든하게 책임져 줄 예정이다.
11월 7일 중원 보강을 위해 스웨덴 리그에 소속된 함마르뷔 IF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부주장인 다리얀 보야니치의 영입을 확정적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스웨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오기 시작했다. 이어 11월 14일 함마르뷔 IF와 울산 현대의 공식 발표를 통해 보야니치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2022 시즌 스웨덴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함마르뷔에서도 재계약을 원했으나 보야니치가 해외 무대에 도전하고 싶은 열망이 강했고, 울산이 더 좋은 조건[8]을 제시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12월 9일 아마노가 떠날 것이 거의 확실한 아시아 쿼터이자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우라와 레즈의 에사카 아타루로 메울 것이라는 단독 기사가 등장했다. 지난 2022년 우라와의 ACL 결승 진출에 어느 정도 기여할 정도로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이자, 가는 구단마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주전급 활약을 펼친 선수이기에 기대가 굉장히 높은 상황. 에사카 아타루의 계약기간이 2023년 1월까지라 FA로 영입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2월 26일, 에사카 아타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12월 15일, K리그2로 강등된 성남 FC에서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한다는 단독 기사가 떴다. # 영입에 성공한다면 군입대 및 계약 만료로 대거 이탈하는 중원의 한 자리에 탄탄한 보강이 가능할 것이며, 앞서 말한 에사카와 보야니치의 영입까지 더하면 중원 뎁스도 이젠 더 이상 문제가 되질 않을 것이다. 다만, 김민혁의 영입까지 유력한 상황에서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와 중앙 미드필더 뎁스에 비해 3선 미드필더 뎁스가 부족하다는 점[9] 을 고려한다면 U-22 쿼터로도 기용 가능하면서도 기량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부천 FC의 오재혁을 영입하는게 더 좋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12월 21일에는 겨울 이적시장의 FA 최대어이자 특급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재영입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오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공격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2시즌 후반기에 리그 탑급 활약을 보여준 마틴 아담과 21시즌 득점왕, 22시즌 최다 득점자인 주민규와 울산은 함께 리그 최정상급 공격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2시즌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준 바코와 엄원상이라는 양쪽 날개, 중앙에는 22시즌 MVP이자 리그 베스트 11을 수상한 이청용과 일본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에사카 아타루가 있는만큼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2022년 12월 30일, 김민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공미, 중미,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인 김민혁 영입을 통해서 선수단 뎁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 4일 오전 레오나르도 작별 영상을 통해 임대 종료 및 원소속 구단 복귀가 확정되었고, 오후 3시에는 주민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이로써 주민규, 마틴 아담이라는 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 자원을 2명이나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2022년 12월 말부터 스웨덴 현지 기사에서는 보야니치랑 한솥밥을 먹었던 구스타브 루빅손의 울산 이적이 유력하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양측 윙어와 스트라이커 자리를 모두 볼 수 있는 전천후 공격 자원으로, 영입에 성공한다면 앞서 언급했던 부족한 윙어 뎁스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월 4일 김광국 단장이 울산 팬들에게 올린 장문의 새해인사글# 에서 루빅손의 영입을 언급한 것으로 보면, 사실상 구스타브 루빅손의 울산 입단은 확정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다음날인 1월 5일, 울산은 구스타브 루빅손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 # [10]
위의 새해 인사글 및 선수단 균형을 고려했을 때 큰 이변이 없다면 구스타브 루빅손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아직 뚜껑을 까보진 않았으나 2020년부터 근 4년 간의 겨울 이적시장 중 가장 성공적인 이적시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임대생을 제외하고 기존 주전 자원들의 유출을 막아 조직력을 유지시켰으며, 22시즌 다소 취약했던 포지션을 보강하면서 전 포지션에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박용우와 신인인 이재욱밖에 없다는 점이 약간의 불안 요소이긴 하나, 이번 아챔이 여름부터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전반기 일정은 예년대비 널널할 것이며 무엇보다 여름에 장현수의 영입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울산의 외국인 선수 쿼터가 타 구단과는 다르게 아시아 쿼터 제외 전원 유럽 선수들로 채웠다는 점이다.
2023 시즌 새 주장으로는 국가대표 정승현이 선임되었다. 부주장으로는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이 맡게 되었다.
1.2. 여름 이적 시장
14승 2무 2패로 완벽하다 못해 압도적인 리그 전반기를 보낸 뒤 여름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우선 김지현이 전역해 최전방 공격수에 백업 자원이 한 명 추가되고, 이동경의 임대 복귀 또한 매우 유력하다.[11] 예상대로 전반기에 유일하게 힘들었던 점을 꼽자면 수비형 미드필더 백업 자원의 부재로 인해 박용우가 경기에 빠졌을 때 최적의 중원 조합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를 생각하면 여름에 보강해야 할 자리는 무조건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다.그런데 하필 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국대 휴식기에 들어가자마자 인종 차별 사건이라는 대형 사고가 터지면서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하필 그 선수 두 명이 울산 3선의 주전인 것을 감안하면 가뜩이나 얇은 3선 뎁스에 큰 타격을 입게 됐으며 여름 이적 시장 또한 매우 중요해지게 됐다. 그러나 대다수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징계 결과는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의 리그 1경기 출전 금지라는 솜방망이 징계로 끝났다. 징계 정도가 솜방망이라는 것을 제쳐두고서 생각해보면 1경기만 나오지 못할 뿐이므로, 당장 3선에 큰 균열이 생기는 문제는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래도 후반기에 ACL이 시작되는 순간 박싱데이 기간이 여러 차례 나오는 걸 고려하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백업이 절실하다는 사실은 변치 않았기에 3선 영입의 필요성이 떨어진 것은 절대 아니다.
우선 전반기에 FA컵 1경기, 리그 1경기에만 나서 사실상 플랜에서 배제된 윙어 윤일록이 강원 FC로 6개월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로서 윤일록의 연봉을 어느 정도 세이브하게 된 것으로 보아 추가 선수 영입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했다.
그러나 갑자기 3선 붙박이 자원인 박용우가 UAE 리그의 알 아인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해외 언론에서 조금씩 뜨더니, 공식 오퍼를 넣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순식간에 유일한 홀딩 미드필더 자원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7월 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 이후 구체적인 협상 및 메디컬 날짜까지 잡힌 상황인데, 더군다나 박용우 없이 두 경기를 치른 울산이 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거뒀기에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발등에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대체자로는 부산 아이파크의 권혁규, 알 사드에서 계약만료로 풀린 큰 정우영 등이 언급되고 있었으나 권혁규는 셀틱 이적이 유력해졌고 큰 정우영과의 링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있다. 이적시장이 7월 20일까지인 만큼, 박용우의 대체자를 하루빨리 구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결국 마지막 날까지 박용우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한 채 이적시장이 끝나버리면서, 이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간에 후반기 리그와 ACL 조별 리그의 남은 일정을 전문 홀딩 미드필더가 없는 상태로 진행해야만 한다.
근 몇년간 보낸 여름 이적시장 중에서도 최악의 행보를 보였다.[12] 박용우를 중동에 팔면서 30억이라는 거금을 손에 쥔 것은 표면적으로는 좋아 보이나, 문제는 대체자를 미리 영입하지 못한 상태에서 보내줬다는 것이다. 대체 자원 후보들은 유럽 진출 혹은 소속팀의 반대로 이적이 무산되며 결국은 그 자리에 영입은 없었다. 프런트 측에서 이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결국에는 주전 미드필더 한 명을 어처구니없이 잃게 되어버린, 너무나도 안일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당장은 보야니치의 출전 시간을 늘리고, 김민혁을 3선에 내리는 방법으로 급한 불을 끌 수는 있겠지만, 시즌 후반부로 갈 수록 힘에 부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하기에 팬들의 원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 2023 시즌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
2.1. 코칭스태프
2023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 ||||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홍명보 | Hong Myung-Bo | 1969년 02월 12일 ([age(1969-02-12)]세) | |
코치 | 김상록 | Kim Sang-Rok | 1979년 02월 25일 ([age(1979-02-25)]세) | |
코치 | 이경수 | LEE Kyung-Soo | 1973년 10월 28일 ([age(1973-10-28)]세) | |
코치 | 조광수 | Jo Kwang-Soo | 1981년 11월 03일 ([age(1981-02-03)]세) | |
골키퍼 코치 | 양지원 | Yang Ji-Won | 1974년 04월 28일 ([age(1974-04-28)]세) | |
피지컬 코치 | 이케다 세이고 | Ikeda Seigo | 1960년 12월 16일 ([age(1960-12-16)]세) | |
플레잉 코치 | 박주영 | Park Chu-Young | 1985년 07월 10일 ([age(1985-07-10)]세) | |
분석 코치 | 이순석 | Lee Soon-Suk | 1991년 12월 22일 ([age(1981-12-22)]세) | |
분석 코치 | 김형철 | 1997년 04월 16일 ([age(1997-04-16)]세) | ||
통역 | 정유찬 | Jung Yu-chan | 1995년 04월 04일 ([age(1995-04-04)]세) | |
매니저 | 강동훈 | Kang Dong-Hun | 1992년 08월 20일 ([age(1992-08-20)]세) | |
트레이너 | 이인철 | Lee In-Cheol | 1981년 03월 14일 ([age(1981-03-14)]세) | |
트레이너 | 정성덕 | Jeong Sung-Deok | 1985년 11월 15일 ([age(1985-11-15)]세) | |
트레이너 | 박영훈 | Park Yeong-Hoon | 1993년 05월 27일 ([age(1993-05-27)]세) | |
장비관리사 | 조신상 | Jo Shin-Sang | 1994년 09월 09일 ([age(1994-09-09)]세) |
2.2. 유소년 코칭스태프
울산 현대 유스 디렉터 | |||
직책 | 이름 | 국적 | 비고 |
유소년 디렉터 | 노상래 | ||
울산 현대 U-18 (현대고) | |||
직책 | 이름 | 국적 | 비고 |
감독 | 현영민 | ||
코치 | 송창호 | ||
코치 | 이상돈 | ||
골키퍼코치 | 이창민 | ||
피지컬코치 | 신용재 | ||
트레이너 | 하진범 | ||
울산 현대 U-15 (현대중) | |||
직책 | 이름 | 국적 | 비고 |
감독 | 김호유 | ||
코치 | 이승현 | ||
코치 | 양민혁 | ||
골키퍼코치 | 장대희 | ||
트레이너 | 박정흠 | ||
울산 현대 U-12 | |||
직책 | 이름 | 국적 | 비고 |
감독 | 박창주 | ||
코치 | 윤정민 | ||
코치 | 이형수 |
2.3. 사무국
2023년 울산 현대 사무국 | |
대표이사 | 김광국 |
단장 | |
부단장 | 전성우 |
사내이사 | 김광국, 노진율 |
기타 비상무이사 | 금석호 |
감사 | 이상혁 |
사무국장 | 이종훈 |
기획운영팀 팀장 | |
전력강화부 팀장 | 최정호 |
팬, 미디어팀 팀장 | 김광수 |
마케팅팀 팀장 | 김현탁 |
3. 선수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울산 현대 2023 시즌 스쿼드 | ||||
<rowcolor=white> 1 | 3 | 5 | 8 | 9 | |
조수혁 JO Suhuk | GK 1987.03.18. 188cm, 83kg | 장시영 JANG Siyoung | DF 2002.03.31. 174cm, 69kg | 임종은 LIM Jongeun | DF 1990.06.18. 192cm, 88kg |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 MF 1994.12.28. 182cm, 74kg | 마틴 아담 Ádám Martin | FW 1994.11.06. 190cm, 87kg | |
<rowcolor=white> 10 | 11 | 13 | 14 | 15 | |
바코 Valeri Qazaishvili | MF 1993.01.29. 174cm, 74kg | 엄원상 EOM Wonsang | MF 1999.01.06. 171cm, 63kg | 이명재 LEE Myungjae | DF 1993.11.04. 182cm, 68kg | 이동경 LEE Donggyeong | MF 1997.09.20. 176cm, 72kg | 정승현 JUNG Seunghyun | DF 1994.04.03. 188cm, 82kg | |
<rowcolor=white> 16 | 17 | 18 (VC) | 19 | 21 | |
김성준 KIM Sungjun | MF 1988.04.08. 174cm, 68kg | 루빅손 Gustav LUDWIGSON | FW 1993.10.20. 182cm, 75kg | 주민규 JOO Minkyu | FW 1990.04.13. 183cm, 83kg | 김영권 KIM Younggwon | DF 1990.02.27. 185cm, 78kg | 조현우 JO Hyeonwoo | GK 1991.09.25. 189cm, 75kg | |
<rowcolor=white> 22 | 23 | 24 | 26 | 27 | |
김민혁 KIM Minhyeok | MF 1992.08.16. 183cm, 71kg | 김태환 KIM Taehwan | DF 1989.07.24. 177cm, 72kg | 이규성 LEE Kyuseong | MF 1994.05.10. 174cm, 68kg | 조현택 CHO Hyuntaek | DF 2001.08.02. 182cm, 65kg | 이청용 LEE Chungyong | MF 1988.07.02. 180cm, 70kg | |
<rowcolor=white> 28 | 29 | 30 | 31 | 36 | |
설현빈 SEOL Hyunbin | GK 2001.08.07. 190cm, 78kg | 황재환 HWANG Jaehwan | MF 2001.04.12. 170cm, 60kg | 강윤구 KANG Yungu | MF 2002.04.08. 175cm, 73kg | 아타루 ATARU Esaka | MF 1992.05.31. 175cm, 68kg | 이재욱 LEE Jaeuk | DF 2001.03.09. 170cm, 65kg | |
<rowcolor=white> 44 (C) | 66 | 77 | 91 | 96 | |
김기희 KIM Kihee | DF 1989.07.13. 188cm, 80kg | 설영우 SEOL Youngwoo | DF 1998.12.05. 180cm, 72kg | 민동환 MIN Donghwan | GK 2001.01.12. 187cm, 78kg | 박주영 PARK Chuyoung | FW 1985.07.10. 182cm, 75kg | 김지현 KIM Jihyun | FW 1996.07.22. 185cm, 79kg | |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홍명보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
출처: 울산 현대 웹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03일 |
3.1. 임대 및 군 복무 선수
{{{#!wiki style="margin: 0 -10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울산 현대 2023 시즌 | |||||||
임대구단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충북 청주 FC | MF | 김도현 | Kim Do-Hyun | 2004년 5월 12일 ([age(2004-05-12)]세) | 178cm, 74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강원 FC | MF | 윤일록 | Yun Il-Lok | 1992년 3월 7일 ([age(1992-03-07)]세) | 178cm, 65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베갈타 센다이 | DF | 김태현 | Kim Tae-Hyeon | 2000년 9월 17일 ([age(2000-09-17)]세) | 187cm, 82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FC | DF | 오인표 | Oh In-Pyo | 1997년 3월 18일 ([age(1997-03-18)]세) | 177cm, 63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김포 FC | DF | 이상혁 | Lee Sang-Hyeok | 2001년 1월 6일 ([age(2001-01-06)]세) | 185cm, 76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천안 시티 FC | DF | 이재원 | Lee Jae-Won | 2002년 5월 5일 ([age(2002-05-05)]세) | 183cm, 75kg | 2023년 12월 31일 만료 | ||
김천 상무 | MF | 김민준 | Kim Min-Jun | 2000년 2월 12일 ([age(2000-02-12)]세) | 183cm, 78kg | 2024년 7월 15일 전역 | ||
김천 상무 | MF | 원두재 | Won Du-Jae | 1997년 11월 18일 ([age(1997-11-18)]세) | 187cm, 80kg | 2024년 7월 15일 전역 |
3.2. 2023 시즌 선수단 스쿼드
2023년 울산 현대 선수단 스쿼드 | |||||||||||
CF 주민규 마틴 아담 김지현 박주영 | |||||||||||
LW 바코 황재환[U-22] | CAM 아타루 이동경 김민혁 강윤구[U-22] | RW 엄원상 루빅손 장시영[U-22] | |||||||||
CDM | CM 이규성 이청용 보야니치 김성준 이재욱[U-22] | ||||||||||
LB 이명재 조현택[U-22] | CB 김영권 임종은 | CB 정승현 김기희 | RB 김태환 설영우 | ||||||||
GK 조현우 조수혁 민동환[U-22] 설현빈[U-22] |
2023년 울산 현대 포지션 별 소화 가능 선수 명단 | |||||||||||
포지션 | 소화 가능 선수 명단 | ||||||||||
스트라이커 | 주민규, 마틴 아담, 루빅손, 김지현, 아타루[20], 박주영 | ||||||||||
레프트윙 | 바코, 루빅손, 김민혁, 이청용, 아타루, 황재환[U-22], 장시영[U-22] | ||||||||||
공격형 미드필더 | 이청용, 아타루, 이동경, 김민혁, 강윤구[U-22], 황재환[U-22] | ||||||||||
라이트윙 | 엄원상, 루빅손, 이청용, 이동경, 김민혁, 아타루, 황재환[U-22], 장시영[U-22] | ||||||||||
중앙 미드필더 | 보야니치, 이규성, 김민혁, 이청용, 아타루, 김성준, 이재욱[U-22] | ||||||||||
수비형 미드필더 | 보야니치, 이규성, 이재욱[U-22] | ||||||||||
레프트백 | 조현택[U-22], 이명재, 설영우, 장시영[U-22] | ||||||||||
센터백 | 김영권, 정승현, 임종은, 김기희 | ||||||||||
라이트백 | 김태환, 설영우, 장시영[U-22] | ||||||||||
골키퍼 | 조현우, 조수혁, 민동환[U-22], 설현빈[U-22] |
3.3. 선수단 부상 정보
3.3.1. 2023 시즌 선수단 부상 기록표
2023 시즌 선수단 부상 기록표 | ||||||
부상 일자 | 복귀 일자 | 포지션 | 이름 | 결장 사유 | 부상 일수 | 결장 경기 수 |
2023년 1월 14일[추정] | 2023년 4월 22일 | MF | 황재환 | 미상 | 99일 | 12경기[35] |
2023년 1월 22일[추정] | 2023년 2월 8일 | MF | 루빅손 | 독감 | 18일 | 3경기[37] |
2023년 2월 4일[추정] | GK | 설현빈 | 어깨 부상 | 186일 | 30경기[39] | |
2023년 2월 10일 | 2023년 4월 2일 | DF | 이명재 | 머리쪽 찰과상[40] | 52일 | 4경기 |
2023년 2월 19일[추정] | 2023년 3월 12일 | MF | 이청용 | 미상 | 22일 | 2경기 |
2023년 3월 16일[추정] | 2023년 4월 2일 | MF | 아타루 | 미상 | 18일 | 1경기 |
2023년 3월 26일 | DF | 장시영 | 무릎 부상 | 136일 | 23경기 | |
2023년 4월 4일[추정] | 2023년 4월 16일 | MF | 아타루 | 발목 부상 | 13일 | 1경기 |
2023년 4월 8일 | 2023년 4월 25일 | FW | 마틴 아담 | 종아리 부상 | 18일 | 2경기 |
2023년 4월 8일 | 2023년 4월 22일 | DF | 정승현 | 햄스트링 부상 | 15일 | 1경기 |
2023년 4월 16일 | 2023년 5월 9일 | DF | 김태환 | 아킬레스 건염 | 24일 | 4경기 |
2023년 4월 22일 | 2023년 5월 5일 | DF | 정승현 | 햄스트링 부상 | 14일 | 2경기 |
2023년 4월 22일 | 2023년 5월 24일 | DF | 임종은 | 무릎 부상 | 33일 | 6경기 |
2023년 4월 25일 | 2023년 5월 24일 | MF | 아타루 | 미상 | 30일 | 5경기 |
2023년 4월 30일 | 2023년 5월 5일 | DF | 김기희 | 햄스트링 부상 | 6일 | 0경기 |
2023년 5월 28일 | 2023년 6월 24일 | DF | 김영권 | 햄스트링 부상 | 28일 | 3경기 |
2023년 6월 15일 | 2023년 7월 21일 | FW | 엄원상 | 발목 인대 손상 | 36일 | 5경기 |
2023년 8월 25일 | 2023년 10월 3일 | MF | 강윤구 | 원인 미상 | 39일 | 6경기[44] |
2023년 10월 8일 | 2023년 10월 29일 | MF | 이규성 | 발목 부상 | 21일 | 2경기[45] |
2023년 11월 7일 | 2023년 11월 11일 | MF | 이청용 | 감기 몸살 | 4일 | 1경기[46] |
2023년 11월 7일 | 2023년 11월 28일 | MF | 루빅손 | 원인 미상 | 21일 | 경기[47] |
2023년 11월 17일 | 2023년 11월 일 | DF | 장시영 | 발목 부상 | 일 | 경기[48] |
2023년 11월 24일 | 2023년 12월 일 | MF | 보야니치 | 다리 부상 | 일 | 3경기[49] |
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11월 27일 |
- 부상 일자는 공식 발표 또는 부상 조짐이 보였던 상황이 있으면 그 일자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부상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중간 값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50][51]
- 부상 일자를 추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기를 기준으로 작성하거나 마지막으로 출전 했던 경기와 그 다음 경기의 중간 값으로 작성한다.
- 부상 일자를 추정치로 작성하는 경우 "추정"이라는 각주를 달아주는 것을 원칙으로 함.
- 부상 복귀 일자는 복귀 경기날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성할 수 있다.
- 표 순서는 일자를 기준으로 작성하되, 같은 날 부상 당한 경우에는 먼저 교체된 선수를 먼저 작성한다.[52]
3.3.2. 2023 시즌 선수별 부상 정보
2023 시즌 선수별 부상 정보 | ||||||
포지션 | 이름 | 부상 정보 | 총 부상 기간 | 총 결장 경기 | 총 부상 횟수 | |
GK | 설현빈 | 1차: 2023년 2월 4일[추정] ~ (현재) - 어깨 부상 | 186일 | 30경기[54] | 1회 | |
DF | 장시영 | 1차: 2023년 3월 26일 ~ (현재) - 무릎 부상 | 136일 | 23경기 | 1회 | |
MF | 황재환 | 1차: 2023년 1월 14일[추정] ~ 2023년 4월 22일 - 원인 미상 부상 | 99일 | 12경기[56] | 1회 | |
DF | 이명재 | 1차: 2023년 2월 10일 ~ 2023년 4월 2일 - 머리쪽 찰과상 | 52일 | 4경기 | 1회 | |
MF | 아타루 | 1차: 2023년 3월 16일 ~ 4월 2일 - 원인 미상 부상 2차: 2023년 4월 4일[추정] ~ 2023년 4월 16일 - 발목 부상 3차: 2023년 4월 25일 ~ 2023년 5월 24일 - 원인 미상 부상 | 61일[58] | 7경기 | 3회 | |
MF | 강윤구 | 1차: 2023년 8월 25일 ~ 2023년 10월 3일 - 원인 미상 | 39일 | 6경기 | 1회 | |
FW | 엄원상 | 1차: 2023년 6월 15일 ~ 2023년 7월 21일 - 발목 인대 손상 | 36일 | 5경기 | 1회 | |
DF | 임종은 | 1차: 2023년 4월 22일 ~ 2023년 5월 24일 - 무릎 부상 | 33일 | 6경기 | 1회 | |
DF | 정승현 | 1차: 2023년 4월 8일 ~ 2023년 4월 22일 - 햄스트링 부상 2차: 4월 22일 ~ 2023년 5월 5일 - 햄스트링 부상 | 29일[59] | 3경기 | 2회 | |
DF | 김영권 | 1차: 2023년 5월 28일 ~ 2023년 6월 24일 - 햄스트링 부상 | 28일 | 3경기 | 1회 | |
DF | 김태환 | 1차: 2023년 4월 16일 ~ 2023년 5월 9일 - 아킬레스 건염 | 24일 | 4경기 | 1회 | |
MF | 이청용 | 1차: 2023년 2월 19일[추정] ~ 2023년 3월 12일 - 원인 미상 부상 | 22일 | 2경기 | 1회 | |
MF | 루빅손 | 1차: 2023년 1월 22일[추정] ~ 2023년 2월 8일 - 독감 | 18일 | 3경기[62] | 1회 | |
FW | 마틴 아담 | 1차: 2023년 4월 8일 ~ 2023년 4월 25일 - 종아리 부상 | 18일 | 2경기 | 1회 | |
DF | 김기희 | 1차: 2023년 4월 30일 ~ 2023년 5월 5일 - 햄스트링 부상 | 6일 | 0경기 | 1회 | |
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10월 5일 |
- 총 부상 기간이 긴 순서대로 작성
3.4. 선수별 출장 시간
2023 시즌 K리그1 선수별 출장 시간 | ||||||
포지션 | 세부 포지션 | 이름 | 출장 경기 | 출장 시간 | 득점 | 도움 |
GK | 골키퍼 | 조현우 | 13경기 | 1271분 | 0개 | 0개 |
골키퍼 | 조수혁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골키퍼 | 민동환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골키퍼 | 설현빈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DF | 센터백 | 김영권 | 13경기 | 1271분 | 0개 | 0개 |
정승현 | 8경기 | 625분 | 1개 | 0개 | ||
김기희 | 6경기 | 547분 | 0개 | 0개 | ||
임종은 | 2경기 | 67분 | 0개 | 0개 | ||
이상혁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레프트백 | 이명재 | 8경기 | 734분 | 0개 | 0개 | |
레프트백 | 조현택 | 12경기 | 246분 | 0개 | 0개 | |
라이트백 | 김태환 | 6경기 | 534분 | 0개 | 0개 | |
라이트백, 레프트백 | 설영우 | 12경기 | 1179분 | 1개 | 1개 | |
윙어, 라이트백 | 장시영 | 3경기 | 62분 | 0개 | 0개 | |
MF | 수비형 미드필더 | 박용우 | 13경기 | 1014분 | 0개 | 2개 |
중앙 미드필더 | 이규성 | 12경기 | 964분 | 0개 | 0개 | |
중앙 미드필더 | 보야니치 | 4경기 | 198분 | 0개 | 0개 |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김성준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이재욱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아타루 | 6경기 | 391분 | 0개 | 0개 | |
공격형 미드필더 | 김민혁 | 10경기 | 474분 | 0개 | 3개 |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이청용 | 11경기 | 441분 | 1개 | 1개 |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강윤구 | 7경기 | 199분 | 1개 | 1개 |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바코 | 12경기 | 811분 | 3개 | 0개 | |
윙어, 스트라이커 | 루빅손 | 11경기 | 616분 | 5개 | 1개 |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더 | 황재환 | 3경기 | 91분 | 2개 | 0개 | |
윙어 | 윤일록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FW | 라이트윙, 세컨톱 | 엄원상 | 12경기 | 961분 | 2개 | 2개 |
스트라이커 | 주민규 | 12경기 | 877분 | 6개 | 1개 | |
스트라이커 | 마틴 아담 | 9경기 | 412분 | 1개 | 2개 | |
스트라이커 | 박주영 | 0경기 | 0분 | 0개 | 0개 | |
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5월 14일[63] |
4. 유니폼 및 스폰서
울산 현대 2023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BLACK) ACL HOME | THIRD (WHITE) ACL AWAY | SUMMER SPECIAL |
2023 시즌 스폰서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키트 서플라이어 | ||
5. 2023년 우선 지명 선수 명단
2023년 울산 현대 우선 지명자 | |||
출신 고교 | 포지션 | 이름 | 비고 |
현대고등학교 | GK | 류성민 | 대학 진학[T1] |
DF | 김민수 | 대학 진학[T2] | |
DF | 김재현 | 대학 진학[T3] | |
DF | 한현서 | 대학 진학[T3] | |
MF | 김진엽 | 대학 진학[T4] | |
MF | 김도현 | 프로 직행 | |
FW | 송혁 | 대학 진학[T3] | |
FW | 신정훈 | 대학 진학[T5] |
6. 이적 시장
6.1. 겨울 이적 시장
6.1.1. 영입
2023 겨울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루빅손 | FW | 함마르뷔 IF | 완전 이적 |
주민규 | FW | 제주 유나이티드 FC | 자유 계약 |
강윤구 | MF | 부산 아이파크 | 임대 복귀 |
김도현 | MF | 현대고등학교 | 우선 지명 |
김민혁 | MF | 성남 FC | 완전 이적 |
보야니치 | MF | 함마르뷔 IF | 완전 이적 |
아타루 | MF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완전 이적 |
이재욱 | MF | 용인대학교 | 신인 자유 계약 |
이재원 | DF | 울산대학교 | 우선 지명 |
이상혁 | DF | 단국대학교 | 우선 지명 |
장시영 | DF | 연세대학교 | 우선 지명 |
조현택 | DF | 부천 FC 1995 | 임대 복귀 |
6.1.2. 방출
2023 겨울 이적 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레오나르도 | FW | 산둥 타이산 | 임대 복귀 |
김도현 | MF | 충북 청주 FC | 임대 이적 |
김민준 | MF | 김천 상무 | 군 복무 |
아마노 준 | MF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임대 복귀[71] |
원두재 | MF | 김천 상무 | 군 복무 |
이호 | MF | - | 은퇴 |
최기윤 | MF | 부산 아이파크 | 자유 계약 |
김재성 | DF | 안산 그리너스 FC | 자유 계약 |
김태현 | DF | 베갈타 센다이 | 임대 연장[72] |
김현우 | DF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임대 복귀[73] |
오인표 | DF | 수원 FC | 임대 이적 |
이재원 | DF | 천안 시티 FC | 임대 이적 |
6.1.3. 재계약
2023 겨울 이적 시장 재계약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비고 |
박주영 | FW | 플레잉 코치로 재계약 |
김성준 | MF | 1년 재계약(~2023.12) |
이청용 | MF | 2년 재계약(~2024.12) |
황재환 | MF |
6.1.4. 루머
< 영입 >- 다리얀 보야니치 - 영입 완료 / 11월 7일, 스웨덴 현지 언론을 통해 울산 현대가 함마르뷔 IF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부주장인 다리얀 보야니치 영입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 이후 11월 14일, 울산 현대는 공식 SNS를 통해서 보야니치 영입을 발표했다. # 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이적료 1백만 크로나(한화 약 1억 2천만 원), 연봉 5백만 크로나(한화 약 6억 3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에사카 아타루 - 영입 완료 / 우라와 레즈 소속 2선 자원으로 아마노 준을 대체하기 위한 자원으로 영입이 유력하다고 한다. # 선수 또한 한국행에 긍정적이고, FA라 이적료가 없다는 점도 계약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한듯 하다. 가와사키 또한 에사카 아타루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기에 일본에서는 에사카가 왜 한국을 가냐는 반응. 그리고 12월 26일, 드디어 오피셜이 나면서 울산에 입단하게 됐다. #
- 김민혁 - 영입 완료 / 2022년 12월 15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를 통해 "울산이 성남과 김민혁 이적에 합의했다. 이미 합의서까지 교환했다. 메디컬테스트가 끝나면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가 떴다. # 관련 루머도 하나 없던 상황에 갑자기 뜬 기사라 울산팬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여론은 놀란 분위기.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미드필더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74] 이후 12월 30일 김민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주민규 - 영입 완료 / 2019년 울산에서 뛰기도 했던 주민규의 울산행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한다. 2022시즌 후 FA 계약 대상자이기에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이고, 21시즌 득점왕, 22시즌 리그 최다 득점자[75]인만큼 실력적으로도 확실한 선수이기에 뎁스와 퀄리티를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영입으로 보인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주민규의 울산 현대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다. 여러 루머들로 인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고, 12월 21일 울산 현대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12월 3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적을 암시하는 글을 쓰면서 1월 중으로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3년 1월 4일 3시 울산이 주민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구스타브 루드빅손 - 영입 완료 / 12월 24일, 팬 커뮤니티인 울티메이트에 울산이 함마르뷔 IF와의 이적료 합의에 도달했고, 선수와의 합의만 남았다는 내용의 스웨덴 언론발 루머가 올라왔다.# 사실 루드빅손의 경우 울산이 22시즌을 앞두고도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였으나, 선수측과 구단과의 합의에 실패하면서 영입 타켓을 다른 선수로 돌리게 되었다.[76] 2023년 1월 4일 울산 동천동강병원에서 루드빅손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이 날 오후 김광국의 2023년 인사말에서 루드빅손의 영입을 확정 했다는 내용이 있는 걸 보아 발표만 남은 상황으로 보인다. 이후 1월 5일 울산은 루드빅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김보경 - 영입 무산 / 아마노 준 영입이 사실상 확정되었고, 카울리 영입을 노리고 있는 전북으로서는 같은 포지션의 고연봉자인 김보경의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77] 이에 전북측에서는 연봉을 보조해주는 조건으로 선수에게 타팀으로의 이적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김보경은 2009년 FIFA U-20 월드컵, 2012 런던 올림픽,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감독을 맡았던 홍명보에게 자신의 상황을 말하면서 자문을 구하며 상의를 했고, 홍명보 감독 또한 김보경의 울산 합류에 어느정도는 긍정적이라고 한다. 다만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라이벌 관계를 생각한다면 전북이 연봉을 보조해 줄 리도 없기에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이고, 또한 김보경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에사카 아타루, 이청용, 김민혁, 강윤구까지 있는 상황이기에 합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되었다. 이후 수원 삼성행 단독 기사가 뜨더니 2023년 1월 17일 수원 삼성 이적이 발표되었다.
< 재계약 >
- 이청용 - 재계약 완료 / 구단과 선수 간의 입장 차가 다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단에서는 88년생[78]이라는 많은 나이와 22년을 제외한다면 20~21년에는 부상으로 연봉[79]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연봉 인상에 다소 난색을 표하고 있고, 선수는 22시즌 우승에 기여한 부분과 MVP 활약을 인정 받고 싶어하기에 연봉에 대한 이견을 줄이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여러 구단 행사와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고, 선수와 구단 모두 서로 양보하면서 계약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하였기에 재계약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후 2023년 1월 4일 김광국 대표이사의 2023년 인사말을 통해 재계약이 완료 되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1월 6일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2년 재계약이라고 한다.
- 김성준 - 재계약 완료 / 22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나,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러한 루머가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팀 리더로서의 기여도와 2, 3선 모두 기용 가능한 2.5선 미드필더라는 점에서 옵션 중 하나로 계약할 만 하다"라는 의견과 "88년생으로 내년이면 36세로 나이도 많고, 2.5선과 2선에는 이미 뎁스가 두텁기에[80]지난 시즌에도 잘 기용하지 않았던 선수에게 재계약 제안을 한 것이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성준의 재계약은 그를 3선 미드필더로 보기 때문이라고 하나, 김성준의 주 포지션이 2선, 2.5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선으로 보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또한 신인으로 용인대에서 핵심 미드필더[81]로 활약한 이재욱의 입단이 확정된다면 이재욱을 U-22 쿼터로 사용할 수 있기에 3선 미드필더에서도 출전 시간이 3옵션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점, 김민혁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기에 비슷한 유형의 상위 호환 선수가 생겼다는 점, AFC 챔피언스 리그가 2023 시즌부터 추춘제로 바뀌어 여름 이적 시장 전까지 일정이 다소 널널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재계약을 안 하는 것이 더 나았다는 의견이 우세해진 상황이다. 이후 2023년 1월 4일 김광국 대표이사의 2023년 인사말을 통해 재계약이 완료 되었음이 밝혀졌다.
- 황재환 - 재계약 완료 / 현대중-현대고 출신 유스이기에 무난히 재계약할 것이 예상되었고, 2023년 1월 4일 김광국 대표이사의 2023년 인사말을 통해 재계약이 완료 되었음이 밝혀졌다.
- 박주영 - 재계약 완료 / 2023 시즌 플레잉 코치로 재계약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2023년 1월 4일 김광국 대표이사의 2023년 인사말을 통해 플레잉 코치로 재계약이 완료 되었음이 밝혀졌다.
< 방출 >
- 최기윤 - 자유 계약 이적 완료 / 부산 아이파크로 FA 이적 예정이라고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페레즈가 부산 아이파크를 떠날 경우 최기윤이 부산으로 복귀하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2] 부산 팬들과 선수가 참여하는 체육대회에 부산의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 이후 2023년 1월 6일 부산 아이파크로 자유 계약(FA) 이적이 발표되었다.
- 김현우 - 임대 복귀 후 이적 완료 / 22시즌 임대 이적으로 팀에 합류해 4~5옵션 센터백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했으나, 부상 및 부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원소속팀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가 유력하다. 이후 스포츠지니어스 유튜브를 통해 대전 이적이 유력하다고 밝혀졌다. [83] 이후 2023년 1월 5일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 아마노 준 - 임대 복귀 후 재임대 완료 / 원소속팀인 요코하마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며, 원소속팀 복귀 후 전북 현대 재임대에 구단 및 선수 모두 합의했다고 한다. # 이후 2023년 1월 5일 전북 현대 모터스로의 1년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더라도 1년 전체로 본다면 활약이 괜찮았기에 완전 이적 또는 임대 연장이 예상되었다. 이런 예상과는 달리 전북 현대 임대 이적 단독 보도에 울산팬뿐만 아니라 다른 팀팬들 또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었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아마노 준 선수가 이적 과정에서 앞뒤가 다른 행동을 보이면서 이적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후에 거짓 선동이 담긴 인터뷰로 팬들을 기만하면서 울산팬들에게는 금지어가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과정 논란 참고
- 김재성 - 이적 완료 / 콜업 이후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했고. 2022시즌 후 FA 신분이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베리나히쑤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클럽하우스 라커룸에 이름표와 개인 물품도 사라진 상태다. 2023년 1월 10일 안산 그리너스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레오나르도 - 임대 복귀 후 재임대 이적 완료 / 임대 만료 후 원소속팀인 산둥 타이산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역시 개인 SNS에 울산에서의 마지막을 천명한 상황. 다만 산둥 타이산에 주전 공격수인 크리샨이 득점왕 유력 후보일 정도로 기량이 좋기에 팀내에서 입지가 애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대전으로 다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점쳐졌고, 본인이 대전의 이민성 감독 재계약 오피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이적이 예상되지만 원소속팀인 산둥 타이산과의 협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협상 결과에 임대 이적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전 하나 시티즌뿐만 아니라 FC 서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임대가 아닌 이적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2023년 1월 4일 1년 간의 임대를 마치고, 원소속 구단으로 복귀 하는 것이 공식 발표 되었다.
- 엄원상 - 잔류 확정 / 터키발 언론에 따르면 페네르바체 SK에서 윙어진 뎁스 강화를 위해 엄원상을 영입 리스트에 두고 고민중이라고 한다. 다만 터키 언론은 Bein을 제외하면 신뢰도가 많이 낮기에 이적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울산이 엄원상을 데려오면서 광주에 지불한 이적료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15억+1억(옵션)으로 큰 금액을 주고 영입했기에 페네르바체 SK가 정말 원한다면 울산 현대가 수긍할만한 이적료를 지불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엄원상을 23 시즌 중요 선수로 시즌 플랜을 구상하고 있기에 알려지지 않은 바이아웃이 있지 않는 이상 이적은 쉽지 않았고 잔류하게 되었다.
- 고명진 - 방출 완료 / 2022시즌 후 FA 신분이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베리나히쑤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클럽하우스 라커룸에 이름표와 개인 물품도 사라진 상태다.
- 신형민 - 이적 완료 / 2022시즌 후 FA 신분이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베리나히쑤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클럽하우스 라커룸에 이름표와 개인 물품도 사라진 상태고 여름이적시장 때 7월 17일 천안 시티 FC로 이적을 가게 되었다.
< 임대 이적 >
- 김태현 - 임대 연장 완료 / J리그 또는 국내 타구단으로의 임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선수 본인은 일본 생활에 만족했다고 하고, 김태현이 복귀하더라도 센터백 5옵션이기에 선수 기량 성장을 위해서도 임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데뷔 이후로부터 잦은 임대로 팀에 정착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84] 피지컬도 좋으면서 국내에서 희귀한 왼발 센터백이기에 구단에서는 어떻게든 잡아두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12월 20일 베갈타 센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임대 연장이 알려졌다.
- 김도현 - 임대 이적 완료 / 우선 지명 발표로 프로 직행이 결정되면서 콜업은 완료되었고, 프로화를 통해 K리그2에 합류하는 청주 FC로의 임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후 2023년 1월 3일 충북 청주 FC의 창단식 기사를 통해 충북 청주 FC로의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이재원 - 임대 이적 완료 / 팀에 합류하면서 콜업이 확정된 상황이고, 신인 계약 발표만 남겨둔 상황. 프로화를 통해 K리그2에 합류하는 천안 시티 FC로의 임대 루머가 있었고, 이후 2023년 1월 4일 기사를 통해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
< 신인 계약 >
- 이경수 - 박건하 사단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던 이경수 스카우터가 코치로 합류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다. [85]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이경수 코치에 대한 평가가 좋기도 했기에 팬들의 반응은 우호적인 상황. 박건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한 이후 이병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하게 되었고, 이병근 감독 사단이 아니기에 이적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후 2023년 1월 4일 김광국 대표이사의 2023년 인사말을 통해 코치로 영입 완료 되었음이 밝혀졌다.
- 이세준 - 2021시즌을 앞두고 구단에 합류했던 이세준 피지컬 코치가 계약 만료로 다른 팀의 스태프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다. 2023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에 사라진 것으로 보아 이적이 확인되었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새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게 됐다. 기존 수석 코치였던 이케다 세이고가 2023년부터는 피지컬 코치의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6.2. 여름 이적 시장
6.2.1. 영입
2023 여름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김지현 | FW | 김천 상무 | 군 전역 |
이동경 | MF | FC 한자 로스토크 | 임대 복귀 |
6.2.2. 방출
2023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윤일록 | FW | 강원 FC | 임대 이적 |
이상혁 | MF | 김포 FC | 임대 이적 |
박용우 | MF | 알 아인 FC | 완전 이적 |
6.2.3. 재계약
2023 여름 이적 시장 재계약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비고 |
조현우 | GK | 4년 재계약 |
홍명보 | 감독 | 3년 재계약 |
6.2.4. 루머
< 영입 및 재계약 >- 이동경 - 임대 복귀 완료 / 선수측이 국내 복귀를 희망한다고 한다. 다만,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임대 계약이 5월 31일까지이기에 구단과의 합의 문제가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FC 한자 로스토크 감독인 패트릭 글뢰크너가 이동경을 후반 조커로 사용하고 싶어한다고 한다고 하여 임대 조기 복귀는 무산되었다.# 2023년 6월 16일 울산으로 임대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2023년 7월 1일 울산 현대에 등록되며 복귀가 확정됐다.
- 장현수 - 영입 차질 / 알 힐랄 SFC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2023년 여름 합류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는 2022년 여름 합류 예정이었으나, 알 힐랄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2023년 여름까지 알 힐랄에서 뛰게 되었다. 하지만 장현수가 림프 종양으로 수술 예정이라고 하고, 중동의 오일머니를 감안한다면 울산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 상황.
- 키모토 야스키 - 영입 무산 /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선수로 현재 울산에 3선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여 루머가 뜨는 것으로 보이고 선수도 FC 도쿄로 이적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아무래도 겨울에 이적을 다시 추진할 듯하다.
- 정우영 - 영입 무산 / 국가대표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울산과 강하게 링크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알 사드와의 계약이 6개월 남았고, 선수 본인이 울산 출신이라 K리그 데뷔 가능성이 있는 편. 일단 울산 측은 정우영 영입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박용우 대체자를 찾기 위해 정우영과 접촉했으나, 칼리즈로 이적하며 영입설은 종료 되었다.
- 권혁규 - 영입 무산 / 박용우의 중동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3선을 볼 수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권혁규와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올 초에 셀틱과 링크가 났을 때도 부산 구단 측에서 권혁규을 팔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영입은 다소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권혁규가 셀틱으로 이적이 확정 되며, 울산으로의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종료 되었다. 이후 비하인드 썰에 의하면 울산행이 상당 부분 진행중이었으나, 셀틱이 영입 의사를 밝히면서 셀틱으로 이적이 급진전되었다고 한다.
- 정호연(축구선수) - 영입 무산 / 박용우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정호연과 접촉했으나, 이정효 감독이 강하게 반대하면서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홍명보 - 재계약 완료 / 5월부터 여러 기사를 통해 홍명보 감독과 울산 구단 모두 재계약에 긍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연봉은 국내 프로스포츠 감독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 이후 8월 2일, 홍명보 감독의 3년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 방출 및 임대 >
- 김기희 - 잔류 확정 / 울산은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장현수가 여름 이적시장에 FA로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기에 센터백 자원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백업 자원인 임종은, 김기희 모두 타팀이라면 주전급 자원이라고 볼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고 나이가 적지 않은 지라[86] 센터백 자원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루머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2018~2019년에 활약했던 무대인 MLS에서 오퍼가 오기도 했었고, 선수 본인도 미국 생활에 만족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장현수가 합류하는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현수 영입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잔류를 하게 되었다. 또한 김기희가 정승현을 밀어내고 센터백 주전 자리를 차지할정도로 폼이 좋은 것을 고려하면 잔류하는게 맞는 선택이다.
- 박용우 - 이적 완료 / 중동 언론에서,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소속 구단 알 아인 FC가 박용우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뜨고 있다. 7월 8일 포항과의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용우의 이적이 어느 정도는 진행된 상황이라고 했으며, 결국 7월 17일 알 아인 측에서 오피셜이 뜨며 이적이 확정됐다.
- 윤일록 - 임대 이적 완료 / 2023년 6월 15일 썰호정 채널을 통해 강원 FC로의 6개월 임대가 확정적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다음날인 16일 강원 FC로의 6개월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 이재욱 - 잔류 확정 / 2부에서 출전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알아본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결국에는 잔류하였다. 팀의 미드필더 뎁스가 여유롭지 않기도 하고 후반기부터 아챔과 리그 경기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 프리시즌
7.1. 동계 전지훈련
울산 현대 2023 시즌 동계 전지훈련 | |||
차수 | 지역 | 전지훈련 개시 | 전지훈련 종료 |
1차 | 포르투갈 알가르브 | 1월 21일 | 2월 12일 |
황재환을 제외한 울산 현대 30명의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포르투갈 전지훈련 전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황재환은 국내에서 부상 회복 및 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7.2. 친선 경기
날짜 | 상대팀 | 장소 | 결과 | 비고 |
2023년 1월 27일 15:00[87] | F91 뒤들랑주 | 2:3 패 | ||
2023년 2월 2일 19:00[88] | 브렌트포드 FC B |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벨라비스타 | 1:0 승 | |
2023년 2월 6일 13:00[89] | FC 미트윌란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 0:1 패 | |
2023년 2월 8일 13:00[90] | 미엘뷔 AIF | 모르가도 다 라메이라 리조트 축구장 | 2:0 승 | |
2023년 2월 10일 12:30[91] | 륑뷔 BK |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알부페이라 | 0:3 패 |
7.2.1. vs F91 뒤들랑주
3 : 2 | ||
F91 뒤들랑주 | 울산 현대 | |
경기 기록 |
2023 시즌 프리시즌 친선 경기 F91 뒤들랑주 vs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 | |||||||||||
CF 마틴 아담 | |||||||||||
LW 바코 | CAM 아타루 | RW 엄원상 | |||||||||
CDM 보야니치 | CDM 이규성 | ||||||||||
LB 조현택 | CB 김영권 | CB 정승현 | RB 김태환 | ||||||||
GK 조현우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김기희 | DF | 독감 |
박용우 | MF | 독감 |
이청용 | MF | 독감 |
황재환 | MF | 부상 |
루빅손 | FW | 독감 |
룩셈부르크 리그 1위인 F91 뒤들랑주와 맞붙는다. 원래는 25일 2시 경기 예정이었으나, F91 뒤들랑주 측의 연기 요청[92]으로 현지 시간 27일 3시로 경기가 연기되었다.
결과는 3:2로 울산의 패배. 현지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전반 8분 만에 울산이 두 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한 뒤로 3골을 먹히면서 역전패를 거뒀고, 울산 측 득점자나 라인업은 불명이며 실점 중 한 골은 자책골이였다고 한다. 뒤들랑주의 인스타그램에 프리킥 골을 성공시켜 2:2 동점을 만드는 영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추격골이나 역전골이 자책골로 들어간 듯.
뒤들랑주측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된 미출전 선수는 설현빈, 민동환, 이상혁, 김기희, 장시영, 박용우, 이재욱, 이청용, 강윤구, 루빅손, 박주영으로 총 11명이 미출장했다. 이 중 김기희, 박용우, 이청용, 루빅손은 독감으로 인한 결장으로 추정된다. 보야니치가 브렌트포드B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루빅손 포함 몇명의 선수들이 독감으로 인해 결장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주전급 선수들의 결장은 독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7.2.2. vs 미엘뷔 AIF
모르가도 다 라메이라 리조트 축구장[93] | ||
0 : 2 | ||
미엘뷔 AIF | 울산 현대 | |
경기 결과 |
미엘뷔 AIF 구단 측 SNS를 통해 울산 현대와 친선전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공개 친선경기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친선 경기 장소는 울산 현대가 머물고 있는 리조트 내에 있는 축구장으로 90m x 120m 규격에 천연잔디로 시설 또한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2일 뒤인 10일 륑뷔 BK와의 아틀란틱 컵 마지막 경기가 있기에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 위주로 출전할 것이 예상된다.
경기전부터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못했고, 잔디 상태도 생각보다 좋지 못했다. 여러 악조건 속에 친선경기가 진행되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으나, 후반전에 아타루와 루빅손이 각각 1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승리했다. 독감으로 인해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루빅손이 20분간 뛰면서 득점을 기록했다는 부분은 고무적인 부분. [94]
현재까지 확인된 출전 선수는 바코, 김태환, 루빅손, 아타루정도.
7.2.3. 아틀란틱 컵 2023
춘추제로 운영되는 알스벤스칸, 덴마크 수페르리가 등 북유럽리그 소속 구단들이 전지 훈련 개념으로 주로 참여하는 아틀란틱컵에 참여한다. K리그 소속팀인 울산 현대가 The Atlantic Cup 2023에 참여하는 것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 다소 의외라는 반응.울산 현대의 참여로 인해 보통 8~9개 팀이 참여하는 아틀란틱 컵은 10개팀이 참여하게 되었다. 진행 방식이 다소 특이한데 10개팀이 한 팀당 조별 리그 2~3경기를 치러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이 우승이다. [95]
승점 방식도 다소 독특하다.
승리: 승점 3점
무승부: 승점 1점 / 무승부 시 승부차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팀은 추가 승점 1점 획득
패배: 승점 0점
무승부: 승점 1점 / 무승부 시 승부차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팀은 추가 승점 1점 획득
패배: 승점 0점
울산 현대는 브렌트포드 FC B, FC 미트윌란, 륑뷔 BK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아틀란틱 컵 2023의 일정은 본 링크를 참고 바람. 아틀란틱 컵 2023 일정
대한민국에서는 skySports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캐스터는 소준일, 해설 위원은 박문성 체제로 진행될 예정.
7.2.3.1. vs 브렌트포드 FC B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벨라비스타 | ||
1 : 0 | ||
울산 현대 | 브렌트포드 FC B | |
87' 이명재 | ||
하이라이트 | 경기 기록 |
The Atlantic Cup 2023 울산 현대 vs 브렌트포드 FC B 라인업 | ||||||||||||||||||||||
CF 마틴 아담 ▼ 45' 주민규 ▲ 45' | ||||||||||||||||||||||
LW 바코 ▼ 45' 조현택 ▲ 45' | CAM 아타루 ▼ 54' 김민혁 ▲ 54' | RW 엄원상 ▼ 45' 윤일록 ▲ 45' | ||||||||||||||||||||
CDM 보야니치 ▼ 70' 김성준 ▲ 70' | CDM 이규성 | |||||||||||||||||||||
LB 이명재 | CB 김영권 | CB 정승현 ▼ 45' 임종은 ▲ 45' | RB 김태환 ▼ 45' 설영우 ▲ 45' | |||||||||||||||||||
GK 조현우 ▼ 45' 조수혁 ▲ 45' | ||||||||||||||||||||||
SUB | GK: 조수혁, 민동환, 설현빈 DF: 임종은, 이상혁, 설영우, 장시영, 조현택 MF: 김민혁, 김성준, 윤일록, 강윤구, 이재욱 FW: 주민규, 박주영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김기희 | DF | 독감 |
박용우 | MF | 독감 |
이청용 | MF | 독감 |
황재환 | MF | 부상 |
루빅손 | FW | 독감 |
전반전에는 4-2-3-1 포메이션을 형성하며 경기를 진행했으나, 예상외로 상대의 압박 강도와 수준이 높아 뒷공간이 넓어지는 바람에 수비에서도 불안한 장면이 몇 번 있었고 공격도 쉽사리 풀리지 않으면서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교체를 통해 후반전 쓰리백 기반 전술로 3-4-3 형태의 포메이션[96]을 취하면서 수비적 안정감도 높아졌고,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41분 이명재의 중거리 슛이 윤일록을 맞고 굴절되어 빨려들어가면서 선제골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아틀란틱 컵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에사카 아타루와 다리얀 보야니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사카의 경우 22시즌 이청용이 맡았던 롤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2선과 3선을 오가며 볼 배급, 공격 전개, 탈압박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야니치의 경우 상대의 강한 압박에 다소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좋은 패스 전개를 통하여 나름대로 압박을 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2시즌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규성이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공격 전개, 수비, 볼 배급 등등 미드필더로서 좋은 역할을 하면서 부주장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23년 한단계 더 성장한다면 국대 차출과 리그 베스트에 도전하는 것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
아직 프리시즌이고 새로운 선수들도 팀에 합류했기에 경기 중 합이 다소 안맞는 부분도 보였으나, 남은 훈련과 경기에서 호흡을 맞춰 나간다면 원팀이 되어 2023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를 품게 한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유니폼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쉽게도 올해 새롭게 나온 유니폼이 아닌,[97] 작년에 나온 서드 킷을 재활용해 착용했다.
주전급 멤버인 김기희, 박용우, 이청용, 루빅손은 독감으로 인한 결장으로 추정된다. 보야니치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루빅손을 포함한 몇명의 선수들이 독감으로 인해 결장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주전급 선수들의 결장은 독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7.2.3.2. vs FC 미트윌란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 ||
1 : 0 | ||
FC 미트윌란 | 울산 현대 | |
52' 크리스토페르 올손 | ||
하이라이트 | 경기 기록 |
The Atlantic Cup 2023 FC 미트윌란 vs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 | ||||||||||||||||||||||
CF 주민규 ▼ 55' 아타루 ▲ 55' | ||||||||||||||||||||||
LW 바코 ▼ 55' 이청용 ▲ 55' | CAM 강윤구 ▼ 27' 마틴 아담 ▲ 27' | RW 엄원상 ▼ 55' 김민혁 ▲ 55' | ||||||||||||||||||||
CDM 박용우 ▼ 45' 보야니치 ▲ 45' | CDM 이규성 ▼ 76' 윤일록 ▲ 76' | |||||||||||||||||||||
LB 이명재 ▼ 45' 김태환 ▲ 45' | CB 김영권 | CB 정승현 | RB 설영우 ▼ 62' 조현택 ▲ 62' | |||||||||||||||||||
GK 조현우 ▼ 45' 조수혁 ▲ 45' | ||||||||||||||||||||||
SUB | GK: 조수혁 DF: 임종은, 김기희, 이상혁, 김태환, 장시영, 조현택 MF: 김민혁, 김성준, 보야니치, 아타루, 윤일록, 이재욱, 이청용 FW: 마틴 아담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황재환 | MF | 부상 |
루빅손 | FW | 독감 |
기존 경기 시간은 2월 6일 17시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경기 시간은 2월 6일 13시로 바뀌었다. 경기 시간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새벽 4시에서 밤 10시로 앞당겨져서 울산팬들이 시청하기에는 시간대가 좋아졌다. 그런데 심판이 교통체증으로 인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0시 20분에 킥오프가 진행되었다.
프리시즌 경기임에도 유로파 24강 플레이오프 경기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치르는 경기라 최소 준주전급 멤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트윌란이 공격진들의 부진으로 인해 자국 리그는 현재 12개팀중 7등으로 다소 부진하지만,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보여준 성적만 놓고 보면 굉장한 상대를 만나는 셈이 되었다.
미트윌란은 유로파리그에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SS 라치오, SK 슈투름 그라츠와 한 조가 되었는데 네 팀이 모두 2승 2무 2패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하고 해괴한 기록이 나왔으며 어쨌든 그 속에서 조 2위를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페예노르트와는 홈 원정 모두 2:2를 기록하며 백중세였고 압권은 홈에서 라치오를 5:1로 털어버린것. 참고로 현 시점 기준 페예노르트는 에레디비시 1위를 질주중이며 우승을 노리고 있고, 라치오는 세리에 A 4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슈투름 그라츠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절대강자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이은 2위를 기록중이다. 이렇다 보니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추가로 미트윌란은 일정상의 문제로 3경기를 치르는 타 팀들과 다르게 2경기만 치르게 되는데, 이 아틀란틱컵 2연적 직후의 경기가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다. 따라서 이 경기 대비를 위해 울산과의 일전을 포함한 2연전을 앞서 서술한 유로파리그에 진심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2~3명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로파리그에 주전으로 나오던 선수들을 전부 출격시키면서 준주전급 멤버로 경기를 치르었다. 미트윌란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긴 했으나, 울산도 좋은 장면을 적지 않게 만들어낸 부분은 고무적인 부분. 전술적인 부분, 선수들 호흡 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다소 보였기에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보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1:0으로 패배했지만, 경기를 통해서 얻어갈 부분은 많아 보인다. 전반 초반까지만 해도 미트윌란과 막상막하로 싸웠던 울산의 경기력이 마틴 아담 - 주민규의 투톱을 가동하자마자 중원 싸움에서 밀려버리는 모습이 나와버린 것을 보면 둘의 공존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보야니치가 강한 압박에 다소 취약하다는 점을 보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박용우와 같은 롤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규성, 박용우, 보야니치라는 좋은 중원 자원들의 조합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특히 김태환, 마틴 아담, 주민규. 엄원상 같이 공격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 멤버들의 폼이 좋지 않아 보인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빠르게 폼을 올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7.2.3.3. vs 륑뷔 BK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알부페이라 | ||
0 : 3 | ||
울산 현대 | 륑뷔 BK | |
50' 세바르 아틀리 마그누손 62' 마티아스 크리스텐슨 84' 세바스티안 코흐 | ||
하이라이트 | 경기 기록 |
The Atlantic Cup 2023 울산 현대 vs 륑뷔 BK 선발 라인업 | ||||||||||||||||||||||
LW 이청용 | CF 마틴 아담 ▼ 45' 주민규 ▲ 45' | RW 엄원상 ▼ 45' 바코 ▲ 45' | ||||||||||||||||||||
LWB 이명재 ▼ 11' 조현택 ▲ 11' | LCM 이규성 ▼ 아타루 ▲ | RCM 보야니치 ▼ 45' 김기희 ▲ 45' | RWB 설영우 | |||||||||||||||||||
LCB 김영권 | CB 박용우 | RCB 정승현 | ||||||||||||||||||||
GK 민동환 | ||||||||||||||||||||||
SUB | GK: 조수혁 DF: 김기희, 이상혁, 장시영, 조현택 MF: 강윤구, 김성준, 아타루, 이재욱, 바코 FW: 주민규, 박주영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조현우 | GK | 휴식 |
설현빈 | GK | 휴식 |
김태환 | DF | 휴식 |
임종은 | DF | 휴식 |
윤일록 | MF | 휴식 |
김민혁 | MF | 휴식 |
황재환 | MF | 부상 |
루빅손 | FW | 휴식 |
골키퍼 자리에 민동환이 선발로 나오면서 비록 친선경기긴 하지만 울산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루빅손의 경우 독감에서 회복한 후 지난 미엘뷔 AIF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출전해 득점까지 기록했으나,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 7분 상대선수의 무리한 몸싸움 이후 그라운드 바로 앞에 세워져 있던 철재 현수막에 이명재가 부딫히면서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철재 현수막에 머리쪽이 긁히면서 출혈까지 발생했다. 이후 전반 23분 상대 선수의 스터드에 엄원상의 허벅지가 긁히면서 엄원상 또한 20여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상대의 비신사적인 경기가 계속되면서 울산은 주전급 자원을 전반 20여분만에 잃었다.
전반전에는 양팀이 공격과 수비를 반복하면서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0:0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후반전에 울산 측 중원과 수비진에서 잦은 패스 미스를 범한 게 모두 골로 이어져버리는 바람에 3골을 내주었고, 0:3으로 패배했다. 울산 부임 이후로 4-2-3-1을 메인 포메이션으로 쓰던 홍명보 감독이 이번 프리시즌에는 3백 전술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있는데, 첫 경기인 브렌트포드 B전을 제외하면 결과가 좋지 못한 것이 다소 우려스럽다. 이번 경기의 패배의 요인도 공격적인 3백 전술에서 나온 수비 과부하 문제였다.
또한 3백 중앙 스위퍼 역할을 제대로 해줄 선수가 없기에[98] 장현수 영입 전까지 3백 전술을 봉인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또한 울산에서의 첫 경기를 치른 민동환이 상대의 슈팅 장면에서 포지셔닝 등을 비롯해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주었기에 2023 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일 간격으로 연속 3경기를 치렀기에 대다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는 점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할 듯하다.
7.3. 아틀란틱 컵 2023 결과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점 | 득점 | 실점 | 득실차 |
5 / 10 | 3 | 1 | 0 | 2 | 3 | 1 | 4 | -3 |
울산 현대 아틀란틱컵 2023 결과 | ||||
날짜 | 상대팀 | 결과 | 득점 | 도움 |
2023년 2월 2일 19:00[99] | 브렌트포드 FC B | 1:0 승 | 이명재 (87') | - |
2023년 2월 6일 13:00[100] | FC 미트윌란 | 0:1 패 | - | - |
2023년 2월 10일 12:30[101] | 륑뷔 BK | 0:3 패 | - | - |
7.4. 프리시즌 결과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5 | 2 | 0 | 3 | 5 | 8 |
울산 현대 2023 시즌 친선 경기 결과 | ||||
날짜 | 상대팀 | 결과 | 득점 | 도움 |
2023년 1월 27일 15:00[102] | F91 뒤들랑주 | 2:3 패 | - | - |
2023년 2월 2일 19:00[103] | 브렌트포드 FC B | 1:0 승 | 이명재 (87') | - |
2023년 2월 6일 13:00[104] | FC 미트윌란 | 0:1 패 | - | - |
2023년 2월 8일 13:00[105] | 미엘뷔 AIF | 2:0 승 | 아타루 루빅손 | |
2023년 2월 10일 12:30[106] | 륑뷔 BK | 0:3 패 | - | - |
8. K리그1
자세한 시즌에 대한 내용은 울산 현대/2023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8.1. 정규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1c48> | 2023 하나원큐 K리그1 정규리그 |
라운드 | 일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 | 2월 25일 14:00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2 - 1 | 엄원상(43'), 루빅손(63') |
2 | 3월 5일 14:00 | 원정 | 강원 FC | 0 - 1 | 엄원상(49') |
3 | 3월 12일 14:00 | 원정 | FC 서울 | 1 - 2 | 주민규(54'), 이청용(87') |
4 | 3월 19일 16:30 | 홈 | 수원 FC | 3 - 0 | 루빅손(24'), 주민규(52'), 설영우(81') |
5 | 4월 2일 14:00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1 - 3 | 정승현(6'), 주민규(17'), 강윤구(28') |
6 | 4월 8일 14:00 | 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1 | 루빅손(31', 33') |
7 | 4월 16일 16:30 | 원정 | 대전 하나 시티즌 | 2 - 1 | 루빅손(18') |
8 | 4월 22일 16:30 | 홈 | 포항 스틸러스 | 2 - 2 | 주민규(60'), 바코(89') |
9 | 4월 25일 19:3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0 - 1 | 마틴 아담(9') |
10 | 4월 30일 19:00 | 홈 | 광주 FC | 2 - 1 | 바코(87'), 주민규(90+1') |
11 | 5월 5일 14:00 | 원정 | 대구 FC | 0 - 3 | 황재환(11', 40'), 바코(38') |
12 | 5월 9일 19:00 | 홈 | 강원 FC | 1 - 0 | 주민규(51'(PK)) |
13 | 5월 14일 14:30 | 홈 | FC 서울 | 3 - 2 | 마틴 아담(14'), 바코(48', 67') |
14 | 5월 21일 18:00 | 원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 - 3 | 루빅손(5'),김영권(40'),마틴 아담(85'(PK)) |
15 | 5월 28일 19:0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3 - 3 | 김민덕(20'(OG)), 주민규(77', 88') |
16 | 6월 3일 16:30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0 - 2 | |
17 | 6월 6일 16:30 | 원정 | 수원 FC | 1 - 3 | 마틴 아담(69'), 주민규(87'), 바코(90') |
18 | 6월 10일 18:0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5 - 1 | 바코(31'(PK), 90'), 아타루(52'),엄원상(53') 주민규(70') |
19 | 6월 24일 19:30 | 홈 | 대구 FC | 3 - 1 | 김태환(2'), 바코(20', 90+3') |
20 | 7월 2일 18:00 | 원정 | 광주 FC | 0 - 1 | 박용우(59') |
21 | 7월 8일 18:0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0 - 1 | 주민규(23') |
22 | 7월 12일 19:00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1 - 2 | 마틴 아담(59') |
23 | 7월 15일 19:00 | 원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1 | 바코(90+4') |
24 | 7월 21일 19:3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2 - 1 | 김민혁(29'), 이동경(34') |
25 | 8월 5일 19:30 | 원정 | 대구 FC | 0 - 0 | |
26 | 8월 12일 19:30 | 원정 | 강원 FC | 2 - 0 | |
27 | 8월 19일 19:00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0 | 엄원상(71') |
28 | 8월 27일 19:00 | 원정 | FC 서울 | 2 - 2 | 주민규(64', 68') |
29 | 9월 3일 16:30 | 홈 | 광주 FC | 0 - 2 | |
30 | 9월 16일 19:0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1 - 1 | 주민규(29'(PK)) |
31 | 9월 24일 14:00 | 원정 | 수원 FC | 2 - 3 | 이동경(23'), 아타루(53'), 주민규(80') |
32 | 9월 30일 14:0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0 - 0 | |
33 | 10월 8일 15:00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0 - 0 |
8.2. 파이널 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9ad95> |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A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4 | 10월 21일 14:00 | 원정 | 광주 FC | 1 - 0 | |
35 | 10월 29일 14:00 | 홈 | 대구 FC | 2 - 0 | 김민혁(68'), 장시영(89') |
36 | 11월 12일 16:30 | 홈 | 포항 스틸러스 | 3 - 2 | 설영우(46'), 아타루(51'), 주민규(63') |
37 | 11월 24일 19:3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3 - 1 | 주민규(89' (PK)) |
38 | 12월 3일 14:00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0 | 설영우(31') |
9. AFC 챔피언스 리그
추춘제로 전환하고서 처음 맞이하는 ACL 무대. 울산은 작년 K리그1 우승팀의 자격으로 참가해 조별 리그 톱 시드를 받는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혹은 최대한 높은 성적을 내고 다른 아시아 팀들의 성적에 따라 2025 클럽 월드컵의 마지막 참가 티켓을 울산이 가져갈 수도 있기에 작년처럼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최근 유럽의 막강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고 있는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를 비롯한 어마어마한 전력을 갖춘 서아시아 팀들이 다음 ACL부터는 토너먼트 8강에서부터 만날 수 있고, 이번 ACL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토너먼트를 치르므로, ACL을 거머쥘 기회는 이번 말고는 없다 생각해고 전력을 쥐어짜내야 한다.9.1. 조별 리그[40강]
울산 | 가와사키 | 조호르 | 빠툼 |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I조 | ||||||||||
<rowcolor=#fff>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순위 | |
가와사키 프론탈레 | 6 | 5 | 1 | 0 | 17 | 6 | +11 | 16 | 1위 | |
울산 현대 | 6 | 3 | 1 | 2 | 12 | 8 | +4 | 10 | 2위 | |
조호르 다룰 탁짐 | 5 | 3 | 0 | 3 | 11 | 13 | -2 | 9 | 3위 | |
빠툼 유나이티드 | 5 | 0 | 0 | 6 | 9 | 22 | -13 | 0 | 4위 | |
■ 결선 진출 | ■ 탈락 |
각 팀의 전력 분석을 해보면, 우선 가와사키는 추첨 시점에서 J리그 9위에 위치해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승을 다툴 정도의 강팀이였으나, 올해는 팀의 주장이자 수비의 핵 타니구치 쇼고가 카타르의 알 라이얀으로 이적했고, 주전 공격진 이에나가 아키히로, 코바야시 유의 노쇠화와 레안드로 다미앙의 잦은 부상으로 공격에서 힘을 못 쓰고 있어 예전의 그 전력이 절대 아니다. 원정 거리 또한 짧은 만큼 홈 원정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작년에 울산에게 조별 리그 탈락의 악몽을 안겨주었던 조호르는 조별 리그 1차전 직전까지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20승 1무 0패 82득점 7실점[109]이라는 독보적인 스탯으로 독주하다 못해 아예 다른 차원에 있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년 토너먼트에서 우라와 원정에 오자마자 0:5의 스코어로 와르르 무너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제아무리 자국 리그에서 독주하고 있다 해도 한국, 일본 팀과의 전력 차는 확연한 편이니,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를 챙기고 홈에서 다득점 승리를 챙겨야 한다. 또한 작년에도 직접 느꼈던 만큼 경기 외적으로 불합리하고 지저분한 횡포 수준의 홈 어드벤티지를 자랑하는 팀이기에, 이에 따른 대비도 착실히 해야 한다.
태국 리그의 강자 빠툼을 4번 포트에서 만난 것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2021년에 빠툼 홈에서 치른 두 경기를 모두 울산이 이긴 것을 생각하면 조호르보다는 난이도가 확연히 낮다. 조심해야 할 요소를 꼽자면 빠툼의 역습인데, 중앙을 틀어막다가 순식간에 빠른 기동력을 활용한 역습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중국의 강팀 상하이 하이강에게 승리를 거뒀으므로 대비를 항상 해 두어야 한다. 동남아 원정에서의 경기 결과를 좋게 챙긴다는 가정 하에 가와사키와 마찬가지로 홈 원정 모두 승리를 거둬야 한다.
9.1.1. 1차전 VS. BG 빠툼 유나이티드 (홈, 3:1 승)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 | ||
주심: 아흐메드 알 카프 | ||
관중: 3,788명 | ||
3 : 1 | ||
울산 현대 | BG 빠툼 유나이티드 | |
<rowcolor=#000,#fff> 27' 마틴 아담 (A. 이동경) 72' 마틴 아담 (A. 아타루) 77' 마틴 아담 (A. 바코) | 41' 라이언 스튜어트 | |
Man of the Match: 마틴 아담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 마틴 아담 | ||||||||||||||||||||||
LW 10 바코 | CAM 14 이동경 ▼ 63' 31 아타루 ▲ 63' | RW 27 이청용 ▼ 63' 17 루빅손 ▲ 63' | ||||||||||||||||||||
CDM 8 보야니치 ▼ 63' 22 김민혁 ▲ 63' | CDM 24 이규성 | |||||||||||||||||||||
LB 13 이명재 ▼ 90' 3 장시영 ▲ 90' | CB 19 김영권 ▼ 46' 44 김기희 ▲ 46' | CB 15 정승현 | RB 23 김태환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5 임종은, 44 김기희, 3 장시영 26 조현택, 22 김민혁, 16 김성준, 17 루빅손 29 황재환, 31 아타루, 96 김지현, 18 주민규 |
빠툼의 플레이오프 경기였던 상하이 하이강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고르 세르게예프를 철저하게 봉쇄해야 한다. 무엇보다 주전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상하이도 주전 선수였던 오스카와 우레이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서 패한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방심은 금물인게 빠툼은 어쨌든 중국 슈퍼리그 1위였던 상하이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기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전반 27분 상대 키퍼의 불안한 세컨볼 처리로부터 나온 미스를 놓치지 않고 마틴 아담이 선제골을 넣으며 드디어 경기를 쉽게 풀어가나 했으나, 선제골 후 안일한 플레이가 계속 이어지면서 위협적인 역습 찬스를 내주더니 기어코 전반 41분 라이언 스튜어트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동점골을 내준 뒤에도 선수들간의 합이 전혀 안 맞으면서 최악의 경기력이 지속됐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늘 수비에서 최악의 폼을 보인 김영권을 김기희로 바꿔주고, 후반 중반에는 3명의 선수를 동시에 바꾸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교체되어 들어간 아타루와 루빅손의 적극적인 플레이로 분위기가 점점 울산 쪽으로 오다가, 아타루의 패스를 골문 앞에서 받은 마틴 아담이 다시 리드를 잡는 멀티골을 넣었다. 리드를 내준 빠툼은 전의를 상실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5분 뒤 마틴 아담이 홍명보 울산 부임 후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기를 완벽하게 잡았다. 그대로 주심의 휘슬이 울리며 8월 18일 전북전 이후 무려 한달하고도 하루가 더 지난 뒤에야 천금같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후반전 초반까지만 해도 평소 울산이 보여줬던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했지만, 교체 선수들의 대활약으로 정말 다행히 최근 좋지 못한 분위기를 쇄신시키는 귀중한 승리를 가져왔다. 이제는 이 승리의 기운을 남은 리그 경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어야만 한다.
9.1.2. 2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 0:1 패)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일본, 가와사키시) | ||
주심: 모하메드 알 호시 | ||
관중: 9,382명 | ||
| 1 : 0 |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울산 현대 | |
<rowcolor=#000,#fff> 89' 타치바나다 켄토 |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6 김지현 ▼ 54' 9 마틴 아담 ▲ 54' | ||||||||||||||||||||||
LW 10 바코 | CAM 14 이동경 ▼ 54' 27 이청용 ▲ 54' | RW 31 아타루 ▼ 90' 18 주민규 ▲ 90' | ||||||||||||||||||||
CDM 22 김민혁 ▼ 77' 16 김성준 ▲ 77' | CDM 24 이규성 | |||||||||||||||||||||
LB 26 조현택 ▼ 77' 17 루빅손 ▲ 77' | CB 19 김영권 | CB 44 김기희 | RB 23 김태환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5 임종은, 15 정승현, 3 장시영 13 이명재, 8 보야니치, 16 김성준, 17 루빅손 30 강윤구, 27 이청용, 9 마틴 아담, 18 주민규 |
스틸야드 원정 이후 일본 원정을 떠나야 하는 빡센 일정이 걸리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술했듯이 가와사키의 전력이 예전만은 못하다는 것이다. 현재 가와사키는 조 추첨 당시와 동일한 9위를 유지하면서 반등을 좀처럼 하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나흘 전 홈에서 열린 알비렉스 니가타전에서 2:3으로 패배까지 거두면서 최근 분위기 또한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바페팀비 고미스 또한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활약이 전무하다. 리그 25경기 7골 6도움으로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밥값을 해주고 있는 와키자카 야스토만 경계한다면 상대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조별 리그 승점을 관리하는 데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가져가야 된다.
그러나 이날도 최근 울산과 다를 것 없이 답답한 공격력속에서 제대로 된 기회는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가와사키에게 밀리기만 했지만, 가와사키도 J리그 9위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이유를 보여주듯 마무리 슈팅이 너무나도 부정확해 울산의 골망을 효율적으로 노리지 못했고 간간히 잡히는 기회도 조현우에게 틀어막히며 0:0의 균형이 전혀 깨지지 않았다. 그러던 찰나, 후반 89분 가와사키의 주장 켄토의 어마어마한 중거리 슛이 작렬, 조현우가 반응할 수 없는 속도로 골문 구석에 꽂히며 극장골을 허용해 버렸고,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전술했듯이 포항 원정 후 쉴 틈도 없이 바로 일본행 비행기를 타야 되는 지옥 일정 속에서 최소 0:0 무승부를 노리려는 작전 자체는 이해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문제는 패배를 거두면서 준비해둔 플랜이 보기 좋게 박살나 버렸다. 경기력 또한 전반전에는 가와사키의 조직적인 압박에 쪽을 못 쓰면서 완전히 밀렸고, 후반전에 다소 경기력이 안정화되긴 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득점 찬스는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거기다 2021년 9월 14일 16강에서 나고야 그램퍼스가 대구 FC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둔 이후[110], 약 2년여만에 J리그 팀에게 패배한 K리그 팀이라는[111] 망신 + 불명예까지 덮어 쓴 건 덤이다.
9.1.3. 3차전 VS 조호르 다룰 탁짐 (홈, 3:1 승)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 | ||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 ||
관중: 4,183명 | ||
3 : 1 | ||
울산 현대 | 조호르 다룰 탁짐 | |
<rowcolor=#000,#fff> 4' 정승현 (A. 보야니치) 11' 루빅손 17' 루빅손 (A. 정승현) | 52' 베르손 (A. 페르난도 포레스티에리) | |
35' 김태환 | ||
Man of the Match: 루빅손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6 김지현 ▼ 73' 3 장시영 ▲ 73' | ||||||||||||||||||||||
LW 17 루빅손 ▼ 46' 13 이명재 ▲ 46' | CAM 14 이동경 ▼ 60' 11 엄원상 ▲ 60' | RW 31 아타루 ▼ 90' 26 조현택 ▲ 90' | ||||||||||||||||||||
CDM 8 보야니치 | CDM 16 김성준 ▼ 73' 22 김민혁 ▲ 73' | |||||||||||||||||||||
LB 66 설영우 | CB 44 김기희 | CB 15 정승현 | RB 23 김태환 35'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5 임종은, 13 이명재, 3 장시영 26 조현택, 36 이재욱, 11 바코, 22 김민혁 11 엄원상, 91 박주영, 9 마틴 아담 |
그러나 울산의 하반기 좋지 못한 경기력을 고려하면 조호르에 또다시 일격을 맞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격진이 빠른 시간 안에 선제골을 넣고 분위기를 잡은 상태에서 계속 골을 넣어 조호르에게 분위기를 주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담으로 오늘 경기는 17년만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세리머니를 한 날로부터 정확히 1년하고도 하루 지난 뒤 열리는 경기이다.
경기 전 라인업에서는 임종은이 선발로 나왔지만, 워밍업 도중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바람에 김기희로 선발 명단이 바뀌었다. 또한 박주영 플레잉 코치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명단에 들었다.
시작 4분만에 보야니치의 절묘한 코너킥을 아무도 건드리지도 못했고 정승현이 달려들어 손쉽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해 4경기 무득점의 늪을 깨버리는 기분 좋은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반 11분 아타루의 전진패스가 상대 수비 맞고 떠올랐지만, 이를 루빅손이 투지있는 움직임으로 낚아채서 골문으로 밀고 가 정확한 슛으로 2:0을 만들었으며, 이어 전반 17분 정승현의 롱 패스를 받은 루빅손이 상대 수비를 가볍게 벗기는 기막힌 드리블과 함께 정확한 슛으로 3:0까지 만들었다.
울산 팬들조차도 예상 못하게 단 17분만에 손쉽게 3:0을 만들며 조호르를 갖고 놀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 조호르는 오늘 경기는 망했다고 직감한 건지 목표를 바꿨는데, 이때부터 갑자기 자신들의 홈에서 열릴 2차전을 노리는 듯 거친 플레이로 울산 선수들을 긁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베르손이 나간 공을 몸을 푸는 울산 선수들에게 걷어차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간의 신경전이 발생했다가 여기에 휘말린 김태환이 어이없게 경고를 받았다.[112] 이게 스노우볼이 되어 10분뒤 경합 과정에서 김태환이 또 파울을 범했는데, 이번에도 경고가 나오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이후 조호르는 수적 우위를 얻자 울산을 밀어붙였고, 울산도 남은 시간은 루빅손을 풀백 위치로 내려 전원 수비로 버티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루빅손을 이명재로 바꿔주면서 수비의 안정화를 노렸으나, 10대 11 상황에서 조호르가 계속 밀어붙임과 동시에 심판의 판정까지 조호르 측에 이상하리만치 관대한 모습을 보이면서 울산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결국 후반 8분만에 베르손의 슈팅이 울산 골문에 꽂히며 만회골을 실점했다.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적절한 볼 소유로 실점을 허락하지 않으며 승리를 거머쥐면서 조 2위 자리를 굳혔고, ACL 1차전 빠툼전 이후 1달 반만에 문수에서 승리를 쟁취해냈다.
심판 판정의 불리함과 더불어 상대의 계속되는 비매너 플레이[113] 속에서도 이루어낸 이번 승리로 4경기 연속 이어진 무득점 징크스에서 벗어나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이고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최근 좋았던 경기력을 그대로 이어가 승리한 것이 무엇보다 고무적이었던 부분.
9.1.4. 4차전 VS 조호르 다룰 탁짐 (원정, 1:2 패)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이스칸다르 푸테리) | ||
주심: 숀 에번스 | ||
관중: 19,684명 | ||
2 : 1 | ||
조호르 다룰 탁짐 | 울산 현대 | |
<rowcolor=#000,#fff> 44' 헤베르치 87' 악햐르 라시드 | 68' 아타루 (A. 바코) |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4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6 김지현 ▼ 60' 18 주민규 ▲ 60' | ||||||||||||||||||||||
LW 10 바코 | CAM 31 아타루 | RW 11 엄원상 ▼ 86' 9 마틴 아담 ▲ 86' | ||||||||||||||||||||
CDM 24 이규성 ▼ 60' 22 김민혁 ▲ 60' | CDM 16 김성준 ▼ 72' 14 이동경 ▲ 72' | |||||||||||||||||||||
LB 13 이명재 | CB 19 김영권 | CB 15 정승현 | RB 66 설영우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44 김기희, 36 이재욱, 3 장시영 26 조현택, 14 이동경, 31 강윤구, 22 김민혁 29 황재환, 18 주민규, 9 마틴 아담 |
이번 ACL 조별 리그의 가장 큰 분수령이자 제일 중요한 한 판이다. 가와사키 원정에서 패배를 거둔 만큼 이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가와사키가 1위를 달리고 있고 조호르와의 2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기에,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114] 만약 이 경기를 패한다면 홈에서의 승리가 말짱 도루묵이 되고 조별리그 탈락 확률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다행히 울산이 FA컵에서 탈락해 11월 초에 일정이 없는 만큼, 경기 전까지 9일이라는 긴 준비 기간이 주어진 덕에 체력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대구전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만큼 이제 나머지 리그 3경기를 신경쓰지 않고, 이 경기에 전력을 다해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조호르 원정의 악명은 선수들, 코치진들이 작년에 이미 경험할 대로 경험했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임해야 한다. 거기다 울산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뒀으니 조호르가 자신들의 안방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은 안 봐도 비디오인 상황이라 작년처럼 굉장히 까다로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도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경험했듯이 기본적인 전력 차이가 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에 대회 전까지 선수 각각의 컨디션을 최대한 관리하고, 경기 도중 집중력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승리를 향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1차전 이란 심판의 오심으로 김태환은 전 경기 퇴장 징계를 받아 이 경기에 뛸 수 없다. 또한 경기 전 나온 정보에 따르면 이청용과 루빅손, 보야니치가 가벼운 부상 증세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작년에 많은 말이 나왔던 훈련장 이슈가 또 발생하고 말았다. 조호르 측에서 분명 전 경기때 울산 측이 대우를 잘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그 떡잔디로 도배된 훈련장을 그대로 제공해버리면서 배은망덕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원정 팬들까지 또 한번 4층에 몰아넣은 것은 덤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역시 조호르가 홈에서는 강하다는 면모를 보여주듯 적극적인 압박으로 울산을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울산도 반격에 나섰으나 김지현이 엄원상이 컷백을 내준 결정적 찬스를 한 끗 차이로 놓치고 아타루의 회심의 발리슛까지 골대 위로 뜨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오히려 조호르 선수들의 강력한 중거리 두 방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울산을 위협하는 상황이였는데, 결국 전반 막판 헤베르치한테 또 한번의 중거리 슈팅을 내준 것이 이번에는 골대를 맞고 빨려들어가면서 선제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후반 15분에 김지현과 이규성을 주민규, 김민혁으로 바꿔주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조호르의 압박이 잠시 약해진 틈을 타 후반 24분에 바코가 좌측에서 허를 찌르는 아웃프런트 패스를 날려 순식간에 상대 뒷공간을 허물었고, 아타루의 침착한 마무리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윽고 후반 27분 김성준을 이동경으로 바꿔준 다음 5분 뒤 이동경이 압박으로 볼을 뺏어내 결정적인 역습 상황을 만들었지만 이도저도 아닌 황당한 마무리로 천금같은 역전골 기회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후반 막바지에 마틴 아담을 넣어 투톱을 형성해 피지컬 축구로 어떻게든 역전을 위해 노력했고, 마틴 아담이 투입 후 1분 뒤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지만 상대 키퍼가 막아낸 다음 곧바로 역습이 이어졌는데 공격을 위해 모두 올라가 있던 선수들로 인해 중원이 순식간에 허허벌판이 되며 라시드에게 허무한 버저비터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115] 그래도 경기가 끝나며 작년을 포함해 조호르 원정 경기 3번에서 모두 1:2로 지게 되는, 데자뷔를 느끼는 듯한 결과와 함께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년 전과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었고, 똑같은 패턴으로 또 지고 말았다. 전반전에 상대의 중거리가 골대를 때리며 실점에 가까운 상황이 나온 것을 두 번이나 봤음에도 수비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결과 첫번째 실점은 예견된 사태였고, 이번 시즌 많이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인 후반전에 계속 나오는 집중력 문제가 이 경기에서 또 한번 터져버린 것이다.[116] 선발 명단 또한 의문을 자아냈는데, 리그 우승에 성공해 ACL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주전 톱 자원인 마틴 아담과 주민규를 벤치에 앉혀놓고 서브 자원인 김지현을 선발로 내세우는 오만한 짓을 저질렀다. 그 결과 김지현은 전반전동안 아무것도 못한 채 후반 15분에 벤치로 물러났고, 오히려 마틴 아담이 후반 추가시간 동안 만들어낸 공격 찬스가 더욱 많았다.
패배 코인을 이제 모두 소진한 채 남은 두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되는데, 현재 G조 산둥과 요코하마의 승점이 9점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을 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나머지 2위 네 팀과 경쟁을 해서 두개 자리를 따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9.1.5. 5차전 VS BG 빠툼 유나이티드 (원정, 1:3 승)
레오 스타디움 (태국, 빠툼타니 주 탄야부리) | ||
주심: 아흐메드 알 카프 | ||
관중: 3,563명 | ||
1 : 3 | ||
BG 빠툼 유나이티드 | 울산 현대 | |
<rowcolor=#000,#fff> 68' 이고르 세르게예프 (A. 티라실 당다) | 19' (OG) 자크라판 프라이스완 26' 루빅손 61' 이명재 (A. 아타루) | |
Man of the Match: 이명재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5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 마틴 아담 ▼ 81' 96 김지현 ▲ 81' | ||||||||||||||||||||||
LW 17 루빅손 ▼ 73' 23 김태환 ▲ 73' | CAM 22 김민혁 | RW 11 엄원상 ▼ 65' 10 바코 ▲ 65' | ||||||||||||||||||||
CDM 27 이청용 ▼ 65' 36 이재욱 ▲ 65' | CDM 16 김성준 ▼ 46' 31 아타루 ▲ 46' | |||||||||||||||||||||
LB 13 이명재 | CB 19 김영권 | CB 44 김기희 | RB 66 설영우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23 김태환, 36 이재욱, 26 조현택 96 김지현, 14 이동경, 31 아타루, 10 바코 18 주민규 |
K리그의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슬슬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다행히 리그 우승을 35라운드에 미리 확정지은 상태고, 마침 인천 원정을 떠나기에 근처에 있는 인천공항을 통해 곧바로 태국을 향해 갈 수 있는 최적의 루트가 완성됐다.[117] 인천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려 체력을 비축한 다음 빠툼전에 전력을 쏟는 것이 팬들과 선수단 모두 바라는 시나리오일 것이다. 정승현은 경고 누적으로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앞선 4경기에서 2승 2패를 거둬 버렸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나머지 조들의 결과가 좋게 흘러가면서[118] 이제 16강을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묻고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남은 2경기를 다 이겨서 승점 12점을 따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 비록 동남아 원정이라고는 하나 빠툼은 당연히 잡아야 할 상대며, 만약 이기지 못하면 산술적으로도, 경기력 면에서도 그냥 16강 갈 자격이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여전히 답없는 경기력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게 걸림돌이지만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전반 20분 이명재가 침투 후 날린 컷백을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버리며 자책골로 앞서나갔고, 7분 뒤 루빅손이 엄원상의 컷백을 상대 수비와 경합 도중 넘어지면서 엉덩이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해 전반부터 앞서나갔다. 후반 17분 이명재가 상무 복귀 후 울산 첫 골까지 기록하면서 스코어를 3점 차로 벌렸다. 후반 막바지에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면서 다소 흐름이 밀렸고, 후반 24분 김기희의 태클 미스로 빠툼의 역습 상황에 뒷공간이 뚫려 세르게예프에게 실점하긴 했으나 이 이상 실점을 허락하지 않고 승리에 성공,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갔다.
9.1.6. 6차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홈, 2:2 무)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 | ||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 ||
관중: 5,247명 | ||
2 : 2 | | |
울산 현대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rowcolor=#000,#fff> 43' 마틴 아담 53' (PK) 마틴 아담 | 16' 토노 다이야 30' 세코 타츠키 | |
23-24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5R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 마틴 아담 | ||||||||||||||||||||||
LW 17 루빅손 ▼ 69' 31 아타루 ▲ 69' | CAM 22 김민혁 ▼ 69' 18 주민규 ▲ 69' | RW 11 엄원상 ▼ 78' 10 바코 ▲ 78' | ||||||||||||||||||||
CDM 27 이청용 | CDM 16 김성준 | |||||||||||||||||||||
LB 66 설영우 | CB 19 김영권 | CB 15 정승현 | RB 23 김태환 | |||||||||||||||||||
GK 21 조현우 | ||||||||||||||||||||||
SUB | 77 민동환, 44 김기희, 36 이재욱, 26 조현택 8 보야니치, 14 이동경, 31 아타루, 10 바코 29 황재환, 30 강윤구, 96 김지현, 18 주민규 |
상무에 합격한 조현택, 엄원상, 설영우 이 3명의 선수들은 12월 4일에 훈련소에 입소하므로 이 경기에 나설 수가 없었지만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데 성공하면서 조현택을 제외한 나머지 두 선수의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추운 겨울 저녁에 열리는 경기라, 선수들의 부상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다.
조호르 원정 패배로 인해 이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할 경기가 되었다. H조의 반포레 고후와 멜버른 시티와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며 상황이 더욱 좋아졌는데, 이제 H조에서 2위 팀이 얻을 수 있는 최다 승점은 11점, J조에서도 2위 우라와가 얻을 수 있는 최다 승점이 10점이 됐기에 울산이 이기기만 하면 승점 12점을 얻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비록 1차전 원정에서 패배했으나 가와사키 상대로 상성이 괜찮을 뿐더러, 최근 경기를 복기할 시 시즌 초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을 어느 정도 되찾은 것 또한 희망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가와사키가 12월 9일에 열리는 천황배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기에 울산은 가와사키보다 체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그 결승전도 120분간 혈투를 벌인 끝에 0:0으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체력이 빠질 대로 빠진 상황이다. 즉 이 경기에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가와사키는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어서 동기 면에서도 울산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고로 무조건 승리를 거둬서 작년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딛고 이번에야말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해야 할 상황. 이미 홈 경기 + 체력 우위 + 동기 우위라는 압도적 이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만약 현재 상황에서 이걸 못 이겨 탈락하면 나흘 전 J리그 뒤에서 2등 팀에게 120분간 쩔쩔맨 8위 팀을 상대로 못 이긴 탓에 K리그 2연속 챔피언이 2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말 그대로 개망신이 따로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야 하기에 더더욱.
울산은 승리를 위해 최고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가와사키는 나흘 전 주전들이 갈려나간 탓에 체력이 모자란 1군 대신 2군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반 10분 동안은 울산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가와사키를 밀어붙이며 선제골을 얻으려 했으나, 단 10분이 지난 이후 이날 경기가 뭔가 단단히 잘못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와사키는 비록 2군이 나오긴 했으나 지난 결승전에 영향을 받지 않은 후보 선수들의 체력과, 일본 특유의 좋은 개인 기량을 앞세워 울산을 상대로 강한 압박을 걸기 시작했고, 울산은 아니나 다를까 상대가 조금만 압박을 걸자 3선에서 빌드업이 순식간에 엉망이 되며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119] 결국 전반 17분 조현우의 선방이 있었으나 재차 날린 슛은 조현우의 몸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고, 이후로도 가와사키의 압박에 정신 못 차리고 두들겨 맞기만 하다가 전반 31분 또 조현우가 막아냈지만 수비진이 단체로 박스 안에서 공 하나 제대로 못 걷어내고 허우적대다가 구석에 꽂히는 정확한 슛으로 2번째 골까지 내줬다. 이후 또다시 완벽한 헤더 찬스를 내주며 3골을 내주는 대참사가 터질 뻔했으나 천만다행으로 골문을 크게 벗어나며 한숨 돌렸다.
2골을 먹히고 나서 다시 공격을 시도했으나, 전반 36분 마틴 아담의 헤딩, 38분 엄원상의 감아차기가 상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다 막히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전반 41분 엄원상의 측면 크로스가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었고, 골키퍼가 이미 몸을 날려버린 탓에 텅 빈 골문에 마틴 아담이 헤딩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전반 종료 직전 추격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은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8분 김영권이 박스 근처 선 언저리에서 파울을 당했는데, 처음엔 프리킥이 선언됐으나 VAR로 PK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PK를 마틴 아담이 처리, 골키퍼가 완벽히 읽고 막을 뻔 했으나 슛이 더 빨랐기에 구석으로 정확히 꽂히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동시에 멜버른이 저장을 1:0으로 잡고 있었고, 방포레 고후가 부리람을 3:2로 잡으며 동시에 승점 11점을 만들었기에 울산은 비기는 것도 안 되고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동점이 된 후 계속 공격을 이어 나가던 도중, 반대편 경기장에서 저장이 후반 90+9분,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며 1:1을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 그 덕분에 H조 2위 멜버른이 다시 승점 9점으로 울산보다 승점이 밀리기에 울산은 이제 2점차로 패해도 16강을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며 순식간에 여유가 생겼다. 이후 가와사키도 시간이 지날수록 전반 초반처럼 압박을 하기는 부담스러웠기에 내려앉는 쪽을 택하며 울산이 계속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후 울산이 계속 역전골을 노렸고, 동시에 공격에 치중하는 상황에서 가와사키의 역습으로 위험한 상황도 있었으나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고 결국 2:2 무승부로 끝이 나게 되었다. 동시에 울산은 16강을 확정했다.
사실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이 유력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저장 FC가 멜버른을 상대로 후반 99분 동점골을 넣는 기적을 만들어준 덕분에 비기고도 16강을 갈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멜버른이 저장을 그대로 잡고 울산이 가와사키에 비겼다면 전북이 방콕을 잡을 경우 또 한번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를 겪을 뻔 했으니 말 그대로 죽다 살아난 셈. 거기다 다음날 전북도 상당히 한심한 경기력이였지만 어쨌든 방콕을 3:2로 간신히 잡았기에, 만약 99분 극장골이라는 천운이 없었다면 정말로 2연속 조별리그 탈락이 현실이 되는 것이였다.
2점차로 밀리던 경기를 기어이 따라잡아 동점을 만들어 16강에 가긴 했으나, 애초에 K리그 챔피언이라는 팀이 전반에 상대가 압박 조금 걸었다고 아마추어마냥 우왕좌왕하며 2골을 내준 것부터가 문제였기에 칭찬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는 즉 시즌 중반에 터진 울산의 문제점을 올해 마지막 경기까지 해결을 못한 셈이 됐다. 그래도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결과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해 작년의 전철을 밟는건 피했으니 이제 내년에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겨울 이적시장과 전지훈련을 통해 준비를 잘 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내년 2월부터 시작될 16강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0. 대한축구협회 FA컵
10.1. 16강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2 승)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19:00 | ||
광양축구전용구장 (광양) | ||
주심 : 최광호 | ||
관중 : 7,330명 | ||
1 : 2 A.E.T | ||
전남 드래곤즈 | 울산 현대 | |
63' 하남 (A. 발디비아) | 90+1' 임종은 (A. 주민규) 92' 마틴 아담 (A. 바코)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임종은 |
2023 대한축구협회 FA컵 16강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 마틴 아담 | ||||||||||||||||||||||
LW 17 루빅손 | CAM 31 아타루 ▼ 67' 10 바코 ▲ 67' | RW 7 윤일록 ▼ 77' 18 주민규 ▲ 77' | ||||||||||||||||||||
CDM 8 보야니치 ▼ 46' 22 김민혁 ▲ 46' | CDM 16 김성준 | |||||||||||||||||||||
LB 26 조현택 ▼ 106' 66 설영우 ▲ 106' | CB 5 임종은 | CB 15 정승현 | RB 23 김태환 | |||||||||||||||||||
GK 21 조현우 | ||||||||||||||||||||||
SUB | 77 민동환, 44 김기희, 66 설영우, 10 바코, 22 김민혁, 11 엄원상, 18 주민규 |
FA컵 첫번째 상대로 2021년에 4강에서 맞붙었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2021년 당시에 패배했던 기억이 있긴 하나 그때와 지금의 전남은 스쿼드가 천지차이고, 하위 라운드라 전남측에서도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것을 감안하면 원정 거리가 다소 멀다는 점을 빼면 울산 측에 유리한 요소가 더욱 많다.
예상대로 보야니치, 정승현 등 최근 리그에서 주전에 밀린 선수들을 내세웠고 에사카와 임종은도 선발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없었던 김성준과 윤일록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전반 초반부터 선수들간의 합이 너무 안 맞으며 공격과 수비 양 측면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중원에서의 패스미스로 인한 역습 찬스를 내주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다가 결국 후반 17분 하남의 헤더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투톱 전술을 다시 한번 가동하며 남은 시간동안 계속 두들기다가 후반 추가시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임종은의 골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연장 전반 시작하자마자 바코의 돌파 후 크로스를 받은 마틴 아담이 가볍게 발로 밀어 넣으면서 드디어 역전에 성공, 남은 시간동안 1골차 리드를 잘 지키면서 8강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 승리로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첫 시즌 7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120]
10.2. 8강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1 무 (PSO 5:6 패))
2023 하나원큐 FA컵 8강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19:00 |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 김희곤 | ||
관중 : 5,891명 | ||
1 : 1 A.E.T. (5 PSO 6) | ||
울산 현대 | 제주 유나이티드 | |
27' 마틴 아담 (A. 아타루) | 42' 김승섭 (A. 링)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울산 현대 | 5 : 6 | 제주 유나이티드 | ||
선축 (GK: 조현우) | 후축 (GK: 김근배) | |||
마틴 아담 | 1 | 정운 | ||
정승현 | 2 | 헤이스 | ||
이청용 | 3 | 서진수 | ||
김영권 | 4 | 유리 | ||
주민규 | 5 | 임채민 | ||
바코 | 6 | 이주용 | ||
박용우 | 7 | 연제운 |
2023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 울산 현대 선발 라인업(4-2-3-1) | ||||||||||||||||||||||
CF 9 마틴 아담 | ||||||||||||||||||||||
LW 10 바코 | CAM 31 아타루 ▼ 67' 18 주민규 ▲ 67' | RW 17 루빅손 ▼ 57' 27 이청용 ▲ 57' | ||||||||||||||||||||
CDM 24 이규성 ▼ 85' 8 보야니치 ▲ 85' | CDM 6 박용우 | |||||||||||||||||||||
LB 13 이명재 | CB 5 임종은 ▼ 101' 19 김영권 ▲ 101' | CB 15 정승현 | RB 66 설영우 | |||||||||||||||||||
GK 21 조현우 | ||||||||||||||||||||||
SUB | 1 조수혁, 19 김영권, 16 김성준, 27 이청용, 22 김민혁, 8 보야니치, 18 주민규 |
홈 2연전의 마지막 경기로, 이 경기 후 나흘 뒤 광주 원정을 떠나야 하기에 어느 정도 로테이션이 예상된다.
전반 초반 아타루의 크로스를 받은 마틴 아담의 헤더골로 앞서나가며 쉬운 경기가 되는 듯 했으나, 전반 막바지에 김승섭의 침투를 놓치는 바람에 동점을 허용했다. 실점 후 후반 막판까지 총공세를 펼쳤으나 완전히 내려앉은 제주의 수비를 뚫기는 매우 어려웠고,[121] 결국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에서 5번 키커까지 모두 성공했으나 바코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위기에 쳐했다. 이주용의 슈팅을 조현우가 세이브해내며 다시 분위기를 끌고 오려 했으나 바로 다음 키커 박용우의 슈팅이 김근배의 세이브에 막혔고, 마지막 제주 키커 연제운이 성공시키며 아쉽게 FA컵은 8강에서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주전 선수들을 대다수 기용한 1.2군 정도의 라인업을 내세우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과는 승부차기까지 가며 패배를 당했기에 실패로 남게 됐다. 많은 질타를 받는 것을 감수하고 인종차별 징계에서 복귀한 4명을 선발로 내보냈지만 4명 모두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했고 습한 무더위 속에서 120분을 경기했기에 리그 경기에 미칠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11. 수상
11.1. 개인 수상
K리그1 2023년 MVP | ||
수상 | 김영권 울산 현대 |
K리그1 2023년 베스트 일레븐 | |
GK | 조현우 울산 현대 |
DF | 설영우 울산 현대 |
DF | 김영권 울산 현대 |
MF | 엄원상 울산 현대 |
FW | 주민규 울산 현대 |
K리그1 2023년 올해의 감독상 | |
수상 | 홍명보 울산 현대 |
2023년 K리그1 득점왕 | |
수상 | 주민규 울산 현대 36경기 17득점 |
K리그 2023 이달의 감독상 | |
2-3월 | 홍명보 울산 현대 |
K리그1 2023 이달의 선수상 | |
2-3월 | 주민규 울산 현대 |
6월 | 바코 울산 현대 |
10-12월 | 설영우 울산 현대 |
대자연의 동원샘물 K리그 2023 이달의 골 | |
6월 | 주민규 울산 현대[122] |
K리그 2023 이달의 세이브 | |
8월 | 조현우 울산 현대[123] |
9월 | 조현우 울산 현대[124] |
2023 K리그1 라운드 MVP | |
11R | 황재환 울산 현대 |
13R | 바코 울산 현대 |
19R | 바코 울산 현대 |
11.2. 구단 수상
2023 K리그1 라운드 베스트 팀 | |
5R | 울산 현대 |
10R | 울산 현대 |
11R | 울산 현대 |
14R | 울산 현대 |
17R | 울산 현대 |
38R | 울산 현대 |
12. 시즌 총평
그동안 우리 울산 현대는 중요한 경기마다 미끄러지는 팀이었는데, 이제는 중요한 경기, 모두 박살내는 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포항하고 전북, 다 박살내는 팀이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 전북과의 리그 최종전 이후 우승 뒷풀이 도중 팬들 앞에서#
지난 시즌 오랜 한을 풀고 17년만의 리그 우승에 성공한 이후, 내친김에 그 기세를 몰아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짜배기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사상 첫 2연패와 4번째 우승이라는 목표를 염원했고, 시즌 초반부터 울산은 그 기대에 보답하듯 개막전부터 무려 6연승을 가져가면서 승점을 쓸어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시즌 김상식 아래에서 흔들리던 오랫동안 절대 강자 자리를 유지하던 전북 현대는 판단 착오로 인해 시즌 초반을 제대로 망쳤고, 강력한 원수이자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의 경우 김기동 감독의 지휘력과 경기 막바지에 계속 터진 수많은 극장골에 힘입어 시즌 초반에는 울산과 계속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많은 무승부를 캐며 계속해서 울산과의 차이가 벌어졌었다. 그 결과 시즌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아직 시즌의 절반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조차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울산의 2연패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할 정도였고, 아예 2연패를 넘어 우승은 당연히 울산이고 과연 울산이 K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지가 더 관심사였을 정도였다. 그 엄청난 분위기를 잘 보여주듯, 21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1:0 승리를 챙긴 이후 울산의 성적은 17승 2무 2패 승점 53점, 2위 포항과의 승점 16차라는 실로 경이로운 수준이었다.홍명보 감독, 전북과의 리그 최종전 이후 우승 뒷풀이 도중 팬들 앞에서#
하지만 주장단이라는 이들이 뇌를 뺀 듯한 불미스러운 사건을 벌인 이후 울산은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사건에 관여되어 징계를 받은 선수들의 경기력은 한동안 크게 하락했고, 곧이어 열린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울산 중원의 핵심이자 유일한 홀딩 미드필더인 박용우가 중동의 알 아인으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 프런트가 박용우의 대체자를 구하지도 않은 채로 그의 이적을 허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시즌 초에도 많은 팬들이 지적한 문제가 박용우를 제외하면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모자라다는 것이었는데, 이를 여름 이적시장에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심화시키는 어처구니없는 병크를 저지른 것이다. 이동경과 김지현이 복귀하긴 했지만 냉정하게 말해 당장 울산에 필요한 자원은 아녔고,[125] 여름 이적시장 이후 울산의 미드필더 스쿼드는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은 많아졌는데 정작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들은 아예 없는, 불균형의 끝판왕을 달리게 됐다.
결국 우려했듯이 여름 이적시장 이후 박용우의 공백을 메꾸지 못한 울산은[126] 이게 정녕 얼마 전까지 K리그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팀에서 안 좋은 사건이 터진 이상 선수들의 멘탈 역시 크게 흔들렸다.[127] 그 결과 동해안 더비 승리 이후 인천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첫 홈 패배를 안은 이후 뭔가 쌔한 느낌이 드나 싶더니만, 다음 경기에서는 꼴찌 수원에게 전후반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1:3 완패를 당하고 만다. 앞서 말한 인천전 패배부터 볼 경우, 후반기의 울산은 까놓고 말해 벌어놓은 승점 덕에 K리그 1위는 절대 뺏기지 않고 있었지만, 경기력만 놓고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1위에 있는 팀이 K리그에서 가장 약하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앞서 말한 수원전 참패에 이어 11년만에 강원에게 패배하는 일도 있었으며, 수원과 강원이 시즌 내내 독보적인 11위, 12위로 허우적대던 팀임을 고려하면 K리그에서 가장 약한 팀이라는 비난이 마냥 헛소리는 아니었던 셈. 앞서 17승 2무 2패를 거뒀던 울산은 불미스러운 사건과 박용우 이적 이후 대구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기 전까지 3승 5무 5패라는 끔찍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리그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16점차까지 벌어진 이상 승점 차가 뒤집히기는 사실상 무리였고, 거기다 추격하던 포항마저도 체력, 부상 등의 한계에 부딪혀 중간중간 미끄러지다가 결국 ACL 조별리그를 병행하는 시즌 막판에 완전히 미끄러지며 울산에게 자력 우승의 기회를 내 줬고, 울산이 이걸 놓치지 않으며 결국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울산은 후반기에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을 때도 8월 현대가 더비에서 거둔 값진 승리, 추석 연휴 포항 원정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무실점 무승부를 거두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와 분위기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만큼은 막았다. 더불어 이번 시즌 리그에서 역전패가 단 한번도 없었을 뿐더러, 2위에 있던 팀과의 맞대결이 있을 때마다 모두 패배를 거두지 않으며[128] 본인들의 순위를 잘 지켜냈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더비 라이벌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매우 컸는데,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3승 1패,[129]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서는 2승 2무로 완벽하게 압도해냈다. 이는 즉, 작년에 꾸준히 쌓아둔 위닝 멘탈리티가 이번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하면서 3R 이후로 단 한번도 1위에서 내려오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고로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다는 것이 올해 울산의 리그 우승을 폄훼할 이유는 절대로 될 수 없다.
반성해야 될 점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즌 후반기 울산의 재앙같은 경기력은 다음 시즌에 제대로 된 대비를 하지 못할 경우, 아예 우승 레이스에 참가도 못 하는 상황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일종의 경고였음을 잊으면 안 될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수원 삼성, 그리고 과거의 울산 현대 자신들까지, K리그 최강의 자리를 몇 번 차지한다 한들 잘못된 판단과 무능함으로 구단이 한순간에 몰락하는 건 일도 아니라는 건 그동안의 역사가 잘 보여주기 때문에[130] 울산 역시 계속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전술했듯이 우승은 하는 것보다도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고, 이번 시즌에 그걸 이뤄냈으니 다음 시즌에는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이므로 선수단과 코치진, 프런트 모두 지금의 우승을 축하는 하되 여름에 일어난 일들을 크게 반성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현명하게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로 여름이 찾아와 날씨가 더워질 때마다 두꺼운 뎁스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경기력이 급락하는 현상이 3년 내내 이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울산은 프리시즌 동계 훈련에서 체력 훈련보다는 전술 훈련을 중요시하는 만큼 다음 시즌부터는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상황이 찾아왔다.
허나 그럼에도 우여곡절 끝에 사상 첫 K리그 2연패와 4번째 별을 단 성공적인 시즌임엔 분명하다. 이 우승으로 울산은 성남 일화 천마,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어 K리그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구단으로, 홍명보 감독 또한 역대 6번째로 K리그 2연패를 한 감독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또한 관중 동원 면에서도 참으로 의미있는 시즌이 됐는데, 개막전부터 꾸준히 2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게 되면서 우승을 확정한 경기인 대구전 관중까지 합치면 단일 시즌 홈 관중 30만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1] 합산 성적에 프리시즌 기록과 ACL의 다음 연도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ex)ACL 2023-24 시즌 중 24년도 기록은 울산 HD FC/2024년 문서에 작성[2] 다만, 구단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구단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다만, 구단 내 최다 공격 포인트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윤일록이 있긴 하지만, 작년에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6] 사실 이 3명은 2022시즌에 거의 활약하지 못했지만.[7] 다만 이재원은 천안 시티 FC로 임대[8] 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이적료 1백만 크로나(한화 약 1억 2천만 원), 연봉 5백만 크로나(한화 약 6억 3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9] 보야니치가 3선에 설 순 있으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제대로 된 홀딩 미드필더는 박용우 단 한 명 뿐이다.[10] 다만, 구단에서 루드빅손이 아닌 루빅손으로 소개해 팬들은 등록명에 대해 작은 불만이 있는 상태이나 선수가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11] 유럽에서 계약 연장을 하고 싶어한다는 루머도 있긴 하지만 군 문제를 고려하면 올해 여름에 복귀하는 것이 베스트고, 이동경 본인도 김지현과 함께 6월 10일에 문수를 찾아 울산 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보면 복귀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12] 2020년에는 홍철을 영입해 풀백 뎁스에 힘을 보탰고, 2022년에는 마크 코스타를 과감히 내치고 데려온 마틴 아담이 울산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1년에는 전역자들을 제외하면 0입이였던 데다 약점이었던 스트라이커 보강에 실패하긴 했으나, 그때는 힌터제어의 처분을 빨리 했다는 선택 하나는 좋았었다.[U-22] [U-22] [U-22] [U-22] [U-22] [U-22] [U-22] [20] 쉐도우 스트라이커 소화 가능[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추정] [35] 프리시즌 경기 5경기, K리그1 경기 7경기[추정] [37] 프리시즌 경기 3경기[추정] [39] 프리시즌 경기 3경기, K리그1 경기 25경기, FA컵 2경기[40] 경기 중 상대방의 비신사적인 푸싱으로 인해 철제 구조물에 부딫혀 머리쪽 찰과상 부상을 입음[추정] [추정] [추정] [44] 리그 5경기, 아챔 1경기[45] 리그 1경기, 아챔 1경기[46] 아챔 1경기[47] 리그 2경기, 아챔 1경기[48] 리그 1경기, 아챔 2경기[49] 리그 2경기, 아챔 1경기[50] 예시 1: 2023년 2월 2일에 열린 아틀란틱 컵 브렌트포드 FC B전에서 벤치 명단에 있던 설현빈이 2월 6일 FC 미트윌란전에는 벤치 명단에 없었기에 설현빈 부상 일자는 중간 값인 2023년 2월 4일로 작성함.[51] 예시 2: 2023년 1월 11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된 국내 동계훈련에서 황재환이 부상 당했기에 중간 값인 2023년 1월 14일로 작성함.[52] 2023년 4월 22일 포항전 정승현 부상으로 인한 50분 임종은과 교체, 교체 투입된 임종은도 부상 당함. 이 경우 정승현 - 임종은 순으로 표를 작성[추정] [54] 프리시즌 경기 3경기, K리그1 경기 25경기, FA컵 2경기[추정] [56] 프리시즌 경기 5경기, K리그1 경기 7경기[추정] [58] 1차: 18일, 2차: 13일, 3차: 30일[59] 1차: 15일, 2차: 14일[추정] [추정] [62] 프리시즌 3경기[63] 13라운드 서울전 종료시점[T1] 중앙대 진학[T2] 울산대 진학[T3] 대구예술대 진학[T3] 대구예술대 진학[T4] 동국대 진학[T3] 대구예술대 진학[T5] 상지대 진학[71]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임대[72] 임대 1년 연장[73]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74] 다만 이 영입에 대해서도 다소 의견이 갈린다. 공미 자원과 중미 자원은 수미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U-22 쿼터로 기용 가능하면서도 기량도 좋은 오재혁 영입이 더 낫지 않았냐는 의견도 존재한다.[75] 득점왕인 조규성과 득점 기록은 같으나, 경기 출장 수 때문에 2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다.[76] 루드빅손 영입에 실패하고 다음 타켓으로 영입한 선수가 레오나르도이다.[77] 김보경의 22시즌 연봉은 13.4억[78] 한국나이로 내년이면 36살[79] 21년 기준 12억 8600만 원으로 국내 선수 중 2위[80] 2.5선 미드필더 자리에는 이규성과 보야니치가 있고,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에사카 아타루 영입이 유력하다. 백업으로는 U-22쿼터로 기용 가능한 황재환, 임대 복귀하는 강윤구까지 있는 상황.[81] 투볼란치 체제에서 좌측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82] 강윤구의 임대와는 별개 계약임이 밝혀졌다.[83] 임대인지 완전 이적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진게 없는 상황.[84] 19시즌 대전 시티즌, 20시즌 서울 이랜드, 22시즌 베갈타 센다이 임대[85] 이 루머는 숭실대 재창단 40주년 기념식에서 들은 루머이기에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이경수 코치는 숭실대학교 출신이기에 모교 축구부의 재창단 40주년 기념식에 참여한듯 하다.[86] 김기희 89년생, 임종은 90년생[87] 한국 시간으로는 1월 28일 00:00[88] 한국 시간으로는 2월 3일 04:00[89] 한국 시간으로는 2월 6일 22:00[90] 한국 시간으로는 2월 8일 22:00[91] 한국 시간으로는 2월 10일 21:30[92] 원래 25일, 28일 친선 경기 예정이었으나, 포르티모넨스 SC와 경기가 24일로 잡히면서 27일로 연기 요청[93] 울산 현대 전지훈련 숙소(리조트) 내에 있는 축구장이다. 시설 관련 정보는 링크 참조[94] 참고로 스웨덴리그에서 뛰던 시절 루빅손은 미엘뷔 AIF 상대 8경기 6골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었다.[95] 일정 문제로 2경기만 치르는 팀도 있다.[96] 이명재가 좌측 스토퍼로, 조현택이 좌측 윙백으로 갔다.[97] 이 경기 이틀 전에 2023년 유니폼이 공개됐다.[98] 정승현은 이 경기에서 중앙 스위퍼로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용우는 현재 팀에 있는 유일한 3선 홀딩 미드필더 자원이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기 때문.[99] 한국 시간으로는 2월 3일 04:00[100] 한국 시간으로는 2월 6일 22:00[101] 한국 시간으로는 2월 10일 21:30[102] 한국 시간으로는 1월 28일 00:00[103] 한국 시간으로는 2월 3일 04:00[104] 한국 시간으로는 2월 6일 22:00[105] 한국 시간으로는 2월 8일 22:00[106] 한국 시간으로는 2월 10일 21:30[40강] 조별 리그[108] 2021년에 16강 토너먼트에서 만난 것까지 포함하면 6번째 만남이다.이러다 진짜 정들겠다.[109] 무려 20연승 후 1무를 기록했다.[110] 그러나 훗날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야쿠프 시비에르초크의 도핑이 적발되기도 했다.[111] 2021 시즌 대구를 잡은 나고야를 포항이 3:0으로 잡았고, 2022년에는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직전 매치데이에서 인천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4:2로 이겼다.[112] 정작 공을 걷어찬 베르손에게는 퇴장은 커녕 경고조차 주어지지 않았다.[113] 베르손의 벤치슛은 물론, 이 날 조호르 선수들 대다수가 울산 선수들에게 거친 반칙성 플레이를 일삼은 것과 더불어 약간의 접촉만 있어도 그라운드에 나뒹구는 헐리우드 액션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114] 만약 가와사키에게 밀려 조 2위가 되더라도 조별리그에서 승점 12점만 딴다면 16강 진출 커트라인은 넘을 확률이 매우 높다. 즉 나머지 3경기 중 두 경기만 이기면 된다.[115] 센터백 김영권과 정승현이 카드를 받은 상태라 역습을 저지할 선수가 이명재 한 명밖에 없었으나 이명재의 소극적인 수비로 역습해 들어오는 선수를 그대로 놓치게 됐다.[116] 작년 조호르와의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도 1:1 동점 상황에서 엄원상의 결정적인 슛이 아쉽게 골대를 맞고 흘러나온 볼로부터 시작된 조호르의 빠른 역습에 집중력을 잃고 실점하였고, 올해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슈팅 기회에서 핸드볼 시비로 어수선해져 집중력을 잃은 틈에 인천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마틴 아담의 결정적인 헤더가 조호르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히자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어버리며 역습을 통한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는 것이다.[117] 예상했던 대로,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천 원정 후 수도권에서 휴식을 가진 뒤 일요일에 태국으로 출국할 것이라 한다.[118] J조의 포항이 우라와를 잡음과 동시에 하노이가 우한을 잡아 2위 팀의 승점이 4점이 되어 버리면서 울산의 6점보다 아래에 있다. F조에서는 전북이 라이언 시티 원정에서 0:2의 완패를 당해 울산과 똑같이 승점 6점에 그쳤고, 득실 차에서 울산이 전북을 앞서 유리해졌다. H조의 반포레 고후와 멜버른 시티는 승점이 7점이지만, 맞대결이 남아있어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승점이 11점이다.[119] 이 날 설상가상으로 김성준의 경기력이 저점이 떠버리는 바람에 압박을 풀어나올 수단이 사라졌다.[120] 이전 최다연승 기록은 2021년 ACL 조별 리그 1~6차전과 2023년 K리그1 1~6R의 6연승이였다.[121] 연장 전반전 마틴 아담의 슈팅이 골문을 갈랐으나 주민규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는데, 리플레이를 보면 온사이드였으나 하필 FA컵에서 VAR이 4강부터 시행되는 탓에 판독을 할 수가 없었고, 결국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122] 18R 제주 유나이티드전 득점.[123] 27R 전북 현대 모터스전.[124] 32R 포항 스틸러스전.[125] 그나마 김지현은 울산의 두 최전방에 모자란 부분인 활동량이나 기동력을 채워줄 수 있는 옵션이었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당장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자원은 당연히 아니었다.[126] 2021년에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진에 빠져있을 때는 이동준을 위시한 2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어찌저찌 전북과 끝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박용우의 공백을 대처할 방법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국 찾아내지 못했다.[127]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에서 이규성, 이명재가 인터뷰로 직접 밝힌 바로는 인종차별 사건 이후 한동안 경기 내에서 멘탈을 추스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경기력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됐다.[128] 3R 서울전 2:1 승리, 8R 포항전 2:2 무승부, 13R 서울전 3:2 승리, 21R 포항전 1:0 승리, 33R 포항전 0:0 무승부.[129] 홈에서 치른 현대가 더비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으며, 작년 마지막 기적의 역전승으로 우승을 거진 확정지은 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가 더비에서 4연승을 거뒀다.[130] 그리고 시즌 막바지, 결국 K리그 4회, ACL 2회 우승으로 울산 현대와 각각 우승 횟수가 같고, 더 나아가면 K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얻었던 수원 삼성이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서는 그보다 더 심하게 과거 축구 황제 펠레를 배출하며 브라질은 물론 세계 최강의 클럽으로 군림하던, 최근에는 네이마르를 배출한, 100년 넘게 1부리그에 생존했던 산투스 FC가 강등을 당했다. 아무리 명문 구단이라고 한들 정신줄을 한계점 이상으로 놓으면 어떤 꼴이 되는지 결국 사례가 올해만 둘이 나왔으며 그 어떤 다른 팀이라도 훗날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리그 전체에 경고를 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