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붕계 친이기붕계 | |||
<colbgcolor=#545AA7> 형성 | <colbgcolor=#ffffff,#1f2023>1954년 | ||
해체 | 1961년 | ||
수장 | 이기붕 | ||
정치적 이념 | 보수주의 | ||
경제적 이념 | 불명 | ||
주요 정치인 | 장경근 이익흥 임철호 최인규 홍진기 이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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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치인 이기붕을 따랐던 정치세력을 일컫는다.이기붕이 이승만 정권에서 최고 실세로 있을 당시에는 이승만계와 함께 자유당 내 양대 계파였다. 그러나 이기붕이 4.19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의 몰락과 함께 죽은 뒤에 와해되었고, 이후에는 민주공화당이나 민주당계 정당, 제3세력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다. 민주공화당에 넘어간 쪽은 나중에 이른바 민주공화당의 4인방[1]을 후원해 주기도 했다. 사실 자유당 세력 자체가 4.19 이후에는 정치적으로 소멸되었다고 생각하는 대중들이 많은 것에 비해선 은근히 살아남은 세력이 많은 편이었다. 정치생활을 그만둔 몇몇 이기붕계 인사들은 기업인이나 언론인 등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2. 명단
이기붕계의 주요 인물로는 장경근 전 국회의원, 이익흥 전 내무부장관, 곽의영 전 체신부장관, 한희석 전 국회부의장, 임철호 전 국회부의장, 최인규 전 내무부장관, 송인상 전 재무부장관, 구용서 전 상공부장관, 홍진기 중앙일보 창업주, 신현확 전 국무총리[2], 김형근 전 내무부장관, 백한성 전 내무부장관, 최재유 전 문교부장관, 손창환 전 보건사회부장관, 이근직 전 농림부장관, 김정렬 전 국무총리[3], 최규남 전 의원, 정존수 전 의원, 조순 전 의원, 인태식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낙훈 전 농림부장관, 박용익 전 의원, 이성주 전 의원, 김의준 전 의원, 박만원 전 의원, 박희현 전 상공부장관, 이응준 전 체신부장관, 임병직 전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이순용 전 외자청장, 정일권 전 국회의장, 조정환 전 외무부장관, 양유찬 전 주미대사 등이 있고 민복기 전 대법원장[4], 이호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5], 박순석 전 의원, 민희식 전 교통부장관, 박일경 전 문교부장관, 김태선 전 서울특별시장, 김대식 전 의원, 홍승업 전 의원, 이상용 전 의원, 윤용구 전 의원, 김두진 전 의원, 오림근 전 경상북도지사, 정남택 전 의원, 송영주 전 의원, 김창수 전 의원, 송우범 전 의원, 김규만 전 의원, 허윤수 전 의원, 홍순희 전 의원, 서한두 전 의원, 김석진 전 의원, 김주묵 전 의원 등도 이기붕계에 속했다.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과 김향수 아남그룹 창업주와 이동녕 봉명그룹 창업주도 범 이기붕계에 속했다.[1] 김성곤, 김진만, 백남억, 길재호.[2] 이승만 정부에서 부흥부장관을 지냈다.[3] 이승만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4] 이승만 정부에서 법무부차관과 검찰총장을 했다.[5] 이승만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