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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5B4CB><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인형관장 人形館長 | Director Doll | |
이명 | 법정의 주 法廷の主 | Master of the Court 모형정원의 소녀 箱庭の少女 | Miniature Garden Girl 클락워커즈 돌 クロックワーカーズ・ドール | Clockworker's Doll |
출생 | E.C. 978년 |
[[레비안타| ]][[틀:국기| ]][[틀:국기| ]] | |
국적 | [[@국기@| ]][[틀:국기| ]][[틀:국기| ]] 무국적 (978년 ~ 998년) |
성별 | 여성 |
소속 | Evil's Theater (983년 ~ 998년) |
직위 | Evil's Theater 관장 (990년 ~ 998년) Evil's Theater 재판관 (990년 ~ 998년) |
가족 | 아들 아담 딸 이브 |
VOCALOID | 하츠네 미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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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판하라! 재판하라! 어쨌든 재판하라! 개정! 판결! 사형!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숲 속의 영화관에서 거주하는 재판관이며 대죄의 그릇인 클락워커즈 돌의 환신이다.
스스로를 "영혼없는 인형"이라 칭하며, 겉은 시크하고 무뚝뚝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속은 자신의 아버지인 갈레리안 마론에게 스스로가 하는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또한 그가 이루고 싶어했던 유토피아를 이런 식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인지 끊임없이 묻는다.
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
클락워커즈 돌이 Ma에 의해 인격과 마음을 얻은 존재로, 그녀의 정체는 이리나 클락워커. Ma가 이리나와 레비아를 분리할 그릇을 찾던 중 클락워커즈 돌을 얻고는 그곳에 이리나를 분리한 후 갈레리안에게 넘겨 미셸 마론으로 혼동시켰던 것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자신을 딸이라고 믿는 갈레리안 마론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싯클과 대화를 한적도 있으며, 그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이 미셸 마론이 아님을 밝히고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레비안타 내란 당시엔, 아담 문릿에 의해 갈레리안의 집으로 소환되어, 갈레리안을 지키기 위해서 집 주변을 포위한 민병군들을 푸른 화염으로 태워죽였다.[2] 그리고 그녀는 대죄의 그릇들이 자신에게 닮은 꼴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자신은 이런 근사한 힘이 있으니 다른 그릇들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담이 갈레리안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도망치면서 힘을 잃은 채 불타는 저택에 방치되었고, 내란 이후 불에 탄 갈레리안의 시체와 함께 불에 그을려진 상태로 발견된다..
2.2. 분노 시대
그래요, 제가 새로운 법정의 주. |
법정의 주가 된 후에는 침입하는 자들 중 묘지의 주에게서 벗어난 자들에게 마음대로 사형 선고를 내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3] 브루노 제로가 영화관에 들어왔다가 붙잡혔을 땐, 아버지였다면 그에게 사형을 내리지 않았을 거라며 브루노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다. EC 998년에는 이레귤러 쌍둥이를 출산하여 아담과 이브라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그 직후 네메시스 스도우가 파괴 병기 '벌'을 발사하고 벌을 막아주던 동료인 Ma도 죽자 인형관장은 갓 태어난 쌍둥이와 함께 폭사한다.[4]
2.3. 종말 후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Evil's Theater와 동화한 상태로 등장한다. 대죄의 악마와 상성이 좋은 대죄 계약자들을 격리하고, 이레귤러 아담과 이브의 힘으로 세계를 복원할 계획을 세우고, '동료'를 부활시킨다. 그러나 Ma를 부활시킨 행동이 화근이 되어 아담과 이브가 너무 이른 시기에 리 버스데이를 발동하면서 가몬 옥토, 아담과 이브와 함께 신들이 없는 원죄 시대로 루프해 마리아 문릿, 즉 여왕 앨리스 메리고라운드로 환생하게 되어 악의 인과를 끝내지 못하고 영원히 같은 일을 되풀이하게 된다. 다만 마리아에서 다시 이리나로 환생하면서 영원히 루프를 도는 건지의 여부는 불확실하다. 그리고 그 진실은 소설 원죄 이야기 벌에서 어느정도 밝혀지는데...2.4. 진실
이리나는 처음부터 HER가 아니었다. 원래 이리나는 구울 차일드로 태어났지만 HER은 발병조차 하지 않은, 보통의 선량한 정신을 가진 실패작이었다.
본인조차 '악의'라 믿어 왔고 세트조차도 끝내 정체를 알 수 없던 이리나의 '악한 인격'은 사실 역대 레비안타 여왕들의 영혼의 집합체가 된 마리아 문릿의 영혼이었다. 그 집합체의 목소리가 다른 인격인 척하며 이리나를 조종하다 엘루카를 죽이게 하고 그때의 충격으로 정신이 망가진 순간 강제로 인격이 융합되어 버리고 이후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에서 Ma가 탄생할 때까지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였다. 인형관장으로 재탄생하면서 다시 원래 인격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기 때문에, 원래의 선량한 성격을 되찾게 된 것. 이것은 오르골 제작을 통해 에빌리오스 전체의 역사를 둘러보던 키릴 클락워커도, 레비안타의 뒤에서 암약하던 세트 트와이라이트도, 심지어는 몇 백 년간 블랙박스 내부에서 에빌리오스의 역사를 강제적으로 학습하던 알렌 아바도니아 알지 못한 역사이다.
가몬왈 모두 마담 메리 고 라운드란 존재의 뜻대로 원래 역사의 흐름을 따라 되돌려진 것. 즉, 법정의 주 엔딩으로 인해 루프되기 전 역사에서도 이리나는 마리아의 영혼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5]
3. 등장 곡
등장 곡 | ||
연대 | 제목 | 비고 |
983 | 모형정원의 소녀 | 첫 등장 |
983 | 악덕의 저지먼트 | |
983 | 네메시스의 총구 | |
990 | 하트비트 클락타워 | |
??? | 마담 메리고라운드 | |
998 | master of the court | |
998 | 희극 카프리치오 | |
1000 | master of the heavenly yard | 마지막 등장 |
4. 기타
5. 관련 문서
[1] 본인은 아버지라고 칭하지만 혈연적으로 아무 관계 없다.[2] 푸른 화염을 일으키는 장면은 그녀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기도 하다.[3] 인형관장이 방문자를 사형에 처하는 도구로 전락한 것은 갈레리안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4] 아이를 가지고 나서 대폭발로 인해 죽는데, 공교롭게도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심지어 폭발을 일으킨 원인도 동일하다.[5] 원래 역사에선 어떤 경로로 들어가게 된 건지 명시된 건 없다. 어쩌면 미로쿠한테 한 번 발각된 이후로 마리아 본인이 또 도망을 꾀했고 이번엔 전신술로 영혼만 우연히 이리나한테 들어가게 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