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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首都圈 內陸線/ Sudogwon Naeryuk Line | |
2019년 11월 19일 6개 지자체의 최초 제안 노선도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
분류 | 광역철도 |
기점 | 동탄역[1] |
종점 | 청주공항역 |
개업일 | 2033년 예정 |
선로 수 | 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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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시 2033년에 개통 예정인 동탄역에서 청주공항역을 이을 철도 노선.- 본 노선을 이용하는 운행계통 구상[2]
- 2019년 3월-, 진천군 주도로 동탄역-청주공항역이 구상된다.
- 2020년 2월-, 음성군 주도로 수서역-감곡장호원역-충북혁신도시역-청주공항역-대전역이 구상된다. (중부내륙선 문서 참고.)
- 2024년 4월-, 현대건설 주도로 종합운동장역(또는 잠실역)-동탄역-청주공항역이 구상된다. (수도권 3호선 남부연장 문서 참고.)
- 철도거리표 노선명에 띄어쓰기를 사용한 전례가 없어, 붙여쓰기를 적용한 '수도권내륙선'으로 변경 여지가 있다.
2. 의의
-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인 안성시[3]와 진천군에 철도가 들어온다.
- 충북혁신도시의 접근성 문제가 완화된다. 다만 드리프트를 최소화하고자 번화가 원중로가 아닌 서쪽~서남쪽에 역 건설이 예상된다.
- 진천선수촌의 접근성 문제가 완화된다. 태릉선수촌에 비해 열악했던 접근성 개선으로, 체육인들의 이동이 용이해진다.
- 청주와 대전에서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및 기존선을 이용, 연계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 진천읍(진천 원도심)은 철도가 근접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진천읍의 청주 방향 통행은 청주 버스 711을 통해 이미 원활하다. 또한 진천읍의 수도권 방향 통행은 혁신도시역까지 약 11km 가량에 불과하게 될 것이므로, 편도 15분짜리 환승 버스노선이 신설되면 해결될 수 있다.
3. 역사
출처: 진천군 홈페이지- 2019년 3월 13일: 송기섭 진천군수의 '중부권 철도망 구축사업' 제안
- 2019년 3월 28일: 진천군·안성시·청주시 공동협약 체결
- 2019년 6월 14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했다.
- 2019년 9월 30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신규사업 건의서 제출
- 2019년 11월 19일: 6개 지방정부가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충북도, 화성·안성·진천·청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노력 및 최선 노선 선정을 공동 협의-추진하기로 했다. #
- 2019년 12월 5일: 수도권내륙선 추진 관계기관 전략마련 합동 워크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대회(6개 지방의회)
- 2019년 12월 26일: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합동 결의대회
- 2020년 1월 20일: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 사업설명 및 민관합동 결의대회
- 2020년 7월 22일: 수도권내륙선 철도유치민간위원회 4개 시·군 공동사무실 개소
- 2020년 10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6개 지자체 공동 국회토론회. 한국교통연구원은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6개 지방정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총 연장 78.8km 노선을 가정할 때, 공사비용을 약 2조 2,466억원으로 추정했다. # 문진수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은 생산유발 효과 3조9416억원, 부가가치 효과 1조2745억원을 추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파급효과 1조9375억원, 충북 지역 파급효과 1조3769억원을 추정했다. 2만2천명의 취업유발 효과, 동탄-청주공항 소요시간 34분으로 기존 대비 최대 1시간30분 단축 등을 추정했다. #
- 2020년 11월 20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민·관 합동 결의대회(2차)
- 2020년 12월 31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 용역보고서를 업로드했다.# 해당 자료에서 동탄-청주공항 열차운행은 KTX-이음 상하행 각 36회로 제안되었으며, 동탄-청주공항 구간만 운행시 B/C , 충북선과 경부선에 직결해 대전역까지 운행시 B/C 0.76으로 산출되었다.[4]
-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사업'으로 포함되어 확정, 고시
- 2021년 7월 16일: 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군민대보고회
- 2021년 8월 9일: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을 위한 4개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
- 2021년 8월 31일: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토부를 방문해 수도권내륙선의 조기착공을 요청했다.[5] #
- 2021년 9월 7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1차 협의 개최
- 2022년 1월 27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2차 협의 개최
- 2022년 3월 7일: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촉구 4개 시군 지자체장 및 의장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전달
- 2022년 3월 15일: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촉구 공동건의문을 국가철도공단에 전달
- 2022년 3월 28일: 사전타당조사 용역 입찰 공고
- 2022년 4월 6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3차 협의 개최
- 2022년 6월 15일: 국가철도공단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
- 2022년 6월 29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4차 협의 개최
- 2022년 10월 17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5차 협의 개최
- 2023년 2월 15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6차 협의 개최
- 2023년 5월 22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국토부 방문 건의
- 2023년 7월 10일: 국토부의 '비수도권 광역전철 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발표 연기 #
- 2023년 9월 15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 7차 협의 개최
- 2024년 1월 30일: 송기섭 진천군수의 박상우 국토부장관 방문 건의 #
- 2024년 3월 19일: 송기섭 진천군수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방문 건의 #
- 2024년 5월 1일: 4개 시군 행정협의체의 범국민 서명운동 #
- 2024년 5월 22일: 충북도가 (2022년 6월부터의)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6월중 발표 난다고 밝힘 #
- 2024년 5월 26일: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과 송기섭 진천군수의 예타면제 추진 논의 #
- 2024년 5월 29일: 송기섭 진천군수의 국토부 철도국장 방문 건의 #
- 2024년 5월 30일: 윤종군 의원(안성, 더불어민주당)이 당선 후 등원 시작부터 철도 관련 내용을 편지로 담아 국토부장관 건설요청 편지 #
- 2024년 7월 10일: 윤종군 의원(안성, 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부장관에게 철도 개통을 앞당겨 달라고 건의 #
- 2024년 7월 17일: 윤종군 의원(안성, 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확정 #
- 2024년 7월 25일: 충북도는 국토부 대광위의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 공청회'에 수도권내륙선이 포함되었음을 밝힘 #
- 2024년 8월 9일: 국토부 대광위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광역철도 신규 추가 지정사업에 고시 #1, #2
- 2024년 9월 3일 윤종군 의원(안성,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4개의 철도노선 관련 질의를 했고 제일 먼저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질의했는데,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2024년 6월에 마무리가 되었다고 답변했다. #
- 2024년 10월 10일, 송기섭 진천군수가 수도권내륙선이 2024년 6월에 사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4년 연말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역 목록
역 이름은 환승역 외에는 전부 가칭이다. 모든 정차역 및 노선은 확정이 아니며 변경될 수 있다.<rowcolor=#fff> 일러두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 |||
K | KTX 필수정차 | k | KTX 선택정차 | |
R | SRT 필수정차 | r | SRT 선택정차 | |
iC | ITX-청춘 필수정차 | ic | ITX-청춘 선택정차 | |
iM | ITX-마음 필수정차 | im | ITX-마음 선택정차 |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 |
X | 동해산타열차 정차 | V | V-train 정차 | |
N | S-train 정차 | G | G-train 정차 | |
A | A-train 정차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관리역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역번 | ㎞ | 역명 | 직결 및 환승노선 | 소재지 | |
0.0 | 동탄 | 동탄역 | 수서평택고속선 GTX-A선 | 경기도 화성시 | |
안성[6] | 안성역 | | 경기도 안성시 | ||
진천선수촌 | 진천선수촌역 | 충청북도 진천군 | |||
충북혁신도시[8] | 충북혁신도시역 | | |||
78.8 | 청주공항 | 청주공항역 | 충북선 | 충청북도 청주시 |
5. 미반영 구상들
- 2019년, 동탄인덕원선 및 위례과천선 등과 직결하여 수서역까지 잇자는 구상이 있었다. 하지만 지하 6층까지 지어져있는 동탄역을 관통해야 해서 기술적으로 어렵기에 구현 가능성이 낮았다. 참고로 동탄인덕원선의 승강장 위치는 지하 3층이고, 두단식 승강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 2020년 2월, 음성군이 중부내륙선 지선을 구상하며 충북혁신도시-진천읍-청주공항 구상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보다 진천군 스스로 사업성을 위해 진천읍을 미통과하는 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직선 노선을 주장했기에, 국토부와 음성군도 이를 따르기로 한다.
- 2022년 10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 국회의원이 GTX-A도 동탄에서 분기를 내서 수도권내륙선 노선을 따라 운영시키자고 주장하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에게 연구용역을 요청한 바 있다. # 이 경우 GTX-A 회차선에서 물리적으로 남쪽으로 선로를 연장시켜야 한다.
- 2023년 7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 도정 홍보자료의 지도에서 청주공항 ~ 김천역 구간을 '미싱링크'라고 지칭하여 추진 의사를 드러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문서도 참고. #
- 2024년 1월, 국토부 '민간제안사업 2차 검토위원회'에 현대건설-유신 컨소시엄이 "청주공항-잠실 광역철도" 민자철도 사업을 제안했다. 이는 "수도권 전철 3호선/연장/수원-용인-성남 노선과 수도권 내륙선의 직결"을 의미한다. 해당 노선은 계속 다양한 구상이 제안되므로 해당 문서에 정리.
[1] 운행계통으로서의 기점/종점은 다양하게 논의되지만, 노선으로서의 기점/종점은 동탄역/청주공항역이다.[2] 본 노선의 건설 나무위키 문서와 별개로, 운행계통별 문서가 분리서술될 수 있다. 마치 경부고속선(노선)과 경부고속철도(운행계통) 나무위키 문서가 따로 다루어지듯.[3] 과거 안성선 철도가 있었으나 1989년 폐선[4] 소요시간은 동탄-안성 11분, 안성-선수촌 6.5분, 선수촌-혁신도시 5.5분, 혁신도시-청주공항 8분이며 역 간 정차시간 1분을 포함해 동탄역에서 청주공항은 34분으로 산출되었다. 청주공항 이남 구간에서는 북청주역, 오송역, 조치원역, 대전역 정차가 제안되었으며 청주공항-북청주 4분, 북청주-오송 6분, 오송-조치원 3분, 조치원-대전 23분으로 산출되었으며 역 간 정차시간을 고려해 대전역에서 청주공항은 39분으로 산출되었다.[5] 미라클 작전으로 아프가니스탄 특별공로자를 해당 지역에 수용한 보상책으로 요구한 것.[6]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위치가 거론된다.[7] 선로 공유방식으로 노선 자체의 연장은 사실상 취소[8] 드리프트를 최대한 줄이고 중부내륙선 지선과도 만나게 하려면 혁신도시 서쪽의 용몽교차로나 석장교차로 즈음에 놓일 수 있다. 광역철도 역으로서 접근성을 최대한 높여 편의성을 높이려면 원중로와 대하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지하로 놓일 수 있다.[9] 감곡장호원역에서 지선을 내자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