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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Türk Hava Yolları Anonim Ortaklığı[1] Turkish Airlines | |||
IATA TK | ICAO THY | BCC[2] F2 | 콜사인 TURKISH |
국가 | 튀르키예 | ||
항공권 식별 번호 | 235 | ||
설립 연도 | 1933년 | ||
허브 공항 | 이스탄불 공항[3]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 안탈리아 공항 | ||
보유 항공기 수 | 429[4] | ||
취항지 수 | 340 | ||
항공 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
슬로건 | Dünya Daha Büyük. Keşfet! Widen Your World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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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50-941[5] |
1. 개요
터키항공(Türk Hava Yolları, Turkish Airlines)[6]은 튀르키예의 플래그 캐리어이자 최대 규모 항공사이고, 코치 그룹(Koç)과 함께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기업이며, 세계 최대의 국제선 노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취항 국가을 보유한 초대형 항공사이다.원래는 튀르키예 정부 소유의 회사였으나 현재는 민영화됐다. 다만 여전히 절반 가까이의 지분을 정부가 가지고 있다. 약 129개의 국가에 운항 중인, 세계에서 운항 국가가 가장 많은 항공사이기도 하다. 2번째로 많은 국가에 취항하는 에어 프랑스(91개국)와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7] 또한 단일 법인 항공사 중에서 유럽권 지역에서 매출액, 승객 수송량, 화물 수송량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루프트한자와의 합작 법인인 선 익스프레스 항공을 위시한 여러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이며 튀르키예가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고 아프리카와도 가까운 관문이라는 이점을 톡톡히 보아 유럽 각지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에 취항 중으로 이들 국가에서 온 환승객들은 튀르키예 관광객, 성지 순례자들과 더불어 이용객이 많다.
허브는 이스탄불 공항(2019년 4월 6일~), 대부분의 국제선은 이스탄불에서 출발하며 일부 국제선만 앙카라에서 출발한다.[8] 원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허브였으나 여객은 2019년, 화물은 2022년에 이전하여 더 이상 허브로 삼지 않고 있다.
기체 기령도 6.5년으로 다른 메이저 유럽 항공사에 비해 절반 수준이며 상당히 신식으로 운영하며, 정비 및 훈련 시설 또한 수준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2. 역사
1933년, 튀르키예 국영 항공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시러스 킹버드, 융커스 F 13, 투폴레프 ANT-9을 가지고 있었다. 1938년 DC-3를 도입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인 1947년, 첫 국제선 비행편으로 이스탄불-앙카라-아테네을 비행했다. 1956년 항공사가 개편되며 사명을 THY로 변경했다.1967년 첫 제트기로 DC-9을 도입했으며 1970년대부터 보잉 707, 보잉 727, DC-10, 포커 F28과 같은 제트기들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1985년 도입된 A310은 싱가포르행 극동 노선과 대서양 건너의 뉴욕행 노선에 투입되었다. 1991년에는 보잉 737을, 1993년에는 A340과 Avro RJ100을 도입했다. 걸프 전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곧 회복했고 호황을 맞이했다. 2005년에는 A330, A320, A321을 도입했으며 일년 뒤에는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이 되었다.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 이듬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한편 이스탄불 공항이 개항함에 따라 기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발 노선의 출발지를 이스탄불 공항으로 변경했다.
1990년대 전까지는 그저 그런 항공사였으나,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과 해외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통해 거대 항공사로 성장한 케이스이다. 이를 통해 2004년부터 민영화를 추진하여 현재는 민간 지분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3. 서비스
한국지사에서는 24시간 한국어 콜센터를 운영중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원한다면 콜센터가 아니라 이메일로 문의하는 편이 낫다. 고려인과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직원들이 응대하기 때문이다.한국인 승무원은 없어도,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 승무원을 탑승시키는데 이는 튀르키예의 고용노동법에 외국인의 채용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과거 국영 항공사 시설 영향이 크다.
본국인 튀르키예의 정체성처럼 이 항공사도 유럽의 항공사와 아시아(중동) 항공사를 섞은 것 같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 # 유럽 지역에서 타 대륙으로의 환승 영업에 집중하는 데다가, 서비스 및 공항과 라운지 시설, 엄청난 규모 등의 측면에서는 중동 항공사들과 비슷하다. 다만 튀르키예 자체가 유럽에 더 가까운 국가이고, 활발한 국내선 운행이나 협동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 민간 지분이 높은 것은 유럽 항공사와 비슷하다. 허브인 이스탄불 공항 역시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해 있다.
3.1. 장점
스카이트랙스 평가에서 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5성급 항공사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서비스는 호평받고 있다.이스탄불에서 8시간 이상 체류하면 이스탄불 시내 관광(tourIstanbul) 또는 무료 호텔 제공(Free Accommodation)이라는 혜택을 준다.[9] tourIstanbul의 경우 이동하는 데 필요한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내 관광시 영어가 가능한 튀르키예 가이드가 동행하고, 성 소피아 성당 등의 입장료와 점심도 무료로 제공한다![10]
기내식이 맛있는 항공사로 유명하다. 긍정적인 평가에서 기내식 언급은 빠지지를 않을 정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며, 2식단으로 구성된다.[11] 주로 소고기 or 닭고기 요리이다. 빵은 따듯하지만 딱딱한 편이며, 나이프가 굉장히 무디다. 하지만 다른 항공사도 그렇지만 기내, 즉 테러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고기를 비롯한 유기체를 쉽게 자를 수 있는, 곧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예리한 나이프를 준다는 것 자체가 테러에 사용될 수 있는 도구를 준다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를 증명하듯이 쉐프 복장을 한 승무원이 탑승해서 기내식을 조리한다. 단 이는 장거리+비즈니스 클래스에 한해서이며, 단거리 비즈니스 클래스나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만들어져 있던 기내식을 데워서 내준다. 이스탄불 출도착편 전부 기내식이 맛있다는 평가를 듣는 것으로 보아, 미식의 국가로 유명한 튀르키예의 명성에 걸맞게 기내 케이터링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인다.
기내 주류 중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튀르키예 전통술 'rakı'와 튀르키예식 레드 와인이다. 원래는 투명한데 물에 타면 불투명해지는 신기한 술이다. 불투명한 흰색이라서 마치 '밀키스'처럼 같은 느낌인데 도수는 약 40~45도 정도 된다. 맛은 굉장히 특별하고 강렬해서 혹자는 타이어 맛이라고도 한다. 나눠 주는 메뉴판에 적혀 있지 않아도 승무원에게 부탁하면 내어 주니 궁금하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당연히 튀르키예인들은 신기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꿀꺽꿀꺽 잘 마신다. 레드와인은 200ml 정도 되는 조그마한 병을 주는데 굉장히 드라이한 편이니 참고할 것.
이륙 후 안정고도에 이르게 되면 영어로 "Turkish delight!"(튀르키예 과자예요!)라고 하면서 로쿰을 준다. 다만 노선에 따라 안 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라면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다. 땅콩이 들어 있으니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주의. 화장실 방향제도 특이한 향을 낸다. 라임향이 나는 향초라고 표현을 해야 옳을 것이다.
전 좌석에 모니터가 설치돼 영화/음악/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형 비행기일 경우 메뉴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다.
이스탄불 신공항의 라운지의 명성이 매우 높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시절에도 압도적인 시설로 명망이 높았는데 그것을 그대로 새 공항으로 옮겨온 것이다. 단 자사 비즈니스 이용 고객과 상위 고객만 들어갈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는 사람들 한정이지만, 유럽 노선에도 광동체와 협동체를 번갈아서 투입하기 때문에 2~4시간짜리 노선을 타도 풀플랫 좌석에 탑승할 수 있다. 유럽 항공사들이 대부분 유로비즈를 쓰며 우등비즈만 써도 대단한 걸 생각하면 엄청난 호사.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내식을 먹지 않거나, 먹고 바로 잔다면 나름대로 눈을 붙일 수 있다.
3.2. 단점
수하물 분실이 많다. 게다가 분실했을 때 항의를 해도 책임 전가는 기본에 피해자에게 굉장히 적대적으로 나오고 아예 클레임에 반응도 안 하는 등 고객 응대가 개판이라 원성이 자자하다.(예시) 그래도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분실률이 낮은 수준이지만, 만에 하나 분실하게 되면 유의할 것.오버부킹으로 인한 피해사례도 많다. 직원의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권리주장은 당당하게 하자. 여행유튜버 빠니보틀도 오버부킹에 응했다가 꽤나 고생한 모양.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 2020년 코로나 시국 당시 한국인이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유럽 국가로 들어갈 때 이스탄불 공항에서 탑승이 되지 않는다고 억지를 부려 결국 자비로 한국에 돌아오는 불상사가 여러 번 있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책임 인정을 안 하고 환불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현지 영사관 및 대사관에 들어간 문의만 수십건이라고 한다. 다만 2024년 현재는 코로나 시국이 끝난지 오래라 문제없이 잘만 보내준다.
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터키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유 기종 | ||||
제조사 | 기종 | 대수 | 주문 | 특이사항 |
에어버스 | A319-100 | 6 | ||
A320-200 | 14 | |||
A321-200 | 67 | |||
A321neo | 53 | 188 | ||
A330-200 | 22 | |||
A330-300 | 37 | |||
A350F | 5 | |||
A350-900 | 24 | 72 | 아에로플로트 주문 취소분 포함 | |
A350-1000 | 15 | |||
보잉 | 737-800 | 40 | ||
737-900ER | 15 | |||
737 MAX 8 | 20 | 16 | ||
737 MAX 9 | 5 | |||
777-300ER | 36 | |||
777F | 8 | |||
787-9 드림라이너 | 23 | 5 | ||
총합 | 347+(264) |
자회사인 에이제트 소속 항공기들을 포함해 총 450기 이상의 항공기들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버스와 보잉제 항공기를 거의 절반씩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자로 거론되는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항공과 달리 협동체가 굉장히 많은 것도 특징. 무려 기단 전체의 2/3가 협동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에이제트를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시킨 후 광동체 비율이 늘기는 했다. 2022년 아에로플로트가 서방의 제재를 받아 서방제 항공기 인수가 불가능해지자, A350 몇 대를 대신 인수해왔다. 인테리어 역시 따로 바꾸지 않고 아에로플로트의 것을 그대로 운영 중이다.
항공사 규모와 어울리지 않게 보잉 747과 에어버스 A380은 여객용으로 한 대도 운용한 적이 없다.[12] 그 대신 에어버스 A340과 맥도넬 더글라스 DC-10[13]은 몇 대 구입하여 운용한 적은 있다. 항공사가 성장한 시점과 쌍발기의 기술 발전 시기가 겹쳐서 그런 듯하다.
2023년에 에어버스 기종을 대규모로 주문했는데, 향후 에어버스 기종 위주로 기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항공사 규모가 크기에 계속 보잉 항공기도 적잖이 보유할 전망이다.
5. 노선
자세한 내용은 터키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정말 별의 별 국가에 취항한다. 취항하지 않는 국가 수가 취항하는 국가 수보다 훨씬 적다. 취항 국가 수로 지도를 칠하면 전 세계를 덮을 정도. 2024년 7월 기준 취항 국가 수가 무려 130개로, 2위인 카타르 항공(88개)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이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등재되었다.
하지만 오세아니아로는 항속거리 문제인지 싱가포르를 경유한다. 그런데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에 코드셰어(TK8096)를 걸어 놓았다.[14] 차후 호주 방면 노선을 확충할 계획으로, 이후 2024년 3월 15일부터 싱가포르 경유 멜버른 노선이 생겨 6대륙 취항 항공사가 되었으며 2024년 12월 4일에 쿠알라룸푸르 경유 시드니 노선도 신설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동유럽으로 들어가는 루트가 터키항공을 이용한 이스탄불 경유다. 이슬람을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 국가답지 않게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물론 튀르키예는 이슬람 국가 중에선 상당히 세속적인 국가이다. 참고로, 그 유명한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등은 이스라엘 취항은 커녕 아예 입국금지 취급한다.
튀르키예 자체가 관광지로 유명하고 거기다가 유럽 방면으로는 중동보다 좋은 지리적 이점으로[15]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방면 취항지가 아주 충실하다. 에미레이트나 에티하드 정도 되는 오일머니 항공사가 악으로 깡으로 취항하는 유럽의 2~3선급 도시(토리노, 뮌스터 등)에도 협동체로 아주 많이 들어가며, 독일의 경우 독일에서 일하는 튀르키예인들이 많은 관계로 어지간한 중소도시들도 이스탄불에서 바로 들어간다.
2015년부터 소말리아의 모가디슈,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 취항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여행금지국가에 해당하는 국가들 모두에 취항하는 위엄을 달성했다가[16] 리비아 트리폴리와 시리아 다마스쿠스, 예멘 사나에 더 이상 취항하지 않게 되면서[17] 여기 대열에서 빠졌다.
국내선만 해도 42개의 공항에 취항하여 큰 규모의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고, 2024년에 호주 노선을 개통함으로써 유럽 항공사 중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과 더불어 6대륙 취항 항공사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5.1. 대한민국행 노선
1997년 10월 30일 김포국제공항에 첫 취항하여 현재도 절찬리에 운항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행에 B777-300ER을 투입하여 취항 중이다. 현재 총 주 11회 운항 중으로 해당노선에 각각 주 3회씩 취항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공급량보다 많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정이 다되어 출발하는 TK91편은 매일 운항하며,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밤도깨비 노선이다.[18] 매주 월·금·토·일요일 오전 11시 35분에는 TK21편이 이스탄불로 출발한다[19].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셰어도 걸려 있으며, 터키 항공은 유럽 소재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 중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를 맺고 있는 넷 뿐인 항공사다.[20] 더욱이 유럽 및 아프리카에 아침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일정을 갖추기 쉬워 인기가 많은 항공사이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마일리지로 리워드 좌석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서울(인천)~이스탄불 구간의 B777은 이코노미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에 USB 전원공급 장치 및 신형 AVOD가 설치되어 있고, 일부 대한민국 영화는 물론 최신작 할리우드 영화들과 튀르키예 영화엔 한글자막 혹은 더빙까지 설치해놓으며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하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을 배치하는 등 대한민국을 신경쓰는 항공사다. 또한 이코노미석 배열이 대한항공처럼 3-3-3이라 좌석 폭도 18인치대로 넓다.
대한민국 노선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자사 기재 직항 | ||||
이스탄불(IST)↔서울(ICN)/T1 | 이스탄불(IST)→서울(ICN)/T1(TK90[실제운항편명]/OZ6932) | 서울(ICN)/T1→이스탄불(IST)(TK91[실제운항편명]/OZ6931) | 운항요일 | 기종 |
01:50(TRT) 출발 / 17:40(KST) 도착 | 23:35(KST) 출발 / 05:10(TRT) 도착 | 매일 | B777-300ER | |
이스탄불(IST)→서울(ICN)/T1(TK20[실제운항편명]/OZ6934) | 서울(ICN)/T1→이스탄불(IST)(TK21[실제운항편명]/OZ6933) | 운항요일 | 기종 | |
17:45(TRT) 출발 / 09:25(KST) 도착 | 11:35(KST) 출발 / 17:10(TRT) 도착 | 일화목금 (이스탄불 출발)[25] | B777-300ER | |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운항 | ||||
이스탄불(IST)↔서울(ICN)/T1 | 이스탄불(IST)→서울(ICN)/T1(OZ552[실제운항편명]/TK8090) | 서울(ICN)/T1→이스탄불(IST)(OZ551[실제운항편명]/TK8091) | 운항요일 | 기종 |
17:50(TRT) 출발 / 09:30(KST) 도착 | 10:25(KST) 출발 / 16:10(TRT) 도착 | 화목토 | B777-200ER[28] |
2009년 10월 7일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과 터키항공 사장이 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정에 따라 2009년 10월 25일부터 터키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탄불~서울(인천) 구간에서 코드셰어를 실시중이다.
2023년에 공개한 2033년까지의 장기 전략에서는 부산도 취항 추진도시 중 하나로 공개되었다.# 만약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에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한다면 김해공항 여건에 맞는 787-9을 가지고 김해~이스탄불 노선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4년 10월 21~25일 한국 국토교통부와 튀르키예 간 항공회담으로 비수도권 - 이스탄불 운수권이 주 3회 신설됨에 따라 터키항공의 취항이 가능하게 되었다.국토교통부 설명자료 - 지방공항 전용 이스탄불 운수권 신설
6. 광고와 스폰서쉽
2011년 11월 말, 케이블 방송을 통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스폰서를 맡으면서 맨유 선수들이 터키 항공 여객기 안에서 축구공으로 장난치다가 맨유의 전설 보비 찰튼 경의 얼굴에 공을 날릴 뻔 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심지어 안전수칙비디오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집어넣었다. |
무엇보다 페네르바흐체 SK 배구 팀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의 튀르키예 프로배구 중계를 보면 알겠지만 이 회사의 광고가 많이 나간다.
2015-16시즌부터는 첼시 FC 유니폼 스폰서가 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무산. 요코하마 타이어가 유니폼 스폰서가 되면서 이 사진은 그냥 그럴 뻔했다는 이야기로만 남게 되었다.
터키 항공의 CF 모델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와 FC 바르셀로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와 CF 계약을 맺으며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둘이 촬영한 광고의 내용도 참 웃긴데, 메시가 좌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감격한 한 남자아이가 사인을 받으려 하자 뒤에 앉아 있던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이를 불러서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고, 승부욕이 붙은 둘이 서로 사인을 자신에게 받게 하기 위해 개인기, 카드 빌딩, 풍선 불기 등 온갖 경쟁을 하다가 결국 아이는 메시의 사인도, 코비의 사인도 아닌 승무원이 권하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는 내용.
영화 돈옵저에 투자를 좀 했다.브루스 웨인(고담 시티) Ver.렉스 루터(메트로폴리스) Ver. 홈페이지에 고담과 메트로폴리스 관광안내를 올리고 취항지 설정까지 가능하게 했었다. 또한 영화에 터키 항공 비행기가 나오고, 영화 밖에서는 특별 도장기를 선보였다. 50회 슈퍼볼에 맞춰 공개한 광고에 출연한 벤 에플렉이 브루스 웨인과 판박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폰서였으나 현재는 유로윙스라는 루프트한자 계열 저가 항공사로 바뀐 상태.
뜬금없게 강원 FC의 후원사 목록에 올라있다. 후원사라고는 하는데 강원 유니폼이나 경기장 A보드 어디서도 터키항공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다...한 팬이 구단에 문의했더니 어떤 관계인지 밝힐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2018년부터 약 1년 동안 기내 안전 비디오에 레고 무비 2의 캐릭터들이 출연했다. 튀르키예어와 영어로 두 번씩 틀어주는데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 비행기 내린 다음에도 다시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유튜브 조회수도 제법 높다. 현재는 평이한 비디오로 바뀌었지만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자동차와 더불어 세계양궁연맹의 여러 스폰서 중 하나이다.
2022년, 글리켄하우스 레이싱과 파트너 스폰서십을 맺었다.
7. 사건 사고
- 1959년 터키항공 빅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835편 추락 사고
- 1962년 터키항공 F-27 추락 사고
- 1964년 터키항공 C-47 추락 사고
- 1972년 터키항공 DC-9 추락 사고
- 터키항공 301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345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452편 추락 사고
- 1979년 터키항공 F28 추락 사고
- 1980년 터키항공 보잉 727 납치 사건
- 터키항공 158편 착륙 사고
- 터키항공 278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487편 납치 사건
- 터키항공 5904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634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1951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726편 활주로 이탈 사고
- 터키항공 1878편 착륙 사고
- 터키항공 6491편 추락 사고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접촉 사고
- 터키항공 1598편 착륙 사고
- 터키항공 24편 기체 요동 사고
1959년부터 총 15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총합 938명이 사망했다. [29]
8. 기타
최근에는 부족한 기재 보충을 위해 777-300ER을 리스 방식으로 도입하고 에어버스 A380 및 보잉 787을 리스 방식으로 도입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링크 그러나 2018년 6월 4일, 터키 항공은 A350-900을 선택했다. 총 25대를 구입할 예정. 787-9도 25대 도입하기로 했으며 둘 다 2019년부터 인도받는다. 이외에도 에어버스 A321neo와 보잉 737 MAX도 열심히 도입 중이다. 2022년에는 경제제재로 인해 인수가 불가능해진 아에로플로트의 A350 잔여 주문량을 인수하였다.[30]2022년, 키 2m15㎝의 세계 최장신 여성(기네스북에서 인정)을 위해 비행기 내부를 개조해서 생애 첫 비행을 할 수 있게 해주어 화제가 되었다. 국내 기사
2024년 10월 8일, 미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을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 공항으로 향하던 터키항공 204편이[31] 이륙 후 6시간 뒤에 39,000피트 상공에서 기장이 기절하는 일이 벌어졌다. 터키항공에 따르면 기장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나지 못해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기장은 비상착륙을 하기 전에 사망했다.[32]
유럽이 본사를 둔 항공사 중 유일하게 출발 때 이슬람교 기도문을 송출한다. 모든 노선에서 송출하는 건 아니고 서아시아의 이슬람교 국가를 오가는 노선에 한하여 기도문을 내보낸다.
2024년,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는 터키항공이 이 타이틀을 만들어낸 2012년에서 1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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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르크 하와 욜라르 아노님 오르타클르으[2]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3] 2019년 4월 6일 오전 2시(튀르키예 현지 시각) 이전까지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허브였다.[4] 자회사인 에이제트 소속 항공기 포함했을 때의 기준.[5] '400th Aircraft' 특별도장.[6] 에르도안 정부가 자국 국호의 외국어 표기를 '튀르키예'로 바꾸고 이를 국내외에 홍보, 변경 요청했지만 터키항공은 아직까지 변경하지 않고 있다. 영어로 국호는 Türkiye로 바뀌었을지라도 형용사로는 Turkish로 이전과 똑같기 때문에 굳이 변경할 필요가 없으나, 한국에서 튀르키예항공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불명이다.[7] 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 특유의 지리적 위치 덕택을 봤다.[8] 대신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은 자회사 에이제트(구.아나돌루제트)가 허브로 쓰고 있다.[9] 정확히는 6시간 이상 24시간 미만 시티투어, 호텔은 비즈니스석 9시간 이상 이코노미석 12시간 이상. 코드쉐어 불가이다. 대한민국 출발 편은 스탑오버가 불가능함에 유의. 이스탄불 투어는 가능하지만 호텔 제공은 안 된다.[10] 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일절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빵이라도 하나 사 먹으려면 튀르키예 리라를 좀 챙기자.[11] 하지만 출발 전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특별 기내식을 신청하면 특별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종류는 특별 종교 신자들을 위한 특별식이 대다수이며 저칼로리 음식, 과일만 주는 과일식 등도 있다.[12] 가끔씩 리스나 차터편으로 747 화물기를 굴리기는 한다. 터키항공 6491편 추락 사고도 ACT 항공으로부터 리스한 747-400F가 사고를 낸 것이다.[13] 그중에는 록히드 사건으로 인해 전일본공수에서 취소한 기체도 있었는데, 그중 한대가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에 연루되었다.[14] 물론 이 노선에도 콴타스의 코드셰어(QF367/368)를 걸어 놓았다.[15] 중동의 다른 대표적 경유지보다 유럽으로의 접근성에서는 훨씬 더 유리하다. 두바이, 도하, 아부다비 등의 주요 중동 경유 노선의 경우 이스탄불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기들은 이스탄불 노선에 비해 아래쪽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16] 다만 평양은 대북제재 문제와 수요 문제로 2023년에 발표된 2033년 장기전략에서도 취항 목표에서 배제된 상태다.[17] 다마스쿠스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 영국항공 등 유수의 항공사들이 취항하였으나, 시리아 내전 이후 시리아와 이라크, 이란 국적 항공사만 제외하고 모두 단항하였다.[18] 이스탄불에는 새벽 5시에 도착한다.[19] 종전에는 TK89편이었으나 현재 이 편명은 베이징(서우두)발 이스탄불행 항공편에 배정되어 있다.[20] LOT 폴란드 항공과 가장 처음 코드셰어 협정을 맺었으며, 터키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2번째 유럽 내 코드셰어 파트너이다. 이후 오스트리아 항공과 크로아티아 항공이 추가됐다.[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5] 이스탄불에서 서울로 오며 하루가 지나므로 서울발은 월수금토로 운항한다[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8]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 폭발 사고로 인해 A350으로 변경됨[29] 터키항공의 다른 사건사고 보다도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사망자 수가 3분의 1을 넘어 압도적이었다.[30] 이 아에로플로트로 갈 예정이었던 A350의 비즈니스석이 유일하게 문이 달린 룸 형식의 비즈니스석이라 제일 좋다. 다른 기종의 경우 문이 하나도 없으며, 인천으로 가는 B777의 비즈니스석은 아예 2-3-2 배열이다.[31] A350-941, TC-LGR[32] 59세의 일체힌 페흘리반 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