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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파리 샤를 드골 공항 Aéroport Paris-Charles de Gaulle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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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드 | ||
IATA | CDG | |
ICAO | LFPG | |
위치 | ||
프랑스 일드프랑스 발두아즈 루아시앙프랑스[불문][좌표][UTC+1] | ||
운영 | ||
그루프 ADP[4] | ||
활주로 | ||
08L/26R | 4,215 x 45m | 아스팔트 |
08R/26L | 2,700 x 60m | 콘크리트 |
09L/27R | 2,700 x 60m | 아스팔트 |
09R/27L | 4,200 x 45m | |
개항 | ||
1974년 3월 8일 ([age(1974-03-08)]주년) | ||
관련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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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파리 인근의 발두아즈에 위치한 공항이다. 자유 프랑스 출신의 前 프랑스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이름을 따서 공항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 중이며, 약칭은 공항의 불문(佛文)명 두문자어인 CDG이다.2. 상세
프랑스인 폴 앙드레(Paul Andreu)가 설계한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은 여객 터미널 면적은 32.38km²로 유럽의 공항 중 가장 넓고,[5] 총 4개의 활주로가 있으며, 여객 터미널 세 곳과 화물 터미널 한 곳을 갖추고 있다. 2024년에 여객 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13번째로 번잡한 공항에 등재되었다.공항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환승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제2 터미널의 경우에, 터미널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가야 한다면 한참을 걸어야 한다. 그리고 각 터미널은 도보로 넘어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터미널 간 이동은 무조건 셔틀 버스나 공항 철도(CDGVAL)를 이용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일대 지역인 발두아즈 데파르트망의 루아시앙프랑스[Roissy-en-France]에서 이름을 따와 루아시 공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로 표지판에는 'Roissy'가 'Charles de Gualle Airport'이나 'CDG Airport'보다 훨씬 많이 쓰이며, 공항 버스의 이름도 '루아시버스(RoissyBus)'이다.
3. 육상 교통 및 도심 접근성
여타 터미널이나 공항 단지 내 상업지구로 이동할 때에는 공항 철도(CDGVAL)를 이용하면 된다.시외에서/로 이동할 때에는 RER B선이나 버스, A1 고속도로로 파리 시내까지 연결되는데,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A1 고속도로 구간이 정체가 극심해서[7]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다. RER은 제1, 2, 3 터미널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TGV는 샤를 드골 공항 제2터미널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TGV를 타고 프랑스 전역[8]과 나머지 유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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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 제2터미널역에 정차 중인 TGV |
버스교통으로는 RATP가 운영하는 루아시버스가 샤를 드골 공항과 파리 시내 오페라 가르니에까지 무정차로 연결하며, 시내버스 350, 351번이 각각 'Porte de la Chapelle', 'Nation' 방면으로 운행한다.[운임료:€6][10] 버스는 모든 터미널을 돌아가며 승객을 태운다. 'Le Bus Direct'라는 에어프랑스에서 운영하던 공항 버스 서비스도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운영이 종료되었다.
공항 이용객들로 인한 RER B 노선의 포화를 완화하기 위해 파리 동역과 샤를 드골 공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CDG 익스프레스(CDG Express)가 건설 중에 있으며, 2027년초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CDGVAL
4.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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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여객 터미널 중 제1 터미널은 가장 오래된 터미널로, 게이트 구역이 방사형으로 이어지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취했다. 터미널을 가운데에 두고 지하보도를 통해 방사형으로 배치된 탑승동으로 이동하는 이러한 구조는 문어(Octopus) 디자인이라고 해서 당시에는 굉장히 큰 충격을 가져왔다. 하지만 혁신적이라고 칭송받던 이 공항 구조는 몇 가지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어, 이후 공항 설계에 채택되는 일이 다신 없게 됐다.[11]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이용한다. 해당 터미널도 리모델링을 빙자한 재건축으로 전통적 모습으로 고치고 있다.[12]
제2 터미널로 가는 진입로에 들어서면 길게 이어져 있는 터미널 건물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제2터미널은 총 7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제2E, 2F, 2L 터미널의 경우에는 걸어서 오갈 수 있으나, 제2M 터미널의 경우엔 무인 셔틀을 타고 이동한 후 걸어서 가야 하고 제2G 터미널은 1층으로 내려가 셔틀 버스를 10분 가량 타고 가야 한다. 에어프랑스 또는 스카이팀 항공기를 타고 이 공항에 도착해서 유럽 내 소도시로 환승하게 되면 무조건 제2G 터미널로 가게 되어 있다. 이 터미널은 2004년 5월 일부가 붕괴되었던 흑역사가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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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G 터미널 전경 |
제2G 터미널은 솅겐 협정 가입국 중에서 유럽 내 소도시를 오가는 항공편만 쓰고 있으며 대부분 에어 프랑스 HOP의 항공편이고 모든 항공기가 2x2 좌석배열을 가지는 엠브라에르 여객기이다. 제2G 터미널에 가려면 제2E 터미널에서 보안검색과 입국·여권심사를 한 후 1층으로 내려 가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14]
제2G 터미널은 에어 프랑스와 그 계열 저가 항공사(HOP)가 독점하다시피 이용하는 터미널인데, 한국의 지방공항처럼 보이는 것을 넘어 거의 가건물 수준이다. 그래도 커피숍이나 편의점, 흡연실까지 있을 건 다 있다. 다만 제2E 터미널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려면 2E에서 하고 쇼핑을 마친 후 여기로 와야 한다. 이 터미널은 비용 절감의 극치를 보여 주는데, 터미널 건물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2개의 탑승동에는 화장실이 없으며[15] 탑승교 역시 없기 때문에 탑승구에서 탑승권을 확인한 후 외부로 나가서 비행기까지 걸어가 탑승한다. 심지어 이 때는 기종 특성상 사람이 직접 끌고 다니는 계단을 쓴다. 제2G 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교통편이 아예 없으므로 다시 무료 공항 순환 버스를 타고 제2E 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또는 제2E 터미널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직항편은 에어 프랑스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항 중인데, 에어 프랑스와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위주의 제2E 터미널에,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터미널인 제1 터미널에 주기한다. 제3 터미널은 주로 전세기와 저비용 항공사가 이용 중이다.
4.1. 편의시설
구글 맵에서 샤를 드골 공항 내 레스토랑들을 검색하면 일부 패스트푸드 매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평점이 2점대이다.[16]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를 안하는 게 편할 것이다. 한국인에게는 스타벅스나 편의점의 삼각김밥 정도가 그나마 먹을 만하다.[17] 공항 라운지 역시 제2 터미널의 경우 몰려드는 이용객과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여 에어프랑스 라운지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도 PP카드 소지자 등이 아닌 순수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승객, 또는 에어프랑스 항공권 구입 시 고가의 라운지 패스를 추가 구매한 승객에 한하여만 엄격히 입장이 허용된다.[18]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보니 공항 내외에 호텔이 많은 편인데, 특히 제2 터미널과 제3 터미널 사이에 많다. 터미널 2E에 환승객용 호텔도 하나 있긴 한데, 공항 한복판에 있는 호텔 치고는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대신 후기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19]
5. 노선
최종 목적지가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나 서부라면 이곳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을 식민 통치했던 역사 때문에 다른 유럽의 공항보다도 더 다양하고 빈번하게 아프리카의 곳곳을 연결해 준다.[20]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 외에 차드,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감비아, 부룬디처럼 생소한 국가들과도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그야말로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이며, 이 때문에 아프리카를 오가는 아랍인들 및 흑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포르투갈 리스본 등이 최종 목적지인 경우에도 이곳을 거쳐가는 게 최적 경로에 가까우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아메리카 동부[21]가 최종 목적지인 경우에도 서아시아 쪽을 거치는 노선을 제외한다면 이곳에서 환승하여 가는 방법이 사실상 최적의 경로다.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에는 직항편이 거의 없어서 두바이 등 대개 다른 나라의 공항를 통해 환승해서 가야 한다.
5.1. 대한민국 노선
5.2. 기타 노선
6. 이용 시 유의 사항
- 공항 주변에는 소매치기들이 많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워낙 크고 복잡한 공항[22]이라 CDG 공항을 이용한 환승 시간이 2시간 이내일 경우에 위탁수하물 연착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심지어 이 공항은 터미널, 탑승구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는 직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요령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은 어찌 환승에 성공하더라도 짐이 안 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자신이 이에 해당한다면, 짐이 제때 오는 건 반쯤 포기하고 여행이나 출장에 당장 필요한 필수적인 짐은 기내수하물로 싣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환승 시간을 최소한 2시간 이상으로 잡아야 최소한의 돌발상황을 막을 수 있다.[23]
- 대한항공 901편으로 이 공항에서 환승 후 에어 프랑스를 이용해서 다른 유럽 공항으로 향한다면 무빙워크를 이용해서 긴 환승 통로를 걸어야 한다. 정말 지체없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 제2E 터미널과 제2F 터미널 사이 통로 중간에 흡연실이 있으나, 웬만하면 정확한 위치 확인과 환승편의 지연ㆍ결항ㆍ게이트 변경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탑승구에 미리 도착한 후 그 주변 흡연실을 이용하는 게 더 좋다.
7. 사건 사고
8. 여담
- 공항 안내음이 독특하다.
공항 안내음 |
-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가 터미널 곳곳에 입점해 있다.[24]
- 아일랜드 출신의 락 밴드 U2의 앨범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의 앨범 자켓으로 등장하는 공항이다. 'Roissy Hall' 2층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앨범의 첫 곡인 'Beautiful Day'의 뮤직비디오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불문] 95700 Roissy-en-France, Val-d'Oise, Ile-de-France, FRANCE[좌표] 49°00′35″N 002°32′52″E[UTC+1] 프랑스는 협정세계시(UTC)보다 한 시간 빠르며, UTC +9인 대한민국 표준시(KST)보다 8시간 느리다.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는 일광절약시간제로 인하여 프랑스는 UTC +2 시간대에 해당된다.[4] Groupe ADP. 브랜드명은 'Paris Aéroport'이다. 2016년 개편 이전의 명칭은 'Aéroports de Paris(ADP)'으로, 한국에서는 현재도 당시의 명칭을 의역한 '파리 공항 그룹'으로 번역한다. 2005년까지는 프랑스 정부가 완전히 소유한 공기업이었고 현재도 지분의 과반(50.6%)을 보유 중이다.[5] 인천국제공항 3단계 공사까지 끝나고 지어지는 새로운 터미널까지 모두 합한 면적의 2배가 조금 넘는 크기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구리시 전체 면적(약 33.3km²)과 비슷하다.[Roissy-en-France] 파리 북동쪽 방향으로 약 30km 떨어진 외곽 지역이다.[7] 특히 여름에는 정말 많이 막힌다.[8] 가끔 대한민국 사람들이 예전에 운행했던 인천국제공항선 KTX로 인해 샤를 드골 공항도 TGV 타고 공항에서 파리를 가거나 파리에서 공항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과 달리 프랑스는 공항으로 가는 TGV를 위한 고속선을 별개로 건설했는데 그 선로가 파리를 지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파리 외곽 동쪽에서 북으로는 릴 방향의 북선, 동쪽으로 스트라스부르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부선, 남쪽으로는 리옹 방향인 남동선과 연결되는 고속선이라서 TGV를 타고 파리-공항, 공항-파리를 갈 수 없다.[운임료:€6] [10] 1-5 구역을 순회하는 'Navigo', 'Mobilis', 'Paris Visite'를 사용할 수 있다.[11] 우선 터미널 확장이 너무 힘들었고, 탑승객이 지하로 이동하느라 비행기를 볼 수 없다는 이유로 공항 이용 만족도가 수직 하락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결국 샤를 드골 공항도 문어 구조를 버리고 제2 터미널부터 전통적인 구조로 터미널을 건설했다.[12] 보안 및 출국심사 후 보호구역에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실제 탑승객만 이용 가능하다. PP카드 등 유료 이용권으로 라운지를 방문하려는 이코노미 승객의 경우에는 보안 심사만 거친 후 출국 심사를 받기 전 쉥겐 구역 여객 대상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를 찾아서 이용하여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등 유럽 밖으로 출국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데 보호구역 내 라운지에서는 직원들이 매우 퉁명스럽게 혼동하여 계속 찾아오는 전세계 이코노미 탑승객들을 줄줄이 입뺀 문전박대한다.[13] 자세한 내용은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붕괴사고 문서 참고.[14] 입국 심사는 매우 간편하다. 여권과 얼굴을 보고 출입국 도장을 찍어 주면 끝이다. 여기서는 환승하는 사람을 까다롭게 대하지는 않는다.[15] 건물은 창고처럼 생겼고, 수도시설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소화전이 보이지 않고 휴대용 소화기가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소방 시설도 없다.[16] 예를 들어 일식당에 가서 우동 종류를 주문했는데 면이 퉁퉁 불은 걸 먹게 된다.[17] 아시아인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품질이 나쁘지 않다. 전자레인지를 구비한 곳의 경우 데워주기도 한다.[18] 정가로 구매할 시 한화 약 8-10만 원으로, 라운지 패스로는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이다.[19] 파리 공항 뿐만이 아니라 파리 시내 호텔 관련해서 주로 불평이 나오는 부분이 조식 부분인데, 관광객들이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니까 뭐든지 다 맛있겠네?"라고 기대하는 것과 반대로 원래 프랑스에서는 이른바 'Continental Breakfast'라고 해서 조식을 조촐하게 먹는 편이다. 호텔 조식비로 1인당 한 박에 약 3만 원씩 추가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아침 식사가 무슨 소꿉놀이처럼 나오면 관광객 입장에서 만감이 교차하게 된다. 공항에서 맥도날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므로, 조식이 특별하게 잘 나오는 호텔 아니면 환승 호텔 예약할 때 조식 옵션은 빼는 것을 추천한다.[20] 45개 아프리카 국가 중 30개 국가, 즉 2/3이 프랑스어 사용 국가이다.[21]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로 가는 경우에는 미국에서 환승하는 것이 조금 더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입국할 때 ESTA를 발급받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22] 규모도 규모이지만 각 터미널의 구조가 대단히 복잡하다. 세계에서 비슷한 형태를 찾기 어려운 제1 터미널은 물론이고, 제2 터미널 또한 7개 탑승 구역과 2개 탑승동으로 쪼개지고 솅겐과 비솅겐 구역이 뒤섞여 있어 사고 나기 딱 알맞은 구조이다.[23] 에어 프랑스의 수하물 분실 및 연착 비율이 높아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사실은 CDG를 허브 공항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물론 짐 분실 및 연착에 대한 책임은 1차적으로 항공사가 지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에어 프랑스의 짐 연착율이 높기 때문이다.[24] 사악한 가격 대비 맛은 국내의 마카롱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선물 용도 등으로 필요하다면 굳이 파리 시내의 매장을 거칠 필요는 없다.[25] 참고로 5위는 나리타 국제공항, 4위는 도쿄 국제공항, 3위는 인천국제공항, 2위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 1위는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이다.